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과 '믿음', '신앙' 에 대해 고민좀 해결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신' 과 '믿음', '신앙' 에 대해 고민좀 해결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작성일 2010.10.24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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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수나 부처 알라 뭐 그런 종교적인 신은 전혀 믿지 않습니다만

 

신 이란것 자체는 믿습니다.

 

뭐 그 신이 과학 이라고 생각하는 편이지만요

 

 

솔직히 까놓고 요즘에도 많던데

 

특히 개독들 와나 빡쳐서 그래서 예수 믿어서 성공하고 건강하고 그럴거 같으면

 

니들은 예수 믿고 성공해서 한낮에 길에서 이러고 있어요 슈ㅣ발?

 

 

종교인도 좋고 과학자도 좋고 다 좋으니까

(이왕이면 차라리 종교인이면 더 좋겠음)

 

'신', '믿음', '신앙' 같은 것에 대해서

 

날 이해시켜줄 수 있는 레알 '성자'를 찾습니다

 

님들이 믿는 신이 진짜 전능하면 나 좀 이해시켜줘요


#신 과일 #신 과 함께 #신 과일 종류 #신 과자 #신 과일 효능 #신 과일 치아 #신 과 인간 #신 과일 먹으면 #신 과일 비타민 #신 과장님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신은 인간의 관념이 만든 허상 입니다.

실존하는 자신과 진리를 믿고 등불로 삼아야 합니다.

종교의 본질은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바르고 참되게 살아가고

진리를 깨닫고 추구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가난하고 소외되고 핍박받는 이웃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푸는 것입니다.

 

중세기 가톨릭 교회와 종교 개혁 이후에 개신교가 신의 이름으로 수많은 죄악과 파렴치한 행위와 살상과

파괴와 약탈과 간음을 저질렀습니다.

겉모습만 성직자고 온갖 못된 짓은 다 합니다.

교인들이 사랑과 자비를 말하면서 남을 험담하고 괴롭히고 해코지 합니다.

 

종교를 이용해서 돈벌이와 밥벌이를 하는 사이비 종교 지도자와 교인들에게 속지 말아야 합니다.

허황된 교리에 속지말고 잘못된 길로 가지 말아야 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종교인들은 필요에 의해서 종교를 믿습니다.

필요에 의해서 신을 믿고,

필요에 의해서 믿음, 신앙을 가집니다.

 

무슨 말이냐면,

종교인들은 자기가 살면서 느낀 죄책감을 씻기 위해서, 위대한 존재에게 기도하고 회개하면, 전지전능한 신께서 자신의 죄를 사하는 매우 좋은 시스템을 적절한 해소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이죠.

 

항상 기독교인들은 스스로를 나약한 존재라고 합니다. 물론 약한 사람앞에서는 쏀척을 하겠지만, 그들이 자신이 약한 존재라고 하는 이유는 그들은 자신들이 항상 죄인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죄인이라는 것은 마음 속의 죄인이라는 것이죠.

 

어찌보면 그들이 하는 말에 우리는 감격할 수도 있습니다. 겉으로 말하기에는 겸손해 보이거든요.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나약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회개를 할 것이며, 하나님을 의지할 것이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잘만 해석해보면,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은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어쩔수 없는 존재이며, 자신들은 항상 죄를 지어가면서 살고 있으므로, 내가 죄를 짓는 것은 당연하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기독교인들의 비도덕적인 행동에 대해 물어보면, 항상 운운하는 말은 "우리는 인간일 뿐이라서, 완벽 할 수가 없어."  이런 것들인데,

 

그것은 즉슨, 자신이 신처럼 완벽한 존재가 아닌 걸 인정함으로서, 은근히 자신의 죄를 당연시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신이라는 완벽한 존재가 있으므로서 기도를 통해 자신의 죄가 사해진다고 믿습니다.

그 믿음의 효과는 죄책감이 해소된다는 것을 가져오게됩니다. 왜냐하면 내 옆에 전지전능한 신이 있고, 그가 나의 기도를 인정하는데(왜냐하면 신은 자기를 사랑한다고 믿으므로, 기도도 인정한다고 믿음), 뭘 어쩌겠냐 하는 것입니다. 

 

저도 과거에 교회를 다님으로서 그런 느낌을 가진적도 있죠. 엄청난 희열이었습니다. 예전엔 그것을 신이 자신을 용서하셔서 그러한 느낌을 주셨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나 자신이 죄책감을 씻기 위해서 신이라는 대리인을 통해, 그가 나를 용서해 주셨다고 믿음으로서, 자신 스스로가 용서를 받았다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도 단 몇십초 기도한 것가지고!...

