캐나다에 대한 정보

캐나다에 대한 정보

작성일 2020.11.11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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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려주세요. 문화, 전통 음식, 전통 놀이, 전통 의상, 역사 같은 것을요. 캐나다에서 유명한 분들이나 유명한 것들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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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질문에 답변을 합니다.

캐나다에 대한 정보

캐나다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려주세요. 문화, 전통 음식, 전통 놀이, 전통 의상, 역사 같은 것을요. 캐나다에서 유명한 분들이나 유명한 것들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답변 : 아래에 전부 정리합니다.

캐나다에 대하여

1. 캐나다의 의衣()

캐나다의 의() : 옷이라 구체적으로 전통 옷인가요? 현재의 옷인가요?

지금 현대의 옷이라면, 한국과 별반 다를게 없어요. 제 학교도 사립이 아니기때문에 모든 학생이 자기의 개성대로 옷을 입고오는데, 한국 학생들과 다를게 없어요. 오히려 제가 한국쇼핑몰에서 구입한 옷을 이쁘다며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는 학생이 대다수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여기는 여름이건 겨울이건 부츠를 좋아해요.

살짝 민망한 패션도 있어요. 여기 여학생들은 레깅스를 바지처럼 입는답니다. 저도처음에 그거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하지만 당연하듯이 입고 다녀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큰 후드티나 딱달라붙든 후드티에 레깅스에 어그를 신거나 추리닝바지를 골반까지 쫘악 내려입고 어그를 신고와요~.

전통옷을 물어보시는거라면, 아쉽게도 콕찝어낼만한 전통옷이 없답니다 ㅠㅠ. 캐나다는 정말 다민족 국가에요. 옛날부터 영국, 프랑스 인들과 섞여 살았고 지금은 차이나타운과 코리아타운 등이 있듯이 정말 많은 국가가 모여있다고 볼수있을만큼 다민족국가지요. 그런걸 모자익이라고도 하죠(모자이크). 그렇기때문에 캐나다만의 전통옷은 없다고 보면되요^^.

캐나다의 전통 적으로 빨간제복 경찰복 입니다.

캐나다는 이민온 나라여서 전통의상은 따로 없습니다.

또 영국에 지배를 받아 영국의 인디언,에스키모의상을 뺀 영국의상과 똑같습니다.

영국의 빨가디 빨간 의상

스코틀랜드 치마?정장

여자는 스코틀랜드만 아는데...

남자랑 비슷해요.

다음은 캐나다전통음식인데요....

역시 영국에 지배를 받았고,이민을 와서 전통음식 따위는 없습니다.

캐나다는 전통 전체가 없다는 것....

2. 캐나다의 식()

캐나다의 먹거리라면,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밥보다는 빵과 고기를 주로 먹어요. 제가 지금은 이민이지만 한때 홈스테이를 할때 정말 푸짐할 정도로 항상 피자, 닭고기요리 등등 먹었던것 같아요.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주로 샌드위치나 햄버거 또 거기에대한 디져트로 작은 과일들을 싸와요. (피망도 아그작아그작씹어먹구요.)

한국은 밥심이라면 캐나다인은 빵심? 이라고 할수 있어요.

정리를 해드리자면 캐나다의 음식은,

콩과 토스트 : 빵을 잘게 자르거나 토스트 해서 콩을 같이 볶아서 먹는다.

야생 살구버섯, 바닷가재, 말불버섯 등

캐나다 베이컨 : 피밀 베이컨

대구 요리

베이글 - 몬트리올

치즈

플리퍼 파이(Flipper pie)

투틴 - 구운 빵 등이 있습니다

아침 - 시리얼과 우우, 또는 간단한 토스트 .(가끔 샐러드도 먹어요.)

점심 - 샌드위치, 파스타, 아침과 마찬가지로 간단한 빵류를 많이먹어요.

저녁 - 화려합니다. 스테이크도 썰어먹고, 엄청 화려한 닭고기를 먹을때도있고, 생선을 요리해 먹고, 저녁은 주로 육식으로 해결해요.

1) 메이플시럽

메이플시럽은 캐나다의 대표적인 음식중하나입니다. 실재로 캐나다에가시면, 다양한 메이플 시럽음식들을 어렵지않게 볼 수 있지요.

2) 아이스와인

아이스와인은 차갑게한 와인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서리가 내릴때까지 수확하지 않은 포도를 이용해 만든 와인을 뜻합니다. 굉장히 달콤하며, 디저트와인으로 많이 통하죠. 특히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와인입니다.

3) 랍스타 및 시푸드

캐나다 음식으로 랍스타와 시푸드를 빼놓을순 없습니다. 벤쿠버에 가보셨던 분들이면 아실텐데요. 이쪽지방이 굉장히 유명하죠. 캐나다에서는 해산물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가격도 괜찮죠

4) 연어

연어 및 등푸른생선이 많이나는 캐나다에서 굉장히 유명한 음식중 하나는 연어입니다. 이 때문에, 오메가3또한 유명할수밖에없죠. 오메가3는 등푸른생선의 불포화지방산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5) 캐나다 베이컨(피밀 베이컨)

물가가 한국과 비슷한 캐나다이지만, 베이컨은 캐나다가 더 싸죠! 베이컨 가격은 한 4배정도? 차이난다고 보면되네요. 이 베이컨은 약 500g에 3달라정도니까요 ^^ 요리해먹어도 맛있고, 샌드위치에 넣어먹어도 맛있죠.

