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 되는거 정말 , 아무것도 모르고 아닌 사람은 절대 될수 없는 건가...

무당이 되는거 정말 , 아무것도 모르고 아닌 사람은 절대 될수 없는 건가...

작성일 2012.04.16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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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에 어머니가 신을 안 받아

고생 하셨다고 하십니다

젊을때 부터

 

 그래서 지금 늙어서 고생 한다고

 시 부모 님이 무녀 였거든요

 

근데요 저한테 그게 내려 올수 있나요

 저는 참고로 친자식이 아니라 업둥이거든요.

 그래도 자식이니 저한테 올수 있나요

 

 궂당 또는 법당 등에서 일하면 무당이 저보고 무당이 되도 되구

안되도 된다고 신명은 있으니

  꼭 운명은 아니라구 합니다

 근데 무당이 되면 되돌리기 어렵다고 하구요.

 

 그건 개인 판단 이라구 하구요.

근데요 님들  증세 같은거 어디가 아파 신병을 앓거나 그런것도 없구

되는 일이 없어 젊어서 부터 지금 40 앞두고서도 방황을 하나 그런것을 팔자 또는 신병으로 치부 할수 있는지 또한 알길이 없구요.

무당들이야 지들 내키는 대로 제자 만든다고 별 잡소리 하지만요.

 사람이 또한 신끼가 있구 무슨 신병이 있어야 하는 것임 그래야 무당이 되는 것임 이 있는데

 

 저희 엄마도 거부 하고 사셔서 고생만 하고 사시지만은 아프고 암도 오구

 

 오히려 무당 만 따라 무당이나 될까 하는 생각도 하구 .

 받으면 바로 올 그런 가물이라 하구요.

때가 되지 않았다고 하구요.

아니면 되도 안되도 상관없다고 하는 말 또한 무엇인지도 궁금하구요

 

 

 도대체 집안 할머니가 무녀였는데

제 양 엄마가 무녀 거부해서 아프고 고생하는거 

그리고 양아들인 저한테 도 올수 있는지 ?

 그 끼가 궁금합니다 .

참고로 법당 궂당 따로 종교는 없구

항시 교회 절 무당집 을 전전 하면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다른 것도 하구요. 이상하게 무당 신 이런것이 좋더라구요

 문턱 닳도록 다니고 있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무당.... 소위 천지인 중 가장 중간에 위치한 것이지요....

 

무당이 탄생하기까지는 두가지의 방법이 있답니다

선대에서 대대로 자손들에게 무의 학습을 시켜서 전달하는 세습무가 있고...

자동으로 신령님이 내려와서 모시게 되는 강신무가 있습니다,....

 

즉, 아무것도 모르고 아닌 사람도 학습을 통해 무당이 될수 있다는 것이지요....

요즘은 전통무용을 하시는 분들이 무속행위를 학습해서 무당들보다 더 뛰어난 기능을 본보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본인이 수양자라고 하여도 어머니로 모심과 동시에 그쪽 조상분들이 자손으로 받아들이신다면 선대의 불리지 못한 신명이 본인에게 강림할 수도 있습니다.

 

보아하니 4년전부터 강하게 신명줄이 나린 것 같으나 아무리 줄이 세게 나린다 하여도 본인의 의지가 없이는 분명 무속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본인이 몇살이신지 사주도 모르지만 제가 영으로 보았을때 무당집 깃발만 봐도 설레이고 자꾸 이쪽길을 가고 싶어하는 본인 마음이 느껴집니다.

 

필시 본인은 처음부터 타고난 것이라 사료됩니다.

어차피 무속길을 가야할 운명을 타고 태어나셨으니 하루 빨리 실력과 학식을 겸비하신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참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일단은 답답하시겠습니다....

인연의 법이라는게 있는데요....

어머니와도 인연의 법이 닿았으니 인연의 아들이 되셨습니다....

그 인연의 법을 따라 신령님도 움직이실때도 있습니다.....

본인 또한 이집에 들어와서 신의 가물이 있는것보다도

원래 팔자에 신의 기운을 타고 나셨으니

신의 기운이 있는 집안하고 인연의 법이 닿았다고 판단됩니다....

저또한 만신의 길을 가고 있는 남자 제자입니다만.....

이길을 오고 나서 잃은것도 많이 있지만

얻은거 또한 많이 있었습니다.........

이길을 온거에 대한 후회도 해본적 없습니다....

물론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 고생속에서도 마음은 평화스러웠습니다.....

님도 마음정리 하시고 마음이라도 평화롭게 살아가시는게 어떤지....

감히 말씀드립니다.....

 

항상 행복한날만 되시길 기원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무속계의 아이러니가 대물림을 하지 않으려고 자기 대에서 끊는다고

무당을 하였는데 그 자식에게 오히려 대물림이 되는 현실입니다.

도의 세계에서 보면 어머니가 무당이시면 그 기운을 가진 사람과 계속 같이 지내면

옆 사람들도 같은 기운들과 동화되기 시작합니다,

본인은 무당을 선택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하실 수 있으며

또한 무당을 선택하지 않아도 벗어날 방법은 있습니다.

신내림거부, 보살팔자전환, 굿하지 않고 누름굿 하지 않고

소멸시킬 수 있습니다,

용비도인을 검색하셔서 블로그에 기도에대해 라는 글과 기도상담후기를

읽어 보시고 신중한 판단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 아무것도 모르고 아닌 사람은 절대...

... 모시게 되는 강신무가 있습니다,.... 즉, 아무것도 모르고 아닌 사람도 학습을 통해 무당이 될수 있다는 것이지요...... 무속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본인이 몇살이신지 사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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