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신기도 유명한 사찰을 알려 주세요

산신기도 유명한 사찰을 알려 주세요

작성일 2022.12.05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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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기도 유명한 사찰을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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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기도 ~

산신기도는 소원 성취가 빠르다하여, 사업번창, 취업 및 진급, 부동산등 매매 및 학업성취, 건강을 바라는 사람들이, 각 사찰에서 자주 산신기도(각 사찰마다 다르지만 보통 매월 음16일)를 많이 하여 왔습니다.

도선국사가 창건한, 서울 우이동 천년고찰 "용덕사"의 산신각용의 입에 해당하는 곳에 있고, 여의주에 해당하는 바위에는 도선사 마애불과 부부 마애불로 알려진 약사여래 마애불이 새겨져 있다.

이 용덕사의 산신님영험하기로 유명하여, 산신님이 하산하는 날이라고 하는, 매년 음력3월16일에는 서울 강북구청 후원으로 "우이동 삼각산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산신님은 오이,당근,미나리를 특히 좋아한다고 하고, 산신이 데리고 있는 애기동자는 사탕을 좋아 한다고 합니다.)

[출처]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불교의 진언 부처와 보살의 모습 ( 신묘장구대다라니 경)|작성자 한민족정신을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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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님과 산신제 ~

산신제는 고대사회로부터 공동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대규모 제천의례에 그 뿌리가 있다.

산신은 근엄한 백발노인의 모습으로 선녀나 동자를 데리고 다닌다. 산신은 산삼과 불사약을 들고 있어, 아픈사람을 회생시킬수있는 능력자로 상징되고, 인간세상을 오갈때 사용되는 부채를 들고있어 그 능력을 나타내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동자에게는 산삼과 영지가 들려 있고, 선녀에게는 사후세계를 상징하는 꽃이 들려있기도 하다.

호랑이는 영험(영검)을 소유하고, 언제든지 인간으로 변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신령한 변화와 개혁, 기술성, 생산성을 상징하고 있으며, 그 주위의 소나무는 음양오행의 "목"으로, 해가 뜨는 동방을 상징하여 시작과 솟음을 상징하는데, 그 소나무 사시사철 푸르름은 영원한 생명을 상징한다. 삼국유사에는 단군"왕검"이 산신이 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매년, 공동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나라에서는 기우제를, 마을에서는 산신제를 지내왔다. 또한, 등산을 좋아하는 등산동호회등에서도 산행중의 안전과 원할한 산행을 기원하며, 매년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

[출처]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불교의 진언 부처와 보살의 모습 ( 신묘장구대다라니 경)|작성자 한민족정신을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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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한임→하느님, 즉, "한인"은 하느님의 고어 /

한웅시대→한인(하느님) 아들인, 한웅이 하늘로 부터 수많은 무리를 거느리고 하산하여, 하느님의 자손인 "한웅시대"(하느님 자손인 영웅들 시대)를 열게 됨 /

단군시대→나라를 세워 하느님 민족의 백성을 다스린, 신령한 "단군시대"(왕중의 왕들 시대)를 열게 됨. 그러므로, "나반존자"는 한단고기에서 "나반"이라는 이름에서 비롯된, 한민족 최초의 인물이므로, 한인(하느님)의 자손으로, 한민족 최초의 인물인, "한웅"을 뜻하고, 이분을 삼신의 한분으로 모신것이라 함.

하느님 칠성님 ~우리민족은 옛부터 하나님을 숭상해왔다. 그런 하나님을 숭상하는 민족을, 하느님의 한자식 표현인 "한"민족이라 특정하였다. 그 하나님이 칠성별의 칠성궁에 상주하여 계시다고 하여 칠성님이라고도 하였다(선교). (옥황상제는 유교, 제석천왕은 불교)

하느님 궁전인, 칠성궁에는 천선인, 즉 하느님(칠성님)이 있고, 땅에는 지선인 신선(신령)과 산신(산신령)이 있다.

이것이, 우리가 조선시대의 말기를 구한말이라고 부르며, 우리민족을 조선족이라 말하지 않고 한민족이라 부르는 이유이다.

구한말=고종이 선포한 대한제국의 시기, 현재는 하나님의 나라인 대한민국이 국호이다.

그러므로

애국가의 하나님은 우리민족의 고유"신"의 이름이지, 유대민족의 신이 아닌 것입니다(하느님은 하나님의 표준말) .

홍익인간 ~ 국조 제1대 단군인 "왕검"의 건국이념이며, 한민족 최고의 통치이념이다. 또한 현재의 대한민국 교육의 기본적 교육이념이기도 하다.

