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을 믿으십니까????????

창조론을 믿으십니까????????

작성일 2008.02.24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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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사하고 있는게 있는데

연령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려주세요~!

ex)30대,~~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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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조론을 믿는지?

만약 믿는다면, 이유는??

 

만약 믿지 않는다면 무엇을 믿으시는지??

진화론

갭 이론

날-시대 이론

창조론적 진화론

 

2)인류가 타락했다는거에 대한 생각은? (믿는다 or 안믿는다)

창세기3장에는 인류의 타락에대해 기록하고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예를들어 ,태어날때부터 인간은 죄의 속성을 가지고 나온다

혹은 아니다, 태어날때부터가 아니라 주위 환경에 의해 인간은 죄를 짓는다등등

 

3)노아의 홍수를 믿는지?

홍수의 파괴적인 힘을 이용하여 지구를 변화시켰다라는 의견에 공감하시는지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창조론은 진실입니다. 그 이유는 진화론이 거짓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구와 우주는 과학적으로

    젊기 때문입니다.

 

진화론의 우상들 (Icons of evolution)
: 밀러실험, 생물계통도, 상동성, 핵켈의 배아
시조새, 가지나방, 핀치새, 초파리, 말화석, 유인원의 진실
 Jonathan Wells



도입

이 책은 과학의 개념에 대한 책이 아니다. 증거에 대한 책이다. 생물 교과서에 대표적으로 실리는 진화론의 증거들이 있다. 이것을 '진화론의 아이콘들'(icons of evolution, 진화론의 상징물들)이라고 부른다. Jonathan Wells는 진화론이 주장해 온 증거들에 대해 과감히 반론을 제시하며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는 책의 서문에서 자신이 배웠던 진화의 증거들이 사실은 왜곡된 것이었음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다고 착잡한 심정으로 서술하고 있다.

잘못된 개념이나 학설이 아니라 잘못된 증거들을 직접 거론하면서도 좋은 책을 서술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저자가 거론하는 이 증거들이 참으로 진화론의 아이콘들이고, 저자는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그것들을 반증하고자 함으로써 진화론의 여러 개념과 학설들을 근본부터 흔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내용 중에 소책자들, 그리고 유명한 저널에 기고된 현 시대의 저명한 과학자들의 말을 직접 인용하고 있으며, 여러 기관들의 믿을 수 있는 통계 자료들을 수록하여 자신이 주장하고 있는 내용의 신빙성을 높이고 있다.

어쩌면 교육상의 목적으로 교과서에 진화론의 아이콘들을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그 이면을 유심히 살펴보면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했던 지적 왜곡이 도사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자연 속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새로운 증거에 입각하여 이론의 참신성을 더해 가야 할 과학이라는 영역에서 허위 진술과 자료의 조작, 진실의 오도 등이 자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순진 무구한 과학자들의 평생의 업적들이 진화론의 조명 아래서 지금까지 그렇게 해석되어 온 150년 과학자 사회의 비극 같은 역사가 지금도 잠잠히 이어져 가고 있다는 이 현실이 우리를 아프게 만든다.

 

 

진화론의 아이콘들

과학 이론은 증거들에 의해 계속 점검되어야 한다. 그 이론이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되어 왔었는지, 또 얼마나 많은 과학자들에 의해 지지되고 있는지 등은 문제되지 않는다. 만약 반대되는 증거가 나타나게 된다면, 그 이론은 재평가되어야 하고 때로는 버려지기까지 해야 한다.

생물학에서 진화라고 하면, 단순히 시간에 따른 변화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만약 진화가 시간에 따른 변화만을 의미한다면 진화를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다윈의 진화론은 모든 생물이 공통 조상으로부터 나왔으며, 변형된 후손과 자연 선택에 의해서 새로운 종들이 생겼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이 과학적이기 위해서는 실험이나 관찰 자료 등과 잘 일치되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진화론은 수정되거나 폐기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만약 그러한 절차마저 거부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과학이 아니라 신화로 분류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진화론의 아이콘들 중 열 가지를 다룬다.


 

1. 밀러-유레이(Miller-Urey) 실험

1920년대에 오파린(Oparin)과 할데인(Haldane)은 원시 대기에 포함되어 있던 가스들이 번개에 의해 화합물들을 생성하였으며, 그것들이 대양에 녹아 처음 세포들이 나타나게 되는, 어떤 뜨겁고 희석된 수프 형태가 되었다는 가정을 세웠다. 그것은 많은 과학자들을 고무시켰고, 1950년대까지 증명되지 않은 하나의 가설로 남아 있었다.

1953년, 미국 대학원생 스탠리 밀러(Stanley Miller)와 그의 박사 과정 지도교수였던 해롤드 유레이(Harold Urey)는 그들이 생각했던 원시 대기의 가스 혼합물들을 전기 스파크에 통과시킴으로써 몇 가지 아미노산을 합성해 낸다. 그 실험은 과학자 세계에 엄청난 동요를 일으켰다. 곧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생물학 책에 생명의 기원에 대한 첫 단계를 설명하는 실험으로 실리게 되었고, 잡지와 TV의 생물 다큐멘터리에 매우 두각을 나타내는 진화론의 한 아이콘이 되었다.

하지만 그 실험에는 큰 문제가 있다. 그들은 지구의 원시 대기가 성간 물질과 같이 수소, 메탄, 암모니아, 수증기로 되어 있을 것이라고 가정했다. 산소가 21%인 현재의 산화성 대기와는 전혀 다른 환원성 대기를 가정한 것이다. 그 이유는 전기 스파크를 통해 화합물이 형성이 되더라도 산소가 있다면 산화되어 다시 사라져 버릴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들의 실험에선 수소를 제거하는 시스템이 갖추어지지 않아서 수소가 쌓여 화합물의 76%에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그러나 이미 1950-60년대의 지구과학자들은 원시 대기가 성간 물질에서 획득되지 않았고, 지구의 화산 분출물에 의해서 수증기, 이산화탄소, 질소로 구성되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산소가 미량에서 현재의 1/4 까지 존재했을 것으로 보는데, 대기 상층에선 광분해에 의해 수증기가 수소와 산소 분자로 전리되기 때문이다. 이 때의 수소는 너무 가벼워서 지구 밖으로 달아났을 것이고, 산소는 지구 중력권에 잡히게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초기 지구상에 어떻게 생물체가 탄생하게 되었는지 명확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독일의 Klaus Dose는 생명의 기원 탐구는 하나의 무지의 계획이라고 했고, 과학 기자 Nicholas Wade는 2000년 6월에, '지구상의 생명의 기원에 대한 모든 것은 미스터리이고, 알려지면 알려질수록 더욱 첨예한 것을 요구하는 퍼즐 같다'고 했다.

그렇지만 아직도 같은 여러 저널과 교과서엔 Miller-Urey 실험이 생명의 기원에 대한 최초의 실험이라고 소개되어 있고, 학생들에게 교육되고 있으며, 미국의 국가 최고 과학 조직인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서 출판한 책에서조차, '원시 지구 대기와 유사한 조건에서 행해진 그 실험은 어떤 단백질 합성물을 생산하게 되었다'라고 허위 진술을 하고 있다.


 

2. 다윈의 생물 계통나무

최초의 생물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다윈은 「종의 기원」에서 '현재의 모든 생물은 일찍이 이 지구상에 살았던 어느 원시 생물체의 직계 후손일 것'이라고 기록했다. 이 책에서 다윈은 보편적인 공통 조상을 한 뿌리로 해서 가지치기를 하며 나무 형태로 성장해 온, 생명의 역사를 보여 주는 그림 하나를 제시하고 있다. 그는 이것을 '거대 생물계통나무'(the great Tree of Life)라고 불렀다.

다윈보다 한 세기 먼저 살았던 린네(Carlus Linnaeus)에 의해 고안되고 현재도 사용하고 있는 생물 분류 체계를 보면 종(species), 속(genus), 과(family), 목(order), 강(class), 문(phylum), 계(kingdom)이다. 다윈은 오랜 세월을 거쳐 동물계로부터 여러 문의 생물들이 분화되고, 또 문에 속한 공통의 조상으로부터 오랜 세월을 거쳐 여러 강의 생물들이 분화되어 왔다는 식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캄브리아기의 화석들을 살펴보면 여러 강과 문의 동물들이 아주 빽빽하게 동시에 출현했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이것은 캄브리아기 대폭발로 알려져 있으며, 다윈의 진화론으로는 해명하기 무척 어려운 화석들이다.

1962년에 생물학자인 Emile Zuckerkandl과 Linus Pauling은 DNA 서열을 비교하여 생물체들의 진화 유사성을 검정해 보는 분자 계통학을 제시했다. 서로 비교하는 생물체들의 DNA의 상이한 정도가 그들의 공통 조상까지의 기간과 관련되어 있을 것이므로, 이것을 '분자 시계'(molecular clock)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DNA 서열 비교는 원리상 단순하지가 않아서 실험도 까다롭고, 정확성도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다.

1991년, 신다윈주의자 Ernst Mayr는 '현재 지구상에 알려진 모든 생물이 하나의 단독 생명 기원으로부터 유래되어 왔었다는 것에 의문을 제기할 생물학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대담하게 공식 선언했다. 하지만 초기 화석 기록들이 진화론의 생물 계통도를 완전히 뒤엎게 되었고, 분자적인 증거들은 한때 그 계통도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되었지만, 최근의 발견물들은 그 희망을 오히려 꺾고 있다. 다윈의 생물 계통도는 그 뿌리째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3. 척추 동물의 상동성

다윈 이전의 생물학자들은 상동을 '본래의 유형이나 원형으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윈은 그것이 공통 조상에 의한 것이라고 간주했다. 그리고 신다윈주의자들은 공통 조상이 상동에 대한 설명일 뿐만 아니라, 그것에 대한 정의라고까지 말했다. 다윈을 지지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진화는 독립적으로 세워진 체계이고 상동은 그것의 결과이며 승리인 것이다.

다윈은 척추 동물의 공통 조상에 대한 증거로 앞다리 뼈의 형태를 말했다. 그러나 거기엔 논리의 악순환이 내포되어 있다. 다리가 상동 관계를 가지려면 공통 조상의 증거가 있어야 하고, 만약 어떤 생물체가 공통 조상이려면 상동 관계가 먼저 정의되어 있어야 한다. 이것은 철학자들뿐 아니라 생물학자인 Robert Sokal과 Deter Sneath에 의해서도 '추론의 악순환'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신다윈주의자들의 여러 가지 변명들과 공통 조상에 대해 탐구했던 분자 계통 발생학자들의 다양한 노력도 그 비판에 대한 적절한 대답을 내놓지는 못했으며, 비교해부학자들의 노력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창조론자의 비평에 대한 1990년, Tim Berra의 자동차 모델 설명은 참으로 가관이었다. 그는 자동차의 모습들이 어떻게 변천해 왔는지를 나열하고선 그것이 변형된 자손에 대한 비유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것은 어떤 설계자를 함의할 수도 있고, 설계의 원형을 제시하는 것일 수도 있어서 무의식적으로 창조론을 지지하는 말처럼 들렸다. Phillip Johnson은 그것을 'Berra의 실수'라고 불렀다.


 

4. 헥켈(Haeckel)의 배아

다윈은 캄브리아기의 화석 기록이 그의 이론의 아주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공통 조상과 상동 기관에 대해서도 풀리지 않는 부분들이 남아 있었다. 그는 다른 방안으로 생물의 발생 초기에 무언가 공통 조상에 대한 실마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고, 초기 배아의 유사성이 공통 조상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 자신이 발생학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다윈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 중 한 사람이 독일 생물학자인 헥켈(Ernst Haeckel)이었다. 헥켈은 많은 그림들을 그렸는데, 가장 유명한 것은 초기 척추 동물의 배아 그림이다. 척추 동물들은 초기 배아 시기에 매우 유사하다가 발생이 진행되면서 서로 눈에 띄게 다르게 변한다는 내용의 그 그림은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어류가 공통 조상으로부터 유래했다는 강력한 추론을 제시해 주었다.

지금까지도 다윈 이론의 강력한 증거로 알려져 있는 그 그림은 핵켈이 그의 그림을 위조한 이래 벌써 100년이 넘도록 생물학 교과서에 실리고 있다. 하지만 척추 동물의 배아들은 그가 그린 것처럼 그렇게 유사해 보이지 않는다. 더욱이 그가 첫 번째 단계라고 그린 그림은 사실상 발생의 중간 단계를 그린 것이고, 그가 제시하지 않은 더 이른 발생의 초기 단계에선 서로의 모습이 결코 유사하지 않다.

Haeckel은 '개체 발생'이라는 말을 만들었다. 배아의 개체 발생을 지적하기 위해 만든 용어이다. 그리고 '계통 발생'이란 종의 진화 역사를 지적하기 위해 만들어진 용어이다. 그는 배아가 발생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조상의 성체 형성 단계를 반복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것을 '개체 발생이 계통 발생을 반복한다'는 말로 표현했다.

1995년에 영국의 발생학자인 리차드슨(Michael Richardson)은 헥켈의 그림에서 배아의 맨 윗줄이 종의 발생에 대한 다른 그림들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1997년에 Richardson과 국제 전문가 팀은 헥켈의 그림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 그의 그림과 실제 사진들을 비교했다. 그리고 '생물학에서 가장 유명한 위조 중의 하나로 보인다'고 결론 내렸다.


