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업 현장 일선에서 각 사의 보험 및 펀드를 비교해서 판매하고 있는 재무설계라고 합니다..
s화재와 m화재 연금보험에 대한 문의네요..
그럼답변드리겠습니다..
연금저축보험은 소득공제혜택이 있으나 연금 수령 시 내가 받을 원리금에 대해 연금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 그리고 소득공제는 내년부터 세액공제로 바뀌어서 세금감면 혜택이 줄었죠..)
반면 '저축' 이란 단어가 붙지 않는 일반 연금보험은 소득공제혜택은 없으나 연금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둘 다 10년 이상 유지시 이자소득세는 비과세가 되구요..
( 그리고 둘 다 금리연동형 상품입니다..)
노후를 대비한 상품으로는 연금보험이 더 유리합니다..
( 연금보험에도 질병/상해 보장 관련 특약은 넣을 수 있으나 질병/상해 보장은 보장성 보험에 따로
가입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연금보험은 지금 말씀하신 손해보험사의 연금 보험 보다는
생명보험사의 연금보험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금제도 중 가장 좋은 연금 제도는 살아만 있으면 계속 연금이 지급이 되는 종신형 연금 제도 인데
이 제도는 전 금융기관 통틀어 생보사의 연금보험에만 있으므므로 생보사의 연금보험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생보사의 연금상품 중 에서도 금리연동형 연금 보다는 변액연금보험이 더 유리합니다..(
금리연동형 상품은 금리에 의해 내 돈이 늘어나며 지금 금리연동형 상품은 전부 변동금리 상품입니다..)( 연금은 장기투자상품이므로 지금 당장의 금리나 수익률을 보기 보다는 앞으로의 변화를 더 주목해야 합니다..)
지금과 같은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확률이 많은 저금리 시대에선 물가상승률까지 감안하면금리연동형 상품은 내 충분한 연금재원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 어떤 연금에 가입하느냐에 따라서 내 연금액이 결정이 됩니다..또한 한 번 가입하고 단기간에 해약을 하게 되면
손해를 보시므로 처음 가입할 때 잘 가입하셔야 합니다..)
연금은 크게 투자방법에 따라 금리에 따라 내 연금액이 결정되는 금리연동형 연금이 있고
주식과 채권에 투자를 해서 수익률에 따라 내 연금액이 정해지는 변액연금이 있습니다..
연금은 말 그대로 노후를 대비한 상품입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연금보험은 나에게 가장 많은 연금을 가져다 주는 상품이겠죠..
위 의미로 볼 때 상품은 연금보험 같은 금리연동형상품 보다는 장기적인 주가의 우상향에 기반을 둔
변액연금을 추천해 드립니다..
( 금리 연동형 상품은 금리에 의해 내 돈이 부리가 되는 상품입니다..즉 금리의 변화가 가장 중요하죠..
변액연금은 내가 낸 돈이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가 되구요..)
( 연금은 어느 상품이든지 다 받을 수가 있습니다..하지만 실질가치를 얼마나 보존하고 얼마나 큰 금액으로
자산을 불릴 수 있느냐를 따져봐야 하겠죠..)
( 지금 금리를 보지 마시고 최저보증이율을 보셔야 합니다..나중엔 이 금리로 적용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상품은
장기적인 주가의 우상향에 기반을 둔 변액연금상품을 더 추천해 드립니다..
( 경제가 어려울 때 좋을 때가 있듯이 이에 따라 주가도 떨어질 때도 있고 올라갈 때도 있습니다..
이러면서 장기적으로 주가가 올라가는 것이죠..)
( 연금과 같은 복리상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투자한 금액도 중요하고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내 자산을
불리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기간입니다..그래서 시간에 투자를 하라고 하는 것이죠..)
또 변액연금 중에서도 연금이 개시가 된 이후에도 투자가 가능한 상품으로 가입을 하시는 것이
내 연금액을 늘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 대부분의 변액연금은 연금 개시 전 까지만 투자가 가능한 반면 어떤 상품은 연금 개시 후에도 계속
변액으로 투자가 가능해서 연금 개시 후의 수십 년 간의 물가상승 까지 cover를 할 수 있는 상품이 있습니다..)
( 평균 수명이 굉장히 길어졌기 때문에 연금도 수십 년 동안 받을텐데 이 때도 물가는 상승합니다..물가도
복리로 늘어납니다..바로 이 부분까지 cover가 가능해야 진정한 변액상품이라 할 수 있겠죠..)