(하느님(환인)의 서자인 한웅이, 인간세상에 뜻을 두고 있으므로, 하느님께서 그 뜻을 알고, "인간을 널리 유익하게 하기 위하여 (홍익인간)" 천부인 3개를 주면서, 인간세계로 내려 보내, 다스리게 하였다 /삼국유사)

재세이화 ~다스림 원칙은 "하늘의 이치로 다스리는 것(재세이화)"이다. 즉, 재세이화의 원칙으로 다스린다.

이화세계 ~ "홍익인간"과 "재세이화"가 충족된 세계를 "이화세계"라 한다. 즉, 이화세계가 하느님의 다스림 목적이다.

천부인 ~ 풍백, 우사, 운사의 삼신 또는 청동검, 청동거울, 청동방울을 의미한다는, 두가지 설이 있다.

천부경 ~ 제1대 한웅이신, "거발한"께서 하느님으로 부터 받았다는 경전을 말한다. 이 경전은 고대 전비에 쐐기문자로 새겨져 있었는데, 신라시대 최치원선생이 발견하여, 이를 한자로 번역하여 서첩으로 꾸며 전하였고,

그후, 일제시대인 1917년 묘향산에서 수도중이던, "계연수"스님이 암벽에 새겨진 천부경을 발견하고 탁본하여, 당시 일제에 항거하며 민족정신 고취를 위해, 창종한 민족종교인 대종교에 전달하여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 경전은 1~9까지의 숫자를 가지고, 천지창조와 그 운행의 묘리인, 만물의 생장과 성쇠의 원리를 "3"의 조화사상 즉, 삼신사상으로 설명하고 있다.

[한편, 고대로 부터 내려온 동양철학인 "역학"에서는 세상의 이치를 "하도낙서"를 기준으로 하는데, "하도"는 선천의 수로 1부터 10까지의 수이며(음과 양의 오행 각2자씩 10자), "낙서"는 후천의 수로 1부터 9까지의 수(불완전한 인간세상의 수)를 기준을 합니다 → "사주와 사주팔자, 그리고 풍수지리" 블로그 참조]

불교의 전래 ~

①고구려~소수림왕 2년(372년) ②백제~침류왕 원년(384년) ③신라~법흥왕 14년(527년)에 전래됨.

원래, 하느님민족이라 한민족이라 부르는, 하느님(칠성님)을 모시는 고유종교인 "선교" 가 있었는데, 불교의 전래이후, 점차적으로 민족종교인 선교가 소멸되므로, 불교가 선교를 삼신각으로 흡수하였다. 보통 유불선이라는 부르는 말은, 유교, 불교, 선교를 말합니다. 이분이 바로 홍익인간을 말씀하신 애국가의 하느님입니다.

외국에 나가서, 야훼신을 하나님이라 부르면,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은 알아듣지도 못함. 그러므로, 성경에서, 땅과 바다(즉, 지구)를 창조한 후, 태양을 창조했다는, 지구 중심적 천동설로 우주를 창조했다는, 야훼신은 가짜 창조주이고, 가짜 하나님인데, 우리 한민족 고유의 하나님 이름을 도적질하여 사용하는 가짜일 뿐입니다.

기독교를 한국에 전도하면서, "이름"은 고유명사로서, 번역할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야훼(여호와)"라는 고유명사를, "하나님"으로 바꾸는 것에 대하여 언드우드등 서양의 선교사들은 반대하였지만, 결국 그 종교의 전도 편의를 위해, 한민족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유대민족의 조상을 하나님으로 하는, 애국가의 하나님 명칭과 동일한 명칭으로 번역한 가짜 하나님입니다.

즉, 유일신이라며, 숫자 1은 "하나"라는 구실로, 그 고유명사를 번역하여, 애국가의 하나님과 동일한 명칭으로 하면서, 한민족의 착각을 유도하여 그 종교를 전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의 야훼신을 숫자에 불과한, 머리도 생각도 없는 무생물의 숫자 "하나", 즉 "1"님으로 부른다면, "내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는 십계명 3조 위반으로, 야훼신의 명령에 따라, "돌에 쳐맞아 죽게" 됩니다.

그럼에도 신자가 십계명 3조 위반으로, 돌에 쳐 맞아죽든 말든, 전도와 부흥을 위하여, 가짜 하나님을 진짜 하나님인것 처럼, 이름을 번역하여 부르게 하고 있을 뿐입니다.

