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믿고 싶은데 사이비나 이단에 빠질까봐 걱정돼요.

종교를 믿고 싶은데 사이비나 이단에 빠질까봐 걱정돼요.

작성일 2024.05.01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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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믿고 싶은데 사이비나 이단에 빠질까봐 걱정돼요.
어떻게하면 올바른 종교를 고를 수 있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질문인님께서 찾는 올바른 종교란, 정직한 종교를 의미하죠? 제가 예전에 Operation World 2010, 2018년 한국의 종교 현황의 종교 통계와 UN World Population Prospects 2019의 인구 통계 그리고 유엔 마약 범죄 사무소(UNODC)의 중범죄·강력범죄율 통계를 활용해 종교별 10만 명당 중범죄·강력범죄율을 구해 ‘1-정규 분포 확률’로 만든 다음, β/л 효과 크기로 환산해 중범죄·강력범죄 미위반 효율을 구한 적이 있습니다. 선하면[p], 중범죄·강력범죄를 저지르지 않[q]으므로, 중범죄·강력범죄를 저지른다(~q)면, 악하다(~p)는 상식적 가정[실재론적 최소주의 메타 윤리]에 바탕해 계산한 결과입니다. 계산 과정인 원본 엑셀 파일을 아직도 지니고 있으나, 지금 대학원 과정에 있지는 않아도 추후 석사 논문 주제가 될 수도 있으므로 그 과정은 공유하지 않고, 그 결과만 일부 종교 중범죄∙강력범죄 미위반율 1, 2로 첨부해 드리니, 참고 바랍니다. 종교 중범죄∙강력범죄 미위반 효율이 +로 높을수록 좋은 것이고, 종교 중범죄∙강력범죄 미위반 효율이 -로 낮을수록 나쁜 것입니다. 여기서 대한성공회와 천주교와 조계종은 사이비 종교보다 비윤리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필자인 저는 질문인님께 되도록 추천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Jason Mandryk. Operation World. Intervarsity Press (2010): pages

https://misi.co/Operation_World

고병철. 문화체육관광부 (2018): pages

https://www.google.com/url?sa=t&rct=j&q=&esrc=s&source=web&cd=&ved=2ahUKEwjo3u2nlPCFAxU8c_UHHSIADo8QFnoECBAQAQ&url=https%3A%2F%2Fkwma.org%2F%3Fmodule%3Dfile%26act%3DprocFileDownload%26file_srl%3D33934%26sid%3D61c43adca11eac55d4456959f273ba03%26module_srl%

종교는 사이비 종교가 아니라면, 한계 상황에서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당사자가 고통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무모한 시도라기보다는 의미 있게 받아들여 지도록 돕습니다. 그러면서 손을 잡고 함께 기도합니다. 자식의 죽음을 신이나 하늘의 뜻으로 받아들이는 순간 어머니는 절망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종교는 무질서, 혼돈 및 혼란(Chaos)을 새로운 질서·우주(Cosmos)의 상태로 바꾸는 구실을 합니다. 혼돈에 빠진 사람이 절망의 구렁텅이를 벗어나 다시 삶의 의미를 찾고 일상으로 돌아와 평안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이비 종교가 아닌 종교가 행하는 중요한 심리적 구실이자 기능입니다. 종교는 또한 사람들에게 정체성(Identity)을 제공하는 구실을 합니다. 특히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행복한 아동으로 지향해 주는 중요한 구실을 합니다. 그리고 의례는 구습의 사고와 행동을 버리고 건강한 성인으로서 다시 태어나게 합니다. 이처럼 사이비 종교가 아닌 종교는 정체성 제공의 방식으로 개인들에게 중요한 심리적 구실을 수행합니다.

종교는 심리적 구실만 수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회적 차원에서도 종교는 중요한 구실을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종교의 사회 통합 기능입니다. 사회는 대부분 다양한 성향과 기질, 욕망을 지닌 개인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아가 지역, 세대, 이념, 계층으로 분화되어 있기도 한다. 따라서 개인들이나 집단의 이해관계가 충돌하면서 사회 전체가 혼란에 처하거나 분열되기 쓉습니다. 이때 종교는 사회 구성원들에게 공통의 가치나 규범을 제공함으로써 사회 분열을 막고 사회를 통합하는 구실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지역적으로 보면 러시아에서는 동방 정교회, 중국과 조선 시대에서는 유교가 사회 통합의 구실을 해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종교는 한 사회의 분열과 해체를 막고 사회의 연대와 통합에 기여하는 ‘접착제’ 구실을 합니다.

그러나 종교는 그 반대의 구실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종교가 사회 분열의 통로가 되거나 촉매 구실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실제로 한 사회 안에 여러 종교가 존재할 경우 정치적, 인종적 갈등과 맞물려 사회 분열의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본성상 선하고 세상은 본성상 악하다고 하면서 하나님 앞에 만인의 평등에 모순되고 교회와 세상의 화해의 일치를 위협하는 사회적 이원론은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이비 종교가 아닌 종교는 세상 속의 빛의 구실을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종교는 기존 사회 구조에 도전하면서 사회 변혁의 기수 구실을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서구 일부 개신교는 중세 봉건 사회가 근대 자본주의 사회로 이행하는 데에 촉매 구실을 한 바 있습니다. 조선 사회에서 19세기 말에 등장한 동학의 경우도 기존 체제의 모순을 타파하고 외세의 도전에 대응하면서 새로운 사회 건설의 청사진을 제공한 바 있습니다. 개항 이후 한국 사회에 수용된 일부 개신교 역시 근대적 교육, 의료, 사회 복지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근대화에 중요한 구실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종교는 심리적 차원에서 개인들에게 삶의 의미와 정체성을 제공해 주고, 사회적 차원에서 통합, 분열, 변혁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 중 사회 통합과 변혁의 기능은 사회가 건강해 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종교의 구실과 기능을 깊이 이해하려면 이 두 기능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인간은 전인적 성품을 지닌 영성의 존재라고 말합니다. 인간은 신의 형상으로 창조된 창조물이므로 신의 속성을 닮아 있습니다. 그러나 창조주인 신과 창조물인 인간이 동등한 존재일 수 없고 동등한 능력을 지닐 수 없습니다. 인간은 영성을 통해 신과 소통하고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지니게 됩니다. 영성은 인간이 따로 지닌 것이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 드러날 수 있는 인간 본성의 잠재력입니다.

영성을 일깨움으로써 인간이 신의 성품을 닮은 것을 알 수 있고, 영성 훈련을 거쳐 인간이 신에게 점차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지니게 됩니다. 신과 관계를 회복하고 신의 뜻에 따라 살려고 하는 점이 다른 종교와 차이를 지니는 기독교 인간 이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예수(Jesus, BC 6 3.20?-AD 30)를 구세주로 믿고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입니다.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은 기독교 경전인 성경의 복음서에 잘 나타나 있다. 복음서에 따르면 예수는 약 30세가 되었을 때, 요단 강에서 침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 일은 예수의 삶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세례 후 예수는 갈릴리 지방에서 천국을 선포하고 병든 자를 고치는 이적을 베풀어 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랐습니다. 예수가 외친 가르침은 종종 유대인 율법학자들이나 극단적인 바리새파 지도자들의 권위에 도전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유대인 지도자들의 고발로 로마 총독에 체포되었고, 식민지 정치범에게 가하는 가장 잔혹한 처형법인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는 형벌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예수의 제자들은 스승이 죽음에서 부활하여 육신을 지닌 채 승천하였다고 믿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예수가 남긴 가르침을 진리로 믿고 따르면서 이를 실천하려는 제자들은 계속 늘어났습니다.

