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에 관심있는 한 사람입니다...

동양철학에 관심있는 한 사람입니다...

작성일 2008.03.27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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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동양철학에 대하여 아주 큰 관심을 가지고있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개인적으로 도가사상에 큰 믿음을 가지고있는데

 

불가쪽 사람들역시 그 명칭은 다르지만 같은 가르침을

 

받고있다고 생각되기에 불교인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타 종교를 비방하는 행위는 금물이라고 생각하지만,

 

맹목적인 믿음을 아주 싫어하는지라...

 

여러종교에 대한 모순점을 적어보고싶습니다...

 

 

우선 세상의 여러 종교에 시발점... 역사에 대하여부터 말해보고싶은데...

 

거의 모든 종교의 시발점은 지금으로부터 약 4천여년전 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즉 기원전 2천년경이 되겠죠...

 

불교의 시발점또한 약 4천여년전이며, 중국 북파계열의 도가사상, 유교사상 또한

 

약 4천여년전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또한 이 모든 동양종교는 기본적으로 세상 만물은 돌고 돈다는 윤회설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모두 기본적으로 세상의 구성은 음양오행으로 되어있으며,

 

세상 삼라만상이 음양오행의 조화로 대우주와 함께 돌고 돈다는

 

가르침을 받고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또한 그 창시자는 불가에서는 깨달음을 얻은자 즉, 부처중 한분인

 

석가모니가 되겠으며, 도가에서는 노자, 장자

 

유교에서는 공자가 되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모든 동양적 종교에서는 참된 깨달음을 갖기 위해서는

 

오직 수행만이 길이며, 아무리 기도를 한다 하여도

 

행복을 얻을수 없으며 수행으로 인한 깨달음만이 행복해질수 있는

 

길이라고 배웁니다...

 

즉, 수행만이 오직 108번뇌에서 벗어날수 있는 길...

 

불교의 108배 수행또한 기본은 부처님께 행복을 비는것이 아니라,

 

바름 마음 가짐으로 진정한 깨달음을 얻기위하여 가지는

 

심신수양이 주된목적이겠죠... (속세의 때를 벗겨내는 수행이랄까...)

 

심신수양의 방법으로는 인도의 현재 건강운동으로

 

많이하고있는 스트레칭 요가수행이나,

 

중국계 소림사계열 불가의 무공수행 등...

 

도가에서는 역시 깨달음을 얻기위하여 기공수행을 하죠...

 

또한 참선수행(정좌수행) 은 자신의 진정한 마음...

 

즉, 자신의 내면(자아)를 얻기위하여 마음을 비우고

 

마음을 관찰하는 수행이되겠죠... 즉, 여기서도 깨달음을 얻는것이겠죠...

 

인도의 요가 만트라수행도 여기에 속하겠으며,

 

깨달음을 얻은 부처님의 여러가지 수인 또한

 

참선수행의 여러가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부처께선 불상에 있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고 말하는 것 또한 참선수행을 함으로서

 

몸으로 깨우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은 쿤달리니 각성, 도가쪽 명칭으로는 소주천(소우주)

 

가 되어 우리몸의 6가지 차크라가 개방이 되는경우에만

 

참선수행으로 깨달음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말입니다...

 

 

허나, 서양의 기독교계열은 그 시발점또한 지금으로부터 2천년뿐이

 

되지않으므로 그 역사는 짧으며, 본래 서양의 종교믿음이었던

 

성경의 구약... 구약은 아무래도 현재의 천주교쪽 가르침에 가깝겠죠...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도우며, 하나님께선 우리들은 사랑하신다 라고

 

가르치니 말이죠...

 

또한 천주교에는 그나마 아직 수행자들로서

 

수도생들이 있으며, 신부수업이던가... 묵상수행 (참선수행과 비슷하겠죠...)

 

등이 있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예수계열 기독교는 역사가 2천년뿐이 안되었으며,

 

사후세계는 오직 천국과 지옥으로 나뉘어진다는 너무나 맹목적인

 

믿음을 가지고있으며, 오직 예수를 믿으면 천국, 불신하면 지옥

 

이라는 터무니없는 교리를 가지고있습니다...

 

또한 천국으로 가는길은 하나님께 기도하는것 뿐 이라는 터무니없는 교리...

 

또한 인간은 본래 선이니, 악이니 단정지어버리는 맹목적인 믿음...

 

죽으면 무조건 천국, 지옥 둘중 하나로 가기때문에,

 

제사따위는 필요없다는 말도안되는 믿음...

 

또한 기독교에는 수행이란 개념자체가 없으며, 오직 기도만이 구원받는길

 

이라고 하니... 참 한숨이 절로나오는군요...

 

그렇다면 왜 타 종교에서는 간단하게 기도를 하지않으며,

 

그 힘든 수행을 하는지 원...

 

깨달음을 얻을 생각은 안하고 저러고 있는걸 보면....

 

사실 신이란 어떠한 존재인지에 대해서도 단정지을수 없지 않습니까?

 

단지... 신이라는 존재는 곧 하늘... 대자연, 우주 그 자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영' 의 존재에 대해서는 확실히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세계의 성인중 한명으로 꼽히는 예수라는 인물...

 

기독교에서는 예수가 인류의 죄를 대신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다는 믿음을 가지고있지만...

 

어디니까지나 예수는 동양사상적인 관념에서 본다면,

 

깨달음을 얻은 부처중 한명이며, 부처의 가르침을 받음

 

사람중 한명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독교 자체가 역사가 2천년이니

 

부처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이겠죠...)

 

예수가 깨달음을 얻은 자 였기에, 신비스런 능력또한 지니고 있었겠구요...

 

하느님의 아들이다 뭐다라는 소리를 하기전에 말이죠...

 

하지만 예수가 처참하게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는 것...

 

또한,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의 행위를 보면,

 

예수에게 대항하던 자는 눈이 멀어버리니, 어쩌니 하며,

 

결국 예수가 그 눈을 뜨게하며 예수에게 굴복하니 어쩌니 하는데,

 

남의 눈을 멀게하는 행위 남을 자신앞에 굴복하게 하는 행위가

 

과연 깨달음을 얻은 성자가 할 행동이라고 보이지가 않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내공이 강한사람이면 강한사람일수록...

 

타락할경우,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한다고 생각하는데...

 

참된 깨달음의 길로 가는자는 무한한 행복을 영위한다는것이

 

수행의 목적이며 종교를 가지는 이유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깨달음을 얻은 예수가 저리 비참하게 못박혀 죽은것을

 

보자면, 어쩌면 예수는 타락한 성자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어쩌면, 그래서 성모 마리아계열 천주교와 예수계열 기독교로

 

나뉘어지지 않았나 생각해보구요...

 

또한 예수를 처참하게 못박아 죽인 십자가라는

 

기분나쁜 물건을 자신들 종교의 상징으로 사용하고 있는것을 보면...

 

 

쓰다보니... 생각보다 더욱 기독교에 대한 비방이 들어간듯도 싶은데요...

 

뭐... 욕먹을 각오는 하고 적은 글이기에

 

뭐라고 욕하셔도 좋습니다만...

 

어쨋든 제 생각에 대한 견해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어디서 어디까지 말씀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님의 이해를 돕기 위해 몇 가지 항목으로 나누어서 대답할까 합니다.

 

1. 불교나 유교 도교 등 이른바 동양 종교는 대체로 bc 500년 전후로 발생하였습니다.

 그중에 비교적 불교가 더 오래되었는데 역사적 연구에 따르면 bc560 전후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모든 동양 종교가 윤회를 인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동양 3종교 중 윤회를 구체적으로 인정하고

그에 대한 발달한 교리를 갖고 있는 것은 불교쁀입니다. 유교는 현세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3. 기독교는 구원의 종교고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입니다. 그러니 수행방식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기독교는 "사랑"을 강조합니다. 불교는 "지혜"를 강조합니다. (후에 대승불교가 일어나면서 "자비"가 강조되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기독교에 지혜가없다거나 불교에 사랑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사실은 지혜와 자비는 같이 가는 것입니다. 지혜는 많은데 자비가 없다면 그 지혜는 진정한 지혜가 아니고, 사랑/자비는 많은데

지혜가 없다면 역시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지혜와 사랑이 본질적으로 같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그 중 어느하나만 강조될 때, 모순이 생기고 대립니 생깁니다. 일반적으로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하나님늬 속성 중에서 사랑이 강조된 것입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이 원래 하나님의 뜻인데,

어떻게 된게 자신(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만 사랑한다고 요즘 사람들은 말합니다. 어처구니 없는 발상입니다.

사실 이런 생각은 인간의 짐작이고 인간의 에고의 반영이지 하나님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 조차도 자식들을 평등하게 사랑합니다. 오히려 못난 자식, 말썽 피우는 자식을 더 걱정합니다. 잘난 자식이야 냅둬도 잘 사니가요? 그런데 하물며 창조주라는 존재가 날 믿고 따르는 이는 청상 세계에서 영원히

자신과 함께하게 하고 자신을 믿지 않은 이는 지옥에서 영생하게한다는 발상은 너무나 인간적인/유아적인 발상입니다. 이렇게 기독교에서는 사랑이 강조되다보니(이는 순전히 정치권력과 종교세력간의 타협에 의한 개념입니다.) 지혜가 죽어 버렸습니다. 오죽했으면, 모순되기 때문에 나는 믿는다는 말가지 나왔겟습니까? 지혜로운 삶이 볼 때 모순 점이 발견되므로, "믿음"이 강조되게 된 것입니다. 성겨의 많은 부분들이 글자그대로가 아닌 묵시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은 이른바 깨달음을 얻어야만 알게 됩니다. 그럼에도 변질된 기독교는 "세력확장"을 위해 믿음만이 강조되고, 의심이 생기면, 사탄의 유혹이라고 해버리고,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해달라고 다시 기도합니다. 참된 이치는 믿음을 기반으로 하지 않고 현실에서 증명됨으로서 누구나 합리적으로 이해하고 스스로 그러한 줄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과학을 "이해"하지 "믿지" 않습니다. 진리는 이해의 대상이고 결국에는 증명의 대상입니다.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예수 당시는 신앙에 의해 예수를 믿은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체험함으로써 예수에게 "끌렸습니다." 그 힘은 특히 여성들에게 강력하게 작용했습니다. 사랑은 여성성입니다. 그러니 여성들은 사랑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예수 당시의 막달라마리아는 예수란 존재를 처음보고서도 놀라운 체험을 합니다. 어떤 체험이냐하면 예수가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는지 말이 아닌 마음과 몸으로 느꼈습니다. 처음보는 사람을 그렇게 사랑할 수 있는 예수에 대해 막달라는 무척 놀랍니다. 물론 이는 금생에서만의 인연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전생에서부터 사실 예수와 막달라는 서로 아는 사이였습니다.(기성 예수교에서는 부정하지만, 기독교의 예수도 윤회를 인정했습니다. 윤회는 특정 종교의 교리가 아닌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기독교가 사랑을 전파하는 종교인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구원이 되기 위서는 믿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가진 사랑을 예수가 실형했듯이, 우리 내부에 잠재된 사랑이 현실적으로 실현되어야만 구원이 됩니다. 여기서 구원이란, 외부의 어느 전능한 존재가 나를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내부의 전능한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구속을 이겨내고 부활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십자가에 못박히고 3일만에 부활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기독교는 우리 내부의 사랑의 힘을 발현시켜서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 하지만, 사랑에 지혜가 없으면 미신이요 맹신이 되어버립니다. 사실 진리에 접근했던 많은 크리스찬들이 자신이 어려서 배워온 기도교 교리와 실지 체험의 괴리에서 오는 모순점을 극복하려고 무척 고생했습니다. 사실보다 믿음이 강조되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합니다.

불교는 지혜가 강조됩니다. 사실 불교에서 지혜를 빼면 할 말이 없을 정도로 핵심이 되는 개념입니다. 불교에서는 이렇게 단언합니다. 지혜의 칼이 없으면 번뇌의 도둑을 죽일 수 없다고. 그러므로 초기의 불교도들은 무척 냉정했습니다. 자신의 번뇌를 끊는 것이 최우선이다보니 다른 사람들을 돌볼 겨를이 없엇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지혜가 개발되면, 자비도 동시에 발현합니다.) 그러데 이것이 일반 대중들에겐 불만이었습니다. 누군가 자신들을 따뜻하게 다독거려줄 사람이 필요했던 거지요. 그래서 이른바 대중과 함께하는 대승불교가 등장합니다. 하지만 뒤에가선 다시, 출가자들이 너무 대중(세상 사람들)과 함께 함으로써 승가의 타락을 가져옵니다. 그 부작용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요약하면, 가독교는 이른바 헌신의 길입니다. 즉, 신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 - 돈이든, 명예든, 권력이든, 가족이든, 심지어 자신의 몸이나 목숨까지도 -을 "기꺼이" 다 주어버릴 수 있는 사람이 갈 길입니다. 그런 사람은 타락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속히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됩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그렇게 할 수 없는 사람은 설사 하루 종일 예수를 찾고 예수를 전도하고 다녀도 예수와는 관계없는 사람입니다.

불교는 지혜의 길입니다. 위와 같이 지혜를, 무상의 지혜를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할 수 있는 사람은 속히 깨달음을 얻어 불성을 체득합니다. 진정으로 지혜로운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자비로울 수 있습니다.

말이 길어졌습니다.

4. 예수는 불교와 비교될 때 몇가지 부족하다고 지적받는 것 중의 하나가 예수는 태어날 때도 말구유에서(곧 변변 찮은 곳) 태어났고, 죽을 때도 비참하게 죽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건 껍데기만 본 것이고, 사실 예수의 일생은 각본에 의한 것입니다. 예수의 생애 즉 메시아의 일생은 예수가 오기 오래전부터 예정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탄생부터 사망 부활까지가 다 각본에 따라 충실하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물론 예수의 주위엔 그가 충실히 일을 이룰수 있잇는 보조자가 있었습니다. 성경을 다른 각도로 읽어보면 이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른바 천사들이 예언을 이루기 위해 안배를 다 해 줍니다. 그래서 예수는 죽을 때, "다 이루었다."고 말합니다. 사실 예수는 얼마든지 십자가형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능력으로 충분히 가능했지만, 성경의 예언을 이루기 이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는 사랑을 전파하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폭력" 때문에, 예수의 죄라기 보다는 "자신 내부의 그리스도(사랑)"을 거부한 군중들과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 죽게 됩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예수가 타락해서 그렇게 된다고 보시는 것은 너무 피상적 관찰입니다. 예수의 멧세지는 앞에서 말했듯이 폭력이 아닌 사랑입니다. 그 어떤 폭력에도 사랑/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대응하는 것, 그것이 예수, 곧 그리스도의 멧세집니다. 당시 사회 그리고 지금 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지를 그 뿌리로 하는 폭력에 있습니다. 지금 세상이 얼마나 폭력으로 점철되어있는지 살펴보싶시오. 그럼에도 이 세상을 바로 그렇게 만들고 있는 주범이 기독교 계열 종교 내지는 그것을 종교로 갖고 있는 사람이란 것은 또 얼마나 아이러합니까?

결론하자면, 예수가 낮은 자로 태어난 것은, 모든 낮은 자의 상승을 시범보이기 위한 것입니다. 십자가의 부활은, 곧 박해 속에서도 사랑을 포기하지 않음에서 오는 진정한 영적 부활의 시범입니다.

또 생각나는 불교와의 차이점은 불교는 귀족 종교입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그 명맥을 왕이나 대신과 같은 막강한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주로 보존하고 발달시켰다는 뜻입니다. 교조 자신도 왕족 출신이고. 그래서 불교는 모든 것을 버리게 합니다. 붓다의 일생이 보여주는 멧세지는, 아무리 세속적으로 높은 지위,명예, 부귀, 기타 등등도 불법을 이루는데는 모두 장애가 되는 것이므로 기꺼이 버릴 수 있는 용기를 기본 자질로써 요구합니다. 끝없이 자기를 비우고 낯춤으로써 오히려 가장 높은 자, 가장 귀한 자가 되는 전략입니다. 반면 예수는 밑에서 시작하여 올라가는 방향을 취했습니다. 그리하여 최후엔 승천으로 끝납니다. 이는 가난한 자, 핍박받는 자, 천한 자라 할지라도 (구체적으로 막달라와 같은 천한 사람)도 얼마든지 회개하면 구원된다는 멧세집니다.

