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라는 정신병을 고치는 방법

종교라는 정신병을 고치는 방법

작성일 2024.01.05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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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입니다
글이 길어서 끝까지 읽어주시고 질문도 두개보다 많은데 가능하면 다 대답해주세요
특별히 이름이 있는 종교를 믿는건 아닌데 요즘 너무 신이란 존재를 진심으로 믿게됩니다
전 지금까지 신을 믿는다는 것 자체를 멍청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일종의 정신병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물론 그들 나름의 생각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그래도 과학적으로 틀린 것을 믿는게 정신병으로만 보였고 멍청해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랬던 제가 요즘 신이나 믿고있네요
믿게 된 계기는 아무리 사악한 범죄자라도 죽기 직전 회개하면 천국간다는 얘기를 들은 것입니다
상상해보세요 진짜 부조리하고 말도 안되고 만약 저게 사실이라면 신이란건 미친놈 아닌가요? 근데 세상이 그렇습니다 세상은 부조리하고 말도 안되는 일 (나쁜사람이 높은 자리에 올라간다든지...등등) 로 가득차있습니다
만약 신이라는 그런 부조리하고 미친놈이 세상을 만들었다면 세상이 이런것도 납득이 갑니다
그리고 범죄자 죽기직전회개->천국 이 얘기 자체가 그냥 어이없고 웃기고 신이란 놈은 참 호감입니다 이런 식으로 세상을 짜고... 그렇다면 하나님인지 하느님인지가 없는 문화권에 살던 사람들은 다 지옥에 갔겠조? 엄청 부조리하고 말도 안되는데, 이게 너무 세상같습니다. 이런 쓰레기같고 말도안되는게 세상같고 그게 진리같습니다. 아무의미없고 그래도 살 의미정도는 있는게 세상같은데 이런 '삶'이란게 참 신 취향같습니다
아무튼 앞에서 말한 얘기를 듣고 신에 대해 좀 좋은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믿게 된건 한 생각을 하고 나서부터입니다. 저는...열등감같은게 심한 인간입니다 그런 감정이 올라올 때면 그냥 올라오는 상태로 내버려 두는데 이런 감정을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타인의 감정은 자기가 아니라면 누구든 이해하지 못하는게 당연하죠 아무리 공감능력이 뛰어나도 완벽히 이해하는건 불가능하니까요) 근데 그렇다면 사람이란건 너무 외롭고 고립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약 신이 있고 이 세상의 모든것의 근원인 신이 있다면 신은 이 감정을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은 모든걸 만들었으니 아마 선의 극단과 악의 극단을 모두 가지고 있고 착하고 상냥하고 아름답고 고귀한 모든 것들과 사악하고 저열하고 비겁하고 찌질하고 추한 모든 것들을 동시에 가지고 있을 테고 신의 일종의 투영인 인간을 신이라면 완전히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순간 열등감으로 인한 우울함이 확 사라져버렸습니다. 정말로 눈이 뜨이는 기분이었습니다. (정신병의 종류가 바뀐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저의 모듬 추한 면모를 신이라면 완벽히 이해할 수 있다는걸 아는순간... 자기 자신이 좋아지더라구요. 이런 추한 나 역시 신의 투영이라니 기분도 이상하고. (특별히 지금껏 저 자신을 싫어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존감은 높은 편인데 그저 이 추한 부분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왔습니다) 제 선하고 노력하는 부분이 신의 일부인 만큼 제 악하고 비열한 모습 역시 신의 일부라니 기분이 좋더군요
그리고 이런 식으로 신이 있다면... 타인을 존중할 논리적인 이유도 된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지금껏 타인을 존중해야하는 명확한 이유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냥 무작정 존중해왔습니다 어차피 생이란거 다 하나같이 무의미하니 다 존중하자 느낌으로요
하지만 신이 있다면 그 모두가 신의 투영이기에 진심으로 존중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연쇄살인마도 대기업 임원도 다 똑같이 신의 투영이고 신에게는 선과 악의 구분도 없고 그들은 그저 존재하는 것이니 다 신이라고 사랑해도 괜찮지 않은걸까요?
선도 악도 존재하지 않고 사실 전부 동일하다고 생각해오긴 했습니다 하지만 신은 안믿었어요 하지만 신을 믿고 저 생각을 좀 응용하면 그 모든게 신이니까 신을 사랑해서 타인도 사랑하자 라는 식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것 같아요
문제는 신이 과학적으로 없다는겁니다
저는 산타를 믿고있는 수준입니다... 남을 존중해봤자 뭐합니까 그 바탕에 있는 생각이 산타면 솔직히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 신을 믿는 생각이 가슴에서 떨어지지 않고 내 모든걸 완전히 이해하는 신의 존재는 (상상친구같은 느낌이 큰데 드높은 존재라고 (드높음과 동시에 가장 아래의 존재이지만) 생각하니까 약간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뭐 본질은 같다고 생각해오 가상의 존재로 위로받는거니까) 차마 버리기 힘드네요
저는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만으로 치니 16년 짧은 인생 제가 이런 비논리적인 생각을 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질문은
1.이런 생각을 어떻게 떨쳐낼까요 산타 수준의 이딴 종교스러운 것을 믿기 싫은데 계속 믿게돼버립니다
2.못떨쳐내는 종류의 저주라면 가능한 이 신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학과를 가고 싶습니다. 철학이나 신학으로 가야할까요? 신학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는 편입니다. 근데 기독교의 그 신은 특별히 흥미 없습니다 신이 선하다니 무슨 헛소리인가요 세상이 안선하고 자연에서 선이란건 없는데 신이 선하단건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뇌과학 쪽도 생각해봤는데 뇌과학으로 신의 매커니즘이나 뇌과학적 흐름이 논리적, 과학적으로 설명된다면 견딜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상상만 해도 불쾌합니다...(왜일까요) 그런... 모든게 과학으로 밝혀지는걸 원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이런 생각을 과학적으로 떨쳐내고 싶기도 하고 저도 저를 발 모르겠네요. 하지만 제가 믿는 신이 논리나 수학으로 정의된다면 끔찍할 것 같습니다. 이런 신이나 이걸 믿는 인간에 대해 공부하려면 역시 신학과를 가야할까요