 

5. 시조새 - 잃어버린 고리

다윈은 「종의 기원」에서 '모든 살아 있는 종과 사라진 종들 사이의 중간 형태와 과도기적 고리의 수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을 것이다'라고 썼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1859년의 그 과도기적 고리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물론 1861년, 독일 졸렌호펜(Solnhofen)의 석회암 채석장 안에서 파충류와 조류 사이의 중간 형태로 보이는 화석이 발견되었다. 날개와 깃털이 있고 이빨과 긴 꼬리를 가졌으며, 그 날개에는 발톱도 있었다. Hermann von Meyer는 이 새로운 동물을 시조새(Archaeopteryx, '고대의 날개'라는 뜻)라고 이름 지었다. 그후 몇 년 사이 그러한 화석이 더 많이 발견되었고, 파충류와 조류 사이의 연결고리라는 시조새의 논쟁이 아주 뜨거워졌다.

그러나 시조새는 현대 새와 비교해 볼 때, 조상이라고 하기엔 구조상의 차이가 너무나 크다. 1985년, 고생물학자인 Larry Martin은 '시조새는 현대 새들의 어떠한 무리의 조상답지도 않다'라고 썼다. 고생물학자들은 이제 그 시조새가 현대적인 새들의 조상이 아니라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지금은 그것의 조상이 어떤 것인가에 아주 열띤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어떤 동물이 시조새의 조상일까? 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하게 되었을까?

비행의 기원에 대해선 '땅으로부터의 상승'과 '위로부터의 하강', 두 학설이 있지만 둘 다 논리적인 설명을 해 내지 못하고 있다. 시조새의 조상이 파충류이어야 할 것 같지만 분기학에서 상동 관계를 살펴보면 오히려 공룡이 조상일 가능성이 더 커진다. 그래서 '시조새의 조상은 공룡'이라고 결론을 내릴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시조새의 화석 연대가 바로 공룡의 생존 연대와 겹치게 되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조상이라는 말이 성립되지 않기 때문이다. 새들이 공룡에서 진화했다면 그 당시의 새는 공룡이어야만 한다. 1999년에 지의 수석 과학 집필가인 Henry Gee는, '시조새의 지위는 폐위되었고, 시조새는 단지 깃털을 가진 또 다른 종류의 공룡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그 잃어버린 연결 고리는 여전히 잃어버린 상태이다.


 

6. 흑나방 (가지나방) 

흑나방(Biston betularia)은 여러 가지 농도의 회색을 가진다. 그래서 'peppered moth'라고도 불린다. 1950년대에, 케틀웰(Kettlewell)은 흑나방들의 색깔과 자연 선택과의 관계를 관찰하기 위해 영국의 버밍햄 근처의 공해로 오염된 숲 속에 흑나방들을 풀어놓고 여러 번의 실험을 수행했다. 그는 날개를 밝게 표시한 나방들과 그냥 흑나방들을 풀어놓았다가 표본을 다시 잡아 보는 식으로 실험을 계속해서, 공업화로 나무 줄기가 검게 되어 버린 환경에서는 새들에 의해 밝게 표시한 나방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흑나방들이 매우 많이 살아 남게 된다는 결론을 도출하게 되었다. '선택의 대리자로서 새들이 행동한다'는 결론이었다. Kettlewell은 그의 결과들을 '다윈의 잃어버린 증거'라는 부제를 달아 기고했다.

그의 실험 결과는 너무나 유명한 것이기 때문에 생물학 교과서에 진화론의 아이콘으로 거의 언제나 등장하고 있다. 나무줄기에 붙어 있는 색깔이 다른 두 나방의 그림을 생물학 교과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1970년대의 여러 실험들을 통해서 Kettlewell의 실험에 무언가 잘못이 있었다는 지적들이 나오게 되었다. 나중에 밝혀지게 되었지만 그는 흑나방 실험에서 나방들의 자연적인 휴식처를 제대로 제공해 주지 못했던 것이다. Kettlewell은 나방들을 대부분 낮 시간 동안 풀어놓고 관찰했다. 흑나방은 야행성이다. 낮에 풀어 두면 햇빛 때문에 행동이 둔감해져 그저 주어진 위치에 고정되어 있게 된다. 나방들이 자연적인 행동으로 자신들의 은신처를 찾아가는 행동을 못하게 되는 것이다.

1980년대에 실험들이 되풀이되면서 흑나방은 정상적으로는 나무줄기에서 쉬지 않는다는 증거들이 나오게 되었다. 1987년 보고서에서 영국 생물학자인 Tony Liebert와 Paul Brakefield는 '나무줄기 같은 노출된 지역들은 어떤 형태의 흑나방들에게도 중요한 쉴 곳이 못 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Kettlewell의 실험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나무줄기에 앉아 있는 흑나방의 그림들은 극적으로 연출된 것들임에 틀림없다. 새들이 Kettlewell의 나방들을 잡아먹고 있을 때, 그 나방들은 그들의 자연적인 은신처에 있지 않았다. 이것은 그의 실험의 정당성을 심각하게 의심스럽게 하는 부분이다. 1980년대 중반, 이탈리아의 생물학자 Giuseppe Sermonti와 Paola Catastini는 Kettlewell의 실험을 논평하면서, '다윈에게 부족했던 증거들이 Kettlewell에게도 여전히 부족하다'고 결론 내렸다.

*참조 : The Pepper Moth Theory Falsified
http://www.bible.ca/tracks/textbook-fraud-pepper-moth-biston-betularia.htm

 

7. 다윈의 핀치새

다윈이 「종의 기원」을 출판하기 25년 전에, 그는 비글(Beagle) 호를 타고 항해하면서 생물에 대한 자연주의적인 생각들을 정리하고 있었다. 1835년, Beagle 호가 갈라파고스 섬에 있는 동안에 다윈은 몇 가지 핀치새를 포함한 그지역의 야생 동물의 표본들을 모았다. 핀치새들은 대개 부리의 모양과 크기가 달랐고, 다윈은 핀치새가 먼 과거에 대륙에서 이주한 어떤 새로부터 유전되었다고 생각했다. 사실 자연 선택설에 의해 갈라파고스의 핀치새들의 부리는 그들이 먹는 여러 음식들에 적응하기 위해 다양한 종으로 분화되었다고 설명될 수 있을지 모른다. 많은 생물학 교과서는 갈라파고스의 핀치새들이 다윈이 진화론을 정립하는 데에 증거로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힌다.

하지만 갈라파고스의 핀치새들은 다윈이 직접 진화론을 정립시키던 작업과는 별로 관련이 없었다. 그 핀치새들은 1936년에 Percy Lowe에 의해 처음으로 다윈의 핀치새라고 불려졌고, 그로부터 10년 후에야 조류학자인 David Lack이란 사람에 의해 그 용어가 부각되었던 것이다. 1947년에 Lack는 다윈의 핀치새의 부리가 자연 선택에 의해 적응하게 된 것이라고 논의했고, 음식의 종류와 핀치새의 부리의 다양성과 연관시킨 증거들을 정리했다. 다시 말해서 갈라파고스 핀치새에 진화의 중요성을 덧붙인 사람은 다윈이 아니라 Lack였던 것이다.

다윈의 핀치새에 대한 공헌이 다윈의 업적으로 돌려지면서 진화론이 더욱 확고히 다져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은 어쩌면 진실 여부를 논하는 데에 큰 영향이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핀치새들이 정말로 한 종에서 여러 종들로 분화되었는지에 있어서는 논의가 필요하다.

Lack가 말했던 증거들은 상당히 간접적인 것들이다. 직접적인 증거로는 유전적인 것을 들 수 있다. 핀치새의 부리는 생물학적인 부모의 부리를 닮는다. 하지만 핀치새의 부리의 유전에 대해서 어떤 것도 알려진 바가 없다. 염색체 연구는 갈라파고스 핀치새들의 차이를 보여 주지 않는다. 그리고 분자 계통 발생학을 세우는 데 사용되어 왔던 DNA 연구도 부리 모양과 관련되어 있지 않다

직접적인 증거의 또 다른 것은 야생에서 자연 선택의 관찰에 의한 것이다. 이 증거는 진화의 작용을 관찰하기 위해서 1970년대에 갈라파고스로 왔던 Rosemary Grant와 Peter 부부에 의해 제공되었다. 1977년에 가뭄이 있었고, Grant와 그의 동료들은 가뭄에서 살아 남은 핀치새들은 약간 더 큰몸집과 부리를 갖게 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관찰했다. 가뭄의 영향으로 부리의 길이가 평균 5% 증가했던 것이다. 1999년, 에 의해 출간된 소책자는 만약 그섬에 가뭄이 매 10년마다 한 번씩 일어난다면 단지 200년 후면 핀치새의 새로운 종이 생성된다는 것을 Grant와 그의 동료들이 보여 주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들은 가뭄이 끝나면 핀치새들의 부리가 다시 원상 복구된다는 사실을 보고서 내용 중에 기록하지 않고 있다! 법학자인 Phillip Johnson은 그러한 것을 주장한 과학자들은 주식을 조장하는 사람들과 똑같은 부류로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8. 날개가 4개인 초파리

어떤 DNA 돌연변이는 아무런 영향이 없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해롭다. 신다윈주의에 따르면 이로움을 주는 DNA 돌연변이는 큰 규모의 진화를 위해 필요한 원료를 제공한다.

그러나 날개가 4개인 초파리는 저절로 생기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인공적으로 유지되는 세 가지 변이 계통으로부터 실험실 안에서 조심스럽게 사육되어야만 한다. 게다가 여분의 날개는 비행에 관련된 근육(flight muscles)이 부족하고, 그래서 돌연변이 파리는 심각한 장애를 가지고 있다. 날개가 4개인 초파리는 유전학자의 기술에 대한 산 증인이고, 발생에서의 유전자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DNA 돌연변이가 형태학적인 진화의 원료를 공급할 수 있다는 증거를 전혀 제시하지 못한다.

Peter Raven과 George Johnson가 저술한 1999년에 나온 교과서 'Biology'는, '모든 진화는 유전자 정보에서의 변화에서 시작된다. 돌연변이와 재결합을 통한 유전적인 변화는 진화의 원료를 제공한다'고 되어 있다. 그 교과서에 실린 날개가 네 개인 초파리는 진화론에 대해 논할 때에, 유전적인 돌연변이가 새로운 변이의 기원이라는 것을 함축하는 것으로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교과서는 세 개의 분리된 돌연변이들이 여분의 정상처럼 보이는 날개를 얻기 위해서 한 마리의 파리 안에 인공적으로 결합시켜야만 했다는 사실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이런 결합은 자연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교과서가 여분의 날개는 기능이 없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생물학자들은 1950년대부터 여분의 날개는 비행을 위한 근육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날개가 네 개인 초파리는 진화를 위한 원료가 아니다. 신다윈주의자들조차도 이제 이것을 인정한다. Ernst Mayr는 1963년에 '그것은 너무나 명백한 장애이기 때문에 그 괴물들은 '희망이 없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을 뿐이다. 그들은 너무나 철저하게 불균형적이기 때문에 (자연 선택을 통해서) 제거되는 것을 피할 만한 실낱같은 우연조차도 가지지 못할 것이다'고 진술했다.


 

9. 말의 화석과 인도된 진화

1882년, 찰스 다윈이 죽기 3년 전 예일대의 고생물학자 마쉬(Othniel Marsh)는 말 화석 그림을 출판했다. 네 개의 작은 발가락을 가진 말이 어떻게 발가락 하나만 있는 지금의 말로 진화했는지 보여 주는, 직선적인 방향으로 진화하는 것을 나타내는 그림이었다. 그러나 고생물학자들은 말의 진화가 이것보다 훨씬 복잡하다는 것을 금방 알아내었다.

다윈주의적 진화 옹호자들이 진화의 다른 부분에선 거의 수정을 하지 않았지만, 이것만은 수정을 하기 위해서 결연한 노력을 기울였다. 1950년대부터 신다윈주의적인 고생물학자들은 말의 진화에 대한 과거의 직선적 그림을 가지가 달린 나무의 그림으로 바꾸려고 적극적인 활동을 해 왔다.

찰스 다윈의 관점에서 자연 도태에 의한 진화의 과정은 계획적인 의도를 배제한다. 진화가 방향성이 없다는 다윈의 관점은 생물학적인 증거로부터 추론되지 않았다. 자연 선택은 아직까지 직접 관찰되지 않았고 변이의 근본과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과학사가인 Neal Gillespie에 따르면, 다윈은 과학을 물질주의적인(materialistic) 철학의 기반 위에 두기를 원했기 때문에, 인도된 진화와 설계된 결과들을 배제했다. 그러한 기반 위에서, 1970년에 Jacques Monod는 '다윈주의 메커니즘이 마침내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그리고 인간은 자신이 단순한 우연적인 사건이라는 것을 이해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Dawkins는 '다윈이 발견한 눈이 멀고, 의식이 없고 자동적인 과정인 자연 선택, 그리고 우리가 모든 생물의 존재 외관상 목적을 가진 형태에 대한 설명으로 알고 있는 자연 선택은 아무런 목적도 가지고 있지 않다. … 자연 선택은 눈먼 시계공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윈은 지적으로 충실한 무신론자가 되는 것이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단언했다.

이제 Dawkins 교수는 무신론을 공언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 그는 무신론을 지적으로 충실하게 만드는 권리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무신론은 과학이 아니다. 분명히 생물학도들은 경험적인 과학으로 위장된 물질주의적인 철학을 교육받고 있다. 물질주의적인 철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든 간에, 철학이 증거로부터 추론되기보다는 증거에 철학을 강요하고 있다는 것에는 의심에 여지가 없다. 이것은 말의 진화의 그림을 개정하기 위한 신다윈주의적인 노력의 진짜 의미이고, 과학적인 문제가 연관되기는 하지만 진짜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신화인 것이다.