예수의 제자들이 공동체를 형성하던 초기에는 유대인을 구성원으로 하는 일종의 종말론적 종파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예수가 남긴 사명을 실천하던 제자들을 가리키는 사도 집단에 바울로(Paul, 약 AD 10-67)이라는 인물이 지도자로 참여하면서 상황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그리스어를 사용하던 디아스포라 유대인들로 구성된 공동체는 바울로의 주장을 따랐습니다. 즉, 예수의 가르침은 유대 민족의 율법을 넘어 전 인류를 대상으로 영원한 구원을 약속한다고 보았던 것입니다. 이리하여 예수를 메시아로 믿고 추종하는 집단은 유대 민족을 넘어서 주변의 이방 민족들에 널리 펴지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4대 성인 중 한 명인 예수를 구세주, 즉 그리스도라고 믿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교·기독교라는 명칭이 생겨났습니다.

기독교는 로마 제국이 지배하던 팔레스타인 지역을 넘어서 그리스와 소아시아, 그리고 로마 제국의 수도인 로마에까지 전파되었습니다. 차츰 제국의 통치를 위협하는 집단으로 인식된 기독교 공동체는 황제들에게서 여러 차례 탄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313년에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기독교를 관용하는 밀라노 칙령을 내려 기독교에 대한 탄압을 중지하였습니다. 그 뒤 기독교는 황제의 보호 아래에서 로마 제국 전역으로 확산되었습니다. 로마 제국의 공식 종교로 격상된 기독교 내부에서는 예수가 지닌 신적인 속성에 대한 신학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그 뒤 몇 차례 교회 회의를 거치면서 예수는 인간의 의지를 지니면서 신의 의지를 지닌 존재로 선포되었습니다. 즉, 예수는 성자(聖子)로서, 위격 즉 계시 기능은 성부, 성령과 각각 다르지만, 천지를 창조한 유일신 성부, 그리고 성부에게서 지상에 나온 성령과 동일한 본질[신의 지혜]을 지녔다는 것입니다. 이 교리를 삼위일체라고 부르고 아타나시우스파가 325년 개최된 제1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정식화해 범교회적으로 정설로 받아들여 졌고, 여기서 아리우스파를 이단[이종교]으로 규정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교단은 사람이 죽어가는데도 수혈을 거부하고 아직도 이 아리우스파의 가르침을 일부 수용하고 있는 사이비 종교입니다.]

395년 테오도시우스 황제가 사망하면서 로마 제국은 서로마와 동로마로 양분되었습니다. 서로마 제국은 로마를 수도로 하였으며, 동로마 제국은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건설한 신도시 콘스탄티노플을 수도로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서 기독교 역시 서로마 제국에 속한 교회와 동로마 제국에 속한 교회 사이에 관계가 차츰 소원해졌습니다. 게다가 두 교회는 전체 기독교를 이끌어가는 주도권을 놓고도 갈등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게르만 민족의 침략을 받던 서로마 제국은 476년에 멸망하고 다양한 국가들이 난립하다가 프랑크 왕국이 성립하면서 중세 시대로 들어갔습니다. 한편 비잔티움 제국이라고도 불리는 동로마 제국은 서로마 제국의 멸망 이후에서 전 년 정도 지속되다가 오스만 제국의 침공을 받아 1453년 멸망하였습니다. 이렇게 서로마 지역과 동로마 지역이 각각 상이한 정치적 역사를 겪으면서 양쪽의 기독교 교회 역시 상이한 발전의 길을 걸었습니다.

서로마 지역의 교회와 동로마 지역의 교회는 교리적, 언어적, 문화적 측면에서 서로 충돌하였습니다. 교리에서 서로마 교회가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을 일부 변경하여 ‘성령이 성부에게서 나왔다’는 구절을 ‘성령이 성부와 성자에게서 나왔다‘로 고쳤지만, 동로마 교회는 이렇게 바꾸는 것을 반대하였습니다. 언어에서도 서로마 교회는 라틴어를, 그리고 동로마 교회는 신약 성경의 언어인 그리스어를 공식 교회 언어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동로마 교회는 평면 위에 성인을 그린 종교적 그림을 이콘(Icon)이라 부르면서 상징적∙교육적으로 거룩한 그림으로 인정하지만, 서로마 교회에서 사용하는 입체 조각으로 만든 성상은 우상 숭배의 위험이 있다고 하여 거부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동로마 교회와 서로마 교회는 1054년에 완전히 결별하였습니다. 동로마 교회를 방문한 서로마 교회의 사절이 동로마 교회의 명예 수장인 콘스탄티노플 총 대주교를 감정적으로 대응해 파문한 것입니다. 그 이후로 동로마 교회는 스스로 동방 정교회(Eastern Orthodox Church)라 부르며, 민족이나 국가별로 독립된 교회 조직을 건설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러시아 정교회, 그리스 정교회, 세르비아 정교회, 한국 정교회 등으로 불립니다. 한편 서로마 교회는 구·복고 가톨릭교회(Old Catholic Church)로 계승되어 그 조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유럽을 중심으로 발전한 구 가톨릭교회는 새로운 분열을 경험하였습니다. 로마 교회가, 인간인 로마 주교가 사도의 자리에서 장엄하게 칙령으로 선포하는 한 신앙과 교리상 절대적 권한을 지니고 지상의 모든 교회를 통할한다는 교도권을 지닌다는 주장을 하면서 그 주장을 인정하지 않는 구 가톨릭교회를 무차별적으로 얀센주의라는 꼬리표를 붙이는 허수아비 공격으로 이단시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1723년에 최종적으로 로마 교회 즉 로마 가톨릭교는 원래의 가톨릭 신앙으로 돌아가자는 구·복고 가톨릭교회에서 완전히 결별하여 분열했습니다. 원래의 가톨릭 신앙인 구·복고 가톨릭교회에서 1723년에 분열된 로마 가톨릭교는 최근 사제들이 아동 성 학대(Child sexual abuse)를 저지르며 그 사이비 됨을 입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늘날 원래의 가톨릭 신앙인 구 가톨릭교회는 동성애 지향과 여성 사제 임명을 찬성하는 위트레흐트 연합이 오스트리아, 필리핀, 슬로베니아, 스위스에만, 동성애 지향과 여성 사제 임명을 반대하는 스크랜턴 연합이 폴란드에만 분포하므로, 한국에는 신자가 없는 실정입니다.

1723년에 구·복고 가톨릭교회에서 로마 교회의 분열

Francis Young. A History of Exorcism in Catholic Christianity. Springer (2016): p. 138

https://www.google.nl/books/edition/A_History_of_Exorcism_in_Catholic_Christ/nkgWDAAAQBAJ?hl=nl&gbpv=1&dq=%2B"Old+Catholic"+%2B"1723"&pg=PA138&printsec=frontcover

서유럽을 중심으로 발전한 구 가톨릭교회는 16세기에 이르러 새로운 분열을 경험하였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 수도회의 수사이면서 독일 비텐베르그 대학에서 성서를 가르치던 사제인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는 르네상스 시대에 그리스도교 인문주의의 영향을 받아 1517년 당시 구 가톨릭교회의 문제점을 95개 조항으로 정리하여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기독교 본래의 모습을 회복하려면, 성경의 문자적 해석과 십자가의 신학(Theology of the Cross)의 신앙에만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아울러 당시 교회에서 구원을 얻으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기본 의례로 권장하던 성사 중 세례 성사, 성체 성사, 성품 성사를 제외한 견진 성사, 고백 성사, 조병 성사, 혼인 성사의 제도와 성모 공경이나 위령 기도와 같은 신심 활동들은 모두 성경에 나오지 않는다며 인정할 수 없다고 배격하였습니다. 루터는 이러한 정신에 입각하여 일반 신자들이 성경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라틴어나 그리스어로 된 성경을 자국어인 독일어로 번역하였습니다. 신의 부르심이 직업으로 나타나므로 각 개인은 직업에 충실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대장장이나 농부와 같은 세속적 신분과 사제와 같은 영적 신분은 사실 신분이 다른 것이 아니라 맡은 직책이 다른 것일 뿐입니다.