6) 치즈

청정한 지역에서 소를 많이 키우기 때문에 단연 치즈또한 유명합니다. 다양한 치즈의 종류와 향연을 여기서만나볼 수 있죠.

3. 캐나다의 주()

정원을 가꾸길 즐기기도 하구요. 대부분 이층집 주택에서 생활해요. 이곳은 우리나라처럼 아파트가 많지 않아요. 아파트는 대부분이 굉장히 좁구요. 어떤분이 한국아파트를 보고 화려하다며 엄청 놀랐다는 일도있지요.

캐나다는 자연환경은 깨끗함,우리나라의 길거리보다 깨끗함 특이사항은 수돗물도 깨끗해서 먹을 수 있다는 것

돈은 달러나 쎈트로 구별 날씨는 우리나라보다 따뜻하고 더덥지 않다

언어는 외국어나 프랑스어 주로이렇게 마당이 있고 지하는 꼭 있고 더 높을 수 도...

토론토지역의 또 다른 명소라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CN 타워가 있다는 것입니다.

서울에 있는 남산타워에 가보신분도 계시겠지만,

그곳에서 역시 소개되어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CN 타워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좋은 여행을 위해서라면 좋은 계획이 꼭 필요한 만큼 많은 준비가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생각 합니다사진 많이 찍어오세요

CN 타워

4. 캐나다의 문화(文化) : 아래에 정리합니다.

1) 캐나다는 멀티컬쳐, 즉 다문화국가입니다.

우선 이민을 장려하는 국가답게, 이민자에대한 대우라던가 지원이 굉장히 잘되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민자 뿐만이 아니라, 피난사유로 온 국민까지 지원이 잘 되는 나라입니다.

중동지역,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미 등 다양한 문화가 모여있습니다.

인도라던지 중국에서도 많이 오는편이구요.

그 외에도 Aboriginal이라는 이름으로 원주민, 들이 있습니다. 이누이트, Metis, First Nation등이 있는데요. 현재 캐나다 북부를 포함해서 다양하게 퍼져있습니다. 하지만 개척자들때문에 몇몇은 보상받지 못했다고도 하네요. 하여튼 미국만큼이나 '인디언'들이 사는 대륙입니다. 하지만 미국에 비해 인구수는 우리나라와 비슷할정도로 굉장히 적습니다.

대표적으로 이 토템폴(Totemp pole)이 있구요. 카누라던지 카약이라던지, 꽤나 다양한 문화가 발전되있습니다. 물론 언어도 다양하고, 그에따라 문화도 다양하기도 하구요.

10개의 주와 3준주로 이루어져있구요. 온타리오주, 퀘벡주, 뉴브런즈윅주, 뉴펀들랜드주, 프린스 에드워드주, 매니토바주, 노바스코샤주, 브리티시 콜럼비아주, 사스카츄완(서스캐처원)주. 정도 입니다. 그리고 3준주는 노스 웨스트, 누나부트, 유콘 정도입니다. 수도는 퀘벡과 온타리오사이에 위치한 오타와 입니다.

다문화다보니 대도시에 가면 다양한 사람들을 볼수 있습니다. 토론토로 예를들면 차이나타운, 리틀 이탈리, 코리아타운 등 여러 문화가 모여서 하나의 '지역'도 만들어냈습니다. 게다가 학교에 가도 황인종, 백인종, 흑인종 모두 가리지 않고 어울리는 곳이구요.

언어는 영어와 불어입니다. 퀘벡주를 제외한곳에서는 보통은 영어를 쓰지만, 퀘벡주에서는 불어가 생활언어입니다. 물론 모든 제품(식품 포함)은 불어와 영어표기를 동시화해야하구요.

캐나다는 국민스포츠를 하키 라고 할정도로 하키를 좋아합니다. 하키 경기가 있다면 가족모두가 TV앞에서 앉아 시청할정도로 하키는 인기입니다. 게다가 어렸을때는 스트리트 하키를 즐기고, 고등학교에는 따로 하키팀이 있기도 합니다. 캐나다는 겨울이 긴 만큼 동계스포츠를 즐깁니다.

하나더 더하자면, 메이플 시럽이 유명합니다. 메이플트리(단풍나무)도 많구요. 심지어 국기도 단풍잎(메이플 리프)이 중앙에 있습니다. 참고로 캐나다를 대표하는 색은 하양과 빨강이라고 말할수 있네요:D

2). 캐나다 역사

예전 바이킹이 첫번째로 캐나다 땅을 밟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각 영국과 프랑스의 탐험가들이 왔다가고, 자신들의 식민지로 선언했습니다. 프랑스 탐험가 자크 카르티에, 사무엘 드 샹플랭(Samuel de Champlain), 그리고 영국 탐험가 Sir Humphrey Gilbert와 지금의 허드슨 만을 발견한 헨리 허드슨등이 캐나다에 도착하면서, 여러 정착민들이 옮겨오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인 사람들이 아카디안Acadian인데요. 프랑스에서 정착민들이 들어온 이들을 부르는 이름입니다. 그외에도 영국쪽에서도 정착민들이 들어왔고, 후에는 미국의 독립으로 인한 영국인들이 캐나다로 흘러들어오기도 했습니다.

