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부터 저를 통해 하나님께서 질문자님에게 '조목조목'이라는 형용사를 뼛속 깊이 새겨 넣도록 역사하시리라 확신합니다.
할렐루야~~!! - ㅁ-)ㅋ
NOW I AIMING ON YOU!
ARE YOU READY FOR THIS?!
- 질문1. 무함마드는 자신이 문맹이라고 하는데 그걸 왜 쓴건가요? 그게 자랑할만한 건가요?
[답변] 꾸란은 무함마드가 쓴것이 아니라, 받은 계시를 암송하듯 읊은 내용을 받아 적은 내용을 집대성(3대 칼리파 오스만)한 것입니다. 이슬람에서는 예수를 신의 사자일 뿐 신의 아들이라는 등의 삼위일체이론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삼위일체론은 서기 325년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당시까지 뒤죽박죽이던 기독교 이론을 확립하기 위해 지시한 니케아 공회에서 7곳의 교회 수장들이 모여 만든 것으로, '하나님=성령=예수' 에 어긋나는 복음서들은 발견즉시 소각되었습니다. 아무튼 무함마드는 살아생전 끝도없이 자신이 그냥 평범한 인간이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자신을 섬기지 말고 알라(알=the, 라=God)를 섬기라고 가르쳤습니다.
자기 자신이 문맹이었다면, 그냥 문맹이었다고 그대로 적게 했습니다. 부인이 10명이면 10명이었다고, 20명이면 20명이었다고 그대로 다 적게 했습니다. 왜곡시키지 않구요. 신성화 시키지 않았습니다.
메카를 정복한 후에도 죽기 전까지 그는 그냥 흙바닥에 앉아서 사람들에게 모든 인간의 평등과 신의 유일성을 가르쳤을 뿐입니다. 자 첫 질문 답변 됐나요? ^^
- 2. 꾸란에서는 하나님을 유일신이라 하는데 성경내용과 왜 다른가?
[답변]꾸란에는 셀수 없을 만큼 라 일라 일라 알라(There's no god except the God)라는 구절이 등장합니다. 유일신론에 대한 꾸란, 성서의 내용은 별 차이가 없을텐데 왜 미리암을 근거(그나마 부정확한)로 서술하셨는지요.
질문자님께 묻겠습니다. 성서/꾸란 읽어보고 이런 질문 하신겁니까 아니면 이슬람 비방하는 인터넷에 떠도는 사실 무근의 자료 읽고 올린겁니까?
해당 꾸란내용(꾸란 66 : 12)을 보면
'이므람의 딸 마리암'이 예수를 낳았다고 써있든데요?, 여기서 이므란은 구약의 모세, 아론, 미리암의 아버지 이므람(Amram, 구약 성서민수기 26장 59절)과 동명 이인입니다. 두 이므람 사이에는 1800년 정도의 연대차이가 납니다. 추가로 모세의 형 아론과, 마리암의 오빠도 동명이인입니다. 자기 아버지로 부터 모세 아버지의 이름을 받은 마리아의 아버지가 자식 이름을 잘되라는 취지로 그냥 따라지은거 같네요. 요한, 이삭, 야곱 이런 이름 아직까지도 흔한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이 내용은 영국의 신학자 'George Sale'이 연구했습다. 기독교인 George Sale이 쓴 The Koran이라는 책의 46p 에 보면 해당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근거를 대시려면 이정도는 대세요. 택도없는 소리 끄적이지 마시고,,, 지식in 그렇게 만만하지 않아요^^
자, 2번 질문 답변 되었나요? ^^
[답변] 무함마드는 첫 아내 카디자가 죽은후 많은 처를 두었습니다. 고려를 건국한 태조 왕건의 처가 몇명이었는지정도는 아시겠죠? 같은 맥락입니다. 아라비아반도가 고려 영토 몇배인지는 구글가서 찾아보시고 계산해보시면 되겠구요.
아랍 유목민족의 부족주의가 어떤건지 설명해도 질문자님이 납득하거나 납득하려 안할 거 같아서 그냥 생략하겠습니다. 아무튼 정복이나 동맹을 맺음으로써, 아라비아반도를 통일하는 과정에서 정략결혼을 한겁니다.
무슨 소리냐 하면, 데리고 침대에 눕기 위해서가 아니라는 겁니다. 두살짜리 부인도 여럿 되었거든요. 그냥 자기 자식을 맞기고 무함마드와 동맹을 맺은 여러 부족장들이 있었다고 설명하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며느리를 부인으로 삼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친척과 결혼한 경우는 있는데, 원래 이지역 문화와 전통이 친족중에서 결혼상대를 찾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경우보다 흔하기 때문입니다. 사막이라는 고립된 환경이 낳은 결과라 생각할 수 있겠죠. 기독교의 시조가 되는 유대인들역시 그랬는데요, 성경내용이 뒤죽박죽이라고 언급하신걸로 봐서 성서를 자세히 잘 읽으신것 같은데도 모르셨나요? 아브라함의 부인 사라(100세에 이삭을 낳았죠?)는 아브라함의 여동생입니다. 창세기만 제대로 읽어보셔도 근거없이 타 종교를 비방하는 당당함이 없었을텐데 아쉽네요.
