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세월호 인양

작성일 2017.03.13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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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됬나요 ? 안됬다면
박그네가 내려왔는데 다시 노력할까요?
지금 한국제정이 마이너스라서 무리겠죠..?
그런데 저번엔 인양을 왜 안한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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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5&aid=0000088514 삼성이랑 현대에서 크레인 보내서 올려준다니깐 유가족 반대했습니다 그리고 또 6개월 지나서 정부에서 올릴까 물어보니 유가족 투표러 또 반대했구요. (+수정 시점상)그렇게 보상금받고 이젠 들어 올리자고 입찰해서 업체 찾고 하면서 비용들여가며 이제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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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뉴스 첨부할게요

지난해 6월, 해양수산부 선체인양추진단은 세 차례 시도 끝에 세월호 인양에 실패했다고 발표했다. 안정적으로 배를 들어 올리겠다던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는 갑판부에 6미터(m)에 달하는 상처만 내놨다. 예측할 수 없는 맹골수도의 물길이 이 상처를 얼마나 헤집었을지 짐작하기 어렵다. 어떤 중요한 증거물이, 어떤 아이의 유품이 사라졌을지 알 수 없다. 아직 가족 품에 돌아오지 못한 아이 중 누군가가 인양 후 발견되지 못한다면 어찌할까.

당초 해수부는 세월호 선수를 들어 올린 후, 그 아래에 리프팅 빔(인양기계)을 넣어 부력제로 배를 띄워 플로팅 독에 선체를 싣겠다고 했다. 하지만 작업은 계속 실패했다.

해양전문가 사이에서 이 방식이 문제 있다는 주장은 꾸준히 제기됐다. 유가족은 전문가 상담을 진행해달라고 했다. 정부는 무시했다. 상하이샐비지만 바라봤다. 상하이샐비지는 관련 경험이 부족한 업체였기에 인양 입찰을 따낼 때부터 의혹을 받았다. 4.16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진상 규명에 나섰다. 박근혜 정부는 특조위 연장을 거부했다.

결국, 해상 크레인은 잭킹 바지선으로, 플로팅 독은 반잠수식 선박으로 변경됐다. 당초 상하이샐비지에 밀려 입찰에 실패한 관련 기술평가 1위 업체가 주장한 인양방식이었다.

23일, 이 방식으로 1073일간 바다에 잠들었던 세월호는 수면 위로 올라올 예정이다.

시계를 더 앞으로 돌려보자. 박근혜 전 대통령 구사대 역을 자처하며 대선 후보로까지 부상한 김진태 당시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2015년 "아이들은 가슴에 묻는 것"이라며 유가족에게 세월호 인양을 요구하지 말라고 했다. 정부는 이런 막말을 내세워 인양 단념 분위기를 전파하는 데 동조했다. 전경련을 매개로 '특정 세력'과 밀접한 금전적 거래 관계를 유지했으리라 추정되는 어버이연합 등은 세월호 진실을 요구하는 이들을 집요하게 공격했다.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집단'이 '어떻게 전화번호를 입수했는지는 모르지만' 대한민국 불특정 장년층 상당수에게 소셜미디어를 통해 "세월호 참사 유가족은 6억 원을 받고, 천안함 유공자 유가족은 3000만 원만 받았다"는 내용의 가짜 뉴스를 유포했다.

세월호의 아픔이 생생하던 2014년 10월 10일, 감사원은 세월호 참사 관련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참사 당시 구조활동을 지휘한 김석균 전 해경청장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했다. 진도VTS센터장, 123정장, 목포해경서장 등 해경 관련자 4명의 해임도 요구했다. 소방방재청, 안전행정부, 해수부의 책임도 나열했다. 청와대 책임은 없었다.

그런데, 반전이 벌어졌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서야 진실이 밝혀졌다. 지난해 12월 30일, <한겨레>는 고 김영한 전 민정수석 업무일지를 근거로 이 감사 자료를 청와대가 발표 전 미리 받아봤고, 최종 감사 결과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작품이었다고 보도했다.

잔인하지만 시계를 더 돌려보자. 2014년 4월 16일. 박 전 대통령은 7시간 동안 방 안에 머물렀다. 출근도 하지 않았다. 그 긴박한 시간, 지휘를 책임져야 할 청와대는 "VIP 보고용 영상"이나 해경에 요구했다. 대통령은 눈물 연기로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려 했다. 해수부는 유가족은 물론, 취재진도 인양 작업에 접근하지 못하게끔 했다. 정부 차원에서 집요한 방해 공작이 내내 이어졌다는 말은 근거 없는 주장일까, 귀납적 추론일까. '정부에 버금가는 강력한 세력이' 거대한 여론 조작에 나섰다는 주장은 음모론일까, 합리적 추정일까.