그 정착민들이 섞여들어가면서 생긴게 First Nation입니다. 그리고 그 First Nation과 원주민들이 섞여 생겨난 사람들이 Metis입니다.

1754-1763년 사이에 있었던 7년 전쟁(Seven Years War)로 영국과 프랑스의 주도권 싸움이 있었는데요, 그 후로 영국이 주도권을 잡았다고 알고있습니다. 결국 캐나다는 영국의 식민지로 남았고요.

1867년, 영국으로 부터 정치적인 독립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영국령 연방국가,인데요

그래서 아직도 캐나다의 여왕은 영국의 여왕입니다. 하지만 이제 영국은 정치적인 간섭을 할수는 없죠.

그렇게 생겨난게 '캐나다'입니다. 그4개의 주로 만들어져서, 캐나다라는 연방국가가 되었으며.

첫번째 수상인 존 A. 맥도날드(John A. Macdonald)가 즉위했습니다.

물론 아직 외교적으로는 영국의 간섭을 받는 상태였습니다.

그 후로 세계 1차대전, 2차대전을 통해서 외교적으로도 독립을 했습니다.

1차대전에서는 우선 외교권이 완전히 독립한게 아니라서, 영국이 참전을 함에 따라 자동적으로

영국측을 도와 참전을 하게됬습니다. 그러고 전쟁을 통해 세계에 캐나다라는 국가의 입지를 잡는 계기가 되었고요.

1차대전 후에는, 캐나다 또한 대공황을 겪었습니다. 은행의 파산과, 가뭄 등으로 1930대는 캐나다에서도 심각한 빈곤을 겪게 됬는데요. 이기간때 수상이었던 킹(King)과 베넷(Bennet)은 그닥 호평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둘다 선거공약을 지키거나 대공황을 실질적으로 해결하지 못했으니까요.

그후 2차대전에서는 캐나다는 당당히 캐나다로써 참전하게 됩니다. 아직 식민지의 여파가 남아있었던 1차대전과는 달리, 캐나다라는 이름으로 참전하게 됬는데요. 홍콩, 노르망디등의 전투로 캐나다의 입지를 점점 넓혀갔습니다. 2차대전후에는 한국전쟁(우리나라에서는 6.25전쟁이라고 부르죠), 베트남전쟁들을 겪어가면서 국제적으로 알려졌고요.

캐나다또한 미국과 러시아사이의 냉전의 여파를 받기도 했었습니다.

2차대전 후로는 캐나다는 천천히 발전해나갔습니다. 하지만 프랑스와 영국의 식민지였던 만큼, 퀘벡과의 문제가 많았습니다. Quiet Revolution, 이라고 부르는데요,퀘벡에서는 조용하지만 강력한 움직임이 일어났습니다. 이들중에서 많은 이들이 퀘벡의 독립을 원했고, 프랑스의 생활방식과 불어를 지키길 바랬는데요. 그래서 FLQ(Front de liberation du Quebec)이 결성됩니다. 그리고 1970년 결국 October Crisis(한국어로 하자면 10월 사태 일까요, )가 일어납니다 FLQ측에서 몇몇 인물들을 납치 및 살해 하고, 마지막 유괴자는 협상후 풀어주었습니다.

그 후에 투표를 했지만, 결국 퀘벡의 독립을 불가했고, 퀘벡은 자치적인 주로써 캐나다의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캐나다 안에서도,퀘벡은 유럽의 축소판이라고 불리기도 하더군요.. 하여튼 그렇게 프랑스 이민자, 정착민들이 모인 퀘벡주에는 불어사용이 생활화되었고요.

3) 캐나다 국기

1965년에 제정되었으며 빨강은 태평양과 대서양을, 빨간 잎은 캐나다의 상징인 사탕단풍의 잎입니다. 또한 빨강은 제 1차 세게 대전 때 죽은 국밀들의 피를 희색은 눈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흰색은 눈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1. 캐나다의 자연환경

캐나다 세계문화 유산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1). Nahanni National Park

나하니 국립공원은 노스웨스트 테리토리에 있는 나하니 강을 따라서 위치해 있으며 북 아메리카에서 가장 뛰어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대협곡과 폭포들, 그리고 아주 많은 종류의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아주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2). L’Anse aux Meadows National Historic Site

란세오 메도스 국립역사공원은 뉴펀들랜드 주에 위치해 있으며 11세기 바이킹의 정주지가 있는 북아메리카에 유럽인들이 출현한 첫 역사적 흔적이구요. 노르웨이에서 발견되는 것과 유사한 지상 목조가옥 등이 아직 남아 있다고 하네요.

3). Dinosaur Provincial Park

알버타주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알버타 주립 공룡공원은 뛰어난 자연 경관과 함께 파충류 시대에 형성된 매우 중요한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으며, 7.500만년 전에 있었던 약 35종의 공룡 화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4). Kluane / Wrangell-St Elias / Glacier Bay / Tatshenshini-Alsek

캐나다, 알래스카 국경의 산악 공원군은....캐나다 유콘, BC주 / 그리고 미국의 알래스카의 국경지대의 양쪽 측면에 위치한 빙하와 고봉들이 인상적인 곳으로서 많은 회색곰, 순록, 돌산양 등의 야생동물들도 많이 살고 있습니다.