 

아주 쉽죠. 자신이 직접 죄를 범한 사람한테 굳이 자존심 상하게 직접가서 용서를 구하는 것보다, 그 사람보다 훨씬 전지전능한 신으로 부터 용서를 받는게 나에게는 더없는 영광이고 축복이겠죠.

 

교회인들이 신을 느낀 적이 있다는 것은 바로 이러한 것입니다.

 

교회인은 교회를 다님으로서, 전지전능한 신이라는 도구를 얻고, 그것으로 자기 자아를 형성하거나, 죄책감을 씻는데 이용합니다. 기도라는 것은 자기가 죄를 지어 한참 죄책감이 들때 쓰기 딱 좋은 수단이죠..

 

그러면서 한번 두번 이렇게 교회에 나가서 자신의 죄를 씻고, 열심히 기도를 함으로써 신이 자신을 용서해준다는 생각을 갖게 되고, 용서받는 희열을 느끼게 되면서 그들은 점점 더 확신을 가지고 신앙을 하며, 기도에 중독이 됩니다.

오히려 그것이 무의식적으로 신이 있으므로 자신의 죄에 대해 안전하다라는 감정을 가지면서, 자신을 죄의 길로 인도 하게 하는 것이죠. <-이런 교회인들 많이 보셨겠지만, 그들은 길거리에 하나님이라는 이름만 자기 마음에 있으면, 어떤사람에게 다가가서 예의 없이 교회다녀라는 말, 교회 안다니면 지옥간다는 말을 거침없이 내뱉죠?

 

그것은 기도를 통해서 중독된 희열을 너도 한번 느껴보라, 내 위에 하나님이 있으므로 내가 지금 예의없이 구는것은 예의없이 구는게 아니라. 지금 엄청난 선행을 하는 거라고, 내가 지금 예의 없이구는 것은 절때 아니고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알리는 것 뿐이다. 라는 명분을 가지고 교회일이면 하나님의 일이라고 뭐가 어떻게 되든지 막 저질러버립니다.

 

또 그들은 그러한 신념 때문에 정작 자신들이 죄를 저지르는 것은 새까맣게 모르면서, 타종교를 악이라고 칭하면서 회개하라 그러죠. 그들은 자신들의 죄를 악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악마를 교회를 다니므로서 물리쳐낼 수 있다고 믿죠. 즉, 무조건 교회를 다녀야하며, 기독교가 아니면 뭐든지 악이라는 개념을 머리에 스스로 각인시키죠.

 

그래서 그들은 공격적이며, 주님의 이름 앞에서는 주님의 뜻과 어긋난 뭔가라도 있으면 무조건 악이라서 물리쳐야하고, 그들 앞에서 철면피가 됩니다. 왜냐, 주님이라는 빽이 있거든요. 그러면서 교회 안에서는 무조건 선량한 척하죠. 왜? 주님이 바로 앞에 있으니까.

 

결론은, 그들은 전지전능한 신을 만듦으로서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그것을 당연시 한다.(오히려 인정하는 것은 그것을 당연시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그들은 교회 안에서 신이 있다는 것을 믿고,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하면서, 전지전능한 신이 자신을 용서했다는 강한 느낌을 받고, 그것에 희열을 느껴 자신의 신앙을 정착시키고, 그러므로써 신이라는 명분 앞에 자신이 하는 일을 당연한 의무라고 받아들이면서 사회에서 개념없이 사역, 전도를 하며, 신이 존재하므로 자신은 죄에 있어 안전하다고 느끼면서, 교회 안에서는 매우 선량한척 하고, 밖에서는 거리낌 없이 이중인격을 가지고 6일을 보내다가 마지막 7일째 그 모든 것을 해소한다. 

 

 

 

 

죄책감 해소 수단..

 

 

+

저희 가족 5인중 저만빼고 4명이 모두 교회에 나가서 사역, 봉사를 하십니다. 가끔 가족중 몇명과 같이 길가를 걸어가다가 제 가족과 아는 교회인을 만나면,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급화색에 말투변화 장난 아닙니다.

그러고나선 집안에서 교회의 마음에 안드는 사람 막 까댑니다.(-- 솔직히 그때 매우 실망했음.)

 

그리고 교회인들 자신들이 완전 평등하고 착한 척, 세속적이지 않은척(세속은 악마라고 생각하니까) 다 하면서, 사회에서 심지어 교회안에서도 직분 높은 사람한데 빌빌대는 꼬라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태도, 역시 남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리고 개념없는 학생들 교회에 신이라는 빽있다는 것을 감안한듯 아무런 죄책감 없이 쓰레기 버리고, 자신과 다른 사람 이상하게 보고(특히, 교회인이 불교인들 이상하게 봄.-우리집안人) 뒷담화 쩔고, 같은 학생으로서 참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특히 뒷담화에 있어선 우리 집안 사람들 내력이 장난 아닙니다. 우리나라 사회가 비도덕성과 불신과 세속의 사회가 된데 교회의 기여가 큰 것 같습니다. 