루터의 주장은 많은 사람의 호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을 신성 로마 제국의 황실과 봉건 영주에 대한 저항으로 파악한 황제와 영주들은 루터를 단죄하고 동조자들을 억압하였습니다. 그러자 이에 관해서 루터와 그의 동료들은 공식적인 항의서를 제출하였고, 이를 계기로 하여 신교도(Protestant), 즉 ‘저항하는 이’라는 이름이 교회의 그리스도교 인문주의 개편을 외치는 사람들에게 붙여졌습니다. 그래서 구 가톨릭교회에 대항하여 원래의 기독교 신앙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을 종교 개혁 또는 신교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루터 이후에도 유럽 각지에서 그리스도교 인문주의 종교 개혁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그 중에서 중요한 사람은 프랑스 출신의 평신도 인문학자인 장 칼뱅(John Calvin, 1509~1564)이다. 주로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종교 개혁 운동을 벌였던 칼뱅은 구원 받을 사람과 구원 받지 못할 사람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이중 예정설을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신에게서 소명으로 받은 직업에 충실함으로써 구원에 대한 확신을 지닐 수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이 이중 예정설이 믿음과 실천의 결과로서 세속적인 소명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그 직업 활동을 통해 얻어지는 이윤을 추구하는 것을 신학적으로 정당화하되 종교적 의무로서의 직업에 대한 엄격한 책임에 기초를 두어 절약하는 금욕주의 윤리 즉 프로테스탄트 자본주의 윤리는 자본주의 정신과 연결되는 원동력을 제공하였다고 생각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직업 노동은 이웃에 대한 봉사입니다. 노동의 결과는 이웃과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그는 가난한 자와 물질을 나눌 줄 알아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아울러 공익에 기여하는 직업 활동을 중시하였으며, 노동자들에게 적정 임금을 제공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들은 사도 집단의 은총을 계승한다 하는 고위직인 주교나 감독을 두어 교회를 통치하지 않고, 장로들이 모여서 모든 일을 결정하였기 때문에 ‘장로교’라 불렸습니다.

<참조 문헌>

고병철. 고등학교 종교학.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2023): pages

서유럽을 중심으로 발전한 구 가톨릭교회는 또한 16세기에 이르러 또 새로운 분열을 경험하였습니다. 결혼 문제로 로마 주교와 대립하던 헨리 8세(Henry VIII)는 르네상스 시대에 그리스도교 인문주의의 영향을 받아 인간인 로마 주교가 사도의 자리에서 장엄하게 칙령으로 선포하는 한 신앙과 교리상 절대적 권한을 지니고 지상의 모든 교회를 통할한다는 교도권을 지닌다는 주장을 인정하지 않고 원래의 기독교 신앙으로 돌아가자는 잉글랜드의 종교 개혁을 단행했습니다. 잉글랜드의 종교 개혁은 기독교 본래의 모습을 회복하려면, 성경의 문자적 해석과 이성∙교회 전통에만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당시 교회에서 구원을 얻으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기본 의례로 권장하던 성사 중 결혼 성사와 조병성사는 성경의 문자적 해석과 이성∙교회 전통에 나오지 않는다며 인정할 수 없지만, 그 외의 성사와 성모 공경이나 위령 기도와 같은 신심 활동들의 기본 의례는 배격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신학은 개신교적이면서도 기본 의례는 구·복고 가톨릭교회를 닮은 새로운 교회를 개척한 교단을 성공회 가톨릭교(Anglican Catholic Church)라 합니다. 성공회 가톨릭교(Anglican Catholic Church)와 기본 의례는 구·복고 가톨릭교회를 닮았지만 칼뱅의 신학을 바탕으로 하는 새 개척 교단은 개혁 성공회(Reformed Anglican Church)라고 합니다. 이와 달리 1977년에 성공회(Anglican Communion)라는 집단은 동성애 지향과 여성 사제 임명을 찬성하며 원래의 기독교 신앙으로 돌아가자는 성공회 가톨릭교(Anglican Catholic Church)에서 완전히 결별하여 분열했습니다. 원래의 기독교 신앙으로 돌아가자는 성공회 가톨릭교(Anglican Catholic Church)에서 1977년에 분열된 성공회(Anglican Communion)는 로마 가톨릭교처럼 최근 사제들이 아동 성 학대(Child sexual abuse)를 저지르며 그 사이비 됨을 입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성공회 가톨릭교(Anglican Catholic Church) 사제였던 존 웨슬리(John Wesley)는 르네상스 시대에 그리스도교 인문주의의 영향을 받아 성경의 문자적 해석과 이성∙교회 전통에 따라 세례성사, 견진성사, 성체성사, 고해성사, 성품성사를 의례로 따르더라도 종교적 경험과 신앙에 필요한 열매인 선행과 온전한 사랑(Perfect love)에 따른 사회적 성화가 결여된 영성의 누적된 모순점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종교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성공회 가톨릭교(Anglican Catholic Church)에서 구원을 얻으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기본 의례로 권장하던 5성사 중 세례 성사, 성체 성사를 제외한 견진 성사, 고백 성사의 제도와 성모 공경이나 위령 기도와 같은 신심 활동들은 모두 성경의 비문자적 해석, 이성∙교회 전통 그리고 종교적 경험에 상응하지 않는다며 인정할 수 없다고 배격하였습니다. 성품 성사는 개정해서 사도 집단의 은총을 계승한다 하는 고위직인 주교나 감독을 두어 교회를 통치하되 장로와 부제(Deacon)[즉 여기서는 집사]는 모여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성체 성사는 종교적 경험과 신앙에 필요한 열매인 선행과 온전한 사랑(Perfect love)에 따른 사회적 성화를 더 중시해서 매 주일에 드리기보다는 때때로 드리는 것으로 했습니다. 이 교단을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모교단인 연합감리회(United Methodist)라고 합니다. 이 중 일부는 존 웨슬리의 온전한 사랑(Perfect love)에 따른 사회적 성화를 더 강조해서 성령의 은총의 두 번째 사역(Second Work of Grace)인 점진적 완전 성화(Progressive Human Perfection)을 이 생애에 이룰 수 있다는 성결교가 갈라져 나갔고, 그 중 자선의 중요성을 강조해 자선 단체로 아예 교단을 마련한 구세군도 있습니다. 성결교는 이외에도 방언과 기도에 따른 치유 은사를 강조합니다. 성결 운동 중 방언과 기도에 따른 치유 은사를 덜 강조하고 더 감리회를 닮은 나사렛성결회도 있습니다.

감리회(Methodism)⊆◇(은총의 낙관론Optimism of grace≡온전한 사랑Perfect love), ∃Methodism⊂~◇[still divided]완전 성화Entire sanctification[두 번째 축복Second blessing]

Kenneth Cracknell, Susan J. White. An Introduction to World Methodism.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5): p. 93

https://www.google.nl/books/edition/An_Introduction_to_World_Methodism/5aLzLqGPrPUC?hl=nl&gbpv=1&dq=%2B"Methodism"+%2B"Optimism+of+grace"+%2B"Perfect+love"+%2B"Second+blessing"&pg=PA93&printsec=frontcover

국내 현존 주요 종교

한국정교회[국내 0.00385965370752435%]

성경 해석: 성경의 비문자적 해석 48.48%∧교회 전통 51.52%

낙태: 여성은 자기 방어와 정당 방위의 권리를 지니므로 산모의 보건이나 생명의 위협에 처했거나 강간을 당한 일정한 조건 하에서만 낙태를 할 권리가 있음 65.98%

동성애: 동성애 지향(Homosexual orientation) 긍정 55.51%∧동성애 행위는 자범죄임

평균 정치 성향: 공동체주의 중도 개혁

다종교간 윤리: 포괄주의[배타주의와 달리 개방된 마음으로 타 종교를 관용으로 이해하려는 포용적 태도를 위해 궁극적 목적을 지닌 자기 종교의 교리 안에 이미 있는 진리 체계의 관점에서 역사적 문화적 특수성을 지닌 타 종교의 진리 체계를 포괄할 수 있다는 처지]

1주에 1번씩 성찬 예배.

