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한복의 의생활 문화

전통 한복의 의생활 문화

작성일 2014.06.21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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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복에 관한 질문입니다.

노동할때 입었던 한복과 세시풍속때 입었던 전통한복에 대하여 설명부탁드려요~


#한복의 전통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 한복의 모든 것

 

한복이란? 

 

한복은 우리의 옷이다. 한복의 역사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로부터 시작되었다. 부족국가시대를 거쳐 삼국시대에 이르면 두루마기를 중심으로 저고리, 바지, 치마, 두루마기를 중심으로 모자, 허리띠, 화 또는 이를 착용하는 고유의 식 양식으로 이루어진다. 우리 옷은 아 한대성 기후로 삼한 사온이 계속되는 자연 조건과 북방 유목민 계통의 문화요소가 결합되어 있다. 그래서 속옷부터 겉옷인 두루마기에 이르기까지 몸을 싸는 형식이다. 또 저고리와 바지가 떨어져있고, 앞이 트여 있는 활동적인 옷이다. 복식이란 사람의 몸위에 표현되는 것이다.

 

한복의 소재 -

 

우리 옛조상들은 봄과 가을, 여름, 겨울에 따라 소재를 달리하여 계절에 맞는 옷을 입어왔다. 제철에 맞는 옷감 선택은 한복의 멋과 품위를 살리고, 전통소재들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가을옷

 

봄·가을 소재로는 원래 무명을 비롯해서 국사, 갑사, 은조사, 항라 등의 다양한 옷감들이 있었으나, 요즘은 구하기조차 어려운 실정 이다. 가을은 자미사, 명주, 숙고사, 국사, 실크가 잘 어울리는 계절이 다. 특히 자미사로 옷을 지어 입으면 광택이나 문양, 걸을 마다 스 치는 옷의 소리 등이 가을을 실감케 한다.

 

 

여름 옷


  여름에는 모시, 삼베가 주소재로 시원한 소재가 역시 인기이다. 초여름에는 무명이나 다듬이한 모시로, 흰색이나 푸른색과 청색 염색 을 하는데, 자연소재가 갖고 있는 미색 그대로의 빛깔로 만들어 입어 도 멋스럽다. 또 명주하면 의례 더운 옷감으로 알고 있으나 이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예전부터 생명주, 모시, 항라 등을 여름철 옷감으로 사용했으며, 익히지 않은 명주도 여름철 옷감으로 사용해 왔다. 한여름에는 베나 쟁친 모시(다듬이질 하지 않은 모시)로 적삼을 즐겨 입었고, 반저모시 로는 흰 치마저고리를 즐겨 입었다.

 

 

겨울 옷   

겨울에는 양단과 공단, 실크 등으로 치마저고리를 지어 입고, 겉옷으로 두루마기를 지어 입으면 좋다. 겨울 한복은 물겹바느질을 하는 천으로 지어 입는 것이 제격인데 수직실, 명주, 위사수직, 자미사 등이 그나마 요즘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겨울용 옷감이다. 겨울 한복은 방한용으로, 외출시엔 두루마기나 반두루마기, 갖 저고리를 걸치고 가벼운 외출시에는 배자를 걸치면 추위를 막을 수 있다.

 

 

한복의 종류 -

 

◐  저고리 -

 

저고리는 성인 남자,성인 여자,남자 아이,여자 아이의 4가지로 구분이 된다.
저고리의 주된 명칭은 다음과 같다.


 


성인
남자용

겹 저고리

  저고리의 모양이 여자 저고리의 모양과 비슷하고 명칭도 같다. 그러나 치수가 크고 모양이 여자 저고리와 같이 예쁜 곡선으로 되어있지 않고 평평하다. 치수가 넉넉하여 풍성하게 보이며 압박감을 주지않아서 입으면 매우편하다.


성인 여자용



저고리의 구성은 몸체를 이루고 있는 몸판, 깃, 여밈 부분의 섶, 팔 부분의 소매통 등으로 대별된다. 이 중에서 가장 변화의 폭이 심한 곳은 저고리 길이와 도련, 소매의 형태를 들 수 있다. 섶은 저고리의 좌우에 각각 달리는데 기능적으로 양쪽의 앞을 여미는 여분이 되며, 미적으로도 변화의 선으로 형태미를 부여할 수 있다. 깃은 앞몸판에서 뒷몸판까지 연결되어 목둘레를 장식하며 한국 복식의 형태를 인식할 수 있는 특징 중이 하나이다. 옷고름은 기능적으로 의복을 정돈하는 목적으로 사용하였으나 후대에 갈수록 저고리의 길이는 짧아지고 옷고름은 점차 길어지면서 장식적인 역할을 하였다. 또한 동정은 의복의 관리면에서 세탁하기에 편리한 방법으로 이용된 기능적인 역할을 하는 부위로 저고리의 단정함을 결정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회장 저고리

  회장 저고리는 우리나라 고유 복식의 하나로서 깃,부리,단,고름에 서로 다른 색 천을 댄 저고리 이다. 원래선을 댄 목적은 푸서 처리를 위한 것이었는데 그것이 점차적으로 장식을 위한것으로 변천하였다.회장 저고리 중 곁 마기가 있는것을 삼회장 저고리,없는것을 반회장 저고리라고 한다.
회장감의 색은 원래 자주색 한가지로 정해져 있었으나 근래에 와서는 같은 색깔 계통의 빛깔이나 또는 대조적인 다른 색깔을 쓰는 것도 볼 수 있다.