5). SGang Gwaay

스구앵 과이는 BC주의 서해안 작은 섬인 Qeen Charlotte Islands 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몇몇의 집들과 함께 토템, 영안실, 하이다 사람들의 삶에 대한 삽화들이 남아 있답니다. 이렇게 남아 있는 유산들이 관광객들에게는 주요 매력으로 느껴질 겁니다.

6). Wood Buffalo National Park

우드 버팔로 국립공원은 캐나다 북중부 지역의 대평원에 위치해 있으며 아메리카 최대의 들소 집단 거주지 입니다.

7). Canadian Rocky Mountains Parks

우리에게 아마 가장 잘 알려진 곳이 아닐까 싶네요. 캐나다 최고, 그리고 최대의 관광지로서 유명한 바로 록키 산맥 입니다.

협곡이나 빙하, 동굴, 호수들이 아주 많으며 뛰어난 산악경관을 형성하고 있씁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야생동물들과 함께 해양 연체동물의 화석지로도 유명한 Burgess Shale 화석 유적지도 공원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 합니다.

캐나다 토론토 가신다면 꼭 한번은 가봐야 할 명소라면 바로 나야가라 폭포 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물안개 속의 무지개 역시 볼 수 있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이정도만 올려드립니다.

1) 캐나다의 지형지질

캐나다는 광대한 국토를 가지고 있으나 지질구조나 이를 배경으로 하는 지형은 그다지 복잡하지 않다. 크게는 동부 대서양 연안의 높지 않은 애팔래치아고지(高地), 서부 태평양 연안의 높고 험한 코르디예라 지역, 이들 사이에 끼인 로렌시아대지(臺地:캐나다 순상지), 허드슨만() 저지(低地)와 북극해 제도, 세인트로렌스강() 연안 저지, 내륙평원(그레이트플레인스)으로 대별할 수 있다. 애팔래치아 지역은 뉴펀들랜드주(노바스코샤주·뉴브런즈윅주에 걸쳐 있으며 미국 애팔래치아산맥의 연속이다.

북동∼남서 주향(走向)의 고생대층 지질구조를 반영하여, 지형도 같은 방향으로 이어지는 완만하고 낮은 구릉지와 폭넓은 골짜기로 구성되어 있다. 지표는 홍적세()의 대륙빙(大陸氷)에 의하여 침식된 곳이 많으나 빙퇴석(氷堆石)이 얹혀 있는 곳도 볼 수 있다. 뉴펀들랜드섬 앞바다에는 세계 3대 어장인 그랜드뱅크스가 있으며, 노바스코샤주의 펀디만은 조수 간만의 차가 14m나 된다. 코르디예라 지역은 환태평양산계의 일환을 이루는 신기조산대(新期造山帶)에 해당되며, 중생대 말기 이후의 큰 조산운동에 의하여 지층이 습곡·단층을 받아 크게 변하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가장 불안정한 지역이다.

지형상으로는 동부산지(로키산맥중앙대지·해안산지(코스트마운틴스) 3가지로 나뉘며, 높은 부분에서는 산악빙하를 볼 수 있다. 로키산맥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유콘주 및 노스웨스트주를 향하여 북쪽으로 뻗어 있으며, ··우라늄··아연의 광상이 풍부하다. 해안산지에는 캐나다의 최고봉인 로건산(6,050m)이 유콘주의 북동쪽에 솟아 있다. 로렌시아대지는 허드슨만을 둘러싸면서 캐나다 전체의 1/2 이상을 차지하는데,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는 선캄브리아대()의 편마암, 기타의 결정질암, 이를 관입(貫入)하는 화강암 등으로 구성된 안정된 육괴(陸塊)이다.

일반적으로 해발고도 2001,000m로 기복이 많은 고원상(高原狀)의 준평원을 이루고 낮은 부분에는 호수가 많으며, 전체적으로 보면 움푹 팬 허드슨만을 중심으로 하여 주위가 높아지는 지형이다. 이 지역은 선캄브리아대의 빙하시대에 캐나다의 거의 대부분을 뒤덮었던 대륙빙의 중심이 되었던 곳이므로 빙식작용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 허드슨만 저지는 퇴적 이래 거의 흐트러지지 않고 북쪽으로 완만하게 경사지는 고생층(古生層)으로 구성된 구조평야이며, 이 연장부가 배핀섬과 엘즈미어섬으로 이어져 있다. 이들 섬의 높은 부분에는 지금도 빙하가 보인다.

세인트로렌스강 연안 저지는 주로 고생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층은 거의 흐트러지지 않았으나 지표는 대륙빙의 후퇴시에 생성된 기복 있는 지형을 나타낸다.이 유역 저지는 토양이 비옥하고 좌안의 급사면은 수력발전에 적합한데, 서부 태평양 연안과 더불어 캐나다에서는 가장 온난한 기후의 혜택을 받는 지역이므로 낙농·과수원을 비롯하여 각종 작물의 재배가 집약적으로 영위된다. 공업이 발달되었으며, 이 지역에 캐나다 전 인구의 반수 이상이 살고 있다.