기독교대한성결교회[국내 0.616884823339362%]∨구세군[국내 0.068015675334818%]

성경 해석: 성경의 문자적 해석 74.06%∧종교적 경험 25.94%

낙태: 다소 반대 65.64%

동성애: 다소 반대 67.51%

평균 정치 성향: 공동체주의 중도 실용

다종교간 윤리: 포괄주의[배타주의와 달리 개방된 마음으로 타 종교를 관용으로 이해하려는 포용적 태도를 위해 궁극적 목적을 지닌 자기 종교의 교리 안에 이미 있는 진리 체계의 관점에서 역사적 문화적 특수성을 지닌 타 종교의 진리 체계를 포괄할 수 있다는 처지]

평균 1주에 1번씩 예배.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국내 0.0285416443397442%]

성경의 문자적 해석 78.64%∧이성∙교회 전통∙종교적 경험 21.36%

낙태: 다소 반대 67.48%

동성애: 동성애 지향(Homosexual orientation) 긍정 67%∧동성애 행위는 자범죄임

평균 정치 성향: 공동체주의 중도 실용

다종교간 윤리: 포괄주의[배타주의와 달리 개방된 마음으로 타 종교를 관용으로 이해하려는 포용적 태도를 위해 궁극적 목적을 지닌 자기 종교의 교리 안에 이미 있는 진리 체계의 관점에서 역사적 문화적 특수성을 지닌 타 종교의 진리 체계를 포괄할 수 있다는 처지]

평균 1주에 1번씩 예배.

기독교대한감리회[국내 1.29099478587909%]

성경의 비문자적 해석 52.01%∧이성∙교회 전통∙종교적 경험 47.99%

낙태: 다소 찬성 62.01%

동성애 지향(Homosexual orientation) 56.01% 긍정∧동성애 행위는 자범죄임

평균 정치 성향: 공동체주의 중도 실용

다종교간 윤리: 다원주의[배타성, 포괄성의 문제점을 극복하려는 시도로서 타 종교와 공통점을 확인하고 차이점을 인정하려는 태도를 위해 종교 간의 다양한 체험과 교리를 인정하면서 서로에게 배우고 상대를 도우려는 동반자적인 창조적 관계]

평균 1주에 1번씩 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국내 2.31549972654133%]

성경의 비문자적 해석 56.55%∧신정통주의와 일반 계시(Neo-orthodoxy and General revelation) 43.45%

낙태: 약간 찬성 58.93%

동성애: 약간 금제 55.36%

평균 정치 성향: 공동체주의 중도 실용

다종교간 윤리: 포괄주의[배타주의와 달리 개방된 마음으로 타 종교를 관용으로 이해하려는 포용적 태도를 위해 궁극적 목적을 지닌 자기 종교의 교리 안에 이미 있는 진리 체계의 관점에서 역사적 문화적 특수성을 지닌 타 종교의 진리 체계를 포괄할 수 있다는 처지]

평균 1주에 1번씩 예배.

한국기독교장로회 노회[국내 0.26690879908082%]

성경의 사상 영감(Thought inspiration) 85.52%∧일반 계시(General revelation) 14.48%

낙태: 찬성 84.51%

동성애: 찬성 89.9%

평균 정치 성향: 온건 자유지상주의 중도 진보

다종교간 윤리: 다원주의[배타성, 포괄성의 문제점을 극복하려는 시도로서 타 종교와 공통점을 확인하고 차이점을 인정하려는 태도를 위해 종교 간의 다양한 체험과 교리를 인정하면서 서로에게 배우고 상대를 도우려는 동반자적인 창조적 관계] 90.57%

평균 1주에 1번씩 예배.

기독교한국루터회[국내 0.00536392899866205%]

성경의 문자적 해석 68.96%∧십자가의 신학(Theology of the Cross)

낙태: 약간 찬성 53.06%

동성애: 약간 금제 51.45%

평균 정치 성향: 공동체주의 중도 실용

평균 1주에 1번씩 예배.

다종교간 윤리: 포괄주의[배타주의와 달리 개방된 마음으로 타 종교를 관용으로 이해하려는 포용적 태도를 위해 궁극적 목적을 지닌 자기 종교의 교리 안에 이미 있는 진리 체계의 관점에서 역사적 문화적 특수성을 지닌 타 종교의 진리 체계를 포괄할 수 있다는 처지]

<참조 문헌>

Tracy Miller et al. US Religious Landscape Survey. Pew Research Center (2008): pp. 111-158

https://www.pewresearch.org/religion/wp-content/uploads/sites/7/2008/06/report2-religious-landscape-study-full.pdf

천도교[국내 0.396379288255885%]

동학은 유교와 마찬가지로 성(誠), 경(敬), 신(信)의 수양을 강조하였다. 성(誠)은 마음으로 굳게 믿는 것을 의미하며, 경(敬)은 한울님을 우러러보는 마음을 잠시도 늦추지 않는 것[敬天, 敬人, 敬物]을 의미하고, 신(信)은 옳은 말을 취하고 그른 말을 버리며 마음을 정한 뒤에 다른 말을 믿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수심정기(守心正氣)를 하고 한울님의 가르침을 받으면 자연스럽게 조화가 이루어지는데, 이를 무위이화(無爲而化)라 한다.

시일식.

원불교[국내 0.677950372959534%]

원불교의 사요(四要)는 만민 평등한 진리에 근거한 윤리적 방법으로, 자력양성(自力養成), 지자본위(智者本位), 타자녀 교육(他子女敎育), 공도자 숭배(公道者崇拜)를 말한다. 자력양성(自力養成)이란 정신의 자주력·육신의 자활력·경제의 자립력을 지니는 것이다. 지자본위(智者本位)란 모든 차별을 철폐하고 나보다 나은 사람은 스승으로 섬기는 것이다. 타자녀 교육(他子女敎育)이란 자타의 구별에서 벗어나 교육 평등 세상을 건설하는 것이다. 공도자 숭배(公道者崇拜)란 공익심과 자선심을 발휘하여 모두가 잘사는 생활 평등 세계를 건설하는 것이다. 원불교의 삼학(三學)은 인격 완성의 공부법으로, 정신 수양, 사리 연구, 작업 취사를 말한다. 정신 수양이란 마음 가운데 아무 사심이 없고 애욕에 기울이는 바가 없이 항상 뚜렷한 성품 자리를 양성하는 것이다. 사리 연구란 일원상의 진리를 깨달아 천지만물의 시종 본말과 인간의 생로병사와 인과보응의 이치를 아는 것이다. 작업 취사란 모든 경계를 다해 마음을 쓸 때 희로애락, 원근친소에 이끌리지 않고 모든 일이 바르게 처리하는 것이다.

일요 법회.

원효종[국내 0.0539007595505609%]

어떤 경전을 중시하는지를 따지는 중국과 달리 종합적으로 불교 사상을 이해하고자 하는 독창적인 불교 이론의 전개.

일심(一心) 사상은 깨끗함과 더러움, 참과 거짓, 나와 너 등 일체의 이원적 대립을 초월하는 절대 불이(絕對 不二)한 것으로서 인간 답게 사는 길은 존재의 원천인 일심으로 돌아가는 것임.

당시 대립·갈등하는 여러 불교 종파의 주장들을 높은 차원에서 하나로 아우르려는 화쟁(和諍) 사상.

일심으로 돌아가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고 모든 생명을 이롭게 할 수 있음.

진여문(眞如門)이란 마음의 변하지 않는 본래 특징을 일컬으며, 마음의 해맑고 깨끗한 모습을 의미한다. 즉 중생이 본래 갖추고 있는 분별과 대립이 소멸된 청정한 성품의 방면을 의미한다. 생멸문(生滅門)이란 마음이 연기에 의해 변화하는 특징을 일컬으며, 마음의 때 묻고 물든 모습을 의미한다. 즉 중생이 본래 갖춘 청정한 성품이 분별과 대립을 일으키는 방면을 의미한다.

왕실 중심의 불교를 민중 불교로 전화하려고 노력하였으며, 불교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함.

