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 받고 신을 모셔야 할까요?

신내림 받고 신을 모셔야 할까요?

작성일 2024.04.26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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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외할머니 쪽이 신가물이신데 원래 외할머니께서 신내림을 받으셔야하는데 거절하셨고 4일 전(4월21일)에 저랑 제 어머니와 외할머니랑 굿당을 갔는데 제 몸에 도깨비도 붙어있고 아기귀신이 3~4년정도 살았다고해서 거기서 전부 떼고 왔는데
마지막에 외할머니 쪽에 9대 할머니께서 제 몸에 들어오셨는데 그때 무당?분께서 9대 할머니분이랑 대화를 하시는데
“얘 신 모시게 할거야?”, “얘 무당시킬거야?”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제가 4년 전부터 귀신? 헛것들을 많이 봐왔고 예지몽을 엄청 자주 꾸고 갸꿈 같은 것도 엄청 많이 꿨어요.
제가 원래 옛날부터 제가 신내림을 받고 신을 모시려고 싶다는 생각했는데 신을 모시는 건 장난질이 아니니 지금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굿당을 다녀온 이후로 감이랑 촉들이 미친듯이 잘 보이고 안 좋은 기운이 느껴지면 확 느껴지고 좋은 기운이 느껴지면 똑같이 잘 느껴져요.
5월까지 나가면 몸에 안 좋은 귀신들이 붙는다고 해서 5월이 지나고 사주를 한 번 볼까해요.

사진은 참고용으로 올려두겠습니다.






#신내림 받고 무당이 된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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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과 저승세계 ~

ⓐ욕계~욕망으로 가득찬 이승과 저승세계. 그리고 욕망을 가지고 있는 “신”과 “천인”들의 세계.

ⓑ색계~욕망은 버렸지만, 자기 자신을 버리지 못하는 “신”과 “천인”들의 세계.

ⓒ무색계​~”색”을 버리고, ”비유비무”를 체험하기 시작하는 “신”과 “천인”들 세계(“반야심경 원문과 해석” 블로그에서의 “저승도표 참조”)

* 저승세계에서의 영적 발달 ~

저승세계인, 영혼의 세계는 “비유비무”의 파동으로 존재한다. 이승에서 성취한 영적 발달 정도에 따라 파동이 달라지며, 비슷한 파동을 지닌 영혼들은 서로 모이게 된다. 영계에는, "비유비무"의 비슷한 파동 진동수를 가진, 영혼들의 공동체가 수도 없이 존재하며, 이들은 "​같은 파동"의 집단을 이뤄 존재한다.

영적 발달 단계에 따라, 어두운 색의 집단부터, 찬란한 광채를 내는 집단까지, 여러 수준의 차원이 있다. 저승세계에서, 어두운 수준의 영혼이 마음을 열고, 간절한 마음을 가지면, 밝은 수준을 가진 영혼들의 도움을 받아, 원래의 밝고 순수한 영혼으로 회복되고, 진동수가 높아 지면서, 점차 진화하고, 다른 상위 영역으로 진입하며 발달해 간다.

신내림과 빙의(신내림과 귀신이 붙은 빙의는 구분되어야 함)

신내림 ~천

상에서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도중이던 천인이, "자신의 능력으로 인간에게 여러 도움을 주겠다",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인간으로부터 받들음을 받겠다"등의 생각을 가지는 순간, 인연이 있는 자에게 신내림을 요구하여 무당의 신이 됨(신가물). 신내림을 받지 않으려면, 불법에 귀의하거나, 평소 마음을 정갈히하고, 수도정진하며 기도와 주문, 염불, 불경독송 등을 열심히 하여야 함.

