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후 묻은 유골 납골당에 안치해도 되는지...

화장 후 묻은 유골 납골당에 안치해도 되는지...

작성일 2008.02.19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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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23살 여대생입니다.

너무나도 궁금한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는 데요...

작년에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남동생(당시 19살)이 교통사고로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너무 갑작스런 일이었고, 또 아버지도 안 계시고, 모든 것이 정신 없이 이루어졌습니다.

 

제 동생 시신을 화장 후 뿌려 줄 곳을 찾다가,

아는 사람이 제 동생을 사랑했던 사람들이 쉽게 자주 갈 수 있는 곳에,

뿌려주는 것이 가장 명당이라고, 제 동생에게도 가장 좋은 곳이라고 하길래,

어릴 때 자주 놀았던 지역에 있는 조그마한 강에 묻어줬습니다.

강에 뿌리는 게 좋지 않다고도 하고 그래서 다른 곳에 뿌릴려고 했다가,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해서 그래도 함께 한 추억이 있는 그 곳에,

뿌리는 것조차 너무 힘들어서, 다 타고 남은 유골이지만 보내기가 너무 힘들어서,

뿌리지 않고 묻어줬습니다.

강가라 비가 오면 쓸려갈 테지만,

다행이 겨울이라 큰 비가 오지 않아서 제 동생은 아직 그 자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씩 찾아가곤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희가 몇 개월 뒤면 이사를 가게 되요. 다른 지역으로...

그러면 여긴 더이상 올 일도 일년에 한 두번(명절 성묘하러) 일텐데...

그것 때문에 마음이 걸려서요.

이렇게 동생만 혼자 두고 가는 것 같아서...

 

그래서 납골을 생각했거든요...

그 땐 정신이 없어서 그렇게 묻어줬지만,

살아 있을 때 잘 해 주지도 못하고 그런 게 맘에 걸려서,

언니들이랑 납골이라도 해 주고 싶다구요...

 

그래서 그런데요.

땅에 묻은 유골을 다시 유골함에 담아서 납골당에 안치할 수 있나요?

그럴 수 있다면, 무조건 그렇게 하는 것도 안 될 것 같고...

산소 이장도 맘대로 하면 안 되니까요...

그리고 그 유골을 담을 땐 모래도 같이 섞여서 담길 텐데...

그래도 되나요?

그리고 혼백도 거기서 태운 후 옆에 묻어줬거든요.

 

네이버에 찾아보니까 이런 비슷한 경우엔,

그냥 유골 없이 혼백만 모셔서 납골하라는 분도 있던데,

그렇게 하면 마음이 놓이지 않을 것 같아서요.

죽으면 아무것도 아닌 몸뚱이고 유골이지만,

그래도 그 유골만이 동생이 떠나고 유일하게 이 세상에 남은 동생의 흔적인데,

그건 거기에 놔두고, 혼백만 불러서 납골을 한다고 해서 맘이 편하지도 않을 것 같고,,,

영혼이라는 걸 믿지만 그래도 눈에 보이지 않는 것보다 보이는 것에 집착하게 되니까요.

그래서 참 고민입니다.

조그만 더 있었음 성인이 되었겠지만 그렇지 못했기에,

옛날에는 아이 무덤도 제사도 지내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다시 환생해서 부모님 곁으로 다시 가라고...

그런데 저흰 아버지도 안 계시니 뭐 그럴 수 잇는 일도 없고,

아무튼 고민입니다...

 

한편으로 저희들 욕심에 편히 보내주지도 못했는데,

그렇게 납골당에 안치해 놓으면 ,

유골이지만 제 동생은 돌아가지도 그렇다고 제 자리에 있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위치가 될 것 같아서요.

강가에 있으면 언젠간 사라져서 마음 아프겠지만,

그래도 자연으로 돌아갈 순 있으니까요.

 

나중엔 영혼 결혼식도 시켜 주고 싶고...

 

길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제 글 잘 요약하셔서 아주 좋은 대답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쪽에 대해 잘 알고 계신 전문가시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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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사랑하는 가족을 남기고 황당하게 돌아가신 남동생의 명복을 빕니다.

 

1. 사람들이 쉽게 자주 갈수 있는 곳에 뿌려주는 것이 명당이라고 하는 것은 계속된 가족들의 추모의 시간을 자주 갖게 함으로 가슴에서 기리고 그리워하는 맘을 갖아 못다한 이세상의 삶의 감정을 같이 공유하는 뜻이 있는 것이지요

 

2. 유골에 대한 의미를 동생의 남은 실제적 흔적이라고 생각하시니 납골하는 것에 대해서는 결정이 된 것이군요. 그렇다면 납골하실 수 있는 방법은 최대한 유골을 회수하시고 직접 모래와 닿았으니 납골전에 재가열시켜서 혹시 모를 미생물이나 위생상의 오염물질 등을 처리하신 후 납골하셔야 합니다.그래야 납골당에서도 안치하기 용이합니다. 재 가열의 경우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일반 화장의 온도보다 더 높은 온도로 용융시키는 곳이 있습니다. 그러면 사리(영옥)처럼 단단하게 엉켜지고 일상장소에 보관해도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천에 있는 곳은 아는데 대구 쪽에도 있다고 합니다.