5. 예수의 저주에 대한 이야기

성경에 보면 명백한, 인간적 오류를 범하는 예수의 일화가 나옵니다. 무화과 나무를 저주한 것이라든가..님이 말씀하신 구절은 제가 확인해보지 않아서 뭐라 말씀드리진 못하겠군요. 물론 기독교 계열에서는 그것을 변명하긴하지만, 사실은 그것이 예수의 한계입니다. 예수는 무조건적 사랑의 입장에 있지 않았습니다. 이른바 자신과 코드가 맞는 사람들에겐 사랑이 통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랑들에게 예수는 골칫덩이였으니까요. 사실 그것이 십자가형을 부른 직접적 원인이지요. 좋게 말하면 正,邪가 분명한분이었지만, 정사를 넘어서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면, 세상엔 투쟁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독 과거의 역사는 종교에 의해 더 많은 싸움과 핍박이 있엇습니다. 무지가 지배하는 종교가 얼마나 무서울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자꾸 남의 종교 욕하긴 뭣하지만, 한 가지 예만 들면, 예전에 스페인인가요, 그 사람들이 남아메리카에 진출하면서 무수한 애기들을 죽였습니다. 세례만 주고 말이지요. 그게 다 무지한 신앙에서 온 무서운 폭력의 전형적인 예입니다. 나는 생각해 봅니다. 차라리 그사람들이 종교를 몰랐다면 그렇게 끼지 할 수 있었을까? 과연 그들이 당시의 토백이 남미인들을 미개인이라고 부른 것이 정당한가? 이 일은 그 때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지금도 알게 모르게 "그들"에 의해 폭력이 자행되고 있으니까요...신학적으로 말하자면, 신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했습니다. 그러므로 남의 자유의지를 반하는 행위는 설사 그것이 남을 위하는 명분으로라도 신의 의지에 반하는 것임을 분명히 알고가야할 것입니다.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그냥 쓰다보니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습니다. 기독교 얘기하면 저도 모르게 열받아서리....지금도 그들이 행하는 폭력은 말도 못합니다. 할말이 많지만...그만 하렵니다.

6. 어떤 종교를 택하느냐는 그 종교의 진실성에 관계없이 본인의 성향에 달려있습니다. 도교쪽에 끌리신다면, 그것은 전생에서부터 그쪽으로 관심을 두었거나 조금이라도 그쪽 수행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쪽에서 영험/효과를 보기가 훨씬 쉽습니다. 금생에 불교쪽으로 기울어 승려가 된 사람도 전생에 도가 수행을 했던 사람은 불교 경전보다 도가쪽 경전에 더 믿음이가고 그쪽 수행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도가쪽 수행은 위험합니다. 스승이 없으면 포기하십시오. 아니면 국내에 중국 화산파 장문인이 계시니 그분께 의지해 보시는 것도 권할만합니다만 솔직히 전생에 인연이 없으면 금생엔 그냥 관심을 가지는 정도면 몰라도 뚜렸한 성취를 보긴 힘듭니다. 곽종인 장문인은 이미 전생에서부터 도가수행을 해오던터라 또 스승인연이 있어서 비교적 쉽게 성취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호흡을 수십년해도 성취가 없는 사람 수두룩합니다 물론 건강을 챙기는 정도라면 무방합니다만, 일정한 경지에 오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누군가 해서 되었다면, 사실 그 사람은 이미 기초가 있던 사람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ps : 그리스도와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비판할 생각이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love and peace with you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석가는 결코 신적인 존재가 아니다.

석가는 우리와 똑 같은 사람이다. 석가는 생,,, 사의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80세에 이질병으로 죽고 만 젃이다.

 

어떻게 이질병으로 설사를 하다가 죽어간 사람이 산사람에게 복을 준단 말인가!

이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석감노니는 복을 준다는 말을 해 본적이 없다. 그와 엇비슷한 말조차 한 적이 없다. 그런데 왜 죽은 석가에게 복 달라고 비나!

 

석가모니가 죽으면 석가모니가 어떻게 될 것이라고 했는지 아는가!

석가는 석가의 제자들의 끈질긴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제자들이여! 그것은 흙도 없고, 물도 없고, 공기도 없고, 빛도 없고, 무한한 공간도 없고, 무한한 시간도 없고, 어떠한 존재도 없고, 관념형성도 없고, 비관념형성도 없고, 이승도 없고, 저승도 없는 상태이다. 깨어나는 것도 사멸하는 것도 죽어가는 것도 없고, 인과도 없고, 변화도 없고, 불변도 없다.(Sacred Books of Buddhists, Vol2, p. 54)

 

이것이 석가의 열반이다.

이것이 석가의 사후 상태이다. 그러니 석가가 열반에 들었다는 것의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신이 되었다는 것이 아니고, 신적 존재가 되었다는 것이 아니다. 뿐 만 아니라 무엇을 알고 느끼고 생각하는 인격적 존재로 존재하는 것조차 아니다. 그러니 아무리 절에 가서 절을 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으며! 아무리 빌면 무슨 소용이 있나!

 

그런데 왜 부처를 공양하며 부처의 형상에 절하고 비는가! 부처는 복을 줄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이러한 사실을 불교지도자들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말하지 않는다. 이런 사실을 알면 부처 공양하러 절에 갈 사람이 존재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속아서는 결코 안된다. 부처에게 복을 달라고 비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1부와 제 2부에 소개된 성철의 고백 증거 자료.

 

1987.4.23 조선일보 7

1993.11.5 조선일보 15

1993.11.5 동아일보 31

1993. 11. 4. 중앙일보 23

1993. 11. 5. 경향신문 9

 

<왜 성철스님은 천추의 한을 안고 떠났나?>

 

왜 성철스님은 천추의 한을 안고 떠났나  
류법상 | 삶과꿈 | 1998.10.24
평점10.00 | 네티즌리뷰 1건 | 최저가 5,230원 구매하기
책소개 : 불교사상 보기 드문 초인적인 극기수행과 용맹정진을 통해서 큰 깨달음을 얻어 견성성불의 높은 경지에 이 르러 국불교계를 대표하고 지도하던 성철스님 지옥에 떨어진다고 천추의 한을 안고 세...

성철스님은 천추의 한을 안고떠났나  

류법상 | 삶과꿈 | 1998.10.24

평점 10.00 | 네티즌리뷰 1 | 최저가 5,230구매하기

목차 : 001. <왜 성철스님은 천추의 한을 안고 떠났나?>002. -성불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성철스님003. -그가 말년에 새롭게 깨달은 것004. -왜 그는 천추의 한을 안고 떠났나?005. <성철스님이...

 

 

불교

 

힌두교의 무사 정치 계급인 크랴트리아 층은 사제 계급인 브라만의 부패와 타락, 종교적 권위와 사회적 지도력의 악화에 대하여 불만을 품고 개혁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하게 되자. BC 6세기 말에서 4세기 초에 불교라는 새로운 종교를 형성하게 된다. 힌두교의 사문들은 힌두교의 경전인 베다나 브라만들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서, 제사 행위와 내세를 거부하는 자유 사상과 새로운 종교 운동을 전개하였다.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도 그 사문들 중의 한 사람이었다.

 

석가는 제행무상인이란 불교의 교리를 전제로 일체의 절대자를 명백하게 부정하고 있다. 이와 같이 절대자를 부정하는 것 때문에 불교는 종교가 아니라 철학이라고 말하는 학자들도 있다.

 

불교에서는 유에서 유가 발생하지, 무에서 유는 절대로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불교의 목적은 윤회의 세계로부터 탈출하는 것(열반)이다.

 

불교의 신앙의 대상.

 

불교는 어떤 절대자의 힘에 의하여 신앙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수양과 노력에 의하여 불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철저한 자기자신의 수양을 말한다. 불타는 어떠한 교설이나 권위를 받아들여선 안된다. 불타 스스로가 받아들이고 실험, 검증함이 필요하다.

 

불교의 신관

 

불교는 무신론이다. 불교 교리의 핵심인 공사상의 연기설이 주장하는 것은 일체 존재의 상대성 앞에 어떠한 인격적 혹은 추상적 절대자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불교에서는 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신의 존재 자체를 거부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불교는 종교라기보다 철학이다.

 

불교의 교의

 

불교의 신관

석가모니는 당시 인도에 있었던 일반 철학파의 한 사람으로써 브라만교에서 주장하는 절대초월신을 연기(불교의 핵심 교리), 공사상(불교의 핵심 교리)을 통해 부정했던 인물이다.

불교의 이런 무신론의 성격을 크리스마 험프레이는 무신론이고 무영의 불교 철학이라고 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독일의 유명한 불교학자 게오르그 그림 박사는 불교는 다른 종교에서와 같은 그런 신을 갖고 있지 않으며 오직 인격적 신의 관념을 완전히 버린 자만이 불교를 알 수 있으리라.고 확언하였다. 불타는 임종시에 해탈의 길은 결코 불타에게 있지 않고, 어떠한 유형, 무형의 것에도 있지 않다고 가르쳤다.

 

불타의 설법도 그 내용 자체에 어떤 절대적 가치가 있는 게 아니라. 그것은 다만 방편에 불과한 것이다.라고 했다.

그런데 놀랄만한 사실은 신을 완전히 부정한 석가모니가 후기 불교에 의해 예배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불교가 우상 숭배의 종교임을 입증해 준다. 브라만교의 우상 숭배에 반대해서 일어난 불교 자체가 우상 숭배로 발전한 것이다.

만일 석가가 후대 불교도들에게 신격화 되었다면, 도덕적으로 훌륭하게 살다 간 인물 중에 신격화가 될 자격이 있는 자는 무수히 많아야만 한다.

 

비교종교학 , 최정만, 이레서원

 

비교종교학  
최정만 | 이레서원 | 2004.05.10
평점9.50 | 네티즌리뷰 4건 | 최저가 21,250원 구매하기
책소개 : 추천사인간은 문화 속에서 숨 쉬며 살고 있고 그 문화의 중심에는 종교가 있고, 종교의 한가운데는 세계관이 있다. 종교 이해의 접근은 궁극적으로 인간이해의 접근이다. 이 책을 통해서 문화, 종교, ...

 

크래머 교수는 중고를 비 신론적 윤리적 가르침, 즉 신을 철저히 배제하고 윤리와 정신 개발을 강조하며, 자기 훈련적이며, 인간 중심적인 체게라고 묘사했다. 석가에 의해서 가르쳐진 불교는 결코 신앙과 숭배의 체게가 아니다. 석가는 기도를 가르친 적이 없으며, 찬양을 가르친 적도 없으며, 영생을 제시한 적이 없다. 또한 석가는 심판이나 영벌을 경고한 적이 없었다. 석가는 인과의 오랜 사슬의 원천이 되는 궁극적 실체나 제일원인에 관해서 생각하기를 거절했다. 왜냐하면 우주가 그것의 외형에 불과한 궁극 원인은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열반의 개념에 최소한의 궁극적인 내용을 제공했을 뿐 미래의 삶에 관해서는 침묵을 지켰다. 불교는 종교라고 거의 할 수 없는 것이고, 도덕 철학이자, 도인 것이다.

 

초기의 불교는 그 영역이 인도에만 존재했는데, 이 시기의 불교는 소승불교라고 불리워졌다.  후기의 불교는 대승불교가 된다.

소승불교와 대승불교의 차이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무엇보다 소승불교는 석가를 위대한 스승, 현자이며 인간에게 해탈의 도를 가르쳐 준 스승이라고 받아들인다. 따라서 인간은 우주에서 자기 자신밖에 없으며, 자신의 노력으로 해탈에 이른다고 보았다. 그러나 대승불교는 석가의 은총에 의해서 해탈을 얻는다고 믿는다.

 

법화경.

 

법화경은 B.C 2세기와 A.D 2세기 사이에 기록되었는데, 이 책은 불교도들의 전통적인 신앙과 원시경전과는 다른 많은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므로 남묘호랑게교들이 법화경에 부처의 참된 가르침이 믿고 있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법화경은 불교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영생의 교리를 가르치고, 석가를 신격화 하고 있다. 석가를 신격화 하는 행위는 힌두교에서 빌어온 것이다.

 

불교적 세계관은 근본적으로 인격적인 창조주를 부인하며, 세계는 신의 섭리에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자연에 의해서 움직인다고 주장하였다. 한마디로 볼교는 인격적인 절대자를 완전히 부정한다. 따라서 불교에는 단지 부처가 잇는데, 부처는 깨달은 자로써 열반에 이르는 길을 보여주는 안내자일 뿐이다. 불교도들 중에 석가를 신격화하는 인물들이 있는데, 그것은 엄연히 원시불교와 대립되는 것으로써 불교의 원래 출발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다.

 

불교의 가르침에 의하면 인간은 실체가 아니며, 따라서 인간은 가치가 없고, 단지 일시적인 존재일 뿐이다. 불교가 안고 있는 또 다른 문제점은 그 않에 많은 종파가 이어서 각기 다른 형태의 교리들을 주장한다는 것이다. 그 정도가 심각해서 모순되는 교리들이 불교의 종파간들 사이에 발견되어진다. 그러므로 어떤 학자들은 불교를 하나의 종교로 보기보다 여러 종교들의 집합체라고 말한다.

 

<세계의 종교들.  이현갑. 청파.>

 

세계의 종교들  
이현갑 | 청파 | 199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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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종교들  
이현갑 | 청파 | 199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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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원래 모습안에 기도문이란 있을 수 없다.

그리고 불교는 철학적 무신론이다. 또한 불교의 원시 경전은 아함경으로써, 대승 불교 경전들과 상당히 차이를 보인다.

본래 불교의 창시자 석가는 죽을 때 유언하기를 네 자신과 진리를 등불로 삼고 살으라. 다른 것을 의지하지 마라.라고 했건만, 세월이 흘러 지금은 많은 불교가 석가를 버리고 아미타를 신으로 내세우고, 빌고 기도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

시대가 흐름에 따라 불교는 원래 석가모니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변질되어버렸으니, 결국 불교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뒤죽박죽이 되고 말았다. 말로는 신이 없다고 하면서, 행위로는 빌고, 복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으니 자기 모순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대승불교는 석가모니와 멀어지는 것을 염려하여 석가(소승불교)와 아미타(대승불교)를 하나로 뭉칠 생각을 하고 머리를 쓴 나머지 괴상한 이론을 만들게 되었다. 즉 본래 부처는 한명인데, 인간에게 여러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하기에 이르게 되었다.

그 결과 그들은 신격화된 부처를 내세움으로써 결국 유신종교로 변질되고 말았다.

본래 석가와 아미타를 한 존재로 묶으려고 한 의도와 달리 석가와 대승불교는 점점 더 멀어지게 된 것이다.

 

모든 스님들이 죽기 전에 깨달았다고 하고 한 마디씩 하고 죽으니, 그 결과 교리가 어떤 일관성을 가질 수 없고, 핵심도 없게 되었다. 결국 잡탕이 되고 말았다.

불교의 교리는 계속해서 진화해 나갈 것이다.

 

결국 불교는 석가모니의 소승불교(철저한 무신론)에서 아미타의 대승불교(유신론)로 변질되어 버렸다.

 

<불교와 기독교의 비교, 지봉운 지음, 한국 로고스 연구원>

 

불교와 기독교의 비교  
지봉운 | 영문 | 200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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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불교와 기독교의 교리를 비교한 연구서. 두 종교의 교리를 열거하여 논하고, 가장 중요한 사상들을 해설하였으며, 고찰했다.

 

 

 

싯타르타는 19세에 콜라성의 공주요, 사촌 동생인 '야소다라'와 결혼해서 아들 라훌라를 낳았다.

 

석가의 죽음.

 

석가는 35세부터 80세까지 45년 동안 동냥하는 탁발승으로 살면서 나이 80세에 불교도인 춘다의 집에서 공양하는 음식ㅇ를 먹은 후 병이 들어 눕게 되었따.

 

석가는 죽기 직전에 이런 가르침을 편다. "너희들은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기를 의지하여라."

 

초기 불교 경전으로는 석가의 가르침을 기록한 '팔리 삼장'을 총괄하여 아함경이라 부른다.

 

BC.1세기 무렵 새로운 종교운동이 일어났으니, 기존 승단의 폐쇄적인 태도를 '소승'이라 비판하고, '대승'이라는 종교 운동이 일어났다.  이 때부터 불교는

소승과 대승으로 갈리지게 되었으며, 경전도 소승 경전과 대승 경전으로 나뉘게 되었다.

 

1) 소승경전 (기원전 1세기 이전)

아함경 ->  가장 오래된 초기 경전으로 석가의 가르침이 제대로 보존 되었으며, 그 이후에 기록된 소승경전과 대승경전의 뿌리가 된다.

그러나 대승불교에서는 아함경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2) 대승경전 (기원전 1세기 이후)

 

아미타경에서는 석가의 깨달음과 열반을 설하지 않고 관음보살과 세지보살과 같은 가공인물을 등장시켜서 구제를 설한다.

 

 

불교는 원래 신앙의 대상으로서 신을 인정치 않았으나 세월이 지남을 따라 불타 자신의 숭배의 대상이 되고 말았으며, 그 밖에도 무수한 잡신들과 보살등을 믿게 되었다.

 

 

불교의 교설도 세월이 흐름달 따라 변모되고 도 복잡하게 되었다.

 

인과응보설.

 

불교는 무신론종교이나, 인과 응보의 법칙을 믿는다.

 

이것은 이 우주간에 편재한 '행동의 법칙'으로써 피할 수도 없고, 막을 수도 없는 비인격적이요. 공정무사한 도덕적 보응의 원리이다.

 

열반의 근본 뜻은 '분다, 꺼진다는 것으로, 위에 말한 '멸', '적멸'의 뜻이다.

 

열반은 인격과 의식의 완전 소멸을 뜻하는 것이다.

 

 

-세계 7대 종교.

 

:
세계 7대 종교  
지봉운 | 영문 | 1996.08.01
평점0 | 네티즌리뷰 0건 | 최저가 6,300원 구매하기

 

 

1.       불교는 무신론이다.

 

불타는 브라호만의 절대적인 신을 부정하면서, 연기와 공사상을 제시한 무신론자였다.