(무생물인 숫자 "하나"가 무슨 창조를 하나요? 머리도 생각도 없는 숫자 "하나"가, 인간에게 무슨 지시를 내리고, 무슨 복을 준다고, "숫자"를 창조주라 부르고, 하나님이라 부르는지? 도통 알수가 없으니, 모두 정신들이 나간 자 인가요?)

성경에서 말하는 창조 내용~

①일차, 빛과 어둠을 만들어, 낮과 밤을 구별하게 함 ②일차, 하늘의 뚜껑인 "궁창"을 만듬 ③일차, 땅과 바다(즉, 지구) 그리고 풀과 식물을 만듬 ④일차, 태양과 별, 달을 만듬 ⑤일차, 새와 짐승을 만듬 ⑥일차, 사람을 만듬. 총 6일동안 창조를 했다 주장함.

즉, 자칭 창조신이라 주장하는 야훼신은,

태양을 창조하기도 전에, 먼저 빛이 있으라 하여, 낮과 밤이 먼저 존재되도록 하였다 주장한다.

그렇다면 지금도 태양없이 낮과 밤이 존재하는가?

우주선이 날라 다니는 지구에 "궁창"이라는 뚜껑이 있는가?

또, 태양을 창조하기도 전에 광합성하는 식물이 먼저 존재할수도 있는가?

또한, 땅과 바다(지구)는 태양의 혹성인데, 상식적으로, 혹성인 지구를 태양보다 먼저 창조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이러한 성서의 엉터리 창조론을 일명, 천동설에 근거한 사기적 우주창조론이라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지구를 우주의 중심으로 보고, 지구를 둘러싼 하늘의 모든 우주가,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는 생각 즉, 하늘이 지구를 중심으로 움직인다는 주장인 천동설입니다.

성서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고, 지구를 둘러싼, 태양과 달, 별들이 모두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는 천동설로 우주를 창조했다고 사기를 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서의 "야훼"는 천동설을 말하므로, 명백한 가짜 창조주이고, 가짜 하나님 입니다.

천동설을 말하는 "야훼"가 창조주인가요?

(먼저, 낮과 밤을 만들고, 땅과 바다(즉, 지구)를 창조한 후, 나중에 태양,별을 창조했다는 것이, 바로 지구를 우주의 중심으로 보는 "천동설"입니다)

무생물인 숫자 "하나"가 창조를 하는 가요?

("야훼"라는 고유명사를 유일신이라며, 숫자 "하나"로 바꾸어 부르는 이유는, "야훼"를 애국가의 하나님과 동일하게 "착각"을 유도 하여, 전도를 하기 위한 "사기"수법일 뿐입니다. 하나님,하늘님의 표준말은 하느님입니다. 무생물인 숫자 "하나"가 무슨 창조를 하나요?)

이를 모르는 사람들은, 유일신이라는 숫자 "하나"를 애국가의 진짜 하나님으로 착각하여 돈을 갖다 바치는 "사기"를 당하고 있으며, 이 사기꾼들은 이를 이용하여 호의호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하늘님의 표준말은 하느님입니다. 하나님과 하느님을 갈라치는 수법이,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사기치는 수법인데, 하느님이라 직접 번역하지 않고, 양심상 "유일신"이라는 구실로 숫자 "하나" 라 번역한다고 하였다.

그 후, 성당에서도 천주님이라 하였다가, 개신교에서 숫자 "하나"님으로 번역하여 재미를 보고, 별다른 말이 없자, 성당에서도 가감히 하느님이라 번역하였다.누구도 고유명사인 자신의 이름을 번역하여 부르면 좋아 하지 않습니다. 성경의 "야훼 여호와"도 자신의 이름을 생각도 머리도 없는 "숫자" 로 번역하여, 망령되이 부르면 "십계명3조위반으로 돌로 쳐죽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번역하는 이유는, 오직 성경의 천동설을 숨기고, "사기"를 치기 위한 것일 뿐입니다.

"사기"칠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십계명3조를 어겨가며, 신의 이름을 번역할 필요 있나요?

"사기" 친다는 소리를 듣기 싫으면, 성경의 모든 고유명사 번역을 삭제하고, 본래의 고유명사를 사용하면 됩니다.

성당과 교회는, 성경의 천동설을 숨기고, 숫자를 창조주라 믿게 하고, 진짜 하나님을 배신하게 하며, 하느님 민족인 한민족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애국가의 하나님을, 천동설을 말하는 유대민족 사막잡신으로 착각하게 하여, 진짜 하나님의 명예를 모욕하는 등, 반민족적 행위로 종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민족이 천동설을 말하는 유대민족 사막잡신 자손인가요? 진짜 하나님의 벼락이 두럽지 않나요?