그리고 박 전 대통령 탄핵 5시간 만에 정부는 세월호 인양을 결정했다. 3년을 기다린 세월호 시험인양은 공교롭게도 대통령이 탄핵되자마자 곧바로 성공했다. 곧바로 세월호 인양이 결정됐다. 세월호는 3년간 인양을 못한 게 맞을까, 안 한 게 맞을까.

2017년 3월 23일 오전 11시, 세월호가 수면 위로 올라온다. 진실을 끌어올려야만 할 때다. 뒤늦은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할 때다.

...저도 그동안 이렇게 쉽게 될 인양을 왜 안해왔던건지 궁금하네요... 법적 심판을 받았으면 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대통령이 인양막아서 얻을 이득이 전혀없고, 원래는 사고당일 바로 크레인 2대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의 기업이 돈을 부담해주는 조건으로 국가에서는 무상으로 인양할 계획이였으나, 유가족의 반대에 인양작업이 늦어졌습니다. 

만약 당일 인양이 결정되고, 크레인이 출발해서 도착해서 작업을할려면 적어도 이주일정도 걸리는데 이주일동안 차가운 진도앞바다에서 생존활 확율은 0%에 수렴합니다. 생존왕 베어 그릴스가 그 배에 타고 있어도 사망했을 것입니다.


정부의 음모보다는 유족들의 반대로 인양작업이 늦어졌고

이후 인양을 거부하고, 수색작업을 요구합니다.

수색작업 당시에 많은 민간 잠수부가 투입되었고 이 과정 중에서 잠수부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유족들은 진정으로 사과하고 무릅을 꿇어야합니다)


수색작업을 해도 진척이없고, 시간은 흘러흘러 이지경까지 온 것 입니다.

애시당초 정부는 인양을 하고 싶었으나 막았고, 지금 국민들의 천문학적인 세금을 투입해서 2017년 3월 23일에 인양이 현재 진행중인 것입니다. 이 인양비용은 고스란히 우리나라 기업이아닌 중국기업으로 가서 국가의 재산이 유출되는 결과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동안 박근혜 정권은 세월호 7시간 동안 행적을 숨겨오면서 사건의 비리 의혹을 은폐하고 진상규명 요구를 외면해왔습니다.

최근엔 황교안이 지난 세월호 수사에 관여하고 부당한 외압을 행사했다는 정황도 나왔죠.

이처럼 진실이 밝혀지는 걸 꺼리는 박근혜 정부 입장에서는 세월호를 인양해서 사고 원인을 조사하겠다는 것이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세월호 인양하라는 유가족과 국민의 요구에도

박근혜 새누리당은 비용이 든다느니 핑계를 대며 계속 외면하다가 

거센 여론에 떠밀려서 뒤늦게 어쩔 수 없이 하게 된 것입니다.


최순실이 빼돌린 돈만 수조원이라고 하는데https://goo.gl/ikuny7

대형 참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1천억은 그렇게 아까운 것일까요?


그리고 마지못해 2015년 인양 업체 입찰하였지만 선정 과정부터 논란이 되었습니다.

역사와 전통 있는 기업을 제쳐놓고 엉뚱하게도 기술력이 의심되는 상하이 셀비지를 선정한 것입니다.

셀비지는 세월호 인양작업을 밤에만 하면서 게다가 선체를 온전히 인양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선박에 불필요한 구멍을 마구 내는 등 

박근혜 정부가 증거 인멸을 위하여 의도적인 손상을 시키는게 아니냐는 의문이 계속 나왔습니다.









이처럼 박근혜 정권이 선정한 업체가 세월호를 훼손하였고

게다가 시간이 3년이나 흐르면서 세월호가 녹슬고 부식이 되어서 이제 인양이 성공했다 하더라도

과연 사고의 원인을 제대로 밝혀낼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이처럼 세월호는 사건 초기 부터 인양에 이르기까지 

국정원, 해수부 등 현 보수 정권이 총체적으로 개입이 된 비리와 무서운 음모가 숨어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먼저 최초의 의혹은 4월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첫 출동한 해경의 이상한 행동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당시 출동한 목포 해경 정장은 승객들을 구하지 않고 선장과 선원만 구조한 후 그냥 철수를 하였습니다.