+)기독교의 신은 믿지 않는다고 했는데 기독교의 신 역시 저의 신의 수많은 모습 중 일부이고 기독교의 신 역시 진정한 모든것의 단일성=신의 투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믿는 신에게도 순결과 절제와 구원이 있으니까요. 물론 문란과 사치도 동시에 존재하지만... (이 서로 정반대로 보이는 것들이 본질적으로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모든것이 하나의 단일성으로 보이고 그 모든것을 이해하는것 그게 신이니까요)

++)도대체 종교같은 비논리적이고 말도안되는 헛소리에다가 과학에 어긋나는 (근데 이게 의외로 좋습니다 과학은 일단 기본적으로 재미가 없잖아요? 1+1이 2인게 도대체 재미도 없고 무슨소리입니까 종교는 1+1이 3이라고 하는 꼴 같아요 그리고 제가 지금 그 소리를 하고있구요. 과학적으로 틀린걸 진짜로 믿게되는 그게 재밌기도 하고 멍청하기도 하고 모르겠습니다 저도 정말로 제가 뭔지 모르겠지만 만약 신이 있다면 제 생각을 완전히 이해하고 재밌어하겠죠) 이런걸 믿는건... 정말... 말도안되는데... 원래 인간이 말도안되는거 아닌가요. 말도안되는게 말도안되는거 믿는게 그렇게 이상한가 싶으면서도 가급적 이성과 과학을 따르고 싶기도 하고 그 정반대도 있지만 어쨋든 완전히 종교를 믿기에는 이성이 방해도 합니다.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신이 있는듯한 이 느낌과 이 위안은 정신병이겠죠. 망상이죠. 세상을 왜곡하는 행동입니다. 미친짓이에요... 종교인들은 다 정신병자입니다. 문제는 이제 저도입니다. 어쩌죠. 과학과 종교를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지금껏 가져온 가치체계가 완전히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 그 극단과 그 모든것의 단일성을 일단 신이라거 붙이고 기독교의 수염난 남자신으로 이미지화해서 생각하고있습니다 수염도 남자도 신에게 있을테니 괜찮다고 생각해요 수염과 남자가 전부는 아니지만 그것 역시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이 방식이 잘못된게 아닐까요. 모든것을 통일하는 그 단일성을 이미지화 하는 것이 잘못됐다는 생각도 드는데 뭐 그 잘못 역시 신에게 있는거겠죠

