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뭔 뜻인지 아시는 분…?

나름 독창적으로 만든

만사대길 부적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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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부적의 기본은 경면주사인데

먹붓으로 대충 흉내낸거 같네요.

귀신을 쫓아내며 만사대길을 바라는 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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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 30억 개의 별]

불자들이 착각하고 있는데, 아인슈타인은 우주과학자가 아니라 단지 물리학자에 불과했습니다. 제일 처음 가톨릭교회의 사제인 조르주 르메트르가 '허블의 법칙'을 통해 빅뱅설(우주 팽창)을 주장했을 때, 아인슈타인은 수학적으로는 가능한 이론이지만 물리적으론 불가능하다며 부정했습니다. 그만큼 아인슈타인은 우주과학에 대해선 문맹아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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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아인슈타인은 우주과학에 대해선 잘 모르는 물리학자였고, 불자는 아니지만 불교에 심취했었고, 구체적으로 석가모니가 무슨 말을 했었는지는 몰랐던 평범한 불자에 불과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교 측에선 아인슈타인이 대단한 우주과학자인 것처럼 홍보하고, 불교의 사상을 과학이 인정했다는 헛소리를 대대적으로 홍보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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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호주 원주민들은 하나, 둘, 셋까지 밖엔 헤아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캥거루가 4마리가 있을 때 호주 원주민들은 뭐라고 했는지 아시나요?

"우와~ 많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즉, 4개 이상은 "우와~ 많다."라고 표현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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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다는 한민족들이 우리 눈에 보이는 별들이 몇 개인지 헤아릴 수 있었을까요?

마찬가지로 "우와~ 많다."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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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석가모니도 "우와~ 많다."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그러면서 석가모니는 해와 달이 각각 1,000개인 소천세계, 소천세계가 1,000개인 중천세계, 중천세계가 1,000개인 대천세계가 있다고 주장하며, 소천, 중천, 대천세계의 총 해와 달의 개수는 각각 10억 개(1,000x1,000x1,000=10억)라고 주장을 합니다. 즉, 수미산을 포함한 해와 달은 총 30억 개의 별들이 있다고 주장을 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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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대천세계에는 해와 달이 각각 10억 개가 있다고 불전에는 기록되어 있지만 당연히 불전에는 '10억 개'라는 말은 없죠. 그러나 수미산에 해와 달이 각각 1개, 소천세계는 수미산이 1,000개, 중천세계는 소천세계가 1,000개, 대천세계는 중천세계가 1,000개가 있다고 하니 계산을 하면 10억 개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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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은 아래 그림과 같이 세상천지를 말합니다.

이 세상, 저세상 모든 존재들이 살아가는 '세계' '세상'을 말하는 것이죠.

불전에서 말하는 '세계'는 그림과 같이 수미산, 바다, 산, 대륙, 동식물 등과 함께 행성으로는 해와 달만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불전에 기록되어 있는 해와 달 이외엔 별들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불전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것을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불전의 신뢰성을 잃어버리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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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에는 고구려, 신라, 백제 등등의 나라가 기록되어 있는데, "아니다! 삼국유사에는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 당시에 한반도에는 당나라가 있었다"라고 주장한다면, 또 불전에는 해와 달에는 많은 동식물들이 산다고 했는데 "아니다! 불전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눈이 한 개인 외계인도 살고 있다"라고 주장한다면, 그 사람을 정상적인 사고를 가졌다고 할 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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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불전에는 해와 달 이외의 행성이 기록되어 있지 않고, 삼천대천세계는 우주 전체를 의미한다고 하니, 그 삼천대천세계에도 그 어떠한 행성에 대한 기록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30억 개의 행성이라고 판단을 한 것입니다. 불전의 신뢰성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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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왜 지금에서야 문제가 되는 것인가 하면, 우주과학이 발전하지 않았을 때에는 당연히 30억 개의 별이 있다고 믿었겠지만 우주과학이 발전하여 그보다 훨씬 많은 행성이 있다고 밝혀졌으니, "아니다! 20억 개는 해와 달의 개수만 그렇다"라고 입장을 변경한 것에 불과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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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주과학이 발전하지 않았을 때에는 수미산은 지구에 존재한다고 믿었지만 지구과학이 발전하여 지구 직경의 150배,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보다 37배나 더 높은 네모난 수미산이 지구에는 없다는 것이 밝혀지자, 우주의 중심에 있다고 입장을 바꾼 것과 같은 맥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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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현재 우주과학자들은 수백조 개의 별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이것도 순전히 추정이지만 무한한 우주에는 훨씬 더 많은 별들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우주의 별들이 최소 100조 개라고 가정한다면, 석가모니는 30억 개라고 주장했으니, 석가모니의 주장은 우주의 총 별의 개수에 비해 0.003% 밖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인고 하니, 어이! 석가모니, 너 돈 얼마나 가지고 있냐? 십만 원 가지고 있는데? 고래? 그럼 가져와 봐라. 가져왔는데 아무리 헤아려도 3원 밖엔 없다는 것입니다. 석가모니 자신은 엄청나게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고작 3원밖엔 없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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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론에서 0.003%는, 확률분포에서 맨 왼쪽이나 혹은 맨 오른쪽 끝에 분포하는, 확률에서도 무시하는 편차를 말합니다. 즉, 완전히 엉터리라는 주장이죠. 이렇게 석가모니는 순전히 엉터리 주장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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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우주 만물을 창조했다는 석가모니가 자신이 만든 별의 개수도 모른단 말입니까? 그리고 윤회를 만든 창조주 석가모니께서 자신이 만든 윤회가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는지를 모른다고 하는데, 과연 이런 신이 정말로 우주 만물을 창조한 신이 맞을까요? 터무니없는 석가모니의 주장을 불자들은 진리로 믿고, 불교의 사상을 과학이 증명했고, 아인슈타인이 과학적 종교라고 인정을 했다며 불교 측에선 왜 그렇게 홍보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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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석가모니의 사기성 주장을 진리로 믿는 불교나 불자들이 그만큼 멍청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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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석가모니는 우주에는 30억 개의 별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과학에선 수백조 개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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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아니 우주 만물을 창조했다는 법신이자 비로자나불인 석가모니께서 자신이 만든 별이 몇 개인지, 자신이 만든 윤회가 어떻게, 어디서 시작되었는지를 모른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런 자를 절대신으로 추대를 했지? 그렇게 신으로 추대할 만한 인간이 없었다는 말인가? 석가모니도 별을 세다가 워낙 많아 도저히 못 세겠으면 호주 원주민처럼 "우와~ 많다."라고 했으면 등신 취급은 받지 않을 텐데 말입니다.

[출처] 석가모니, 30억 개의 별|작성자 ZARAM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