* 무속현상~

불교에서는 무속현상을, “정법”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이, 신내림을 받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은, 엄연한 현실입니다. 무속인은, “병명”없이, 자신의 몸이 아프고, 가족들이 여러 가지 고통을 받는 현실에서, 어쩔 수없이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이 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특히 교회나 성당을 열심히 다녔음에도, 신을 받아 무속인이 된 사람도 아주 많습니다. 이것은, “자기 자신의 존재심 마저 버려야” 이루어 지는, “무색계”의 깨달음을 모르는, 욕계, 색계, 무색계라는, 삼계의 “천인들” 중에서, 일부가 자신을 능력을 과시하고, 인간을 돕겠다는 의도로, “보살행”을 하겠다며, “신내림”을 받게 하여,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즉, 아직 자신을 버리지 못 한, “천인” 중 일부가, 사주에 “귀문”이 있거나, 영적으로 예민한 사람, 인연있는 자를 찾아,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며, “받들음”을 받고, “보살행”을 하겠다는 생각으로,“신내림”을 강제하며 자신을 모시게 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이런 무속의 신들은, 나름대로의 여러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모시는 신의 이름도, ooo산신, oo장군신, oo보살신 등등 각양 각색입니다.

이런 현상이 있다면, 불교에서는 불법에 귀의​​하거나, 평소 마음을 정갈히 하고, 수도정진하며 기도와 주문, 염불, 불경독송 등을 열심히 하며, 불 보살님의 힘으로, 무속의 신을, 설득하는 길 뿐이다(무속의 신들은 나름의 자존감이 있으므로, 인간의 힘으로는 설득하기 힘들고, 섣불리 설득하려다 오히려 반발심을 일으키므로, 쉬운 일이 아니다).

빙의 ~

무주고혼(의지할곳없이 떠도는 배고픈 영혼),스스로 목숨끊은 귀신(죽으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여, 목숨을 끊게 되면, 그 속마음은 이승에 대한 원한이 깊어, 그런 것이므로, 이승에 원한이 있는 일종의 원한령이다), 원혼귀, 집착령(이승에 미련을 가진 영혼), 조상령(아무런 깨달음이나 능력도 없이 자손을 도우겠다는 일념으로 저승가기를 거부하고, 자손에 집착을 가지고 있는 영혼)등이 천도재 "천도" 또는 "퇴치" 대상이다.

이들중에서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와 살면서, 사람의 마음을 마음대로 조정하는 것을 빙의라 말하는데, 이들은 방언을 하거나, 조상이라고 속이거나, 스스로를 신이라 말하는 등, 자신을 받들고 배고픔을 면하고 대접을 받기 위해, 온갖 거짓말로 사람을 희롱한다. 방치하면 조현병이 된다. 이들도 천도재의 대상이지만 강한 집착력을 보이므로, 대부분 원력있는 스님이나, 법사, 무속인에 의한 "퇴치의 대상"이다. 이미 빙의가 있는 사람은, 강한 저항이 있어, 주문,진언, 염불보다, 퇴치가 우선입니다. 이들을 퇴치한 후, 재 접근을 막기위하여 주문, 진언, 염불등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특히, 사주에, "귀문"이 있는 사람에게, 귀신이 "빛의 형상"으로 보이면, 신 또는 조상신을 의미하고, 이런 경우 신의 힘으로 통찰력과 직관력이 높다고 한다. 그런데, 귀신이 "그림자형"으로 보이면, 잡귀나 원한귀등인데, 이런 귀문이 있는 사람은 잡귀에 빙의되기 쉬우므로, 평소에 불경과 염불을 꾸준히 하여 귀신의 접근을 막아야 한다는 것입니다(사주의 귀문, 귀문관살 ~ 아래, 사주역학 참조)

구병시식 구명시식 (천도재의 일종)~

원인을 알수 없는 이유로 아픈 사람, 즉 사람에게 빙의한 "무주고혼" 등의 "귀신"을, 천도하거나, 원한귀"등을, 퇴치하는 의식으로, 귀신에게 음식과 법문을 베풀어, 이승에서의 몸에 베어 있는 집착을 버리게 하여 저승으로 인도하는 의식이다. 이것은 귀신을 다루는 의식이므로, 원력이 있는 사람이 하지 않으면, 오히려 위험해 지거나 효험이 없다고 함. (원력이 있는 스님이나 시중의 법사, 무속인)

