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레스 플라스틱 (Less Plastic)을 실천하고 싶으시군요.

멋진 생각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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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기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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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는 일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약간의 설명만 하면 다들 잘 들어주시던데요.

햄버거, 커피 (차), 빵집 등 일상적으로 자주 구매하시는 먹거리부터 도전해 보세요.

용기를 낼 때 필요한 텀블러와 스텐 빨대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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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액상 샴푸대신 샴푸바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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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용기가 남지 않는 샴푸바를 사용해 보세요.

얼굴 세안할 때 사용 가능한 세수비누용도 있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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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나무 칫솔과 고체치약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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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이 많이 남지 않는 대나무 칫솔과 고체치약 사용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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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쉬운 일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

중학교 2학년 학생이, 플라스틱 프리에 관심이 많다니, 그 생각에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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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로 웨이스트를 지향하는 삶을 살고 있어요.

제가 생활 속에서 진행하는 것을 알려드릴게요.

플라스틱도 종류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 하나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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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욕실 플라스틱 용기 없애기 = 고체비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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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린스, 바디샴푸, 클렌징폼, 치약, 칫솔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용기도 이렇게나 많습니다 ㅠㅠ

용기 사용 대신 리필제품(비닐)을 활용하는 것도 대안일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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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부터 고체비누를 사용해서, 샴푸, 바디샴푸, 클렌징폼을 한 번에 쓰고 있어요.

요기 제품인데요. 올인원으로 쓸 수 있어서 넘 좋구요.

샴푸가 가끔 불편할 때가 있어서 아직 샴푸는 버리진 않았어요. 일주일에 한 두번씩 샴푸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장실 용기들 다 없애니 맘 완전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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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닐 사용 최소화하기

학생 분들은 잘 모를 수 있는데 주방에서 사용되는 비닐류도 정말 많거든요.

조금 불편해도 용기를 사용하고요.

마트에 갈 때도 비닐 대신 다회용 쇼핑백 사용하고요.

감자나 양파 담아올 때도 다회용으로 쓰고 있어요.

랩 대신 밀랍랩 쓰면 쓰레기 안나오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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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단 구매를 적게 하는 것이 쓰레기가 덜 나오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고요.

두 번째는 한 번 구매한 뒤 오래 쓰는 것이 쓰레기가 덜 나오게 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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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건이든 소중히 다루면서 오래오래 쓰는 습관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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