 

색동 저고리

  회장 저고리와 같이 한국 고유 옷의 하나로 소매를 색동으로 한다.색동의 색은 오행설에서 유래되었다.종전에는 길의 색을 연두색,노랑색,옥색 만을 사용했는데 요즈음은 여러가지 색을 전부 다 사용한다.

 

깨끼 저고리

  안팎이 비치는 엷은 옷감을 두 겹으로 박아 지은 저고리다. 바느질이 어렵고 세탁할 만지기가 어려워 많이 입지 않았으나 근래에는 옷감의 발달과 함께 다리지 않고도 그냥 만져 입을 수 있는 옷감이 나와서 많이들 입는다.
깨끼는 안팎을 무늬 없는 같은 감으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나 무늬 있는 감으로 할 는 안감은 무늬 없는 감을 사용한다.무늬가 있는 것이나 없는것의 형태는 같다.


남자 아이용

 

저고리

  모양 이나 만드는 방법은 성인용 저고리와 같고 빛깔은 옥색,분홍색,연두색 등 이 많이 쓰인다.명칭고 형태도 성인용 저고리와 같다.


여자 아이용

 

색동 저고리

  이옷은 첫 돌 부터 6~7세 어린이들 에게 알맞은 옷으로 한국적인 미를 잘 나타내는 대표적인 옷이다.원래 색동 저고리는 돌날 남녀 구분없이 입혔으나 단 돌띠만은 구별하여 남아는 남색, 여아는 자주색을 달았다. 돌이 지나면 남아는 그대로 길게, 여아는 짧게 하여 입혔고 저고리의 길은 연두색으로 하였다


 



 

◐  바지 -

 

고의(袴衣)라고도 불리워지는 바지는 남성들의 외의(外衣)로 삼국시대 이전부터 착용되었다. 저고리의 변천과 함께 바지의 형태도 북방 한대 기후의 수렵 유목에 적합하도록 활동성이 요구되던 바지폭이 좁은 궁고(窮袴)에서 점차 폭이 넓은 대구고(大口袴)로 바뀌었다. 고구려 벽화에 나타난 바지는 남녀 모두의 기본적인 하의로 겉옷이나 치마 아래에 입었고, 신분에 따라 바지의 폭, 길이, 색 등을구분한 것으로 보인다.남자의 경우 바지는 계속 겉옷으로 착용되어 조선시대에 이르러 양각이 분리된 형태, 앞뒤가 절개된 형태, 사폭(斜幅)으로 구성된 형태를 보이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또한 신장을 중심으로 폭을 잡아 제작되기 문에 체형에 꼭 맞는서양의 바지보다는 여유가 많아 좌식생활에 편리한 구성으로 되어있는 것이특징이다.

 

 

성인 남자용



겹바지

  남자 바지는 통이 넓어서 좌식 생활에 편리한 옷이여서 가내 생활에 애용 되고 있다.겨울에는 명주 바지에 솜을 넣어 지으면 겨울철의 방한용으로 대단히 좋다. 바지는 허리띠와 대님을 매는 번거로움과 허리가 통으로 되어있어 입은 모양이 간단해 보이지 않고 처지기 쉬우므로 입기에 불편하나 가정에서 입기에 이상적이며 손쉽게 만들어 입을수 있어 경제적이다.

 

남자 아이

풍차바지

  풍차 바지 풍채 바지라고도하며 주로 활동하기 시작한 2세부터 4~5세까지의 어린이들이 입는 옷이다.어른 바지와 같이 큰 사폭 작은 사폭을 달아 막히게 하여복부를 가리게 하고 밑을 트고 재물무를 달아 뒤로 여미게 한 것이다.입는 법은 저고리속에 입는것이 원칙이나 평상복으로 입힐에는 저고리 위에 입혀 웃옷으로 사용하면 입고 벗기에 편리하고 보온도 잘된다.솜으로 누벼입기도 하며 요즘같이 누빈천이 많이 있을에는 그것으로 만들어 입기도 한다.

 



◐  치마 -

 

치마는 여자를 위한 옷이다.바지와 대조적이라고 말할수 있겠다.치마는 성인 여성과 여자아이용이 있다.