그리고 투자상품이다 보니 설계사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금융, 투자 쪽에 공부를 많이 하시거나 자격증을 갖춘 그리고 이왕이면 오래 한 곳에서 근무를 한설계사에게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변액은 투자상품이므로 담당설계사가 없으면 님께서 다 알아서 하셔야 하므로 설계사도 신중히
선택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글은 다른 분의 노후를 위한 연금보험 문의에 대한 저의 지식in답변 글인데 한 번 읽어 보시면
연금 가입에 있어 도움이 될 듯 싶네요..
연금은 크게 투자 방법에 따라서 금리에 따라서 내 돈이 부리가 되는 금리연동형 상품과 내가 낸 돈이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가 되서 그 수익률로 내 돈이 부리가 되는 변액연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변액연금은 생명보험사에서만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공시이율 연금은 개인연금저축과 개인연금보험이 있죠..
( 저축자가 안 붙은 상품이 세액공제가 안 되는 세제비적격상품이고 연금저축이 세제적격으로
세액공제가 되는 상품입니다..)
( 손해보험사의 연금저축보험에는 종신형연금이 없으므로 생보사로 가입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종신연금수령은 전 금융기관 통틀어 생보사에서 판매를 하는 연금에만 있습니다..)
둘 다 좋은 상품이고 또한 급여소득자라면 세액공제가 되는 연금저축에 눈이 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금에 왜 가입하는 지를 먼저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액공제를 받을려고 가입하시려는 건가요..?
아님 실질적으로 내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가입을 하실려는 건가요..?
물론, 당장 매년 세액공제를 받으면 좋겠지만 과세표준이 4,600만원 이하로는 그리 큰 효과는 없으며
나중에 연금소득세5.5%( 받는시기에 따라 차등 적용 )를 내야 하므로 세금의 이연효과 밖에 없는 것 입니다..
( 이 4,600만원 이란 돈도 여러 공제를 제한 과세표준 금액입니다..
즉 연봉은 실질적으로 6,000만원 정도는 되야 합니다..)
( 그리고 퇴직연금과 합해서 연 1,200만원 이상의 연금을 수령하면 종합과세 대상이 될 수 있구요..)
지금은 세액공제를 안 받아도 일정 수입이 있기 때문에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겠습니다만,
나중에 소득이 없어진 은퇴 이후에는 연금이 중요한 내 노후자금인데 이 노후자금에서 세금을 떼고 받길
원하시는 것은 아니시겠죠..?
즉 연금의 가입목적...다시 말하면 내 노후자금 마련이라는 연금보험 본연의 목적에 맞는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말씀입니다..
가장 좋은 연금보험은 어떤 연금보험일까요..?
내가 은퇴를 해서 내 고정수입이 없어졌을 때 가장 많은 돈을 주는 연금보험이 가장 좋은 연금보험
아닐까요..?
바로 내가 실제로 연금을 수령을 할 때 가장 연금액을 줄 수 있는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가장 연금보험에 잘 가입하는 것 이겠죠..
연금저축이나 연금보험이나 둘 다 공시이율로 적용이 되는 상품입니다..
즉..금리의 변화가 가장 중요하죠..
그런데 님께서도 아시다시피 금리가 어떻케 변해 왔나요..?
올라왔나요..?..아님 계속 내려왔나요..?
( 특별한 경우는 제외를 하고 경제적 상황으로 이해를 할 때..)
네..계속 내려왔죠..그럼..앞으로는 어떻케 될까요..?
올라갈까요..? 내려갈까요..?
세계 선진국 어디를 보더라도 금리가 높은 나라는 없습니다..
우리 나라도 일반 보통통장은 금리가 거의 제로 금리에 가까울 정도죠..
즉..금리의 변화로는 내 돈을 불리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 연금보험은 최저보증이율을 적용을 하는데 거의 대부분 1.5-2% 를 지금 적용하고 있죠..
( 일반 연금 보험외에 중소생보사에서 많이 나온 저축성 보험들도 금리에 의해서 적용이 되는 상품이
있습니다..이런 상품들은 최저보증이율이 4%정도로 일반연금보험보다 더 좋죠..하지만 이런 상품들은
가입시점의 경험생명표를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연금 개시 시점에 경험생명표를 적용한다는 단점이 있죠..)