불타의 사상은 당시의 모든 사상과 구별짓게 했다.

 

불타는 자신의 사상의 특징을 나타내기 위해서 내세운 사상이 제행 무상 인에 의하여 상주 불변하는 일체의 절대자를 명백하게 부정했다.

 

이와 같은 절대자의 부정 때문에 불교를 종교가 아니라 척ㄹ학이라고 말하는 학자들이 많다.

 

불교의 이런 무신론적인 성격을 크리스마험프에니는 무신이고 무영의 불교 철학이라고 하였다. 또한 최근에도 독일의 유명한 불교 학자 게오라그 그림 박사는 불교는 모든종교에서와 같은 그런 신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오직 인격적인 신의 관념을 완전히 버린 자라야만이 비로소 불교를 알 수 있으리라고 확언하였다.

불교의 발생 동기는 신을 부정하는 데서 출발했다.

불타는 이 아니고, 중재자도 아니고 속죄자도 아니고, 심판자도 아니다.

불교에서는 신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음을 물론, 그것을 거부한다.

그러므로 불교는 무신론이다.

1)      불교는 무신론이다.

 

불타는 일반 철학파 중 한 명으로 연기공을 제시한 무신론자였다. 불타의 사상은 당시의 인도의 모든 사상과 구별 짓게 했고 불교의 특징을 나타내기 위하여 불타가 내새운 제행무상인에 의하여 자기원인적으로 존재하여 상주불변하는 일체의 절대자는 명백하게 부정되고 있다. 이와 같은 절대자의 부정 때문에 불교는 종교가 아니며 철학이라고 말하는 학자들도 있다. 불교의 이런 무신론적 성격을 크리스마험프에는 무신론이고 무영의 불교철학이라고 하였다. 또한 최근에도 독일의 유명한 불교학자 게오르그 그림 박사는 불교에는 다른 모든 종교에서와 같은 그런 신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오직 인격적 신의 관념을 완전히 버린 자라야만 비로소 불교를 알 수 있으리라고 확언하였다. 불타는 죽어가면서 해탈의 길은 결코 불타에게 있지 않고, 기타의 어떤 유형 무형의 것에 있지 않다고 누누히 가르쳤다. 불교 교리의 핵심인 공사상과 연기설이 주장하는 일체존재의 상대성 앞에 인격적 혹은 추상적 절대자도 존재할 수 없다. 불타의 설법도 그 내용 자체가 절대적 가치가 아니라, 다만 응병야약식 방편에 불과 했다.

 

불교에서는 신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음을 물론, 그것을 거부한다.

 

불교는 원래 신앙의 대상으로서 신을 인정치 않았으나 세월이 지남을 따라 불타 자신의 숭배의 대상이 되고 말았으며, 그 밖에도 무수한 잡신들과 보살등을 믿게 되었다.

 

 

불교의 교설도 세월이 흐름달 따라 변모되고 도 복잡하게 되었다.


기독교와 불교의 비교론  
서재생 | 신애 | 199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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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기독교와 불교의 교리.성립을 살피고, 한국에의 전래 를 상호 비교 고찰한 저술.

 

 

 

마야하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석가의 해탈을 종교로 승화시켰다는 사실이다.

 

1)      석가가 창설한 수도원에서 모든 수도승들은 자기의 힘으로 통찰력에 의한 해탈을 추구했다. 그러나 이제 불교도들은 곧 그들의 책임감을 잊어버리고, 실제로 권위에 복종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2)      원래 석가의 가르침에 의하면 인간은 기도, 은혜, 제사가 아니라 지식에 의하여 해탈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지식은 개인의 도덕적 생활을 통한 통찰력에 의하여 얻을 수 있다. 석가의 설법을 일단 들은 사람은 자기 자신의 힘으로 그것을 추구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석가의 교리는 종교가 아니라 인간력에 바탕을 둔 철학이었다. 그러나 인간의 노력에 의한 해탈의 개념은 곧 사라졌다. 이제 불교도들은 석가를 신으로 만듦으로써 불교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믿게 되었다. 단순히 교리를 가르쳤던 석가는 불교도들에 의해 이제 모든 신들 중에 강력한 신으로 변형되어졌다. 석가의 통찰력에 대한 믿음은 철학적인 신념의 상태에서 석가에 대한 신앙으로 바뀌어 졌다. 석가는 지혜를 석가의 인성에다가 첨부시킬 의향은 조금도 없었다. 그러나 불교도들은 이제 석가에 대한 인간적 존경심을 버리고, 석가를 신으로 만들었다. 침묵으로 상징되는 석가의 인간성이 여러 가지로 신격화 되었다. 불교도들은 이제 신비로운 열반보다는 유한한 영혼에 더욱 가까운 감각적 극락에 살게 되었다.

 

 

석가가 기원전 480년에 죽은 것은 역사적으로 확실한 것 같다. 처음에 석가는 고통스러운 병마를 참고 살려고 앴서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체념한 듯이 이렇게 말했다.

3개월이 지나면 완전한 자는 열반으로 입적할 것이다.

(중락)

석가는 이렇게 대답했다. (중략) 완전한 자는 그 자신이 세상을 인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이제 늙었고, 여든살이 되었으니 끝날 떄가 되었다. 오 아난다여. 그대는 그대 자신의 등불이 되어라. 네 자신에게 의존해라. 진리를 등불로 삼아라. 진리 속에서만 깨달음을 찾아라.

 

 

1.       부처의 개념.

 

많은 학자들(불교도이든 비불교도이든)에 의해서 무신론자로 간주되었고, 신의 존제에 대해 생각하기를 거부하였던 인간 석가가 이제 그 자신이 많은 마야하나 불교도들에 의해서 숭배를 받고 있다.1

 

2.       석가에 대한 평가.

 

석가의 교리, 어휘, 사고 형태, 개념행위에 있어서 새로운 것은 전혀 없다.

금욕, 금욕적인 단체, 수도원의 생활은 오래 전부터 인도에 존재해 왔다. 숲속의 은둔자들은 여러 계급으로부터 나왔고 또 언제나 존경을 받아 왔다. 지식에 의한 해탈이라는 개념도 이미 요가에 있었다. 이렇게 보면 불교의 교리는 상변성에 근거를 둔 힌두 철학의 완성같이 보인다.

 

<출처 : 소크라테스,공자,석가,예수,모하메드/ 야스퍼스, 칼 /  강남대학교 출판부, /  2001>

 

소크라테스, 공자, 석가, 예수, 모하메드  
카를 야스퍼스 | 황필호 | 강남대학교출판부 | 2000.12.15
평점0 | 네티즌리뷰 0건 | 최저가 9,000원 구매하기
목차 : ... ...264. 소크라테스적 삶의 본질 ...295. 재판 ...406. 플라톤이 본 소크라테스 ...467. 소크라테스 이후의 소크라테스 ...578. 소크라테스의 영원한 의미 ...65공자1....

 

 

 

꼭 구원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언젠가 저와 함께 천국을 거니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그럼 샬롬 ^^*

 

 

미국인 10명 중 8명 “예수님 부활 믿어”

“부활절이 가장 중요한 휴일” 답변도 43% [2008-03-24 09:46]

미국 성인 10명 중 8명이 예수님의 부활을 역사적 사실로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라스무센 리포트가 미국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예수님이 역사상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이라는 응답이 83%에 달한 반면, 그렇지 않다(7%)거나 잘 모르겠다(10%)는 답변은 17%에 그쳤다.

예수님이 죽은 후에 다시 살아나셨음을 믿는다는 응답도 76%여서 미국 성인 대다수가 예수님의 부활을 사실로 믿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온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답변도 77%에 이르렀다.

한편 응답자의 43%는 성탄절이나 독립기념일보다 부활절을 더 중요한 휴일이라고 밝혔다.

손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성경이 참 역사의 기록임을 보여주는 고고학적 증거들 (Archeological Evidence of the Bible's Historical Records)

7. 애굽의 열 가지 재앙 : 기적인가, 자연현상인가? (The ten plagues of Egypt : Miracles or 'Mother Nature')
8. 노아의 16명의 손자 : 고대의 지명과 민족들의 이름 속에 남아있다. (The Sixteen Grandsons of Noah)
9. 이집트 연대기와 성경 : 현장 고고학자 데이비드와의 대화 (Timing is everything : A talk with field archaeologist David Down)
10. 성경의 권위로 다시 돌아가자!
11. 창세기에 간격이 있는가? : 간격이론(Gap Theory)이란 무엇인가? (From the beginning of the creation)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에 대한 증거들



비숍 팔레이와 시계제조공

약 200년전 영국인 목사였던 비숍 팔레이는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증거들에 관한 책을 썼다. 그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복잡하고 설계와 목적을 보여주는 많은 생물들이 있음을 제시하고, 이러한 생물들은 지적존재인 창조주에 의해 창조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런 논리 중에서 그는 시계제조자 논증으로 알려진 것을 통해서 시계는 시간을 말해주는 목적이 있음을 지적했다. 그 다음 그는 시계가 얼마나 복잡한가를 기술하였다. 오직 숙련된 시계 제조자만이 시계부속들을 조립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그는 시계의 구조와 기능에 관한 모든 것은 목적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그런 다음 그는 시계가 지적인 마스타 플랜에 따라 조립되는 면을 기술하였다. 그는 이런 복잡한 조직은 그것을 조직한 사람에 의해서만 가능하고, 원대한 마스타 플랜은 그 계획입안자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목적성이 있다는 증거는 곧 지적인 창조자가 존재해야 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의 주장은 이 세계에는 한 시계제조자의 존재를 지지할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다는 것이었다.

비숍 팔레이는 시계보다 훨씬 복잡하고 훌륭하게 설계된 많은 생물들의 존재를 지적했다. 그것들의 기원은 오직 그것을 설계하고 창조했던 지적인 존재에 의해서만 설명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의 주장들은 결코 반박된 적이 없었으나, 1859년 다윈의 진화에 관한 책의 출판과 진화론적 사고의 지속적인 침투와 함께 비숍 팔레이의 주장들은 단순히 잊혀지거나 무시되어졌다.

오늘날 우리는 생물체들이, 심지어 가장 작은 현미경적 생물체일지라도, 얼마나 복잡한지 겨우 이해하기 시작하였다. 오늘날에는 비숍 팔레이의 주장들은 200년 전보다 훨씬 강력하다. 왜냐하면 우연과 확률에 기초한 진화과정에 의해서는 그것의 기원을 설명할 수 없는 생물의 예를 지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봄바르디어 딱정벌레

봄바르디어(폭격수) 딱정벌레는 세계의 온대 지역에서 발견된다. 그것의 길이는 3.5cm정도이며 아주 복잡하고 효과적인 방어기구를 가지고 있다. 적이 적당한 위치에 들어 왔을 때, 이 작은 딱정벌레는 그 꼬리에 달린 두 개의 연소관으로부터 매우 뜨겁고 가려움을 일으키는 개스를 뿜어낸다. 타임-라이프 출판사가 펴낸 “곤충들”(뉴욕, 1962)에 실린 일련의 사진들은 먹이감으로 생각하면서 봄바르디어 딱정벌레에게 접근하고 있는 두꺼비를 보여 준다. 그러나 봄바르디어 딱정벌레는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 두꺼비가 그 봄바르디어 딱정벌레를 잡아채기 위해 입을 여는 순간 그 딱정벌레는 연소관을 움직여 가스를 발사한다. 두꺼비 얼굴의 표정은 믿을 수 없을 정도이다. 그것의 혀는 축 늘어져 있고, 갈 수 있는 한 가장 빨리 뒷걸음치고 있다. 한편 그 작은 봄바르디어 딱정벌레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유유히 사라진다.

과학자들은 봄바르디어 딱정벌레를 처음 발견했을때, 그것이 이런 놀라운 일을 어떻게 해낼 수 있는지 매우 궁금했다. 헤르만 쉴트코네흐트 박사를 포함하여 몇 명의 과학자들은 그와 관련된 과정을 이해하기 위한 연구를 하였다. 사용되는 기관의 유형을 연구하기 위해 그 딱정벌레에 대해 외과수술을 하여 그 기관을 추출해 냈고, 그 딱정벌레가 사용하는 화학물질이 어떤 것인지를 알기위해 그 기관 안에 들어있는 화학물질을 채취했다.

봄바르디어 딱정벌레는 2벌의 기관을 가지고 있음이 밝혀졌다. 1벌의 주머니에는 물에 녹아 있는 하이드로퀴논과 과산화수소가 각각 들어있다. 이 두 화학물질을 혼합하면 과산화수소가 하이드로퀴논을 산화시켜 그 혼합물은 갈색 죽과 같이 된다. 봄바르디어 딱정벌레는 과산화수소가 하이드로퀴논을 산화시킬 수 없도록 신기한 억제물질을 분비한다. 그 딱정벌레 안에서 두 화학물질의 혼합물은 전혀 화학반응 없이 공존한다. 그 용액은 수정과 같은 맑은 상태로 유지된다.

봄바르디어 딱정벌레가 위협을 받거나 그의 소형 대포를 사용해야할 때, 그는 두 저장 주머니로부터 두 연소관으로 화학물질 용액을 분사한다. 연소관에서 딱정벌레는 두 종류의 효소 - 카탈라제와 페록시다아제를 분비한다. 효소는 자신은 변화되지 않으면서 화학반응이 매우 빠른 속도로 일어나도록 하는 촉매이며, 한 분자의 촉매는 거듭 거듭 사용될 수 있어서 때때로 1분에 수십억 번 이상 사용될 수 있다. 박테리아로부터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물들은 단백질로 이루어진 촉매를 갖고 있으며, 이것을 효소라고 한다.

카탈라제는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로 급격하게 분해시키는 효소이다. 페록시다아제는 그 산소를 사용하여 하이드로퀴논을 독성이나 가려움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인 퀴논으로 급격하게 산화시키는 촉매작용을 한다. 이 모든 일들은 봄바르디어 딱정벌레의 연소관에서 아주 급격하게 일어나 그 용액과 기체를 100℃ 까지 가열시키고, 많은 압력을 발생시킨다. 그 압력이 충분히 높을때 봄바르디어 딱정벌레는 연소관 끝의 꼭지를 열어 큰 힘으로 뜨거운 기체를 뿜어 낸다. 기체가 뿜어질 때 “팝”소리를 실제로 들을 수 있다. 봄바르디어 딱정벌레는 단지 몇 분 내에 15회 내지 20회의 폭발을 반복할 수 있다. 그는 그 연소관을 360도 회전시킬 수 있으며 결코 실수하는 법이 없다 !

당신은 봄바르디어 딱정벌레가 매우 복잡한 기관을 가졌음을 보았다. 그것은 두 종류의 특별한 화학물질을 저장하는 방들을 갖추어야 한다. 게다가 그 화학물질들의 상호반응을 억제할 수 있는 억제제를 갖추어야 한다. 이 억제제는 단백질이라고 믿어지며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크고 복잡한 분자이다.

연소관 또한 매우 특별하다. 그것은 100℃의 뜨거운 부식성 화학물질에도 끄떡없는 물질로 구성되어야 하고, 높은 압력에서도 터지지 않는 구조물이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정확하게 조절될 수 있는 꼭지를 장착하여, 그 압력이 정확한 순간에 방출될 수 있어야 한다. 봄바르디어 딱정벌레는 또한 아주 잘 고안된 근육을 가지고 있어서 아주 재빠르고 정확하게 그 연소관들을 정확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 모든 것들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연소관에서 두 종류의 효소-카탈라제와 페록시다아제-가 제공되어야 한다. 그것들이 없이는 모든 과정이 무위로 끝나버리게 된다. 모든 일이 가장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작동순서에 따라 일어나야 한다.

그 작은 봄바르디어 딱정벌레가 어떻게 그와 같이 복잡하고 완벽한 기능을 하는 기관을 갖게 되었을까? 진화론자들은 반드시 이 봄바르디어 딱정벌레가 수천 번의 유전적 실수들(돌연변이들)을 거치면서 평범한 딱정벌레로부터 진화했다고 믿어야 한다. 반면 창조론자는 앞에서 열거했던 과정과 같이 복잡한 것들은 결코 일련의 우연들에 의해 생겨날 수 없다는 것을 지적한다. 그 이유는 모든 것이 작동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세히 설명해보도록 하자. 수백만년전 작은 딱정벌레가 있었다고 가정해 보자. 어느날 그의 엄마와 아빠가 그의 생일선물로 화학물질 한 세트를 사주었다 . 이 화학물질 세트에 모든 종류의 화학물질이 다 들어 있었다. 즉 거기에는 과산화수소와 하이드로퀴논, 그리고 카탈라제와 페록시다아제를 포함한 몇 종류의 효소들까지 있었다. 어느날 이 딱정벌레는 그 화학물질들을 가지고 화학실험을 해 보기위해 그의 지하실로 내려 갔다. 갑자기 그는 과산화수소, 하이드로퀴논, 카탈라제, 그리고 페록시다아제를 혼합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궁금했다. 그래서 그는 한 시험관에 모든 것을 쏟아 넣었다. 그러자 '꽝'하고 폭발했다! 그 물질들은 그 가엷은 딱정벌레를 산산조각을 내 실험실의 벽과 천정으로 날려 보냈다. 여기에 진화의 첫 번째 문제점이 있다! 그 작은 딱정벌레는 자기 후손에게 어린 딱정벌레들은 그런 일을 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해야만 하나, 그것은 어떤 자손도 생산하지 못하고 죽었기 때문에 그것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수백만의 세대가 흘러가도 작은 딱정벌레들은 계속 자기 자신들을 폭발과 함께 날려 보내고 있었다.