 치마는 저고리의 아래에 입는 여성의 하의로 형태는 치마의 몸체와 허리띠, 끈으로 간단하게 구성돼 있다. 치마의 폭은 평면의 천을 이용하여 그대로 쓰지만 상부에 주름을 잘게 잡아 허리띠의 속으로 집어넣는다. 입을 는 앞에서 둘러 입고 뒤에서 한 쪽으로 여며지게 하여 끈으로 묶으며 치마의 폭은 그대로 풍성하게 둥근 분위기를나타낸다. 특히 치마의 형태는 잘게 잡혀진 주름이 아래로 수직적인 분위기를 주며허리띠의 색을 흰 것으로 하여 치마색을 돋보이게 한다.치마는 폭이 넓어 우리나라의 온돌생활에 적합한 기능성이 있는 반면 뒷중심 여밈이 열리게 돼 있어 할동하기에 편리할 뿐만 아니라 미적으로도 기품있고 우아한 멋을 더해준다. 


성인 여자


  의복의 한가지.허리에서 그 아래부분을 가리어 입는 여성 겉옷의 한가지 이다.요즘의 치마는 주로 세폭의 주름을 잡아 어깨 허리를 달아 입는데 만드는 방법이나 에 따라 홑치마,겹치마,누비치마가 있다. 그리고 모양에 따라 뒤를 여미고 입는 풀치마와 뒤가 막힌 통치마가 있다.그밖에 예복용인 스란치마와 대란치마,일할 입는 앞치마가 있으며, 겉치마 밑에 받쳐입는 속치마와 무기치마가 있다.

 

겹치마

  한복 치마의 한가지.겉감만으로 바느질한 홑치마에 대하여 안을 넣어 겹으로 바느질 한것이다.

 

풀치마

  한복 치마의 한가지. 양쪽으로 선단이 있어 둘러 입게 된 치마이다.치마폭이 통으로 된 통치마에 상대되는 것으로 한복치마의 기본이다.띠허리나 어깨로 치마허리를 만들고, 치마폭과 치마허리를 맞추어 주름을 잡으면서 치마허리와 치마폭을 붙여 박는다. 

 

통치마

  한복치마의 한가지. 양쪽 선단이 없이 통으로 지은 치마이다.띠허리를 달아 뒤로 여며 입는 풀치마와는 달리 통으로 박아 주름을 잡은 치마폭에 조끼허리 또는 어깨 허리를 단다.조끼허리의 앞은 여미게 되어 있으며 풀치마에 비해 간편하고 활동적이다.길이에 따라 긴 통치마와 짧은 통치마로 구분 된다.

 

스란 치마

  치마에 금박무늬의 스란을 댄 치마.옛날에 궁중이나 일반 부녀자들이 입었던 예복용 치마로 폭이 넓고 길어서 입으면 발이 보이지 않는다. 왕비는 용무늬 세자빈은 세자빈은 봉황무늬, 공주나 옹주는 꽃과 글과 무늬,일반 부녀자들도 꽃과 글자무늬를 놓았다.스란을 두층 댄것을 대란치마라 한다. 

 

앞치마

  부엌일을 할 옷을 더럽히지 않도록 앞에 두르는 작은 치마.행주 치마, 또는 에이프런 이라고도 한다. 가정에서는 흰색이나 밝은색의 무명천이 많이 쓰이고 그밖에 음식점, 생선가게, 정육점 등 에서는 가죽 제품이나 고무 제품등이 쓰인다.

 

속치마

  여성용 속옷의 한 가지. 겉치마 밑에 받쳐서 입는 치마를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조끼허리에 겉치마와 비슷한 치마폭을 이은것과 겉치마폭이 푸하게 퍼지도록 하는 무지기치마가 있다.

 

무지기 치마

  여성용 속옷의 한가지. 한복으로 정장 차림을 할 치마바로 밑에 입는 속치마의 한가지 이다.홀수인 3층,5층,7층 등으로 각기 길이가 다른 여러 개의 치마를 겹쳐서 한 허리에 이어 붙여 만든다. 각 단 밑 부분에 각각 다른 색으로 물을 들이며, 가장긴 것이 무릎 아래에 이르고 차차 짧아지므로 무지개 색을 이룬다 하여 무지기 라는 이름이 붙었다.


여자 아이

 

치마

  여아의 치마는 대개 설빔으로 많이 입히는데 평상복으로 입는 경우가 적으므로 화려한 감을 준다.색은 다홍색이 많이 쓰이는데 남색,초록색,분홍색 등도 많이 쓰인다. 


 



 ◐  두루마기 -

 

두루마기는 갑오경장 이후로 등장하였다.
     두루마기에는 성인 남자,성인 여자,남자 아이용이 있다 .