 

물론 기독교를 믿으면 개인적으로, 혹은 교회라는 집단속에서 더 행복해 질 수는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나 사회전체에게 주는 피해가 매우 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종교 그딴거 다  지배층들이 인간들 편히 지배하려고 만든겁니다...

  

모든 종교가 죽음에 대한 공포로 인해 생겨난건데요;;

 

죽음에 대한 공포로 인해...태초부터 태양숭배사상이 생겨나서..지금까지 이어져 오게된겁니다...

 

기독교는 태양숭배 사상의 한가지일뿐입니다..

 

하나님..예수님... 그딴건 원래 없었구요;;

 

종교로부터 자유로워 지십시오... 그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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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최선을 다하는 삶이라해도

곤고한 인생의 문제가 풀리지 않아

 그 근본된 해결책을 찾고자

각종 종교, 교파를 두루 다니며 진리를 찾아 헤매고...

결국 절실한 기도의 응답을 받아

10년만에

100% 확실한 생명수를 값없이 마시게 된 한 영혼의 블로그...

 

blog.naver.com/supra21c

 

꾸준한 세월에 걸쳐 기록한 

제 글을 천천히 모두 보시면

거짓이 없는 진실의 창이 열려 

제 진심을 아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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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인도 유학을 다녀 오신 사실은 오늘날에는 많은 사료들이 발견되어 학자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 한 자료를 올립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자료나 사료를 명기)을 교환하고 싶습니다.

 

아래는 퍼온 글

출처: 예수의 마지막 오딧세이, 목영일 박사 저

오늘날 사람들은 지금으로부터 2천년 전 예수가 살던 시대에는 유대에서 인도나 중국에 이르는 길이 제대로 뚫려 있지도 않고 왕래도 드물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로는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원정으로 동서양 사이의 길이 열린 이래, 카라반을 따라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며 문물교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었다.

로마제국과 한 제국 사이의 교류도 실크로드를 통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이 때는 예수가 태어나기보다 2세기나 앞선 때였다.

 

역사학자들과 고고학자들은 예수가 인도유학을 다녀오는데 택한 경로도 밝혀졌는데, 다음과 같다.

 


 

 

가는데 택한 길(노란 선)

예수는 예루살렘을 출발하여 실크로드를 타고 박트라로 가서, 카불의 남부로 향하였으며, 펀잡을 가로질러 구자라트의 카티아와르 반도에 있는 자이나교 지역으로 갔다.

거기서 인도를 가로질러 오리사주 주거나우(오늘날 푸리)로 가서 라자그리하(오늘날 라지기르)와 베나레스(오늘날 Varanasi)와 다른 도시들을 여행하였다.

그는 브라만교도들의 암살위험에 처하자 달아나 고타마 붓다의 탄생지인 카필라바스투로 갔다. 거기에서 다시 예수는 에베레스트 산의 서쪽 길로 라사로 갔다.

 

되돌아오는데 택한 길(파란 선)

예수는 레까지 카라반 대상로를 따라갔으며, 라지푸타나주 남부와 카불 북부로 갔다. 그는 남부 무역로를 따라 페르시아까지 갔는데 여기서 조로아스터교 사제들의 미움을 받아 야수들 틈에 내던져져 또 다시 위험에 처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는 무사히 예루살렘에 도착하였다.

 

 

 

 예수님이 한때 수도했다고 알려져 있는 동굴

 인도북부 Rishikesh, Upradesh주(州) 소재

 

예수가 16년 간의 동방유학에서 배운 동방종교들은 예수의 종교철학과 사상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신약성서 속에 그대로 살아있다.

 

이 성직자들은 길을 가르치며 “이것만이 곧 바른 길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은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니 그것이 옳은 길일 수가 없다. 여러 장님이 걸어갈 때 서로 붙들고 가지만 첫 번째 장님이나 중간에 있는 장님이나 마지막 장님이나 다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디가 니카야(Digha Nikaya) 13:15]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 하겠느냐?

[누가복음 6:39-40]

 


 

    예수님이 인도 북부 카슈미르에서 불교수행을 한 기록이 발견된 헤미스 사원

    [사진출처: 예수의 마지막 오딧세이, 목영일 박사 저]

 

위 글은 많은 사람이 지식을 공유하고자 하여 예수의 마지막 오딧세이(목영일 박사 저)에서 퍼 온 글입니다.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즉시 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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