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도 죽으면 환생을 할까요?

동물도 죽으면 환생을 할까요?

작성일 2024.02.01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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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사랑하고, 외롭던 삶에서 많이 의지하던
고양이가 세상을 떠나고
죽음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지금까지는 죽으면 아무것도 없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랑하던 존재가 떠나고 나니까 죽음뒤에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니 너무 허무하더라구요
동물도 죽으면 사람으로 환생한다는 사상이 윤회사상 맞나요? 힘들때 종교를 찾는다는 말이 이제 조금 이해가 되네요

이건 꿈 얘기인데 해석도 가능할지요
3년째 아기소식이 없는데 이 고양이친구가 떠나고 2일뒤 꿈에 같은 종의 고양이 두마리가 보여서 꿈에서 남편하고 반려동물 이름을 불렀어요. 그랬더니 그 중 한마리가 반가워하며 우리에게 오다가 방향을 틀어서 다른 곳으로 가더라구요
그래서 두마리중 나머지 한마리에게도 똑같이 누구야 불렀는데 반갑게 다가오더니 다가올수록 사람 아이로 변하더니 여자아이가 되어서 저희 부부에게 재잘재잘 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그리운 마음에 이런 꿈을 꾼걸까요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이 꿈을 꾼뒤에 환생이란 있는걸까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꿈은 질문자님의 마음을 반영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동물들도 환생합니다. 물론 기독교에서는 인정하지 않지만요.

사람이 죽어서 동물이 될 수도 있으니 동물도 죽으면 당연히 환생하고,

축생으로서의 업보를 다했다면 사람으로 태어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환생이라는 것은 다시 태어나는 것을 말하고

윤회는 태어나더라도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는 것을 말하므로

환생 속에 윤회가 포함됩니다.

모든 것은 인연으로 이루어지므로 질문자님의 반려 동물이 된 것도 질문자님과 인연이 있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봐야죠.

남은 인연이 있다면 어떤 형태로든지 다시 만날 거예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좋은 생각입니다

환생하는 것 같더군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모든 존재는 윤회를 합니다

윤회 ~

오온을 통한 생각과 느낌은 나의 본체가 아니고, 그 생각과 느낌을 감지하는 그것, 그 자체가 나의 본체이다. 나의 오온이 소멸해도(육신의 소멸, 죽음), 나의 본체는 그대로 존재하게 된다. 이것이 저승이다.

혹시, 나의 본체가 미망으로, 이승에 미련과 집착과 원한등을 가지며, 이승에 간섭하려 하고, 이승에 머룰려고 집착하는 영혼이, 집착령, 원혼령등의 귀신이다.(죽으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여, 목숨을 끊게 되면, 그 속마음은 이승에 대한 원한이 깊어, 그런 것이므로, 이승에 원한이 있는 일종의 원한령이다). 이들이 천도재의 대상입니다.

이들중 산사람의 몸에 들어와, 그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고, 방언도 하는 것을 빙의라 말하는데, 이러한 빙의한 귀신은 강한 집착력을 보이므로, 천도보다는 원력있는 스님,법사,무속인에 의한 퇴치의 대상일 뿐입니다.

한편, 이승에 대한 원한과 집착을 버리고, 다음생을 기다리며 살게 되는 곳을 저승이라 하며, 이런 저승의 삶에서 업의 소멸을 위하여, 인연법으로 다시 이승에 오게 되는 자연현상을 윤회라 말함.