어떤 작은 딱정벌레는 스스로 이 효소들을 두 화학물질들과 완전히 다른 곳에 저장시켜야 된다는 것을 추측해야만 한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 그는 물론 저장낭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가 왜 두 화학물질을 가지기도 전에 저장낭들을 발명할 것인가?

한편 그가 두 종류의 화학물질을 저장할 장소를 찾을 때까지 그것들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물론 두 화학물질과 저장낭들은 그 물질들이 서로 반응하고 갈색의 죽으로 되는 것을 막는 억제제가 개발될 때까지는 전혀 쓸모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억제되어야 할 두 화학물질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것이 억제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겠는가? 그러나 저장낭을 발명하였다고 가정했을 때, 그것은 그 화학물질의 혼합물을 가지고 어떻게 할 것인가? 효소는 아직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화학물질은 폭발하지도 열과 가려움을 유발하는 기체도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그 화학물질들은 다만 그 저장낭 속에서 효소 없이 그 내부를 부식시킬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화학물질을 갖기 전에 효소를 개발할 까닭이 있을까? 반면 효소가 없는데 무엇 때문에 그 화학물질, 억제제, 그리고 저장낭을 개발할 필요가 있었을까?

(다음호에 계속)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과학적 증거
(Scientific Evidence for the Existence of God)
 신재헌



   1987년 봄, 나는 업무차 코넬 대학교에 갔었고 그 때 CCC로부터 신앙과 과학이라는 주제에 대하여 강연을 부탁 받았다. 근 10년 동안 강연해왔던 '열역학과 생명의 기원'이라는 주제는 평범한 대중들이 듣기에는 너무도 전문적이었으므로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과학적 증거들'이라는 넓고도 대중적인 수준의 강연을 시험삼아 해보기로 결정하였다.

나는 그 날 저녁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 지에 대해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무려 550명 이상의 학생들과 교원들이 금요일 밤 그 강연장을 매웠고, 50명 이상은 서 있을 자리조차 없어서 돌아가야만 했었다.

내가 그 날 저녁 열의를 가지고 그 발표를 했을 때, 나는 하나님께서 내 삶에서 그리고 내 삶을 통하여 무언가 특별한 일을 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 발표가 끝난 후 2시간이나 지속된 활발한 질문과 답변의 시간이 있었고 또한 그 이후에도 50명 정도의 학생들이 남아서 비공식적 토론을 밤늦게 까지 하게 되었다.

그것은 내 삶에 있어서 가장 흥분되었던 한 모험의 시작이었던 것이다. 학생들과 교원들에게 똑같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현대과학의 압도적인 증거들을 고려하게끔 한 도전이었다. 지난 7년 동안, 그것은 나로하여금 콜럼비아대학을 제외한 모든 아이비리그 대학들, 아이오와대학을 제외한 상위 10 위권 대학들, 그리고 남서부의 상위 8 위권 학회들, 그리고 10 개의 서해안 대학들을 순회하게 만들었다.

비록 청중들의 대다수는 비기독교인이거나 무신론자임에도 불구하고 어디서나 그 강연의 반응은 대단한 것이었다. 또한 전문적으로 제작된 비디오가 주님께서 내게 주신 이 러한 강연의 사역을 좀 더 확장시켰다.

다행하게도, 그러한 과정에서 나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대체적 증거들을 찾아낼 수 있는 또 다른 여러 분야들을 접하게 되었고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다. (1) 피조세계를 통하여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의 명백한 증거를 보여 주시면서 하나님의 지문은 모든 피조물에 편재해 있다.(롬1:19-20); 그리고 (2) 과학에 종사하는 자라면 거의 누구나 잠재적으로 그의 전문분야에서 이러한 형태의 강연을 개발할 수 있다.

그러한 강연에서는 분명한 목표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한데 즉, 지적인 창조주의 존재를 명백히 증거해주는 우주적 특성을 드러내 보여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비록 흄과 칸트는 신의 존재를 목적론적이거나 설계론적인 논의들로 증명할 수 없다고 확신있게 논하였지만, 이 우주를 똑같이 연구하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는 것은 공평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우주가 단지 화학적 그리고 물리적 법칙들만으로 생겨날 수 있음을 가정하는 것과, 이 우주가 어떤 지적인 창조주에 의한 흔적을 가지고 있음을 가정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온당한 것인가?'

내가 처음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과학적 증거들을 발표하기 시작했던 당시, 그러한 기획은 완전히 부적당하다거나 과학으로부터 하나님에 대한 어떤 것을 도출해내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라는 강한 반대에 부딪치곤 하였다.

그러나 지난 6년 동안 이 분야에 대한 비종교적인 과학자들의 많은 저술들과 함께 이러한 반대는 점점 작아지고 있다. 유명한 잡지에서도 활발한 토론 중이다. (예를 들어 1992년 12월자 타임지의 커버스토리로 다루어진 '하나님에 대하여 과학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우주는 하나님에 대한 단서를 지니고 있는가?', 고등교육 신문 1993년 5월; '과학의 10대 미스테리', 디스커버지, 1992년 11월; '과학과 정신', Omni지, 1993년 10월).

'하나님에 대한 논쟁의 새로운 가이드' 라는 흥미있는 책에서 철학자이자 비기독교인인 Martin Prozesky는 신의 존재를 지지하거나 반박하는 여러 논증들을 평가한다. 그는 특별히 빅뱅과 생명의 기원 그리고 인간원리등과 같은 과학으로부터 신의 존재에 대한 긍정적인 논증들을 소개하지만 철학적이고 신학적으로는 일신론적인 기독교적 하나님에 대한 강한 반대를 표명한다.(예를 들어 왜 많은 사람들이 단지 예수님을 듣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지옥에 가야하는가? 라는 질문)

기독교와 과학 사이에 있었던 지난 35년 동안의 그 많은 대화들이 지구의 연령과 창조과학에 국한되었다는 사실은 부끄러운 일이다. 그것은 평균적인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모두에게 똑같이 현대과학과 성경은 서로 조화될 수 없다는 인상만 남겨주고 떠나가 버렸다.

지난 35년 동안 발견된 과학적 사실들로 인하여 많은 현대 과학자들의 과학적 태도를 창조주에 대한 믿음으로 이끌었던 그 기간에 이러한 인상 또한 심화되었다는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연령문제에 대한 선입견은 성경적 유신론에 대한 강력하고도 과학적인 증거들에 대한 관심을 딴 데로 돌렸는데 말하자면 이 긍정적인 빛을 바구니 속으로 집어넣은 것이다.

이 기고의 남은 부분에서, 나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과학적 증거들을 요약하고자 한다. 물론 나는 지금 이것이 언제든지 더 좋은 자료들로 업그레이드 될 것들임을 미리 밝히는 바이다.

나는 교원들에게 그들의 개인적인 만족과 그들 자신만의 강연자료를 위하여 이 주제를 좀 더 연구하기를 격려하는 바이다. 나는 세 개의 책을 추천한다. J. P. Moreland가 지은 The Creation Hypothesis (IVP, 1994)와 Hugh Ross가 지은 The Fingerprint of God (Promise Publishing Co., 1989), 그리고 The Creator and The Cosmos (Navpress, 1992)이다. 나는 매년 내가 수락할 수 있는 양보다 다섯 배나 많은 강연초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이 주제에 대해 강연할 준비가 되어 있으면서도 이러한 초청들이 위임될 수 있는 공동의 교수요원들을 필요로 한다. 때문에 이 주제에 대해 강연할 준비가 되어 있으면서도 이러한 초청들이 위임될 수 있는 공동의 교수요원들을 필요로 한다.

 

과학적 증거의 핵심 요소들 (Key Elements for Scientific Evidence)

1960년대까지, 우리에게는 우리가 과학적 탐구를 통하여 자연을 더 많이 알면 알수록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이 세상과 그것의 기원을 더 확실하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는, 그래서 신에 대한 믿음을 불필요하게 할 것이라는 일반적인 낙관론이 있어왔다. 그러나 지난 30년동안, 우리는 서서히 그러한 자연주의의 처방에 결함이 있음을 알게되었고, 그것들이 과연 제거될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1980년대 말 워싱턴 D. C. 에서 열렸던 한 국제학회를 보도하면서 워싱턴포스트지는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우주가 단지 우연에 의하여 창조되었고 진화되었다고 확신했던 많은 과학자들은 지금 두 가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즉 창조에 있어서 어떤 지성의 역할도 있었을 것이라는 가능성이다.'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사실을 강조해야만 하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이 존재하신다 또는 존재하지 않는다를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우주의 특성을 연구하고 다음과 같이 질문해보는 것은 전적으로 용납될 수 있다. '과연 이 우주가 제시하는 것 중 이치에 맞는 것은 어떤 지적인 창조주인가? 아니면 어떠한 원인도 갖고 있지 않으며 자기 스스로 조직된 우주인가?' 나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요소들을 짧게나마 살펴볼 것이다. (1) 우주안에 있는 설계의 증거들; (2) 우주의 기원; (3) 생명의 기원.

 

첫번째 요소 : 설계의 증거 (Edence for Design)

설계의 증거들은 다음과 같이 세 부류가 있다. (1) 자연이 취하고 있는 단순한 수학적 형태; (2) 어떠한 형태로든 간에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한 모든 우주 상수들의 절묘한 일치; (3) 그러한 절묘한 일치를 주기위한 결정적인 초기조건.

수학적인 면에서 우리는 이 우주가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간단하고 우아한 미분방정식에 의하여 묘사된다고 말할 수 있는데 절묘하게도 그러한 방정식들은 꼭 그러한 값을 갖어야만 되는 적절한 우주 상수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생명체를 위한 적절한 환경을 펼치게끔 처음부터 아주 정밀하게 규정된 초기조건들을 가지고 있다.

 

1) 간단한 수학으로 표현되는 자연 (Nature Bound by Simple Mathematics)

고등학교 시절 한 사람의 젊은 물리학도로서 나는 자연의 다양한 현상들이 뉴튼의 운동법칙과 중력법칙, 맥스웰의 전자기 방정식과 같은 간단한 몇 개의 수학식들로 묘사된다는 사실에 놀랐었고 또 즐겁게 그러한 것을 배웠다. 아마도 옛날 과학자들이 오늘날 이 우주가 단 한장의 종이에 우아한 수학식으로 간단히 표현되는 것을 본다면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천체물리학자인 Paul Davies는 Superforce (1984)라는 그의 책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물리학의 방정식들은 그 안에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간단함과 우아함 그리고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그 자체로서 이 우주와 이들 법칙들의 근거가 되는 하나님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사실을 내게 증명해주는데 부족함이 없다.'

러시아의 유명한 물리학자인 Alexander Polyakov는 Fortune지(1986,8)에서 그것을 이러한 방법으로 표현했다. '이 자연은 가능한 모든 수학 중에서 가장 훌륭한 것만으로 표현되는 데 이는 바로 하나님께서 이 자연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2) 우주 상수들의 조화 (Coincidence of the Universal Constants)

지난 30년동안의 가장 놀라운 발견들 중 하나는 바로 어떠한 우주 상수이건 간에 조금이라도 그 값에 변화가 생기면 이 우주에서 어떠한 형태의 생명체라도 살 수 없게 되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이다. 그러한 예들의 약 100개 이상이 전문 문헌들에 실려있고 Anthropic Cosmological Principle(1986)이라는 책에 요약되어 있다.

예를 들면, 원자핵 내부에서 작용하는 강력이 만약 5% 작아지면 이 우주는 단지 수소만으로 꽉 차 있게 되어 어떠한 형태의 정보, 에너지의 흐름, 복제와 같은 생명 현상이 구현될 수 없다. 반면 만약 그 강력이 2% 커지면 이 우주는 매우 무거운 원자핵들로 가득차게 되는데 이는 생명체의 화학활동에 부적당하다. 또한 지금과 같은 형태의 수소는 매우 불안정하게 되어 모든 별들은 생성되자마자 짧은 기간안에 다시 폭발하게 되고 수소화합물들은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두번째 예를 들어보자. 강력과 전자기력 간의 힘의 균형이 조금이라도 변화된다면 우리는 베릴륨에서 탄소로 거의 100%의 효율로 절묘하게 전환되는 양자에너지 준위와 탄소에서 산소로 부분적으로만 전환되는 양자에너지 준위를 갖지 못할 것이다. 즉 우리 우주는 베릴륨으로 꽉 차 있거나 아니면 산소로 꽉 차 있게 되어 생명현상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탄소는 존재하게 되지 않을 것이다.

또 다른 예들도 얼마든지 들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만약 한번 주사위를 던져 6이 나오면 별로 놀라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5번을 던져도 계속 6이 나오면 우리는 약간 의심하게 될 것이며 만약 1000번을 던져도 계속 6이 나오면 우리는 그 주사위는 처음부터 오직 6으로만 설계되어 있다고 확신하게 될 것이다. 이 우주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것이 그렇게 되어 있어야만 하는 그런 상태로 되어 있는 것이며 그런 상태로 관찰되고 있는 것이다. 흄을 비롯한 일단의 사람들은 이 우주의 모든 것이 그저 그런 상태로 있는 것이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닌데 왜냐하면 그렇지 않았다면 이러한 상태의 우주를 관측하며 놀라워 할 수 있는 우리 인간이 여기에 존재치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이상야릇한 논증을 하였다. 잘 알려진 무신론자 J. L. Mackie는 Miracle of Thesism이라는 책에서 흄의 논증에 존재하는 결함을 언급하고 있다.

'하나의 실제적인 우주가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기본물질들과 물리적 상수들의 독특한 체계가 있다. 그러므로 그 체계의 요소들이 잘못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체계가 생명체에 적절하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이다. 이 경이로움은 그것이 그렇지 않았다면 그렇게 놀라워하는 존재가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사실에 의해 전혀 감소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의 존재를 포함하지 않는 우주를 상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의 유명한 천문학자이자 불가지론자인 Fred Hoyle경은 Mackie에 의해 토의된 우주론적 일치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그러한 특징들은 마치 이어져 있는 실같이 자연세계라는 조직물을 관통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자연계에는 생명에게 필수적인 이상한 일치성들이 그렇게 많기 때문에 모종의 설명이 그러한 것을 평가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처럼 보인다.'

프린스턴 대학의 물리학 교수인 John Wheeler는 '중력이나 전자기력과 같은 물리법칙의 약간의 변화가 생명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생명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것이 우주의 전체 기구와 설계의 중심에 놓여있다.'라고 진술했다.(Reader's Digest, 1986,9)

버지니아 대학의 천문학자인 R. T. Rood와 J. S. Trefil은 'Are We Alone?' 이라는 그들의 책에서 이 우주의 어느 곳이든지 생명이 살 확률이 10억분의 1이라고 추정하면서 이 지구에 생명이 존재하는 것은 엄청난 일치들의 결과라고 결론 맺는다.

Trefil은 그 책의 마지막 장에서 '내가 만약 종교인이라면 나는 우리가 지난 20여년 동안 생명에 대하여 연구해온 모든 것들이 우리가 유일무이하며, 그러므로 신의 관점에서 매우 특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할 것이다.'라고 썼다. 대신 그는 이 지구상의 생명은 우주 어느 곳에서도 다시 재현될 수 없는 매우 엄청난 사건이라고 결론짓는데 이는 그의 책이 강력히 주장하는 것이다.

 

3) 초기 조건들 (Initial Conditions)

초기조건 문제는 우주의 기원이라는 시나리오 -생명의 기원과 적절한 환경으로의 발전- 의 많은 곳에서 발견된다. 이들 초기조건 문제들은 사실상 기원시나리오에서 매우 아슬아슬한 과정들이 비선형적이고 그러므로 매우 정밀한 초기조건들을 요구한다는 인식과 함께 더욱 심각해져왔다. 앞에서 인용한 Trefil과 Rood의 책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자세히 언급하고 있다. 나도 역시 이 초기조건들이 우주의 기원과 생명의 기원에 관계한다는 사실을 짧게나마 토의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섹션을 요약하면, 이 우주안에 우리 존재의 유일무이성과 특별함을 보여주는 무언가가 있음이 명백하다.

 

두번째 요소 : 우주의 기원 (Origin of the Universe)

우주론이 철학과 신학의 영역으로 들어오면 중립적이지 않게 된다. 영원히 존재하는 우주 모델은 무신론자나 불가지론자의 세계관에 더 부합된다. 마찬가지로 시작이 있는 우주 모델은 처음 원인을 필요로(하는 세계관에 부합)한다; 왜냐하면 누가 충분한 원인없이 어찌 그런 효과를 상상할수 있을 것인가?

1977년 미국과학진흥협회(American A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에서 콜럼비아 대학의 교수이며 고다드 우주센터의 설립자이자 지도자인 Robert Jastrow는 극적인 발표를 했는데 이는 후에 '하나님과 천문학자들'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판되기까지 하였다. 이 발표에서 무신론자인 Jastrow는 1929년 이래로 빅뱅우주론에 대한 증거가 다른 우주론의 그것에 비해 매우 탁월하였지만 많은 과학자들은 단지 그 철학적 함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빅뱅설을 거부해왔다고 논의했다.