성당과 교회는, 하나님 명칭을 도적질하여, 천동설을 속이며, 그동안 많이 해먹었으니,

이제 전국민을 속이는 "대국민 사기극"을 그만두고, 성경은 "천동설"의 "가짜 하나님"임을 양심고백 해야 합니다.

성당과 교회는, "대국민 사기극"을 그만두고 양심고백 합시다.

삼신각에는~

가운데는 칠성부처님[천선, 하느님 : 인간의 생명과 수명(출생과 사망), 자녀와 가족을 위한 기도. 수명이 짧다는 사람은 실타래를 올려둠]

좌측에는 신선(신령, 나반존자,독성, 홀로 깨친자 :학업,취업등 기타 일반 소원성취 기도)→ 나반존자(신령님)을 별도로 모신 전각을 "독성각"

우측에는 산신(산신령, 산왕, 산왕대신 : 사업이나 장사를 하시는 분 사업성취 기도) 산신님은 오이,당근,미나리를 특히 좋아한다고 함.

[출처]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불교의 진언 부처와 보살의 모습 ( 신묘장구대다라니 경)|작성자 한민족정신을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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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독성기도 도량 ~

①서울 수유동 화계사의 산내 암자인, 삼성암 독성각(13편의 영험설화가 수록된, "삼성암 영험설화"라는 책자가 발간됨)

②청도 운문사의 산내 암자인, 사리암 천태(독성)

③합천 해인사의 산내 암자인, 희랑대 독성각(암자가 높은 절벽에 있다고 하여 "암"이라고 하지 않고, "대"라 이름 붙임).

④ 묘향산 중비로암 독성각. 나반존자는 영험이 아주 크지만, 엄격하여 기도시 몸과 마음을 청결히 하고, 예의를 깍듯이 갖추어야 한다고 함.

서울 삼성암의 13편의 영험설화 일부를 소개하자면~

①일제시대때인, 삼성암의 주지인 지월스님의 외가 친척인 임선달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아들인 수동이가, 자라면서 등이 앞뒤로 점점굽어 곱사등이 되었다고 한다. 이말을 전해들은 스님은, 어렵지만 삼성암에 데리고 와서 100일 기도를 드리게 하였다고 한다.

그때 사람들은 일반 병도 아니고 신체의 불구를 기도로 낫게한다는 희안한 발생에 모두들 비웃었다고 한다. 그러나 수동이의 결심과 의욕이 대단하여 지극정성을 다해 100일 기도를 드렸다고 한다. 기도를 마치는 날, 꿈에 나반존자(신령님)가 나타나 수동이의 몸에 앞뒤로 신령한 침을 놓았는데, 그 이후로 점점 몸이 나아져 결국은 수동이의 꼽추병이 나았다는 것이다.

②1926년도에, 서울 신촌에 사는 김윤기라는 사람 아버지인 김치중이라는 사람이, 10여년동안 신경통을 앓아 고생이 심하였다고 한다. 효성이 지극한 아들 김윤기씨가 전국의 여러곳에 아버지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하여 여러곳에 알아 보았는데, 어느 90먹은 도사의 말에 의하면, "아버지의 병은 불치병으로 고치기가 불가능하다"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단, 한가지 병을 고치는 방법은 산삼을 먹어야 하는데, 그것도 그냥 산산이 아닌, 동자산삼을 먹어야 낫는다"는 것이었다.

이에 실망한 김윤기씨는 마지막으로, 삼성암의 독성전에 기도를 해보기로 하였다한다. 칠칠기도(49일)를 올리기로 하고, 지극정성의 기도를 하였다한다. 마지막 49일째 되는 날에, 독성님(신령님)이 현몽하여, "너의 정성이 가륵하구나, 하지만 나는 동자 산삼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 나의 친구인 불암산 산신에게 빌려서 너의 소원을 들어주겠다. 그러니 너는 내일 아침 일찍이 독성각에 들리거라"라는 현몽을 꾸었다한다. 김윤기씨는 그 다음날, 독성각 쟁반위에서 동자산삼을 얻게 되었고, 그 아버지는 90여세까지 무병장수하였다한다.