( 지금 경험생명표는 평균 수명의 빠른 증가로 3년 주기로 바뀌고 있는데 한 번 바뀔 때 마다 내 연금액이
8-10%정도 줄어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더군다나 이 최저보증이율도 10년 이전에는 좀 더 금리를 쳐 주지만 목돈이 만들어지는 10년 이후에는
좀 더 낮은 최저보증이율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1.5 - 2% 정도의 이율을 적용해 주니까 안심이네..라고 생각을 하실 수 있지만
또 한가지 중요한 부분을 생각해 주셔야 합니다..
바로 물가상승률이죠..
다른 나라를 예로 들 것 없이 우리 나라는 근 20년 동안 물가가 3.5%-4.5%정도 사이에서 상승을 해
왔습니다.
중간치인 4%만 적용을 하더라도 연금의 최저보증이율보다 더 높네요..
즉, 내 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은 2.5%의 이율로 들어오는데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은 4%의 이율로
나간다는 것 입니다..
명목상의 원금은 당연히 납입한 횟수가 늘어나는 만큼 늘어나겠지만 실질적으로는 마이너스라는 것이죠..
그래서, 위의 구조를 이해하시는 분들은 공시이율 연금 보다는 변액연금으로 가입을 하시죠..
변액연금은 내가 낸 돈이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가 되서 얻은 수익률로 내 돈이 부리가 되는 구조죠..
따라서 많은 분들이 주식이나 이런 곳에 투자가 되기 때문에 원금손실 가능성에 대해서 걱정을 하십니다..
( 이 부분은 크게 염려를 안 하셔도 되는 것이 요즘에 내가 낸 돈의 최대 200%까지 보증을 해 주는 상품도
있습니다..기본적으로는 물론 어느 변액연금이든 내가 낸 돈 100%는 보증을 해 주고요..)
하지만, 연금은 지금 당장 쓰는 돈이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내가 연금을 수령을 할 시기에 내 돈이
어떻케 되어 있을 까가 가장 중요합니다..
참고로 우리 나라는 1980년 100으로 주가가 시작이 되서 2007년 10월 말
정도엔 2,000도 돌파를 했었죠..( 지금은 물론 2,000선을 넘어서 최고치를 경신해 가고 있구요..)
즉, 27년 만에 배수로 따지면 20배이고 %로 따지면 2,000%입니다..
누가 잘 자라라고 기름칠을 한 것도 아니고 쑥쑥자라라고 물을 준 것 도 아닙니다..
경제성장과 더불어 저절로 상승을 한 것이죠..
물론, 변액연금을 한다고 해서 위의 수익율을 다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죠..
하지만, 앞으로 계속 내려가는 저금리에 투자를 하는 것 보다는 앞으로 계속 올라가는 주가에 투자를
하는 것이 내 노후자금 마련에 더 유리하다는 것 입니다..
( 또한, 당연히 물가상승률을 이기는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이죠..)
따라서 일반 공시이율 상품보다는 변액연금으로 내 노후자금을 설계를 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럼, 상품의 선택이 남아 있는데 이 것도 쉽지 만은 않은 일이죠..
워낙에 많은 상품이 있으니까요..
저도 여러 회사의 상품을 취급하는 설계사라 특정상품을 지칭해서 추천을 해 드리고 싶지만
규정상 그렇케 하지 못 하는 점 양해 바라구요..
대신 제가 추천하는 상품의 특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참..글 서두에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특정사에 소속되어 있는 설계사가 아니라 여러 회사 상품을
동시에 취급하는 설계사입니다..즉, 여러 회사 상품을 비교를 해서 영업을 하는 설계사입니다..)
( 그리고 기본적으로 50%이상의 재해후유장해 발생 시 납입면제가 됩니다..)
1. 연금 개시 후 연금 부리 제도
대부분의 변액연금은 연금이 개시가 되면 공시이율형으로 부리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아무래도 저금리로 내 돈이 늘어나겠죠..
문제는 변액연금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물가상승률인데 연금이 개시된 이후에도 물가는 계속 상승을
합니다..
그리고 평균 수명의 증가로 연금 수령 시기는 계속 늘고 있구요..
즉 연금이 개시된 이후 저금리의 금리로 내 돈이 부리가 되면 이 때의 물가상승이란 문제도 생각을
해 보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 상품은 연금 개시 후
기존 연금처럼 공시이율로 부리가 되는 형태와 기존 운영방식처럼 변액연금으로 운용되는 형태 중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변액연금으로 계속 운영이 되면 기존 적립금은 보증을 하면서 매 3년 마다 재 정산되어 새로운
정산금액이 많으면 더 늘어난 연금액을 지급을 하고 적으면 기존 적립금을 지급을 하는 제도 입니다..