 

10. 원숭이에서 사람으로

다윈에 따르면 인류라는 종의 기원은 모든 다른 종들과 근본적으로 다를 바가 없다. 인류는 다른 동물(가장 최근에는 원숭이)과 그 조상을 같이 하는 변이된 형태의 후손인 것이다. 그러나 다윈이 살던 시대에는 그의 이론을 뒷받침할 증거가 너무 적어서 인간에 대한 그토록 열광적인 주장을 지지해 주질 못했다. 다윈이 아는 한, 인류의 진화에 대한 화석 증거가 그때까지는 아직 발견되지 않아서 자연선택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를 찾을 수 없었고, 변이의 기원이 알려지지 않았던 것이었다.

증거의 결핍에도 불구하고, 인류 기원에 대한 다윈의 관점은 곧 정식으로 그림으로 그려졌다. 손가락 관절을 땅에 딛고 걷던 원숭이가 진화해서 중간 단계를 거쳐 사람으로 되는 것을 보여 주는 그림이었다. 그러한 그림은 줄곧 셀 수 없이 많은 책과 박물관 전시, 잡지 기사, 심지어 삽화에까지 나타나게 되었다. 그들은 인류의 궁극적인 존재 의미에 대해 다윈의 이론이 함의하는 바를 상징하기 위해 진화의 그 궁극의 아이콘을 구성하게 된 것이었다. 비록 우리가 단지 동물이라는 것과 우리 존재가 우연의 산물이라는 것이 널리 제시되어 왔었지만, 그 궁극의 아이콘은 증거를 너무나 넘어서고 있다.

예를 들면 프랑스 고생물학자인 마르셀린 불은 네안데르탈인은 사람도 아니고 더군다나 인류의 조상도 아니라고 주장하게 되었다. 오히려 그는 그것을 진화 줄기의 별도의 가지라고 간주했었다. 불에 의해서, 네안데르탈인은 결과적으로 만화에서 쉴 새없이 불멸하는 원숭이와 사람 사이의 구부정한 자세를 가지고 있는 'cave man'의 이미지가 된 것이다. 고인류학자들은 이제야 불이 틀렸다고 확신하고 있고, 네안데르탈인이 우리와 똑같이 똑바로 서서 걸었다고 확신한다. 그러나, 이러한 성취는 이미 늦었다; 20세기 초반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의 해석을 받아들였고, 네안데르탈인을 사람에게로 이르는 진화상의 선에서 제외시켰던 것이다. 그리고 네안데르탈인 없이는 아직까지 인류 기원에 대한 어떠한 화석 증거도 없다.

흔히 인류의 조상이라고 소개되었던 여러 화석 증거들은 모두 사기극으로 드러났다.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의 고생물학자인 Geoffrey Clark는 1997년에 다음과 같이 서술했다. '우리는 연구 결과물의 선택 사항들 중에서 선택을 할 때는 우리의 편견이나 선입관에 따라 선택을 한다. 고인류학은 과학의 모양은 가지고 있으나 과학의 내용은 가지고 있지 않다.'

고인류학이 그 참여자들이 인정하듯이 그렇게 주관적인 성향이 강하다면, 이 분야가 인류 기원에 대해서 과연 무엇을 말해 줄 수 있을 것인가? 1996년에 버클리의 진화 생물학자인 F. Clark Howell은 이렇게 썼다. '인류 진화를 완수할 만한 이론이 없다. 지금까지 하나도 없었다. 그 분야는 아주 적은 증거를 가지고 설화적인 처리를 요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인류 진화에 대한 완성된 시나리오는 우리의 파악을 넘어서 있다는 것이 진실일 것이다.'

 


결론 - 과학인가, 신화인가?

'교육을 받은 사람은 소위 말하는 진화라는 이론의 유효성에 대해 더 이상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다. 현재 우리가 알기로 진화는 순전한 사실이다. 같은 이치로 다윈의 거의 모든 논제들은 충분히 확증이 되었다. 예를 들면 공통 후손, 진화의 점진주의, 그리고 자연 선택에 대해서 그가 설명한 이론들이 그러하다.' 에서 주최한 2000년 7월 issue에서 Ernst Mayr는 그렇게 연설했다.

그런데 우리가 보아 왔듯이 그 진화의 아이콘들은 증거들을 잘못 표현하고 있다. 어떤 아이콘(Miller-Urey 실험)은 과학자들이 생물의 기원에 대해 중요한 첫 시도를 보였다는 잘못된 인상을 심어 주었다. 어떤 아이콘(4개의 날개를 가진 초파리)은 이것이 마치 진화에 대한 생생한 자료인 것처럼 묘사되었지만, 사실은 희망 없는 절뚝발이-진화의 죽은 종말이었다. 세 개의 아이콘(척추 동물의 사지, 시조새, 그리고 다윈의 핀치새)들은 실제적인 증거들이긴 하지만 그것들의 해석에 있어서 근본적인 문제를 감추어 왔다. 다른 세 개(생물 계통도, 말의 화석들, 그리고 인류의 기원)는 자연에 대한 중립적인 기술처럼 가장한 개념들의 구체화였던 것이다. 그리고 두 개의 아이콘(Haeckel의 배아, 나무 기둥에 붙어 있는 흑나방)은 위조였다.

1973년에, 신다윈주의자인 도브잔스키(Theodosius Dobzhansky)는 '생물학에서 진화의 조명이 없다면 아무 것도 이해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 지금까지도 Dobzhansky의 이 격언은 생물학에서 모든 것이 진화론 둘레로 공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여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생물학에서 진화의 조명이 없이는 아무 것도 이해할 수 없다'는 주장은 명백히 잘못된 것이다. 다윈주의자가 아니더라도 최고의 생물학자가 될 수 있다. 사실 Dobzhansky의 격언을 부정하는 사람이 그것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보다 더 나을 수 있다. 자연과학자들의 독특한 면과 최대의 장점은 그것이 증거에 의존한다는 점이다. 선입관을 가지고 출발을 하고 증거들을 거기에 맞추고자 하는 사람은 완전히 과학과 반대의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정확히 Dobzhansky의 격언이 사람들에게 격려하고자 했던 바로 그것이다.

진화의 아이콘들은 생물학에선 진화의 조명이 없이는 아무 것도 이해할 수 없다는 교리에 대한 중대한 논리적 결과들인 것이다. 이 책에서 점검한 모든 오해를 불러 일으켰던 주장들은 Dobzhansky가 가졌던 반 과학적인 출발점을 따르고 있었던 것이다. '원시 대기는 심하게 환원되어 있었다' '모든 유기체들은 공통 조상에서 나왔다' '상동 관계는 공통 조상 때문에 유사하다' '척추 동물 배아들은 초기 단계에 매우 유사하다' '조류는 날개를 가진 공룡이다' '흑나방이 나무 줄기에 앉아서 쉰다' '자연 선택이 14종의 다윈의 핀치새들을 만들었다' '돌연 변이가 형태학상의 진화에 대한 실질적인 자료를 제공한다' '사람은 무목적적인 자연 과정에서 생긴 우연적인 부산물이다'.

이것은 과학이 아니다. 이것은 진리의 탐구가 아니다. 이것은 독단주의이고, 지배적인 과학적 연구와 교육에서 결코 허용되어져서는 안 된다. 다윈주의 진화를 학생들에게 주입시키기 위해서 진화의 아이콘들을 사용하는 대신에, 어떻게 이론들이 증거의 조명 하에서 수정될 수 있는지를 가르치기 위해 그것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최하의 상태로 과학을 가르치는 대신에 우리는 최고의 상태에서 과학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최상의 상태에서의 과학은 진리를 추구한다. Dobzhansky는 잘못된 채 죽었고, 지금도 그의 반과학적인 주문을 계속 읊어대는 사람들이 있다. 진정한 과학자들이라면, 생물학에서 증거의 조망이 없이는 아무 것도 이해할 수가 없다.

 


맺는 말

저자는 논조의 중립을 지키면서도, 진화론의 허구에 대해서 심층부까지 속속들이 잘 파헤쳤다고 본다. 테마들도 누구나 납득이 갈 만한 아이콘들을 잘 제시했으며, 진화론에 대한 대안이 없어 그것이 진실인 것처럼 살아왔던 과학자들에게, 지적 설계에 대한 암시와 더불어 충분히 새로운 각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담론들을 잘 제시했다고 본다. 그리고 일반 대중들에게도 충분히 추천할 수 있는 나무랄 데 없는 일반 과학 도서임에 틀림이 없다.

하지만 올바른 증거를 중심으로 과학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다소 강조한 나머지, 포퍼의 반증주의 시대가 이미 지난 이 시대에 반증에만 너무 치우친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이 아쉽게 생각된다. 그래도 올바른 과학이란 진실한 증거에 기반해야 한다는 강조점은 여전히 유효한 것이라고 보며, 또한 과학을 신화와 비교하면서 과학이란 증거에 의해 계속 검증되어야 하는 연구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명확히 제시했다는 점에서 진화론 진영에 시원한 일격을 가한 것이 매우 통쾌하게 생각된다.

어쩌면 이 시점에서, 누군가는 창조론의 아이콘들이나 지적 설계의 아이콘들이라는 테마로 반론을 제기하거나 강연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거론된 증거에 대해 언제나 진실한 자세로 응수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준 저자의 심정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된다.


리뷰 / 김성철·창조과학회 청년연합회(NOAH) 총무


발문 1(p.59에 위치) -

과학 이론은 증거들에 의해 계속 점검되어야 한다. 그이론이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되어 왔었는지, 또 얼마나 많은 과학자들에 의해 지지되고 있는지 등은 문제되지 않는다. 만약 반대되는 증거가 나타나게 된다면 그이론은 재평가되어야 하고 때로는 버려지기까지 해야 한다.


발문 2(p.60에 위치) -

다윈은 오랜 세월을 거쳐 동물계로부터 여러 문의 생물들이 분화되고, 또 문에 속한 공통의 조상으로부터 오랜 세월을 거쳐 여러 강의 생물들이 분화되어 왔다는 식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캄브리아기의 화석들을 살펴보면 여러 강과 문의 동물들이 아주 빽빽하게 동시에 출현했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발문 3(p.62에 위치) -

시조새는 현대 새와 비교해 볼 때, 조상이라고 하기엔 구조상의 차이가 너무나 크다. 1985년, 고생물학자인 Larry Martin은 '시조새는 현대 새들의 어떠한 무리의 조상답지도 않다'라고 했다. 고생물학자들은 시조새가 현대적인 새들의 조상이 아니라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발문 4(p.64에 위치) -

교과서에 실린 날개가 네 개인 초파리는 유전적인 돌연 변이가 새로운 변이의 기원이라는 것을 함축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교과서는 세 개의 분리된 돌연 변이들이 여분의 정상처럼 보이는 날개를 얻기 위해서 한 마리의 파리 안에 인공적으로 결합시켜야만 했다는 사실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발문 5(p.66에 위치) -

다윈주의 진화를 학생들에게 주입시키기 위해서 진화의 아이콘들을 사용하는 대신에, 어떻게 이론들이 증거의 조명 하에서 수정될 수 있는지를 가르치기 위해 그것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최하의 상태로 과학을 가르치는 대신에 우리는 최고의 상태에서 과학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진화론/교과서상의 진화론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I04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창조론/창조교육에 있는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K04

 

출처 : 창조지
번역자 : IT 사역위원회

 

젊은 세계에 대한 증거들
(Evidence for a Young World)
 Russell Humphreys



   우주(universe)가 수십억 년이 되었다고 하는 진화론의 개념과 모순되는 14가지 자연 현상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래에 굵은 글자로(대개 수천만 년으로) 기록되어 있는 숫자는 실제 연대가 아니라, 각각의 과정들에 의해서 산출되어진 최대 가능한 연대(maximum possible ages) 이다. 이탤릭체의 숫자는 각 항목에 대해 진화론에 의해 요구되는(주장되는) 연대이다. 문제의 핵심은, 최대 가능한 연대도 진화론에서 요구되는 연대보다 항상 훨씬 더 작으며, 반면에 성경적 연대(6,000년)는 항상 최대 가능한 연대 내에서 잘 일치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래의 항목들은 진화론적 시간척도를 거부하며, 성경적 시간척도를 찬성하는 증거들이다. 세계가 젊다는 훨씬 더 많은 증거들이 있지만, 간결성과 단순성 때문에 이 항목들만을 선택했다. 이 목록에 있는 일부 항목들은 오래된 연대라는 관점과 들어맞을 수도 있는데, 그것은 있을 것 같지 않으며, 입증되지 않은 가정(assumptions)들을 연속적으로 적용할 때에만 가능하다. 다른 항목들은 최근 창조(recent creation)라는 관점에서만 적합되어질 수 있다.


1. 은하계는 스스로 너무나 빨리 감겨 진다 (Galaxies wind themselves up too fast).