오전 8시52분 부터 학생들의 구조 신고가 연속 접수된 후에 해경 123정이 첫 출동하여 9시 35분 도착했을 때만해도  아직 배가 살짝 기운 초기 상태였고 


또 승객들이 탑승한 여객선이란 걸 신고받고 이미 잘 알고 있을텐데도 불구하고 


무슨 이유 때문인지 당시 해경은 세월호에 갇힌 수백명의 승객을 그냥 내버려 둔 채 


선장과 선원들만 구한 후 마치 위에서 지시한 사항을 다 이행했다는 듯이 곧바로 철수 하였던 것입니다.




 





사고 초기 현장에 도착한 해경들은 승객 구조에 용이한 선미 부분으로 가야 하는데도 


선원들이 있는 선수로 먼저 접근해 승무원들부터 구조하였습니다.



선미 부분으로 가서 승객 부터 우선 구출을 하여야 하는데도 


최초 출동한 123정 비롯하여 고무단정 등은 승객은 외면 한 채 선장과 선원들만 구조한 후 철수를 해버린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당시 구조 현장 책임자였던 목포 해경 123정장 김경일은 


해군, 소방본부의 지원을 거부했을 뿐 아니라 미군의 지원 까지 모두 거부를 하였습니다.













 


대체 무슨 이유 때문에 누가 지시를 했길래 수백명의 승객은 전혀 구조를 시도 조차 하지 않고 


단지 선장과 선원만 구조한 후에 철수 하였을까요?


누가 지시를 했길래 소방본부, 해군, 미군 등 외부 지원까지 모두 막았을까요?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이 세월호 구조를 위해 통영함 구조함 두차례나 출동 시켰으나 누군가 도로 취소 시켰고 


미군의 전폭적인 지원까지도 모두 거부하였습니다


당시 4만톤이 넘는 미 해군 7함대 소속 본험 리처드함이면 세월호 304명 승객을 구할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말합니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는 무슨 이유때문인지 이러한 모든 외부 지원을 거부하고 돌려 보내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는 해경도 아닌 어선과 어업지도선들이 세월호 현장에서 열심히 구조를 하고 있는 중에도 


정작 박근혜 정부 해경은 그냥 철수를 해버린 것입니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어업지도선의 박승기항해사는 


선원만 구하고 철수해버리는 해경을 보고는 


세월호에는 승객이 없는 빈 여객선인 줄로 오해 했다고 합니다


 























관계자들은 해경들이 조타실로 가서 승객들에게 퇴선하라고 방송 부터 했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아니 방송이 아니라 그냥 승객들 있는 쪽에 가서 탈출하라고 입으로 외치기만 했어도 다 들렸을테고 


선장 지시에 속아서 가만히 있던 학생들이 밖으로 탈출을 시도했으면 상당수가 살아날 수 있었을 거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세월호 특조위에 의하면 선장은 당시 가만히 있으라고 말한 적이 없고 퇴선 방송 지시를 했다고 검찰 진술을 번복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학생들 보고 가만히 있으라고 방송한 자는 누구인지 대체 누구의 지시를 받고 그런 방송을 하게 된 건지 


여전히 진실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쨌든 최초 승객 구조를 하지 않은 박근혜 정부 해경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구조에 나서지 않고 무려 30시간이나 시간만 끌었습니다.


보다 못한 민간잠수사들이 구조하겠다고 나섰지만 당국과 해경은 민간잠수부들은 필요없다면서 


구조 작업을 하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그 위급한 상황에서 빨리 구조를 하지 않고 무려 30시간이나 시간만 끈 이유가 무엇인지?


정부가 구조 안 하고 있길래 


민간잠수사가 구조를 하겠다고 나섰는데도 왜 필요없다고 돌려보냈는지?


그리고 처음 사고 났을 때 승객들에게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방송을 한 자가 누구며 누구 지시를 따른 것인지?


수많은 의혹은 아직도 규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 후 구조 늑장 뿐 아니라 


사고 전 부터 수상한 의혹들이 많았습니다










세월호 침몰 전날 자격 미달의 항해사가 선장 역할을 하도록 관련 법규를 고쳤습니다.


국정원장 간첩 조작 사건 사과도 있었습니다


유우성 간첩 사건을 조작하고 터뜨린 남재준 국정원장이 국민 사과를 한 것입니다


국정원이 불법 선거를 저지른 것도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인데 


대선개입을 감추기 위해 간첩 조작 까지 한 정부의 행동은 


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들입니다.


부정선거와 간첩 조작 같은 짓은 북한 정권에서나 있을 법한 만행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간첩 조작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국민이 많죠.









주요 기사는 빠지지 않고 매일 보는 나 조차도 정부의 간첩 조작 사건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간첩 조작이 법원 파결로 사실임이 드러난 이후 곧바로 세월호가 터졌기 때문입니다.


