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 사상

석가모니 사상

작성일 2024.03.24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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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의 윤리 사상과 관련된 사회 문제 사례랑 그에 대한 비판도 좀 해주세요 ㅠ


#석가모니 사상 #석가모니 사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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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는 골치 아픈 가정문제, 사회문제에 개입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고통과 번뇌에서 벗어나 해탈하려면 말이죠.

그래서 사회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말고 적당히 눈치 보며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석가모니가 얘기하는 '실천적 중도'라고 합니다.

[석가모니의 실천적 중도]

석가모니는 "어느 한 쪽에 극단적으로 치우치지 말라"라는 중도를 설파했습니다. 즉, 불자들은 사상이나 견해 따위의 중도만을 얘기하는데 석가모니가 말한 '중도'는 사상이나 견해의 중도뿐만 아니라 실천적 중도를 포함하는 것입니다.

아래는 석가모니의 중도를 우리가 살아가는 삶으로 비유하자면, 즉 실천적 중도로 정의하자면 이런 것이 아닐까요? 왜냐하면 석가모니도 깨닫기 전에, 그 당시 유행이었던 브라만교나 자이나교 수행승들의 극단적 고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으려는 수행을 했지만 실패하였기 때문에 자신의 수행승들에게 "극단적 고행과 극단적 쾌락을 피하라."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중도 [ 中道 ]

극단적인 견해나 실천을 벗어나는 불교철학의 기본적 입장. 산스크리트어로 마드야마 프라티파드 (madhyamā pratipad)라고 한다. 석가는 최초의 설법에서 욕락에 빠지는 것과 고행에 애쓰는 것을 부정하고, 팔정도(八正道)에 의해서 수행해야 한다고 설교했는데 이를 <고락중도>라고 한다. 이처럼 중도는 이변(二邊)을 벗어나는 것으로서 이해되는데, 고락만이 아니라 유무(有無), 단상(斷常), 일이(一異) 등의 대립개념도 이변 즉, 극단적인 견해라고 하며, 그로써 중도도 다양해진다.

출처: [ 지식백과] 중도 [中道] (종교학대사전, 1998. 8. 20.)

또한 무슨 이유로 3장을 건립하는가? 아홉 가지 이유에 의해서이다. 이른바 의혹을 다스리기 위해서 경장을 건립한다. 만일 그 의미들에 대해서 의혹이 있으면, 그 의미들을 결정하고 널리 말하기 위해서이다. 두 가지 극단적인 수용(受用)28)을 다스리기 위해서 율장을 건립한다. 이른바 과실이 있는 욕락에 집착하는 극단적인 수용을 막기29) 위해서이고, 과실이 없는 스스로를 괴롭히는 극단적인 수용이 아닌 것을 열기30) 위해서이다. 자기 견해에 지나치게 집착함을 다스리기 위해서 논장을 건립한다. 모든 법의 전도됨이 없는 양상을 나타내기 위해서이다.

28) 극단적인 쾌락행과 극단적인 고행을 가리킨다.

29) 여기서 막는다[遮]는 것은 유죄(有罪)로 규정해서 금한다는 의미이다. 즉, 극단적인 쾌락행을 금한다는 뜻이다.

30) 연다는 것은 무죄(無罪)로 규정해서 허용한다는 의미이다. 즉, 자신을 괴롭히는 극단적인 고행을 못하게 한다는 뜻이다.

출처: 섭대승론석(攝大乘論釋)

한 줄 요약: 석가모니의 중도는 머리로만 생각하는 중도가 아니라 실천적 중도를 행하라는 것.

사족: 그렇다면 석가모니는 인생을 눈치껏 적당히 살고, 뭣이 콩이고 팥인지 따질 필요도 없이 그냥 흐리멍덩하게 살아가라는 것.

[출처] 석가모니의 실천적 중도|작성자 ZARAM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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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 윤리적 입장에서 보면 일반신도에게 이야기하는 5계를 보면됩니다

① 살생하지 말라[不殺生].

② 도둑질 하지 말라[不偸盜].

③ 음행을 하지 말라[不邪淫].

④ 거짓말을 하지 말라[不妄語].