  저고리와 바지 위에 입는 두루마기는 고구려 벽화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미 상고시대 부터 입어온 우리의 민족복이다. 추위를 막기 위한 방한용으로 착용하였으나 후대에 내려오면서 예를 갖추기 위한 의례복으로 그 착용 범위가 넓어진다.벽화의 두루마기는 저고리와 마찬가지로 깃, 소매, 부리, 도련의 선을 두르고 저고리의 맺음과 중복되지 않도록 두루마기의 띠는 뒤중심, 혹은 옆허리 주변에서 매도록 하여 기능적인 구조의 지혜로움을 발견할 수 있다. 두루마기는 고려시대의 백저포(白苧袍)로 이어져 왕실과 귀족, 관료 및 평민의 평상복으로 착용되었으며 조선시대에 와서는 보편적으로 착용한 겉옷으로서그 가짓수도 매우 다양하여 왕과 신하의 제복을 비롯하여 조복(朝服), 상복(喪服) 뿐만 아니라 사대부의 직령포,단령포, 창의, 중치막, 천릭 등과 같은 각종의 두루마기 형태로 발달하였다.특히 선비사회의 상징이랄 수 있는 옥색의 이 도포는 옷이 갖고 있는 풍성함과너그러움, 권위의 장엄함마저 깃들어 있어 지고한 선비의 위엄을 느끼게 한다.

성인 남자

남자 두루마기를 웃옷으로 입게 된것은 고종 31년 이후의 일이다. 백궁의 통상 예복 으로 입게 된 것이 오늘날 남자 두루마기의 시초다. 그후 두루마기는 남자 한복의 웃옷으로 착용되어 왔으며 밖에서는 예복또는 방한복으로 사용되는 유일한 한복의 웃옷이었다.또 두루마기는 실내에서 제사를 지내거나 세배할 착용한다. 두루마기의 종류로는 박이 두루마기(여름용)와과 홑단 두루마기(춘추용)가 있다.

 

 홑단 두루마기 이것은 등바대, 겉바대를 대고 섶에 다른 단을 댄다. 도련,소매부리의 단을 꺽는데 소매부리는 2~3cm, 도련은 5~6cm 안으로 단을 접어 놓고 공그른다.

 박이 두루마기 홑단 두루마기와 비슷한데 박이 두루마기는 다시 뜻지 않도록 아주 꿰매는 옷이라서 바느질은 박음질과 감침질로 한다.보통의 박이 두루마기는 베나 모시로 짓는다.

 
성인 여자용

 

두루마기 두루마기는 갑오경장 이후로 부터 입게 되었다. 개화기 이후 옷의 간소화와 여성의 외출이 잦아지면서 내외류 쓰개류였던 장옷,쓰개치마 등 이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따라서 남자들과 같이 봄,가을에는 겹 두루마기, 여름에는 홑 두루마기 겨울에는 솜 두루마기를 입었었지만 경제적 부담과 손질의 번거로움문에 많이 보급되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근대에 들어서는 섬유의 발달로 손질이 간편해져서 웃옷이나 방한복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치마 저고리 위에 입으므로 한결 옷차림이 돋보이는 웃옷이다. 

 

 남자 아이

 

두루마기 남아용 두루마기는 연두색 색동 소매를 달거나 연두색,분홍색 등의 단색으로 만든다. 또 길과 소매는 연두색, 섶은 노랑색,무는 자주색,고름과 깃은 남색으로 하는것을 까치 두루마기라고 한다.

 



 ◐  조끼 -

 

 

조끼는 성인 남자와 남자 어린이가 입는 옷이다.


조끼

  조끼는 우리나라 고유의 의상은 아니다.이옷은 원래 영국의 "VEST", 프랑스의"GILET"이라는 의복을 흉내낸 것으로 여겨진다.우리 나라에 처음으로 착용된것은 일본의 영향인듯 하다.하지만 외국에서 온 의상이 우리의 정서에 맞게 디자인 된것도 우리의 자랑이다.
조끼는 저고리 위에 입는 것인데 주머니가 달려 있어 일용품을 넣기에 편리하고 미관상으로도 손색이 없는 옷으로 오늘날 남자복식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만큼 중요 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마고자 -

 

마고자는 성인 남자, 성인 여자,남자 어린이용 으로 구분 된다. 마고자의 주된 형태와명칭은 다음과 같다.
 

성인 남자용

마고자

  마고자 원래 마고자는 만주인의 의복이었으나 대원군이 만주 보정부에서 유거 생활에서 풀려나와 귀국할 입고 돌아오면서 널리 착용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시대 말기 이후에 특수계층의 집안에서 방한을 겸한 사치복으로 등장 했었다.
마고자는 일명 덧저고리 라고도 불리며 용도에 따라 재봉법이 다르고 방한용으로 남녀가 같이 널리 착용 되고 있으며 남자에 있어서 저고리 위에 조끼를 입고 그 위에 덧입는 옷이므로 옷의 모양을 갖추기 위해서 입기도 한다.




