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에 개인정보를 알려줬습니다

대순진리회에 개인정보를 알려줬습니다

작성일 2008.03.14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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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공부하는 대학생입니다.

 

여느때 처럼 집으로 가던 중 왠 여자 한분이 다가와서 얼굴에 덕이 많다는 둥 말을 걸어왔습니다.

 

이전에도 2인조 포교단을 만나 길거리에서 1시간 동안 논쟁을 한 후에 떨궈낸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또 이런 일이 두번째다보니 마음이 혹 하더라구요. (게다가 전 특별히 믿는 종교는 없지만 전생이나 사주팔자 등을 부정하진 않기에 더욱 혹 한거 같습니다)

 

얘기를 좀 하고 있자니까 왠 여자 한분이 또 은근슬쩍 들러붙습니다. 그렇습니다. 전형적인 대순 2인조 포교단이었던 겁니다. ...하지만 두번째 만남에 '이건 정말 인연인가...' 하며혹 해있던 전 그들을 따라 왠 건물로 들어가서 조상님들을 위해 흰 한복을 입고 몇번 절을 하고 '농명'이라는 것도 했습니다. (웃기죠? 거리를 두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참 웃긴데 당사자가 되니 그렇지가 않더군요. 사실 하도 끈덕지게 붙어서 '그래 니들이 말하는게 어떤건지 경험삼아 한번 보자'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전 잘 알진 못했기에 이게 정말 '조상님들을 위한 일이라면...'하며 치성을 드리는 동안 열심히 했습니다. 절을 하는 중에도 마음속으로 '이게 정말 조상님들을 위한게 아니라면 당장이라도 벌을 내려주십시오'라고 몇번이고 빌었습니다...  나중에 집에 가는 길에 그들이 말하길 '이제 조상님들이 좋은 곳에 가기 위한 문은 열렸다, 근데 조상님들이 그곳까지 가려면 21일이 걸리니 그동안 힘을 불어넣어 드리기 위해 매일 와서 경을 외어 드리는 정성을 보여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며 매일 찾아와야한다고 말하더군요. 풉. 주말마다 반의무적으로 참석해야하는 예배가 내키지 않아서 성당, 교회도 안가는데, 매일 오라고? 싫습니다.

 

어쨌든 집에 와서 찾아보니 이게 입도식이라네요? 조상님을 위하는 순수한(어떻게 보면 너무 순진한) 제 마음을 이용당한것 같아 상당히 불쾌합니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건 입도식을 하기 전에 준 종이에다가 이름이고 주민등록번호, 주소와 전화번호까지 줄줄줄줄 적어줬다는 겁니다. 그 종이를 봤을땐 '뭐야 이거. 이거 다 개인정보잖아. 다른걸로 적는게 나을텐데'하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조상님을 진심으로(후우...) 대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줄줄주루줄 적은겁니다. 대순진리교(회) 건물에야 단호히 거절하고 안가면 되지만 개인정보 유출시킨건 뼈아프네요.

 

 

제 멍청한 사연은 여기까지고, 이제 질문할게요.

 

* 만약 저 모르게 그들이 제 개인정보를 이용한다면 법적으로 제지가 가능한가요? 상세히 말하자면, 제가 모르는 곳에 제 정보가 쓰이고 있을 때 저나 가족에겐 아무런 피해 없이 정보 도용인을 처벌할 수 있습니까?

 

* 개인정보 적는 종이에다가 치성금으로 5만원 준다고 제 이름 옆에다 적었습니다. 이걸 제 이름 옆에 적었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기엔 왠지 찝찌르름 한데요, 그냥 무시해도 되는 겁니까? 양초값 2000원은 그렇다쳐도 1만원 이상 손해보고 싶진 않습니다.

 

* 전화는 물론이고, 집이나 학교까지 찾아오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때 그들은 보통 어떤 이야기를 하며, 그들을 어떻게 떨궈내는게 좋을까요?