[인연법으로, 마음뿐인 저승에서, 육신을 받아 이승으로 올 때, 마음에 새겨진, 모든 기억은, 마음의 제일 깊숙한 곳 즉, 무의식(제8식 "아뢰아식")에 저장됨과 동시에, 모든 기억은 잊어버리게 되며, 새로 받은 육신에 의해, 과거의 업을 소멸시키는 방향으로 살아가는 것이 바로 이승의 삶(역학에서는 이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사주"라 하고 있음)]사후세계의 도표, 저승의 모습은, 블로그 "반야심경 원문과 해석" 후반부 참조

윤회아뢰아식 ~

인간은 "안,이,비,설,신,의"라는 6가지 감각기관(눈,귀,코,혀,몸,의식)이 있는데, 6번째의 "의식"을 흔히 마음이라 부름니다. 이 제6 "의식"을, 불교에서는 다시 세분하여, 제7식을 "마나스식", 제8식을 "아뢰야식"이라 말 합니다.

현대심리학적 관점에서는, 제6식을 "의식"의 세계라 하고, 제7식과 제8식을 "무의식"의 세계라 분류하기도 합니다. 불교에서는 제8식인 "아뢰야식"을, 마음의 가장 근원적인 무의식의 종자 라 말합니다. 이것이 유식사상 입니다. (마음의 근원~ 유식사상).

즉, 이 아뢰야식은, 자신의 모든 행위를 선과 악을 분별없이 포용하고 접수하여, 선업이나 악업이 되므로, 우리마음의 가장 근원적인 무의식의 종자이며, 업의 종자라는 것입니다( 이승에서 죄를 지으면, 자신의 무의식(제8식, 아뢰아식)에 새겨져, 자신의 죄를 절대로 숨길 수 없고, 이것이 업보가 된다.

그러므로, 평소 자신의 행위에서, 악업을 멀리하고, 항상 선업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자신의 모든 행위가, 무의식적으로, 자동적으로, 자신의 마음에 새겨진다는 자연적 원리를 이용한 수사가 바로, "최면수사"입니다.

즉, “최면수사”란,

최면에 들게 하여, 자신의 내면에, 무의식 상태로 새겨진, 불교에서 말하는, 제8식 “아뢰아식”을, 마음 깊숙이 들여다 보게 하므로서,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최면을 통한 수사를 말합니다(최면을 통하여, 연령 역행의 방법으로, 전생을 알아 보기도 하는데, 여러 전생의 무의식이 뒤섞여, 정확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또 최면을 통하여, “아뢰야식”에 저장된 전생 기억을 정정하거나, 지우는 방법으로, 원인 치료에 이용하기도 합니다. 즉, 아무런 이유가 없이, 공포심과 두려움이 있다면, "아뢰아식"에서, 공포심의 전생 원인을 정정하여, 치료에 응용하는 방법입니다)

윤회의 증거~

자연적 원리인, 근원적인 무의식의 종자인 아뢰아식은, ​누가 가르쳐 준적이 없음에도, 동물들이 태어나면서 젖을 찾는 행위나, 좋으면 꼬리를 흔드는 행위도, 대대로 훈습된, 무의식인 아뢰아식 작용이 아닐까요? 만약, 생명이 DNA유전자로 프로그램된, 단순한 물질만의 모음이라면, 그 물질에 무의식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즉, "모든 생명에는 대대로 훈습된 무의식이 존재한다는 사실". 이것이 윤회의 증거가 아닐까요? 즉, "진화론"은 자연의 법칙인, "윤회"를 바탕으로 성립됩니다

(만약, 죽는 순간, 모든 것이 끝이라면, 무엇으로 생명체 후손 진화가 이루어지나요? 과학자들은 “우연히” 유전자 DNA변이가, 발생하여, 적자생존 원리에 의해, 진화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수천, 수만번의 “윤회”를 거듭하며, 아뢰아식에 새겨진, 적자생존 “욕망”이, 유전자 DNA변이를 일으키게 된다는 것이, “우연히”보다 합리적 아닐까?)

