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 사주인가요

신내림 사주는 없습니다

촉이 좋다는게 꼭 신내림을 의미하지는 않지요

육감이 발달한 분들도 많으니까요

일단 사주상으로도 전혀 그런 건 없습니다

혹 여행을 좋아하시는지...

여행이 좋다는 얘기는 있네요...

신경쓰지 마세요^^

사람은 몸과 마음으로 되어 있고 사람이 죽으면 몸은 사라지지만 마음은 남고 그것을 우리는 조상이면 조상신이라고 하고 객이면 객귀 또는 귀신이라고 합니다. 신내림이란 사람의 마음을 받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이 있고 그 마음이 아닌 다른 마음을 다운받아서 모시게 되니 귀신을 모시는 것이 신내림입니다. 사람의 영은 다섯 단계가 있는데 초급령 저급령 중급령 고급령 신계입니다. 신내림을 통해 들어오는 귀신은 초급령이나 저급령입니다. 내 마음을 나도 모르는데 타인의 영을 모시게 되면 무슨 말인지 잘 알아 듣고 통역을 하기 위해 금식도 하고 기도도 하고 옥수도 올리고 산에도 가고 여러가지를 합니다. 통역을 잘하면 유명해지기도 하고 돈도 벌고 부자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30년 즈음 핵전쟁과 인류멸망을 멈추는 하나님이 대한민국에서 사람으로 오신게 전세계에 들어나게 되면 사람들은 산제사를 지내게 됩니다. 마치 심청이는 산채로 인당수에 빠져 죽었지만 죽지 않고 살아서 천극락에 난 이치와 같습니다. 산제사를 지내면 내 안에 있는 영을 산채로 죽이게 되는데 산채로 죽으면 이미 죽었기에 죽어도 죽지 않고 죽어도 귀신이 되지 않고 내가 모시고 있는 귀신도 사라지게 됩니다. 결국 신내림을 통해 신을 모신다고 해도 2030년 즈음이면 모시는 신과 내 안의 영까지 모두 없애게 되므로 무속인의 직업 USB통역사는 영원히 사라지게 됩니다. 산제사를 지내어 영원히 살게 되면 영생천극락에 나게 되고 이미 죽었기에 꿈을 꾸지 않게 되고 오직 행복한 마음만 남아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되니 영생천극락에 나시길 두 손 모아 간절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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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란게 생각보다 흔하다면 흔하다고는 한더라구요

문제는 그게 그냥 넘어가도 되는 신기, 아니면 신내림이 꼭 필요한 신기인거 구별하는게 중요하대요

아무래도 그게 진짜 중요한거라서 되도록 실력있는 무속인한테 듣는게 제일 제일로 좋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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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 신점 관심이 있어서 차라리 후기 참고해서 직접 가서 듣고 오거든요

역시 그 방법이 제일 나은듯 해요

제가 아는 카페중 에브리포춘 카페에 무속인에 관한 후기들 자주 올라오던데

믿기 힘든 이곳의 답변보다는, 저는 이 방법을 더 추천하고 싶어요

지금은 신기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집안 내력이나 종교와 상관 없이 신기가

생깁니다.

신기 있다고 다 무당되지 않으니 걱정마세요.

그런 증상들이 신기로 인해 생길수 있는 것들

이지만 너무 거기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일상 생활이 불편할 정도가 아니라면

평범하게 사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이 가는 종교 하나 열심히 믿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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