 

* 대순진리교(회)의 건물내에서 피우는 향은 다른 곳과는 좀 달랐습니다. 카페인 냄새인지, 커피에서 나는 냄새가 섞여 있었는데요, 손바닥에다 '농명'이란 것을 한 후에 남은 누런 흔적에서도 이 냄새가 납니다. 눈에 보이는 흔적이야 신나 같은 것을 이용해서 희미해질 정도로 지웠는데 냄새는 남았네요. 그냥 둬서 자연적으로 없어지길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나중에 사회에서, 크게 한번 뒤통수 맞을걸 지금 액땜했다고 좋은 쪽으로 해석하렵니다.

다른 분들도 번화가 변두리에 사람이 많지 않은 곳에서 혼자 다니실 때 혹시라도 2인조 포교단을 만난다면 단호히 뿌리치시기 바랍니다. 정말 대순진리를 탐구하고 싶어 자진 입도하려는 분이 아니라면 반드시 저처럼 후회할 일이 생길겁니다.

 

 

 

마지막으로, 조상님께....  이 어리석은 후손을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성경자체가 예수나 하나님말씀을 100%진리대로 담고있지못하며

군중사회 이익집단으로 변질되는과정이며 70여권의 방대한양을

콘스탄티누스대제가 피의혈겁으로 필요한것을 발췌하여 짜집기식으로

훼손이 심각한 상태입니다.제가 염려되는것은 하나님 예수님을 불신하지마시고

교회와 성경을 불신하십시오.-참고로 저는 이상한 사이비종교와는 관련이없습니다-가끔오해하셔서..

 

 

성경에 적혀있는 여자들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봅시다.
구약에 나오는 야훼라는 존재는 여자들이 한 달에 한번 하는 것을 못 봐서 부정 탄다(레위기 15장 19절)
집에서 나오지도 못하게 하고, 결혼할 때 여자가 처녀가 아니라면 돌로 쳐 죽이라(신명기 22장 20~21절)고 합니다.
그런데 여자들에게만 순결을 강요했지 남자들에 대한 제약이나 바람을 피우다 들켰을 경우 똑같이 돌로 쳐 죽이라는 말은
절대로 안 나옵니다.

레위기 12장 2절~8절을 보면 여자가 잉태하여 아이를 낳는 장면이 나오는데 남자를 낳으면 7일 동안 부정하고,
여아를 낳으면 이칠일 동안 부정한 몸이 된다고 적혀있네요.
왜 아들을 낳으면 7일만 부정한 몸이 되고, 여자아이를 낳으면 그 배가 되는 14일 동안 부정한 몸이 돼야 합니까?
그들은 인간 탄생의 경이로움과 신성함조차 알지 못하고 스스로 부정한 인간들로 추락을 시키고 있어요.
그러면서 무슨 자기네가 신으로부터 선택받은 민족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우리는 아이와 산모에게 부정 탈까 봐 금줄도 치고 그러는데.”

“신약에도 똑같아요. 여성을 차별하고 비하시키는 말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디모데전서 2장 11절
고린도전서 14장 34~35절을 보면 여자는 복종해야 하고, 남을 가르치거나 남자를 재배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답니다.

신명기 25장 11~12절에는 두 사람이 싸우다 한 사람의 아내가 얻어맞는 남편을 돕고자
상대 남자의 성기를 잡았을 경우 그 여자의 손을 잘라버리고 조금도 애처롭게 여기지 말라고 적혀있어요.
여자는 침묵을 지켜야 하고 교회에 가서도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배우고 싶으면 남편에게 물어봐야 하는데 여자가 교회에서 말을 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고 적혀 있어요.
정말 이상한 논리이지요?

우리나라에서 종교가 망하지 않고 그렇게 크게 부흥할 수 있었던 숨은 힘이 모두 어디에서 나왔는데요.
여자들 아닙니까.
여성들의 희생과 결속력이 없었다면 사람들을 끌어 모을 수도 없고, 그 단체를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찾는 종교의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여자들을 어떻게 취급했느냐고요.