내륙평원은 로렌시아대지와 로키산맥과의 사이에 펼쳐지는 광대한 평원이다. 평원에서는 고생대·중생대·3기의 지층이 서부의 로키산맥 산기슭 부근을 제외하고는 거의 흐트러지지 않고 퇴적되어 있다. 지표는 침식되어 생긴 침식면으로 서부에서 해발고도 1,000m, 동부에서 20m의 고원을 이룬다. 지표는 빙하기에 대륙빙의 영향을 받은 미지형(微地形)을 나타낸다.

2) 캐나다의 기후

캐나다의 기후는 남쪽의 온난한 기후부터, 북쪽의 ()북극성 또는 북극성 기후까지 매우 다양한데, 크게 12기후구(氣候區)로 나뉜다. 툰드라 지역 서부는 삼림지대의 북쪽에 있으며 건조한 툰드라 지역이다. 7월 평균기온 10 이하, 연강수량 250mm 이하의 지역이 많다. 툰드라 지역 동부는 서부에 비해서 연강수량이 400500mm로 많다. 코르디예라 북부의 산지 부분은 극기후(極氣候)를 나타내지만, 골짜기 부분은 침엽수림대를 이루며 중앙대지 지역은 매우 건조하다. 이곳은 위도의 변화보다 고도의 변화에 의하여 기후가 달라지는데 북부보다 따뜻하다.

내륙 북부는 침엽수림대 북부에 해당되며, 생육기(生育期) 5개월 이하로 겨울이 길다. 연강수량은 적고 북쪽으로 갈수록 적어진다. 로렌시아 북부는 침엽수림대의 동부에 해당되며 생육기는 5개월 이하로 겨울이 길고, 6개월 이상

눈에 덮여 있다. 로렌시아 남부는 침엽수림대 남동부에 해당되며 연평균기온 6 이상으로 겨울은 추우나 로렌시아 북부보다는 짧다.

오대호 남쪽 연안에서는 겨울이 상대적으로 온난하고 짧다. 생육기가 6개월 이상으로 여름이 길고 때로 습윤하고 덥다. 7월 평균기온은 15℃를 넘는다. 대서양 연안에서는 겨울에 상대적으로 온난하고 늦가을에서 겨울에 걸쳐 강수(降水)가 많다. 7월 평균기온은 15℃를 넘는다.

태평양 연안은 캐나다에서 가장 온난한 지역으로 가장 추운 달의 평균기온이 0 이상, 7월의 평균기온은 15 이상이며 생육기는 6개월 이상이다. 연강수량은 1,000mm 이상으로 충분하며 겨울에 많다. 프레리(대초원) 지역은 따뜻한 여름과 추운 겨울의 교차(較差)가 크며 생육기는 5개월 이상이다. 프레리 중앙부는 프레리 중에서도 여름에 특히 덥고 비가 아주 적다. 캐나다 북쪽 지역은 영구동결층으로서 지역의 성장·발전에 큰 어려움이 있고, 로키산맥 동쪽에서는 북극과 태평양 및 북미 내륙의 기압대가 섞이면서 자주 태풍이 발생한다.

3) 캐나다의 식생

캐나다의 식생분포는 기후구분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크게 삼림(65%)·초원(10%)·툰드라(20%)로 구분된다. 전 국토의 5%는 암반이거나 대륙빙하·만년설로 덮여 있어 식생이 존재하지 않는다. 구체적인 식생분포는 북극 툰드라, 삼림 툰드라, 침엽수림대(타이거), 동부 혼효림(混淆林), 나이아가라삼림, 내륙 혼효림, 프레리, 고산(高山) 툰드라, 로키산지 삼림(아고산성 삼림), 산간지(山間地)삼림, 태평양 연안 삼림의 11개 지역으로 구분된다.

북극 툰드라는 캐나다 북부에 분포하여 전체 국토의 1/3을 차지하며 나무가 없고 영구 동토(凍土)에 덮여 있다. 삼림 툰드라는 툰드라와 침엽수림대 사이, 매켄지에서 대서양 연안에 걸쳐 있으며 래브라도에서는 폭이 넓다. 침엽수림대는 내륙 북부기후와 로렌시아 북부기후 지역의 남부, 알래스카 국경에서 뉴펀들랜드에 걸쳐 자리잡고 있으며 매니토바에서 동쪽으로 절반은 캐나다의 중요한 펄프재() 개발지역이다.

동부 혼효림은 로렌시아 남부기후지역과 거의 일치한다. 나이아가라삼림은 단풍·너도밤나무 등의 활엽수림대이다. 내륙 혼효림은 침엽수림대의 일부로 보일 수도 있다. 매니토바저지에서 로키산지의 동쪽 끝 사이에 펼쳐진 지역은

상업림(商業林) 지역이다. 프레리는 북부의 파크랜드로 불리는 내륙혼효림과의 점이지역(漸移地域), 남쪽의 혼합초원지역과 단초원(短草原) 지역으로 나뉜다.