 

성인 여자용

마고자

  실내에서 방한용으로 입는 덧저고리 였는데 요즘은 외출용 으로 쌀쌀한 늦봄과 이른 가을에 입으므로 치마 저고리의 감과 색이 잘 어울리는 것을 선택하여야 한다. 형태는 저고리와 같으나 깃과 섶 옷고름이 없다.



 

남자 어린이

 

마고자

  남아용 마고자는 거의 입혀지지 않았다.
방한용의 경우 동색이 많이 쓰이며 바지, 저고리의 색에 맞추기도 한다.
형태나 명칭은 성인용것과 같다.


 

남성용 특별복

단령 조선시대 백궁들이 상용복으로 입던 것이 고종에 이르러 대례복이 되었는데 혼사나 대례를 치를 입었다.개화 이전까지 신랑의 예복으로서 마지막 남자 예복이다.

도포 도포는 우리옷의 풍성한 기풍을 엿볼수 있는 대표적인 외출복 이다. 두루마기와 같은 넓은 배래와 곡선, 갈라진 손자락 위에 덮인 전삼등은 풍유를 느끼게 하는 홑옷이다



 

 

 여성용 특별복

 

적삼 적삼의 삼은 홑옷이라는 뜻인데 모시,배,면으로 만들며 속저고리와 저고리 속에 입는 속적삼도 이에 하나다. 사처럼 얇은 감으로 만든것을 사적삼 이라고 한다. 적삼은 여름에 입는 홑옷이다. 한여름에 입는 배,모시등 얇고 빳빳한 감으로 만든 적삼을 홑적삼이라 하며, 봄이나 가을에 입는 적삼도 있는데 이는 박이 적삼이라 한다.

 
◐   남아용 특별복.-

 

전복 갑오경장이전에는 문관들이 편복으로 입었고 조선 말기에 초립동들이 두루마기 위에다 입었다. 남아의 돌이나 명절 입었었으나 요즘에는 돌날의 정장으로 이용한다.전복은 대개 복건과 같이 입는다.


복건 복건은 머리에 쓰는 수건이 변한것으로 갑오경장 이전에도 도사복에 사용하였고 조선 말에는 초립동들이 전복과 함께 사용했던 것이 오늘날에는 남아의 돌옷의 하나가 되었다


◐  한복의 시대별 변천사.

 

상고시대. -  우리나라는 평양을 중심으로 한 고조선과 그 북족에 부여, 동북쪽에 예맥, 남쪽에 진이들 부족국가는 한사군이 설치되자 북쪽에 옥저 동예등이 나타났으며 남쪽에는 삼한이 이루어졌다.고조선은 단군광검에 의하여 기원전 2333년 에 세워졌다 단군 조선의 복식에 관해서는 <증보문헌비고>에 머리에 개수아는 법을 가르쳤다 라고 기록된것으로 보아 우리 고유의 복식이 이미 이부터 형성된것으로 보인다. 또한 위만 조선이 조선에 입국할 추결만이복 하였다고 기록한것으로 미루어 우리나라의 복식은 한족과는 달리 북방호족 계통임을 알려 준다.

 

 부여 해모수가 기원전 59년에 세웠는데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 보면 흰옷을 좋아하여 흰천으로 지은 대메포와 바지를 입고 갖신을 신었다고 한다.옥저와 동예는 후에 고구려에 복속하게 되었는데 의복제도는 곡령을 입었으며 남자는 은화장식을 하고 여자는 바지를 입지 않고 준의를 입었다.삼한중 마한 사람들은 무명을 짜고 전잠을 하였으며 상투틀고 목걸이와 귀걸이를 하였다고 한다. 또한 변한진한 사람들은 잘발에다가 흰옷을 즐겨 입었으며 고깔을 좋아하고 넓은 폭의 곱고 자는 삼베를 잘 짰다고 한다.

 
 
 

 조선시대 평민 의상

 

참고로 이건 조선시대 서민분의 한복


사진은 드라마 <왕과 나>의 폐비윤씨 윤소화가 궁궐로 들어가기 전의 모습입니다.

가난하지만 그나마 양반집 딸이었기 때문에 옷차림이 좀 낫고 머리에는 뱃씨댕기(반가의 처녀들이 머리 위에 썼던 장식. 극 중 전혜빈양도 하고있죠, 설영이..)까지 했습니다만 서민들은 보통 흰색이나 검정색 한복을 입었다고 합니다.

위에 사진들과는 다르게 천이 부드러워 보이지도 않고 광이 나지도 않습니다.