성서의 예를 들자면...
아버지와 딸의 근친상간 * 창세기 19:31
형수 다말과의 관계에서 시동생 오난의 질외사정. * 창세기 38:6~10
남자끼리의 동성애 *창세기 19장
시아버지인 유다와 며느리의 간통 * 창세기 38장 11절 <- 가롯 유다 아닌거 아시겠죠?ㅋ
질문자님 기왕 하시려면 저처럼 꾸란 몇장 몇절 제시해서 꾸란을 폄하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너무 없어보이지 않나요? 덧붙여 저는 성서를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있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적는 중입니다.
세번째도 답변이 되었을거라 생각되네요 ^^ 마지막으로, 덧붙입니다.
TO MY SINCERELY 'JUSIA123123'
-----------------------------질 문 자 님 께----------------------------
해당 내용은 jusia123123님과 쌍위일체를 이루시는 비공개의 질문자님에게 드리는 추가적 답변으로, 본 답변 이외에도 질문자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그간의 답변들에 대한 총정리입니다.(답변자중 jusia123123님의 아이디 클릭, 질문자의 다른 글 확인)
본 답변을 보시는 모든 다른 분들과 무관함을 먼저 밝혀드리며, 공격적 언사에 대해 양해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육군에서 배운 습관이 몇년째 가네요...ㅠ_ㅠ
jusia123123님 전 무슬림이 아닙니다. 술과 돼지고기가 없으면 즐겁지 않은 사람입니다.
'처음처럼' 병뚜껑 500만원 이벤트를 노리고, 술먹는 사람입니다.
온가족이, 친척까지 교회나 성당다니구요, 저나 가족이나 친척이나 다들 살만큼 살아서 질문자님처럼 사회적 반감도 없습니다.(질문자의 다른질문, 답변 확인)
1985년에 태어나자마자 장로교회에서 세례를 받았고, 요새는 담배값 아껴서 교황청에 매주는 아니어도 헌금도 종종 냅니다. 기독교인으로써 요따위 1,2,3 번 질문에 대한 답변은 충분했던것 같네요. 부족한가요? 더 궁금하시면 제 아이디 클릭하셔서 거기 나오는 정보를 보고 전화문의를 주시고, 직접 찾아오세요^^찾아갈 가치는 없어뵈네요.
종교는 정신적 기둥으로써 제 구실을 할 때 종교로써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무슬림들이 교회에 폭탄이라도 터뜨렸나요? 이슬람에서 헌금수송(현금 오타 아닙니다^^)차량을 탈취라도 했답니까? 꾸란에 기독교인 존중하라고 써있습니다.
뭐 어쨌다고 자꾸 이슬람 카데고리에다가 무의미하고, 수준낮은 글장난 해대는지 이해 안되네요.
이런 행동을 하는 당신의 정신적 기둥이 개신교입니까? 성서입니까? 계시라도 받으셨습니까?
꾸란의 하나님과 성서의 하나님은 같은 분입니다. 함부로 꾸란의 알라를 모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가 곧 당신이 믿는 여호와입니다. 꾸란은 성서에 대해 그런짓 말라고 가르쳤습니다. 한기총의 성서에는 그런 내용이 없던가요- ㅅ-??
<자랑이랍시고 인터넷에 올린 사진입니다. 보복이 두려운지 익명으로 올렸더군요.>
성서에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신다' 라고 써있습니다.
제가 믿는 하나님은 그렇다고 확신이 들어 저는 제 아이디만 클릭해도 제가 어디서 뭐하는
사람인지, 연락처까지 누구에게나 공개 해놓았는데,
<jusia123123>님께서는 왜 비공개이신지요- ㅅ-??
하나님께서 군대 안다녀온 미성년자에겐 '그 방패와 병장기'를 대여 안해 주신답니까?!
jusia123123님께서는 한국에 기독교 이외의 종교가 존재한다는 이유로, 그동안 이명박 장로는 신앙심이 부족하다. 그들을 밀어버리지 않는다. 등의 주장을 해 오셨는데요...
저도 20대이고 배우는 학생이지만, 10대인 jusia123123님과 세대차 느낍니다.
익명이면 깝쳐도 됩니까?
익명이라 깝치는 자신이 비굴하고 수치스럽지 않습니까?
최소한의 자존심도 없습니까?
신약에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어떻게 된다고, 예수님이 잘 요약해 주셨습니다. 읽어보시고, 스스로의 무지함 정도는 깨우치기 바랍니다.
당신이 비방하는 이슬람과 카톨릭에대한 한장의 사진입니다.
저 책이 꾸란이며, 우측이 베네딕트 교황인거 정도는 질문하실만큼 관심있으니
아주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이슬람회의기구에서 교황 베네딕트에게 전달한 꾸란>
이게 오늘날 종교계의 대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