고산 툰드라는 코르디예라 지역의 해발고도 1,2002,000m에 있는 삼림한계보다 높은 지역에 분포한다. 로키산지 삼림은 로키산맥 등의 해발고도 900m에서 삼림한계까지에 걸쳐 볼 수 있는 아고산성(亞高山性) 삼림으로 주요 수종(樹種)은 전나무·노송나무 등이다. 산간지삼림은 코르디예라 중앙부의 건조지대에 보이며 미송이 산재한다. 태평양 연안 삼림은 온난·습윤한 기후 아래 전국에서 가장 훌륭한 삼림으로 미국솔송나무·삼나무 등을 주로 하는 침엽수림이다.

4) 캐나다의 지하자원

캐나다는 세계적인 자원보유국이지만 그 개발은 제2차 세계대전 후에야 급속도로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1970년대에 이르기까지 캐나다 경제계획의 주 목표는 이들 자원의 개발이었다.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세계 제3위의 광물생산국으로 광업생산액은 1945년에 약 5억 캐나다 달러였으나, 1978년에는 약 60억 캐나다 달러에 이르러 약 12배의 성장을 보였다. 주요 광산물은 천연가스, 우라늄, , 몰리브덴, 니켈, 아연, 백금, 구리, , 석유, 석탄, 철광석, 텅스텐 등이다. 특히 1996년에 니켈의 생산량은 18 2,000t이고, 금 은 16 4,666kg, 납은 116 3,000t 이 생산 되었다. 아연과 납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남동부 킴벌리가 주산지이다.

백금은 온타리오주의 서드베리 광산이 주산지로 세계 생산량의 70%를 생산하여 거의 독점하고 있다. 우라늄은 그레이트베어호() 연안의 포트레이디엄 광산, 그레이트슬레이브호 북안(北岸)의 옐로나이프 광산, 애서배스카호 연안의 비버로지 광산과 에스 광산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세계적 대산지이다.

금은 온타리오주와 퀘벡주, 유콘주의 클론다이크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주산지이다. 구리는 온타리오주와 퀘벡주가 주산지로 전체의 80% 이상을 산출한다. 철광석 또한 세계 유수의 산지로 유콘주·래브라도 지방·뉴펀들랜드섬·벨셈이 주생산지이다. 석유는 미국·베네수엘라로부터의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었으나 1947년 이후 앨버타주의 에드몬턴 근처, 서스캐처원·매니토바주에서 석유생산이 시작되어 세계적인 석유자원국이 되었으며, 천연가스도 대량으로 생산되고 있다. 석탄 역시 앨버타주를 중심으로 세계 굴지의 매장량이 알려지고 있다.

5) 캐나다의 주요 관광지

국가 전체가 관광지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밴쿠버,빅토리아 인근 , 록키 마운틴, 오대호 연안, 나이아가라 폭포, 퀘벡 , 가스페 국립공원 ,PEI, 노바 스코샤 등등

2. 캐나다의 인문환경

1)캐나다의 개황

면적 : 9,976,139km2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나라 )

수도 : 오타와(Ottawa)

공식언어 : 영어, 불어

종교 : 가톨릭(46.5%), 개신교(41.2%), 기타(11.1%)

화폐 : 기본단위는 캐나다 달러(CN$). 지폐는 5$, 10$, 20$, 50$, 100$, 동전은 1센트(penny), 5센트(nickel), 10센트(dime), 25센트(quarter), 50센트(half), 1$, 2$짜리가 있다.

10센트 짜리가 5센트 짜리보다 작아 가치 판단에 혼란을 일으킨다.

정부 형태 : 의원내각제, 연방제, 양원제

상원 104, 하원 295

형식상의 수반은 영국 총독, 행정수반은 수상

Northwest, Yukon, Nunavut은 준주여서 연방정부의 지휘를 받지만 나머지 10개 지역은 주로 주정부의 자치권이 강하다.

2)캐나다의 국경일

New Year's day 1 1

Good Friday 부활절 전 금요일

Victoria Day 5 24일에 가장 가까운 월요일

Canada Day (건국기념일) 7 1

노동절 9월 첫째 월요일

추수감사절 10월 둘째 월요일

크리스마스 12 25

토요일과 일요일이 국경일과 겹치는 경우 월요일도 쉰다.

부활절 다음 월요일, Boxing Day(12.26. BC주는 공휴일로 인정), Remembrance Day(11.11)에도 거의 모든 주가 쉬나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주 자체적인 공휴일도 있다. 예를 들면 온타리오주의 경우 Civic Holiday(8월 첫 월요일), 퀘벡주는 Easter Sunday(4.7), Sint-Jean-Baptiste Day(6.24)가 공휴일이다.

3) 캐나다의 경제(//수산업/공업)

캐나다는 자유세계 제7위의 공업국가인 동시에 광대한 토지와 풍부한 자원을 가진 세계 유수의 농업 및 임업국이다. 예를 들어 밀 생산은 러시아·미국에 이어 제3위이며, 임업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신문용지 생산은 세계 제1위이다. 또 광물자원도 풍부하여 니켈, 아스베스토, 백금 등의 생산량은 세계 제1, , 아연, 우라늄, 알루미늄 등은 세계 제2, 납은 제3, , 철광석, 구리 등도 세계 유수의 위치에 있다. 캐나다 경제는 제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급속히 선진공업국으로 발전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산업구조에도 변화가 생겨 농업은 비중이 크게 낮아지고 제조업이 크게 신장하였다.

