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를 재활용하게 되면 위에분들의 말과 같이 종이로서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휴지로서의 재활용은
자료를 찾아보아도 나와있지 않네요. 아마도 휴지로서의 재활용은 우유팩으로 하는것을 생각하였나
봅니다.
폐지를 모아서 물에넣고 끓이게 되면 종이가 죽형태처럼 변화하는데 이것을 틀에 넣고 다시 건조시키게
됩니다. 완벽한 하얗색을 띄는 종이는 아니지만 사용할만한 재생지의 탄생이죠.
종이의 재활용은 상태에 따라 약 3~8회 정도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 문제지 겉표지 같은 종이는 재활용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이유가 종이내에 탄력을 유지하기위해
폴리 클로라이드 제질이 비닐류를 넣어 만들었기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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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이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재사용, 재활용, 재회수 방법으로 구분할 수 있으나 흔히 재활용이라고 통칭 하며, 선별, 파쇄, 세척, 건조, 정제, 감용, 고형화, 펠릿화, 분체와 등 중간처리 과정을 거처 이를 원래의 용도 또는 타 용도의 원료로 재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발생되는 재활용품중에서 종이류는 발생량도 많으며 인류생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소중한 자원입니다. 우리나라의 종이 사용량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폐지의 발생량도 늘어나고 있으나 우리나라 폐지 자급율은 69.6%에 불과하여 나머지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수입고지 금액은 년간 약 4,090억원에 달함) 종이는 종류 별로 선별,분리 수거만 잘한다면 거의 동급 품질의 재활용 종이로 재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기밀분서 처리 함에 있어 소각하는 방법 보다는 문서 파쇄후 재활용 하여야 경제적,환경적으로 훨씬 유익 합니다. 이에 한국재생자원은 파쇄된 문서 전량을 종이로 재활용하고 있으며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에도 기여하는 친환경 기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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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http://foxsilver.com.ne.kr/travel/papermuseum/paper_jeonju0303.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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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휴지가 쓰레기로 버려지지 않고 재활용 된다면 자원 절약은 물론 지구환경 보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대기오염 74%, 수질오염 35%, 공업용수 58%를 줄며, 30년생 나무 17그루, 석유 1,500ℓ(7.5드럼) 또는 전기 4,200㎾, 물 28톤(30가구 1일 사용량), 쓰레기 매립지 1.7㎡를 줄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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