* 조상 영가 천도 ~

천도재는 원력이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조상 영가에 대한 천도재는, 영안이 있는, 원력이 센 스님이 주로 하게 됩니다. 보통, 사찰에 수소문하면, 영가 천도를 전문으로 하는, 스님이 계십니다. 많은 비용을 들여 천도재를 했음에도, 고집이 센 조상 영가나 구병시식에서, 한번의 천도로, 천도가 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 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천도재를 하기 전에는, 무속인을 만나보면, “조상이 보인다. 천도가 필요하다”라는 말을 듣다가, 천도재를 지낸 후, 여러 군데를 돌아 보더라도, 그런 말을 듣지 않으면, 천도가 잘된 것입니다. 천도가 잘되지 않았더라도, 천도재를 지내는 자체가, 바로 자신의 공덕으로 돌아 오게 되므로, 자신의 공덕을 쌓았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무속인 ~

신을 받아 일을 하는 무속인은, 부속적으로 신점을 보기도 하지만, ​이승에 떠도는 무주고혼, 집착령, 원한령등과, 이러한 집착령, 원한령 등에 빙의 된자를, 신의 힘으로 퇴치하거나, 저승으로의 천도하는 일이 주된 일입니다. 또한, 이러한 집착령, 원한령등은 스스로 저승에 갈수 있는 방법을 알지 못하므로, 자손에게 고통을 주어, 자손이 스스로 사찰 스님, 시중의 법사, 무속인을 찾아 상의하도록 하여, 자신을 천도해 줄때까지 계속 고통을 주며, 천도를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천도의 일은, 중생을 도운다는 보살행의 일종이므로, 스스로를 보살님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卍 (만) ~절을 뜻하는 "卍 (만)"자는 전법의 수례바퀴인 법륜을 의미하며, 불교와 사찰을 상징하는 대표문양이다.​ "卍" (만)자는 그 끝이 좌측으로 꺽여, 시계방향으로, 즉 우측으로 돌게 되는 모습이다. 한편 히틀러 문양은 반대로 꺽여,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게 되는 모습으로 되어 있다. 무속에서 "卍 (만)" 를 사용하는것은 사찰과는 아무 상관이 없지만, 무속이 모시는 "신"이 부처님법에 의지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임.

무속인 사주 ~

명리학에서, ​무속인 사주라고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신가물, 신줄). 명리학에서, 무속인 사주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명리학의 풀이나 해석에서, 여러 주장이 있지만, 대개 무속인 사주라고 말하는 사주는,

사주에 ①"화"(정신세계를 의미)와 "목"(신경계통을 의미)이 2개이상있고, 그 화와 목이 신강하여야 하며,②식상이 2개이상(식상은 각, 신의 의식과 자신의 의식을 의미)이 있으며, 그 식상도 신강하여야 하며,③ 천간에 경(庚 ),신(辛)이 있거나, 지지에 신(申)이 있는데(지장간 포함), 일간과 합(천간합 또는 삼합,육합등 지합)을 이루고,④자신을 의미하는 일간도 신강하고, 화개살(사묘지의 반합)이나 귀문관살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위와같은 ①,②,③,④의 조건을 갖추고, 정신세계인 "화","목"이 신강하여, 신의 기운을 잘타는 사람이 있으면, 이런 사람을 "신가물(신줄)"이라 말하며,"신의 제자의 길"을 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모든 사람이 "신의 제자의 길"을 가야만 한다는 것은 전혀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런 신의 기운을 잘타는 신가물인 사람이라도, 불법에 귀의하거나, 평소 마음을 정갈히 하고, 수도정진하며, 기도,염불,독경을 열심히 하면, 충분히 일반인으로 살수 있다고 말합니다

무속인 조건에서, 일간이 신약하거나, 식상이 부족하는 등, 한,두가지가 부족하지만, 신의 기운을 잘타는 사람을 "조상가물(조상줄)"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이런 조상가물인 사람은 조상의 "업'이 과중하여, 조상의 해원(조상의 원한을 풀어줌)이 필요하므로, 자손을 대표하여, 조상의 업을 풀어주고 천도해야 하고, 조상을 잘받들고 살아야 하는 업을 지니고 태어났으며, 그래야 조상의 덕을 입고 살아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조상의 해원없이 살게 되면, 운에서, 원진살이나, 편관(칠살)이 오면, 몸이 아프는 등, 온갖 마음고생을 심하게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근데, 조상가물인 사람이, "신의 제자의 길"을 간다는신가물로 착각하여, 신을 받게 되면, 아무런 신의 말을 듣지 못하여 "점사"가 나오지 않는 낭패를 당한다는 것입니다.