일요 법회.

사이비 종교나 이단이 우려되신다면, 되도록 위의 국내 현존 주요 종교 중 하나를 질문인님께서 선택하셔서 그 성직자가 이끌거나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만 참여하시고, 그 외에 성경 공부를 한다 해도 참여하지 마십시오. 다음은 국내 현존 주요 사이비 종교 목록이니, 참조하셔서 이 집단은 따라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국내 현존 주요 사이비 종교 목록

{모르몬교(Mormonism), 여호와의 증인 재단(Watchtower Society)[수혈 거부], 전도관·천부교·신앙촌[Olive Tree (religious movement)],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신천지교회(Shinchonji Church)}∈사이비 그리스도교(Pseudo-Christianity)

{모르몬교(Mormonism)[말일·후기 성도 운동], 여호와의 증인 재단(Watchtower Society)}∈사이비 그리스도교(Pseudo-Christianity)

Charles R. Swindoll. Insights on 1 & 2 Timothy, Titus. Zondervan (2010): p. 283

https://www.google.nl/books/edition/Insights_on_1_2_Timothy_Titus/Fh7vF7xBxP0C?hl=nl&gbpv=1&dq=%2B"2010"+%2B"Watchtower+society"+%2B"Pseudo-Christian"&pg=PA283&printsec=frontcover

박태선/전도관≡천부교·신앙촌(Park Tae-son/Chondogwan≡Olive Tree Movement)

Karla O. Poewe. Charismatic Christianity as a Global Culture.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Press (1994): p. 100

https://www.google.nl/books/edition/Charismatic_Christianity_as_a_Global_Cul/3wqGwQsoLmwC?hl=nl&gbpv=1&dq=%2B"Park+Tae-son"+%2B"Olive+tree+movement"+%2B"Heretical"&pg=PA100&printsec=frontcover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Similar to]통일교(UC)

J. Bruce Jacobs, Niki J.P. Alsford, Sojin Lim. Assessing the Landscape of Taiwan and Korean Studies in Comparison. Brill Publishers (2021): p. 115

https://www.google.nl/books/edition/Assessing_the_Landscape_of_Taiwan_and_Ko/0MAqEAAAQBAJ?hl=nl&gbpv=1&dq=%2B"World+Mission+Society+Church+of+God"+%2B"Unification+Church"&pg=PA115&printsec=frontcover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or]통일교(Moonies)

Steven Hassan. The Cult of Trump. Free Press (2020): p. 16

https://www.google.nl/books/edition/The_Cult_of_Trump/Cfj1DwAAQBAJ?hl=nl&gbpv=1&dq=%2B"World+Mission+Society+Church+of+God"+%2B"Moonies"&pg=RA1-PA16&printsec=frontcover

박태선/천부교·신앙촌(Park Tae-sun/Olive Tree Movement)⊆[Similar to]통일교(Unification Church)

Michael Breen. The New Koreans. Ebury Press (2017): pp. 72-73

https://www.google.nl/books/edition/The_New_Koreans/zwPoDAAAQBAJ?hl=nl&gbpv=1&dq=%2B+Park+Tae-sun+%2B+Olive+tree+movement+%2B+Yoo+Jae-yul+%2B+Tent+Temple+movement&pg=PT89&printsec=frontcover

이만희∙신천지 교회(Lee Man-hee/Shinchonji Church)⊂박태선/천부교·신앙촌(Park Tae-sun/Olive Tree Movement)∧유재열·장막 성전(Yoo Jae-yul/Tent Temple movement)⊆[Similar to]통일교(Unification Church)

Michael Breen. The New Koreans. Ebury Press (2017): pp. 72-73

https://www.google.nl/books/edition/The_New_Koreans/zwPoDAAAQBAJ?hl=nl&gbpv=1&dq=%2B+Olive+tree+movement+%2B+Tent+Temple+movement+%2B+Lee+Man-hee&pg=PT89&printsec=frontcover

신천지 교회(Shinchonji Church)⊂사이비 그리스도교(Pseudo-Christianity)

Rais Akhtar. Coronavirus (COVID-19) Outbreaks, Environment and Human Behaviour. Springer (2021): p. 133

https://www.google.nl/books/edition/Coronavirus_COVID_19_Outbreaks_Environme/D_cqEAAAQBAJ?hl=nl&gbpv=1&dq=%2B"2021"+%2B"Shincheonji+church"+%2B"Pseudo-Christian"&pg=PA133&printsec=frontcover

통일교(Unification Church)⊂Pseudo-Christianity

Peter Clarke. Encyclopedia of New Religious Movements. Taylor and Francis (2004): p. 361

https://www.google.nl/books/edition/Encyclopedia_of_New_Religious_Movements/DouBAgAAQBAJ?hl=nl&gbpv=1&dq=%2B"2004"+%2B"Unification+Church"+%2B"Pseudo-Christian"&pg=PA361&printsec=frontcover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박태선/천부교·신앙촌(Park Tae-sun/Olive Tree Movement), 유재열/장막 성전(Yoo Jae-yul/Tent Temple movement), 이만희/신천지 교회(Lee Man-hee/Shinchonji Church)}∈통일교 계통 종교⊂사이비 그리스도교(Pseudo-Christianity)

{모르몬교(Mormonism), 여호와의 증인 재단(Watchtower Society), 천부교·신앙촌[Olive Tree (religious movement)],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신천지 교회(Shinchonji Church)}∈사이비 그리스도교(Pseudo-Christianity)

{일관도(I-Kuan Tao), 증산 계통 종교(Jeungsanism), 단요가(Dahn Yoga) 등 도교(Religious Taoism)[하안(He Yan), 왕필(Wang Bi) 등 신도가(Neo-Daoism) 학문인 도가 사상(Philosophical Taoism)은 제외], 천리교(Tenrikyo), 선린교(Zenrinkyo) 등 신도교(Shinto), 양명학(Yangmingism)}∈사이비 종교(Pseudoreligion)

일관도(I-Kuan Tao)⊂사이비 종교(Pseudoreligion)

Richard Clarence Bush. Religion in Communist China. Abingdon Press (1970): p. 207

https://www.google.nl/books/edition/Religion_in_Communist_China/IJDXAAAAMAAJ?hl=nl&gbpv=1&bsq=%2B"I-Kuan+Tao"+%2B"Pseudoreligious"&dq=%2B"I-Kuan+Tao"+%2B"Pseudoreligious"&printsec=frontcover

대순진리회 등 증산 계통의 종교(Jeungsanism)⊂사이비 종교(Pseudoreligion)

Bongkil Chung. The Scriptures of Won Buddhism. University of Hawaii Press (2003): p. 21

https://www.google.nl/books/edition/The_Scriptures_of_Won_Buddhism/_ZoBEAAAQBAJ?hl=nl&gbpv=1&dq=%2B"Kang+Il-sun"+%2B"Pseudo-religions"&pg=PA21&printsec=frontcover

단요가(Dahn Yoga)[단월드]⊂도교(Religious Taoism)

Louis Komjathy. The Daoist Tradition. Bloomsbury Publishing (2013): p. 311

https://www.google.nl/books/edition/The_Daoist_Tradition/qt-5CY9IH8gC?hl=nl&gbpv=1&dq=%2B+Dahn+Yoga+%2B+Religious+Taoism&pg=PA311&printsec=frontcover

후한 도교(Late Han Religious Taoism)[오두미도(Way of the Five Pecks of Rice), 태평도(Way of the Taiping)]⊂Pseudo-Religion

Vera Rubin. Cannabis and Culture. De Gruyter (2011): p. 60

https://www.google.nl/books/edition/Cannabis_and_Culture/gCRNRGOhNA4C?hl=nl&gbpv=1&dq=%2B"Later+Han"+%2B"Taoist+religion"+%2B"Pseudo-religion"&pg=PA60&printsec=frontcover

오두미도(Way of the Five Pecks of Rice)/장도릉(Zhang Daoling)⊂노자도(Religious Laozian)