예를들어, Author Eddington경은 1950년대에 빅뱅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철학적으로, 지금과 같은 자연에 시작이 있었다는 개념은 불유쾌하다... 나는 차라리 참된 탈출구를 찾길 원한다.'

1965년 우주배경복사의 발견이후 1970년대 즈음에 John Gribbin은 Nature 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주의 기원에 관한 이론으로서 빅뱅설의 가장 큰 문제는 철학적 -아마도 신학적 - 인 것이다. 과연 그 폭발 전에는 무엇이 있었는가? 이 문제는 그 자체만으로 정상상태이론에 큰 힘을 주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정상상태이론은 현재 관측사실들과 많은 불일치가 있으므로 이 초기 문제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우주가 팽창했다가 다시 수축하고 다시 팽창하는 것을 반복하는 그러한 모델이 될 것이다.'

[1984년 Nature 지에 실린 Guth와 Bludman의 논문들에서는 이러한 수축-팽창 우주모델의 불가능성이 증명되어 있다.] Jastrow는 지금이 바로 천문학자들이 그들의 발견들에 포함되어 있는 철학적 의미의 인식을 새로이 시작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Jastrow는 그의 발표(그리고 그의 책)을 다음과 같이 결론맺었다. '이성의 힘에 대한 믿음으로 살아왔던 과학자들에게 빅뱅의 이야기는 나쁜 꿈으로 끝나게 된다. 왜냐하면 지난 3백년동안 과학자들은 무지의 산을 정복해 오면서 그들이 마지막 바위로 자신들을 끌어올렸을 때 거기에는 이미 수세기동안 그 자리에 앉아있던 신학자들의 환영식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최근 COBE위성과 허블망원경에 의한 측정들(둘 다 1992연도 발표되었음)은 빅뱅우주론이 정말로 옳다라는 것에 대한 모든 가능한 의심들을 종식시키는 것처럼 보인다. 버클리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의 교수이자 COBE 팀의 주요 연구원인 George Smoot는 이 새로운 관측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가 발견한 것은 우주탄생의 증거이다... 그것은 마치 하나님을 보는 것 같다.'

과학사학자인 Frederic B. Burnham은 다음과 같이 표명했다. '오늘날의 과학계는 100여년 동안의 그 어는때보다 하나님이 이 우주를 창조하셨다는 아이디어를 더 그럴듯한 가설로 고려할 준비가 되어있다.'

스테펜 호킹의 책 'A Brief History of Time'이 빅뱅설이 가지고 있는 이러한 함의로 부터 탈출하고자 하는 본연의 목적을 가지고 있음을 주목하는 것은 의미가 있는데 호킹은 과학적 이유보다는 단지 철학적 이유로 인하여 그 함의를 강력히 반대하는 것이다. 그의 책은 과학적 관측에 기반을 두지 않는 추측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그것을 진지한 과학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호킹 자신의 '종교적' 믿음에 동기를 둔 논의의 하나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호킹이 그러한 책을 성급히 쓰게 된 바로 그 사실이 유신론적 우주를 논증하는 빅뱅설의 잠재력을 시사하는 것이다.

 

세번째 요소 : 정보 이론과 생명의 기원 (Information Theory and Origin of Life)

에너지 처리, 정보 저장, 그리고 복제등과 같은 최소한의 생명작용을 제공하는데는 그에 필요한 분자적 복잡성이 요구되는 것은 자명하다. 생물학적 진화와는 구별된 화학진화는 단지 변이와 자연선택만으로 설명이 될 것 같진 않다.(물론 대진화에 대한 설명 역시 힘들지만).

화학진화는 복제 가능한 매우 단순한 체계의 분자들을 처음부터 가지고 있지 않았던 원시스프로부터 생명체로의 진전을 다루고 있다. 그 원시스프로부터 단백질, RNA, DNA와 같은 분자들이 생성되었다고 상상하기란 지극히 어렵다. 1952년도에 Stanley Miller에 의하여 원시상태로부터 아미노산 같은 토막 분자들의 생성이 성공했던 그 당시 그 도취감은 그 후 그러한 토막 분자들의 이합집산이 생명현상을 일으키는 생물고분자로 탄생하게 되는 것 자체가 또 하나의 엄청난 문제라는 암울한 인식으로 점점 대체되어 왔다. 그 이합집산은 마치 식자판으로부터 무작위로 글자들을 뽑아내어 우연히 의미있는 단어와 문장 그리고 일관성있는 문단을 만드려는 시도와 별반 다를게 없는 것이다.

Fred Hoyle경은 '생명의 기원에 대한 현대의 시나리오는 마치 토네이도가 보잉항공사의 한 고물창고를 휩쓸고 지나갈 때 우연히 747 비행기가 탄생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라고 제시한다.

Scientific American(1991,2)의 한 기사에서 Francis Crick경은 다음과 같이 썼다. '생명의 기원은 거의 기적처럼 보인다. 생명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만족되어야만 하는 너무나 많은 상태들이 있다.'

같은 기사에서 생명의 기원에 대해 개관했던 국립과학학회 위원회의 의장이었던 Harold Klein은 '가장 간단한 박테리아도 화학자의 관점에서 볼 때 너무나 복잡해서 그것이 어떻게 발생했는지를 상상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고 지적했다.

최근의 RNA에 대한 연구가 혹 생명의 기원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음의 책을 읽기를 추천하는 바이다. Origins of Life and Evolution of the Bioshpere(1988)에 실린 Robert Shapiro의 기사와 Interdisciplinary Science Reviews(1988)에 실린 Klaus Dose의 기사(Origin of Life: More Questions than Answers).

 

요약

지적인 창조주의 존재에 대한 명백한 증거들이 풍부하게 있다. 나는 단지 3가지 측면에서 증거들을 제시했지만, 비슷한 논의들이 다른 많은 과학적 분야에서 쉽게 성립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누구도 지적 창조주에 대한 믿음을 지성적으로 존중하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 현대 과학은 그러한 믿음을 가정하려는 사람들 편으로 결정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신의 존재를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다는 흄과 칸트의 논의는 올바른 반면 그들은 신이 존재한다는 믿음이 완벽히 이성적임을 말해주는 어쩔 수 없는 증거를 대면한다면 내가 받은 그러한 감동을 똑같이 받을 것이다.

 

젊은 세계에 대한 증거들
(Evidence for a Young World)
 Russell Humphreys



   우주(universe)가 수십억 년이 되었다고 하는 진화론의 개념과 모순되는 14가지 자연 현상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래에 굵은 글자로(대개 수천만 년으로) 기록되어 있는 숫자는 실제 연대가 아니라, 각각의 과정들에 의해서 산출되어진 최대 가능한 연대(maximum possible ages) 이다. 이탤릭체의 숫자는 각 항목에 대해 진화론에 의해 요구되는(주장되는) 연대이다. 문제의 핵심은, 최대 가능한 연대도 진화론에서 요구되는 연대보다 항상 훨씬 더 작으며, 반면에 성경적 연대(6,000년)는 항상 최대 가능한 연대 내에서 잘 일치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래의 항목들은 진화론적 시간척도를 거부하며, 성경적 시간척도를 찬성하는 증거들이다. 세계가 젊다는 훨씬 더 많은 증거들이 있지만, 간결성과 단순성 때문에 이 항목들만을 선택했다. 이 목록에 있는 일부 항목들은 오래된 연대라는 관점과 들어맞을 수도 있는데, 그것은 있을 것 같지 않으며, 입증되지 않은 가정(assumptions)들을 연속적으로 적용할 때에만 가능하다. 다른 항목들은 최근 창조(recent creation)라는 관점에서만 적합되어질 수 있다.


1. 은하계는 스스로 너무나 빨리 감겨 진다 (Galaxies wind themselves up too fast).


우리의 은하계인 은하수(the Milky Way)의 별들은 은하계의 중심에 대해 서로 다른 속력(different speeds)으로 회전한다. 안쪽에 있는 별들은 바깥쪽에 있는 별들보다 더 빨리 회전하고 있다. 관찰된 회전 속력은 너무나 빠르므로, 만약 우리의 은하가 수억 년 이상이라면, 현재처럼 나선형 모양(spiral shape)이 아니라 모양 없는 원반형(featureless disc)이 되었을 것이다.1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은하는 적어도 100억 년은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감겨지는 딜레마(the winding-up dilemma)’라고 부르고 있는데, 그들은 이것을 약 50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많은 이론들을 고안했다. 그러나 각각의 시도들은 잠깐 동안 인기를 누렸다가는 곧 실패하였다. 같은 ‘감겨지는 딜레마’는 다른 은하계에도 적용된다. 지난 수십년 동안 이 수수께끼를 해결하기 위한 인기있는 시도는 ‘밀도파(density waves)’1 라고 불리는 복잡한 이론이었다. 이 이론은 개념적 문제(conceptual problems)들을 가지고 있으며, 임의적으로 그리고 매우 미세하게 조정되어야만 한다. 더군다나, 허블 우주망원경에 의해 ‘소용돌이(Whirlpool)’ 은하인 M51의 중심부 내에서 매우 세밀한 나선형 구조가 발견되어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었다.2



에리다누스(Eridanus) 자리의 나선은하(spiral galaxy) NGC 1232. (사진 : 유럽남방천문대 제공)
(*유럽남방천문대(European Southern Observatory)는 남아메리카 칠레에 있는 천문대로, 1970년대 프랑스·서독·네덜란드·벨기에·스웨덴·덴마크 등 유럽 각국이 공동으로 남쪽하늘을 관측하기 위하여 해발고도 2200m의 안데스산맥 라실라 지구에 세웠다.)


(*참조 : 진화론자들은 우주의 나이를 얼마라고 말하는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24

수십억 광년 떨어진 별빛을 보기 때문에, 우주의 나이는 수십억 년 된 것이 아닌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14

나선은하는 우주론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흐릿해지도록 감겨지고 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235)

  


2. 초신성의 잔해가 너무나 적다 (Too few supernova remnants).


천문 관측에 따르면, 우리 은하와 같은 은하들은 25년마다 대략 하나의 초신성(supernova, 엄청나게 폭발하는 별)이 폭발한다. 그러한 폭발로 인한 가스와 먼지 잔해(gas and dust remnants)는 빠르게 바깥쪽으로 팽창하고(게성운(Crab Nebula)처럼), 100만년 이상 동안 남아있어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우리 은하계 근처에는 단지 약 200여 개의 초신성 잔해에 의한 가스와 먼지 껍질들만이 관측되었다. 그 숫자는 초신성으로 단지 약 7,000년 정도에 해당하는 숫자이다.3



게 성운(Crab Nebula). (사진 : NASA 제공)


(참조 : Exploding stars point to a young universe.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19/i3/stars.asp
How do spiral galaxies and supernova remnants fit in with Dr Humphreys’ cosmological model?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faq/docs/starlight_snr.asp

생각했던 것보다 80%나 젊어진 초신성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686

초신성 잔해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362

관측되어진 역사적 초신성들의 메아리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147

 

3. 혜성은 너무나 빨리 붕괴한다 (Comets disintegrate too quickly).


진화론에 따르면, 혜성(comets)은 태양계와 같은 연령인 약 50억 년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혜성의 궤도가 태양에 가까워질 때마다 그 구성 물질을 너무나 많이 잃어버리므로, 약 100,000 년보다 더 오랫동안 남아있을 수 없다. 많은 혜성들이 전형적으로 10,000 년 미만의 연령을 보여준다.4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불일치를 다음과 같은 가정(assumptions)들을 함으로서 설명하고 있다. (a)혜성들은 명왕성 궤도 훨씬 너머에 있는 관측되지 않은 구형의 ‘오르트 구름(Oort Cloud)’으로부터 온 것이고, (b)드물게 지나가는 별들과의 있을법하지 않은 중력적 상호작용(gravitational interactions) 때문에 종종 혜성들이 태양계 안으로 들어오게 되며, (c)행성들과의 또 다른 있을법하지 않은 상호작용이 태양계로 들어오는 혜성의 속력을 늦추어서, 관측되어지는 수백 개의 혜성들을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5 그러나 지금까지, 이러한 가정들 중의 어느 것도 관측이나 실제적인 계산에 의해 입증되지 않았다. 최근에, 명왕성 궤도 바깥의 태양계 면 내에 있는, 혜성 근원지로 추정되는 원반인 ‘쿠퍼 벨트(Kuiper Belt)’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소행성 크기의 일부 얼음체들이 그 위치에 존재하지만, 진화론에 따르면 그것을 공급해 주는 오르트 구름이 없다면 쿠퍼벨트는 빨리 고갈될 것이기 때문에, 그것도 진화론자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한다.


(참조 : ‘오르트 혜성 구름’의 많은 문제점들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631
저장소에 충분하지 않은 혜성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393
단주기 혜성 '문제'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589

혜성들 : 불길한 징조인가, 젊은 우주의 지표인가?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870

부서지고 있는 혜성을 보라.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294)

 

4. 대양저에 충분한 양의 진흙이 없다. (Not enough mud on the sea floor).


매년, 물과 바람은 대륙으로부터 대략 200억 톤의 진흙과 암석을 침식해서 그것을 대양에 퇴적한다.6 이 물질은 대양저의 단단한 현무암질(용암으로 형성된) 암석 위에 느슨한 퇴적물로 쌓인다. 전체 대양 내 모든 퇴적물의 평균 두께는 400m 미만이다.7 대양저로부터 퇴적물을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주요한 방법은 판구조운동의 섭입(subduction)에 의해서이다. 즉, 일부 퇴적물과 더불어 대양저가 대륙 아래로 서서히(1년에 몇 cm) 미끄러져 내려간다는 것이다. 세속적 과학문헌에 따르면, 그러한 지질작용은 현재 1년에 단지 10억 톤만 제거시킨다.7 누구나 알고 있듯이, 1년에 나머지 190억 톤은 그대로 쌓인다. 그런 속도로는 침식을 통해 1200만 년 이내에 현재 양의 퇴적물이 퇴적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진화론에 따르면 대양이 존재해 왔다고 추정하는 30억 년 동안이나 침식과 판 섭입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만일 그렇다면, 위의 속력은 대양이 수십 km 두께의 퇴적물로 대량적으로 메워져야만 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안적(창조론적) 설명에서는, 대륙에서 후퇴하는 창세기 대홍수로 인한 침식으로 대략 5,000년 전의 한 짧은 기간 동안에 현재의 양에 해당되는 퇴적물이 퇴적되었다는 것이다.



강들과 먼지폭풍(dust storm)은 판구조적 섭입(tectonic subduction)이 퇴적물을 제거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퇴적물을 바다로 쏟아 부을 수 있다.


(참조 : 대양저의 침전물과 지구의 나이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216)



5. 바다에 나트륨이 충분하지 않다 (Not enough sodium in the sea).


매년, 강들과8 다른 원인들이9 4억5000만 톤 이상의 나트륨을 대양으로 쏟아 놓는다. 이 나트륨 중의 단지 27%만 매년 바다에서 간신히 되돌아온다.9,10 누구나 알고 있듯이 나머지는 그대로 대양에 쌓인다. 만일 바다가 처음엔 나트륨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유입과 유출 속도로는 4200만 년 이내에 현재의 양을 축적했을 것이다.10 이것은 진화론에서 말하는 대양의 연령인 30억 년보다 훨씬 적다. 이러한 불일치에 대한 일반적인 대답은, 과거에는 나트륨 투입량이 더 적었고 유출량이 더 컸음에 틀림없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진화론적 시나리오에 가능한 후하게 계산하더라도 최대 연령은 여전히 단지 6200만 년을 나타낸다.10 다른 많은 바닷물 성분(seawater elements)들에 대해 계산을 해 보면11 대양은 훨씬 더 젊은 연령을 나타낸다.


(참조 : 소금의 바다 : 젊은 지구의 증거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166
           젊은 지구 7장 : 전 세계에 걸친 물리적 작용 3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37)



6. 지구의 자기장은 너무나 빨리 붕괴하고 있다 (The earth's magnetic field is decaying too fast).

지구의 자기장(‘쌍극자’와 ‘비쌍극자’)에 저장된 총 에너지는 1,465(±165)년이라는 반감기로 감소하고 있다.12지구가 수십억 년 동안 그만한 자기장을 보존해올 수 있었던 방법뿐만 아니라, 이렇게 빠른 감소를 설명하는 진화론적 이론은 매우 복잡하고 부적절하다. 훨씬 적절한 창조론적 이론이 존재한다. 그것은 간단하고, 정통 물리학에 근거하며, 지구 자기장의 많은 양상들, 즉, 자기장의 창조, 창세기 대홍수 동안의 빠른 역전, 그리스도의 시대까지 표면 강도의 감소와 증가, 그리고 그 뒤로 끊임없는 붕괴 등을 설명하고 있다.13 이 이론은 고지자기적(paleomagnetic) 자료들, 역사적 자료들, 현재의 자료들, 그리고 빠른 변화를 나타내는 증거들과 너무도 놀랍도록 일치한다.14 주요한 결과는 자기장의 총 에너지(표면 강도가 아니라)는 적어도 현재만큼이나 빠르게 항상 붕괴했다는 것이다. 그런 속도로는 지구 자기장은 20,000년 이상일 수가 없다.15



지구 핵 내의 전기적 저항은 지구자기장을 만들어내는 전기적 흐름을 약하게 한다. 그것은 자기장이 에너지를 빠르게 잃게 되는 원인이 된다.


