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시리아 지진에 대한 시간적

에서 중동, 이슬람, 아랍어 관련 답변을 주로 달고 있는 swastika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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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중동 지역학/아랍어 전공자이며 전공을 살려 중동/아랍 20개국에서 23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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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대기업/개인 사업 경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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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튀르키예에서 1년 이상 근무한 바 있고 아주 오래전 시리아에도 출장을 갔던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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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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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에 대한 시간적 관점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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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질문자님께서 언급하신 '시간적 관점'이 현재 나타나는 사회 현상에 영향을 미친

과거의 자취를 따라가 그 때의 시대 상황과 역사적인 사실을 찾아내고, 이를 현재와

관련지어 의미를 부여하는 관점을 의미합니다. 또한 이를 역사적 관점이라고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일이 언제부터 문제였는지, 주요 사건들은 어떤 게 있었는지를 살피기에

'연대기적'인 부분도 있는 관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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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언제부터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지진발생이 생겼고 튀르키예와 시리아 정부는 어떻게

대처했으며 이 지진들과 관련하여 어떤 주요 주제들이 있었는지를 보는 것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에 대한 시간적 관점이라 볼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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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의 시간적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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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의 경우도 17CE에서 1900년대까지 약 24회의 대지진이 발생하였고 1900년대부터 1990년대

까지는 1904년도의 만지케르트 규모 6.7 이상의 대지진에서 1999년 11월 12일 뒤즈제 규모 7.2 이상의

강진까지 40회 이상의 대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2000년대 들어서 현재까지 2002년 2월 3일 아피온에서 규모 6.5 이상 강진에서 현재 2023년

2월 6일 강진까지 포함하여 약 21회의 지진들이 발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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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정부도 건축을 할 때 점차적으로 지진이 많은 지형상 내진설계를 하면서 대비를 하고 있고

현재 세계 각국으로 부터 구호물품 지원 및 구조 건문가 지원도 받고 있고

튀르키예 정부 또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 복구에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자체를 방치하면 정권 유지 측면이나 국가 경제에도 부정적인 타격을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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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지진의 시간적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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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지진의 경우 B.C 1365에서 A.D 1900대까지 약 181회의 지진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했었습니다.

그리고 1170년 6월 27일의 규모 7.7 이상의 강진도 있었고 1822년 8월 13일

시리아 낙농업 지역인 알레포에서 그리고 2023년에는 2월 6일 기준으로 규모 7.8의 강진이

휩쓸었습니다. 그래서 이 역사적인 시간적 관점으로 시리아 지진 사건들을 정리해 봐도 시리아는

지각변동으로 인한 지진이 아주 오래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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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리아 정부의 경우 현재 IS 잔당 소탕, 국가 재건 사업 등을 해야 하지만

현재 시리아 총리가 지진으로 인한 난민 구호를 최 1순위 정책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와 관련된 이슈들로는 유엔 시리아 상주 사무관이 '현재 미국과 서방이 시리아를

경제제재를 오랫동안 해서 전세계에서 구호를 위한 물자와 자금이 제대로 순환이 되지 않아

문제다'라는 것을 지원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맹방인 러시아, 같은 무슬림 국가들인 인도네시아나 기존의 시리아와 관계를

갖고 있었던 여러 국가들이 구호 물품과 전문가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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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답변확정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