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vs믿음vs행함vs왜경

구원vs믿음vs행함vs왜경

작성일 2010.12.15댓글 5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로마서나 갈라디아서를 보면 구원은 믿음으로 얻는다고 나와있습니다  로마서8장을 보면 구원받은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없다고 합니다 또한 로마서8:38~39절을 보면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길수없다고 합니다 (비슷한말씀으로 히브리서에 한번택함받은 백성은 결코 버리시지 않는다라고 나와있슴)

 

하지만 반대로 딤전4:1절에는 구원받은 사람도 귀신을 따라 믿음에서 떠날수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히브리서6:6절에보면 처음 믿은자들도 타락할수있다고 말하고있습니다(한번택함 받은 백성을 결코 버리지않는다고 말했던 히브리서 말씀을 기억하자) 이 두 성경이 로마서와 확실히 대조되는것처럼 보입니다 어느 한쪽을 강조한다고 친다면 성경에선 로마서가 삭제되야 되거나 디모데전서와 히브리서가 삭제되어야 할것입니다(그래야 한다고 말하는것은 아님) 

 

야고보서는 행함없는 믿음은 거짓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아까 언급했던 딤전4장에서 말하는 믿음이란 행함이 있는 믿음입니다 현재 기독교에서는 지금 죽어도 천국에 갈수있는 확신을 가지는것을 믿음의 필수조건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모데전서4장을 읽으면 그 믿음은 잘못된 것임을 알수있습니다 다른 성경에보면 믿음은 이루어가는거라고 바울은 말하고있습니다 흔히 성화라고 부릅니다 디모데전서4장은 믿음은 행함이 동반된다고 말하고있습니다  

 

그렇다면 믿음은 곧 행함일까요? 많은 크리스천들이 진정한 믿음은 행함이 따라온다고 합니다 그말에 동의하고 성경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로마서8장과같이 한번 믿는사람은 결코 믿음에서 떨어질수없을까요? 아니면 디모데전서나 히브리서와같이 믿는 사람도 구원에서 떨어질수있을까요? 어떤이들은 이말씀을 가지고 떨어지는 사람은 애초에 구원받은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타락이라는것은 애초에 구원받았던 사람이 타락했다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히브리서나 디모데전서에서 믿음에서 떨어진 사람은 처음에는 구원받았던 사람일것입니다

 

이 부분을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하나있습니다 바로 디모데전서와 히브리서를 왜경으로 치부하는 것입니다 많은 학자들이 디모데전서는 왜경이라고 보고있습니다 히브리서가 신약성경에 포함된이유는 초기 기독교인들이 히브리서를 바울이 쓴줄로 알았기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누구도(정통교회 목사와 모든 크리스천들을 포함해서)히브리서를 바울이썻다고 여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 알기로 히브리서는 작가미상입니다 과연 작가 미상인 책을 성령이 썻다고 여기는것이 옳은 것일까요? 저는 성경의 모든말씀이 진리(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믿지않지만(여러 모순된 점들떄문에)디모데전서와 히브리서가 왜경이라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생각을 해볼수있을꺼같습니다 바울이 말한 믿음은 혹 행함을 말한건 아닐까요 바울이 말한 믿음이란 예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말씀대로 살아가는 행함일까요?행함이 맞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씀하실거같습니다 로마서나 갈라디아서를 보면 율법으로 구원받는것이 아니라고 나와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실거같습니다 그렇다면 율법으로 구원받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당시 바울은 할례파에게 율법의 행위로 구원받을수없다고 말한것입니다 즉 바울이 말한 율법이란 허래의식 습관적인 예배 가식적인 예배를 말한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즉 바울이 말한 율법이란것은 행함을뜻한게아니라 가식적이고 허래의식을 말한거라고 생각해볼수있을꺼같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바울이 만한율법이란 행함을뜻한말이 아니라고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저의 추측일분입니다 그렇지않고서는 모순된점이있으니까요

 

이제 지식인들께 묻습니다

1과연 구원은 행함일까요 아니면 믿음일까요 아니면 바울이 말하는 믿음이란 행함이 따라오는 믿음일까요? 2로마서와 디모데전서와 히브리서가 모순으로 보이는데 정말 모순인걸까요?