그 이유는 돈많은 양반들이 입던 한복은 "비단" 이라고 불리는 값비싼 천으로 만들어진 한복이고,

서민들은 보통 "무명" 이라고 하는 천으로 옷을 해서 입었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출처입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207&docId=33069390&qb=64W464+Z7ZWg65WMIOyeheyXiOuNmCDtlZzrs7U=&enc=utf8&section=kin&rank=4&search_sort=0&spq=0

 

 

참고로 이건 조선시대 서민분의 한복

 


 

사진은 드라마 <왕과 나>의 폐비윤씨 윤소화가 궁궐로 들어가기 전의 모습입니다.

가난하지만 그나마 양반집 딸이었기 때문에 옷차림이 좀 낫고 머리에는 뱃씨댕기(반가의 처녀들이 머리 위에 썼던 장식. 극 중 전혜빈양도 하고있죠, 설영이..)까지 했습니다만

서민들은 보통 흰색이나 검정색 한복을 입었다고 합니다.

위에 사진들과는 다르게 천이 부드러워 보이지도 않고 광이 나지도 않습니다.

그 이유는 돈많은 양반들이 입던 한복은 "비단" 이라고 불리는 값비싼 천으로 만들어진 한복이고,

서민들은 보통 "무명" 이라고 하는 천으로 옷을 해서 입었기 때문입니다.

   


 

전통한복의 종류


 

고객님들 즐거운 한주 시작하고 계시죠?

오늘은 우리 전통한복의 종류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평상복


 

-남자의복-


남자의복의 속옷으로는 속고의, 속적삼을 입습니다.

바지, 저고리가 기본이며 계절에 따라 봄,가을에는 명주겹바지, 저고리를 입고

여름에는 홑옷을, 겨울에는 무명이나 명주에 솜을 누빈 얇은 바지와 저고리를 입습니다.

예의를 갖추어 외출을 할 경우에는

바지, 저고리, 조끼, 마고자, 두루마기를 입습니다.

 

 


 

 -여자의복-


 여자 의복에는 치마, 저고리, 버선이 기보이며

속적삼, 단속곳, 속속곳, 다리속곳,

너른바지, 갓저고리, 속치마, 배자, 마고자, 두루마기등이 있답니다.

저고리는 모양에 따라 민저고리, 반회장, 삼회장, 색동저고리가 있고

계절에 따라 겹저고리, 홑저고리, 적삼, 솜누비 저고리 등이 있답니다.

치마 모양에 따라 통치마, 풀치마, 스란치마, 대란치마, 홑치마, 겹치마등이 있습니다.

 

 

 


  혼례복



 -남자의 혼례복-


바지, 저고리, 두루마기 위에 단령을 입고 관대를 두르며 사모를 쓰고 복화를 신습니다.


 


 -여자의 혼례복-


노랑 삼회장 저고리에 다홍치마, 초록당의를 입고

그 위에 원삼이나 활옷을 입으며 화관이나 족두리를 씁니다.

속옷으로는 연분홍 모시적삼에 속저고리를 입습니다.

모시적삼과 속저고리,겉저고리와 합쳐 삼작 저고리라고 합니다.

 


 


그밖의 한복


 

-상례복-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상례를 중시해 왔고 의례복에 있어서도 상례복식만은

전통을 고수하고 있죠.

상례복은 죽은자가 입는 수의와 상주가 입는 상복이 있습니다.



 -수의-


염습때 죽은 사람의 시신에 입히는 옷으로

삼베, 무명, 명주, 공단등 천연섬유로 만들며

생존시 윤달에 길일을 택일하여 만들어 보관한답니다.


 -상복-


상복은 지역, 신분의 격차와 빈부의 격차에 따라 매우 복잡했으나

현대에는 생활양식등의 변화로 간소화 되었습니다.

상복의 감은 굵고 거친 삼베나 갓광목으로 지어 입는답니다.


 -당의-


조선시대 궁중에서 여자들이 입었던 소례복으로 저고리를 입은 위로 덧입었습니다.

보통 겉은 연두색이고 안은 다홍색을 넣으며 자주색 고름을 달아요.

소매 끝동과 같이 흰색 거들지를 대는것이 특징이랍니다.

 

- 여자 의복 -


치마, 저고리, 버선이 기본이며 속적삼, 단속곳, 속속곳, 다리 속곳,

너른바지, 갓저고리, 속치마, 배자, 마고자, 두루마기 등 있다.

저고리는 모양에 따라 민저고리, 반회장, 삼회장, 색동 저고리가 있고

계절에 따라 겹저고리, 홑저고리, 적삼, 솜누비 저고리 등이 있다.

치마 모양에 따라 통치마, 풀치마, 스란치마, 대란치마, 홑치마, 겹치마 등이 있다.

