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보험 좀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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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좀 드립니다.
저희 아버지가 지난 7월 13일날 화성에 공사현장에서 주무시다가 쓰러지셨는지 뭘 하시다가 쓰러지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쓰러지셨습니다. 응급실로 옮기신후 병원에 계시다가 결국 17일날 뇌사판정받으시고 사망하셨는데요.. 아버지 나이는 만55세시고 건설회사를 하시다가 2008년이후로 건설업이 힘들어져서 저희 집도 큰 타격을 입고 일일노무자로 아는후배네 조그만한 건축회사에서 약 3년 가까이 일일노무자로 일하셨습니다. 사고나시기 전 5,6,7월달 저희 집에서 달력에 체크 한걸보니 5월달 만근, 6월달도 야간근무 및 2일쉬고, 7월도 사고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일만하셨습니다. 아는후배네서인지 일일용역뿐아니라 일일용역자 수급문제까지 동시에 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에 산재를 신청할려고 하니 그 회사 사장(저한테는 삼촌)이 친한 법무사사무실에서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머니랑 둘이 가서 수수료 몇프로 약정하고 계약쓰고 나와서 요즘 다른일도 보면서 계속 서류같은거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방향이 다른쪽으로 흘러가는거 같아서 이곳에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는 무조건 자기네들에게 피해안가게 할려고 근무일수도 조작(한달에 20일근무)하고 야근이나 기타 인원수급이나 이러한 문제들도 빼고 이야기를 하고 결정적으로 그 사고난 당시 회사사장 자신은 현장에서 자라고 지시한적이 없다고 발뺌하고 법무사쪽에서도 과로도 아니고 뭐도아니고 병사로 몰아 사건을 종결시킬려는 것 같습니다.
사건당시에 워낙 급박했기에 경찰도 안불렀고 부검도 안했고 약간의 애매한 상황인것은 저희 가족도 이해를 하나 점점 상황이 너무 부당하게 흘러가는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저희가족은 과로사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고요
지금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산재신청을 이렇게 늦게까지 끌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좀 드립니다.
저희 아버지가 지난 7월 13일날 화성에 공사현장에서 주무시다가 쓰러지셨는지 뭘 하시다가 쓰러지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쓰러지셨습니다. 응급실로 옮기신후 병원에 계시다가 결국 17일날 뇌사판정받으시고 사망하셨는데요.. 아버지 나이는 만55세시고 건설회사를 하시다가 2008년이후로 건설업이 힘들어져서 저희 집도 큰 타격을 입고 일일노무자로 아는후배네 조그만한 건축회사에서 약 3년 가까이 일일노무자로 일하셨습니다. 사고나시기 전 5,6,7월달 저희 집에서 달력에 체크 한걸보니 5월달 만근, 6월달도 야간근무 및 2일쉬고, 7월도 사고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일만하셨습니다. 아는후배네서인지 일일용역뿐아니라 일일용역자 수급문제까지 동시에 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에 산재를 신청할려고 하니 그 회사 사장(저한테는 삼촌)이 친한 법무사사무실에서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머니랑 둘이 가서 수수료 몇프로 약정하고 계약쓰고 나와서 요즘 다른일도 보면서 계속 서류같은거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방향이 다른쪽으로 흘러가는거 같아서 이곳에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는 무조건 자기네들에게 피해안가게 할려고 근무일수도 조작(한달에 20일근무)하고 야근이나 기타 인원수급이나 이러한 문제들도 빼고 이야기를 하고 결정적으로 그 사고난 당시 회사사장 자신은 현장에서 자라고 지시한적이 없다고 발뺌하고 법무사쪽에서도 과로도 아니고 뭐도아니고 병사로 몰아 사건을 종결시킬려는 것 같습니다.
사건당시에 워낙 급박했기에 경찰도 안불렀고 부검도 안했고 약간의 애매한 상황인것은 저희 가족도 이해를 하나 점점 상황이 너무 부당하게 흘러가는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저희가족은 과로사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고요
지금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산재신청을 이렇게 늦게까지 끌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