우리의 은하계인 은하수(the Milky Way)의 별들은 은하계의 중심에 대해 서로 다른 속력(different speeds)으로 회전한다. 안쪽에 있는 별들은 바깥쪽에 있는 별들보다 더 빨리 회전하고 있다. 관찰된 회전 속력은 너무나 빠르므로, 만약 우리의 은하가 수억 년 이상이라면, 현재처럼 나선형 모양(spiral shape)이 아니라 모양 없는 원반형(featureless disc)이 되었을 것이다.1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은하는 적어도 100억 년은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감겨지는 딜레마(the winding-up dilemma)’라고 부르고 있는데, 그들은 이것을 약 50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많은 이론들을 고안했다. 그러나 각각의 시도들은 잠깐 동안 인기를 누렸다가는 곧 실패하였다. 같은 ‘감겨지는 딜레마’는 다른 은하계에도 적용된다. 지난 수십년 동안 이 수수께끼를 해결하기 위한 인기있는 시도는 ‘밀도파(density waves)’1 라고 불리는 복잡한 이론이었다. 이 이론은 개념적 문제(conceptual problems)들을 가지고 있으며, 임의적으로 그리고 매우 미세하게 조정되어야만 한다. 더군다나, 허블 우주망원경에 의해 ‘소용돌이(Whirlpool)’ 은하인 M51의 중심부 내에서 매우 세밀한 나선형 구조가 발견되어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었다.2



에리다누스(Eridanus) 자리의 나선은하(spiral galaxy) NGC 1232. (사진 : 유럽남방천문대 제공)
(*유럽남방천문대(European Southern Observatory)는 남아메리카 칠레에 있는 천문대로, 1970년대 프랑스·서독·네덜란드·벨기에·스웨덴·덴마크 등 유럽 각국이 공동으로 남쪽하늘을 관측하기 위하여 해발고도 2200m의 안데스산맥 라실라 지구에 세웠다.)


(*참조 : 진화론자들은 우주의 나이를 얼마라고 말하는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24

수십억 광년 떨어진 별빛을 보기 때문에, 우주의 나이는 수십억 년 된 것이 아닌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14

나선은하는 우주론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흐릿해지도록 감겨지고 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235)

  


2. 초신성의 잔해가 너무나 적다 (Too few supernova remnants).


천문 관측에 따르면, 우리 은하와 같은 은하들은 25년마다 대략 하나의 초신성(supernova, 엄청나게 폭발하는 별)이 폭발한다. 그러한 폭발로 인한 가스와 먼지 잔해(gas and dust remnants)는 빠르게 바깥쪽으로 팽창하고(게성운(Crab Nebula)처럼), 100만년 이상 동안 남아있어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우리 은하계 근처에는 단지 약 200여 개의 초신성 잔해에 의한 가스와 먼지 껍질들만이 관측되었다. 그 숫자는 초신성으로 단지 약 7,000년 정도에 해당하는 숫자이다.3



게 성운(Crab Nebula). (사진 : NASA 제공)


(참조 : Exploding stars point to a young universe.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19/i3/stars.asp
How do spiral galaxies and supernova remnants fit in with Dr Humphreys’ cosmological model?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faq/docs/starlight_snr.asp

생각했던 것보다 80%나 젊어진 초신성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686

초신성 잔해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362

관측되어진 역사적 초신성들의 메아리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147

 

3. 혜성은 너무나 빨리 붕괴한다 (Comets disintegrate too quickly).


진화론에 따르면, 혜성(comets)은 태양계와 같은 연령인 약 50억 년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혜성의 궤도가 태양에 가까워질 때마다 그 구성 물질을 너무나 많이 잃어버리므로, 약 100,000 년보다 더 오랫동안 남아있을 수 없다. 많은 혜성들이 전형적으로 10,000 년 미만의 연령을 보여준다.4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불일치를 다음과 같은 가정(assumptions)들을 함으로서 설명하고 있다. (a)혜성들은 명왕성 궤도 훨씬 너머에 있는 관측되지 않은 구형의 ‘오르트 구름(Oort Cloud)’으로부터 온 것이고, (b)드물게 지나가는 별들과의 있을법하지 않은 중력적 상호작용(gravitational interactions) 때문에 종종 혜성들이 태양계 안으로 들어오게 되며, (c)행성들과의 또 다른 있을법하지 않은 상호작용이 태양계로 들어오는 혜성의 속력을 늦추어서, 관측되어지는 수백 개의 혜성들을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5 그러나 지금까지, 이러한 가정들 중의 어느 것도 관측이나 실제적인 계산에 의해 입증되지 않았다. 최근에, 명왕성 궤도 바깥의 태양계 면 내에 있는, 혜성 근원지로 추정되는 원반인 ‘쿠퍼 벨트(Kuiper Belt)’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소행성 크기의 일부 얼음체들이 그 위치에 존재하지만, 진화론에 따르면 그것을 공급해 주는 오르트 구름이 없다면 쿠퍼벨트는 빨리 고갈될 것이기 때문에, 그것도 진화론자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한다.


(참조 : ‘오르트 혜성 구름’의 많은 문제점들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631
저장소에 충분하지 않은 혜성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393
단주기 혜성 '문제'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589

혜성들 : 불길한 징조인가, 젊은 우주의 지표인가?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870

부서지고 있는 혜성을 보라.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294)

 

4. 대양저에 충분한 양의 진흙이 없다. (Not enough mud on the sea floor).


매년, 물과 바람은 대륙으로부터 대략 200억 톤의 진흙과 암석을 침식해서 그것을 대양에 퇴적한다.6 이 물질은 대양저의 단단한 현무암질(용암으로 형성된) 암석 위에 느슨한 퇴적물로 쌓인다. 전체 대양 내 모든 퇴적물의 평균 두께는 400m 미만이다.7 대양저로부터 퇴적물을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주요한 방법은 판구조운동의 섭입(subduction)에 의해서이다. 즉, 일부 퇴적물과 더불어 대양저가 대륙 아래로 서서히(1년에 몇 cm) 미끄러져 내려간다는 것이다. 세속적 과학문헌에 따르면, 그러한 지질작용은 현재 1년에 단지 10억 톤만 제거시킨다.7 누구나 알고 있듯이, 1년에 나머지 190억 톤은 그대로 쌓인다. 그런 속도로는 침식을 통해 1200만 년 이내에 현재 양의 퇴적물이 퇴적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진화론에 따르면 대양이 존재해 왔다고 추정하는 30억 년 동안이나 침식과 판 섭입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만일 그렇다면, 위의 속력은 대양이 수십 km 두께의 퇴적물로 대량적으로 메워져야만 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안적(창조론적) 설명에서는, 대륙에서 후퇴하는 창세기 대홍수로 인한 침식으로 대략 5,000년 전의 한 짧은 기간 동안에 현재의 양에 해당되는 퇴적물이 퇴적되었다는 것이다.



강들과 먼지폭풍(dust storm)은 판구조적 섭입(tectonic subduction)이 퇴적물을 제거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퇴적물을 바다로 쏟아 부을 수 있다.


(참조 : 대양저의 침전물과 지구의 나이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216)



5. 바다에 나트륨이 충분하지 않다 (Not enough sodium in the sea).


매년, 강들과8 다른 원인들이9 4억5000만 톤 이상의 나트륨을 대양으로 쏟아 놓는다. 이 나트륨 중의 단지 27%만 매년 바다에서 간신히 되돌아온다.9,10 누구나 알고 있듯이 나머지는 그대로 대양에 쌓인다. 만일 바다가 처음엔 나트륨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유입과 유출 속도로는 4200만 년 이내에 현재의 양을 축적했을 것이다.10 이것은 진화론에서 말하는 대양의 연령인 30억 년보다 훨씬 적다. 이러한 불일치에 대한 일반적인 대답은, 과거에는 나트륨 투입량이 더 적었고 유출량이 더 컸음에 틀림없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진화론적 시나리오에 가능한 후하게 계산하더라도 최대 연령은 여전히 단지 6200만 년을 나타낸다.10 다른 많은 바닷물 성분(seawater elements)들에 대해 계산을 해 보면11 대양은 훨씬 더 젊은 연령을 나타낸다.


(참조 : 소금의 바다 : 젊은 지구의 증거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166
           젊은 지구 7장 : 전 세계에 걸친 물리적 작용 3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37)



6. 지구의 자기장은 너무나 빨리 붕괴하고 있다 (The earth's magnetic field is decaying too fast).

지구의 자기장(‘쌍극자’와 ‘비쌍극자’)에 저장된 총 에너지는 1,465(±165)년이라는 반감기로 감소하고 있다.12지구가 수십억 년 동안 그만한 자기장을 보존해올 수 있었던 방법뿐만 아니라, 이렇게 빠른 감소를 설명하는 진화론적 이론은 매우 복잡하고 부적절하다. 훨씬 적절한 창조론적 이론이 존재한다. 그것은 간단하고, 정통 물리학에 근거하며, 지구 자기장의 많은 양상들, 즉, 자기장의 창조, 창세기 대홍수 동안의 빠른 역전, 그리스도의 시대까지 표면 강도의 감소와 증가, 그리고 그 뒤로 끊임없는 붕괴 등을 설명하고 있다.13 이 이론은 고지자기적(paleomagnetic) 자료들, 역사적 자료들, 현재의 자료들, 그리고 빠른 변화를 나타내는 증거들과 너무도 놀랍도록 일치한다.14 주요한 결과는 자기장의 총 에너지(표면 강도가 아니라)는 적어도 현재만큼이나 빠르게 항상 붕괴했다는 것이다. 그런 속도로는 지구 자기장은 20,000년 이상일 수가 없다.15



지구 핵 내의 전기적 저항은 지구자기장을 만들어내는 전기적 흐름을 약하게 한다. 그것은 자기장이 에너지를 빠르게 잃게 되는 원인이 된다.


(참조 : 자기장 하늘이 무너지고 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854
          젊은 지구 7장. 전 세계에 걸친 물리적 작용 1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60
          수성의 자기장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881)



7. 많은 지층들이 너무나 단정하게 휘어져 있다 (Many strata are too tightly bent).

많은 산악 지역에서, 수천 피트 두께의 지층이 머리핀(hairpin) 형태로 휘어지거나 습곡되어져 있다. 기존의 지질학적 연대 척도에 의하면, 이러한 지층들은 습곡되기 이전에 수억 년 동안 깊이 묻혀있었고 암석화 되어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습곡들은 균열(cracking)없이 발생되어져 있고, 휘어진 반경이 그렇게 작다는 것은 습곡이 일어났을 때 전체 지층이 아직도 젖어있었고(wet), 암석화 되지 않았음(unsolidified)에 틀림없다. 이것은 습곡(folding)이 퇴적 후 수천 년 이내에 일어났음을 암시한다.16


(참조 : 그랜드 캐년의 지층은 지질시대가 허구임을 보여준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462
        뒤틀린 땅 : 습곡이 일어나기 전에 지층들은 부드러웠다는 수많은 증거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466)



8. 생물학적 물질들 너무나 빠르게 분해된다 (Biological material decays too fast).

자연 방사능, 돌연변이, 부패 등은 DNA와 기타 생물학적 물질들을 빠르게 분해한다. 최근에 미토콘드리아 DNA의 돌연변이 속도를 측정한 결과 연구자들은 ‘미토콘드리아 이브(mitochondrial Eve)’의 연대를 200,000년 이라는 이론적인 연대에서 실제로 그것이 가능한 연대인 6,000년 정도로까지 낮추어야만 했다.17 DNA 전문가들은 DNA가 자연적 환경에서 10,000년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손상되지 않은 DNA 가닥들이 꽤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석들, 즉 네안데르탈인의 뼈, 호박 속의 곤충들, 그리고 심지어 공룡 화석으로부터 복구되어졌다.182억5천만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는 박테리아는 어떠한 DNA 손상도 없이 명백하게 되살아났다.19 그리고 최근(2005년 3월) 공룡(티라노사우르스)의 연부조직과 혈액세포(blood cells)의 발견은 전문가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20


(참조 : 4억6천5백만년전 소금에서 발견된 완전한 DNA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749
      소금의 전설 : 2억5천만년 전(?) 소금에서 다시 살아난 박테리아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461
       아직도 부드럽고, 늘어나는 공룡의 조직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647
       화석화된 DNA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750
       오래된 DNA, 박테리아, 단백질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751

       생물학과 지구의 나이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382 
       미라화 된 공룡이 몬태나에서 발견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547

       계속되고 있는 혼란: 놀라운 공룡의 연부조직 발견(2005년 3월) 이후의 소식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194

       개구리의 골수는 정말로 1천만년이나 되었는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421

       중국인들은 공룡 뼈를 고아 먹고 있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957

       공룡의 뼈에서 단백질이 발견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868

 

9. 화석 방사능은 지질 ‘연대’를 수년으로까지 줄인다 (Fossil radioactivity shortens geologic 'ages' to a few years).

방사성후광(Radiohalos)이란 암석 결정 내의 미세한 방사성 광물 주변에 형성된 동심원상의 색깔을 띠는 무늬이다. 그것들은 방사능 붕괴(radioactive decay)의 화석 증거이다.21 ‘찌그러진’ 폴로늄-210의 방사성후광(‘squashed' Polonium-210 radiohalos)들은 콜로라도 고원(Colorado plateau)에 있는 쥐라기, 트라이아스기, 에오세 지층들이 종래의 시간척도에서 주장되는 것처럼 수억 년의 시간적 간격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서로 수개월 내에 퇴적되었음을 나타내고 있다.22 모(母)원소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가지고 있지 않는 ‘고아(Orphan)’ 폴로늄-218의 방사성후광은 관련 광물들의 매우 빠른 형성과 가속화된 핵붕괴(accelerated nuclear decay)를 암시하고 있다.23,24


방사성 후광(Radio Halo), (사진 : Mark Armitage 제공)


(참조 : 방사성후광 : 중요하고 흥미로운 연구 결과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755
           지구의 기원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36)



10. 광물들 내에 헬륨이 너무나 많다 (Too much helium in minerals).