 

 



 


 

 



 

 -원삼-


궁중에서 대려복으로 입던 옷인데 서민에게 허용되면서

혼례때 신부복으로 입었습니다.

원삼은 예복이기 때문에 손을 얌전히 감추기 위해

소매끝을 흰색천으로 덧대어 길게 한것이 특징이랍니다.


 

 -도포-


조선시대 사인(士人)의 예복이었고, 우리옷의 풍성한 기풍을 엿볼수 있는

대표적인 외출복 이랍니다.

두루마기와 같은 넓은 배래와 곡선, 갈라진 손자락 위에 덮힌

전삼등은 풍유를 느끼게 하는 홑옷이죠.


- 개량한복 -

 

요즘에는 아무래도 한복을 입어 볼 일이 자주 없는 만큼
전통한복 입는것도 친구 분께는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요즘에는 이렇게 한복이 이쁘게 나오기도 하지만
전통 한복이라고 해도 예전보다는 입고 활동 하기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안근배 한복대여 같이 유명하고 규모가 좀 있는 곳에서는
속치마, 적삼, 노리개도 요청하면 대여 해 주는 곳도 있으니
굳이 친구분이 개량한복 아니면 안 된다고 하는 경우 아니면
전통한복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그리고... 쳔연염색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데
정확하게 어떤 내용을 궁금해 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요즘에는 천연염색 관련 동호회가 많으니 한번 방문 해 보시면 좋을것 같은데요.


보통 천연염색에 쓰이는 재료들은
한약재료고 방부, 방습, 방충 성분이 있어서 천연염색옷 같은 경우에는
일반 화학제품으로 염색한 옷 보다 장점이 많아서
요즘에는 한복 뿐 아니라 셔츠나 티셔츠 같은 경우도
천연 재료로 염색을 하는 분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남자는 바지저고리를 입고 외출할 때 도포나 두루마기를 입었습니다. 여자는 저고리와 치마를 입고 외출 할 때는 장옷이나 쓰개치마를 머리에 썼다.

원삼은 궁중에서 입던 옷이지만 서민들은 결혼식할 때 입었다. 지금도 결혼식 폐백 드릴 때 원삼을 입고 족두리를 쓴다.

 

 

 

 

 

 

 

 

 

 

 

 

 

 

 

 

 

 

 

 

 

 

 

 

http://www.gnedu.net/cdrom/%C3%CA%B5%EE/%BB%E7%C8%B83-2/%C1%F6%BF%AA%C0%DA%B7%E12002/jinju/3-2-1/3-2-1-1/3218.htm 

 

 

 

아래는 사진이 다름.

 

일단 한복의 종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복은 크게 나누어 보자면, 궁중에서 입는 궁중한복과 일반 반가와 서민들이 입던 한복이 있습니다.

 

 

적의

 

대례복, 즉 큰 행사때 왕후(쉽게 말해 중전마마)가 입는 옷입니다. 붉은것은 치적의 라고 하지요.

사극같은곳에서 보셨겠지만 왕과 왕비가 혼례를 올릴때, 또는 왕후로 책봉될 때 등 국가의 큰 행사때만 입는 화려한 옷입니다. 옷에는 봉황이 새겨져 있죠.

 


 

치적의를 입으신 드라마 <명성황후>의 이미연님

머리는 "대수머리" 라고 합니다.

 

 

 

적의를 입으신 패션쇼에서의 이영애씨. 옷에는 봉황이 새겨져 있습니다.

 

 

원삼

 

소례복, 즉 국가의 보통 행사 때 입는 옷이죠(아주 큰 행사 말고..)

사극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옷입니다.

왕후가 입기도 하고(왕후가 입을 경우 가슴에 흉배가 있습니다.) 왕후가 책봉될 때 옆에서 다른 후궁들이 입고 있는 옷이 바로 이 원삼이죠.

또 왕후 외에 후궁들이 첩지를 받거나(품계가 없던 후궁이 품계가 생긴다거나 즉 상궁 -> 숙의나 빈), 또는 세자빈이 세자와 가례(결혼식)를 올릴때에도 이 원삼을 입습니다. 보통 서민들도 결혼식 때에는 녹원삼(녹색 원삼)을 입었다고 하네요.

색깔에 따라 자적원삼, 홍원삼, 녹원삼, 황원삼(황원삼은 황후만이 입었다고 합니다)등으로 불렸습니다.

사극에서 보면 가끔 상궁들(마마를 가까이에서 모시는 상궁들)도 가끔 행사때 원삼을 입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 상궁들은 녹원삼을 입습니다.(세자빈도 녹원삼을 입습니다)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원삼을 입으신 세명의 후궁마마들. 아마도 문정왕후와 중종의 가례때인듯

머리는 "떠구지머리" 라고 하는 머리입니다.