우주와 별 ~우주에는 수천억개 이상의 은하가 있고, 각 은하마다 약수천억개 이상의 별이 있다고 합니다. 지구가 속하는 은하의 수천억개의 별중의 하나가 태양이며 그 태양의 혹성이 바로 지구입니다. 지구와 가장 가까운 별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센타우리 프록시"라는 별로, 빛의 속도로 4.24년(4.24광년)이 걸리곳에 있으며, 눈으로 보이는 "센타우리 알파A와B"라는 별은 빛의 속도로 4.37년(4.37광년)이 걸리는 거리에 있다고 합니다.

윤회는, 이러한 지구뿐만 아니라, 우주의 항하사 모래알만큼 많은 세계, 삼천 대천세계의 자연현상입니다. [세존] "수행승들이여, 이 윤회는 시작을 알 수 없다. 무명에 덮인 뭇 삶들은, 갈애(욕망)에 속박되어, 유전하고 윤회하므로, 그 최초의 시작을 알 수 없다. (불행의 경)

* 우리 우주나이 138억년 (우주에는, “안드로메다 은하” 같은, 약 수천억개 이상의 “은하”가 존재하고, 각각의 “은하”에는, 약 수천억개 이상의 “별”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우리 은하”의 약수천억개 이상의 별 중, 하나가 태양이고, 지구는 태양의 혹성일 뿐입니다. 태양은, “우리 은하”의 중심에서, 빛의 속도로 3만년정도 걸리는 3만광년 거리에 있다. “우리 은하”의 크기는 약10만광년이며, “안드로메다 은하”는, “우리 은하”로 부터, 약220만 광년의 거리에 있습니다. 접시형 은하는 비교적 신생 은하이고, 구형 은하는 비교적 오래된 은하라 합니다.

거리는, "1a형 초신성 밝기"를 기준으로, 그 "은하"에 존재하는 "변광성"별의 색상 변화에 근거하여 측정하게 됩니다. 현재, 우주 탐사선의 목표는, 태양계를 벗어나, 0.01광년의 거리에서, 다른 행성과 비교를 위해, 태양과 “생명체”가 있는, “지구행성”모습을 찰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 태양탄생 50억년전→지구탄생 45억년전

* 우리은하~

“우리 은하”의 모습은, 납작한 나선형 팔을 가진, 접시형 모습의 “나선 은하”이다. 우리가, “우리은하” 속에 있으면서, 지구에서 보는, “은하수”가, 바로, “우리은하”의 단면 모습이다. "우리은하"의 중심부에는 초 거대질량을 가진, 블랙홀 "궁수자리A"가 있다.

“우리은하”의 단면(은하수)에 대하여, 수소원자 분포도를 측정하거나, 단면(은하수)에 보이는, 별들을 적외선으로 찍어, 그 색상 분포도를 통하여, “우리은하”의 모습을 파악하게 되었다(“우리은하”에서, 생명체 존재가능성이 가장 높은 별(항성)은, 1997년 발견된, 태양과 비슷하게, 7개의 “행성”을 거느리고 있는, “물병자리”방향으로 40광년정도 떨어진, 적색 왜성, “트리피스-1” 항성이다).

* 태양계밖 “우리은하”에서, 지구와 비슷한 행성~

① 제임스피블스(미국), 미셀마요르(스위스), 디디에켈로(영국)등 3명은, 우주속 수많은 은하의 분포와 양상을, 수학적으로 표현하는, 이론적 도구를 만들어, 우주진화와 구조에 대한, 해명에 기여하였다. 또한, 태양계밖에 있는 태양과 비슷한, “페가수스51”별(“헬베티우스” 별)에 있는 지구와 비슷한 행성을 발견한 공로로, 2019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② “헬베티우스”라는 별은, “페가수스” 별자리 방향으로, 빛의 속도로 50.45년이 걸리는 거리(50.45광년)에 있는, G형, “준거성”으로, 이 별이, (자체 빛을 내지않는)“행성”을, 거느리고 있음을 1995년 최초로 발견하였다. 이를 도화선으로, 수많은 천문학자들이, “수많은 외계행성 발견”에 기여 하게 되었음.