우라늄(Uranium)과 토륨(thorium)은 납(lead)으로 붕괴함하면서 헬륨(helium) 원자를 생성한다. 지구물리학 저널(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는 깊은 곳의 뜨거운 선캄브리아기 화강암 내의 지르콘 결정(zircon crystals)에서 만들어진 그런 헬륨은 빠져나갈 시간이 없었음을 보여줬다.25 비록 그 암석들이 15억 년에 해당되는 핵붕괴 산물을 함유하고 있었지만, 지르콘으로부터의 헬륨 손실에 대해 새롭게 측정된 속도는 헬륨이 단지 6,000 (±2000)년 동안만 빠져나갔었음을 보여준다.26 이것은 지구가 젊다는 증거일 뿐만 아니라, 또한 방사성동위원소의 관대한 시간 척도를 엄청나게 압축하면서, 긴 반감기를 가지는 핵들이 수천년 내에 엄청나게 가속화된 속도로 붕괴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참조 : 핵붕괴 : 젊은 세계에 대한 증거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797
           젊은 지구 7장. 전 세계에 걸친 물리적 작용 2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61)
           Billion-fold acceleration of radioactivity demonstrated in laboratory
                http://www.answersingenesis.org/tj/v15/i2/acceleration.asp



11. 깊은 지질학적 지층 내에 탄소14가 너무나 많다 (Too much carbon 14 in deep geologic strata).

14C 원자(carbon 14 atoms)는 5,730년이라는 짧은 반감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250,000년보다 오래된 탄소 내에는 어떠한 14C 원자도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홍적세(Pleistocene, 빙하기) 아래의 지층들은 수천만년 혹은 수억 년으로 추정됨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량의 14C를 함유하고 있지 않은 지층들을 발견하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종래의 14C 실험실들에서는 1980년대 초 이후부터 이러한 이상(anomaly)을 알고 있었고, 그것을 제거하려고 노력했었으나, 그것에 대해 설명할 수가 없었다. 최근 20여년 동안 세계적으로 뛰어난 실험실들은 표본들을 외부 오염으로부터 차단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해 왔고, 창조론자들과의 계약 하에, 최근 탄소로 오염될 수 없는 석탄(coal) 표본과 심지어 다수의 다이아몬드들에 대해서 실험한 결과 같은 관측 결과를 확인하였다.27 이것들은 지구가 수십억 년이 아니라, 단지 수천 년에 불과하다는 매우 강력한 증거를 제공하였다.


(참조 :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은 얼마나 정확한가?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36
          연대 측정의 딜레마 : 고대 사암 속에 화석 나무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605
          실험에 의해 13,000 년으로 입증된 백악기의 석회암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83
          고대 석탄에서 발견되는 방사성탄소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359
          화석화된 나무에 대한 방사성 탄소연대 측정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82
          진화론의 오래된 연대를 무너트리고 있는 방사성 탄소 연대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899)

          다이아몬드 내의 방사성탄소는 수십억 년의 연대를 거부한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702


12. 석기시대의 뼈들이 충분하지 않다 (Not enough Stone Age skeletons).

오늘날 진화론 인류학자들은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가 농업을 시작하기 이전에 적어도 185,000년 동안 존재했었다고 말한다.28 그동안 전 세계의 인구수는 1백만 명에서 1천만 명 사이에서 대략 일정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 기간 내내 그들은 죽은 사람을 종종 유물들과 함께 매장하였다. 그러한 시나리오에 의하면, 그들은 적어도 80억 명의 사체를 파묻었을 것이다.29 만일 진화론의 시간척도가 옳다면, 매장된 뼈는 200,000년 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80억 명으로 추정되는 석기시대의 유골 중에서 아주 많은 뼈들이(그리고 매장된 유물들은 명백히) 여전히 주변에 있어야만 한다. 그런데 단지 수천 개의 뼈들만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석기 시대가 진화론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짧으며, 많은 지역에서 수백 년 정도였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참조 : 인구 성장율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153
          성경에 의하면, 아담은 언제 창조되었습니까?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930
          과학자들이 고대인에 대해 말한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89
          네안데르탈인은 어디까지나 인간이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704
          네안데르탈인의 피리?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452
          루시는 직립보행을 했는가?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457



13. 농업은 너무나 최근의 일이다 (Agriculture is too recent).

일반적인 진화론의 그림에 의하면, 인류가 농업(agriculture)을 발견한 것은 10,000년전 이내임으로, 석기시대 동안인 185,000년 동안 사람들은 사냥꾼(hunters)과 채집인(gatherers)으로 묘사되어져 있다.29그러나 고고학적 증거들은 석기시대 사람들은 우리만큼이나 지적(intelligent)이었음을 보여준다. 12번 항목에서 언급된 80억 명의 사람들 중에서 씨를 뿌리면 식물이 자란다는 것을 발견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은 너무나 있을 법하지 않다. 이것보다는, 사람들이 대홍수 이후 매우 짧은 기간 동안만 농업을 하지 않은 채 살았다는 것이 더 있을 법하다.31


(참조 : 오래된 지구의 신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016
           어느 믿음이 최근의 탈선인가? 오래된 지구 또는 젊은 지구?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922
           오래된 지구 연대는 진화론의 심장이다 (1), (2)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302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304)



14. 역사가 너무나 짧다 (History is too short).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석기시대의 호모 사피엔스는 190,000 년을 지낸 다음 4,000년에서 5,000년 전에 문서기록을 남기기 시작했다. 선사 시대의 인류는 거석 기념비를 세웠고, 아름다운 동굴 그림을 그렸으며, 달의 변화를 기록했다.30 인류는 왜 같은 기술을 사용하여 역사를 기록하기까지 1,900 세기를 기다렸을까? 성경적 시간척도가 훨씬 더 그럴 듯해 보인다.31


(참조 : 기록들은 얼마나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03
           젊은 지구 3장. 대조되는 2가지 견해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766)

           이집트 연대기와 성경 : 현장 고고학자 데이비드와의 대화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148

 

 

2) 인간은 날 때부터 타락했다. -> 진화론을 무턱대고 '학문, 정치, 경제, 교육, 복지'의 전제로 삼은 인간들이

 

  살육하고 도륙하고 학살한 사람들의 수가 20세기만 해도 80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보아 맞습니다.

 

나치즘의 뿌리였던 진화론
(The Darwinian roots of the Nazi tree)
 Jonathan Sarfati



   유대인 대학살(Holocaust)과 같은 비극이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문명화된 국가에서 발생할 수 있었을까? 이러한 극악무도한 대량학살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가담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어떻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잔악한 행위에 동참할 수 있었을까?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현대 유럽사(modern European history) 교수인 리처드 바이카르트(Richard Weikart) 교수는 그의 최근의 책 “다윈에서 히틀러까지 : 독일에서의 진화론적 윤리학, 우생학, 그리고 인종차별주의(From Darwin to Hitler : Evolutionary Ethics, Eugenics, and Racism in Germany)”에서[1], 나치당(Nazi)의 공포스런 행위 속에 숨겨져 있는 진화론적 뿌리를 상세히 밝히고 있다.

그는 다윈주의(Darwinism)가 나치당의 정책에 기초를 제공하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예를 들면, 다윈주의는 인간성(humanity)의 고결함을 손상시켰다. 이것은 차례로 생명의 존엄성(sanctity)을 약화시켰고, 자동적으로 미끄러운 경사로(slippery slope)로 떨어지게 하였다. 사회는 이제 어떤 부류의 사람들은 가치 없는 사람들이라고 간주해버리는 길로 들어서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다른 부류의 사람들을 확장하여 이 어떤 부류로 포함시키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 문은 이미 자물쇠가 풀려졌기 때문이었다.

또한 다윈주의는 윤리(ethics)와 도덕성(morality)의 신성한 기초를 손상시켰다. 그래서 도덕적 상대주의(moral relativism)는 전통적인 도덕률(moral codes)을 대체했다. 대신, 진화론적 진보 개념은 최고의 선(goodness)이 되었다 (선의 개념은 도덕이 상대적 개념이 될 때 의미가 없다는 모순을 간과하면서). 따라서 병자와 장애자에 대한 기독교적인 동정적 생각은 나약한 생각으로서 밀려나게 되었고, 그러한 개념은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여야 한다는 개념으로 대체되어졌다. 심지어 약자를 제거하는 것은 발전을 위해 친절한 일이라는 주장까지 나오게 되었다. 

진화론적 적자(fitness) 개념은 개인뿐만이 아니라, 그룹들에도 적용되었다. 다윈 이전의 인종차별주의적 생각은 모든 사람들은 아담과 이브의 후손이라는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던 기독교적 세계관에 의해서 늘상 거부되어졌었음을 바이카르트는 지적했다. 그러나 독일의 진화론적 인종차별주의자들은 피부색이 검은 흑인들을 ‘우월한(superior)’ 백인들에 가깝기 보다는 유인원에 가까운 인종으로 격하시켜 버렸다. 이것은 1900년대 초에 아프리카에서 헤레로족의 대량학살(Herero genocide)이라는 공포스러운 결과를 가져왔다.[2]

다윈으로부터 히틀러까지의 라인은 직선적이지 않다. 왜냐하면 너무도 많은 가지들로 나뉘어졌기 때문이다. 다윈의 생각은 배발생도를 조작한[3] 유명한 진화론자인 헥켈(Ernst Haeckel)의 저술들을 통해서 대게 교육받은 독일 계층에 광범위하게 유행하고 있었음을 바이카르트는 보여주고 있다. 헥켈은 이어서 알프레드 플레츠(Alfred Ploetz)에게 강한 영향을 주었는데, 그는 세계 최초의 우생학(eugenics) 조직인 독일 인종위생학 협회(German Society for Race Hygiene)의 설립자였다. 이 조직의 지도자들 중의 한 사람은 줄리어스 레만(Julius Lehmann)이었다. 그는 인종주의적 우생학자였으며, 주요한 의학, 과학 교과서들을 저술하였고, 1920년부터 히틀러(Hitler)와 광범위하게 접촉을 가졌던 사람이었다.

이러한 사상들은 엘리트 사회에만 퍼진 것이 아니라, 1차 세계대전 이전의 히틀러의 날들 동안 독일 빈(Viennese)의 언론 안으로 스며들어갔다. 히틀러가 등장한 후, 나치의 정치선동은 이러한 사상들을 대중들에게까지 확산 유포시켰다. ‘과거의 희생자(Victim of the Past, 1937)‘라는 영화는 볼품없는 한 장애인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선언하고 있다 :

'자연세계에서 약한 모든 것들은 불가피하게 소멸되어질 것이다. 지난 몇 십년 동안, 인류는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의 법칙에 반하는 끔찍한 죄를 지어왔다. 우리는 살 가치가 없는 사람들이 살아가도록 해 왔을 뿐만이 아니라, 그들이 후손을 낳을 수 있도록 까지 용인해왔다! 이들 약자들의 후손들은 바로 이와 같이 생겼다!'

슬프게도 오늘날 나치즘의 기초를 이루었던 바로 그 철학이 서구의 언론과 교육기관들에서 사실(fact)로서 가르쳐지고 있다. 그리고 피터 싱어(Peter Singer)와 제임스 레이첼(James Rachels)과 같은 무신론적 철학자들은 나치가 적용했던 동일한 논리를 적용하고 있다. 즉 다윈주의는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손상시켜왔기 때문에, 기형아와 같은 경우 비자발적 안락사(involuntary euthanasia)는 허용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만약 우리가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지 않는다면, 그와 같은 일은 반복되어질 것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References

1. Palgrave Macmillan, New York, USA, 2004.
2. Ambler, M., Herero genocide: Foretaste of the Holocaust, Creation 27(3):52–55, 2005.
3. Grigg, R., Fraud rediscovered, Creation 20(2):49–51, 1998; Ernst Haeckel: Evangelist for evolution and apostle of deceit, Creation 18(2):33–36, 1996; Q&A: Embryonic Recapitulation.


*참조 : 자료실/진화론/진화론의 영향
http://www.creation.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I03

출처 : Creation 27(4):39, September 2005
URL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7/i4/nazi.asp
번역자 : IT 사역위원회
진화론과 사회악
(Evolution and social evil)
 Carl Wieland



   창조론자들은 부도덕한 행동, 대학살 등의 원인이 진화론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는가? 물론 모든 책임이 진화론 때문만은 아니다. 이러한 악한 행위들에는 인간의 죄(sin)가 그 책임이 있다. 그러나 우리의 문화 속에 널리 만연해 있는 진화론적 사고는 필연적으로 죄가 여러 형태로 확산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예를 들면, 진화론적 사고는 일반적으로 공유되어지고 있는 도덕적 기초를 만들어 내는 문화적 통제를 잃어버리게 하고 있다. 만약 우리가 모든 것을 (따라서 우리 자신도) 창조하신 성경의 하나님에 대해 책임을 가지고 있다면, 불변하시는 하나님에 의해서 주어진 불변하는 도덕적 절대성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이치에 맞는다. 


레닌(Lenin)의 초상화. 한때 강력한 선전 도구였다.

진화론적 세계관에 의하면, 불변하는 법칙은 없다. 단지 사회 또는 개인을 위해 편리한 것만 존재하는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는 사람과 동물 사이에 차이가 없다. 궁극적으로는 사람과 풀, 심지어는 사람과 돌 사이에도 차이가 없다. 그래서 스탈린(Stalin)은 100만 명을 죽이는 일과 잔디를 깎는 일은 다른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던 것이다. 이것은 유물론자의 시각(materialist view. 물질이 존재의 전부이다. 사람은 단지 원자들의 정렬로부터 진화되어진 존재에 불과하다)과 소름끼치도록 일치한다.