⑤ 술을 마시지 말라[不飮酒](정신을 혼미하게 하는것=술)

물론 스님을 위한 계는 비구비구니계는 5계보다 더 많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것들중 5가지에 포함 안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뒤에 질문은 목적 의도가 무엇인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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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

누구나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되어나야 합니다. 이것이, 선천적 “평등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평등하게 태어난 이후, 자신의 잘못에 따라, 불평등이 존재한다면, 누구를 탓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잘못 없이, 사람은 출생부터, 선천적 “불평등”이 존재합니다.

어떤 사람은 부유한 집안에, 어떤 사람은 가난한 집안에, 어떤 사람은 신체적 불구로, 어떤 사람은, 수명이 짧기도 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생기는, 선천적 “불평등은, 자신의 “전생의 업보”가 아니면, 설명할 수 없습니다. 태어나면서, 생기는 선천적 "불평등과 운명”은, 윤회에 의한, 장기적, “인과응보”의 결과라 생각될 뿐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운명~

불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자신의 “전생업”에 따라, 사람마다, “불평등하게, 차후 환생을 한다”고 합니다. (살았을 때의 기록은, “행위”마다, 마음 깊숙히 있는, 아뢰아식에 기록되고, 죽게 되면, 육신은 없고, 마음뿐이므로, 마음만 가지고, 저승에서 살다가, 육신을 받아 환생하므로), “이승”에서는, 마음에 기록된 “업”에 따라, 중간에 선업이 있다면, 복덕으로, 악업이 있었다면, 고통을 받게 되므로서, “전생의 업”을, “소멸’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을, “운명”이라고 말합니다.

이승에서 죄를 지으면, 자신의 무의식(제8식, 아뢰아식)에 새겨져, 자신의 죄를 절대로 숨길 수 없는 죄업이 되고, 공덕은 선업이 됩니다. 이것이 이승에서, 전생과보가 됩니다. 그래서, “전생업”이 “현생의 운명”이 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통계적으로 파악한 것을, 사주팔자, “사주 명리학”이라 합니다).

전생기억은, (죽게 되면, 육신은 없고, 마음뿐이므로, 마음만 가지고, 저승에서 살다가, 육신을 받아 환생하므로), 대부분, 마음에 기록된,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게 됩니다(모든 전생을 기억하게 된다면, 오히려 괴로움만 더할 뿐입니다). 이와 같이, 이승에서 어려움과 고통, 그리고 행복은, “전생과보”에 의한 것이므로, 소위, 전생에 “나라를 구한 공덕인가?”라며, 느닷없는, 큰 행운을, 빗대어 말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숙명론과 불교~

대대로 누적된, 자신의 "전생 업보"때문에, ​불평등하게 태어 났지만,그것을 현재의 공덕으로 얼마든지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불교이고, 변화시킬수 없다는 것이 "힌두교"입니다. 불교는 현재에 짓는 "공덕과 업보"는 "내생의 거울"이 되므로, “죄업을 짓지 마라”는 것이, 주된 가르침입니다(아무런 이유없이, 출생부터, 인간 불평등을 만들고,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창조주라면, 그 존재를부정해야 하지요?)

윤회 ~

오온을 통한 생각과 느낌은 나의 본체가 아니고, 그 생각과 느낌을 감지하는 그것, 그 자체가 나의 본체이다. 나의 오온이 소멸해도(육신의 소멸, 죽음), 나의 본체는 그대로 존재하게 된다. 이것이 저승이다. 혹시, 나의 본체가 미망으로, 이승에 미련과 집착과 원한등을 가지며, 이승에 간섭하려 하고, 이승에 머룰려고 집착하는 영혼이, 집착령, 원혼령등의 귀신이다.(죽으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여, 목숨을 끊게 되면, 그 속마음은 이승에 대한 원한이 깊어, 그런 것이므로, 이승에 원한이 있는 일종의 원한령이다). 이들이 천도재의 대상입니다.

이들중 산사람의 몸에 들어와, 그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고, 방언도 하는 것을 빙의라 말하는데, 이러한 빙의한 귀신은 강한 집착력을 보이므로, 천도보다는 원력있는 스님,법사,무속인에 의한 퇴치의 대상일 뿐입니다.한편, 이승에 대한 원한과 집착을 버리고, 다음생을 기다리며 살게 되는 곳을 저승이라 하며, 이런 저승의 삶에서 업의 소멸을 위하여, 인연법으로 다시 이승에 오게 되는 자연현상을 윤회라 말함.