즉, 지구처럼 스스로 빛을 내지 않는 행성은 발견하기 어려운데, 항성(별)과 행성은 각각의 중력을 가지고 있고, 항성(별)이 큰 궤도를 돌때, 작은 궤도를 가진 행성과의 상호간 중력 작용인, “도플러효과”(중력의 영향으로, 빛의 색이 변함)를 이용하여 행성의 존재를 파악하게 된다.

③ 1997년 발견한, ‘물병자리”방향으로 40광년 떨어진, “트리피스-1”항성을, “도플러 효과”와 “통과측정법”(행성이 항성을 돌 때, 빛의 밝기가 변하는 것)으로, 측정하여, 이 별이 태양과 비슷하게, 7개의 행성을 지니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7개의 “행성”중에서 4번째, 5번째 “행성”에서,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이 가장 높은데, 이 행성들은 자전을 하지 않아, “행성”의, “항성”쪽 방향으로는 극심한 고온, 반대쪽은 극심한 저온이 있을 것이라, 생각되고 있다).

삼천대천세계 ~

한 부처님이 계시는 세계를 1세계라 말하는 데, 이런 1세계가 1천개가 모인 것을 소천세계라 말한다. 이런 소천세계가 1천개 모인것을 중천세계라 말하고, 중천세계가 1천개 모인것을 대천세계라 말한다.

즉, 대천 세계는 10억개의 부처님세계이다. 이런 10억개의 부처님세계인 대천세계가 3천개가 있으니, 3조개의 우주세계를 이르는 말이 된다. 이것은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셀수도 없이 많은, 무한한 우주세계를 비유적으로 말하는 것으로, 그 무한한 우주세계가 모두 불국토라는 의미의 말입니다

사바세계 ~

불경에서, ​우주에는 수도없이 많은 불국토가 있다고 말합니다. 즉, 지구에만 인간과같은 고등 생명체가 살고있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수미산을 중심으로, 동쪽에 "동승신주",남쪽에 "남섬부주", 서쪽에 "서우화주", 북쪽에 "북구로주"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지구전체가 속하는 세계를 "남섬부주", "염부제", "사바세계"등으로 부름니다.

수미산~

광대한 우주를 표현하는 불교적 우주관에 기인한, 특정 우주의 중심에 있다는 상상의 산을 말한다. 즉, 수미산은 특정 우주에 있어서의 그 중심을 의미하는 상상의 산이다. (불교에서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를, 부처님의 “교화와 설법의 대상”인, 중생으로 본다. 생명체뿐만 아니라, 저승세계의 영혼, 갈길을 몰라 구천을 떠도는 미혹한 영혼, 자신을 버리지 못하여, 열반에 알지 못하는 “신”등,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를, 중생으로 보며, 이들을 모두 부처님의 설법과 교화의 대상으로 본다)

영의 세계에 있어서의 시간과 공간 ~

① 일반 상대성이론에 의하면, 질량이 존재하므로서 중력이 발생하고, 그 중력이 질량주위의 시간과 공간의 경로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미시적 세계인 “원자이하의 세계”에서도 중력이 존재하기에, “양자역학”이라 합니다.

영의 세계가, “비유비무”의, “미시적 세계”라면, 그곳의 시간과 공간은, 우리가 사는 "거시세계"인, “사바세계”의 시간과 공간과는 전혀 다를 것입니다. 따라서, “저승의 세계”나, 부처님 계시는 “적멸의 세계에 있어서의 그 시간과 공간은, 사바세계와 비교하기 힘든 시간과 공간일 것입니다.

아승지겁~ “아승지”는 헤아릴수 없는 정도로, 많다는 뜻. “”은, 상상하기 조차 힘든, 무한한 시간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아승지겁”이라는 말은, 상상하기조차 힘든 무한한, “겁”의 시간이, 헤아릴수 없을 정도의 수많은, “겁”의 시간을 말한다.