③종로구 충신동에 사는 황명휴씨는 1955년 3월, 내년에 있을 한의과시험이 걱정되었다한다. 그래서 삼성암 독성각에서 50일간의 기도를 드리게 되었다한다. 기도가 끝난 뒤, 기이한 꿈을 꾸었는데, 검은 옷을 입은 동자가 나타나, 함께 어디를 가자며 이끌었고, 그곳은 시험장이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시험을 치고 있었고, 칠판에는 시험문제가 쓰여 있었는데, 동자가 세번째 문제를 똑바로 알아 두라는 말을 하였다고 한다. 세번째 문제는 사람의 내장에 관한 소화기문제였다고 한다. 그후, 밖으로 나간 동자는 사라지고 없어지는 꿈이었다고 한다.

소화기문제는 양의학 문제이고, 이 시험은 한의과 시험이므로, 황명휴는 1년을 두고 사람의 소화기에 대하여 집중공부하였다. 이듬해 시험장에서, 첫번째, 두번째 문제는 일반적 한의학 문제였지만, 세번째는 꿈에서 본것과 같은 소화기문제였다고 한다. 다른 사람은 1,2번 문제는 대략 잘썼지만, 3번째문제는 대부분 답을 쓰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당시 시험의 채점관은 채대식박사였는데, 채박사가 비서를 시켜 황명휴를 불러, "당신은 어떻게 하여, 양의학공부까지 하였는가?"라고 물었다한다. 황명휴씨는 자초지종을 말하여,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청도 호거산 운문사와 산내 암자인 사리암에 대하여~

①운문사와 사리암은 비구니승(여승) 사찰인데, 여승들이 밭도 일구면서 청정도량을 지키고 있다. 사리암의 천태각뒤에는 조그만 굴이 있는데, 그 굴에서 기도하면서 기거를 하면, 기거하는 사람의 수만큼의 쌀이 나왔다고 한다. 어느날, 쌀이 더 나오게 하기위하여 굴을 조금더 크게 팟다고 한다. 그후부터는 쌀이 나오지 않고, 물이 나오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사리암의 "사리"는 부처 사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삿된 것으로부터 멀리한다는 사리(邪離)의 뜻이라 한다.

②조선의 고종황제가 심열로 고생하였는데, 청우스님이 사리암에서 100일기도를 주관하게 되었고, 100일 기도중, 꿈에 선인이 나타나서 임금님의 머리에 침을 꽂아 주었고, 그 이후에 깨끗이 나았다는 것도 수많은 영험사례중의 하나라 한다.

③사리암에 자주들린다는 사람이 쓴글에 의하면, "사라암이 기도를 잘받고, 한가지 소원이 반드시 이루어 진다"는 소문을 들은, 어느 사업을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사리암에 오면, 하루에 3천배를 하여 3일간 모두 만배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그사람 사업이 너무 잘되었고, 너무나 잘되어 자신의 식사할 시간마져 없었다고 한다. 하도 손님이 많이오니, 어느날, "나반존자님, 이제는 옆집에도 손님좀 보내주세요"라고 하였다 한다. 그 이후로는 손님의 발길이 신기할 정도로 딱끊어져 버렸다고 한다.

그후, 사리암에서 그 사람을 다시 보았는데, 그 사람은 간절한 마음으로 다시 절을 하지만, 아무리 절을 해보려해도, 힘이 들어 못하게 된다고 한다. 옆에서보는 사람이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이와같이 나반존자(신령님)는 엄격하고 성격이 급하신 분이지만, 한가지 소원을 들어 줄때는 확실히 들어 준다고 한다.

사리암의 영험에 대하여는 부산,경남지방에 많이 알려져, 매 주말에는 경남 각처에서 철야기도를 위하여 버스가 온다고 하며, 매월 초에는 서울 조계사앞에서 출발하는 버스도 있다고 한다

삼신할머니 ~애기를 점지해 준다는 삼신할머니에 대하여는 여러가지 설이 있음.

①삼신할머니의 "삼"은 포데기를 싼다는 뜻의 말인데, 이 "삼"의 원뜻은 인간의 생명탄생과 수명을 의미하는 포데기로서, 이 포데기를 뜻하는 "삼"의 삼신할머니이다. 즉, 애기를 점지하라는 (인간의 출생과 사망을 관장하는)칠성하느님의 명을 받고 이를 이행하는 포데기할머니 신을 말함. 사찰의 삼신각의 칠성님과 신령님전에는 수명연장을 의미하는, 실타래를 놓아두기도 한다.