세월호 참사가 터지는 바람에 국정원 부정선거와 대선개입 감추기 위해 조작한 간첩 사건이 모두 한꺼번에 묻혀 버린 것입니다.



사고 전날에 간첩 조작이 사실로 밝혀지자 국민 사과를 한 사실 말고도 


갑자기 김기춘 비서실장을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으로 임명하였습니다.


세월호 참사 같은 재난에 대비한 국가안전보장회의 기관의 상임위원으로 임명한 건 관계없는데 그게 하필 사고 하루 전이라서 의문이 되는 것입니다


자격 미달의 항해사가 선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통령령을 갑자기 변경 공포한 것 역시 하필 사고 하루 전입니다.







이렇게 사고 전날 부터 의심스런 일들이 있었는데


사고 당일에도 생존자에 의하면 세월호가 평소 운행과 다른 점이 많았다고 합니다.


정부와 해군이 밝힌 항적과는 달리 


세월호가 사고현장 부근 섬인 병풍도에 바짝 붙어 운항했다는 것입니다.


김지영 감독과 인터뷰한 생존자 최은수씨는 “세월호가 섬을 받아버리는 줄 알았다”고 회상했습니다.









세월호와 진도관제센터(VTS) 교신 일지 조작






그런데 정부는 무슨 이유 때문인지 사고 당시 세월호 항로를 은폐하고 있습니다(특조위는 항적 기록한 AIS 일부가 누락된 사실도 밝혀냈음)


정부가 밝힌 세월호와 진도관제센터와 교신 내용 역시 


확인 결과 은폐되고 올바르지 않고 일지가 조작된 정황 증거가 드러났습니다.


게다가 얼마 전 박근혜 정부가 유가족 몰래 세월호 닻을 잘라서 없애버렸다는 사실도 밝혀 졌습니다.


무얼 감추려고 세월호 앵커(닻)을 잘라 없애버렸을까요?



그리고 당국의 세월호 수사는 초기 부터 수상한 점 투성이었습니다.


승객 구조를 하지 않은 선장과 선원에 대한 수사를 우선 해야 하는 건 당연합니다.


그런데 당시 목포해양경찰은 선장은 놔두고 엉뚱하게 단원고 교감을 먼저 집중 수사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했길래 경찰 수사를 마친 후에 교감은 자살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선장을 조사하기 시작한 경찰은 


범죄 피의자 신분인 선장을 경찰 간부의 아파트에 재우기 까지 하였습니다







 


게다가 선장이 묵었던 아파트 출입자 기록이 녹화된 CTV가 


2시간만에 삭제가 되는 일도 발생하였습니다.


아파트에 신분 확인이 안 된 인물도 출입한 걸로 보이는데 


경찰이 범죄 피의자를 자기 아파트에 재우는 것도 말이 안 될 뿐더러 그 곳에 동석을 한 정체불명의 인물은 대체 누구일까요?


하지만 이러한 경찰의 수상한 행적들은 계속 증거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권력을 쥔 정부가 협조는 커녕 증거를 은폐하고 방해하는 이상 유가족과 특조위의 진실 규명 역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정선거와 간첩조작을 일삼던 국정원이 


세월호에 깊숙이 개입을 했다는 충격적인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정부는 부인하고 있지만 국정원이 세월호 전반을 관리 하였다는 증거 문서가 발혀졌습니다.


사고 당시엔 세월호와 7차례나 비밀 통화한 내역도 드러났습니다.








국정원 개입 증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정부 검찰 수사 발표에는 국정원 세월호 개입 사실은 전혀 나와있지 않습니다 


지금도 국정원은 내막을 은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월호 특조위가 국정원에 대한 수사를 해보려 하였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대통령을 직접 독대하는 막강한 권력의 국정원이 한낱 세월호특조위 조사에 제대로 응하겠습니까?


검찰도 대통령 하부 기관으로서 국정원 불법선거나 세월호에 대해서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죠.


정권이 바뀌어야만이 진실을 밝혀낼 수 있다고 봅니다.


세월호 음모에 대한 수사와 처벌은 현 박근혜-황교안 자유한국당 정권 내에선 힘든 것입니다.


도대체 간첩 잡는 국정원이 세월호에는 왜 개입을 했을까요?







자신들 업무와 아무 상관도 없는 대통령 선거에 불법 개입하여 댓글 120만개나 달고 사이버 여론을 조작하다가 들키니까 


대선 부정을 감추기 위해 간첩 조작 사건까지 터뜨리더니 


또 세월호에 개입하여 무슨 음모를 꾸민 것일까요?