Gil Raz. The Emergence of Daoism. Taylor and Francis (2012): p. 32

https://www.google.nl/books/edition/The_Emergence_of_Daoism/Tl29EAAAQBAJ?hl=nl&gbpv=1&dq=%2B"Way+of+the+Five+Pecks+of+Rice"+%2B"Laozi"&pg=PA32&printsec=frontcover

Chunsong Gan. A Concise Reader of Chinese Culture. Springer (2019): p. 199

https://www.google.nl/books/edition/A_Concise_Reader_of_Chinese_Culture/RR2nDwAAQBAJ?hl=nl&gbpv=1&dq=%2B"Way+of+the+Five+Pecks+of+Rice"+%2B"Laozi"&pg=PA199&printsec=frontcover

John Lagerwey, Lü Pengzhi, Marc Kalinowski. Early Chinese religion. Brill Publishers (2009): p. 786

https://www.google.nl/books/edition/Early_Chinese_Religion/q2nWdWbN3MQC?hl=nl&gbpv=1&dq=%2B"Way+of+the+Five+Pecks+of+Rice"+%2B"Laozi"&pg=PA786&printsec=frontcover

Robert Ford Campany. Strange Writing.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1996): p. 334

https://www.google.nl/books/edition/Strange_Writing/ouNjiuxI_BoC?hl=nl&gbpv=1&dq=%2B"Way+of+the+Five+Pecks+of+Rice"+%2B"Laozi"&pg=PA334&printsec=frontcover

Donald S. Lopez. Religions of China in Practice.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21): p. 9

https://www.google.nl/books/edition/Religions_of_China_in_Practice/OJkvEAAAQBAJ?hl=nl&gbpv=1&dq=%2B"Way+of+the+Five+Pecks+of+Rice"+%2B"Laozi"&pg=PA9&printsec=frontcover

Lai Chen. The Core Values of Chinese Civilization. Springer (2016): p. 75

https://www.google.nl/books/edition/The_Core_Values_of_Chinese_Civilization/gwLGDQAAQBAJ?hl=nl&gbpv=1&dq=%2B"Way+of+the+Five+Pecks+of+Rice"+%2B"Laozi"&pg=PA75&printsec=frontcover

Ronnie L. Littlejohn. Historical Dictionary of Daoism. Rowman and Littlefield (2019): p. xxv

https://www.google.nl/books/edition/Historical_Dictionary_of_Daoism/JJu4DwAAQBAJ?hl=nl&gbpv=1&dq=%2B+Way+of+the+Taiping+%2B+Zhuang+Zhou&pg=PR25&printsec=frontcover

∴ {단요가(Dahn Yoga), 오두미도(Way of the Five Pecks of Rice), 태평도(Way of the Taiping)}∈도교(Religious Taoism)⊂사이비 종교(Pseudo-Religion)

도교(Religious Taoism)에서 하안(He Yan), 왕필(Wang Bi) 등 신도가(Neo-Daoism) 학문인 도가 사상(Philosophical Taoism)을 제외하는 사유

신도가 왕필(Neo-Daoist Wang Bi)⊂장자 사상(Philosophical Zhuangzian)∧치용(Tiyong)∧진인(Zhenren)

Ronnie L. Littlejohn. Historical Dictionary of Daoism. Rowman and Littlefield (2019): p. 79

https://www.google.nl/books/edition/Historical_Dictionary_of_Chan_Buddhism/uicnDwAAQBAJ?hl=nl&gbpv=1&dq=%2B+Way+of+the+Taiping+%2B+Zhuang+Zhou&pg=PA79&printsec=frontcover

신도가 하안, 왕필(Neo-Daoist He Yan, Wang Bi)⊂도교 반대(~Religious Taoism)

Lai Chen. The Core Values of Chinese Civilization. Springer (2016): p. 73

https://www.google.nl/books/edition/The_Core_Values_of_Chinese_Civilization/gwLGDQAAQBAJ?hl=nl&gbpv=1&dq=%2B"Neo-Daoism"+%2B""&pg=PA73&printsec=frontcover

도가 사상(Philosophical Taoism)⊂신도가(Neo-Taoism)

Bo Mou. Chinese Philosophy A-Z. Edinburgh University Press (2009): p. 47

https://www.google.nl/books/edition/Chinese_Philosophy_A_Z/QDEkDQAAQBAJ?hl=nl&gbpv=1&dq=%2B"Neo-Daoism"+%2B"Philosophical+Daoism"&pg=PA47&printsec=frontcover

Youru Wang. Historical Dictionary of Chan Buddhism. Rowman and Littlefield (2017): p. 78

https://www.google.nl/books/edition/Historical_Dictionary_of_Chan_Buddhism/uicnDwAAQBAJ?hl=nl&gbpv=1&dq=%2B"Neo-Daoism"+%2B"Philosophical+Daoism"&pg=PA78&printsec=frontcover

천리교(Tenrikyo)⊂사이비 종교(Pseudoreligion)

Sheldon Garon. Molding Japanese Minds.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21): p. 74

https://www.google.nl/books/edition/Molding_Japanese_Minds/TU0gEAAAQBAJ?hl=nl&gbpv=1&dq=%2B"Tenrikyo"+%2B"Pseudo-religion"&pg=PA74&printsec=frontcover

[선린교(Zenrinkyo)⊂]{Nakaye Toju}∈양명학(Yangmingism)∧신도교(Shinto)⊂사이비 종교(Pseudoreligion)

Joseph Mitsuo Kitagawa. On Understanding Japanese Religion. Princeton University Press (1987): p. 162

https://www.google.nl/books/edition/On_Understanding_Japanese_Religion/h1xcc4cGL5cC?hl=nl&gbpv=1&dq=%2B"Nakaye+Toju"+%2B"Yang-ming+school"+%2B"Pseudoreligious"&pg=PA162&printsec=frontcover

{정명석·기독교복음선교회(Jung Myung-seok/Christian Gospel Mission), 구원파(Salvation Sect)≡유병언·기독교복음침례회(Yoo Byung-eun/Korean Evangelical Baptist Church), 산데(Sande Society), 로마 가톨릭교(Roman Catholic), 성공회(Anglican)}∈반사회적 종교(Antisocial religion)⊂사이비 종교(Pseudoreligion)

정명석·기독교복음선교회(Jung Myung-seok/Christian Gospel Mission)⊂통일교(Unification Church)∧강간(Rape)

Michael Breen. The New Koreans. Ebury Press (2017): p. 73

https://www.google.nl/books/edition/The_New_Koreans/zwPoDAAAQBAJ?hl=nl&gbpv=1&dq=%2B"Jung+Myungseok"+%2B"Christian+Gospel+Mission"+%2B"Rape"%2B"Unification+Church"&pg=PT90&printsec=frontcover

유엔 마약 범죄 사무소 강간 통계(UNODC Rape Statistics)⊂중범죄(Felony)∨강력 범죄(Violent crime)

http://www.unodc.org/documents/data-and-analysis/Crime-statistics/Sexual_violence_sv_against_children_and_rape.xls

구원파(Salvation Sect)≡유병언·기독교복음침례회(Yoo Byung-eun/Korean Evangelical Baptist Church)

Nicholas Harkness. Glossolalia and the Problem of Languag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21): p. 162

https://www.google.nl/books/edition/Glossolalia_and_the_Problem_of_Language/hKMbEAAAQBAJ?hl=nl&gbpv=1&dq=%2B"Salvation+Sect"+%2B"Korean+Evangelical+Baptist+Church"&pg=PA162&printsec=frontcover

구원파(Salvation Sect)⊂도덕률 폐기설(Antinomian)

Dennis Ngien. The Interface of Science, Theology, and Religion. Pickwick Publications (2019): p. 97

https://www.google.nl/books/edition/The_Interface_of_Science_Theology_and_Re/luaPDwAAQBAJ?hl=nl&gbpv=1&dq=%2B"salvation+sect"&pg=PA97&printsec=frontcover