(참조 : 자기장 하늘이 무너지고 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854
          젊은 지구 7장. 전 세계에 걸친 물리적 작용 1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60
          수성의 자기장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881)



7. 많은 지층들이 너무나 단정하게 휘어져 있다 (Many strata are too tightly bent).

많은 산악 지역에서, 수천 피트 두께의 지층이 머리핀(hairpin) 형태로 휘어지거나 습곡되어져 있다. 기존의 지질학적 연대 척도에 의하면, 이러한 지층들은 습곡되기 이전에 수억 년 동안 깊이 묻혀있었고 암석화 되어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습곡들은 균열(cracking)없이 발생되어져 있고, 휘어진 반경이 그렇게 작다는 것은 습곡이 일어났을 때 전체 지층이 아직도 젖어있었고(wet), 암석화 되지 않았음(unsolidified)에 틀림없다. 이것은 습곡(folding)이 퇴적 후 수천 년 이내에 일어났음을 암시한다.16


(참조 : 그랜드 캐년의 지층은 지질시대가 허구임을 보여준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462
        뒤틀린 땅 : 습곡이 일어나기 전에 지층들은 부드러웠다는 수많은 증거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466)



8. 생물학적 물질들 너무나 빠르게 분해된다 (Biological material decays too fast).

자연 방사능, 돌연변이, 부패 등은 DNA와 기타 생물학적 물질들을 빠르게 분해한다. 최근에 미토콘드리아 DNA의 돌연변이 속도를 측정한 결과 연구자들은 ‘미토콘드리아 이브(mitochondrial Eve)’의 연대를 200,000년 이라는 이론적인 연대에서 실제로 그것이 가능한 연대인 6,000년 정도로까지 낮추어야만 했다.17 DNA 전문가들은 DNA가 자연적 환경에서 10,000년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손상되지 않은 DNA 가닥들이 꽤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석들, 즉 네안데르탈인의 뼈, 호박 속의 곤충들, 그리고 심지어 공룡 화석으로부터 복구되어졌다.182억5천만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는 박테리아는 어떠한 DNA 손상도 없이 명백하게 되살아났다.19 그리고 최근(2005년 3월) 공룡(티라노사우르스)의 연부조직과 혈액세포(blood cells)의 발견은 전문가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20


(참조 : 4억6천5백만년전 소금에서 발견된 완전한 DNA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749
      소금의 전설 : 2억5천만년 전(?) 소금에서 다시 살아난 박테리아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461
       아직도 부드럽고, 늘어나는 공룡의 조직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647
       화석화된 DNA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750
       오래된 DNA, 박테리아, 단백질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751

       생물학과 지구의 나이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382 
       미라화 된 공룡이 몬태나에서 발견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547

       계속되고 있는 혼란: 놀라운 공룡의 연부조직 발견(2005년 3월) 이후의 소식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194

       개구리의 골수는 정말로 1천만년이나 되었는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421

       중국인들은 공룡 뼈를 고아 먹고 있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957

       공룡의 뼈에서 단백질이 발견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868

 

9. 화석 방사능은 지질 ‘연대’를 수년으로까지 줄인다 (Fossil radioactivity shortens geologic 'ages' to a few years).

방사성후광(Radiohalos)이란 암석 결정 내의 미세한 방사성 광물 주변에 형성된 동심원상의 색깔을 띠는 무늬이다. 그것들은 방사능 붕괴(radioactive decay)의 화석 증거이다.21 ‘찌그러진’ 폴로늄-210의 방사성후광(‘squashed' Polonium-210 radiohalos)들은 콜로라도 고원(Colorado plateau)에 있는 쥐라기, 트라이아스기, 에오세 지층들이 종래의 시간척도에서 주장되는 것처럼 수억 년의 시간적 간격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서로 수개월 내에 퇴적되었음을 나타내고 있다.22 모(母)원소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가지고 있지 않는 ‘고아(Orphan)’ 폴로늄-218의 방사성후광은 관련 광물들의 매우 빠른 형성과 가속화된 핵붕괴(accelerated nuclear decay)를 암시하고 있다.23,24


방사성 후광(Radio Halo), (사진 : Mark Armitage 제공)


(참조 : 방사성후광 : 중요하고 흥미로운 연구 결과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755
           지구의 기원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36)



10. 광물들 내에 헬륨이 너무나 많다 (Too much helium in minerals).

우라늄(Uranium)과 토륨(thorium)은 납(lead)으로 붕괴함하면서 헬륨(helium) 원자를 생성한다. 지구물리학 저널(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는 깊은 곳의 뜨거운 선캄브리아기 화강암 내의 지르콘 결정(zircon crystals)에서 만들어진 그런 헬륨은 빠져나갈 시간이 없었음을 보여줬다.25 비록 그 암석들이 15억 년에 해당되는 핵붕괴 산물을 함유하고 있었지만, 지르콘으로부터의 헬륨 손실에 대해 새롭게 측정된 속도는 헬륨이 단지 6,000 (±2000)년 동안만 빠져나갔었음을 보여준다.26 이것은 지구가 젊다는 증거일 뿐만 아니라, 또한 방사성동위원소의 관대한 시간 척도를 엄청나게 압축하면서, 긴 반감기를 가지는 핵들이 수천년 내에 엄청나게 가속화된 속도로 붕괴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참조 : 핵붕괴 : 젊은 세계에 대한 증거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797
           젊은 지구 7장. 전 세계에 걸친 물리적 작용 2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61)
           Billion-fold acceleration of radioactivity demonstrated in laboratory
                http://www.answersingenesis.org/tj/v15/i2/acceleration.asp



11. 깊은 지질학적 지층 내에 탄소14가 너무나 많다 (Too much carbon 14 in deep geologic strata).

14C 원자(carbon 14 atoms)는 5,730년이라는 짧은 반감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250,000년보다 오래된 탄소 내에는 어떠한 14C 원자도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홍적세(Pleistocene, 빙하기) 아래의 지층들은 수천만년 혹은 수억 년으로 추정됨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량의 14C를 함유하고 있지 않은 지층들을 발견하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종래의 14C 실험실들에서는 1980년대 초 이후부터 이러한 이상(anomaly)을 알고 있었고, 그것을 제거하려고 노력했었으나, 그것에 대해 설명할 수가 없었다. 최근 20여년 동안 세계적으로 뛰어난 실험실들은 표본들을 외부 오염으로부터 차단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해 왔고, 창조론자들과의 계약 하에, 최근 탄소로 오염될 수 없는 석탄(coal) 표본과 심지어 다수의 다이아몬드들에 대해서 실험한 결과 같은 관측 결과를 확인하였다.27 이것들은 지구가 수십억 년이 아니라, 단지 수천 년에 불과하다는 매우 강력한 증거를 제공하였다.


(참조 :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은 얼마나 정확한가?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36
          연대 측정의 딜레마 : 고대 사암 속에 화석 나무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605
          실험에 의해 13,000 년으로 입증된 백악기의 석회암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83
          고대 석탄에서 발견되는 방사성탄소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359
          화석화된 나무에 대한 방사성 탄소연대 측정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82
          진화론의 오래된 연대를 무너트리고 있는 방사성 탄소 연대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899)

          다이아몬드 내의 방사성탄소는 수십억 년의 연대를 거부한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702


12. 석기시대의 뼈들이 충분하지 않다 (Not enough Stone Age skeletons).

오늘날 진화론 인류학자들은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가 농업을 시작하기 이전에 적어도 185,000년 동안 존재했었다고 말한다.28 그동안 전 세계의 인구수는 1백만 명에서 1천만 명 사이에서 대략 일정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 기간 내내 그들은 죽은 사람을 종종 유물들과 함께 매장하였다. 그러한 시나리오에 의하면, 그들은 적어도 80억 명의 사체를 파묻었을 것이다.29 만일 진화론의 시간척도가 옳다면, 매장된 뼈는 200,000년 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80억 명으로 추정되는 석기시대의 유골 중에서 아주 많은 뼈들이(그리고 매장된 유물들은 명백히) 여전히 주변에 있어야만 한다. 그런데 단지 수천 개의 뼈들만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석기 시대가 진화론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짧으며, 많은 지역에서 수백 년 정도였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참조 : 인구 성장율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153
          성경에 의하면, 아담은 언제 창조되었습니까?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930
          과학자들이 고대인에 대해 말한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89
          네안데르탈인은 어디까지나 인간이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704
          네안데르탈인의 피리?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452
          루시는 직립보행을 했는가?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457



13. 농업은 너무나 최근의 일이다 (Agriculture is too recent).

일반적인 진화론의 그림에 의하면, 인류가 농업(agriculture)을 발견한 것은 10,000년전 이내임으로, 석기시대 동안인 185,000년 동안 사람들은 사냥꾼(hunters)과 채집인(gatherers)으로 묘사되어져 있다.29그러나 고고학적 증거들은 석기시대 사람들은 우리만큼이나 지적(intelligent)이었음을 보여준다. 12번 항목에서 언급된 80억 명의 사람들 중에서 씨를 뿌리면 식물이 자란다는 것을 발견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은 너무나 있을 법하지 않다. 이것보다는, 사람들이 대홍수 이후 매우 짧은 기간 동안만 농업을 하지 않은 채 살았다는 것이 더 있을 법하다.31


(참조 : 오래된 지구의 신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016
           어느 믿음이 최근의 탈선인가? 오래된 지구 또는 젊은 지구?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1922
           오래된 지구 연대는 진화론의 심장이다 (1), (2)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302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304)



14. 역사가 너무나 짧다 (History is too short).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석기시대의 호모 사피엔스는 190,000 년을 지낸 다음 4,000년에서 5,000년 전에 문서기록을 남기기 시작했다. 선사 시대의 인류는 거석 기념비를 세웠고, 아름다운 동굴 그림을 그렸으며, 달의 변화를 기록했다.30 인류는 왜 같은 기술을 사용하여 역사를 기록하기까지 1,900 세기를 기다렸을까? 성경적 시간척도가 훨씬 더 그럴 듯해 보인다.31


(참조 : 기록들은 얼마나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03
           젊은 지구 3장. 대조되는 2가지 견해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766)

           이집트 연대기와 성경 : 현장 고고학자 데이비드와의 대화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148

 

 

진화론은 세계에서 많은 학자들에 의해서 거절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요즘 대두되고 있는 새로운 과학이론이 지적설계론 입니다.

 

아래의 신문기사들은 실제로 주간일보(종교에서 자유로운)에서 요즘 현대과학계에서 심각하게 논의되고 있는 지적설계론에 대해 다룬 기사들입니다. (의심이 되면 직접 검색 하시길.)

 

1)

[신학과 과학의 만남] 환원불가능한 복잡성 (1) 환원불가능한 복잡성이란
국민일보 생활/문화 | 2006.03.07 (화) 오후 4:07
사용한다. 이 개념은 미국 리하이 대학 마이클 베히(생화학) 박사에 의해 정립됐다. 베히 박사는 자신의 저서 ‘다윈의 블랙박스’를 통해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을 명쾌하게 설명하면서 통상 생화학적 시스템들은 설계에 의한 결과라는...
 
2)
[과학으로 여는 세상] 과학과 종교는 화해할 수 없는가
부산일보 사회 | 2005.07.07 (목) 오후 12:12
1991년 미국의 법학교수인 필립 존슨이 펴낸 '심판 받는 다윈',1996년 생화학자인 마이클 베히가 출간한 '다윈의 블랙박스',1998년 영국 수학자인 윌리엄 뎀스키가 베히 의 주장을 수학적으로 논증한 논문에 체계화되어 있다. 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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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책과 삶]진화론은 창조됐다
경향신문 생활/문화 | 2006.10.13 (금) 오후 4:18
▲심판대의 다윈:지적 설계 논쟁… 필립 E 존슨|까치 미국 연방법원은 지난해말 펜실베이니아주 도버시의 ‘지적설계론 의무교육 법안’에 대해 위헌판결을 내렸다. 과학교과서에 당당히 자리잡은 진화론에 대한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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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상만물은 과학적으로 창조"…美서 '신창조론' 부상

동아일보 생활/문화 | 2000.05.08 (월) 오후 7:33
새롭게 발전한다. 결정적 계기가 된 것은 미국 생화학자인 마이클 비히(Michael J. Behe)가 1996년 ‘다윈의 블랙박스’라는 책을 출간한 것이었다. ‘세포의 복잡한 생화학적 과정이 오직 자연선택에 의해서만 만들어졌다고는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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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
진화론, 또하나의 종교
한겨레 생활/문화 | 2006.10.19 (목) 오후 8:51
반면, ‘창조론’은 종교, 환상으로 간주된다. 이 책은 ‘과연 그런가?’라고 묻는다. 책 제목처럼 다윈과 진화론을 심판대에 올린다. 자연선택-돌연변이-화석-척추동물 등 진화론이 내세우는 근거의 허점을 찌른다. “시조새가...
7)
미국 ‘생명 창조론’ 보수물결 타고 확산
한겨레 칼럼 | 2005.03.21 (월) 오후 4:33
수 있도록 누군가에 의해 잘 설계돼 있다고 주장한다. “예수 동정녀가 출산” 79% 1991년 필립 존슨의 책 <심판대에 선 다윈>이 출간된 이후 이 학설은 미국 기독교계와 보수파들 사이에 급속히 확산됐다. 지적설계론은 ‘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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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필립 존슨 ‘심판대의 다윈’ 출간 15년만에 국내 번역… 진화론 과학적 근거 반박
국민일보 생활/문화 | 2006.10.16 (월) 오후 5:49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심판대의 다윈’은 지금까지 읽어본 책 가운데 다윈주의에 대한 최고의... 출간된 지 15년 후,최근 이 책이 한국어로 번역돼 ‘심판대의 다윈:지적 설계 논쟁’(까치 간)이란 제목으로 재탄생했다. 원 제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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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캔자스주도 창조론 수업   세계일보 [세계]  2005.11.09 오후 20:57

... . 창조론과 논리구조는 비슷하나 기독교에서처럼 지적 초월자를 하나님으로 직접 지칭하지는 않는다. 학교에서 어떤 이론을 가르칠지는 300여개의 학교운영위원회 결정에 달려 있다. 그러나 과학계 등 일각에서는 정교분리 원칙을 어기고 공립학교의 교육과정에 창조론을...

 

10)

진화론-창조론 ‘그랜드캐니언의 대결’   동아일보 [세계]  2005.10.08 오전 05:09
... 됐다고 뉴욕타임스가 6일 보도했다. 2003년에 창조론의 관점에서 그랜드캐니언 형성 과정을 다룬 ‘그랜드캐니언, 다른 견해’라는 책을 쓴 톰 베일 씨는 별도의 관광단을 조직해 그랜드캐니언 곳곳에 숨겨져 있는 창조론의 증거를 보여 주고 있다. 베일 씨에 따르면...

 

 

11)

 

창조론자들, 자연과학박물관 찾아 진화론 공격

    동아일보 [세계]  2005.09.23 오전 04:45

관람객들에게 가이드를 딸려 보낸다. 관람객들은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는 성경 따라 전시물을 설명하는 창조론 가이드 말을 경청한다. 창조론 지지하는 일부 관람객은 진화와 관련된 박물관 측의 설명에 일단 귀는 기울이기도 한다. 물론 믿지...

관련기사 검색   [동아일보만 검색제외 - 세계만 검색제외]

 12)

 

" 교육계, 진화론에 맞서 창조론 교육 법정 투쟁"<FT>   연합뉴스 [세계]  2005.01.12 오후 15:52

타임스가 12 보도했다. 창조론 대해 미연방대법원은 1987 공립학교에서 과학적 이론으로 가르치지 못하도록 판결했으나 도버카운티 교육위원회는 "지적 설계론"이란 이름으로 규제를 피하려 하고있다. "지적설계론"이란 성서의 창조론 내용을 이론으로...

관련기사 검색   [연합뉴스만 검색제외 - 세계만 검색제외]

 

13)

“지구의 나이는 6000년” 창조론 박물관 사상 처음으로 개원 헤럴드 생생뉴스 [세계]  2007.05.30 오전 10:39

지구의 나이는 6000년에 불과하며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기 전에는 모든 동물이 채식을 했다고 가르치는 ‘창조론 박물관(The Creation Museum)’이 미국 켄터키 주 신시내티의 피터스버그에 28일 개관했다. 창조주의 운동을 이끌고 있는...

14)

<"도킨스의 '만들어진 '이야말로 망상">

  연합뉴스 [생활/문화]  2008.01.26 오전 06:08

경우 도킨스 교수가 몸담고 있는 옥스포드대학에서 분자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자연과학자 출신의 신학자이다. 그는 도킨스의 무신론을 비판한 '도킨스의 ' 2004 발표하기도 했다. 저자들은 이번 책에서 "도킨스는 종교가 유아적이어서 인간이...