특히 사고 당일에는 무슨 내용의 비밀 통화를 7차례나 하였을까요?


세월호 청해진해운 직원에게 무슨 비밀 지시라도 한 것일까요?



계속 드러나는 수많은 증거와 의혹에 대하여 침몰 초기 부터 지금까지 박근혜 정권은 부인하고 은폐만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의혹과 증거들이 계속 나오면서 김어준 파파이스에서 세월호가 닻에 의한 고의침몰설을 주장하였는데 대중의 설득력을 얻으며 이슈가 되었습니다.







또 SBS그것이알고싶다에서 세월호 국정원 관계, 화물칸 두개의 밀실 등도 보도 되었습니다.


최순실 PC파일 보도하여 국정농단의 결정적 증거를 밝혀냈던 jtbc뉴스룸 역시 세월호 의혹에 대한 많은 근거들을 보도하였습니다 얼마전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자로의 세월X 잠수함 충돌설도 보도되었습니다


계속 되는 세월호 고의침몰론에 대하여 보수 세력들은 반문합니다. 세월호참사는 야당에게 유리하고 새누리당 정권에겐 불리한 사건인데 


뭐하러 국정원 시켜서 침몰을 계획했거나 아니면 무엇 땜에 일부러 구조를 지연시켜서 사고를 크게 만들었겠냐는 것이죠.


그런데 세월호 사건으로 박근혜 새누리당은 엄청난 혜택을 입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세월호 참사가 터지면서 국정원 부정선거라는 태풍을 잠재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세월호 사고 당시 국정원의 부정 선거 개입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었습니다.


국내 낙하산 방송에서는 제대로 보도가 되지 않았지만 


해외 언론에서는 코리아의 국정원 불법 선거개입이 연일 주요 뉴스로 보도 되었습니다.


국정원, 군 사령부 등이 개입한 불법 선거는 내란죄에 해당될 수 있는 사건으로서 전 국민에게 알려지게 되면 대통령의 퇴진 까지도 좌우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입니다is.gd/Ya4Wy3


4.19혁명도 3.15부정선거가 도화선이 되었던 역사가 있지 않습니까.


박근혜 정권의 강력한 언론 통제에도 불구하고 


국정원 부정선거를 저지른 대통령에 대한 규탄과 퇴진 시위가 계속 멈추지 않으면서 점점 종교계까지 확산 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태풍 처럼 확산되고 있던 국정원 부정선거가 갑자기 터진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국민의 관심에서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부정선거 감추기 위한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도 같이 묻혀 버렸습니다


덕분에 새누리당은 부정선거와 간첩조작의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었고 이후 치뤄지는 선거에서도 계속해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304명이나 희생 된 세월호 비극이 국민에겐 슬픔이지만 


박근혜 새누리당에겐 축복이나 다름 없는 호재로 작용했던 것이죠.



하지만 세월호 유가족은 이러한 정치적 이해득실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억울하게 희생된 자식의 한을 풀기 위해서 진실을 밝혀 달라고 요구해 온 것입니다.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 단체가 끊임 없이 사고에 대한 진상 규명 규탄 시위를 하는 것은 


세월호 침몰은 천재지변도 아니고 충분히 살릴 수 있는 304명의 소중한 생명이 


박근혜 정권의 비리와 수상한 대응 때문에 희생이 된 의혹 투성이 사고였기 때문입니다.








사고 구조 당시 초를 다투던 위급한 순간에 최고 책임자인 박 대통령은 보고를 받고도 무려 7시간이나 지나서 태연히 서울 정부청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박근혜가 7시간 동안 어디서 무얼 했는지에 대하여 최근 1시간 정도 미용사에게 머리 손질 받은 것만 드러났을 뿐 나머지 6시간 행적에 대해선 여전히 사실을 은폐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압수 수색을 해야만이 대통령 7시간 미스테리를 밝힐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특검이 압수수색을 하려고 했지만 황교안이 반대하는 바람에 청와대 수색을 못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말단 공무원 조차도 근무 시간 중에 어디에 가는 지 말 하고 나가는 법입니다.


하물며 한나라를 책임 지는 최고 대통령이 근무 시간 중인데 그것도 304명의 목숨이 초를 다투는 순간인데 


7시간 동안이나 어디서 무얼 하고 있었는지 진실을 밝히지 않는 것은 


북한이라면 몰라도 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김기춘 비서실장은 국회에서 박근혜 7시간 행적을 묻는 질문에 모른다고만 답을 하였습니다. 


