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들은 선악을 구별해야 하지만,
아뢰아식은 선악을 구별않고, 포용한다.
분별심은, 번뇌의 일종이므로,
법성은 선악을 구별하지 않는다.
즉, 선악을 구별하지 않아야, 진정한 진여에 도달한다.
① 진여~
ⓐ우주일체의 본성으로, 여여하게 존재하는 법성이며, 자신의 근본적 본성을 말함(비상비비상의 모습) → 본래적 성품(불성, 부처)/
② 저승세계(영,귀신,신)~
ⓐ법성(비상비비상) + ⓑ번뇌로, 변화하는 인과에 의존("영안"으로 볼 수있는 존재/영계 수행: 번뇌제거) →사후세계=ⓐ+ⓑ /
③ 현생계 ~
ⓐ법성(비상비비상) + ⓑ번뇌로, 변화하는 인과에 의존(영) + ⓒ오온(육신)으로 부터, 끊임없이 영향받고, 변화하는 존재 →현생계 = ⓐ+ⓑ+ⓒ (현생계 수행: ⓒ번, 오온으로 인한 영향 제거, 그리고 ⓑ번, 분별심 같은 번뇌제거 → ⓐ번, "진여"에 다가 감=최종 무색계에서 완성)
윤회와 아뢰아식 ~
인간은 "안,이,비,설,신,의"라는 6가지 감각기관(눈,귀,코,혀,몸,의식)이 있는데, 6번째의 "의식"을 흔히 마음이라 부름니다. 이 제6 "의식"을, 불교에서는 다시 세분하여, 제7식을 "마나스식", 제8식을 "아뢰야식"이라 말 합니다.
현대심리학적 관점에서는, 제6식을 "의식"의 세계라 하고, 제7식과 제8식을 "무의식"의 세계라 분류하기도 합니다. 불교에서는 제8식인 "아뢰야식"을, 마음의 가장 근원적인 무의식의 종자 라 말합니다. 이것이 유식사상 입니다. (마음의 근원~ 유식사상).
즉, 이 아뢰야식은, 자신의 모든 행위를 선과 악을 분별없이 포용하고 접수하여,
선업이나 악업이 되므로, 우리마음의 가장 근원적인 무의식의 종자이며, 업의 종자라는 것입니다( 이승에서 죄를 지으면, 자신의 무의식(제8식, 아뢰아식)에 새겨져, 자신의 죄를 절대로 숨길 수 없고, 이것이 업보가 된다.
그러므로, 평소 자신의 행위에서, 악업을 멀리하고, 항상 선업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자신의 모든 행위가, 무의식적으로, 자동적으로, 자신의 마음에 새겨진다는 자연적 원리를 이용한 수사가 바로, "최면수사"입니다.
즉, “최면수사”란, 최면에 들게 하여, 자신의 내면에, 무의식 상태로 새겨진, 불교에서 말하는, 제8식 “아뢰아식”을, 마음 깊숙이 들여다 보게 하므로서,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최면을 통한 수사를 말합니다(최면을 통하여, 연령 역행의 방법으로, 전생을 알아 보기도 하는데, 여러 전생의 무의식이 뒤섞여, 정확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또 최면을 통하여, “아뢰야식”에 저장된 전생 기억을 정정하거나, 지우는 방법으로, 원인 치료에 이용하기도 합니다. 즉, 아무런 이유가 없이, 공포심과 두려움이 있다면, "아뢰아식"에서, 공포심의 전생 원인을 정정하여, 치료에 응용하는 방법입니다)
[출처] 반야심경 원문과 해석, 유식사상과 공사상에 대해|작성자 한민족정신을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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