[인연법으로, 마음뿐인 저승에서, 육신을 받아 이승으로 올 때, 마음에 새겨진, 모든 기억은, 마음의 제일 깊숙한 곳 즉, 무의식(제8식 "아뢰아식")에 저장됨과 동시에, 모든 기억은 잊어버리게 되며, 새로 받은 육신에 의해, 과거의 업을 소멸시키는 방향으로 살아가는 것이 바로 이승의 삶(역학에서는 이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사주"라 하고 있음)] ​→ 사후세계의 도표, 저승의 모습은, 블로그 "반야심경 원문과 해석" 후반부 참조

윤회아뢰아식 ~

인간은 "안,이,비,설,신,의"라는 6가지 감각기관(눈,귀,코,혀,몸,의식)이 있는데, 6번째의 "의식"을 흔히 마음이라 부름니다. 이 제6 "의식"을, 불교에서는 다시 세분하여, 제7식을 "마나스식", 제8식을 "아뢰야식"이라 말 합니다. 현대심리학적 관점에서는, 제6식을 "의식"의 세계라 하고, 제7식과 제8식을 "무의식"의 세계라 분류하기도 합니다. 불교에서는 제8식인 "아뢰야식"을, 마음의 가장 근원적인 무의식의 종자 라 말합니다. 이것이 유식사상 입니다. (마음의 근원~ 유식사상).

즉, 이 아뢰야식은, 자신의 모든 행위를 선과 악을 분별없이 포용하고 접수하여, 선업이나 악업이 되므로, 우리마음의 가장 근원적인 무의식의 종자이며, 업의 종자라는 것입니다( 이승에서 죄를 지으면, 자신의 무의식(제8식, 아뢰아식)에 새겨져, 자신의 죄를 절대로 숨길 수 없고, 이것이 업보가 된다. 그러므로, 평소 자신의 행위에서, 악업을 멀리하고, 항상 선업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자신의 모든 행위가, 무의식적으로, 자동적으로, 자신의 마음에 새겨진다는 자연적 원리를 이용한 수사가 바로, "최면수사"입니다.

즉, “최면수사”란, 최면에 들게 하여, 자신의 내면에, 무의식 상태로 새겨진, 불교에서 말하는, 제8식 “아뢰아식”을, 마음 깊숙이 들여다 보게 하므로서,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최면을 통한 수사를 말합니다(최면을 통하여, 연령 역행의 방법으로, 전생을 알아 보기도 하는데, 여러 전생의 무의식이 뒤섞여, 정확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또 최면을 통하여, “아뢰야식”에 저장된 전생 기억을 정정하거나, 지우는 방법으로, 원인 치료에 이용하기도 합니다. 즉, 아무런 이유가 없이, 공포심과 두려움이 있다면, "아뢰아식"에서, 공포심의 전생 원인을 정정하여, 치료에 응용하는 방법입니다)

윤회의 증거~

자연적 원리인, 근원적인 무의식의 종자인 아뢰아식은, ​누가 가르쳐 준적이 없음에도, 동물들이 태어나면서 젖을 찾는 행위나, 좋으면 꼬리를 흔드는 행위도, 대대로 훈습된, 무의식인 아뢰아식 작용이 아닐까요? 만약, 생명이 DNA유전자로 프로그램된, 단순한 물질만의 모음이라면, 그 물질에 무의식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즉, "모든 생명에는 대대로 훈습된 무의식이 존재한다는 사실". 이것이 윤회의 증거가 아닐까요?

즉, "진화론"은 자연의 법칙인, "윤회"를 바탕으로 성립됩니다(만약, 죽는 순간, 모든 것이 끝이라면, 무엇으로 생명체 후손 진화가 이루어지나요? 과학자들은 “우연히” 유전자 DNA변이가, 발생하여, 적자생존 원리에 의해, 진화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수천, 수만번의 “윤회”를 거듭하며, 아뢰아식에 새겨진, 적자생존 “욕망”이, 유전자 DNA변이를 일으키게 된다는 것이, “우연히”보다 합리적 아닐까?)