++++)남에게 피해 안주는 방법이니 괜찮다고는 하지 말아주세요 산타믿는게 남한테 피해 안준다고 괜찮은건 아니잖아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긴 글을 읽어봤는데 전제조건부터 조금 수정이 필요할 것 같네요.

기독교에서 '선'은 하느님의 선함을 닮아가는 것을 말하며, '악'은 하느님과 멀어지는 것을 말하죠.

하느님이 인간을 창조할 때 하느님을 따르는 인간들과 멀어지려는 인간을 만든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인간들 스스로 선을 추구하는 이들이 있고 악을 추구하려는 이들의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이죠. 이것을 자유의지라고 합니다. 선을 택하든 악을 택하든 인간들의 선택에 맡겨두었다는 것이죠.

따라서 선과 악은 하느님이 만든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들의 선택에 의해 선을 행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 그에 못지않게 다양한 악을 선택하는 이들이 존재하는 것이고요.

1. 이런 생각을 어떻게 떨쳐낼까요 산타 수준의 이딴 종교스러운 것을 믿기 싫은데 계속 믿게 돼버립니다.

=> 개신교의 사상이 아니라 천주교의 사상에 대해 공부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천주교가 어떤 종교인지 아신다면 님의 궁금점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2. 못 떨쳐내는 종류의 저주라면 가능한 이 신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학과를 가고 싶습니다. 철학이나 신학으로 가야 할까요?

=> 가톨릭 재단의 신학대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석가모니도 불교에선 우주 만물을 창조한 창조주이자, 법신이자 태양신인 비로자나불로 믿고 있으며, 과학과 역사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석가모니는 스스로 자신은 인간이라고 했음에도 말이죠. 불교와 같은 이런 개막장 사이비 종교는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뿌리를 뽑아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을 절대신으로 추대해서 그 인간에게 소원성취를 빌고 복을 빌더라도 그 인간이 그들에게 복을 내려줄 수 없기 때문이죠.

[불전 내용이 사실이면 석가모니는 사기꾼]

▨ 대승불교는 석가모니 말을 부정

- 석가모니 "난 부처도 신도 아닌 인간인 아라한이다."라고 했으나 대승불교는 "석가모니는 우주 만물을 창조한 창조주이자 주인이며, 법신이자 태양신인 비로자나불이다."라며 신격화

- 석가모니 "윤회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모른다."라며 윤회에 대해 오락가락, 횡설수설했음에도 대승불교는 '식과 업'의 윤회를 인정하고, 심지어 돌멩이가 미스 코리아와 결혼할 수도 있다고 주장.

- 석가모니는 영혼이 심판받거나 귀신이 존재한다는 '중음신' 부정. 그러나 대승불교는 '중음신' 인정하고 49재, 천도재, 위령제, 사주팔자, 부적 등 판매하고, 온갖 귀신에게 빌고 있음.

- 석가모니가 "훔 훔하지 말라." 즉, 주문이나 주술을 외지 말라고 했음에도 불교 측에선 장려하고, 불자들은 열심히 온갖 주술을 외고 있음.

- 석가모니는 아무리 빌고 절을 해도 소용없다고 했음에도 불공, 공양, 염불을 하면 해탈할 수도 있고,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다고 주장.