여성을 한 사람의 인간으로 대우한 것이 아니라 남자들만의 전유물로 만들고,
때에 따라서는 폐기처분 하듯 죽여도 죄가 되지 않음을 그들의 성전에 적어놨으니,
여자들이 인격체로 존중받기 위해서는 어디로 가고, 누구를 믿어야 한단 말입니까.

성경에서는 여자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자, 그럼 구약에 나오는 신들만 믿다가 죽어서 천당에 갔다고 한번 가정을 해봅시다.
성경에 적힌 대로 남자의 갈비뼈를 뽑아 남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여자란 존재가 천국에 갔습니다.
그런데 그 신들의 기본 의식구조가 남존여비이다 보니 천국이라고 여자들의 대우가 그다지 달라질 것 같지가 않군요.
지상에서와 똑같이 남자 위주의 세상이고, 여전히 남자들에게 봉사를 하지만 그들은 여자를 존중해 주지도 않고
남자보다 못한 죄인으로 취급을 합니다.

구약에 적힌 천국은 남자들에게만 해당하지 여자들에겐 아닙니다.

왜 죽어서까지 구속을 받으려고 합니까.
그럴 바엔 여자들도 남자로 태어나 남자들의 세계가 어떤지 한번 경험해봐야 하는 거 아니에요?
이와 반대로 남자들은 여자로 태어나 아내가 되고, 어머니가 돼 봐야 모성애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되겠지요.
그 방법만이 신의 창조물로서, 영혼 대 영혼으로 가장 공평해지는 거 아닐까요.

윤회를 알고, 자신의 전생을 본 사람은 절대로 남녀 간의 우위를 가리지도,
자신만 신으로부터 선택받았다는 선민사상에 빠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한번은 남자로, 또 다른 생에는 여자로 살았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겉모습으로 여자다 남자다 정해진 것뿐이지 그 영혼은 한 번도 자신이 아니었던 적이 없어요.
오죽하면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고 자신을 보니 깨닫기 전이나 깨달은 후나 자신은 여전히 그대로였다고 말씀하셨을까요.

서로 역할을 바꾸어 경험을 해봐야 우월주의에서 벗어나 진실로 상대를 사랑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런 의식에서 겸손해지고 한마음이 되고 인간과 자연, 모든 생명체들이 다 나와 같음을 알아요.
거죽이 여자든 남자든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 속에 있는 영혼이라는 알맹이가 얼마만큼 신의 의식으로 성숙이 되었느냐가 천국에 갈 수 있는 척도가 돼야 하는 거 아닐까요.

제가 말도 안 되는 엉뚱한 발상을 했나요?

구약의 신들은 여자를 하찮게 여겼지만, 예수님만은 여자들을 인격체로 존중하고 사랑했어요.
예수님의 제자들이 남자들만 있는 것처럼 성경에 적혀있지만 사실 그들 외에 예수님을 따른 여자 제자들이 더 많았습니다.
그런 사실 때문에 예수님은 더욱 바리새인들에게 불만과 제거의 표적이 될 수밖에 없었죠.
그들의 거짓된 율법과 잘못된 사회체계들을 모두 박살내는 소리만 하시니 자신들의 권위가 무너지고 설 곳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로마인을 이용하여 눈엣가시인 예수님을 제거하려고 한 겁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말씀을 드리자면 창세기에 나오는 천지 창조와 인간 창조는 여호와가 아니라
영성이 다른 고차원의 신들이 물질세계를 구현한 내용입니다.
워낙 까마득한 유사 이전의 일이라 시대가 바뀌고 전승될수록 많은 진실들이 감추어지고 의미가 퇴색되어버렸습니다.
그나마 수메르나 소수 민족들에 조금씩 뒤섞여 있던 것을 바빌론 유수 때 유대인들(바리새인들)이 차용하여
자신들의 민족 신과 합작을 해버린 거고요.