원진 (싸우지 않고 상대방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 상대방과의 궁합이나 인간관계)~

"자"기준으로, (자/오)충되는 지지의 뒷지지가 원진 /자(쥐)와 미(양)​

"축"기준으로, (축/미)충되는 지지의 앞지지가 원진 /축(소)와 오(말)

"인"기준으로, (인/신)충되는 지지의 뒷지지가 원진 / 인(호랑이)와 유(닭)

"묘"기준으로, (묘/유)충되는 지지의 앞지지가 원진 / 묘(토끼)와 신(원숭이)

"진"기준으로, (진/술)충되는 지지의 뒷지지가 원진 / 진(용)과 해(돼지)

"사"기준으로, (사/해)충되는 지지의 앞지지가 원진 / 사(뱀)과 술(개)

즉, 원진 ~ "자미"/ "축오"/ "인유"/ "묘신"/ "진해"/ "사술"입니다.

이것은, 서로 충이 되면, 싸우고 어떻게든 해결하는데, 충이 아닌 옆자리로서, 확실히 싸우지도 않고, 마음속으로 상대방에 대한 원망,미움을 간직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귀문은 아래의 귀문관살을 참조(원진은 상대방과 자기 사주로, 상호 인간관계를 파악하는 데 비하여, 귀문은 자기 사주내에서, 영적인 귀문여부를 파악하는 것)

왕지별---- 지지충------원진-------귀문 ----해당 지지의 위치

사왕지 ---자/오(충) → 자/미 → 자/유 ---(자/오)충되는 지지의 뒷지지가 원진 (귀문은 예외)

사왕지 ---묘/유(충) → 묘/신 → 묘/신 ---- (묘/유)충되는 지지의 앞지지가 원진(귀문도 마찬가지)

사생지----인/신(충) → 인/유 → 인/미 ----(인/신)충되는 지지의 뒷지지가 원진 (귀문은 앞자리)

사생지----사/해(충) → 사/술 → 사/술 ----​(사/해)충되는 지지의 앞지지가 원진(귀문도 마찬가지)

사묘지----진/술(충) → 진/해 → 진/해 ----(진/술)충되는 지지의 뒷지지가 원진 (귀문도 마찬가지)

사묘지----축/미(충) → 축/오 → 축/오 ----(축/미)충되는 지지의 앞지지가 원진(귀문도 마찬가지)

귀문관살 ~ "자유"/"축오"/"인미"/"묘신"/"진해"/"사술"입니다

귀신이 들락거린다는 귀문인데,

지지중에서, 연지를 제외하고, 일지를 중심으로, 일지+월지 또는 일지+시지와 같이, 귀문이 연달아 붙어있을때를 말함.

(자기 사주를 쉽게 뽑는 방법이, 아래 블로그 내에 명기되어 있습니다)

→ 역학의 더자세한 것은 아래의 브로그 카타고리 글 중 "사주 사주팔자 풍수지리"참조.

[출처]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부처와 보살의 모습|작성자 한민족정신을 되찾자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블로그 참조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부처와 보살의 모습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andsing/221955604245

사주와 사주팔자 그리고 풍수지리, 역학과 운명에 대해

https://blog.naver.com/andsing/221557432806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외가댁의 신이 나에게 대물림 된다구요?>

가족중에 누군가가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

어머니가 받을신을 왜 안받았느냐?....

어머니가 안받으면 자식에게 내려간다?.....등등

신내림의 대물림이 성립한다면

개인의 사주는 없다는 얘기인줄은 생각해 보셨나요?.