비서실장이 대통령이 7시간 동안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다는 게 말이 되냐며 당시 야당 의원들은 분노 하였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7시간 행적을 숨기는 김기춘 비서실장은 


세월호 침몰 전날에 갑작스럽게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으로 추가되었다는 사실이 또 다시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우연으로 보기에는 타이밍이 절묘한 것이다. 마치 다음날 세월호 재난 사고가 일어날 것을 대비해서 


하루 전날에 대통령이최측근인 비서실장을 관련 기관인 NSC 위원으로 임명한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김기춘은 15대 대선 때 안보 조작 총풍사건 때 안기부(국정원) 차장이었었습니다.


총풍사건이란 전쟁 위기감 조성하면 한나라당 보수 정권 후보로 표가 몰리는 점을 이용해서 북한 보고 총격해달라고 요청했던


충격적인 안보 조작 사건입니다



안기부 차장 출신의 김기춘이 사고 전날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으로 임명되었고 


다음날 세월호 참사는 터졌습니다 7시간 동안 박근혜는 무얼 하였는지 김기춘 실장은 행적을 밝히지 않고 있는 것이죠.


이처럼 세월호 사고 고의침몰 음모론의 중심에 있는 대통령의 미스테리 7시간에 대하여 정부가 계속 은폐하고 있기 때문에 


세월호 특조위가 조사하려고 했지만 박근혜 정부 검찰이 가로막았습니다







애초에 세월호 특조위가 구성 될 때 새누리당의 방해로 조사 권한이 대폭 축소되는 바람에 


수사권도 기소권도 없다 보니 이처럼 진실을 밝히려고 할 때마다 권력의 방해에 부딪히는 것입니다.


특조위 활동은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는 야당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비협조로 종료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박근혜가 7시간 지나서 서울 중앙재난대책본부에 나타나서 지시를 하고 난 후에도 


진도 팽목항 구조현장에서는 여전히 해경이 구조작업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보다 못한 민간잠수부가 구조하겠다고 나섰지만 못하게 막으면서 시간만 30시간을 끈 것입니다.


당시 해경청장은 구조를 막은 이유가 민간잠수사의 안전 때문이라는 궁색한 변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종인 등 다이빙벨 전문가는 생명포기각서까지 각오하고 들어가겠다고 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도 필요없다면서 물리친 것입니다


수백명의 목숨이 경각에 달렸는데 무슨 민간잠수사의 안전을 걱정해서 구출 못하게 막았다는 것부터가 말이 안 되는 변명인 것이죠.


그렇다면 도대체 구조 골든타임에 잠수사 투입을 막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당시 팽목항 현장에 있던 유가족과 양심 기자들 그리고 목격자들은 


1초마다 배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고 있는데도 아무런 구조 작업을 하지 않고 있는 정부의 기막힌 태도를 보면서 


박근혜 정권에 대한 의심과 분노가 하늘을 찔렀습니다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생명을 

무슨 이유로 30시간이나 지체하였는지 

정부의 무대응을 보다 못해 여러 민간잠수사들이 구조하겠다고 서로 나섰지만 

그것 마저 못하게 막으면서 무려 30시간이나 시간을 끌더니 

유가족들과 이상호기자의 거센 항의 끝에 뒤늦게 마지못해 잠수부 투입을 허용하였지만 

이미 304명의 생명은 바다 속으로 깊숙이 수장되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침몰 초기에 구조를 막은 것은 누구의 지시였는지? 누가 시간만 끌도록 지시를 한 것인지?

 진실과 의혹을 밝혀달라는 시위 집회가 계속 있었지만 

박근혜 정부는 진상 규명을 외면해 오더니 갑자기 돈으로 입막음하겠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배상금도 정부가 주는 게 아니라 결국 청해진해운과 유병언 측에서 부담하는 돈입니다. 마치 정부가 보상해주는 것처럼 생색을 내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정부가 직무를 유기해서 참사가 일어났으므로 책임자가 배상해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유가족은 무엇보다 사고의 진실을 밝혀 달라고 줄곧 외쳐왔는데도 


정부는 진상규명 대신에 엉뚱하게 보상금을 준다고 발표하면서 언론에 보도하고 세월호에 돈이 지급된다는 사실을 의도적으로 부각 시킨 것입니다.


유가족이 배상을 요구하기도 전에 자기들이 먼저 일방적으로 보상금을 지불한다면서 언론 플레이를 한 것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기회를 잡았다 싶은 조중동과 낙하산 방송은 세월호 유가족이 돈이 목적이었다는 식의 선동 보도를 하였고 일베 보수세력들은 유가족 욕하는 글로 도배를 하면서 국민을 선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일베와 보수세력들은 지금도 세월호에 대한 모함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30시간 시간 끌기 하면서 304명의 목숨이 침몰되는 걸 그냥 지켜보기만 하였던 해경 책임자는 어떻게 되었나요?