지구에서 인간창조의 목적은 여러 은하계에 있던 어린 영혼들을 공부시키기 위함입니다.
신선의 세계에 빠져있던 영혼과 무지하고 난폭한 영혼들을 깨달음의 길로 이끌기 위해 지구별을 선택하여 다시 태어나게 만들었어요.
우리 모두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영적으로 진화하기 위한 과정 중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에 다녀보신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어느 목사님이든지 절대로 성경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설교를 한 적이 없답니다.
모두 중간 중간 목사가 말하기 쉬운 부분들만 따내어 설교를 하고 그나마 제대로 해석을 하질 못해요.
교회에 다니는 분들도 성경의 전체내용을 잘 몰라요.

 
새로운종교란없습니다.성경이 100%진실이란건 실망스런답변이며이런것은제가기대한 답변이아닙니다.게다가 니케아회의의 피로물들여져서 성경이짜집기식으로출판된것과 편집자가 콘스탄티누스대제인것도모르는사람들의 막무가내식답변은듣기싫습니다.이방면에 해박합니다..제발 전문성없는답변은삼가해주세요.기독교역사와 탄생배경이나 66권성경전서가 어떻게 편집되었는지아시는분제대로답변달아주시고 처음부터 성경은하나라는 어처구니없는 맹신적답변사양입니다 . 전 예수나하나님뜻이아닌것이 잘못번역되거나 해석된것의 오류를찾아바로고치자는것이 지양점입니다 싸구려안티로보시지말기바랍니다.잘못된걸고쳐야지 거기다 맞춰서 억지로해석하지말아주시기 바랍니다...생각있는목사들은 저와같은생각을하다가 제명이나 쫒겨난사례가많습니다.200년전에도마찬가지고요.그래서 니케아회의같은것을 모르는사람이 대다수입니다.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죽어갔는데 에서 검색해도 겨우 찾을정도로 아는사람이없네요..그냥공의회정도로알지..신학생과 대화했는데도 자기가 더공부하고 저와 대화하겠다고했습니다.목사같은경우는 절이상하게 보고 그냥믿어라 믿음이부족하다고하고요..솔직히 목사가 무능해보입니다.올바른답변을원합니다.하나님예수님을맹신하는것이아니고 어려울때 울면서 기도하고 기쁠때 찾지않는사람이아닌 자기수행이 지향점인사람입니다.

The Ringing Cedars Series
Why you must read Anastasia!

"Basically, these books make all the books that I've read to date look like a complete waste of paper! ... I think that going through life without this knowledge is a waste of time, and not passing it on to children is a crime. I can say with confidence that nothing like these books exists in the world today."
-- Rafal F., Australia (from an unsolicited letter to NEXUS magazine Feb - March 2006)

"After reading this series I have recommended that [my daughters] give away all their other reading materials."
-- John, Melbourne, Australia

"There has been a very significant change taking place within me since reading the Series. It has been a casting off of the selfish elements within me and walking into a vast chasm of blessings. What is possible I do not yet know, only that an awareness and a consciousness is possible in this life. My life is hopeful now."
-- Allan, Wisconsin, USA

"At last! Truth that has not been distorted by dogma or someone's ego! I might explode from emotion if I read any more! I had a hard time getting myself to just stand still."
-- Ana, Portugal

"What a blast that Anastasia is! I couldn't sleep after reading it. I have been dreaming about this for years!"
-- Bruce, Sydney, Australia

In 1994 a Siberian elder told the entrepreneur Vladimir Megre a fascinating story about the "ringing cedars" - trees respected from Biblical times for their curative powers and the capacity to re-connect human beings with the Divine. The elder told him where such a ringing cedar was growing in the Siberian backwoods. Vladimir Megre set out on an expedition to find the tree. But his encounter with the elder's granddaughter Anastasia transformed him so deeply that he abandoned his commercial plans and, penniless, went to Moscow to write a book about the spiritual insights she shared with him. What happened next thrilled and inspired millions!

With no advertisement other than word of mouth the Ringing Cedars Series has become an international bestseller. Having sold over 10 million copies in Russian alone and translated into 20 languages, it has made Vladimir Megre into one of Russia's most widely read authors.

The books, which read like a fascinating novel, have an authenticity of a documentary account and present spiritual insights of incredible depth, are believed to be a most significant masterpiece of Russian literature and one of the most important revelations in the history of humanity.