15)

<"도킨스의 '만들어진 '이야말로 망상">

  연합뉴스 [생활/문화]  2008.01.26 오전 06:08

맥그라스 부부의 '도킨스의 망상' 출간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나는 도킨스가 종교를 향해 보여주는 놀라운 적대감을... 도킨스가 지은 베스트셀러 '만들어진 ' 문제점을 지적한 '도킨스의 망상'(살림 펴냄) 번역돼 나왔다. 저자는 옥스포드대학...

관련기사 검색   [연합뉴스만 검색제외 - 생활/문화만 검색제외]

 

 아래는 지적 설계에 관한 책입니다.

법정에서 재판관은 양측의 주장 중 어느 것이 옳은 가를 판단할 때,

결코 한쪽 편에 서있는 입장에서 시작하지 않습니다.

가운데 입장에서 시작해서 가운데 입장으로 고심하고, 판결까지 내리는 것입니다.

진화론에 대한 고집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공정한 판결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진화론이 옳을 수도 있고, 지적설계가 옳을 수도 있다. 라고 생각하는 자가

판단 해야 공정해지는 것입니다. (실제 대다수의 현대인들이 이것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1>

      

 

 

작가 소개

저자 | 윌리엄 뎀스키


지은이 윌리엄 뎀스키(WILLIAM A. DEMBSKI)는 지적 설계 운동의 중심 인물로서, UNIVERSITY OF CHICAGO에서 수학(PH.D.), UNIVERSITY OF ILLINOIS에서 철학(PH.D.)을 공부했다. PRINCETON UNIVERSITY를 비롯하여 여러 대학교와 학술 단체에서 학문 활동을 해 왔으며 수많은 학술 논문을 저술했다. 저서로 THE DESIGN INFERENCE(CAMBRIDGE)가 있다.

옮긴이 소개 서울대학교 창조과학연구회
생명, 물질 및 우주의 기원을 탐구하고 만물의 창조 법칙 및 질서를 연구, 발표하여 인간의 존엄성과 창조주에 대한 경외심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199811월부터 모임을 시작하였다. 매주 기독교 세계관, 학문, 과학에 대하여 세미나를 가지고 있으며, 특별히 지적 설계 운동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매학기 서울대학교에서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조과학 강연회"를 주최하고 있고, 생화학 분야에서 지적 설계의 대표적인 저작인 마이클 베히(MICHAEL BEHE)의 「다윈의 블랙박스」의 번역에 참여하였다. 이 책의 번역에는 강정식(기계공학 박사), 김창환(화학과 박사 과정), 박명숙(해양학과 박사 과정), 김영식(전기공학부 석사 과정)이 참여하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2>

저자 | 필립 E. 존슨

교수는 하버드 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 대학교 법과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캘리포니아 주 대법원장 서기와 연방대법원 판사인 얼 워렌의 법률 고문이었으며, U.C.버클리 대학 법학대학 교수와 제퍼슨 페이저 석좌교수를 역임한 후 정년퇴임하였다. 1991년에 심판대의 다윈 : 지적 설계 논쟁을 출간하면서 미국 사회에 엄청난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며, 진화론에 대한 학술적인 비판과 새로운 과학 패러다임인 지적 설계운동을 주도하였다.

 

 

 

 *참조 :
미국인 82%, 하느님 존재 믿어 (2007. 11. 30.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965059&ctg=-1

미국인 82% '하나님 존재한다' (2007. 12. 4. 기독신문

http://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50810

미국인 91% “神은 존재 대졸이상 학력 34% “창조론 믿는다”(2007. 4. 1. 국민일보)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0495405&code=11141400

캐나다인 60% 창조론 수용 (2007. 7. 5.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782622.html?ctg=-1

미국민 78%, 성서는 하느님 말씀이라 믿어 (2007. 5. 31.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744874.html?ctg=13

미국인 절반이 창조론 믿어 :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중 46% 창조론에 동의

(2006. 6. 7.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mw_175298.htm

진화론 믿는 영국인 절반도 안 돼 (2006. 1. 30.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01/200601300091.html

 

*참조 :  

미국인 91% “神은 존재 대졸이상 학력 34% “창조론 믿는다”(2007. 4. 1. 국민일보)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0495405&code=11141400

캐나다인 60% 창조론 수용 (2007. 7. 5.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782622.html?ctg=-1

미국민 78%, 성서는 하느님 말씀이라 믿어 (2007. 5. 31.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744874.html?ctg=13

미국인 절반이 창조론 믿어 :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중 46% 창조론에 동의
(2006. 6. 7.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mw_175298.htm

진화론 믿는 영국인 절반도 안 돼 (2006. 1. 30.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01/200601300091.html

 

*참조 :
진화론 믿는 영국인 절반도 안 돼 (2006. 1. 30.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01/200601300091.html

미국인 91% “神은 존재 대졸이상 학력 34% “창조론 믿는다”(2007. 4. 1. 국민일보)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0495405&code=11141400

캐나다인 60% 창조론 수용 (2007. 7. 5.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782622.html?ctg=-1

미국민 78%, 성서는 하느님 말씀이라 믿어 (2007. 5. 31.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744874.html?ctg=13

미국인 절반이 창조론 믿어 :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중 46% 창조론에 동의
(2006. 6. 7.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mw_175298.htm

 

*참조 1 :

미국인 91% “神은 존재 대졸이상 학력 34% “창조론 믿는다”(2007. 4. 1. 국민일보)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0495405&code=11141400

캐나다인 60% 창조론 수용 (2007. 7. 5.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782622.html?ctg=-1

미국민 78%, 성서는 하느님 말씀이라 믿어 (2007. 5. 31.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744874.html?ctg=13

미국인 절반이 창조론 믿어 :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중 46% 창조론에 동의
(2006. 6. 7.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mw_175298.htm

진화론 믿는 영국인 절반도 안 돼 (2006. 1. 30.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01/200601300091.html

*참조 : 가장 오래된 '게 화석' 발견 "45천만년 전에 이렇게 살았다?
http://www.stoo.com/news/html/000/841/071.html
(2008. 1. 30.
스포츠투데이) 참조 : 딱정벌레 출현시기 개화식물보다 1억여년 앞서 (2007. 12. 26.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990751&ctg=-1

생물의 진화적 기원이 불가능한 몇 가지 이유

 

가장 악명 높은 무신론자는 어떻게 전향했나

http://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248376.html

(2007. 11. 7.
한겨레)


*
참조 :
지적설계 논쟁이 선도적 무신론자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였다.
:
악명 높았던 무신론자 안토니 플루(Antony Flew)의 회심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68

美 앨라배마주,성경서적을 교과서로 답변확정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0698495&code=41131111

(2007. 10. 23.
국민일보)

캐나다인 60% 창조론 수용

http://news.joins.com/article/2782622.html?ctg=-1

(2007. 7. 5.
중앙일보)

성경을 모르면 문학·역사·정치 이해 못한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articleview.asp?id=388565

(2007. 6. 18.
한국일보)

美 공화당원 68% 진화론 안믿어"[갤럽]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6&cm=%EA%B5%AD%EC%A0%9C%20%EB%A9%94%EC%9D%B8&year=2007&no=305109&selFlag=&relatedcode=&wonNo=&sID=303

(2007. 6. 13.
매일경제)

 

미국민 78%, 성서는 하느님 말씀이라 믿어

http://news.joins.com/article/2744874.html?ctg=13

(2007. 5. 31.
중앙일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미국인 4명중 3명 믿어

http://www.koreatimes.com/article/articleview.asp?id=385391

(2007. 5. 31.
미주한국일보)

 

.미국인 91% 神은 존재 대졸이상 학력 34% 창조론 믿는다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0495405&code=11141400

(2007. 4. 1.
국민일보)

.
미국인 91% 신의 존재 믿어

http://news.joins.com/article/2680035.html?ctg=-1

(2007. 4. 1.
중앙일보)

.
뉴스위크
미국인 91% 신의 존재 믿어

http://news.kbs.co.kr/article/world/200704/20070401/1329678.html

(2007. 4. 1. KBS News)

.
뉴스위크 "미국인 91% 신의 존재 믿어"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238257

(2007. 4. 1. SBS
뉴스)
미국 공립학교 성경교육 확산, 37개주 460개 교육구서 시행

http://www.kukinews.com/mission/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0492963&code=23111115

(2007. 3. 30.
국민일보)


(A Few Reasons an Evolutionary Origin of Life Is Impossible)

 

 

 Duane Gish
*참조 :
미국인 82%, 하느님 존재 믿어 (2007. 11. 30.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965059&ctg=-1

미국인 82% '하나님 존재한다' (2007. 12. 4. 기독신문

http://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50810

미국인 91% “神은 존재 대졸이상 학력 34% “창조론 믿는다”(2007. 4. 1. 국민일보)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0495405&code=11141400

캐나다인 60% 창조론 수용 (2007. 7. 5.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782622.html?ctg=-1

미국민 78%, 성서는 하느님 말씀이라 믿어 (2007. 5. 31.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744874.html?ctg=13

미국인 절반이 창조론 믿어 :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중 46% 창조론에 동의

(2006. 6. 7.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mw_175298.htm

진화론 믿는 영국인 절반도 안 돼 (2006. 1. 30.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01/200601300091.html

 

*참조 :  

미국인 91% “神은 존재 대졸이상 학력 34% “창조론 믿는다”(2007. 4. 1. 국민일보)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0495405&code=11141400

캐나다인 60% 창조론 수용 (2007. 7. 5.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782622.html?ctg=-1

미국민 78%, 성서는 하느님 말씀이라 믿어 (2007. 5. 31.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744874.html?ctg=13

미국인 절반이 창조론 믿어 :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중 46% 창조론에 동의
(2006. 6. 7.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mw_175298.htm

진화론 믿는 영국인 절반도 안 돼 (2006. 1. 30.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01/200601300091.html

 

*참조 :
진화론 믿는 영국인 절반도 안 돼 (2006. 1. 30.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01/200601300091.html

미국인 91% “神은 존재 대졸이상 학력 34% “창조론 믿는다”(2007. 4. 1. 국민일보)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0495405&code=11141400

캐나다인 60% 창조론 수용 (2007. 7. 5.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782622.html?ctg=-1

미국민 78%, 성서는 하느님 말씀이라 믿어 (2007. 5. 31.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744874.html?ctg=13

미국인 절반이 창조론 믿어 :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중 46% 창조론에 동의
(2006. 6. 7.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mw_175298.htm

 

*참조 1 :

미국인 91% “神은 존재 대졸이상 학력 34% “창조론 믿는다”(2007. 4. 1. 국민일보)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0495405&code=11141400

캐나다인 60% 창조론 수용 (2007. 7. 5.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782622.html?ctg=-1

미국민 78%, 성서는 하느님 말씀이라 믿어 (2007. 5. 31.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744874.html?ctg=13

미국인 절반이 창조론 믿어 :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중 46% 창조론에 동의
(2006. 6. 7.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mw_175298.htm

진화론 믿는 영국인 절반도 안 돼 (2006. 1. 30.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01/200601300091.html

*참조 : 가장 오래된 '게 화석' 발견 "45천만년 전에 이렇게 살았다?
http://www.stoo.com/news/html/000/841/071.html
(2008. 1. 30.
스포츠투데이) 참조 : 딱정벌레 출현시기 개화식물보다 1억여년 앞서 (2007. 12. 26.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990751&ctg=-1

생물의 진화적 기원이 불가능한 몇 가지 이유

 

가장 악명 높은 무신론자는 어떻게 전향했나

http://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248376.html

(2007. 11. 7.
한겨레)


*
참조 :
지적설계 논쟁이 선도적 무신론자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였다.
:
악명 높았던 무신론자 안토니 플루(Antony Flew)의 회심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68

美 앨라배마주,성경서적을 교과서로 답변확정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0698495&code=41131111

(2007. 10. 23.
국민일보)

캐나다인 60% 창조론 수용

http://news.joins.com/article/2782622.html?ctg=-1

(2007. 7. 5.
중앙일보)

성경을 모르면 문학·역사·정치 이해 못한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articleview.asp?id=388565

(2007. 6. 18.
한국일보)

美 공화당원 68% 진화론 안믿어"[갤럽]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6&cm=%EA%B5%AD%EC%A0%9C%20%EB%A9%94%EC%9D%B8&year=2007&no=305109&selFlag=&relatedcode=&wonNo=&sID=303

(2007. 6. 13.
매일경제)

 

미국민 78%, 성서는 하느님 말씀이라 믿어

http://news.joins.com/article/2744874.html?ctg=13

(2007. 5. 31.
중앙일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미국인 4명중 3명 믿어

http://www.koreatimes.com/article/articleview.asp?id=385391

(2007. 5. 31.
미주한국일보)

 

.미국인 91% 神은 존재 대졸이상 학력 34% 창조론 믿는다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0495405&code=11141400

(2007. 4. 1.
국민일보)

.
미국인 91% 신의 존재 믿어

http://news.joins.com/article/2680035.html?ctg=-1

(2007. 4. 1.
중앙일보)

.
뉴스위크
미국인 91% 신의 존재 믿어

http://news.kbs.co.kr/article/world/200704/20070401/1329678.html

(2007. 4. 1. KBS News)

.
뉴스위크 "미국인 91% 신의 존재 믿어"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238257

(2007. 4. 1. SBS
뉴스)
미국 공립학교 성경교육 확산, 37개주 460개 교육구서 시행

http://www.kukinews.com/mission/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0492963&code=23111115

(2007. 3. 30.
국민일보)

느헤미야의 성벽이 발견되었다.
(Nehemiah’s Wall Found) 



   2007년 11월 초, 고고학자 에일랏 마자르(Eilat Mazar)가 발견했던 고대 다윗성(city of David)에 있는 한 오래된 성벽의 잔해는 BC 445년 느헤미야(Nehemiah)에 의해서 지어진 성벽의 잔해였다고(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느헤미야 3-6장을 보라) 그녀는 믿고 있다. 이 내용은 Bible Places 블로그에 보고되어졌고, 소식은 전하고 있는 The Trumpet(2007. 11. 9)을 링크하여 놓았다.

이제 주류 언론들도 이 이야기를 보도하고 있다. MSNBC(2007. 11. 29)과 다른 뉴스들도 Regan Doherty’s Associated Press의 보도를 전하고 있으며, 토드 보렌(Todd Bolen)은 Bible Places에서 실제 성벽의 근접 사진을 포함하여 부가적인 사진들을 제공하고 있다. Jerusalem Post 지(2007. 12. 3)에서는 성벽의 크기를 알 수 있도록 그 벽에 서있는 한 사람의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느헤미야의 성벽이라는 확인은 바빌론 포로기 이후(post-exilic period)로 연대가 평가된 도자기 파편(pottery shards)들에 기초하고 있다. 도자기 조각들은 PhysOrg(2007. 11. 30)에서 볼 수 있다. 더 많은 내용들은 WND을 살펴보라.
  
구약의 역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요르단의 아락 엘에미르(Arak el-Emir)에 있는 한 비문(inscription)에 특별히 도비야(Tobiah)가 언급되어져 있다는 사실에 매우 흥미를 가질 수 있다. 이 사람은 느헤미야 4장에 기록되어진 성벽 재건을 방해했던 “암몬 사람 도비야(Tobiah the Ammonite)”와 동일 인물일지도 모른다. 비문에 대한 사진과 설명은 Bible Places Jordan CD에서 볼 수 있다.   

구약 시대의 고고학과 관련된 최근의 다른 빅 뉴스는 예루살렘 제일사원(First Temple)의 유물들이 성전산(Temple Mount) 위에서 참호를 파고 있던 이슬람교도들에 의해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2007. 10. 23). 이 내용은 역사적 성전산에 대한 세계적 권위를 가진 리트마이어(Dr. Leen Ritmeyer) 박사의 블로그에 게재되어 있다. 토드 보렌은 Bible Places에서 이 이야기에 대한 업데이트 된 내용과 부가적인 링크들을 제공하고 있다. 그는 또한 그 사이트에서 1930년 대에 이슬람 가이드들이 솔로몬 성전(Solomon’s temple)의 존재를 인정했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문서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here)과 이곳(here)을 클릭하여 보라.

-----------------------------------------------------------

지금은 기념비적인 고고학적 발견들로 인해 흥분되어지는 시기이다. 그러나 현재 예루살렘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 회담에 저당 잡혀 있다.(WND을 보라). 이스라엘 정부는 이들 발견들을 아름다운 고고학적 공원에서 대중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그러나 그 장소가 전적으로 이슬람의 영향아래 들어갔었다면, 팔레스타인이 호의적일 수 있었을까? 그랬다면 성전산, 가자 지구, 헤브론에 대한 그들의 취급이 나빠질 수도 있었을 것이다. 평화의 종교(Religion of Peace) 회원들이 오늘날 수단(Sudan)에서 요구하고 있는 것을 당신은 들어보았는가? (Breitbart.com)
  
이스라엘에 있어서 불안정한 역사는 고고학적 탐사 기회들이 쉽게 날아갈 수도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한 발견들이 수십년 동안 접근이 거부되었던 장소들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리트마이어는 이것을 직접 경험하였다. 그는 지난 30년 이상 동안 운 좋은 발굴 기회들로부터 수집되어진 흥미로운 조각난 정보들을 함께 모아 붙이는 작업을 해왔다. 만약 이들 역사적 장소들이 자유롭게 공개되고 공정한 탐사가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많은 고고학적 발견들이 이루어질 것인지 궁금하다. 이것이 예루살렘과 이라크에, 그리고 고고학적 보물들이 숨겨져 있는 다른 나라들에 평화가 정착되기를 기도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다.