여성은 사후가 되어야만 시집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성은 결혼을 했다 하더라도

살아있는 동안은 친정 조상의 간섭을 받게 되며,

사망후에는 시집 가문의 모계 조상신이 되는 것입니다

부부는 일심동체라 하더라도 부부의 성씨는 각각 다르지요

부부라 하더라도 각각의 가문은 다르기 때문에

부인의 운에 따라 남편의 운이 달라진다거나

남편의 운에 따라 부인의 운이 달라지는 경우는 없읍니다

다만 서로간에 간접적인 효과는 기대 할수가 있는 겁니다

이것은 남편과 부인은 조상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머니와 자식간의 조상도 다를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한 조상과의 촌수는, 아버지와 자식간에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아버지에게는 증조부가 아들에게는 고조부가 되는 것이지요

신에 대한 무지와 착각이 가장 심한 부분이,

남편과 부인의 조상이 같은 것으로 착각을 하고,

어머니와 자식이 같은 조상인 것으로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부부는 성씨가 다름이요

어머니와 자식의 성씨가 다르므로, 조상도 서로 다른 겁니다

그래서 여성이란 남편 성씨의 씨앗을 길러내는 밭이랍니다

그러나 여성이 수명을 다해서 죽게되면 그때서야

시집 후손들의 모계 조상이 된다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

귀신의 인연법은 성씨와 가문에 따르는 것이랍니다

누구든 어머니와 자녀는 성씨도 가문도 조상도 다르답니다

어머니가 받을 신이 대물림해서 내려 온다는 말?.....

내가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자식에게 내려간다느니,

외가쪽 할머니의 신을 대물림 받지 않았다느니 하는,

무속인의 말은 귀신세계의 기초지식마져 없는 것이랍니다

가문이 다른 귀신이 왜 나에게 간섭을 한답니까?

근거가 분명하지 않은 말에 현혹되면 패가망신입니다

-

신내림 테스트를 무료로 해준다고요?

신내림이 무슨 시험보는 일이든가요?

무속인이 마음대로 귀신테스트를 하게요?

무료 테스트라?

한번가보세요, 유인책으로 현혹시켜서 덤탱이...

애동제자가 점쾌가 잘나온다고요?.....

신 어머니가 시키는데로 몸을 정갈하게 하므로

우선은 몸주도 기분이 좋은 겁니다

그러니까 좋은 점괘를 보여 주는 것은 맞읍니다만

술을 먹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하면 몸주가 화를 냅니다

부부생활까지 하게되면 몸주는 부글부글 끓는 겁니다

몸주(주인)으로 모시겠다고 철석같은 언약을 해놓고

바람을 피고, 술을 먹어? 담배를 피워요?.....

그때부터는 점괘는 무슨 점괘냐고요

물론 모든 무속인이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신을 받았다면 무속인도 도인이어야 하는데....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자신을 돌아 봐야지요.

-

신내림 가리잡기를 관상을 보고 할수는 없지요

신내림 테스트를 관상이나 행동으로 할수는 없지요

신내림을 받을려면 운(대운)의 흐름을 분석해서

가리잡기부터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가리잡기를 정확하게 해야만 한다는 것은

신내림이 아무에게나 있는 것이 아니며,

아무때나 받을수 있는것도 아니라는 뜻이 됩니다

신내림을 받는다 해서

​어느날 쨍하고 빛이 드는것도 아니랍니다

내가 신내림을 받는다 해서, 온 가족의 생활이

좋아지는 경우도 없으며, 오히려 엉망진창이 되지요

개인의 길흉화복은 개인의 운에 따르는 것입니다

나의 액운을 처리하면 배우자나 자녀 부모등

온 가족이 편해질 것이라는 등의 환상은,

개인의 사주나 운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이지요?

그래서 이러한 현혹성 말들은 무속인이나 법사등,

선들의 말장난이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나의 액운을 피하기 위해서 하는 신내림 등의 의식이,

배우자나 자식등의 운마져 바꿀수는 절대로 없읍니다

다만 나의 운이 엄청나게 좋아지게 된다면 배우자나

주변 가족들은 간접적인 효과는 기대할수가 있는 겁니다

-

생활이 평탄하고 순조롭지 않다해서 머리깎고

스님이나 무속인이 된다해서 달라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스님이나 무속인등이 인생의 피난처도 아니랍니다

어리석은 행동은 접고 냉철한 판단을 해야 합니다

-​

오행사 혜명스님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집안 일은 답변을 잘 안하는데요.

