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표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장애3급도연금받나요?

윤석열표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장애3급도연금받나요?

작성일 2022.09.08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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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표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윤곽
장애인연금 기초장애연금 개편, 추가급여·수당 통합
연구안 토대로 부처 협의 거쳐 최종…공청회 계획도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2-09-07 17:50:12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 장애인정책연구센터 오욱찬 연구위원은 7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최한 ’제2차 장애인리더스포럼‘에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수립방안 연구 추진 경과 및 계획을 밝혔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 장애인정책연구센터 오욱찬 연구위원은 7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최한 ’제2차 장애인리더스포럼‘에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수립방안 연구 추진 경과 및 계획을 밝혔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윤석열 정부가 추진할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23~27)’의 대략적인 윤곽이 나왔다.

“맞춤형 지원으로 평등한 일상의 삶을 실현하는 행복사회”라는 비전 아래 국정과제인 개인예산제를 포함해 “장애인 탈시설”을 내세운 장애인 주택 확충, 장애인연금을 기초장애연금으로 개편하고 추가비용급여를 장애수당으로 통합하는 ’장애소득보장체계 선진화‘ 부분이 담길 전망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 장애인정책연구센터 오욱찬 연구위원은 7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최한 ’제2차 장애인리더스포럼‘에서 이 같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수립방안 연구 추진 경과 및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1998년부터 5년마다 장애인정책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올해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을 사무국으로 한‘제6차장애인정책종합계획(2023~2027)수립방안 연구’실무추진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이날 오 연구위원은 하반기 예정된 계획수립에 앞서 연구진행 경과에 대한 공유와 함께 장애계 리더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먼저 오 연구위원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된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관련, 유래없는 큰 폭의 재정이 투입되고 특히 서비스 분야에 자원이 집중 투입된 반면, 장애인에 대한 사회보장급여 지원 수준의 향상 노력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내년부터 시행될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은 현재 실무추진단(박경수 총괄위원장)이 조직돼 총 4차례 회의를 거쳤으며,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 기준에 걸맞는 내용인가 ▲다양성 관점에서의 결과적 불균형 우려는 없나 ▲다양한 부처가 협업해야 달성할 수 있는 과제는 없나 등의 시각이 던져지기도 했다.

오 연구위원이 발표한 ‘제6차 종합계획 비전체계(안)’에 따르면, “맞춤형 지원으로 평등한 일상의 삶을 실현하는 행복사회”라는 비전 아래 10대 분야, 38개 중점과제, 134개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오 연구위원은 “아직 일정이 많이 남았으니 확정된 것은 아니”라면서 “정부에서는 1~2월까지도 작업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 장애인정책연구센터 오욱찬 연구위원은 7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최한 ’제2차 장애인리더스포럼‘에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수립방안 연구 추진 경과 및 계획을 밝혔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 장애인정책연구센터 오욱찬 연구위원은 7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최한 ’제2차 장애인리더스포럼‘에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수립방안 연구 추진 경과 및 계획을 밝혔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현재까지 포함된 추진과제를 보면, 구체적으로 복지서비스(▲장애개념 재정의 ▲개인예산제 도입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고도화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역사회지원체계 구축 ▲정신장애인 지원체계 마련) “탈시설”을 내세운 주거·자립지원(▲장애인 친화주택 확충▲장애인최저기준마련 및 개선) 등이 포함됐다.

또 경제활동(▲장애인연금 지급 대상 확대 ▲장애수당 지급 대상 확대 및 지급액 인상 ▲장애인연금을 기초장애연금으로 개편하고 추가비용 급여 장애수당 통합 ▲근로인센티브 확대) 등도 담겼다.

그 외에도 ▲장애인체육 이용 환경 지원 확대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참여 지원정책의 제도화 ▲교통수단의 질적 수준 향상 ▲정신장애인 사회참여 및 권익 증진 ▲여성장애인 복지지원 강화 등이 담길 예정이다.

보사연은 장애인단체 제안과제에 대한 분과별 검토, 정부부처와의 조율 등의 정교화 과정을 거쳐 제6차 종합계획 정부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오는 11월~12월(미정) 정책토론회도 계획하고 있다.

(왼쪽부터)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김영일 회장, 한국접근가능한관광네트워크 전윤선 대표, 한국장루장애인협회 전봉규 회장.ⓒ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왼쪽부터)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김영일 회장, 한국접근가능한관광네트워크 전윤선 대표, 한국장루장애인협회 전봉규 회장.ⓒ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편, 이날 포럼에 참석한 장애계 인사들은 현재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연구 내용 중 미흡한 부분에 대해 짚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김영일 회장은 "계획 안에 국립장애인도서관 쪽이 아예 없다. 현재 국립장애인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국립도서관의 건물을 빌려쓰고 있다"면서 장애인도서관 내용이 언급되지 않은 아쉬움을 짚었다.

한국접근가능한관광네트워크 전윤선 대표는 문화체육 분과는 있는데, 관광분야가 빠져있다“면서 ”정부 국정과제에도 포함됐는데 정책계획에 담기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국장루장애인협회 전봉규 회장은 ”소수장애인 부분이 거의 없다“고도 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장애3급 중중도 연금받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2022년 확정된 예산이 607조 정도였습니다.