도덕률 폐기설(Antinomianism)⊂도덕적 허무주의(Moral nihilism)

Kirsten J. Grimstad. The Modern Revival of Gnosticism and Thomas Mann's Doktor Faustus. Camden House (2002): p. 58

https://www.google.nl/books/edition/The_Modern_Revival_of_Gnosticism_and_Tho/lo8NqC8HBvoC?hl=nl&gbpv=1&dq=%2B"Antinomianism"+%2B"Moral+nihilism"&pg=PA58&printsec=frontcover

도덕적 허무주의≡무도덕주의(Moral nihilism≡Amoralism)

Thomas L. Carson. Lying and Deception. Oxford University Press (2010): p. 148

https://www.google.nl/books/edition/Lying_and_Deception/rSIUDAAAQBAJ?hl=nl&gbpv=1&dq=%2B"Moral+nihilism"+%2B"Amoralism"&pg=PA148&printsec=frontcover

Amoralism[Amoral approach]⊂반인륜 자기애 인격 장애(Unprincipled narcissist)=df(자기애 인격 장애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반사회 인격 장애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Theodore Millon. Disorders of Personality. Wiley and Sons (2011): p. 402

https://www.google.nl/books/edition/Disorders_of_Personality/3i3UF0NwNu8C?hl=nl&gbpv=1&dq=%2B+Amoral+approach+%2B+Unprincipled+narcissist+%2B+Narcissistic+%2B+Antisocial+personality&pg=PA402&printsec=frontcover

구원파(Salvation Sect)≡유병언·기독교복음침례회(Yoo Byung-eun/Korean Evangelical Baptist Church)⊂도덕률 폐기설(Antinomianism)⊂도덕적 허무주의≡무도덕주의(Moral nihilism≡Amoralism)⊂반인륜 자기애 인격 장애(Unprincipled narcissist)=df(자기애 인격 장애Narcissistic Personality Disoder∧반사회 인격 장애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로마 가톨릭교(Roman Catholic)⊂아동 성 학대(Child Sexual Abuse)

Marie Keenan. Child Sexual Abuse and the Catholic Church. Oxford University Press (2013): p. 3

https://www.google.nl/books/edition/Child_Sexual_Abuse_and_the_Catholic_Chur/_3gTDAAAQBAJ?hl=nl&gbpv=1&dq=%2B"Roman+Catholic"+%2B"Child+sexual+abuse"&pg=PA3&printsec=frontcover

성공회(Anglican)⊂아동 성 학대(Child Sexual Abuse)

Marie Keenan. Child Sexual Abuse and the Catholic Church. Oxford University Press (2013): p. 10

https://www.google.nl/books/edition/Child_Sexual_Abuse_and_the_Catholic_Chur/r0Mb4JOTI88C?hl=nl&gbpv=1&dq=%2B"Anglican"+%2B"Child+sexual+abuse"&pg=PA10&printsec=frontcover

유엔 마약 범죄 사무소 아동 성범죄 통계(UNODC Sexual offences against children Statistics)⊂중범죄(Felony)∨강력 범죄(Violent crime)

http://www.unodc.org/documents/data-and-analysis/Crime-statistics/Sexual_violence_sv_against_children_and_rape.xls

창가학회(Soka Gakkai)/일련정종(Nichiren Shōshū)⊂사이비 불교(Pseudo-Buddhism)

George Dawes Hicks, George Stephens Spinks, Lancelot Austin Garrard, Lawrence Pearsall Jacks. The Hibbert Journal. University of California (2009): p. 178

https://www.google.nl/books/edition/The_Hibbert_Journal/ykcMAQAAIAAJ?hl=nl&gbpv=1&bsq=%2B"Soka+Gakkai"+%2B"Pseudo-Buddhist"&dq=%2B"Soka+Gakkai"+%2B"Pseudo-Buddhist"&printsec=frontcover

일련정종(Nichiren Shōshū)⊂사이비 종교(Pseudoreligion)

Marianne Dresser. Buddhist Women on the Edge. North Atlantic Books (1996): p.

https://www.google.nl/books/edition/Buddhist_Women_on_the_Edge/UFG17nJzKagC?hl=nl&gbpv=1&dq=%2B"Nichiren+Shoshu"+%2B"Pseudoreligion"&pg=PA84&printsec=front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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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종교에 대해 공부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불교, 개신교, 천주교 비판서 <감추고 싶은 진실>

[석가모니, 위대한 사기꾼]

석가모니가 찾았다는 생로병사의 원인과 그것을 벗어나는 방법은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은 태어난 것이 원인이니 태어나지 않으면 그것을 벗어날 수 있다"라는 위대한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었고, 우주 만물을 창조한 태양신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또한 우주의 근본 이치를 깨달아 해탈해서 보니 해가 사람이 사는 4천하(4대주)를 빙빙 돌고, 해와 달이 네모나게 생겼고, 해와 달에도 동식물이 산다는 등 반과학적이며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합니다. 석가모니의 정신 나간 발언에 대해 과거 과학이 발전하기 전에는 증명할 방법이 없었으니 석가모니의 주장에 모두가 속았지만 과학이 발달한 오늘날에 와서 보니 모조리 사기였던 것이죠. 자신만 똑똑하고 전 세계 80억 명은 모두 등신이라는 석가모니가 깨달은 생로병사의 원인과 그 해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석가모니가 깨달았다는 생로병사의 원인과 그 해결 방법

·원인: 태어났기 때문에

·해결 방법: 태어나지 않으면 된다

▨석가모니가 깨달았다는 우주의 근본 이치

·해가 지구를 빙빙 돌고, 해와 달은 네모나게 생겼고, 해와 달에도 동식물이 살고, 해와 달은 바람의 힘으로 돌아간다

· 석가모니, 사람이 늙고 아프고 죽는 것은 태어났기 때문이니 태어나지 않으면 늙고 아프고 죽을 일이 없다.

이때 태자의 나이 30이었는데, 2월 8일 밤 결박[結]이 풀리고 번뇌[漏]가 다하면서 생사가 끊어졌다. 그리하여 샛별이 뜰 때 홀연히 크게 깨쳐서 등정각等正覺을 이루었다. 널리 삼계三界를 관찰해 보니, 한 가지의 즐거움도 있지 않았다. 이 모든 중생들은 무슨 인연으로 늙고 죽음이 있을까? 알고 보니, 늙고 죽음[老死]은 태어남[生]을 그 뿌리[本]로 삼았다. 만약 태어남을 떠나면 늙고 죽음도 없게 되었다.

출처: 대장일람집(大藏一覽集)

· 석가모니, 천동설 주장

오랜 세월이 지나서 큰 폭풍이 불어 깊이 8만 4천 유순이나 되는 바닷물을 양쪽으로 헤치고 해의 궁전(日宮)을 가져다 수미산 중턱에 있는 해가 지나는 길에 두었더니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면서 천하를 빙빙 돌았다.

출처: 불설장아함경(佛說長阿含經)

· 석가모니, 해와 달은 멀리서 보니 둥글게 보이지만 사실은 네모나게 생겼다.

해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첫째는 상도(常道)에 머문다는 뜻이고, 둘째는 궁전이란 뜻이다. 궁전은 네모난 것이지만 멀리서 보기 때문에 둥글게 보인다. 추위와 더위가 서로 조화(調和)를 이루고 천금(天金)으로 만들어졌으며 파리(頗梨)가 사이사이 섞여 있어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순수한 천금으로 된 부분은 안팎이 맑고 투명하여 광명이 멀리까지 비친다.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순수한 파리로 된 부분도 안팎이 맑고 투명하여 광명이 멀리까지 비친다. 해의 궁전은 가로와 세로가 51 유순이며 궁전의 담장과 바닥에 깐 발(地薄)은 가래나무나 잣나무와 같다.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달의 궁전은 때때로 그 바 탕이 가득 찼다가 점점 줄어들어 기울어지면 광명도 따라서 줄어든다. 그러므로 달의 궁전을 손(損)이라고 말한다. 달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첫째는 상도(常度)에 머문다는 뜻이고, 둘째는 궁전이란 뜻이다. 달의 궁전은 네모난 것이지만 멀리서 보기 때문에 둥글게 보인다.