이것은 도덕적인 행동을 하는 진화론자들, 또는 비도덕적인 행동을 하는 기독교인들을 모두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논리상으로 비도덕성은 진화론과 일치하고, 성서적 기독교와는 일치하고 있지 않다. 그래서 진화론적 세계관(evolutionary worldview)은 모든 면에서 인간의 죄성이 자라나는 데에 훨씬 더 풍부한 토양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유명한 진화론자였던 (고) 굴드(Stephen Jay Gould)도, 예를 들어 인종차별(racism)이라는 죄악은 다윈의 이론에 의해 정당화되었으며, 훨씬 더 증가되게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진화론자이며 인종차별 반대론자(굴드를 포함)였던 사람들은 이것은 다윈니즘의 오용이었다고 분노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논리적으로 다윈의 전제와 일치하는 것이었다.

굴드는 그의 진화론적 유물론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진,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양심을 가진 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유대교-기독교 도덕성에 기초한 문화에서 자라났던 사람이었다. 그는 히틀러의 행동을 부도덕한 것으로 비난했다 (한 사람의 유대인으로서 아마도 더 날카롭게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유물론은 그러한 비난에 대한 어떠한 합리적인 기초도 제공할 수 없다. 히틀러는 다음과 같이 대답할 것이다. “무슨 기준으로 나를 비난한단 말인가? 나는 진화론에 대한 나의 믿음과 일치하여, 나의 민족과 당신의 민족 사이의 진화론적 투쟁에 있어서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 그러나, 성서적 기독교인이 그러한 일을 행하였다면, 그의 행동은 그가 가지고 있는 믿음과 일치하지 않는다.

괴링(Hermann Goering)은 실제로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에서, 나치 당은 자신들의 법에 의하면 잘못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그리고 단지 패전했기 때문에 재판정에 서게 되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검사였던 잭슨(Jackson)은 이 말을 반박하면서, ‘보편적인 법칙(universal law)’을 발동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한 분의 창조주/입법자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다윈의 세계관을 공유한 많은 사람들이 있는 그룹이 있다면, 사람들은 점점 더 비도덕적인 행동, 심지어 잔학한 행동으로까지 나아가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20세기에서 스탈린(Stalin), 히틀러(Hitler), 모택동(Mao), 폴포트(Pol Pot) 등이 이것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그리고 기록되어진 역사적 전쟁이나 종교적 전쟁 등에서 죽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진화론에 영감받는 이데올로기라는 미명 하에 (대부분 자신들의 정부에 의해서) 살해당했던 것이다. 

원본제작일 : March 2005
출처 : Creation 27(2):48, March 2005
URL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7/i2/evil.asp
번역자 : IT 사역위원회

관련 자료 링크:

1. 진화론이 끼친 해악 : 인종차별, 국수주의, 공산주의, 생명윤리 문제
2. 진화론이 학문세계에 끼친 영향
3. 다윈의 진화론과 나치의 인종 대학살 (Darwinism and Nazi race Holocaust)
4. 스탈린의 잔인성과 진화론
5. 다윈과 트로츠키의 관계 (The Darwin/Trotsky connection)
6. 린치버그의 거짓말 - 어떻게 미국의 진화론 학자들이 나치를 가르쳤는가 (The lies of Lynchburg)
7. 나치의 기독교 말살 계획 (Nazis planned to exterminate Christianity)
8. 다윈사상이 도덕률과 기독교 신앙에 끼친 영향 (The Effect of Darwinism on Morality and Christianity)
9. 냉혹한 자유방임적 자본주의에 대한 다윈의 영향 : 카네기, 록펠러 등의 자본가들과 진화론 (Darwin's Influence on Ruthless Laissez Faire Capitalism)
10. 나는 믿지 않는다! (I don't believe!) : 창조과학을 비판하던 한 젊은이에 대한 이야기
11. 히틀러의 진화론 대 기독교도의 저항 (Hitler's Evolution Versus Christian Resistance)
13. 세속적 인본주의란 무엇인가? (What is Secular Humanism?)
14. 진화론으로 정당화 되고 있는 낙태!
15. 진화론의 사회적 증상들
16. 진화론의 악영향들
17. 진화론적 발상인 인종차별 (Racism: evolutionary thinking)
18. 오타 벵가의 비극

3) 노아의 홍수는 역사적 진실입니다.

 

세계 곳곳의 홍수 전설들
(Flood legends from around the world)


전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홍수 전설들



   전 세계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원주민들의 역사나 전설에 전 지구적인 홍수 이야기가 기록되어져 있다. 오래 전의 선교사들은 오지의 종족들이 성경의 홍수 이야기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전설을 이미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 놀라움을 보고했었다. 벨라미(H.S. Bellamy)는 '달과 신화 그리고 사람(Moons, Myths and Men)'이라는 책에서, 전 세계적으로 500 여개의 홍수전설들이 있다고 추정했다. 중국, 바빌로니아, 웨일스, 러시아, 인도, 미국, 하와이, 스칸디나비아, 수마트라, 페루, 폴리네시아 등과 같은 고대 문명들은 모두 대홍수에 관한 그들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홍수 이야기들에는 종종 다가올 홍수에 대한 경고, 사전에 배를 만드는 것, 동물들을 싣는 일, 가족들을 모음, 물이 감퇴된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새를 보내는 것 등과 같이 성경적 내용과 일치하는 공통된 요소들이 있다. 대홍수에 관한 일관된 견해가 지리적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들에서부터 압도적으로 나온다는 것은, 그것들이 모두 같은 기원(the Bible's record)에서 나왔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구두로 전해졌을 세부 내용들은 조금씩 바뀌어졌다.


아마도 전 지구적 홍수에 관한 두 번째로 중요한 역사적 증거는 길가메쉬 서사시(Epic of Gilgamesh)에 나오는 바빌로니아의 홍수 이야기에서 발견되어질 수 있다. 성경의 내용과 바빌로니아의 내용이 비교되었을 때 많은 현저한 유사성들이 발견되었고, 그것은 이들 이야기가 같은 사건에 기원을 두었거나, 같이 구두로 전승되어져 온 것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아프리카

서 탄자니아 (Southwest Tanzania). 옛날에 강에서 홍수가 시작되었다. 신이 두 사람에게 배에 오르라고 하셨다. 그분께서는 많은 씨앗들과 많은 동물들을 실으라고 하셨다. 홍수의 물은 마침내 산을 덮었고, 결국 홍수가 그쳤다. 그리고 한 남자가 물이 다 말랐는지 알아보기 위해 비둘기를 날려 보냈다. 비둘기는 돌아왔다. 다음번엔 매를 보냈는데, 매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러자 그 남자는 동물들과 씨를 가지고 배에서 나왔다.


아시아


중국 (China). '히킹(Hihking)'이라 불리는 중국 고전은 대홍수로부터 살아난 '후히 가족(The family of Fuhi)'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고대 이야기는 산과 모든 것을 포함한 전 대륙이 홍수에 잠겼으나, 배를 탄 한 가족만이 생존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중국인들은 이 사람을 그들 문명의 아버지라고 생각한다. 이 기록은 후히, 그의 아내, 세 명의 아들, 그리고 세 명의 딸들이 대홍수로부터 살아난 유일한 사람들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후히와 그의 가족은 지구상에서 살아난 유일한 가족이고, 세상에 다시 퍼졌다고 이야기한다.


바빌론 (Babylon). 길가메쉬(Gilgamesh)는 우트나피쉬팀(Utnapishtim)이라는 노인을 만났다. 그는 길가메쉬에게 다음의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신은 우트나피쉬팀에게 와서 다가올 끔찍한 홍수에 대해 경고했다. 그들은 우트나피쉬팀에게 집을 부수고 커다란 배를 지을 것을 지시했다. 배는 120 규빗의 높이와 넓이와 길이로 구성되었다. 우트나피쉬팀은 역청으로 배를 발랐다. 그는 모든 종류의 동물 암수, 그의 아내, 그의 가족, 그리고 식량을 배에 실었다. 배가 완성되었을 때, 비가 갑작스럽게 오기 시작했고, 비는 6 일 밤낮을 왔다. 마침내 모든 것이 고요해졌으며, 배는 나시르(Nisir) 산에 정착했다. 배가 7 일을 쉰 다음 우트나피쉬팀은 비둘기(dove)를 내보냈다. 땅이 마르지 않아서 비둘기가 돌아왔고, 다음번에 제비(swallow)를 보냈을 때 또한 돌아왔다. 그러고 나서 까마귀(raven)를 보냈을 때 땅이 말라서 돌아오지 않았다. 그러자 우트나피쉬팀은 배를 떠났다.


칼데아 (Chaldean). 시수트루스(Xisuthrus)라는 이름의 남자가 있었다. 크로노스(Chronos) 신은 시수트루스에게, 다가올 홍수에 대해 경고하고 배를 준비할 것을 이야기했다. 배는 2 스타디아(stadia)에서 5 스타디아까지 되어야 했다. 시수트루스는 이 배에 그의 가족, 친구들, 그리고 각 동물의 암수 두 마리씩을 태웠다. 홍수가 왔다. 물이 물러가기 시작했을 때, 그는 몇몇 새들을 풀었다. 새들이 돌아왔고, 그는 새들의 발에 진흙이 묻어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다시 시도했지만 똑 같은 결과를 얻었다. 세 번째로 시도했을 때, 새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는 물이 다 말랐다고 생각하고, 사람들을 배로부터 나가게 했고, 신들에게 희생제물을 드렸다.


인도 (India). 옛날에 마누(Manu)라는 이름의 사람이 살았다. 어느 날 마누는 몸을 씻는 동안, 큰 물고기의 턱에서 작은 물고기를 구해줬다. 물고기가 마누에게 '내가 다 자랄 때까지 나를 돌보아주면, 내가 끔찍한 것이 올 때 구해 줄께요' 라고 말했다. 마누는 어떤 종류의 끔찍한 것이냐고 물었다. 물고기는 마누에게 대홍수가 올 것이고, 그것이 지구상의 모든 것을 파멸시킬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물고기는 마누에게 보호를 위한 점토 항아리에 자신을 넣어 달라고 했다. 물고기는 자랐고 항아리에서 나왔다. 마침내 그 물고기는 세상에서 가장 큰 물고기 중의 하나인 가샤(ghasha)가 되었다. 물고기는 마누에게 대홍수가 곧 일어날 것이므로 큰 배를 지으라고 말했다. 비가 오기 시작하자, 마누는 큰 끈으로 배를 가샤에게 묵었다. 물고기는 물이 증가하자, 그 배를 안내했다. 전 지구가 물로 덮였다. 물이 감퇴하기 시작하자, 가샤는 배를 산꼭대기로 인도했다.



호주


Dreamtime flood 라고 불리는 홍수 전설이 있다. 이 홍수를 견뎌낸 것은 워람바(woramba), 또는 방주 구마나(Ark Gumana) 였다. 이 방주에는 노아(Noah), 호주원주민(Aborigines), 그리고 여러 동물들이 있었다. 이 방주는 마침내 드질린바두(Djilinbadu)의 평야에 도달했다. 그곳에서 아직도 발견되어질 수 있다고 한다. 중동지방에 방주가 도착했다는 백인들의 이야기는 원주민들을 비굴하게 만들기 위한 거짓말이라고 주장한다. 이 전설은  확실히 선교사들이 전해준 이야기가 호주 원주민의 전설이 되어진 것으로 보인다. 호주 원주민으로부터의 홍수 이야기로는 보여지지 않는다. 


유럽


그리스 (Greece). 옛날에 아마 황금시대가 끝나기 전에 인간들은 자만하기 시작했다. 점점 악해지자 제우스(Zeus)가 화가 났다. 마침내 제우스는 모든 인간을 멸하려 결심했다. 그렇게 하기 전에 인간의 창조자인 프로메테우스(Prometheus)는 그의 인간 아들 듀칼리온(Deucalion)과 그의 아내 피라(Pyrrha)에게 경고했다. 프로메테우스는 그 후에 거대한 나무 상자(wooden chest)에 이 커플을 실었다. 비가 오기 시작했고, 전 세계가 홍수에 잠길 때까지 9 일 밤낮 동안 계속되었다. 파르나소스(Parnassus) 산과 올림푸스(Olympus) 산의 꼭대기 만이 물에 잠기지 않았다. 올림푸스 산은 신들의 고향이었다. 나무 상자는 파르나소스 산에 정박했고, 듀칼리온과 그의 아내 피라는 밖으로 나왔고, 모든 세계가 물에 잠긴 것을 보았다. 홍수 물이 감퇴될 때까지, 그들은  상자에 있는 식량으로 살았다. 제우스의 지시에 따라 그들은 지구에 재분포 하였다.


북아메리카


멕시코 (Mexico). 톨텍(Toltec) 원주민들은 최초의 창조가 1716년 동안 지속되다가, 한번의 홍수로 멸망했으며, 유일하게 한 가족만이 살아남았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아즈텍 (Aztec). 타이피(Tapi)라는 한 남자가 오래 전에 살았다. 타이피는 매우 경건한 사람이었다. 창조주는 타이피에게 그가 살아갈 수 있는 배를 지으라고 말했다. 창조주는 그에게 부인과, 각 동물의 한 쌍씩을 배 안으로 태울 것을 말했다.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그가 미쳤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홍수가 시작되었다. 사람들과 동물들은 산 위로 올라가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산들도 마찬가지로 홍수로 잠겨버렸다. 마침내 비가 멈췄다. 타이피는 비둘기를 내어 보냈을 때 돌아오지 않자, 물이 말랐음을 알았다.         