구조를 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줄줄이 승진을 하였습니다.


이건 어떻게 된 것인가요?


제대로 구조하지 않고 시간만 끌면서 단 한 명도 구하지 못한 해경 책임자가 징계를 받아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승진을 하다니?


이것은 위에서 시키는대로 시간 끌기를 잘 했기 때문인가요?



사고 전 부터 사고 후 까지 이렇게 세월호 관련 수많은 의혹에 대하여 


자식을 잃은 유가족과 정의 시민 단체는 


1년 넘는 절규와 시위 집회를 멈추지 않으면서 야당과 국민의 천만 서명 운동까지 하면서 


마침내 새누리당의 항복을 얻어 내어 세월호 특별법 제정하고 특조위(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할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법안도 새누리당의 훼방으로 특조위의 조사 기간과 권한이 대폭 축소 되었고 특조위 내에 새누리당 추천 위원의 방해까지 있었습니다is.gd/vPkmvB


그래서 특조위 후에도 여전히 선체 인양과 조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고 이에 기다리다 못한 유가족이 직접 수중 촬영을 하려고 했지만 정부는 도와주긴 커녕 세월호 근처도 못 가게 막기만 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유가족은 수중 촬영을 강행하였고 


그 결과 해수부가 유가족 몰래 세월호 닻을 잘라 없애버린 충격적인 사실도 밝혀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대체 뭘 숨기려고 유가족 몰래 닻(앵커)을 없애 버렸을까요?


여기에 대하여 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 세월호 침몰 구조 당시 승객을 구해야 되는 초를 다투던 상황에서도 왜 해경은 종이 쪽지를 먼저 챙겼을까요?


그것이 무엇이고 왜 그렇게 귀중하게 챙겼는지에 대해서도 기억 안 난다고 답변하고 있습니다.


해경들이 꺼내온 15센치 종이는 조타실에 설치된 에코사운더(음향측심기)에서 출력한 기록지로 추정되는데 만약 고의침몰을 위해 병풍도에서 앵커를 내렸다면 그 증거자료가 될 수 있는 기록지라고 합니다( 김지영 감독)is.gd/NIsDAP


몰래 닻을 없애고 에코사운더 기록지 챙기고 


해수부가 밝힌 세월호 항적도 실제 항로와 다르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왜 정부는 항로를 제대로 밝히지 않는 걸까요? 무엇때문에 세월호 항로를 은폐하려는 걸까요?


세월호의 관리 주체가 국정원이라는 충격적인 의혹도 드러났지만 정부는 부인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직원 노트북에는 국정원 지적사항 문서파일이 발견 되었고 


사고 당일 날엔 국정원 요원이 청해진해운과 7차례나 비밀 통화한 내역도 드러났습니다.











청해진해운 수첩에서 드러난 국정원과 회의 메모



도대체 간첩 잡는 국정원이 자신들 업무와 아무 상관도 없는 세월호 여객선에 왜 개입을 했을까요?


사고 당일엔 무슨 내용의 통화를 7차례나 했을까요?


당국은 국정원 개입을 부인만 할 뿐 해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http://goo.gl/EKKokS



왜 박근혜 정부는 이러한 수많은 의혹에 대하여  제대로 된 진실을 밝히지 못하는 걸까요?


지난 대선때 국정원 부정선거가 드러났을 때도 부인하고 은폐만 하려 했던게 현 정권입니다.


게다가 부정선거 덮기 위해 유우성 간첩 사건을 조작해서 만들고 터뜨린 정권이 새누리당 정권입니다.


국정원 해킹 사건이 드러났을 때도 올바른 해명을 하지 않은 정권입니다.










자신들 권력 탐욕을 위해서 국정원 부정선거를 저지르고 


대선 부정을 은폐하기 위하여 무고한 사람을 간첩으로 조작해서 만들 정도로 부도덕한 정권이다 보니까 


304명을 희생 시킨 세월호 역시 


부정선거와 간첩 조작을 감추기 위해서 터뜨린 게 아닌 지 의심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잘못이 있다면 투명하게 진실을 밝히고 국민 사죄를 해야 하거늘 


박근혜 정권은 선장과 청해진해운 유병언 회장에게 모든 책임을 떠 넘기고 


말단 해경만 꼬리 자르기 하고 


정작 청와대는 아무 잘못이 없는 것처럼 일관해 왔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이러한 행동에 유가족과 시민 단체는 국민 앞에 모든 진실을 밝히라는 외침이 그치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지난 4.13 총선에서 처음으로 야당이 승리하면서 힘을 얻은 SBS가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세월호 음모와 의혹을 그것이알고싶다로 계속해서 보도 하고 있습니다.