”의 시간~

1겁”은 “잡아함경”에서 ① 가로, 세로, 높이 15Km정도의 성안에 “겨자씨”를, 가득채우고, 100년마다 1알씩 꺼내어, 그 성안의 “겨자씨가 전부없어지는” 정도의 시간을, 넘는 정도의 시간 ② 가로, 세로, 높이 15Km정도의 “큰 바위”를, 누군가 100년마다 한번씩 스쳐지나가며, 마모될때, 그 “바위가 모두 마멸되어 없어지는” 정도의 시간”을, 넘는 정도의 시간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 “겁”을, “1소겁”이라 하고, “소겁” 20개가 모인 것을, “1중겁”이라 합니다. “1중겁”이 4개가 모여, “1대겁”을 이루게 됩니다. 따라서, “1대급”은, “4중겁”이며, “80소겁”이 됩니다. “1대겁”은, 하나의 우주가, 생기고, 마모되며, 소멸되는, “성”, “주”, “괴”, “공”이라는, 성립되고(성), 머물고(주), 무너지고(괴), 비어지는(공), 과정인 4개 과정["성"(20소겁),"주"(20소겁),"괴"(20소겁),"공"(20소겁)]을 거치게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하나의 별(또는 하나의 은하)이, 성립되고(성), 머무르며(주), 무너지고(괴), 비워지는(공) 과정에서, 소요되는, 상상조차 힘든 시간을 나타내는 것이, 불교의 “대겁” 개념입니다.

그 사람의 생각이 저급하여, 오직 동물적 생각뿐인, 식욕, 음욕, 수면욕만을 가지면서, 자신의 동물적 생각을 고치지 않으면, 차후, 동물로 환생할수 있습니다. 일반적 사람은, 식욕, 음욕, 수면욕 외에~~~재물욕과 명예욕을 가지므로, 대부분 인간으로 환생합니다.

* 진화론과 윤회론~

① (인과) → (발생) 영혼, 육신 (수천, 수만번의 윤회 순환으로) 영혼은 점차 성숙(윤회론), 육신은 점차 진화(진화론) (윤회 순환)

② 영혼이 성숙하여, 인과를 짓지 않으면(즉, “아라한”의 경지에 도달하면), 인과소멸 → 인과가 소멸하면, 영혼은, 육신으로 인한, 생사윤회의 고통이 없는, “진여”에 도달(성불)

[출처]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부처와 보살의 모습 ( 천수경 기도문 : 신묘장구대다라니경)|작성자 한민족정신을 되찾자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블로그 참조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부처와 보살의 모습(천수경기도문: 신묘장구대다라니경)~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andsing/221955604245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성경에 나와있는 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성경은 사실입니다.

윤회는 없습니다. 있다면. 부모혹은 조부모 등

조상이 개. 닭. 소. 돼지 등으로. 환생을 했다면 자식이. 손자가. 후손이 부모를 조부모를

조상을 먹는 꼴 아닌가요?

그런것 없습니다.

꿈은 일이 많으면 생긴다고 나와있습니다.

너무 그리워서 그런것 같습니다

사람은. 죽으면.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가는 곳이 있습니다.

2 곳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둘중에 한곳으로가게 됩니다. 어떻게. 나눌까요?

교회다니고 안다니는 사람 ?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말고는 죽음으로 끝입니다.

성경은 사실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꿈은 아래 참고하시고, 윤회(환생)은 불교의 사상이 아니라 브라만교(힌두교가 계승)의 사상이며, 논리적으로도 있을 수 없는 사상이지만 석가모니도 윤회가 맞는지 틀렸는지조차 몰랐습니다.

그러니 윤회(환생)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사상이죠.

그리고 그러한 꿈은 고양이를 그리워하는 님의 마음이 꿈으로 나타난 것이지요.