특히 제지, 자동차, 금속 공업 등이 대표적이며 최근에는 서북부의 자원개발을 위한 진출이 활발하다. 1980년 중반 이후 G7 가운데 일본 다음으로 고도성장을 지속해오다 1980년대 종반부터 미국의 경기침체와 퀘벡주 분리운동, 임금상승, 잇따른 파업 등으로 경기가 하강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공업부문에는 미국 자본의 진출이 많으며, 무역의 반은 미국과의 사이에 이루어지고 있다. 경제 성장률은 1993 2.2%를 기록한 후 1994 4.5%, 1995 2.1%, 1998 2.8%로 상승했다. 주요 수출품은 컴퓨터와 자동차, 반도체 등이고 수입품은 석탄과 목재 펄프, 기계류 등이다. 1997년 현재 수출은 2,789억달러, 수입 2,715억달러로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3. 캐나다의 농업

캐나다의 농경지는 69 7,000㎢로 국토 면적의 7.6%에 불과하며, 기후관계로 거의 대부분이 남부 국경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캐나다 농업은 17세기 이래 세인트로렌스강() 유역에서 이루어졌으며, 1885년 캐나다·태평양철도가 프레리 지대를 지나면서 개간이 크게 진척되었다.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캐나다는 세계 유수의 농업국이 되었으며, 고도로 전문화·과학화된 대형 가족농장 형태를 취한다. 평균농산물의 중심은 프레리로 매니토바·서스캐처원·앨버타의 3개주에 집중되어 있다.

곡물 중에서 대표적인 것은 밀(세계 12)인데, 연간 710억 캐나다 달러어치를 수출하며, 위니펙이 그 중심지이다. 귀리는 태평양 연안과 세인트로렌스 저지, 프레리에서 재배되며, 보리는 매니토바, 호밀은 프레리, 감자는 세인트로렌스 저지와 태평양 연안지방이 주산지이다. 캐나다의 농업 수입에서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것은 축산물이며, 그 다음이 낙농제품··과실 및 채소의 순서이다.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육우 사육과 양돈을 하며 혼합농업이 이루어진다. 육우는 앨버타주의 서부 로키 산맥 동쪽 기슭의 초원지대, 낙농은 세인트로렌스강 유역의 온타리오주·퀘벡주에서 주로 이루어지며, 주로 미국시장에 수출된다. 노바스코샤의 아내폴리스와 온타리오에서는 사과가 특산물이다.

1) 캐나다의 임업

캐나다는 국토의 41.8%(1998)가 삼림으로, 총면적 417만㎢에 이르며 전세계 삼림의 약 10%를 차지한다. 삼림의 71% 이상이 지방 정부가 관리하고 있고 23%는 연방 정부 소유이다. 캐나다 삼림의 67%는 침엽수, 18%는 혼합림, 15%는 활엽수로 퀘벡과 브리티시컬럼비아가 주된 개발지이며, 목재·펄프·종이를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신문용지는 세계 수요의 1/2을 공급하고 있으며, 펄프 수출량은 스웨덴 다음이다. 1998년 수출액은 397억달러이다.

2) 캐나다의 수산업

캐나다에서 어업에 종사하는 인구는 43,831(1997년 현재)이고 어선은 22,643척으로 세계 3대 어장의 하나인 그랜드뱅크스에 접하고 있어 세계 굴지의 수산국이다. 대서양 수역에서는 뉴펀들랜드 주변의 대륙붕, 그 중에서도 그랜드뱅크스가 중심지로 대구·청어 등이 잡히며 성어기에는 유럽 어선들이 대규모 어로활동을 벌인다. 태평양 근해에서는 청어·넙치가 잡히며, 프레이저강의 연어 어업은 널리 알려져 있다. 쿠로시오해류가 남북으로 갈라지는 밴쿠버섬 일대가 그 중심지이다.

3) 캐나다의 공업

캐나다에서 근대적 의미의 공업이 발달하기 시작한 것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부터이며,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된 것은 제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부터이다.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자 캐나다는 민주주의의 병기창으로서 엄청난 수량의 군수품을 공급하게 되었으며 마침내 세계적인 공업국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캐나다의 공업생산은 1938년부터 1948년까지 약 2배로 증가했으며, 이러한 예는 세계 주요공업국에서는 미국 외에는 찾아볼 수 없다. 현재 공업은 철강, 기계, 항공기 부품, 자동차, 전기기기, 제지, 펄프, 니켈, , 아연, 구리, 알루미늄 등과 비철금속의 제련 등 중화학공업이 활발하다. 특히 동부의 온타리오·퀘벡 2개주에 약 80%가 집중되어 있는데, 그 까닭은 이 지역이 미국 미네소타주의 철광과 펜실베이니아주의 석탄, 인근의 풍부한 광산물·임산자원·농산물의 원료, 풍부한 전력을 손쉽게 구할 수 있으며, 5대호와 세인트로렌스강의 수운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4) 캐나다의 사회

캐나다는 자연의 혜택이 풍부한 나라이지만, 풍토의 영향으로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국민의 3/4 이상이 미국과의 국경에서 160km 이내인 최남부에 살고 있으며 생활수준이 높은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캐나다 문화의 일반적 특징은, 같은 이민의 나라인 미국이 인종의 도가니라고 하는데 반하여 캐나다는 인종의 모자이크라는 점이다.