우주와 별 ~

우주에는 수천억개 이상의 은하가 있고, 각 은하마다 약수천억개 이상의 별이 있다고 합니다. 지구가 속하는 은하의 수천억개의 별중의 하나가 태양이며 그 태양의 혹성이 바로 지구입니다. 지구와 가장 가까운 별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센타우리 프록시"라는 별로, 빛의 속도로 4.24년(4.24광년)이 걸리곳에 있으며, 눈으로 보이는 "센타우리 알파A와B"라는 별은 빛의 속도로 4.37년(4.37광년)이 걸리는 거리에 있다고 합니다. 윤회는, 이러한 지구뿐만 아니라, 우주의 항하사 모래알만큼 많은 세계, 삼천 대천세계의 자연현상입니다. [세존] "수행승들이여, 이 윤회는 시작을 알 수 없다. 무명에 덮인 뭇 삶들은, 갈애(욕망)에 속박되어, 유전하고 윤회하므로, 그 최초의 시작을 알 수 없다. (불행의 경)

* 우리 우주나이 138억년 (우주에는, “안드로메다 은하” 같은, 약 수천억개 이상의 “은하”가 존재하고, 각각의 “은하”에는, 약 수천억개 이상의 “별”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우리 은하”의 약수천억개 이상의 별 중, 하나가 태양이고, 지구는 태양의 혹성일 뿐입니다. 태양은, “우리 은하”의 중심에서, 빛의 속도로 3만년정도 걸리는 3만광년 거리에 있다.

“우리 은하”의 크기는 약10만광년이며, “안드로메다 은하”는, “우리 은하”로 부터, 약220만 광년의 거리에 있습니다. 접시형 은하는 비교적 신생 은하이고, 구형 은하는 비교적 오래된 은하라 합니다. 거리는, "1a형 초신성 밝기"를 기준으로, 그 "은하"에 존재하는 "변광성"별의 색상 변화에 근거하여 측정하게 됩니다. 현재, 우주 탐사선의 목표는, 태양계를 벗어나, 0.01광년의 거리에서, 다른 행성과 비교를 위해, 태양과 “생명체”가 있는, “지구행성”모습을 찰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 태양탄생 50억년전→지구탄생 45억년전

* 우리은하~

“우리 은하”의 모습은, 납작한 나선형 팔을 가진, 접시형 모습의 “나선 은하”이다. 우리가, “우리은하” 속에 있으면서, 지구에서 보는, “은하수”가, 바로, “우리은하”의 단면 모습이다. "우리은하"의 중심부에는 초 거대질량을 가진, 블랙홀 "궁수자리A"가 있다.“우리은하”의 단면(은하수)에 대하여, 수소원자 분포도를 측정하거나, 단면(은하수)에 보이는, 별들을 적외선으로 찍어, 그 색상 분포도를 통하여, “우리은하”의 모습을 파악하게 되었다(“우리은하”에서, 생명체 존재가능성이 가장 높은 별(항성)은, 1997년 발견된, 태양과 비슷하게, 7개의 “행성”을 거느리고 있는, “물병자리”방향으로 40광년정도 떨어진, 적색 왜성, “트리피스-1” 항성이다).

* 태양계밖 “우리은하”에서, 지구와 비슷한 행성~ ​

① 제임스피블스(미국), 미셀마요르(스위스), 디디에켈로(영국)등 3명은, 우주속 수많은 은하의 분포와 양상을, 수학적으로 표현하는, 이론적 도구를 만들어, 우주진화와 구조에 대한, 해명에 기여하였다. 또한, 태양계밖에 있는 태양과 비슷한, “페가수스51”별(“헬베티우스” 별)에 있는 지구와 비슷한 행성을 발견한 공로로, 2019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② “헬베티우스”라는 별은, “페가수스” 별자리 방향으로, 빛의 속도로 50.45년이 걸리는 거리(50.45광년)에 있는, G형, “준거성”으로, 이 별이, (자체 빛을 내지않는)“행성”을, 거느리고 있음을 1995년 최초로 발견하였다. 이를 도화선으로, 수많은 천문학자들이, “수많은 외계행성 발견”에 기여 하게 되었음. 즉, 지구처럼 스스로 빛을 내지 않는 행성은 발견하기 어려운데, 항성(별)과 행성은 각각의 중력을 가지고 있고, 항성(별)이 큰 궤도를 돌때, 작은 궤도를 가진 행성과의 상호간 중력 작용인, “도플러효과”(중력의 영향으로, 빛의 색이 변함)를 이용하여 행성의 존재를 파악하게 된다.​​

