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세요. 겨울방학에 캐나다 ... 특히 록키산맥이면, 폭설로 인해서 도로가 Closed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거 생각해보진 않으셨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럴가능성이 높습니다.
심지어 눈사태나 폭설로 인해서 고속도로에 갖힐수도 있습니다.
예 실제로 그런거로 1년에 심심치 않게 동사하는 케이스도 있으니....
(실제로 그거때문에 생존키트도 팔아요)
그런 것도 생각하고 오세요.
2. 절대로 기차는 한국처럼 싼 교통수단이 아니며(럭셔리교통 수단으로 비행기보다 비쌈)
버스는 위에 말한것처럼 Closed 된 길이 많아서 겨울엔 운행 지역이 제한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안전상 위험해서 그렇쵸. 캐나다는 소송걸리면 억단위로 걸리니깐 아예 안걸리게 안다니는거죠.
굳이 다니고 싶으면, 투어코스를 이용해라. 라고 하고 싶지만,
캐나다는 그 추운데도 겨울방학이 없습니다. 아이러니지만, 한국보다 더 추운 캐나다는 학교 휴교도 잘 안합니다.
겨울방학도 없는데, 눈이 많이와도 휴교도 잘 안하는 나라입니다.
겨울방학이 없어서 원래 1~2월은 여행비수기로 님이 어느 관광지를 가도 다 문닫았을 확율이 높습니다.
예... 지금쯤 이해하셨다면, 이번 여행계획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아시게 될겁니다.
겨울방학때 캐나다를 오고 싶으면, 록키가 아니라 벤쿠버랑 오로라 정도만 보고 가시면 됩니다.
그외에는 여행지로써 다 닫습니다. 뭘 보고 싶어도 볼수 있게 사람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런상황에서 고립되거나 사고가 발생해도 도와줄 사람도 없기 때문에 동사가 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 하지만 잘 생각하세요.
3. 대충 500만원 정도? 1인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