 

3. 지금 이사가는 곳과 묻은 곳이 지역적으로 어디인지 모르지만 거리가 멀어서 일년에 한 두번 밖에 못가신다면 어쩔 수 없는 노릇이지만 제사의 의미를 말씀드린다면 아이라고 제사를 안지낸다? 그건 영혼을 위로하는 행위인데 나이가 무슨 기준이 되겠습니까? 그러면 사찰에서 어린이의 천도나 사십구재는 생략할까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사의 의미를 올리는 개념이 아니고 우상숭배의 개념이 아닙니다. 제사는 우리 문화에서 고인에 대한 영혼에 대한 위로의 의례라고 생각합니다. 또 제사라고 항상 그렇게 영화나 실제 우리들이 하듯이 많은 음식 지금 자주 먹지도 않는 음식을 차리고 지내야하는 것도 개인적으론 변화해야 합니다. 그 옛날 먹고싶었던 그 옛날 좋은 음식이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의 마음이 심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어서는 아니되지만 그리운마음과 생각하는 마음속에 고인과의 마음의 대화를 통해 남아있는 가족들의 마음이 한이 사라지고 평안한 마음이 되어야 고인의 마음도 편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4. 영혼결혼식을 주재하는 사찰을 알고 있습니다. 처음엔 뭐 그리 대단할까? 필요할까? 생각했는데 비록 이세상에서 감지하지 못하고는 있지만 저 세상에서는 어떤 감각이나 형태로 존재하는지는 모릅니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세계이니까요 그런데 영혼결혼식이라는 것을 통해 우리의 인식으로서 판단할 때 미혼상태를 혼인 상태로 간주하고 그 형식을 통해 가족들의 마음이 얼마간이라도 응어리가 풀린다면 그것도 좋을듯합니다.

 

5. 이장하는 날짜 등을 고르는데 함부로 해서는 않된다라는 말 때문에 우리모두는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이세상에 계시기 전의 모르던 사람들은 천국의 문 근처도 못갈까요? 선한사람이면 누구나 평온의 세게에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절대자를 믿는 사람들은 절대자가 그런 것은 따르지 않아도 됩니다 하면 믿으니까 그리 할 것입니다. 가족들이 마음이 편한상태에서 기쁜마음으로 그 일을 할 수 있다면 그 정한 날이 좋은날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풍수가분들을 뭐라하는 것은 아니고 그 분들은 나름대로 보다 좋은 날 좋은 일을 만들 수 있는 것을 좆아가려고 하다보니 따지게 될 수 밖에는 없다고 생각하고 예전에 명리학을 따르던 시절에 사용해 왓던 것이므로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니까 다각적으로 고민하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6. 이미 납골해야 마음이 편하시다면 그리 하셔야 할 것입니다. 오래된 분묘의 경우 유골이 없으면 그곳의 흙만 가져다가 또는 고인의 사용하던 물건 등을 갖고도 납골시설에 안치가능합니다. 다만 화장증명서 원본이 필요합니다. 없으면 호적등본(가족관계확인서)을 통해 고인이 되신 기록과 납골 신청자의 관계를 확인해야 합니다.

 

다시 한번 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남은 가족들의 평안도 기원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삼보에 귀의하옵고

 

안녕하세요. 전 23살 여대생입니다. 너무나도 궁금한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는 데요... 작년에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남동생(당시 19살)이 교통사고로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너무 갑작스런 일이었고, 또 아버지도 안 계시고, 모든 것이 정신 없이 이루어졌습니다.


제 동생 시신을 화장 후 뿌려 줄 곳을 찾다가, 아는 사람이 제 동생을 사랑했던 사람들이 쉽게 자주 갈 수 있는 곳에, 뿌려주는 것이 가장 명당이라고, 제 동생에게도 가장 좋은 곳이라고 하길래, 어릴 때 자주 놀았던 지역에 있는 조그마한 강에 묻어줬습니다. 강에 뿌리는 게 좋지 않다고도 하고 그래서 다른 곳에 뿌릴려고 했다가,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해서 그래도 함께 한 추억이 있는 그 곳에, 뿌리는 것조차 너무 힘들어서, 다 타고 남은 유골이지만 보내기가 너무 힘들어서, 뿌리지 않고 묻어줬습니다. 강가라 비가 오면 쓸려갈 테지만, 다행이 겨울이라 큰 비가 오지 않아서 제 동생은 아직 그 자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씩 찾아가곤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희가 몇 개월 뒤면 이사를 가게 되요. 다른 지역으로... 그러면 여긴 더이상 올 일도 일년에 한 두번(명절 성묘하러) 일텐데... 그것 때문에 마음이 걸려서요. 이렇게 동생만 혼자 두고 가는 것 같아서...그래서 납골을 생각했거든요... 그 땐 정신이 없어서 그렇게 묻어줬지만, 살아 있을 때 잘 해 주지도 못하고 그런 게 맘에 걸려서, 언니들이랑 납골이라도 해 주고 싶다구요...그래서 그런데요. 땅에 묻은 유골을 다시 유골함에 담아서 납골당에 안치할 수 있나요? 그럴 수 있다면, 무조건 그렇게 하는 것도 안 될 것 같고... 산소 이장도 맘대로 하면 안 되니까요... 그리고 그 유골을 담을 땐 모래도 같이 섞여서 담길 텐데... 그래도 되나요? 그리고 혼백도 거기서 태운 후 옆에 묻어줬거든요.

