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전제품을 수거하시는 업체..

 

○ 질문하신 폐가전제품의 문전수거 서비스(무상 방문수거, Door to Door)는 소비자가 온라인이나 콜센터를 통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콘, TV 등 고장난 대형 폐가전제품의 배출을 예약하면 수거전담반이 가정에 방문하여 무료로 수거하는 재활용 제도입니다.

 

○ 종전에는 폐가전제품을 버리려면 관할 지자체에서 3,000원 내지 1만5,000원의 대형 쓰레기 배출스티커를 구입 부착하여 집 밖에 내놓아야 하는 등 불편이 있었습니다. 또한, 수거된 폐가전제품이 재활용센터로 전달되지 않거나 희귀금속이 포함된 일부 핵심부품만 불법적으로 빼내여 판매 또는 해외로 반출되는 등 자원유출과 환경오염 문제를 야기하기도 하였습니다.

 

○ 이에, 환경부는 지자체, 전자업계 및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의 협약에 따라 주민이 인터넷 예약으로 배출 신고를 하면 방문수거가 가능하도록 수거운반 제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 문전수거 서비스의 시행으로 회수 가전제품의 원형보존률이 증가함으로써 자원의 절약과 환경보호에 기여하므로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 종전 지자체 회수 가전제품 원형보존률 5% 미만 → 방문수거사업 후 원형보존률 95% 이상

 

○ 서비스 운영방법은 아래와 같으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대상 품목 : 주로 1m이상 대형제품을 대상으로 하고, 소형제품은 선택품목으로 되어 있어 대형제품 배출 시 병행수거가 가능합니다(아래 품목 확인).

 

   

 

  - 이용방법 : 소비자 편의와 수거효율을 높이기 위해 사전예약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인터넷홈페이지(http://www.edtd.co.kr/xuSvc/login/login.jsp) / 콜센터(1599-0903)

/ 카카오톡(ID : weec)

 

  - 비용부담 : 전자제품 제조·수입업체 (공제조합 :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 그 외의 이용방법은 위 홈페이지의 배출예약시스템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원순환을 위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읍면동사무소 방문하셔서 폐가전제품 버리려고 한다고 말씀하시면 소정의 수수료를 받으면 부착하는 스티커를 줍니다.

 

그 스티커 부착하셔서 쓰레기 배출장소에 버리시면됩니다.

 이사전  집안정리후 안쓰는물건 매입및 수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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