These highly unusual books provide extraordinary insights into dozens of subjects - from natural child rearing to the production of high-energy, healing foods, from the meaning of human life to the amazing potential that awaits every one of us, from ancient megalithic science to the vital importance of breast-feeding, and from sacred sexuality to the hidden history of world religions.

Megre presents Anastasia's deep understanding of Mankind's innate spiritual connection to Nature and provides practical solutions to the problems currently facing humanity. He reveals her brilliant vision for the future of this planet, one full of hope and possibility. Her words of wisdom inspire and uplift in a way that has an immediate and profound impact on the reader.

"I cannot even begin to describe the depth of the effect Anastasia has had on me and I have only read Book 1.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I feel affirmed on a very deep level and feel free to be me. I am so excited to have discovered these books and am fully committed to doing what I can to help spread their message."
-- Mary Dwen, New Zealand

Ringing Cedars Press makes these books available to the English reader in a superb translation that preserves all the energy of the original.
  • The first book of the series, Anastasia, was released in February 2005.
  • Book 2, The Ringing Cedars of Russia, was released in June 2005.
  • Book 3, The Space of Love, was released in September 2005.
  • Book 4, Co-creation, was released in April 2006.
  • Book 5, Who are We?, was released in November 2006.
  • Book 6, The Book of Kin, was released in April 2007.
  • Book 7, The Energy of Life, was released in October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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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These Books are NOT yet available in mainstream booksh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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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inging Cedars Series are changing the lives of millions of people, and they can change yours, too!

"If you read one book in your life, read Anastasia."
-- Duncan Roads, Publisher Editor NEXUS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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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2 of the Series, The Ringing Cedars of Russia, was released in June 2005. Order your copy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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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3 of the Series, The Space of Love, was released in September 2005. Order your copy now.

Book 4 - In stock!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증산도 태을주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님이 간 곳은 대순진리회가 아닌 대진성주회란 단체입니다. 특히 울산지역에 많지요.

대진성주회가 대순진리회를 믿던 사람들이 만든 단체이다 보니 대순진리회와 교리가 거의 같습니다.

그러나 포교방법, 운영에 있어서 많이 차이가 납니다. 물론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일반 길에서 만났다면 대진성주회 일 확률이 99%입니다.

* 만약 저 모르게 그들이 제 개인정보를 이용한다면 법적으로 제지가 가능한가요? 상세히 말하자면, 제가 모르는 곳에 제 정보가 쓰이고 있을 때 저나 가족에겐 아무런 피해 없이 정보 도용인을 처벌할 수 있습니까?

->이단이니 사이비니 하는 말은 기성종교나 편견을 가진 사람들의 주장일뿐 실제 사이비라 할 수 있는 종교는 거의 없습니다. 길거리에서 포교를 극성적으로 하기는 하나 개인정보로 장난치는 종교는 아닙니다. 종교활동을 과하게 하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를 삼기 힘들지만 개인정보를 이용해서 사기를 치는 것은 현행법을 위반한 것이기 때문에 그런 일이 조직적으로 일어난다면 그 종교는 문을 닫아야겠죠. 대진성주회는 종교단체로 포교를 극성적으로 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이미지가 좋지 않지만 개인정보로 장난치는 종교는 아닙니다.

* 개인정보 적는 종이에다가 치성금으로 5만원 준다고 제 이름 옆에다 적었습니다. 이걸 제 이름 옆에 적었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기엔 왠지 찝찌르름 한데요, 그냥 무시해도 되는 겁니까? 양초값 2000원은 그렇다쳐도 1만원 이상 손해보고 싶진 않습니다.

->민족종교는 입문식과정을 입도식이라 하여 제사형식을 취합니다.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돈을 받아 대신 준비해줍니다. 기본적인 신상을 알아보지 않고 종교를 가입시키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겁니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 신상정보를 적으라고 한 것은 그것을 통해 외부에 유출하거나 이용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 개인정보는 전산화된 시스템으로 관리하지 않기때문에 해킹 당할 일도 없습니다. 단지 님을 입도시킨 사람이 자신의 수첩에 적어 관리하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님이 나가지 않으면 수첩에서 지우겠죠.