, 2개 국어 병용의 테두리 안의 다문화주의(多文化主義)가 문화의 기반이다. 이것은 영국계·프랑스계 캐나다인을 하나로 융합할 수 없었던 역사가 어쩔 수 없이 찾아낸 원칙인 듯하다. 이들은 독자적이고 특색 있는 문화형태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고국의 문화를 유지하면서 캐나다라고 하는 하나의 모양을 형성하는 모자이크의 한 단편이 되어야 한다는 현실적 요청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교육면에서는 12년의 의무교육이 실시되고 있으며 몬트리올대학교·토론토대학교·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라발대학교·뉴브런즈윅대학교 등 65개 이상의 종합대학, 180개 이상의 전문·예술대학이 있다. 15세 이하 문맹률은 3%(1986)로 매우 낮다. 인디언과 에스키모를 위한 학교가 따로 설치되어 있고, 소수민족에 대한 모국어 교육을 장려하고 있는 것도 그 단적인 예이다. 이 원칙은 캐나다 문화의 또 하나의 특징, 즉 미국화로부터 캐나다 독자의 것을 구별하는 데 필연적 요소가 되어왔다.

남쪽에 인접하는 미국과 언어를 같이하는 캐나다에는 미국의 TV·라디오·영화·출판물이 장애 없이 자유로이 유입되고 있는데, 이 결과 일어날 수 있는 미국에의 문화적 통합을 막고 있는 것은 세계 각지 출신의 국민들이 고유의 전통을 캐나다 땅에서 계속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언론기관으로는 글로브앤드메일·가제트몬트리올 등 일간지가 있다.

2000년 인구증가율은 1.02%, 출생률은 1,000명당 11.41, 사망률은 7.39명이고 영아사망률은 5.08명이다. 평균수명은 79.43세로 남자는 76.02, 여자는 83세이다. 캐나다 국민의 99.5%가 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5) 캐나다의 문화

'다문화주의'는 캐나다 사회를 잘 나타내주는 말이다. 1971년 각 인종들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다문화주의 정책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답변확정했다. 다문화주의를 통해 캐나다 정부는 인종·언어·종교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들이 평등하다는 개방적인 사회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캐나다인으로 유명한 음악가는 브라이언 애덤스·셀린 디옹·사라 맥라흐란·레너드 코헨 등이 있다. 몬트리올 재즈페스티벌은 재즈팬들에게는 유명한 음악축제이며, 클래식 음악에서는 대부분의 도시가 자체의 심포니오케스트라를 갖추고 있다. 유명한 클래식 연주가로는 글렌 굴드와 오프라 하노이 등이 있다. 문학은 캐나다 정서의 풍부함과 다양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초기에 프랑스어로 활동한 마르크 레스카르보·윌리엄 커비·스티븐 리콕·마조 드 라 로슈가 알려져 있으며 1940년대 이후에는 휴 매클레넌·W.O.미첼·토머스 래덜·로버트슨 데이비스·마거릿 로렌스·그랑부아 등이 유명하다.

연극부문에서는 샤와스트랏포드 연극축제가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마이클 트렘블레이의 연극은 20개 언어 이상으로 번역되어 무대에 올려지고 있다. 스포츠부문에서는 아이스하키와 미식축구가 매우 인기 있으며 국기(國技)는 인디언이 즐겼던 놀이인 라크로스이다. 국립자연과학박물관·국립인류학박물관·국립과학기술박물관·국립캐나다미술관 등 연방정부가 관리하는 4개의 주요박물관이 있고 각주에는 로열온타리오박물관·자연사박물관 등 주가 운영하는 박물관이 있다.

3. 캐나다와 우리나라의 국교관계

1) 국교관계

캐나다는 남한 단독수교국이었으나 2001년 북한과 캐나다 역시 정식수교하였다. 1963 1 14일 한국과 외교관계를 맺었으며, 1965년 주()캐나다 한국대사관이, 1974년 주한 캐나다대사관이 각각 설치되었다. 캐나다는 6·25전쟁 참전국으로, 1981 9월 트뤼도 총리가 방한했으며 전두환 대통령은 아프리카 4개국 순방 후 1982 8월 캐나다를 방문했다. 양국간의 협정으로는 무역협정(1965), 기술협력협정(1976), 원자력개발 응용에 관한 협정(1976), 2중과세방지협정(1978), 섬유류 교역협정(1979) 등이 있다. 1994 5월에 비자면제협정이 체결되었다. 1997년 현재 교민 9 4,437명이 있으며, 한글학교(토요학교)에서 교포 자녀를 상대로 모국어교육이 이루어진다.

2) 무역관계

1997년 현재 대한 수출 2 6,040만 달러, 수입 15 1,400만 달러이다. 주요 수출품은 석탄, 광물, 펄프 등이고, 수입품은 의류, 기계류, 전자제품, 자동차 등이다.

끝으로 님의 건강과 행복이 충만 하시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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