③ 1997년 발견한, ‘물병자리”방향으로 40광년 떨어진, “트리피스-1”항성을, “도플러 효과”와 “통과측정법”(행성이 항성을 돌 때, 빛의 밝기가 변하는 것)으로, 측정하여, 이 별이 태양과 비슷하게, 7개의 행성을 지니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7개의 “행성”중에서 4번째, 5번째 “행성”에서,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이 가장 높은데, 이 행성들은 자전을 하지 않아, “행성”의, “항성”쪽 방향으로는 극심한 고온, 반대쪽은 극심한 저온이 있을 것이라, 생각되고 있다).

삼천대천세계 ~

한 부처님이 계시는 세계를 1세계라 말하는 데, 이런 1세계가 1천개가 모인 것을 소천세계라 말한다. 이런 소천세계가 1천개 모인것을 중천세계라 말하고, 중천세계가 1천개 모인것을 대천세계라 말한다. 즉, 대천 세계는 10억개의 부처님세계이다. 이런 10억개의 부처님세계인 대천세계가 3천개가 있으니, 3조개의 우주세계를 이르는 말이 된다. 이것은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셀수도 없이 많은, 무한한 우주세계를 비유적으로 말하는 것으로, 그 무한한 우주세계가 모두 불국토라는 의미의 말입니다.

사바세계 ~불경에서, ​우주에는 수도없이 많은 불국토가 있다고 말합니다. 즉, 지구에만 인간과같은 고등 생명체가 살고있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수미산을 중심으로, 동쪽에 "동승신주",남쪽에 "남섬부주", 서쪽에 "서우화주", 북쪽에 "북구로주"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지구전체가 속하는 세계를 "남섬부주", "염부제", "사바세계"등으로 부름니다.

수미산~광대한 우주를 표현하는 불교적 우주관에 기인한, 특정 우주의 중심에 있다는 상상의 산을 말한다. 즉, 수미산은 특정 우주에 있어서의 그 중심을 의미하는 상상의 산이다. (불교에서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를, 부처님의 “교화와 설법의 대상”인, 중생으로 본다. 생명체뿐만 아니라, 저승세계의 영혼, 갈길을 몰라 구천을 떠도는 미혹한 영혼, 자신을 버리지 못하여, 열반에 알지 못하는 “신”등,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를, 중생으로 보며, 이들을 모두 부처님의 설법과 교화의 대상으로 본다)

영의 세계에 있어서의 시간과 공간 ~

① 일반 상대성이론에 의하면, 질량이 존재하므로서 중력이 발생하고, 그 중력이 질량주위의 시간과 공간의 경로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미시적 세계인 “원자이하의 세계”에서도 중력이 존재하기에, “양자역학”​이라 합니다.

영의 세계가, “비유비무”의, “미시적 세계라면, 그곳의 시간과 공간은, 우리가 사는 "거시세계"인, “사바세계”의 시간과 공간과는 전혀 다를 것입니다. 따라서, “저승의 세계”나, 부처님 계시는 “적멸의 세계에 있어서의 그 시간과 공간은, 사바세계와 비교하기 힘든 시간과 공간일 것입니다.

아승지겁~ “아승지”는 헤아릴수 없는 정도로, 많다는 뜻. “겁”은, 상상하기 조차 힘든, 무한한 시간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아승지겁”이라는 말은, 상상하기조차 힘든 무한한, “겁”의 시간이, 헤아릴수 없을 정도의 수많은, “겁​의 시간을 말한다.