 

 

당의

 

궁안에서만 입을 수 있었던 옷으로 왕후, 비빈들이 평상시에 입는 평상복입니다.

양반가의 부인들도 입을 수는 있었지만, 궁안에서만 입을 수 있었죠.(서민들은 입을 수 없었음)

보통 사극에서 나오는 중전마마, 후궁마마님들의 옷이 바로 이 당의입니다.(이분들도 궁궐 밖으로 나가실때에는 당의를 입지 않습니다)

 

이 당의에도 차이점이 있습니다.

대왕대비마마, 왕대비마마, 대비마마, 중전마마, 세자빈, 공주(중전마마의 딸)의 가슴과 양 어깨에는 "흉배" 라고 하는 동그란 문양이 있습니다.(왕의 용포에도 마찬가지)

이것은 이들 외에 후궁이라던가 옹주(후궁의 딸)는 달지 못했습니다.

당의에 흉배가 있느냐 없느냐를 봐서 이사람이 후궁인지 아니면 왕후인지 알 수가 있는것이죠.

 

또한 당의의 무늬가 얼만큼 화려하느냐에 따라서 후궁의 서열을 알수도 있었습니다.

무척 화려한 금박, 내지 은박무늬면 그 당시 왕에게 큰 사랑을 받는 후궁이라는걸 알 수 있고,

무늬가 소소하거나 없으면 그닥 힘이 없는 후궁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한 예로, 드라마 <이산> 을 보면 화완옹주는 옹주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입고 있는 당의의 색과 금박, 은박의 모양이 굉장히 화려한데, 이것은 곧 그 당시 아버지였던 영조가 화완옹주를 얼마나 총애하였으며, 그로 인해 그녀의 힘이 얼마나 센지를 보여주는 일종의 암시인 셈이죠.  또한 정순왕후의 당의 색은 파랑, 빨강 등 굉장히 강렬한 색으로 권력에 대해 욕심이 많고 그만큼 큰 권력을 잡고 있는 모습을 은근히 보여주는 반면, 현재는 힘이 없는 혜빈(혜경궁 홍씨, 즉 정조의 어머니. 극중 견미리씨)의 당의는 적색 등 조용하고 차분하며 무늬도 소소하죠.

당의는 궁궐 안의 상궁들도 입었는데, 상궁들은 녹당의를 입었습니다.

 

 

 



드라마 <왕과 나> 의 중전 마마 윤씨(훗날 폐비가 되시는..)입니다.

가슴과 양 어깨의 용흉배가 있는것으로 보아, 연산군을 낳고 중전의 자리에 오른 후의 모습임을 알 수 있습니다.

  

 

드라마 <이산> 의 훗날 정조의 후궁으로 들어가게 되시는 의빈 성씨(성송연)의 모습입니다.

가슴과 양 어깨에 흉배가 없는것으로 보아 왕후가 아닌 후궁의 모습임을 알 수 있습니다.

 

 

활옷

 

 

역시 궁중에서 행사가 있을 때 입었던 소례복입니다.

이 옷은 일반 서민들이 혼례를 올릴 때 입었던 옷이기도 합니다.

간혹 활옷과 홍원삼(붉은색 원삼)을 헷갈리는 경우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머리 모양이 다르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활옷에는 화관을 쓰고, 원삼에는 떠구지머리를 함)

활옷에는 화관을 쓰고 도투락댕기를 맸으며, 용잠을 꼈습니다.(서민에게는 결혼식때에도 용잠을 낄 수 있었습니다)

 


 

왼쪽이 녹원삼, 앞쪽과 오른쪽이 활옷

 

 

일반 한복

 

일반 양반가의 부인들이나 규수, 또는 서민들이 입었던 한복들입니다.

물론 서민들은 화려한 비단 한복은 입고 싶어도 입지 못했죠.

한복 또한 조선시대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모양이 점점 변했는데, 그것은 저고리의 길이로 알 수 있습니다.

원래 한복 저고리는 허리에 올 정도로 길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점점 짧아지고(치마는 여전히 허리에 있고..)

이로 인해 별도의 가슴가리개 라고 불리는 것이 생겨났으며, 나중에는 현대의 한복과 같은 치마가 가슴 위까지 오는 한복이 되었습니다.

 

 


 

드라마 "왕의 여자" 의 훗날 인목대비가 되시는 분의 모습. 이때의 한복은 저고리가 길었습니다.

 

 

 

저고리가 짧아지자 별도의 가슴가리개를 한 것이 보입니다.(흰색)

이 가슴가리개에는 꽃 같은 화려한 문양을 수놓기도 했습니다.

 

 


 

오늘날의 한복. 가슴가리개가 없어지고 허리깨에 있었던 치마가 가슴깨로 올라왔습니다.

 

 

http://www.minsinhong.co.kr/bbs/board.php?bo_table=41&wr_id=30&pag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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