 

*참조 : Jerusalem—Large or Small: The Debate Goes On

http://www.bib-arch.org/bswbOOjerusalemdebate.html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7.11. 30.
URL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12.htm
번역자 : IT 사역위원회

관련 자료 링크:

1. 왕비 이세벨의 고대 인장이 발견되었다. (Ancient Seal Belonged To Queen Jezebel)
2. 바빌로니아 점토판에 성경 속 인물이 언급되어 있었다. (Archaeology : Babylonian Clay Tablet Mentions Biblical Name)
3. 여리고의 성벽 : 고고학적 확인에 의하면 여리고성의 벽은 정말로 무너져 내렸다 (The walls of Jericho)
4. 다윗과 솔로몬의 역사적 사실성! : 최근 고고학적 발견들은 성경의 기록이 사실임을 계속 입증하고 있다. (False History—'out with David and Solomon!')
5. 이집트 연대기와 성경 : 현장 고고학자 데이비드와의 대화 (Timing is everything : A talk with field archaeologist David Down)
6. 중국 삼성퇴의 청동나무 : 창세기를 묘사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유물? (The Bronze Tree of Sangxingdui : the oldest man-made Genesis artefact?)
7. 애굽의 열 가지 재앙 : 기적인가, 자연현상인가? (The ten plagues of Egypt : Miracles or 'Mother Nature')
8. 요나와 큰 물고기 (Jonah and the great fish)
9. 바벨탑 : 전설인가, 역사인가? (The Tower of Babel : Legend or History?)
10. 모세를 찾아서 1 (Searching for Moses)
11. 모세를 찾아서 2 (Searching for Moses)
12. 소돔과 고모라의 재발견 (Sodom and Gomorrah Rediscovered)
13. 벨렉의 시대에 : 고대문헌은 성경의 연대기와 전적으로 일치한다 (In the days of Peleg)
14. 모세는 창세기를 정말로 썼는가? : 성경을 훼손하고 있는 사기적인 문서가설 (Did Moses really write Genesis?)
땅을 공간에 다신 하나님
 이웅상



   「종교와 과학」이란 과목을 강의하고 나오는데 한 학생이 따라와 이렇게 물었다. '목사님, 교황이 성서의 오류를 시인하면서 갈릴레오를 복권조치 했다는 기사를 읽어보셨습니까?' 이에 나는 '아직 못 봤습니다. 복권조치 한 것은 잘한 일이지만 성서의 오류를 인정했다는 것은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라고 대답하며 그 학생이 들고 있는 신문을 건네 받아 관련기사를 읽어보았다.

11월 3일자 동아일보의 '횡설수설' 난에 독일의 극작가 브레히트의 희곡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생애'를 간단히 소개하면서 지동설을 주장했다가 파문 당한 갈릴레오를 천주교에서 성서의 오류까지 시인하면서 진실을 옹호한 데에는 커다란 역사적 의의가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려 있었다. 또한 이에 대해 11월 7일자 기독신보에서는 갈릴레오뿐만 아니라, 1518년 이단으로 규정하고 1520년 파문시켰던 마틴 루터도 복권시켜야 할 것이 아닌가 논박하는 기사가 실려 있었다.

그러나 따지자면 중세 암흑시대에 종교재판에 의해 희생된 유명 무명의 진정한 신앙인들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는가? 지금에 와서 이들에게 교황이 절을 하며 사죄하고 복권조치를 한다고 해서 감사하며 카톨릭에 복귀할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일들이 그렇지 않아도 물질주의와 과학만능주의에 세뇌되어 성서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현대인의 마음을 더욱 닫게 하며,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한다는 데 있다.

중세 로마 카톨릭의 타락과 갈릴레오가 주장한 지동설이 옳다는 것은 현대인이면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갈릴레오의 희생은 성서의 오류 때문이 아니다. 천동설은 이집트의 천문학자 프톨레미(Clandius Ptolemaeus)가 제안한 이론으로 16세기까지 정설로 받아들여져 왔다. 즉  이 당시까지만 해도 지구가 태양계의 고정된 중심으로 태양과 그 외의 혹성들이 지구 주위를 돌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 후 1543년 폴란드의 천문학자인 코페르니쿠스(Nicolaus Copernicus)에 의해 최초로 지동설이 제안되었으나 천동설의 견해가 당시 로마 카톨릭의 지도자들에게 깊이 뿌리 박혀 있었기 때문에 심한 반대에 부딪혔다. 뒤를 이어 갈릴레오가 지동설을 지지하며 나오자 교황이 그를 파문시킨 것이지 성서가 천동설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 것이다.

성경의 어느 곳에도 천동설을 주장하고 지동설을 부인하는 구절이 없다. 오히려 성경은 과학자들이 16세기까지 믿어오던, 지구가 무엇엔가 고정되어 있다는 생각을 부정하고 있다. 욥기 26장 7절에 보면 욥은 지금으로부터 4천년 전에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라는 말씀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지구가 어떤 것에 고정되어 태양계의 중심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공간에 떠있는 것임을 정확히 묘사하고있는 말씀인 것이다. 뉴톤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하기까지 어찌 인간의 지혜로 이 놀라운 말씀을 이해할 수 있었겠는가.

뿐만 아니라 욥기 26장 10절에는 '수면에 경계(원)를 그으셨으되 빛과 어두움의 지경까지 한정을 세우셨느니라'고 기록함으로써 지구가 평평한 것이 아니라, 둥근 모양임을 기술하고 있다. 또한 잠언 8장 27절에도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원)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라고 기록되어 있다. 즉 바다의 수평선이 원으로 되어 있다는 말씀은 지구가 둥근 모양으로 되어있음을 밝히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성경은 지구의 모양뿐만 아니라 지구가 공중에 떠 있음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으나, 당시의 천동설로 인해 이해하지 못했을 뿐이다.

당시 지구를 잘못 이해한 데서 비롯된 또 하나의 오류는 지구의 기둥에 대한 성경의 언급에 관한 것이다. 욥기 9장 6절은 '그가 땅을 움직여 그 자리에서 미신즉 그 기둥을 흔들리며' 라고 말씀하고 있고, 사무엘상 2장 8절에는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말씀을 인용하며 일부학자들은 성경이 지구가 기둥이나 지주 위에 놓여 있다는 히브리인들의 전설을 근거로 해서 쓰여졌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성경 본문의 '기둥' 이란 말로 번역된 히브리어 '암무드(ammud)를 잘못 이해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 이 단어는 '기둥' 이란 뜻으로 쓰일 수도 있지만 동시에 '기초' 란 뜻으로 사용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욥기 9장 6절은 '기둥'이 흔들린다는 표현이 아니라, 땅속의 '기초'가 흔들린다는 말씀인 것이다. 이렇게 이해될 때 이 말씀은 이미 언급한 욥기 26장 7절의 '허공에 지구가 떠 있으며', 욥기 38장 7절의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는 말씀과 조화를 이룰 수 있지 않겠는가.

오히려 '지구의 기둥'에 관한 말씀들은 지구의 중심부에 대한 놀라운 정보를 가르쳐주고 있는 것들이다. 현대 과학자들은 지표면 속에는 맨틀이 있고 그 속에는 외핵과 내핵이 있지만 정확히 어떤 물질로 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지구 자장으로 미루어보아 자장을 만드는 니켈과 철로 되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을 뿐이다.

예레미야 31장 37절에는 이에 대해 '위로 하늘을 측량할 수 있으며 아래로 땅의 기초를 탐지할 수 있다면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행한 일을 인하여 그들을 다 버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고 말씀하고 있다. 결국 이 모든 모순들이 성서의 오류 때문이 아니라 과학의 영향을 받은 인간의 잘못된 해석 때문임을 알 수 있다.  

그러면 결론적으로 과학과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는 성경구절들을 대할 때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자.

첫째로, 과학의 모든 이론은 가정에서 출발한 것으로 끊임없이 변해왔으며, 또한 앞으로도 계속 변할 것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마태복음 5장 18절에 분명히 말씀하시길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말씀)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고 했다. 그런데 어찌 이처럼 자주 변해왔고 또 변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이론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할 수 있겠는가! 말씀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겸손히 과학이 어떻게 변해 가는지 기다리는 태도를 가져한다.

둘째로, 성경 자체를 바르게 해석하고 있는지 세심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올바른 성경관에 기초한 신앙서적 등을 참조하여 한 개인의 잘못된 경험과 편견에 의해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있는지 않는지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때로는 지나간, 수정된 과학적 이론과 자료들에 의존함으로 인해 성경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의 가르침을 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성경 해석의 최종 권위를 가지고 계신 분은 성령이시며 성도들의 교사되신 분 역시 성령이시기 때문이다.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성경과 기독교/성경과 과학에 있는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B01

 

출처 : 기타

관련 자료 링크:

4. 현대 의학? : 그것은 그리 현대적인 것이 아니다 (Modern medicine? : It's not so modern!)
5. 벳새다의 소경 이야기는 사실이다!
6. 성경과 과학(3) 할례는 왜 하게 하셨죠?
7. 고기를 먹지 않는 사자 : 육식동물도 채식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한 사례 (The lion that wouldn't eat meat)
8. 성경 속의 신기한 과학이야기 ② : 해로의 발견자 매튜 머리
9. 성경 속의 신기한 과학이야기 ⑤ : 바다 밑의 샘, 둥근 지구, 공기의 무게
10. 공룡과 성경 (Dinosaurs and the Bible)
11. '베헤모스'는 공룡이었을까? (Could Behemoth have been a dinosaur?)
12. 지구의 중심 (The Center of the Earth) : 컴퓨터가 계산한 지구의 지리적 중심
13. 홍수 이후 단축된 인간의 수명
14. 놀라운 7 일 사이클 (The Amazing 7-Day Cycle)
15. 현대의 과학적 발견들은 성경을 입증한다 (Modern Scientific Discoveries Verify The Scriptures)
16. 성경에 있는 과학적 암시들 (Scientific Allusions in Scripture…)
17. 고서 검증법(Bibliographical Test)으로 본 성경의 신뢰도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삼보에 귀의하옵고

 

안녕하세요 법우님

 

법우님의 긴 글을 읽어보니 인생이 담겨져 있는 듯 묵직하네요 ^^ _()_

 

제가 생각하기에 법우님과 이야기해보면 좋을 부분들이 꽤 있는데

 

질문이 너무 광범위하고 깊다보니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할지 조금 난감하네요 ^^

 

법우님이 가지신 고민은

 

천천히 여기 여러 법우님들과 같이 이야기 할수 잇을 것 같거든요...

 

읽고 법우님의 무게를 느끼면서

 

편하게 적어봤습니다...

 

평안하세요..

 

나무석가모니불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반갑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눈앞에 이익만 좇아 살고 있는데 동양철학, 도가사상에 관심을 갖고 있으신걸 보니 존경스런 마음이 듭니다.

 

좀 짧게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자세한 대화는 만나뵙고 하는 것이 좋을듯하네요.

유불선도교는 나름대로 큰 의미와 심오한 가르침이 있습니다.

각 문화권의 배경에 맞게 또 성자들의 깨달음의 깊이에 따라서 인간들을 교화시키는 사명을 수행해 왔죠.

 

어느 가르침이 좋다 나쁘다하긴 어려울것 같네요.

물론 어는 한가지 종교를 신앙하는 사람의 입장에선 자기가 믿는 종교에 유일한 구원의 답이 있다고 하겠지만요.

 

유불선도교의 가르침을 전해준 성자, 성현들의 말씀을 깊이 깨치게 되면 어는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즉 모든 종교의 성자들은 그들을 보냈던 절대자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경우에는 당신을 내려보냈던 이가 있으니 그를 하나님이라고 하며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모든 인생의 궁극의 길이라 가르치고 있습니다.

 

석가부처께서도 미륵불의 인간 강세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당신님의 도법이 3,000년을 내려가는데 정법 1,000년, 상법 1,000년 말법 1,000년 말법시대가 되면 당신님의 도법으로 세상을 구원하기는 어렵고 미륵불께서 강세하시게 된다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유교의 공자님께서도 온 우주를 주재하시는 제, 즉 상제님에 대한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 상제님의 뜻이 동북방 간방, 즉  조선땅에서 열매를 맺는다는 말씀 성언호간이라 하셨습니다.

 

도교에서도 물론 우주의 주재자 옥황상제에 대한 가르침이 있습니다.

즉, 각종교의 성자들은 당신을 인간세상에 내려보냈던 우주의 주재자, 상제님, 천주님, 하나님, 미륵님의 존재를 깨치신 분이고 그 천명을 이루고자 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우주적인 대변혁기가 되면 이제 그들 성자들의 가르침은 소임을 다하고 우주의 절대자께서 친히 인간세상에 강세하셔서 당신님의 이상향을 열어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많은 종교가 탄생되기이전의 시원 뿌리 신앙이 있었는데 이를 신교라고 합니다. 좀 생소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뿌리신앙이게에 잘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신교의 정신에는 모든 종교의 가르침의 원형이 들어있고 종교, 과학, 철학, 역사가 어울려져있답니다.

 

그 신교의 정통맥을 이어온 민족이 있었던바 그 것이 바로 6,000년 배달의 뿌리 역사를 온전히 지키고 있는 바로 우리 한민족이랍니다.

우리민족의 정신엔 모든 종교의 가르침을 다 포용할수있는 심성이 있습니다.

왜, 신교의 마음을 지키고 있었기때문입니다.

 

뿌리 신앙인 신교가 기존의 종교로 분화 발전하였다가 천지가 열매를 맺는 가을철이 되면 다시 하나로 통합, 성숙되면서 비로소 도를 이루게 됩니다.

그 도는 성자들의 진리와는 차원이 다른 아버지의 가르침이요, 미륵의 진리라고 할수있습니다.

 

그 열매가 맺혀지는 곳은 어딜까요?

물론 큰 아들 민족이겠죠. 바로 한민족의 신교정신이 이곳 동방의 작은 변두리 땅, 하지만 열매 맺는 간방에서 이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지금은 천지의 대 변혁기요, 우주의 여름의 질서에서 가을의 추수질서로 바뀌는 대개벽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모든 성자, 성현들을 내보내셨던 참하나님,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모든 인간의 성숙을 이루게 하시며 천지성공과 함께 진정한 성공을 이루게 하십니다.

 

따라서 모든 인생은 인간과 신명 그리고 대자연의 궁극의 문제를 총체적으로 해결하고 천지와 인간이 진정 성공하여 인존을 이루는 세상을 여는 상제님의 진리에 귀의해야 할때입니다.

 

지금까지 우리인생은 상제님의 진리를 만나 인존으로 거듭태어나기 위한 입문과정을 지내온 것입니다.

이제 참 진리를 만나 그동안의 구도의 도과를 알차게 수확하는 그런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동양철학에 관심있는 한 사람입니다...

... 개인적으로 동양철학에 대하여 아주 큰 관심을 가지고있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개인적으로 도가사상에 큰 믿음을 가지고있는데 불가쪽 사람들역시 그 명칭은 다르지만...

동양철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 읽어본 사람인데.. 요즘 동양철학에 관심이 생겨서 쉬운것부터 읽어보려구요..... 어떤책이 처음 보는사람에게 쉽고 편하게 다가갈수있을까요?? 권으로 읽는 주역은 <<주역...

동양철학을 공부해야 하는가

... 대다수의 사람들이 지지하는 의견입니다. 물론 다수의... 셈이 되지요. {여기부터가 님의 질문에 대한 진짜 답이 되겠군요.} 우리가 동서양을 막론하고 동양철학에 관심...

동양철학에 대한 책 알려주세요 ~

... 전공자나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필히 번은 봐야 할 책입니다. 그리고 흥미위주의 동양철학 개론서들도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책들은 잘 읽어 보지를 않아서...

동양철학에 대해

... 다시 말해 철학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을... 같은 동양철학이 오늘날에도 연구되고 존속하고 있는... 것은 그에 관한 관심이 오늘날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할 것입니다.

'철학원(사주 보는 곳)'과 '동양철학'은...

저는 어렸을 적부터 동양철학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 철학원(사주 보는 곳)'에서 사주를 봐주는 사람이 참... 깊은 산속에 칩거하여 도딱는 일이 아닌 세속에 속해있는한...

동양철학과 한의예과 관련

... 한의학에 관심이 생겨서 한의예과랑 관련 있는 탐구를 해서 세특에 기재하고 싶은데요. 현재 동양철학에 대해서... 각 사람의 체질에 맞는 한약재 분류. 사람의 체질을...

동양철학에 대해서요

... 대해주거든요 동양철학이 서양철학에 비해 냉정하고... 살리는것이구요,사람은 자식이 성장해서 생존하게되는... 갈라파고스의 섬의 새들은 섬에 있는 환경에 맞춘...

내공100 !!! 동양철학에서 나무의 의미는?

... 동양철학, 특히 노자에는 나무에 대한 비유로, 생명의 본질과, 유약과 견강의 관계를 해설하는데, 노자 81편 중 ... 명강즉불승 목강즉항 강대, 거야, 유약미세, 거상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