3현재 기독교에서 요구하는 지금죽어도 천국에 갈수있다라는 믿음은 성경적으로 옳은것일까요?

4만일 디모데전서와 히브리서가 왜경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그렇다라는 이유와 윗 글의 질문에 답변해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자 답변 들어갑니다. 성경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일단 당신의 열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건 굉장히 신학적인 문제입니다. 일단 로마서와 히브리서 야고보서 자체가 자신들의 신학들이 집결된

일종의 신학서적 이라고 볼 수 있으니까요. 이건 단순히 성경을 평면적으로 이해하는데서 나오는 오류입니다. 보통 이럴때는 입체적인 이해가 필요하지요. 예 그렇습니다. 역사를 이해하지 않고는 도저히 이 어려운 문제를 속시원히 풀 수 없습니다.

 

  자 그럼 저자 문제부터 들어가도록 하지요. 로마서 히브리서 야고보서의 저자들이 어떻지요? 각각 다를 겁니다. 즉 그 저자들의 상황에 따라 그들이 발전시킨 신학 그리고 자신들이 이해한 그리스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교가 그 모든 것을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이란 범주안에 포함시키는 것입니다.

  풀어서 설명드리도록 하지요. 바울이 살던 시대에는 유대교와 아직 분리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생략하고 유대교와 크리스트교가 아직 완전히 분리되지 않아서 아직은 유대교입니다. 유대교 속의 그리스도 분파입니다. 그런데 아시겠지만 유대교인은 법을 굉장히 무지무지 중요시 합니다. 왜냐하면 율법을 지키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선교한 이방인 지역을 돌아다니며 이 엄격한 율법을 지키라 말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유대교의 어려운 율법을 이방인에게 지우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어긋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자유하게 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이 부분에서는 신학적인 내용이 더 있습니다만 생략합니다. 알고 싶으시면 이메일 보네세요.) 어찌되었건 그래서 율법을 행함으로는 절대 구원 받을 수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구원하게 한다 라는 주장이 나오는 겁니다.

 반대로 야고보서와 히브리서는 이 정반대의 주장입니다. 즉 율법을 행해야 한다! 라는 주장인 겁니다. 그렇다면 율법을 행해야 하는 것인가 아닌가? 왜 둘다 들어가서 성경이 모순되게 보이게 하나? 하고 궁금증이 드실 겁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시간이 조금 더 흐른 후 바울의 신학을 외곡한 사람들이 나와 그 말씀을 보충할 이야기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바울의 이야기를 듣고 믿는다고는 하는데 입으로만 믿는다고 하고 행실은 전혀 그리스도 인처럼 하지 않자 그것을 질타하기위한 내용으로 끌어들이게 되는 겁니다. 즉 행실을 강조하는 서적도 필요하게 된 겁니다. 다 인간의 부족함 덕분이죠.....

  디모데 전서는 좀 맥락이 다릅니다. 흔히 디모데 전서를 목회 서신이라고 부릅니다. 디모데 전서에는 목회에 필요한 교리화된 교회의 내용이 나오기 때문입니다.(현재 교회의 모태가 되는 교회제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이 교리에 대한 실천을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역사적 상황 속에서 각자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강조하는 이야기가 다른 것 뿐입니다. 성경에서 주장하는 것은 믿음도 중요하고 그 믿음에 따르는 행함도 중요하다. 라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여기서 행함은 율법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교인으로서 그에 맞는 행실 즉 사랑의 행함을 뜻하는 것입니다.)

 

  1, 2번 질문을 위에서 모두 해결했다고 보고 바로 3번 문제로 넘어가겠습니다. 옳습니다. 눅23:43에 보시면  죽기 직전에 구원 받은 사람이 나옵니다. 사람들이 이 구절을 보고 그럼 죽기 직전에 믿으면 되겠네? 합니다만 그건 그리스도인으로서 자부심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참 사랑을 행해야하는 이 시대의 선구자들입니다. (그렇지 못한 기독교인들이 많아 욕을 먹습니다만.....)

