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맞고 감기 안 걸리는 법

비 맞고도 감기 안 걸리는 법 있나요?

첫째로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

​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조심해야 합니다.

감기는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등을 접촉하여 바이러스가 몸 안으로 침투하는 것입니다. 감기의 가장 큰 매개체는 콧물인데, 감기 환자가 콧물 묻은 손으로 다른 사람과 악수를 하거나 물건 등을 만질 경우 바이러스가 가장 많이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

그다음 충분히 자고, 꾸준히 운동하고, 골고루 먹습니다.

​

그리고 감기는 세균이 아닌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감기를 이길 방법은 평소 면역력을 키우면 감기에 걸려도 짧고 가볍게 앓습니다. 충분히 자고, 꾸준히 운동하고, 골고루 먹습니다. 수면시간이 2~3시간만 모자라도 면역력이 크게 약화됩니다. 특히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자고 있어야 면역 시스템에 영향을 주는 성장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성장호르몬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

그리고 대부분의 감기약은 코막힘, 콧물, 기침, 열, 통증 등 감기로 인한 증상을 완화시켜줄 뿐, 바이러스 자체를 죽이지는 못합니다. 감기는 보통 10일이 지나 면역력이 회복되면 증상이 저절로 사라집니다.

​

비 오는 날 나가서 비 맞고 싶은데 비 맞아도 감기 안 걸리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비를 맞으면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감기에 걸리지 않으면 비를 맞는 일은 삼가해야 합니다. 비를 많이 맞으면 체온이 떨러지고. 체온이 떨어지면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므로 감기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매우 용이합니다.

​

감기는 200여 종 이상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입니다. 감기 바이러스는 사람의 코나 목을 통해 들어와 감염을 일으킵니다.

​

감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환자의 코와 입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재채기나 기침을 통해 외부로 나오게 되면 그 속에 있는 감기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존재하다가 사람의 입이나 코에 닿아 전파됩니다. 감기는 콧물이 진해지고, 누렇거나 푸르게 변하기도 합니다. 재채기,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 및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

그리고 비를 맞아 몸이 추워지면 체열을 빼앗기게 됩니다. 체열을 빼앗기면 몸의 저항력이 약해지므로 감기 바이러스가 들어올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목욕 후 한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체열을 빼앗긴다든가, 건조해져서,​ 저항력이 약해진 후 바이러스가 들어오게 되면 감기에 걸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