불자들은 꿈을 꾸고는 그 꿈이 뭔가를 얘기하는 예지력이 있거나 현실과 이어진다고 믿고 믿습니다. 그러나 꿈은 잠재의식이 뇌 활동으로 이어지는 자연현상입니다.

개와 고양이도 꿈을 꾸니까요.

개와 고양이가 꾼 꿈이 예지력이나 있거나 현실로 이어진다고 한다면, 님들은 강아지나 고양이와 결혼을 해야 합니다. 개와 고양이가 주인님과 결혼하는 꿈을 꾸었다면 말이죠.

석가모니 또한 주술, 해몽, 관상, 사주팔자 등 점성술을 믿거나 그런 일에 종사해서는 아니 된다고 했음에도 불자들은 석가모니의 말을 무시하고 미신을 믿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존] 주술적인 주문이나 해몽이나 관상이나 운명을 점치거나 점성술에 종사하거나 의지해서는 안 됩니다. 새나 짐승의 소리로 점을 치거나 임신을 시키는 술수나 의술을 행해서도 안 됩니다.

출처: 숫타니파타 4:14 서두름의 경2

따라서 좋은 꿈을 꾸었다면 하루를 기분 좋게 보내시면 되고,

나쁜 꿈이면 하루를 조심해서 보내면 되겠죠.

[출처] |작성자 ZARAMOK

[불교는 윤회를 부정해야 한다]

윤회는 브라만교의 독창적인 사상이며, 기원전 3세기, 제3차 결집에서 결집된 '팔리삼장'에 의하면 석가모니는 업에 따라 윤회한다는 발언도 했고, 또 윤회, 내세, 중음신을 부정하는 발언도 했고, 또 윤회를 인정하면서도 윤회의 그 시작은 모른다는 발언도 했고, 윤회의 시작을 모른다고 했음에도 자신의 업에 따라 좋은 곳 혹은 나쁜 곳에 태어난다는 브라만교의 윤회를 인정하는 발언도 했습니다.

즉, 석가모니가 윤회에 대해 오락가락, 횡설수설한 것은 석가모니 자신도 윤회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당연히 후대 사람들이 헛갈릴 수밖엔 없고, 사람들마다 "윤회 자체를 부정했다", "식과 업의 윤회는 부정했다", "업이 윤회한다" 등 모두 다르게 해석하는 것이죠.

그러나 대승불교의 불전에는 이 세상의 모든 존재, 동식물, 무생물 모두는 '일체중생'이라고 하며, 그 일체중생들이 무여열반에 들지 못하면 윤회를 한다고 합니다. ​ 그렇다면 인간이 다음 세상에 돌멩이로 태어날 수도 있고, 사막의 모래알이 사람으로 태어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석가모니가 미쳤나 봅니다. 첨에는 윤회를 잘 모른다고 했다가 서기 2세기에 들어 돌멩이도 윤회하여 미스 코리아와 결혼할 수 있다고 말을 바꾸었으까요.

또한 불교는 '자아(나)'를 포함한 모든 '색(물질, 마음)'은 소멸된다는 '무아론'을 주장하는데, 내가 없다는데 내가 무슨 수로 윤회를 하나요? 또 내가 없는데 내가 쌓은 선업과 악업은 어디에 붙어있다가 자신을 끝까지 따라다니죠?

​따라서 대승불교는 "식과 업은 소멸된다."라는 '무아론'을 주장하기 때문에 '식과 업이 윤회한다'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기에 불교는 윤회 자체를 부정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우주 만물을 창조한 창조주이자, 법신이며 태양신인 비로자나불도 모른다는 윤회를 누가 안다고 하나요? 또한 윤회는 논리적으로도 존재할 수 없는 사상입니다.

[식과 업의 윤회 인정]

[하늘사람] “이 세상에 인색하여 재물을 아끼고 걸식자를 꾸짖으며 베풀고자 하는 다른 이를 베풀지 못하게 방해하는 사람이 있다. 그 과보가 어떠하며 저세상에서 어떠한지를 세존께 여쭙고자 왔네.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으리?”