 

4 외경의 문제에 대해서는 지극히 학문적인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미 정경 속에 들어와 있는 문헌들은 이미 많은 학자들이 고대부터 고민하며 2000년의 긴 교회 역사 속에서 만들어 낸 것입니다. 충분히 정경으로서의 권위가 인정되고도 남을 시간 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신학생은 아니고.. 그냥 예수님 사랑하려고 몸부림치는 청년하나가
짧은 지식으로 대답해보려고 합니다..
신학생이 아니라서 히브서가 누가썻고 디모데전서 누가썻고 외경으로 쳐야되냐 말아야는
이건 스킵하겠습니다 엉엉 ㅜㅜ

여튼 2번부터 먼저 대답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고 택함받은백성은 정말로 지키시죠
다만, 그 사랑이 무례한게 아니라는겁니다
무례한게 뭬냐?? 그냥 나만 바라봐 하고 강제로 고개돌리게 하는거죠..
그래서 2번에 대해서는 하나님은 정말로 끝까지 사랑 하시는데
사람이 그걸 거부할 권리가 있는것이고
타락하고 귀신쫓아댕기고 죄짓고 하면서 그 사랑을 져버릴 수 있다
복잡한데... 여튼, 결국 하나님이 저버리시는게 아니라
엔드리스러브를 내쳐버리는 인간의 행위가 타락을 불러올 수 있고
그래서 점점 구원 빠이빠이 할 수 있다... 그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좀 지저분하게 이야기했지만... 여튼 follow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시 1번으로 가면,
경험하고 들은 바로는 믿음이란게 하루아침에 이뤄지는게 아니더라는 겁니다
자, 예수님 구원하셨다, 이제 그거 믿고 믿음 시작했다!
근데 지금 이 믿음이 온전하냐 이거죠.. 그래요, 문제는 들 된 믿음이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그 있잖아요.. 초신자들 막 여기저기서 난동피우고.. 그런거?
.. 교회모임한다더니 소주까고 화토까고.. 그런 불상사들.. 
여튼 however, 이런 행함없는 믿음이 좀 그렇고 그러긴 하지만,
하나님이 이 믿음 가진게 오냐 기특하고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단련을 시킨다는 겁니다.
그 믿음이 굳어져서 행위가 나타나는 진정한 믿음에 이르기까지말입니다
그래서 수없이 쓰러지고 거절도하고 그러면서 다시 일어서고
저도 느끼고 그러는데 정말 힘든 상황에서 믿는게 참..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라
쓰러지고 하나님 찾고 반복하고 반복할때마다 쪼금씩 쪼금씩 
삶의 작은 영역 영역이 믿음의 삶으로 채워지는걸 느낍니다..
성경에 비춰보면 아직도 온전한 믿음의 길은 좁은길 좁은문이더라구요 ㅋㅋ

아 또 믿음이 없는 행위가 문제가 되네요
제가 알기로 예수님이 돌아가신 많은 이유중에 이놈 때문에도 그렇대요?
율법이 자꾸 인간들을 옭아매서 말입니다..
믿음도 쥐뿔만큼도 없는 놈들이 자꾸 율법어겼다고 
정죄하고사람 잡아죽이는데 혈안이여서말입니다
믿음없는 행함은 이딴거나 만들어냅니다.. 
미성숙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죄다 잡아죽일 수 있다 이것이죠
과연 이게 진짜 믿음인가? 중심에 하나님이 있는가? 양탈쓴 이리놈인가?
뭐 이건 하나님께서만 아시겠죠?

1번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행함이 선이 아니라는 겁니다. 
다만 온전한 믿음이란게 행동을 불러일으키는거죠..
당연해요 행동이라는게 사람의 신념을 통해서 나오는거니까요
감히 믿는데 행동을안해? 이런거?...
다만 미성숙한 믿음은 계속해서 훈련받는다는겁니다.
그리고 구원은 미성숙한 믿음까지 포함되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게 순진한 어린아이같이 어리숙한 믿음인가 
무늬만 믿음, 양가죽 이리놈인지는 하나님앞에서 밝혀지겠죠
그래서 3번도 지금 죽어도 천국가겠다, 이것도 옳다 생각합니다.
믿음에 행함이 나오고 이런게 아니라
마음에 중심이 진짜 하나님한테 있느냐? 
예수님 열라게 사랑하는데 모르는게 많은건가?
그럼 당장 죽으셔도 천국간다 생각합니다...
이부분은 성경적으로는... 저는 잘 못풀어보겠네요 

여튼... 죄송합니다, 일목요연하게 질문을 올려주셨는데
너무 껄렁껄렁하게 대답해서말입니다.. ㅜㅜ
짧디짧은 지식으로 쓴거라 차차 문제점 발견하시면
이의제기도하시고 다른의견도 올려주십시오
평안한 하루되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믿음이란, 아브라함 처럼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순종이 따른 믿음이였습니다.

