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24일부터인가
카페에서 매장내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가 금지된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한번 주장해볼게요
출근길에 지하철역이나 회사들이 많이 모인 곳에는 꼭 카페가 있습니다
바쁜 출근길에 카페에서 먹고갈 사람은 없을테니 일회용 플라스틱 잔으로 테이크아웃하겠죠?
한 직장인이 있다고 생각할게요
올해 2022년의 평일은 247일입니다.
하루에 무조건 한 잔씩 커피를 마시면 1년에 247잔의 커피를 마시게 되네요
단순계산으로 1백만명이 커피를 테이크 아웃으로 마시며 일하고 있다면
연간 플라스틱 컵은 2억개!
실제로
어떤 국회의원이 조사한 통계로는 20~21년에 약 10억개라고 합니다
업체에서 조사한 회수 컵이 전체의 27%니, 나머지7억개는 쓰레기로...
회수만 하면 재활용이 쉬운 플라스틱 컵조차 재활용이 잘 안되는 판국입니다
괜히 텀블러를 가져오면 할인해주고 리유저블 컵으로 보증금제를 하는게 아니라는 거죠
플라스틱 컵의 사용량은 계속 증가추세이고 올해까지도 10억개로 엄청 늘어났습니다
큰 부피를 차지하고 재활용이 쉬운 플라스틱 컵부터 재활용률이 올라간다면
환경보호에 좋은 효과가 있지않을까요?
또한 가게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플라스틱 감소는 중요합니다
예를 들자면 항상 이 닦는데 쓰이는 플라스틱 칫솔 말이죠
한번 참고해보세요ㅎ
https://blog.naver.com/earthtoothbrush/222918552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