* 전화는 물론이고, 집이나 학교까지 찾아오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때 그들은 보통 어떤 이야기를 하며, 그들을 어떻게 떨궈내는게 좋을까요?

->찾아가지 않습니다. 찾아가고 사람에게 정성을 드릴 사람들 같으면 애시당초 길거리포교를 하지 않습니다. 쉬운 방법으로 포교하기 위해 길거리에서 그러고 다니는 겁니다. 참고로 대순진리회는 길거리포교가 아닌 잘 아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포교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포교자가 대순진리회에 다닌다는 것을 알고 입도를 하죠.

* 대순진리교(회)의 건물내에서 피우는 향은 다른 곳과는 좀 달랐습니다. 카페인 냄새인지, 커피에서 나는 냄새가 섞여 있었는데요, 손바닥에다 '농명'이란 것을 한 후에 남은 누런 흔적에서도 이 냄새가 납니다. 눈에 보이는 흔적이야 신나 같은 것을 이용해서 희미해질 정도로 지웠는데 냄새는 남았네요. 그냥 둬서 자연적으로 없어지길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집니다. 대진성주회가 확실하네요. 노란자국이 난 것에 의미를 두더군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질문자님이 대진성주회 다니는 분을 만나 그 단체의 입교식을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입교절차에서 질문자님이 쓰신 신상정보는

님이 신앙활동을 하시지 않는 경우, 그 정보는 종단 입장에서 의미가 없으며

다르게 유용, 악용될 가능성도 전혀 없습니다.

질문자님이 마음 편하신대로 하시면 될 꺼 같습니다.

입교식을 하게 되면

입교식 상차림을 위해 과일, 술, 포, 등 제수준비가 필요하니

비용이 발생하기는 합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조심하고 있는 상황인데

찾아오기까지 할 꺼 같지 않습니다.

혹, 전화연락 받으신다면

질문자님의 거절의사를 명확히 밝히시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태운 흔적이 사라집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대진성주회 같은데요..

아무것도 걱정하실 필요없어보입니다.

님이 하고 싶은데로 하시면 될듯하네요

작은 사고로 제 개인 정보를 알려줬습니다

알려정보는 이름, 전화번호, 차 번호판 번호인데요. 위 3가지 정보로 저의 어디까지... 구글이나 네이버에 검색했을때 별 다를게 뜨진 않은데, 제 가족관계나 개인 신상...

보이스피싱 개인정보유출

제가 보이스피싱을 당했습니다 로또 그런거 한 적 없는데 개인정보 유출 됐다고... 안 알려줬습니다 그리고 제 전화번호랑 이름은 어떻게 알고 전화한 걸까요 안녕하세요...

개인정보 도용(악용)

... 계좌번호를 알려줬습니다 근데 계속 의심하면서 신분증을 찍어달라길래 거절했고... 이용해서 개인정보를 도용 당할 수 있나요? 걱정되고 불안하네요 카카오톡 아이디는...

개인정보유출

A라는 사람이 저에게 나이(태어난 년도)를 알려줬고 저는 B에게 A라는 사람 나이(태어난 년도)를 알려줬습니다. 이경우에도 개인정보유출죄가 성립 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문자 홍보 알바 개인정보

문자 홍보 알바를 하게되었는데 전화번호와 계좌 번호, 생년월일 등의 개인정보를 카톡으로 알려줬습니다. 5일 동안 해야한다고 해서 사기 같아서 그만 하려고 하는데 이걸...

민간인한테 개인정보를 줬습니다

... 카드 발급받으려고 민간인한테 개인정보를 줬습니다 공무원 카드인데 공무원 응시표... 바로 알려달라고 하네요.. 인증번호는 남한테 알려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보통...

개인정보법 위반 관련(경비원이 번호유출)

... 경비원이 제 휴대폰 번호를 제 3자에게 저의 동의없이 알려줬습니다. 2. 제 3자가 제... 없이 알려줘서 너무 불쾌합니다. 위의 사건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