머리로만 믿거나 입으로만 믿는다고 하는 믿음이 아닙니다.

행함있는 믿음을 오해하는 것은 선행으로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즉 인간의 공로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 

 

2.성경이 모순이면 믿을 수 없는 것이고 경전의 가치도 없습니다.

 

3.당근입니다.

신자는 죽은 후 아브라함이 있는 곳에 가고(눅16장),낙원에 가게되며(눅23;43),하나님의 제단 아래 있게 됩니다(계6:9-).

 

4.외경이 아닙니다.

외경은 정경66권 외의 것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구원은

구세주를 믿고 구원인 축복결혼식을 받아서 접붙히고 거듭나는것이 구원입니다

죽고자 하는 마음으로 믿어야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신앙은 구원을 못 받습니다

구원은 믿음이 아니고 믿고 따라서 구원을 받는 것인데

구원은 축복결혼식 입니다

2 모순이 아니고 변명 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불신했던 사람 들입니다

그럼 자기가 글을 쓸때 자기의 잘못을 감추었을 것 입니다

예수님의 사명이 무엇인지 모르거나

예수님의 사명은

축복결혼식(구원)과 지상천국 건설 입니다

그당시에 유대인 전부가 믿었더 라면 아마 지상천국을 만들고

희생 봉사 사랑 헌신 과 위하여 살며 서로 주고자 하며

주는 사랑을 하며 행복하게 살다가 영원한 천상천국에서 영생을 하며

살았을 것 입니다

3 천국 못 갑니다

왜 천국이 없습니다

예수님도 천국에 가시지 못하시고 지금 낙원에 가계십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천국이 가까왔다 나를 믿어라 했지

낙원이 가까왔다 나를 믿어라 하신게 아니다 라는 것이지요

3년 동안 천국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니 구세주 이신 예수님도 못가신 천국을 기독교인들이 간다고

하는것은 거짓 진리이며 사기이지요

천국문 열쇠를 제자 베드로에게 주고 천국이 아닌 낙원으로 가셨습니디

예수님을 열심히 믿고 가진것 전부 베풀고 희생 봉사 사랑 헌신을 하면

예수님이 심사를 해서 낙원까지 갈수가 있을것 입니다

천국은 못 갑니다 천국에 갈려면 

사자성어로  결 자 해 지  를 잘알아야 합니다

맺힌곳에서 풀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예를 들어 고장난 시계는 설계도 대로 고쳐야 한다

그 설계도를 가지고 계신 분이 구세주 이지요

목사님이 아니고요

4 그게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먼저 성경의 모든 말씀은 비유와 비사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종교인들이 생각하는 예수를 믿는 믿음 자체도 우리가 단순히 예수를 믿는 다는 의미 보다는 예수의 말씀을 믿어서 행동으로 나타난 결과가 마음에 새겨진 근본을 믿음이라고 한다는 겁니다. "야고보서"를 통해서 "행 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라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믿는 다는 것은 머리 속의 지식으로 남는 것이요. 실천은 마음으로 새겨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믿을 것이며 무엇을 행할 것인지 그것을 일러주시고 인도하시는 목자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성경적인 목자는 성경의 말씀을 근거로하여 무엇이 올바른 것이며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예를 들면 믿음이라든지, 구원이라든지, 천국관이라든지, 부활이라든지, 세례라든지, 기도라든지, 이러한 모든 것들의 성경적인 올바른 것과 잘못된 것을 분명하게 알려주셔서 잘못된 믿음으로부터 돌이키도록 일러주시는 분이 성경적인 목자요 참 목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그 믿는 것이 실천, 곧 행함으로 인하여 결과로 나타나게 된다는 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 믿는 것을 통해서 올바른 행함을 하게될 때 믿음으로 나타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올바른 것을 모르고 믿는 것은 잘못 믿을 수 있게 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떠나서 종교의 틀에 박혀 교리와 신학과 정치등에 의한 교리적인 말씀으로 전하고 있는 목자는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성경적인 목자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며 성경은 성경적인 참 목자를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말씀하시고 있다는 것입니다. 