( 이 형태는 제가 추천하는 상품에만 존재합니다..)
( 즉 연금이 개시가 된 이후에도 물가상승을 cover할 수 있으며 변액으로의 투자 기간도 수십 년 더
늘어나므로 타 어느 상품보다 연금액 자체가 더 많아지는 구조로 되어 있는 매우 중요한 특징입니다..)
2. 장기유지시 혜택 ( 장기유지 운용보수 환급/ 장기유지 보너스 )
이 상품은 10년 이상 유지시 매년 계약 해당일에 장기유지 운용보수를 적립금에 가산해 드립니다..
연금보험에는 사업비라는 비용이 있습니다..이 비용이 많을 수록 내 연금을 많이 늘리는데 방해가 되겠죠..
그런데 이 상품은 10년 이상 유지를 하면 사업비 중 일부인 운용보수액을 매년 환급해 드리며 오래 유지
할 수록 환급받는 액수는 5년마다 더 늘어납니다..
또한 5년 이상 유지시 월납 계약에 한 해 5년 경과 시 마다 장기유지 보너스를 적립금에 가산해 드리며
장기로 유지할 수록 받는 금액은 매 5년 마다 늘어납니다..
위 혜택은 단순히 가산금을 더 받는 것만의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자금이 다시 투자가 되서
복리이자를 벌 수 있게 되므로 더 많은 연금 증대의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3. 보험료 납입 일시 중지제도
연금또한 장기성 상품이므로 납입기간내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일정기간 납입을 중지하더라도 그 연금보험이 해지가 되질 않고 계속 유지가 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있는 연금이 좋습니다..
4. 보험료 납입 중지 제도
연금은 장기 투자 상품인데 아무래도 장기로 투자를 하다 보면 뜻하지 않은 상황으로 인해서 보험료
납입이 힘들어질 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납입을 중지를 하게 되면 실효가 되서 그 동안 유지를 해 온 시간과 돈이 아깝게 될 수가 있는데
이 때를 대비해서 아래와 같은 사유가 발생 시 6개월 이내에 서류를 제출을 하면 남은 기간 동안의 보험료를
전액 납입종료할 수 있는 제도 입니다..
- 퇴직: 퇴직증명서
- 근무하는 사업장의 폐업 또는 영위하는 사업장의 폐업: 폐업사실증명원
- 3개월 이상의 입원치료 또는 요양을 요하는 상해/질병의 발생: 입퇴원확인서
5. 연금분할 선택제도와 월 지급 가능
연금을 다양한 형태로 받을 수 있는 제도 입니다..
즉, 1억이 쌓여 있을 때 5,000만원은 사망 할 때 까지 돈이 나오는 종신연금형으로 받고 나머지 5,000만원은
확정형으로 받아서 돈이 필요한 시기에 돈을 더 수령할 수 있습니다..
( 아무래도 60세에 연금을 수령한다면 60세 때가 70세 이후 보다 돈이 더 필요 할 테니까요..)
아님, 5,000만원은 확정형으로 선택을 해서 일정기간 동안 돈을 더 받고 5,000만원은 종신형으로 해서
사망할 때 까지 돈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을 할 수 있겠죠..
( 이 형태는 제가 추천하는 상품에만 존재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연금이 1년에 한 번씩 지급을 하는 형태이지만 이 상품은 연으로 받을 수도 있고
가입자가 우너하면 월 마다 수령이 가능합니다..
6. 노후자금비율 선택제도
예를 들면 적립금이 1억이 쌓여 있을 때 5,000만원은 일시불로 받을 수 있고, 나머지 5,000만원은 4번과
같은 형태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것이죠..
만약, 목돈 5,000만원이 필요해서 이렇케 위와 같이 신청을 했는데 필요치 않게 될 경우 이 자금은
공시이율로 부리가 되서 나중에 필요할 때 찾아쓰실 수 있습니다..
7. 지정인출금액 보증제도
가입 10년 후에 지정한 인출금액을 수익률 하락 시에도 보증해 드리는 제도입니다..
가입 후 10년이후에는 내가 납입한 돈보다는 많은 돈을 적립금에서 언제든지 찾아쓸 수 있는 제도로서
이 또한 계약자의 원금손실에 대한 걱정을 상쇄시킬 수 있으며
10년 이후의 계약자의 경제 상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 입니다..