[고래로부터, 천선인 칠성님은 인간의 생명과 수명(출생과 사망)을 주로 관장하는 하느님인데, 성모님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한편, 지선인 신령과 산신은 인간의 생활을 관장한다고 생각함]

②삼신은 원래 산신(産神)을 뜻하는 말인데, (피를 만드는 할머니, 뼈를 만드는 할머니, 출산을 돕는 할머니)3분의 할머니가 애기를 점지하고 출산을 도우라는, 천선인 하느님의 명을 받았기에, 3명의 할머니라 하여 삼신할머니라 함.

선녀(仙女) ~선녀는 천선인 칠성하느님의 궁녀인데, 아주 아름다운 여인이며 춤과 음악에 능하다고 한다. 선녀는 머리 좌우에 높은 2개의 고리가 달린 모습의 혜어스타일을 하고, 직녀가 만든 바늘질 자국이 전혀없는 아주 부드러운 날개옷을 입고 있는데, 목욕을 특히 좋아하여 가끔씩 지상에 내려와 아무도 없는 곳인, 선녀탕에서 목욕을 한다고 함. (선녀와 나무꾼의 설화가 있음)

견우와 직녀 ~

견우(소를 몰고 밭을 가는 목동, 여름철 남쪽방향으로 볼때 왼쪽 아래편인 즉, 남동쪽에 있는 독수리 자리의 "알타이르"라는 견우성. 한편 조선태조때인 1395년에 만들어진, 별자리 석각본으로 국보인 "천상열차분야지도"에는, 민간에서 견우성이라 말하는 "알타이르"라는 별은 은하수의 범람을 관리하는 하느님 궁전의 하천관리청의 별이고,"알타이르"별보다 조금 아래인 염소자리의 "다비흐"별을 공식적인 견우성으로 표시하고 있음)와 직녀(베를 짜는 여인, 여름철 남쪽방향으로 볼때 왼쪽 윗편인 즉, 북동쪽에 있는 거문고의 자리 "베가"라는 직녀성)는 서로 사모하였다.

직녀는 하느님의 손녀로 길쌈을 잘하고 부지런 하였는데, 하느님이 무척 사랑하여 은하수 건너편의 목동인 견우와 혼인을 허락하였다. 그런데 견우와 직녀는 신혼의 즐거움에 빠져 매우 게을려 졌고, 하느님의 노여움을 받아 1년에 1번, 칠월칠석에만 만나도록 했지만, 둘 사이로 흐르는 은하수 때문에 그마져 만날수가 없었다.

이러한 딱한 사정을 잘아는 까마귀와 까치는, 1년에 딱1번 음력7월7일인 칠석날오작교(까마귀 "오", 까치 "작"의 다리)를 만들어,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를 건너 서로 만날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은 순식간에 흘러 새벽닭이 울고, 동녘이 밝아오게 되면 어쩔수없이 이별을 하게 된다. 또다시 1년간 견우는 소를 몰고 밭을 갈아야 하며, 직녀는 베를 짜며 제각기 고독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운명이다.

[출처]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불교의 진언 부처와 보살의 모습 ( 신묘장구대다라니 경)|작성자 한민족정신을 되찾자

출처를 클릭하시면 바로가기가 되어 더 자세한 내용을 볼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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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기도는 태백산, 계룡산 등이 유명합니다.

그리고 부처님 사리를 모신 5대 적멸보궁도 유명하고요.

설악산 봉정암은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절입니다.

https://youtu.be/2EfN1DLpOJg

산신기도 유명사찰 알려주세요

... 산신기도 유명사찰 알려주세요 산신기도 ~ 산신기도는 소원 성취가 빠르다하여, 사업번창, 취업 및 진급, 부동산등 매매 및 학업성취, 건강을 바라는 사람들이, 각 사찰에서...

청도 운문사 사리암 산신기도

나반존자기도도량으로 유명한 사리암에 산신기도 올려도... 비구니사찰이다. "사리암" 천태각 나반존자님은... 보내주세요"라고 하였다 한다. 그 이후로는 손님의 발길이...

산신 할아버지

... 단풍관광지로 유명하며, 인근에는 사시사철 아름다운 저수지인 "주산지"가 있다. ⑨ 영동 백화산 반야-사 산신각~ 영험한 문수기도처로도 알려진 이곳 사찰의 뒷산은...

대전 절 산신할아버지

... 불교, 산신할아버지 모시는 절에서 기도를 드리는게... 중에 산신할아버지 모시는 곳 어딘지 알려주세요! 사시는... ㆍ소주 사찰 입구 댸웅전 바라 보고 ㅡ합장 반배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