미국 (United States). 오지브웨(Ojibwe) 원주민들은 대략 AD1400년 이래로 미국 미네소타에 살아왔던 종족으로, 성경의 내용과 매우 비슷한 창조와 홍수 이야기를 가지고 있었다.

   

'협력하는 삶들이 지속되지 않는 시기가 도래했다. 남자와 여자들은 서로 존경하지 않았다. 가족들은 다퉜고, 곧 마을은 자기의 주장을 내세우며 분쟁이 일어났다. 이것은 창조주인 기치 마니도(Gitchie Manido)를 매우 슬프게 했다. 그러나 그는 기다렸다. 마침내, 더 이상의 희망이 보이지 않게 되자, 창조주는 물을 사용하여 땅을 정화시키기로 결정했다. 물이 일어났고, 세상은 홍수로 덮여서, 모든 창조물들을 쓸어버렸다. 그러나 소수의 생물체들이 살아 남았다.” 

 

그리고 어떻게 웨이나부주(Waynaboozhoo)가 물 속에서 여러 동물들과 함께 통나무(log) 위에서 떠다니며 살아남았는지를 말하고 있다.  (Ojibwe - Ancient native American creation story tells of world wide flood.)


델라웨어 인디안(Delaware Indians). 태고의 시대에 세계는 평화롭게 살았다. 그러나 악한 영이 들어왔고, 거대한 홍수의 원인이 되었다. 땅은 물에 잠겼다. 소수의 사람들만이 거북이(turtle)의 등에서 피할 수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거북이의 등껍질은 이끼가 끼게 되었다. 한 마리 아비새(loon)가 머리 위로 날아왔다. 그리고 물 속으로 뛰어들어 땅으로 올라가라고 간청했다. 바다는 깊이를 모를 정도였다. 그리고 새는 멀리로 날아갔다가, 주둥이에 땅에서 나는 작은 것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리고 마른 땅이 있는 장소로 거북이를 안내했다.  (Delaware Indian Legends)


남아메리카


잉카 (Inca). 파카카마(Pachachama)라고 불리던 시기에 사람들은 매우 악하게 되었다. 그들은 너무 바빴고, 악한 행동을 하느라, 신들에 대해 소홀했다. 단지 높은 안데스에 사는 사람들만 부패하지 않았다. 높은 땅에서 살던 두 형제는 그들의 라마(llamas)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들은 그 이유를 라마에게 물었다. 그리고 별들이 라마에게 말해주었던 것을 듣게 되었다. 그것은 거대한 홍수가 온다는 것이었다. 이 홍수는 온 땅의 모든 생명들을 파괴할 것이라는 것이었다. 형제들은 가족들을 데리고 높은 산의 동굴로 들어갔다. 비가 오기 시작했고, 네 달 동안 계속되었다. 물들은 점점 올라가 꼭대기만 남기고 온 땅을 덮어버렸다. 결국 비는 멈췄고, 물들은 물러가기 시작했다. 산들은 원래의 높이로 돌아갔고, 목동들은 땅에 재번성하였다. 라마는 홍수를 기억했고, 그것이 라마들이 고산지대에서 살아가기를 좋아하는 이유라는 것이다.      




*참조 :

 

1. 묘족에게 전승되어온 창조이야기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99  


2. 세계의 홍수전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68  


3. 대홍수에 의한 격변의 증거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427


4. 비아미족의 전설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799 


5. 그랜드 캐년의 전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795 


6. 노아의 16명의 손자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12 


7. 중국의 ‘알려지지 않은’ 신에 대한 기원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536 



* Offsite Flood Legend References from Creationists


비아미 족의 전설들 (The BIAMI Legends)
: 파푸아 뉴기니 식인종족에게 전해져 온 창조와 홍수 이야기
 Tom Hoey



    비아미(Biami) 족은 파푸아 뉴기니(Papua New Guinea)의 서쪽 지방에서 살고 있는 종족으로 약 4000-5000 명 정도의 인구 수를 가지고 있다. 14년 전(1970년)까지 그들은 파푸아 뉴기니의 마지막 식인 종족 이었다. 13년 전 톰호이(Tom Hoey)와 다른 2명의 선교사가 이 지역으로 들어갔다. 그들의 언어를 배운 후, 비아미에 전승되어 내려오는 많은 이야기들 중에 창세기에 나오는 창조와 노아 홍수에 대한 흔적들이 남아있는 것을 발견했다. 톰호이와 다른 선교사들은 비아미족이 4000년 이전의 바벨탑을 떠나온 사람들의 후손이라는 증거를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을 뿐만 아니라, 이 전승되어온 이야기들이 창조주와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을 원주민들이 쉽게 받아들이도록 준비시켜왔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지난 13년 동안, 비아미 족의 많은 수가 크리스챤이 되었다. 선교사들이 들어간 후 13년 동안에 그들은 식인습관과 야만적인 관습들을 버렸고, 비아미 교회는 매우 강하게 부흥되어 현재 15개 이상의 지역 교회들이 세워지게 되었다. 현재 교회의 지도자는 크리스챤이 되기 전에 종족의 지도자급 사냥꾼이었다.



비아미의 창조 이야기


“처음 세상에는 단지 남자들만 살고 있었다.1 세상의 첫 번째 남자는2 한 작은 야자수가 계속해서 우는 것을 들었다. 남자는 작은 야자 나무로 다가왔다. 그리고 그의 마음에 자신을 위해 친구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는 칼을 가져와3 작은 야자수를 여자의 모양으로 조각하였다.4 그는 여자의 기관들을 모두 조각하였다.5 그리고 그가 나무에 조각한 코 안으로 생명의 호흡을6 불어넣었다. 여자는 생명을 가지게 되었다.”


각주 :

1. 비아미 족의 전승되어온 이야기에는 남자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는 관해서는 꽤 모호했다. 창세기에서는 매우 명확하다 - 하나님은 흙(dust)으로 아담을 만드셨다.

2. 비아미 족의 이야기에 최초에 이 세상에 어떤 다른 남자들이 있었는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한 남자가 있었다. 창세기는 확실하다 - 다른 어떠한 남자도 없었다.

3. 칼이라는 단어는 단순히 어떤 종류의 날카로운 도구를 의미할 수도 있다.

4. 야자수 나무(palm tree)는 여자 또는 소녀의 형체로 조각되어졌을 것이다.

5. 여성 기관들의 조각에 대한 묘사는 전설들의 일부에서 어느 정도 외설스럽다.

6. 비아미 족들이 창조주 하나님이 최초의 남자인 아담에게 생명의 호흡을 어떻게 불어넣었는지에 관한 창세기의 기록을 들었을 때, 그들은 남자의 기원에 관한 성경의 기록이 그들의 이야기와 매우 유사했기 때문에 성경에 대해 강한 친근감을 가졌다. 그러나 그들은 창세기의 매우 명확한 세부사항에 대해서 그렇게 확신하지는 않았다. 


 

비아미의 홍수


“한때 전 세상을 덮은 거대한 홍수가 있었다. 홍수는 비아미의 조상만을 제외하고 땅 위의 모든 사람들을 쓸어버렸다.1 그들의 조상들은 고비아(Gobia) 나무 위로 올라갔다. 그들은 나무의 껍질들을 꿰어 망태기(string bags)를 만들었다. 그들은 농작물과 그들의 모든 동물들, 그들의 개들, 그리고 그들의 돼지들을 나무에 실었다. 홍수 물이 땅 위로 점점 오르자, 사람들은 나무 위로 더 올라갔다. 나무는 물이 올라가면서 물 위로 자랐기 때문에, 그들은 이 나무의 가지에서 안전하였다.

물들이 전 세계의 표면에서 물러가기 시작했을 때, 사람들은 나무 아래로 내려올 수 있었다. 땅들은 진흙 투성이였다. 그러나 결국 그들은 농작물들을 심었고, 동물들은 번식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나무로부터 멀리 나아갔고, 땅들에 다시 퍼지기 시작했다. 나무 아래로 내려왔던 사람들은 사모스, 쿠보, 고바시스, 에토로의 조상들이 되었다.“


각주 :

1. 비아미 족은 그 나무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비아미 족과 그들 주변의 모든 다른 종족들의 조상들이었으며, 그들은 백인 선교사가 오기 전까지 어떠한 다른 사람들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존재하는 유일한 사람들이었다고 믿고 있었다.

2. 창세기와 이 이야기의 유사점에 주목하라.

    .거대한 홍수가 있었다.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 모든 사람들은 죽었다.

    .그들은 모든 동물들과 먹을 식물들을 준비했다.

    .그들은 홍수 이후 땅에 재분포 되었다.

3. 이 이야기는 노아 홍수와 바벨탑에 대한 성경 이야기의 확실성에 대한 인류학적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노아의 홍수/노아의 홍수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C01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노아의 홍수/노아의 방주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C02

 

출처 : Creation 7(2):12–13, October 1984
URL :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magazines/docs/v7n2_biami.asp
번역자 : IT 사역위원회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Geologic Evidences for the Genesis Flood)
 Andrew A. Snelling



   이 글은 창세기 홍수(Genesis Flood)에 대한 지질학적 증거들을 설명하는 연재물의 첫 번째 글이다. 매회 마다 한 가지 씩의 증거를 다룰 것이다. 이 첫 번째 글은 앞으로 다룰 주제들에서 토의될 모든 증거들을 간단히 개괄하고자 한다.
 
성경에서 묘사하고 있는 그대로 창세기 홍수가 실제로 일어났었다는 지질학적 증거를 대보라는 요구를 받았을 때, 당신은 말문이 막혀본 경험이 있는가? 그렇다면 다음 글은 당신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글은 창세기 홍수에 대한 6 가지의 지질학적 증거들을 개략적으로 제공한다. 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6회의 연재 기사에서 각각의 지질학적 증거가 상세하게 다루어질 것이다. 그것들은 당신과 다른 사람들을 위한 방어수단과 가르치는 도구를 당신에게 제공해 줄 것이다.

크리스천들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은 왜 창세기 홍수에 대한 지질학적 증거를 볼 수 없다고 하는가? 그것은 대게 “현재는 과거를 아는 열쇠이다(the present is the key to the past)”라고 하는 진화론 사상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오늘날의 지질학적 진행과정들이 매우 느리게 일어나기 때문에, 지구의 두터운 지층들과 암석층들이 형성되는데 수백만 년이 걸렸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러나 창세기의 홍수가 실제로 일어났다면 우리는 어떠한 증거들을 찾을 수 있을까? 우리가 창세기 7, 8장을 읽어보면, “큰 깊음의 샘들(the fountains of the great deep)”이 터졌고, 150일(5개월)동안 지구의 내부로부터 물이 솟아올랐다고 기록되어 있다. 거기다가 40주야 동안 격렬하게 비가 쏟아졌다(“수문 혹은 하늘의 창들이 열렸다“). 의심의 여지없이 모든 높은 언덕들과 산들이 다 잠겼다. 이는 전 지구적으로 온 땅이 물바다가 되었다는 뜻이다. 땅 위에 코로 숨을 쉬는 모든 생명체들은 물속에 잠겨 멸망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벧후 3:6).

그러므로 우리들은 어떤 증거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전 지구에 걸친 암석지층들 속에서 홍수 물에 의해서 급격히 퇴적되어진 모래, 진흙, 석회암에 의해 화석화되어진 수십억의 죽은 동・식물들을 찾아낼 것을 기대하지 않겠는가? 물론이다! 그것이 바로 정확히 우리가 보고 있는 그것이다! 창세기 7, 8장의 대홍수 기록에 기초해서, 창세기 홍수를 입증하는 6가지의 핵심적인 지질학적 증거들이 있다.


창세기 홍수에 관한 6가지 증거들.

증거 1 : 바닷물이 대륙들 위로 침범했음을 가리키는, 해수면 보다 높은 곳에 있는 바다생물들의 화석들.

우리는 모든 대륙을 덮고 있는 암석 지층들에서 바다생물의 화석들을 발견한다. 예를 들면 그랜드 캐년(Grand Canyon)의 양 벽들(해발 1.6km 이상의 높이에 위치한)에 있는 대부분의 암석층들은 바다생물의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다. 화석화된 조개류들은 히말라야 산맥에서도 발견된다.

*참조 : 산 위의 거대한 굴 화석들 : 페루 안데스산맥 4,000m 고지대에서 발견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517
러시아 고지대의 파충류 화석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609
산꼭대기에 유명한 화석들 1, 2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243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247
이들 화석 뼈들이 의미하는 것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118


증거 2 : 급격히 매몰되어 있는 동・식물들

우리는 대규모적인 화석 “공동묘지”들과 정교하게 잘 보존된 화석들을 발견한다. 예컨대 수십억 개의 나우틸로이드(nautiloid, 고대 오징어) 화석들이 그랜드 캐년의 레드월 석회암(Redwall Limestone)의 한 층(layer) 안에서 발견되었다. 이 층은 대규모의 퇴적물(대부분이 석회모래)의 흐름에 의해 격변적으로 퇴적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나 유럽의 백악(白堊, chalk)과 탄층(coal beds)들, 물고기들, 어룡(ichthyosaurs)들, 곤충들, 그리고 전 세계에 있는 다른 화석들은 격변적으로 파괴되었고 매몰되었음을 증거하고 있다.