”의 시간~ “1겁”은 “잡아함경”에서 ① ​​가로, 세로, 높이 15Km정도의 성안에 “겨자씨”를, 가득채우고, 100년마다 1알씩 꺼내어, 그 성안의 “겨자씨가 전부없어지는” 정도의 시간을, 넘는 정도의 시간 ② 가로, 세로, 높이 15Km정도의 “큰 바위”를, 누군가 100년마다 한번씩 스쳐지나가며, 마모될때, 그 “바위가 모두 마멸되어 없어지는” 정도의 시간”을, 넘는 정도의 시간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 “겁”을, “1소겁”이라 하고, “소겁” 20개가 모인 것을, “1중겁”이라 합니다. “1중겁”이 4개가 모여, “1대겁”을 이루게 됩니다. 따라서, “1대급”은, “4중겁”이며, “80소겁”이 됩니다. “1대겁”은, 하나의 우주가, 생기고, 마모되며, 소멸되는, “성”, “주”, “괴”, “공”이라는, 성립되고(성), 머물고(주), 무너지고(괴), 비어지는(공), 과정인 4개 과정["성"(20소겁),"주"(20소겁),"괴"(20소겁),"공"(20소겁)]을 거치게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하나의 별(또는 하나의 은하)이, 성립되고(성), 머무르며(주), 무너지고(괴), 비워지는(공) 과정에서, 소요되는, 상상조차 힘든 시간을 나타내는 것이, 불교의 “대겁” 개념입니다.

그 사람의 생각이 저급하여, 오직 동물적 생각뿐인, 식욕, 음욕, 수면욕만을 가지면서, 자신의 동물적 생각을 고치지 않으면, 차후, 동물로 환생할수 있습니다. 일반적 사람은, 식욕, 음욕, 수면욕 외에~~~재물욕과 명예욕을 가지므로, 대부분 인간으로 환생합니다.

* 진화론과 윤회론~ ① (인과) → (발생) 영혼, 육신 (수천, 수만번의 윤회 순환으로) 영혼은 점차 성숙(윤회론), 육신은 점차 진화(진화론) (윤회 순환) ② 영혼이 성숙하여, 인과를 짓지 않으면(즉, “아라한”의 경지에 도달하면), 인과소멸 → 인과가 소멸하면, 영혼은, 육신으로 인한, 생사윤회의 고통이 없는, “진여”에 도달(성불)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 ~

이세상 모든 우주를 통털어서도, 자기 자신만큼 소중한 존재는 없다. 이 세상에 자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다 무슨 소용인가? 즉, 이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존귀한 것이 자기 자신입니다. 이렇게, 세상 무엇보다도 존귀한 자기 자신을, 스스로 갈고 닦으면, 삼계의 모든 괴로움도 당연히 없어지게 되리라는 뜻입니다.

탐욕과 집착 ~ 정당하게, 스스로 노력하여 이루어지는 재물이 자기의 것이지, 정당하지 않고, 자기 것이 되지 않는 재물에 대하여 욕심을 부리는 것을 탐욕이라 합니다. 또, 만남도 인연으로 생겼고, 헤어짐도 인연이 다했기에 헤어진 것입니다. 죽음도 이 세상과의 인연이 다했기에, 저승으로 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연이 다한 것에 집착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출처]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부처와 보살의 모습|작성자 한민족정신을 되찾자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블로그 참조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부처와 보살의 모습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andsing/22195560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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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석가모니 윤리 사상에 관해서는 잘 모르지만, 과거 우리나라에서 국왕들이 석가모니의 사상을 자신들의 통치 기반 확립을 위해 악용한 사례는 있습니다.

우라나라에 불교가 처음 전래된 것은 삼국시대입니다. 당시 국왕들은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고, 백성들을 잘 지배하기 위해 불교를 적극 수용하고 활용한 면도 있습니다.

한 예로 '업설'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것은 전생의 업보에 의해 현재의 삶이 결정되고, 또 현생의 업보에 의해 다음 생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이 논리를 통해 국왕과 귀족들은 전생에 공덕을 많이 쌓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현재 특권을 누리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백성들에게 인식시켰고, 또 현생에서 공덕을 많이 쌓으면 다음 생에는 좋은 삶으로 태어날 수 있다는 기대를 줌으로써 백성들이 사회 질서에 잘 순응하고 성실히 살도록 유도하였습니다.

불교는 인도 어느 나라의 왕자였던 '고타마 싯타르타'가 삶에 존재하는 많은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수행하면서 비롯된 종교입니다.