2023년 예산안은 대략 640조 정도이며, 전년 대비 무려 40조 늘어난 상태고 향후 더 증액될 예정이기도 합니다.

경제가 어렵다, 어떤 불미스런 국가 재난으로 나라 재정이 위태롭다는 식으로, 아무 생각 없이 되는 대로 답변을 달아대는 사람도 있지만, 실제로 한국의 정부의 재정은 세계에서 손에 꼽힐 만큼 건전합니다. 특정 재난으로 흔들릴 상태가 결코 아닙니다. 예산증가분이나 GDP 대비 국가 부채비율 등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 정부의 재정은 극히 건전합니다.

장애인 복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은, 나라가 가난해서도 정부의 재정이 부족해서도 아닙니다.

예산을 꾸리고, 집행하는 이들에게 장애인을 사람으로 대할 의지 자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소위 장애인을 위한다는 장애인협회와 장애인 출신 의원들에게, 추진력과 분별력이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노인 복지 정책은 비교적 잘 통과됩니다.

22년 9월 15일 만 65세 이상의 노인 중 소득 하위 70%의 모든 노인들에게 기초연금 40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기초연금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되었습니다. 그 법안이 통과되면 대략 월 236만원 이하의 소득이 있는 노인들은 모두 40만원의 기초연금 지급대상이 됩니다. 노인 인구가 많은 한국에선 표가 되는 노인 복지 정책은 쉽게 세워지고, 비교적 쉽게 통과됩니다.

반면 머릿수가 적은 장애인 정책은 그렇지 않습니다.

생계급여로 생활하거나, 차상위계층으로 생활 중인 3급 장애인의 소득을 개선시키기 위한 장애인 연금 개정안은 국회 소위조차 통과하지 못한 채 계류 중이며, 지난 20년 8월 장애인연금 3급 확대 법안을 내놓은 최혜영이란 의원조차 자신이 발의한 그 법안에 손을 놓은 채 개념 없는 탈시설 정책이나, 여성 장애인 복지 예산을 더 얻어내려는 움직임만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 출신이라는 이재명 의원조차 노인의 표심을 얻을 법안에만 혈안이 되어 정작 사회의 도움이 절실한 장애인들의 곤궁한 처지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어느 정책에 우선순위를 놓아야 하는지, 그런 개념 자체가 없는 인물인 겁니다.

코로나 사태가 한창일 때,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그리고 모든 야당 세력은 발달 장애인 가정에서 자살이 잇따를 때 별 대비책을 세우지 않았습니다. 뒤늦게 예산 몇 백억 추가해서 사태를 무마하려 했지만 돌봄 서비스가 즉각 필요한 발달 장애인 모자의 현실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습니다. 장애인 복지 정책에 관심 있는 척 하는 정당, 그리고 그 정당의 장애인 의원조차 이런 식으로 행동하고 있는 겁니다.

장애인연금 확대는 5차 장애인정책 종합계획(22년)에서 마무리 할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계획이 마무리 되어야 하는 마당에 그것을 5년 뒤인 6차로 미루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공약으로 장애인연금 3급 확대를 공약으로 내놓았지만 지키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22년 총선 공약으로 장애인연금 3급 확대를 공약했지만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복지 지출 자체를 죄악시 하는 윤석렬 정부가 들어서 있습니다.

장애인연금 3급 확대가 실현될 상황이 아닙니다.

언제 실행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선거철만 되면 역겨운 미소 지은 채 장애인을 찾아와 표를 구걸하고, 장애인 출신이라는 점만 내세워 감성적 지지를 얻으려 하는 정치 개돼지들, 그 개돼지들의 존재를 잊지 마십시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님 질문 글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리네요.

모두 다 해당되는 분들에게 좋아라는 표현일 뿐이며,

단일3급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에게

2023년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장애수당이 그대로 지급이 될거네요.

지금 현재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의해 전 국민들에게

몇차례의 엄청난 재난지원금의 지급으로 인해 국가재정적인 부분에서

장애인연금 지급에 대한 부분은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인식이 있네요.

아울러 엊그제 태풍 참사에 의한 경상도 포항 지역의 국가지원금 지급도

장애인연금 지급에 걸림돌이 되는 상황이네요. 그래서 예상이긴 하지만

빠르면 윤석열 정권 임기 말쯤인 2026년에서 2027년 사이에 단일3급 장애인연금

지급을 할려 하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네요. 물론 그때 가봐야 확실히 알수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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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최하여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2024년 시행계획... 중증 장애아동 돌봄 시간을 연 960시간에서... 4) 장애인의 소득과 일자리 확충 (1) 정부는 장애인 연금...

왜 자꾸 윤석열 정부는 장애인예산을

왜 자꾸 윤석열 정부는 장애인예산을 축소 시킬까요? 같은... 소득보장을 바라는 장애인들이 많은데 장애인연금이나...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의견을 제시한 장애예...

단일3급 장애인연금 첨부파일 포함....

6차 장애인 정책종합계획에 포함됐는데 언제쯤줄까요? 보건복지부에서는 추진중이라는인데 044 202. 3323. 장애인연금담당자전번입니다 아마도.. 장애인 복지예산이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