[세존] “이 세상에 인색하여 재물을 아끼고 걸식자를 꾸짖으며, 베풀고자 하는 다른 이를 베풀지 못하게 방해하는 사람, 지옥과 그리고 축생과 아귀의 세계에 떨어지며 인간의 세계에 이르더라도 가난한 집에 태어난다. 먹고 입고 즐기고 노는 그와 같은 것은 구하기 어렵고, 그 어리석은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그들에게 얻어지지 않는다. 현세에도 그 과보를 받으며 내생에는 나쁜 곳으로 간다.”

[하늘사람] “우리들도 그와 같이 압니다. 고따마여, 우리는 달리 여쭈어보니 이 세상에서 사람의 몸을 얻어 자비심이 깊고 인색함을 떠나며 부처님을 믿어 기뻐하고 가르침과 참모임을 깊이 존중하는 사람들, 그 과보가 어떠하며 저세상에서 어떠한지를 세존께 여쭙고자 왔네.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으리?”

[세존] “이 세상에서 사람의 몸을 얻어 자비심이 깊고 인색함을 떠나며 부처님을 믿어 기뻐하고 가르침과 참모임을 깊이 존중하는 사람들은 하늘나라를 밝히며 거기에 태어난다. 인간의 세계에 이르더라도 부유한 집안에 태어나서, 먹고 입고 즐기고 노는 그와 같은 것을 얻기 쉽다. 다른 사람이 모아놓은 재물을 자유로운 하늘사람처럼 즐기며 바로 현세에서 그 공덕을 받고 내생에는 좋은 곳으로 간다.”

출처: 쌍윳따니까야 1:49 인색한 자의 경

[해탈한 자는 다시는 윤회 안 함]

​​2. 수행승들이여, 잘 배운 고귀한 제자는 이와 같이 보아서 물질에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느낌에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지각에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형성에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의식에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서 사라지고, 사라져서 해탈한다. 해탈하면 '나는 해탈했다'는 지혜가 생겨나서 '다시 태어남은 파괴되고, 청정한 삶은 이루어졌다. 해야 할 일은 다 마치고, 다시는 윤회하는 일이 없다'고 그는 분명히 안다.

출처: 쌍윳따니까야 존재의 다발 무상의 품

[석가모니 내세, 윤회, 중음신 부정]

[세존] "수행승들이여, 고귀한 제자들은 이 연기과 연생의 사실을 있는 그대로 올바른 지혜로 잘 관찰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나는 전생에 있었는지, 나는 전생에 없었는지, 나는 전생에 무엇으로 있었는지, 나는 전생에 어떻게 있었는지, 나는 전생에 무엇으로 있다가 무엇이 되었는지' 숙세로 거슬러 올라가거나 '나는 내세에 있을지, 나는 내세에 없을지, 나는 내세에 무엇으로 있을지, 나는 내세에 어떻게 있을지, 나는 내세에 무엇으로 있다가 무엇이 될 것인지' 내세로 달려가거나 '나는 현세에 있는지, 나는 현세에 없는지, 나는 현세에 무엇으로 있는지, 나는 현세에 어떻게 있는지, 나는 현세에 무엇으로 있다가 무엇이 되는지' 현세에 의혹을 갖게 되거나 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

그 이유는 무엇인가? 수행승들이여, 고귀한 제자는 있는 그대로 이 연기와 연생의 사실을 있는 그대로 올바른 지혜로 잘 관찰하기 때문이다.”

출처: 썅윳따니까야 12:20 조건의 경

[석가모니, 윤회의 시작을 모름]

한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의 제따와나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수행승들이여'라고 수행승들을 부르셨다. 수행승들은 '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

[세존] "수행승들이여, 이 윤회는 시작을 알 수 없다. 무명에 덮인 뭇 삶들은 갈애에 속박되어 유전하고 윤회하므로 그 최초의 시작을 알 수 없다.