그가 깨달은 것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면, 고통도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통을 겪는 이유는 무엇을 욕망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단계에 들어서면 모든 고통도 사라지고, 이 세계로부터 해탈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석가모니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고, 깨달았던 세상의 이치를 설파하였던 사상가입니다. 이것을 후대의 추종자들이 의식화하고 종교화시킨 것이 불교입니다. 현재의 많은 불교사상과 불교의식들은 후대의 추종자들이 첨가한 것들도 많을 것입니다. 석가모니가 지금의 종교화된 의식들을 보면 다소 당혹스러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석가모니는 비범한 사람일 수 있지만, 그도 우리와 같은 사람일 뿐이기에 결코 완전한 진리를 알 수는 없습니다. 똑똑한 개미가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우리 인간 세상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의 부정확한 사상을 추종할 것이 아니라, 세상과 우리들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직접 알려주시는 '계시'를 읽고, 그분께서 가르쳐주시는 대로 살면 너무도 쉽게 영원한 행복의 세계로 갈 수 있고, 완전한 진리에도 이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세상과 우리들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정말 계실까?" 하는 것이겠죠?

이제는 이성적, 과학적으로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우주와 생명체는 저절로 생겨나서 진화하며 형성된 것이 아니라, 지적으로 설계되었으며, 생물들은 각기 따로 창조된 것이 확실합니다.

생명은 물질에서 저절로 생겨날 수도 없고, 또 어떤 생물이 형태적으로 많이 다르게 계속 변화, 진화해 갈 수도 없습니다. 사소한 변화만 가능합니다.

아래 글들과 영상들을 보시면 놀라운 사실들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직접 읽어보시고 무엇이 진실일지 판단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지금은 창조를 이야기하면 비웃는 사람들이 많지만, 언젠가 땅을 치고 후회할 때가 올 것입니다.

시간이 많지 않고, 나중에는 기회가 없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진화론에 반대하는 의견을 표명하는 과학자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리스트를 내려받으시면 전 세계 유수의 과학자들이 이미 진화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반대하는 견해를 표명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화생물학자들 사이에서조차 진화론의 핵심원리에 대한 근본적인 재고가 필요하지 않은가 하는 논의가 있습니다. 그만큼 불확실한 이론입니다.

석가모니 사상

석가모니 사상 한 3줄 정도로 알려주실 수 있나요..???? 석가모니 사상: - 가족과 부대끼며 사는 것은 고통이니 집을 나와라 - 깨닫는다는 것은 해가 지구를 빙빙 돈다는 것을...

석가모니의 윤리사상

석가모니의 윤리사상 15줄 이내로 서술해서 알려주세요....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 ~ 이세상 모든 우주를 통털어서도, 자기 자신만큼 소중한 존재는 없다. 이...

석가모니 사상

석가모니의 윤리 사상과 관련된 사회 문제 사례랑 그에 대한 비판도 좀 해주세요 ㅠ 석가모니는 골치 아픈 가정문제, 사회문제에 개입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고통과 번뇌에서...

윤리와사상 석가모니, 중관사상

... 근데 이게 석가모니 사상가의 말이라는게 뭔지 이해가 안가서요, 갑은 석가모니인데 이게 중관사상도 똑같이 중도에 따라 사물을 있는그대로 바라보잖아요..ㅠㅠ...

반야심경은 석가모니 사상이 아니다.

반야심경은 석가모니 사상이 아닙니다. 반야심경은 석가모니뜻도 아니며 반야바라밀다는 주술이라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마니 부처님께 귀의하옵고 네에, 그렇습니다....

반야심경은은 석가모니 사상이 아니다.

반야심경은 석가모니 사상이 아니다. 반야심경은 석가모니 뜻도 아니며 반야바라밀다는 주술이라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네에, 그렇습니다. 반야심경은 석가모니의 사상도...

윤회사상석가모니사상인가요?

... 윤회단점 윤회사상은 석가모니 사상이 아닙니다.석가모니 사상은 진리를 깨닫는다,,는 깨달음의 사상일뿐입니다.이것이 불교의 오리지날입니다.다만 불교는 석가모니께서...

석가모니의 생애로 본 불교의 사상 [내공]

... 석가모니 사상이라고 굳이 정의를 내린다면 인류가 어떻게 하면 서로 사랑하며 다함께 평등 하면서도 행복하게 살수 있는가를 어리석은 사람들을 일깨워 주는 그런 확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