내가 신내림을 받아서 누구를 모실려는지

조상이 최고 높은 곳에서 올 수가 없습니다.

그 느낌이 있으면 님이 생각을 잘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게 정녕 옳은건지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희 외할머니 쪽이 신가물이신데 원래 외할머니께서 신내림을 받으셔야하는데 거절하셨고 4일 전(4월21일)에 저랑 제 어머니와 외할머니랑 굿당을 갔는데 제 몸에 도깨비도 붙어있고 아기귀신이 3~4년정도 살았다고해서 거기서 전부 떼고 왔는데?

신가물

신바람

조상바람등은

무당 무속에서 사용하는 전형적이고 고전적인

영업용어 입니다

근거도

기준도

책임도 질 수 없는 말이고

도깨비

선녀

동자

장군등 이것저것 가져다 붙입니다

방송에서 방영되기도 했는데

맥아더장군이 왔다는데 정작 그 무당은 접신이라고

말하는 행위하고도 영어를 못 합니다

무덤가에 가서 죽은 군인귀신이 붙었다는데

여자무당은 군가나 군대에 대한 어떤것을 요구

했을때 당황하고 하지 못 합니다

이런것들이 무당 무속에 수준입니다

마지막에 외할머니 쪽에 9대 할머니께서 제 몸에 들어오셨는데 그때 무당?분께서 9대 할머니분이랑 대화를 하시는데

“얘 신 모시게 할거야?”, “얘 무당시킬거야?”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그 앞에 무당은 보세요

좁은공간에어 하루종일 사람을 기다리고

찾아온 사람에게

공포와 불안한 말을 하고 타인의 고민고통 이전에

자기의 의식 행위를 영업해서 돈을 벌려는 무당의

모습 그것이 무당의 모습입니다

자기하루 앞날도 모르는게 무당이고

자기문제도 해결 못해서 무당하는 사람이

남에 조상까지 알겠습니까

제가 4년 전부터 귀신? 헛것들을 많이 봐왔고 예지몽을 엄청 자주 꾸고 갸꿈 같은 것도 엄청 많이 꿨어요.

제가 원래 옛날부터 제가 신내림을 받고 신을 모시려고 싶다는 생각했는데 신을 모시는 건 장난질이 아니니 지금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굿당을 다녀온 이후로 감이랑 촉들이 미친듯이 잘 보이고 안 좋은 기운이 느껴지면 확 느껴지고 좋은 기운이 느껴지면 똑같이 잘 느껴져요.

5월까지 나가면 몸에 안 좋은 귀신들이 붙는다고 해서 5월이 지나고 사주를 한 번 볼까해요?

몸과 마음이 약해지면 헛것이 보이고 꿈을 자주 꾸게 됩니다

귀신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인간의 자유의지와 강인한 마음입니다

자유의지와 강인한 마음을 가진 인간에게 귀신은 어떤

영향도 주지 못합니다

무속 무당은 오히려 혼란스러운 말에

마음을 약하게 만듭니다

자기자신을 믿고 상식을 믿으면 됩니다

그 길을 재가승가원에서 다양한 비유에 글과

영상으로 설명합니다

이나

검색사이트에

공왕불수행을 검색하시면 같은 고민속에서

타인의 말이나 의식 행위가 아닌 스스로 문제에서 벗어난

경험을 쓴 글들이 있습니다

신을 모셔야 할까요?

... *, 신내림 비용은 얼마나 필요할까요? 신내림 시기에... 새출발이랍니다 신내림이란 받고 다시 또 받고 그런것이...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몸주의 집으로 마련해준 신당을...

신을 모셔야할까요 양력97년6월12일

신을 모셔야할까요 양력97년6월12일 여자 오전 11시42분... 본인의 생년월일에 의한 사주를 보고 누군가가 신내림을... 사람몸 받고 태어났으면 사람답게 살아야 원칙이지,, 귀신의...

신내림 받고 무당/박수 하는 분들

신내림 받고 무당/박수 하는 분들 신당은 본인이 차리고 싶은 장소에서 신당을... 저도 지인 형님이 박수를 하시는데 모셔야 하는 몸주 즉 신이 신당을 차리라는 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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