▨ 상좌부 불전이든 대승 불전이든 과학과 역사를 부정하고 석가모니를 절대신으로 숭배

- 해와 달이 지구를 돈다(천동설).

- 해와 달이 도는 것은 바람의 힘으로 돈다.

- 해와 달이 네모나게 생겼다.

- 해와 달은 온갖 보석으로 이루어졌다.

- 해와 달에는 온갖 꽃나무, 과실나무, 새들이 산다.

- 별들과 별들 사이의 우주 공간은 바닷물로 채워져 있다.

- 지구를 떠받치는 3개의 바퀴가 있고, 지구도 이 바퀴의 힘에 의해 떠있다.

- 지구 직경보다 150배,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보다 37배나 더 높은 네모난 수미산이 지구에 존재한다.

- 마야부인은 남자 없이 석가모니 임신(법신이자 태양신인 비로자나불이 인간세계로 강생)

- 석가모니 마야부인 뱃속에 있을 때에도 천인들을 제도하고, 아픈 중생들을 고쳐줌.

- 석가모니 마야부인 옆구리로 들어갔다가 10개월 후 다시 옆구리로 나옴.

- 석가모니 태어나자마자 벌떡 일어나 7발짝을 걸어가 하늘을 가리키며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고 외침.

- 석가모니 물 위를 걸음.

- 석가모니 칠병이어 기적을 일으킴.

- 석가모니 날아다님.

- 석가모니 이승과 저승을 왔다 갔다 함.

- 석가모니 조상들은 인간이 아니라 하늘나라에서 내려온 천인.

- 석가모니 조상들은 평균 수명이 2,100살이었음.

- 마야부인이 석가모니 임신할 시점, 지구 인구는 최소 99억 명이었음.

- 천인들이 쌀밥을 먹으니 남녀의 구분이 생겼음(인류 탄생).

- 해와 달, 별들보다 사람이 먼저 창조되었음.

- 물질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성질은 변하지 않음에도 석가모니는 변한다고 함.

- 물질은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물질로 변함에도 석가모니는 소멸된다고 함.

- 계율을 잘 지키거나 깨달아 아라한이 되면 초능력을 가진다.

▨ 대승불교는 초기불교, 부파불교의 사상을 부정

- 초기불교(석가모니 사후 약 100년간의 불교) 때에는 신이 없다는 '무신'을 믿었으나 대승불교는 이 세상에 무수한 신이 있다고 주장​

- 부파불교(초기불교 이후 약 400년간의 불교) 때에는 "죽기 전엔 해탈은 불가"라고 믿었으나 대승불교는 "가능하다."라고 주장

- 부파불교 때에는 "여성은 해탈 불가"라고 믿었으나 대승불교는 "가능하다."라고 주장

- 석가모니도 고기를 먹었는데 대승불교는 "살생하지 말라."라며 고기를 먹지 말라고 주장

3줄 요약: 팔리삼장에는 석가모니의 신격화 내용이 없음에도 후대에 인간인 석가모니를 태양신으로 승격

: 불전이 사실이라면 석가모니는 과학과 역사를 부정하는 멍청한 사기꾼이었음

: 대승불교는 초기불교, 부파불교의 사상을 부정한 사이비 종교임

사족: 석가모니가 직설한 '팔리삼장'에는 전혀 나오지 않는데도 후대에 "석가모니가 그런 말을 했다."라며 석가모니를 절대신으로 추대한 모든 불전들은 후대에 각색된 허구의 창작소설임. 만약, 제3차 결집 이후에 작성된 초기경전 혹은 상좌부 불전인 숫타니파타, 법구경, 본생경, 열반경, 아함경, 잡보장경, 밀린다왕문경, 과거현재인과경, 불소행찬 등등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석가모니는 멍청한 사기꾼이었음을 증명.

[출처] 불전 내용이 사실이면 석가모니는 사기꾼|작성자 ZARAM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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