 

귀하께서 질문하신 내용을 성경적인 말씀에 근거하여 분명하게 알려주실 수 있고 구분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고 있다면 그 목자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경적인 참 목자라고 할 수 있겠지만, 성경적인 말씀을 떠나서 지금까지 이어온 기독교의 교리와 신학에 근거하여 그것을 믿으라고 가르쳐주고 계신다면 분명 성경의 말씀을 근거로 가르쳐 주셔야 할 성경적인 목자는 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또한 기독교인들이 지금죽어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믿음은 성경적인 믿음이 아니라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누가복음 13장의 말씀 22~ "예수께서 각성 각촌으로 다니사 가르치시며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시더니 혹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얻은 자가 적으니이까 저희에게 이르시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상기의 말씀을 통해서도 좁은 문(천국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도 들어가지 못하는 자가 많다고 하신 것처럼 천국은 그냥 믿어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 들어가기를 힘써도 못 들어가는 자가 더 많다는 것을 분명하게 성경은 제시하고 있고 또한 구원을 받기도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목사님들이 믿으면 천국을 들어간다고 하는 천국은 어떠한 천국일까요?
그렇다면 지금 죽어서 가는 곳은 천국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성경은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믿으라고 하는 기독교의 믿음은 그것이 올바른 믿음일까요? 아니면 잘못된 믿음일까요?
분명한 것은 성경적인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며. 그렇다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또한 모세를 통해서 출애급을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천국)에 들어간 자가 여호수와, 갈렙 뿐이었다는 것도 누구나 믿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또한 확인해 주시고 있다는 것입니다.
 
귀하께서 질문하신 4번째 문제는 왜경이냐 성경에 기록된 것이냐를 떠나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왜경이나 성경이나 동일한 말씀인데도 그것을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이 없어서 그 뜻을 다르게 이해하고 받아들
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그것들을 구분함으로 인하여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을 볼 수 있는 모든 마음을 닫아 버리게 된다면 하나님 앞에 얼마나 더 큰 범죄를 하는 것일까요?
귀하께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구원vs믿음vs행함vs왜경

... 히브리서를 왜경으로 치부하는 것입니다 많은 학자들이 디모데전서는 왜경이라고... 1과연 구원행함일까요 아니면 믿음일까요 아니면 바울이 말하는 믿음이란 행함이...

믿음vs행함vs구원vs왜곡

... 히브리서를 왜경으로 치부하는 것입니다 많은 학자들이 디모데전서는 왜경이라고... 1과연 구원행함일까요 아니면 믿음일까요 아니면 바울이 말하는 믿음이란 행함이...

게이vs레즈

게이vs레즈 ( 퀴어 축제의 게이 레즈짓 동성애는 .. 남남... 둘 다 가증하고 더러운 악한 일을 행함인즉 , 반드시... 그리스도인의 믿음이 되어야 확실한 영생복락 천국구원을...

하나님의 교회vs신천지

... 율법의 행함으로 구원 받을 수 없다.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믿고 그분을 구주로 받아들임으로 우리의 죄가 용서받고...

로마서 vs 사도행전.. 어느 쪽이 더 센가요?

... 구원 즉 영생은 믿음도 아니요 행함도 아니며 예수의 가르침의 말씀으로 눈물로 회개하여 가슴에 뜨거운 불이 들어오는 성령세례를 받고 예수를 주로 하나님으로 입으로...

믿음으로 구원?

...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VS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약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약...

1믿음으로만구원vs행함을 포함한...

스승님 두 가지 질문드립니다 모두 답변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 중에 굼굼한개 있어 질문 드립니다 1믿음으로만구원vs행함을 포함한 믿음으로 구원 2자유의지vs 예정론...

속죄의 율법에 의한 죄사함과 믿음에...

...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VS 눅 1:5 유대 왕... 그렇다고 행함으로도 아니요 "속죄의 율법에 따라 속죄의...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