다큐영화 관객수 1위였던 다이빙벨 영화도 재개봉되었고 이어서 나쁜나라, 업사이드다운도 개봉되었습니다.


최근엔 네티즌수사대 자로 세월X도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노무현 부림사건 영화 변호인, 남영동1985, 화려한 휴가 등 역사의 진실을 알리는 영화들이 보수 세력의 악플에 시달린 것처럼 


세월호 진실을 알리는 다이빙벨 등도 관람객의 10점 평점을 일베 추정 세력 등이 대거 들어와 1점으로 평점 테러하면서 평점을 조작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새누리당을 추종하는 대표 보수 일베 세력은 박근혜 들어 수백만으로 세력이 급성장 한 후 

인터넷 포털을 점령한 후에 박근혜 정권에 반대하면 좌좀 좌빨 종북으로 난도질을 하고 있습니다.

일베는 세월호 시위가 돈이 목적이라는 등의 온갖 왜곡 모함 글로 지금도 인터넷에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국정원과 일베 관계


 


세월호 모함한 일베들이 법적 고소 되고 명예훼손죄로 재판을 받았는데도 

일베는 지금도 계속해서 세월호 모욕하는 패륜성 글을 인터넷에 올리고 있습니다.

일베 뿐 아니라 새누리 보수집단인 어버이연합 등도 세월호 유가족 훼방놓는 집회를 수없이 일삼아왔습니다

박근혜 정권을 지지하는 일베와 어버이연합 등의 배후에 검은 권력이 있다는 의혹도 끊임없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어버이연합이 동원한 대규모 알바 부대의 실체가 드러나고 보수 집회 뒤에는  검은 돈이 오갔고 청와대 배후 조종까지 있었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의혹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국정원이 업무와 상관없는 선거에 불법 개입을 하고 간첩 조작을 하고 세월호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고 대국민해킹사건까지 일으키고 있고 

청와대는 세월호 훼방하는 보수 집회를 배후 조종 하고 

세월호 진상규명 외치면 좌파 종북 빨갱이로 몰아부치고

그야말로 북한 비밀 공작 정치 버금가는 현 정권은 최근 밤의 대통령 최순실 게이트까지 터졌습니다.

국정원 불법 공작에 북한식 국정교과서 밀어부치며 박정희 친일독재를 미화 작업하고 

국민이 반대한 위안부 매국 합의를 밀어부치며 우리나라 민족 정기를 단돈 10억엔에 팔아넘겼고https://goo.gl/NPBLCJ

국민감시법인 테러방지법 밀어부치고 

메르스 늑장대응으로 38명 사망하고 세월호 304명 참사 일으키고 

성완종 친박 뇌물 리스트, 윤창중 박희태 김무성 성추행 사건, 최순실 국정농단 등 온갖 부정부패에다 

경제까지 망치고 있는 부패 정권에 대하여 

국민이라면 분노하고 올바로 비판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보수 세력들은 지금도 박근혜 권력에 충성하면서 비리를 감싸주려하고 있습니다

박사모, 일베, 어버이연합, 서북청년단, 뉴라이트 등 보수 집단들은 돈과 권력을 쥔 새누리를 위하여 여전히 충성을 다하고 있고 

국민의 편에 서야 할 방송 언론마저 대부분 권력의 편에 서왔던 게 현실입니다








게다가 순수한 네티즌 공간이었던 인터넷마저도 수백만 일베가 점령을 하였고 지난 국정원 알바 댓글 사건 처럼 특정 세력이 대거 침투하여 사이버 여론을 왜곡, 조작하고 있는 기 막힌 현실입니다is.gd/IwKE4q


불의를 보고 침묵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북한 처럼 권력에 대한 비판을 하지않고 무조건 지지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정권은 계속해서 같은 부정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권력이 부정부패하게 되면 경제도 파탄이 나는 것이죠goo.gl/Oi2sDy


때늦은 감은 있지만 손석희 뉴스룸 보도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밝혀지면서 분노한 촛불집회가 일어나고 결국 박근혜대통령은 탄핵 인용 되었습니다


자유한국당(새누리당) 지지율도 추락하였습니다.


앞으로 올바른 민주주의 정권이 들어서서 최순실-박근혜를 법대로 처벌하는 걸 비롯하여 수많은 부정부패 사건들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고https://goo.gl/J2wCi7


다시는 세월호 같은 비극이 재발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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