수행승들이여, 불행하고 가난한 사람을 보면 그대들은 '이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우리도 한때 저러한 사람이었다.'라고 관찰해야 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수행승들이여, 이 윤회는 시작을 알 수 없다. 무명에 덮인 뭇 삶들은 갈애에 속박되어 유전하고 윤회하므로 그 최초의 시작을 알 수 없다.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참으로 오랜 세월 동안 그대들은 고통을 경험하고 고뇌를 경험하고 재난을 경험하고 무덤을 증대시켰다.

수행승들이여, 그러나 이제 그대들은 모든 형성된 것에서 싫어하여 떠나기에 충분하고, 사라지기에 충분하고, 해탈하기에 충분한다.”

출처: 쌍윳따니까야 15:11 불행의 경

https://www.arama.kr/sutta/

한 줄 요약: 석가모니도 윤회가 뭔지 모른다.

사족: 우주 만물을 창조한 신이, 자신이 만든 윤회를 모른다는 것은 결국 석가모니는 신이 아니라 인간이었음을 증명하는 것이고, 불교라는 종교는 자신들의 사상에 반하는 윤회를 팔아먹는 장사치임.

[출처] 불교는 윤회를 부정해야 한다|작성자 ZARAMOK

동물도 죽으면 환생을 할까요?

... 허무하더라구요 동물도 죽으면 사람으로 환생한다는 사상이 윤회사상 맞나요? 힘들때 종교를 찾는다는 말이 이제 조금 이해가 되네요 이건 꿈 얘기인데 해석도 가능할지요...

사람은 죽으면 과연 환생을할까??

... 그런거 말구요;;환생가튼거요ㅋ 사람이 죽으면 그사람은 사라지는거쟈나요;; 근데... 육식 동물의 마음은 약육강식하여 난폭하고 초식 동물의 마음은 유순(柔順)하니...

죽음에 관하여,,,

... 다시 사람으로 동물환생을 할까요? 2. 모두들 사람이 죽게 되면 하늘에서... ' 어차피 죽으면 다 끝나는 거 오래 살면 뭐하나 ? .. 까짓꺼 지금 당장 영도 다리에 가서 그냥...

논리적인 사람의 환생가능성 .. 또...

... 질리더군요 ,, 죽으면 영원히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단 생각해 .. 논리적으로 따지면 환생 , 사후세계같은건... 다른 동물들도 같은 본능이죠 하지만 사후세계를 믿어다고 한들...

내가 죽으면 그 뒤에는?

... 근데 갑자기 내가 죽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차라리 지옥이라도 있거나 벌레로 환생하더라도 사후에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요즈음 젊은 분들 죽는다는 애기만...

죽으면 어떡게 되는걸까요,?

... 난 죽으면 가상세계에서 깨어나는거구요, 진짜... 고민을 할까요 ? 왜,왜 사람은 있는거죠? 왜 죽어야만... 사람이 큰 죄를 지으면 동물환생할 수도 있습니다....

죽으면 끝이다..

... 생각을 해보면 인간이란 다른 동물과 다를바없이... 사람들이 죽으면 어떻게 된다라는 사실을 다 알고 있다한다고 해서 이 세상이 크게 바뀌거나 할까요? 이것이 정말...

사랑하던 동물의 죽음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고기에 해당하는 개... 동물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 나고 흙으로 돌아가지만... 윤회 ( 輪廻 ) 환생 ( 還生 ) 사상은 .. 잘못된 것이며 환생...

자살,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 살아서뭐할까요.. 그래서 떠나려고 준비중이에요. 저도... (다른 동물과 비교했을떄..) 인간이 얼마나 비열하고 못됬는지 알게됬거든요..... 죽으면 후회해요 ^^ 그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