예를 들어 가입 후 35세 가입해서 10년 이후시점에 적립금이 1억이 쌓여 있을 경우 45세에 5,000만원을
보증 지급을 신청하면 매회 때마다 500만원씩 미리 연금액을 찾을 수 있는 구조죠..
이렇케 9회를 하면 4,500만원이 되는데 마지막 시점에는 500만원 플러스 나머지 못 받은 금액을 전액
다 받을 수도 있고 원래 설정한 대로 500만원만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케 되면 안 찾은 나머지 적립금 5,000만원은 계속 또 운용이 되서 연금개시시점에 연금으로 받을 수도 있구요..
( 물론, 매년 찾을 때마다 나머지 안 찾은 금액은 계속 투자가 되구요..이 투자 기간 중 아무리 투자 수익률이
나빠도 지정인출금액은 무조건 지급일에 보증을 해 주는 제도죠..)
( 이 제도를 이용하면 장기간의 주가의 우상향을 고려를 하면 굳이 수십 년간 보증수수료를 떼는
단계별 보증형 상품을 선택할 필요는 없겠죠..)
( 이 형태는 제가 추천하는 상품에만 존재합니다..)
8. 연금 개시 후 중도인출 기능
대부분의 연금은 연금이 개시가 되면 긴급자금 필요시 이용할 수 있는 중도인출 기능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상품은 연금이 개시가 된 이후에도 자녀학자금, 주택마련, 치료비 등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
필요한 자금을 꺼내 쓸 수 있습니다..
( 이 형태는 제가 추천하는 상품에만 존재합니다..)
9. 연금지급 연기제도
연금지급 개시시점을 일정기간 연기시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실질적인 은퇴시기에 맞춰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 아무래도 은퇴시기라는 것은 지금보다는 그 때 가 봐야 아는 상황이니까요..연기가 될 수록 투자기간도
길어져서 내가 받을 수 있는 연금액도 늘어나겠죠..?)
10. 펀드 ( 펀드의 갯수, 펀드변경, 신규설정펀드 가입여부 )
모든 변액연금이 다 다양한 펀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는 이 상품만의 특징이라고는 할 순 없지만,
투자위험을 헷지하면서 내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언급을 합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펀드가 새로 설정이 될 때마다 그 전에 가입하신 분들도 새로 설정된 펀드에
투자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적립금이 많아졌을 시 이 자금은 안전하게 채권형펀드로 쌓아놓고 새로 추가되는 자금은
주식형펀드로 들어오게 해서 안정성과 투자성을 동시에 확보가 가능한 진정한 의미의 펀드변경이
가능합니다..
11. 원금보장
장기적으로 봤을 때 주가라는 것은 올라갈테지만 아무래도 주가라는 것은 부침이 있으므로 내가 낸
원금자체는 보장받는 것이 좋겠죠..
상품마다 차이는 있지만 내가 낸 원금을 130%,150%,200%까지 보장해 주는 상품도 있습니다..
( 즉, 위의 수익률을 한 번 이라도 달성을 하면..예를 들어 150%를 한 번 이라도 달성을 하면 달성 이후
IMF때처럼 아무리 주가가 떨어져서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된다고 하더라도 한 번 달성을 한 150%는 무조건
보장해 주는 것이죠..그 이후 200%를 달성하면 200%를 보장해 주고요..)
( 다만 젊으신 분들 같은 경우는 비용이란 부분과 채권 강제 편입 등의 이유로 위 스텝-업 구조는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바로 위와 같은 특징이 제가 추천하는 상품의 특징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여러 변액연금 중에서도 가장 괜찮은 연금이라 생각합니다..
금액은 님께서 이 상품을 유지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정도의 선에서 가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연금에 가입하는 것인데
이 것도 내가 가입한 연금이 잘 유지가 되고 있을 때나 받을 수 있는 혜택입니다..
보험료 때문에 유지자체가 힘들다면 이 또한 연금에 잘 가입했다고는 볼 수가 없겠죠..
연금은 한 번 결정을 하면 내 노후자금을 책임져 주는 상품에 가입하는 것 입니다..
따라서 기간도 기간이고 금액도 금액이지만
어떤 상품에 어떻케 가입했느냐에 따라서 내 노후를 책임지는 내 연금액을 많이 받냐 못 받냐가
결정이 되겠죠..
따라서 이 번 기회에 연금보험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 보시고 신중한 결정 내리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