출처: 불설장아함경 세기경 세본연품

·석가모니, 해와 달에도 동식물이 산다.

궁전의 담에는 네 문이 있는데 문마다 일곱 개의 층계가 있고 둘레에는 난간이 빙 둘러 쳐져 있다. 누각ㆍ대관(臺觀)ㆍ동산ㆍ욕지(浴池)가 차례로 늘어서 있고 온갖 보배 꽃들이 피어 있다. 줄줄이 늘어선 온갖 과실나무에는 갖가지 꽃이 피고 잎이 달려 있는데 나무의 그윽한 향기가 사방 멀리까지 퍼지고 온갖 종류의 새들은 서로 화답하며 지저귄다.

출처: 불설장아함경 세기경 세본연품

· 석가모니, 중생들의 '업'이 해와 달이 지구를 돌게 하는 바람을 일으킨다. ​

논하여 말하겠다. 해와 달과 뭇 별들은 무엇에 의지하여 머무는 것인가? 바람(風)에 지하여 머문다. 이를테면 온갖 중생들의 업(共業)의 증상력(增上 力)54은 다 같이 바람을 인기하니 그러한 바람이 묘고산55을 돌고 공중을 선회하여 해 등을 운행시키며, 그것들이 멈추어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출처: 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 깨달은 이후 석가모니의 주옥같은 명언

· 해와 달이 지구를 돈다(천동설).

· 해와 달이 도는 것은 바람의 힘으로 돈다.

· 해와 달이 네모나게 생겼다.

· 해와 달은 온갖 보석으로 이루어졌다.

· 해와 달에는 온갖 꽃나무, 과실나무, 새들이 산다.

· 달 스스로 빛을 낸다.

· 별들과 별들 사이의 우주 공간은 바닷물로 채워져 있다.

· 지구를 떠받치는 3개의 바퀴가 있고, 지구도 이 바퀴의 힘에 의해 떠있다.

· 지구 직경보다 150배,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보다 37배나 더 높은 네모난 수미산이 지구에 존재한다.

· 해와 달, 별들보다 사람이 먼저 창조되었음.

· 우주엔 총 30억 개의 별이 있다.

· 물질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성질은 변하지 않음에도 석가모니는 변한다고 함.

· 물질은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물질로 변함에도 석가모니는 소멸된다고 함.

· 무(無)에서 유(有)가 저절로 생긴다(성주괴공).

· 계율을 잘 지키거나 깨달아 아라한이 되면 초능력을 가진다.

· 중생들의 업(선업, 악업)의 증상력은 해와 달이 지구를 돌게 하는 바람을 일으킨다.

· 사람이 늙고 아프고 죽는 것은 태어났기 때문이니 태어나지 않으면 늙고 아프고 죽을 일이 없다.

▨ 절대신인 석가모니 인간세계 강생

· 마야부인은 남자 없이 석가모니 임신(법신이자 태양신인 비로자나불이 인간세계로 강생)

· 석가모니 마야부인 뱃속에 있을 때에도 천인들을 제도하고, 아픈 중생들을 고쳐줌.

· 석가모니 마야부인 옆구리로 들어갔다가 10개월 후 다시 옆구리로 나옴.

· 석가모니 태어나자마자 벌떡 일어나 7발짝을 걸어가 하늘을 가리키며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고 외침.

· 석가모니 물 위를 걸음.

· 석가모니 칠병이어 기적을 일으킴.

· 석가모니 날아다님.

· 석가모니 이승과 저승을 왔다 갔다 함.

· 석가모니 조상들은 인간이 아니라 하늘나라에서 내려온 천인.

· 석가모니 조상들은 평균 수명이 2,100살이었음.

· 마야부인이 석가모니 임신할 시점, 지구 인구는 최소 99억 명이었음.

· 천인들이 쌀밥을 먹으니 남녀의 구분이 생겼음(인류 탄생).

▨ 대승불교는 석가모니 말을 부정

· 석가모니 "난 부처도 신도 아닌 인간인 아라한이다."라고 했으나 대승불교는 "석가모니는 우주 만물을 창조한 창조주이자 주인이며, 법신이자 태양신인 비로자나불이다."라며 신격화

· 석가모니 "윤회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모른다."라며 윤회에 대해 오락가락, 횡설수설했음에도 대승불교는 '식과 업'의 윤회를 인정하고, 심지어 돌멩이가 미스 코리아와 결혼할 수도 있다고 주장.

· 석가모니는 영혼이 심판받거나 귀신이 존재한다는 '중음신' 부정. 그러나 대승불교는 '중음신' 인정하고 49재, 천도재, 위령제, 사주팔자, 부적 등 판매하고, 온갖 귀신에게 빌고 있음.

· 석가모니가 "훔 훔하지 말라." 즉, 주문이나 주술을 외지 말라고 했음에도 불교 측에선 장려하고, 불자들은 열심히 온갖 주술을 외고 있음.

· 석가모니는 아무리 빌고 절을 해도 소용없다고 했음에도 불공, 공양, 염불을 하면 해탈할 수도 있고,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다고 주장.

▨ 대승불교는 초기불교, 부파불교의 사상을 부정

· 초기불교(석가모니 사후 약 100년간의 불교) 때에는 신이 없다는 '무신'을 믿었으나 대승불교는 이 세상에 무수한 신이 있다고 주장​

· 부파불교(초기불교 이후 약 400년간의 불교) 때에는 "죽기 전엔 해탈은 불가"라고 믿었으나 대승불교는 "가능하다."라고 주장

· 부파불교 때에는 "여성은 해탈 불가"라고 믿었으나 대승불교는 "가능하다."라고 주장

· 석가모니도 고기를 먹었는데 대승불교는 "살생하지 말라."라며 고기를 먹지 말라고 주장

3줄 요약: 팔리삼장에는 석가모니의 신격화 내용이 없음에도 후대에 인간인 석가모니를 태양신으로 승격

: 불전이 사실이라면 석가모니는 과학과 역사를 부정하는 멍청한 사기꾼이었음

: 대승불교는 초기불교, 부파불교의 사상을 부정한 사이비 종교임

사족: 석가모니가 직설한 '팔리삼장'에는 전혀 나오지 않는데도 후대에 "석가모니가 그런 말을 했다."라며 석가모니를 절대신으로 추대한 모든 불전들은 후대에 각색된 허구의 창작소설임. 만약, 제3차 결집 이후에 작성된 대승불교의 불전 모조리, 상좌부불교의 불전인 숫타니파타, 법구경, 본생경, 열반경, 아함경, 잡보장경, 밀린다왕문경, 과거현재인과경, 불소행찬 등등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석가모니는 멍청한 사기꾼이었음을 증명.

[출처] 석가모니, 위대한 사기꾼|작성자 ZARAM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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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하고자 하는 교회가 어느 교단 소속인지 알고서 가야죠.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같은 기성교회면 괜찮은데,

하나님의 교회, 신천지, 구원파, 통일교, 여호와의증인, 중앙만민교회 이런 이단에는 빠지면 안 돼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지금 당장 가야지, 라는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찾아보세요! 이단이 왜 이단인지 어떻게 이단인지 알 수 있을지 알아보면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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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요즘 심적으로 지쳐서 절대적인 존재를 믿고... 전 제 친구를 사이비 이단교회에서 정신차리고 나오게 해주고싶어요. 어느 종교나 모두 신성하고, 우열을 가릴 수...

종교글입니다 너무 심한 의문이 들어요

... 신앙을 믿고싶은데 잘못된 방법으로 잘못된 믿음에 빠질까봐 겁이납니다. 3.종교에 정말 지식이 있으신 분들... 성경만 잘 알면, 이단에 속임수나 잘못된 사상에 빠지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