*참조 : 화석들은 빠른 매몰을 증거한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04
죽은 고래들이 말하고 있는 이야기는?
: 346 마리의 고래들이 80m 규조토 속에 격변적으로 파묻혀 있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375
커다란 몸체 화석들의 정교한 보존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129
급격히 매몰된 수십억의 나우틸로이드가 그랜드 캐년에서 발견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45
국립 공룡 유적지 : 쥐라기 공원인가, 아니면 쥐라기 혼란인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107
우레 같은 매몰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228
수백 마리의 해파리 화석들 : 격변적으로 파묻힌 해파리들이 증거하는 대홍수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777
매우 빠르고, 격변적으로 매몰된 익티오사우르스의 3가지 예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08


증거 3 : 광대한 지역에 걸쳐 확장되어있는 급속하게 퇴적된 퇴적지층들

우리는 전 대륙에 걸쳐 일관적으로(심지어 대륙과 대륙 사이까지) 추적될 수 있는 암석지층들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런 지층에서의 물리적 특징들은 그들이 갑작스럽게 퇴적되었음을 시사한다. 예를 들면 그랜드 캐년의 타핏 사암층(Tapeats Sandstone)과 레드월 석회암층(Redwall Limestone)은 미국 전역과 캐나다에까지 이르고 있고, 심지어 대서양 건너 영국에서까지 추적될 수 있다. 영국의 백악층(도버 해협의 백색 절벽, white cliffs of Dover)은 유럽을 횡단하여 중동(Middle East)에서까지 추적될 수 있고, 또한 미국의 중서부와 서부 호주에서도 발견된다. 그랜드 캐년의 코코니노 사암층(Coconino Sandstone) 안에 있는 경사층(사층리)은 10,000입방 마일의 엄청난 모래가 수일동안의 거대한 물 흐름에 의해 퇴적되었음을 가리키는 증거판인 것이다.

*참조 : 지질학적 편협성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948
지질주상도 1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925
극도로 순수한 사암의 신비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192
호주의 대찬정분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050
사층리와 노아의 홍수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63


증거 4 : 먼 거리까지 운반된 퇴적물들

광범위한 지역에 펼쳐져 있는 급속히 퇴적된 암석지층들을 구성하는 퇴적암들은 먼 근원 장소들로부터 침식되어 빠르게 흐르는 물에 의해서 장거리를 이동했음이 확인되어지고 있다. 예를 들면, 그랜드 캐년(애리조나 주)의 코코니노 사암층(Coconino Sandstone)을 구성하는 모래(sand)는 오늘날의 미국과 캐나다인 북부지역에서 침식되고 그곳에서부터 운반되어져 왔어야만 했다는 것이다. 더더욱 암석지층들에 보존되어 있는 연흔(ripple marks, 물결 자국)과 같은 물의 흐름을 가리키는 지표(water current indicators)들은 “3억년 동안(?)” 물의 흐름이 남・북 아메리카 모두를 가로질러 북에서 남으로 일관되게 흐르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물론 실제로 한 번의 전 지구적인 홍수(a global flood)가 있었다면, 그것은 단지 수 주 동안에도 가능할 수 있었다.

*참조 : 나바조 사암층의 출처로서 침식된 애팔래치아 산맥의 규산쇄설물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111
표이석 (Erratic stone)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64
지질주상도 2 : 코코니노 사구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926
대격변과 지구의 역사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716
세 자매봉 ; 노아 홍수의 증거 : 초격변의 증거인 호주 시드니 해분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493


증거 5 : 암석 지층들 사이에 빠른 침식의 증거를 발견하거나, 전혀 침식의 증거를 발견할 수 없다.

우리는 암석 지층들 사이에서 급격한 침식의 증거를 발견하거나, 아니면 어떠한 침식의 증거도 발견할 수 없다. 암석 지층들 사이에서 평탄하고 칼로 자른 듯한 경계면들은 침식이 일어날 시간이 없었으며, 한 층씩 연속적으로 퇴적되었음을 가리킨다. 예컨대 그랜드 캐니언의 유명한 두 지층인 코코니노 사암층(Coconino Sandstone)과 허밋 층(Hermit Formation) 사이의 평탄한 경계면에는 1억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는 것이다. 그랜드 캐니언에 있는 인상적인 평탄한 경계면의 또 하나의 예는 레드월 석회암층과 그 밑에 놓여있는 지층이다.

*참조 : 퇴적 지층 사이의 간격들 1, 2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49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52
서로 교차되어 있는 광대한 시간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16
침식 되어지는 연대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554
붕괴된 12사도 상이 말하고 있는 이야기 : 지질학적 침식 과정은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750
의심되고 있는 지질학적 법칙들 : 인공수로 실험에서 빠르게 형성되어진 층리와 엽층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044


증거 6 : 빠르게 연속적으로 퇴적된 많은 지층들

암석들은 정상적으로는 휘어지지 않는다. 그들은 딱딱하고 부서지기 쉽기 때문에 깨져버린다. 그러나 도처에서 부러지지 않고 휘어져 있는 전체 지층의 층서들을 발견한다. 이는 모든 암석지층들이 급격히 퇴적되었고, 암석으로 굳어지기 전에, 아직 젖어있어 휘어지기 쉬운 상태로 있을 동안에 접혀졌음(습곡되었음)을 시사한다. 예를 들면 그랜드 캐년의 타핏 사암층(Tapeats Sandstone)은 깨어진 증거 없이 직각(90도)으로 접혀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구부러짐은 지층들의 남은 부분들이 모두 퇴적된 이후에만 일어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되려면, 타핏 사암층은 아마도 처음 퇴적을 시작한 후 “4억8천만년 이상 동안을” 젖어있어 휘어지기 쉬운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야만 한다 (?).

*참조 : 그랜드 캐년의 지층은 지질시대가 허구임을 보여준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462
뒤틀린 땅 : 습곡이 일어나기 전에 지층들은 부드러웠다는 수많은 증거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466
코다크롬 분지 내의 쇄설성 관상암과 암맥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765
지층들의 유연성에 대한 증거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069


결론

우리의 창조주이시며(요 1:1–3, 골 1:16–17), 진리이시고, 우리에게 결코 거짓말을 하실 분이 아니신 예수 그리스도(Jesus Christ)께서 ‘노아의 때(days of Noah)’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 24:37-39, 눅 17:26–27). 예수님께서는 방주에 탄 동물들을 제외하고 모든 육상생물들을 멸하신 전 지구적 홍수를 언급하시면서, 노아 홍수와 방주 사건을 실제적 사실로서, 문자 그대로의 역사적 사건으로서 말씀하셨다.

*참조 : 크리스천들은 왜 한 번의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믿어야 하는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094

그러므로 우리는 과거 지구에서 일어났던 사건에 대해, 직접 현장에서 목격하지 않았던 오류투성이의 과학자들의 생각을 믿기보다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던 바를 믿어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 세계에서 보여지는 지질학적 증거들이 하나님의 말씀(God’s Word)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을 보게 될 때, 놀랄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 지질학 연재의 다음 글은 창 7-8장에 묘사되어진 그대로 대양의 물들이 육지를 덮었다는 지질학적 증거들을 자세히 살펴볼 것이다.

 

*나는 이러한 지질학적 증거들이 나의 동료인 ICR의 스티브 오스틴(Steve Austin) 박사의 저서 ‘그랜드 캐년: 대격변의 기념비(Grand Canyon: Monument to Catastrophe)’ (p51-52,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Santee, California, 1994)에서 상세히 다루어 준 것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고자 한다. 

 

그럼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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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정도는 믿습니다.

  이유로 보자면은 너무 급작스럽게 진화를 했거든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진화하는 중간에 약간의 갭이 있는걸로  아는데 그부분이 미스테리로 아직 안밝혀 졌다고 하는데...뭐 그러니 진화하다가 갑자기 턱 나타나니까 누가 만들었겟죠.

 

2) 슬슬 타락해 가고있다고 보고 있습죠...

아직은 타락을 안했어도 슬슬 자원들 모자라면 전쟁벌이고 지1랄들 할텐데 그때대면 싹 멸종하겟죠뭐

 

3) 음...홍수는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뭐 성경에만 홍수이야기 나오는건 아닌데

다른나라에도 홍수신화 많이 나오자나요 뭐 그러니까 있었겟죠.

 

 

연령은 20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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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진화론을 믿습니다.

창조론은 사기에다가 증거도 없는 날조에 판타지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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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조설은 정말 웬만한 바보가 아니면 믿을 수 없는 지식임.

바이블의 창조설화가 옳을 가능성이 있다면

중국의 창조 설화도 맞을 가능성이 있고,

북유럽의 창조 설화도 맞을 가능성이 있고,

아프리카의 수많은 창조 설화도 맞을 가능성이 있고.... 끝없음.

 

현재까지의 정황으로 보았을 때 가장 신뢰되는 것은 진화론임.

이유는 증거의 범위와 양.

 

사실, 유전자의 계승과 일부 변이를 통한 [진화]라는 현상 자체는

이미 창조구라회의 사기꾼들도 더이상 깝칠 수 없을 만큼 확고한 현상이 되었으며

("소진화는 인정한다!" 라는 헛소리로 물러나기 시작한 것이 그 증거)

 

화석의 존재와 지각-지층적 증거, 유전학적 증거 등을 막론한 광범위한 증거는

구라회의 치졸한 변명 따위에 밀려날 만큼 만만한 자료들이 아님.

 

 

(간단하게, 한 마디만 해 볼까?

25-6억년 이전의 지층에서는 철 산화물이 발견되지 않는다.

그럼 그 이전에는 하나님이 세상에 산소를 안 깔아놓으셨나 보다? 낄낄낄

이처럼 확고한 근거들에 대해서는, 구라회는 주둥이를 함구한다.

자신들을 '믿는'(이건 '신뢰'가 아니다. '신앙'이다.) 사람들에게

절대로 이런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2) 인류는 오히려 점차 더욱 도덕적으로 되어가고 있음.

인간의 도덕이 점차 그 수준을 높여가고 있기 때문임.

지난 시절들과 비교하면 사람들의 정신에는 평등의식, 봉사의식이 크게 늘어나 있음

(100년쯤 전에는 '자선'이란 진짜 알부자들이나 베푸는 것이었고 자원봉사란 것은 있지도 않았으며

흑인은 사람 취급도 못받았다는 걸 상기하길 바람)

 

 

3)대홍수로 대륙지각이 움직여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는 건 개꿈꾸는 소리임.

일부 적은 지역은 대해일에 의해 변했거나 잘려나왔을 수 있으나,

이 행성 전체를 뒤덮을 홍수는 일어날 가능성도 없고 일어날 방법도 없고 일어날 이유도 없음.

 

 

나이는 20대, 사회과학 쪽 학생임.

 

==수정사항

1) 자원봉사에 대한 이야기를 깜빡해서 추가.

 

2) 무엇을 신뢰하는가에 대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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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조론 믿지 않는다.

 

왜, 논리적이지 않으니까?

 

2. 인류는 타락했나?

 

인간은 추악한 존재인가라는 이야기같은데.. 그렇지요.

 

인간은 이종의 인류를 먹어치우고 살상하여 살아남은 종이니...

 

3. 노아의 홍수는 존재했나?

 

- 존재했지요. 과학적으로 증명되는 사실이고 역사적으로도 기록이 많기때문이지요.

 

그러나 성경에 나오는 그빠위 신의 심판같은것이 아닌 빙하의 붕괴에 의한 기후의 급변에 의해서 발생한 해수면상승일뿐 인류의 몰살이따우는 아니라는 것.

 

나의 나이는 30대 초반. 남자, 대졸, 과학전공 

창조론을 믿으십니까????????

... 1)창조론을 믿는지? 만약 믿는다면, 이유는?? 만약 믿지... 진화론 갭 이론 날-시대 이론 창조론적 진화론 2)... 1) 창조론은 진실입니다. 그 이유는 진화론이 거짓이기...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해 묻고 싶음

... 하십니까, 창조론이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아무것두 믿지 않으십니까? 아니면 이 외에 또 다른 설을 믿으 십니까 창조과학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이 질문은...

창조론 입장에서 진화론이 틀렸다는 이

창조론 입장에서 진화론이 틀렸다는 이유중에 하나가 중간단계 화석이 없다고하는데... 정말로 믿으십니까? 직관적으로 정말로 확신하십니까? 감정과 영혼의 존재는 어떻게...

성경적 창조론에 대해

안녕하세요 기독교학교에 다니는 학생인데 요번 과제가 성경적 창조론에 대한... 정말로 믿으십니까? 직관적으로 정말로 확신하십니까? 여러분, 생물체의 세포하나는 인간이...

하나만 묻겠습니다

... 진화론을 믿으십니까 창조론을 믿으십니까?? (psudoscience 말고 진짜 생물학 하시는 분들 말입니다) 그리고 창조론을 믿으신다면... '과학적' 증거에 의해 믿는 겁니까? 아니면...

창조론이 왜 거짓인지 현대과학적이면서...

...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한 핵심적인 부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성경에 '빅 뱅'은 과학적 사실이고, 창조론... 법칙', '성경의 창조론 = 비과학적 = 종교적 믿음 = 허구' 라고...

모두가 '예'라고 할때 '아니오'라고 할 확률

... 종교를 믿는사람이라면 당연히 "창조론을 믿으십니까?"란 질문에 예 라고 하겠지만 저같이 무신론자나 종교를믿지않는이들은 아니오라고할것이기때문입니다. 세번쨰는...

정말로 신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 정말 신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종교는 사람의 필요에따라 만들어진것 이라고... 그래서 저는 창조론자이지요. 무엇인가가 인간이나 생물이 창조하였지 섣부른 진화같은 것이...

창조론을 왜 믿나요?

... 창조론을 믿지 않으신다면... 진화론을 믿으십니까?? 그럼 우리 인간의 조상은 원숭이가 되는것입니다 당신의 조상은 원숭이인것이지요... 만약 원숭이가 우리 조상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