에 찾아보니까 이런 비슷한 경우엔, 그냥 유골 없이 혼백만 모셔서 납골하라는 분도 있던데, 그렇게 하면 마음이 놓이지 않을 것 같아서요. 죽으면 아무것도 아닌 몸뚱이고 유골이지만, 그래도 그 유골만이 동생이 떠나고 유일하게 이 세상에 남은 동생의 흔적인데, 그건 거기에 놔두고, 혼백만 불러서 납골을 한다고 해서 맘이 편하지도 않을 것 같고,,, 영혼이라는 걸 믿지만 그래도 눈에 보이지 않는 것보다 보이는 것에 집착하게 되니까요. 그래서 참 고민입니다. 조그만 더 있었음 성인이 되었겠지만 그렇지 못했기에, 옛날에는 아이 무덤도 제사도 지내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다시 환생해서 부모님 곁으로 다시 가라고... 그런데 저흰 아버지도 안 계시니 뭐 그럴 수 잇는 일도 없고, 아무튼 고민입니다...

한편으로 저희들 욕심에 편히 보내주지도 못했는데, 그렇게 납골당에 안치해 놓으면 , 유골이지만 제 동생은 돌아가지도 그렇다고 제 자리에 있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위치가 될 것 같아서요. 강가에 있으면 언젠간 사라져서 마음 아프겠지만, 그래도 자연으로 돌아갈 순 있으니까요. 나중엔 영혼 결혼식도 시켜 주고 싶고...길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제 글 잘 요약하셔서 아주 좋은 대답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쪽에 대해 잘 알고 계신 전문가시면 더 좋구요...

 

법우님 안녕하세요.

 

글을 읽으니 하나밖에 없는 아직 어린 남동생을 보낸 법우님과 언니들의 슬픔이 그대로 전해지는 군요. 마음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_()_

 

동생의 유골을 모아 유골함에 넣어 납골당에 안치시키는 것도 괜찮습니다. 유골을 화장시켜 모시는 것도 나을 것입니다.

 

법우님과 언니들의 슬픔이 다 토해내지면 동생의 영혼결혼식을 올리지 않아도 될것입니다.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다시 화장을 하고 납골당에 모시는 것은 가능합니다.

어디까지나 직계 유족의 결정에 달려있습니다.

 

불자의 한사람으로서 바램은 잊을 수만 있다면 깨끗하게 잊는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납골당도 좋지만 오히려 사찰에서 운영하는 수목장은 어떨까 싶네요.

손이 없는 경우인지라

이후 관리 차원에서도 오히려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때되면 굳이 못찾아오더라도 합동으로 설날, 한식, 백중, 추석 등

절에서는 우리의 고유명절마다 차례는 올려 드리고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집에서 고인의 차례나 제사를 올릴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신중하게 협의해서 가족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실을 맺길 빕니다.

미천한 답변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심심한위로의말을먼저올립니다.

문덕인명은제천이라는말이생각납니다.

제가판단해볼때는될수있으면손을되지않는것이

좋을듯합니다.

화장이후에가까운곳에묻었다하니손을타지않는

것이합당하다고봅니다.

처음에납골당에안치했으면문제가없었을것으로보이나지금다시

납골당으로처리한다는것은좋은판단이아닐것으로보고단지동생은

떠났지만마음에간직하는방법이지금은최선의방법이지않나하는생각

정납골당으로안치를시키실려면전문가의고견을청취하시고조치를취

하는방법을모색해보시는것도좋지않을까하는생각.

                  옥령 손영호.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마음이 변치 안으시겠네여.

이미 죽어 다른 세상에 가셨지만 유가족분의 마음에는 항상 있읍니다.

기억과 지난 날의 추억들이여.

저두 어렸을때 동생을 죽고 그냥 산에다 뿌렸습니다.

그래도 사진과 이름 지난 날의 과거가 생각이 납니다.

지금 사황에서는 유골 안치가 가능 합니다.

저는 벽제 경은 낙원 이라는 곳에 분양 사무실에서 근무 하고 있는 유원준 대리 입니다.

서울 경기 수원 쪽에서 많이들 오시는 곳 이기도 합니다.

만일 혹여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벽제경은낙원 납골당 유원준 대리를 찾아주세여.

031-969-8444 입니다.

힘드신점 있으시다면 어느 곳이든 찾아가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곳에 있을 겁니다.

저두 제 동생이 좋은 곳에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

동생이 생각이 나면 지난 날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구요.

벽제 경은 낙원은 시설은 그리좋치 않으나 명당 자리 입니다.

가격도 다른데 비해서 싼 편이구요.

아무튼 하루 빨리 결정하시는 편이 유가족 분의 마음을 편히 하는 거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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