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에게 다녀와서

무속인에게 다녀와서

작성일 2024.01.08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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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한해 너무 힘들어서 처음으로 무속인을 찾아가서 점이란걸 처음 봤습니다.
그런데 저에 질문 조상님이 저에게 남아서 힘들게 하니 천도재를 지내기에는 돈이 많이들고
하니 등이라고 달아드려라 하시더라고요.
본가도 아니고 외가에 외삼춘 가신지 50년정도 외할머니 가신지 35년정도 입니다,
두분다 화장을 하고 지금은 위패로해서 절에 모시고 있습니다.(어머님이 가시기전에 모신것임)
그런데 이분들이 저에게 있어서 제가 힘들다고 말씀하시는데요
등하나에 50만원 두분해서 100만원이라고 무속인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이런경우 등을 달아야 할까요 아니면 생각을 잘해야 할까요?
참고로 외삼춘은 얼굴도 잘모라요 다만 나쁘게 돌아가셨고요
외할머니도 조금 나쁘게 돌아가셨지요
이런경우 시간이 장시간 흘렀다해도 등이라도 달아 드리는것이 맞는지 아닌지 알고 싶어요
도움 기다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하지 마세요.

무슨 등값이 그리 비싼가요?

이름 여기저기 올리는 게 더 안 좋아요.

그리고, 점집과 병원은 기본 세 군데 가고 결정하는 겁니다.

전 몇 번 가 봤는데 맞히는 데가 없어 점집과는 인연 끊었습니다.

98% 사기예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그런 것이 미신이라는 것입니다. 몇천원 하는 등을 50만원에 팔기위한 속임수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속지 마십시오.

등 하나 단다고 해서 조상들이 님을 괴롭히지 않겠습니까?

또 조상들이 사랑하는 후손들을 왜 괴롭히죠?

모두 미신이며 사기입니다.

무당이나 중들은 귀신을 팔아먹는 것은 똑같으니 속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불교가 석가모니를 따르는 종교인가요? 아니면 귀신을 믿는 종교인가요?

삼성각은 산신, 북두칠성, 독성의 3신을 모신 곳이고, 칠성각은 북두칠성 신을 모신 곳입니다.

그런데 절간에 삼성각, 칠성각을 짓고, 불자들은 그곳에서 복을 빈다고요?

불교에선 신을 믿지 않는다면서,

- 석가모니를 우주 만물을 창조한 창조주이자 주인이며, 법신이자 태양신인 비로자나불

- 대범천은 '중생'들을 창조한 하느님(당연히 법신의 위신력을 받아 창조)

- 관자재보살이 해와 달뿐만 아니라 이 세상, 저세상 천지를 창조한 신(당연히 법신의 위신력을 받아 창조)

- 이 세상, 저세상의 모든 귀신

- 별신을 모신 칠성각, 산신을 모신 산신각을 지어놓고 복을 달라며 빌고 절을 합니다.

불교는 신을 믿지 않는다면서 온갖 신들에게 빌고, 절을 하며 소원성취와 복을 빌고 있는데도 신을 믿지 않는다는 거짓말을 어떻게 버젓이 할 수 있을까요? 국민들이 바보로 보이나요? 또 불자들은 중들에게 속아넘어가는 띨띨이들인가요? 부파불교 시기엔 귀신을 믿는 것을 터부시했음에도 말입니다.

【14】 이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을 산이나 물이나 나무신[樹神]에 귀의하며 사당 세워 신(神)의 형상 그려놓고서 거기에 제사하며 복을 구한다.

【15】 스스로 귀의하여 이와 같이 하는 것 길(吉)한 것도 아니요 최상도 아니라네. 나는 온갖 괴로움에서 구제하지만 저들은 나에게 오지 않네.

【16】 만일 부처님과 법과 거룩한 대중에게 스스로 귀의하는 이 있으면 도덕과 네 가지 진리로 반드시 바른 지혜 보게 되리라.

출처: 쿳다까니까야 법구경 담마빠다

불교나 불자들 미쳐도 단단히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석가모니를 따른다며 사기를 치나요?

석가모니도 부정한 미신을 불자들은 왜 신봉하고, 석가모니를 따른다는 중들은 왜 석가모니의 말을 개무시하는 거죠? 자신들의 사상과 배치된 49재, 천도재, 위령제, 사주팔자, 부적 등을 팔아 돈을 벌겠다는 중들의 사기행각에 불자들이 속아넘어가서 그렇지 않겠나요?

불자들이 정신 차려야 불교가 개혁됩니다.

석가모니 정신으로 되돌아오도록 불자들이 개혁에 앞장서야 합니다.

그러나 불자들이 멍청하게 속아넘어가니 불교가 개혁이 되겠습니까?

백날 불공, 염불, 108배 드려봐야 소원성취됩디까?

복이 바가지로 쏟아집디까?

모두 대승불교와 중들의 사기행각일 뿐입니다.

불교는 누구에게 기대거나 도움을 주고받는 종교가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깨달음을 얻는 종교입니다.

또한 석가모니는 자신은 부처도 신도 아닌 인간인 아라한이라고 했음에도 불교는 우주 만물을 창조한 창조주이자 주인이며, 법신이자 비로자나불로 추대해서, 석가모니에게 빌고 절을 하면 소원성취 이루고 복을 바가지로 받는다고 사기를 치며, 석가모니도 모자라 온갖 보살, 부처, 귀신에게도 빌며 절을 하고 있지요.

따라서 세속적, 미신적으로 타락한 불교를 종교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한 줄 요약: 신이나 귀신을 믿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사족: 그렇다면 보살, 부처와 같은 많은 신, 귀신을 믿는 불자들은 띨띨함의 상징이군.

[출처] 미신에 찌든 불교|작성자 ZARAMOK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수작질입니다.

사기입니다.

삶이 힘든 이유는 삶의 난이도를 어렵게 책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경험치가 큽니다.

게임과 같습니다.

이곳은 와우세상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생각좀 해보세요

아니면 다른점집 가서 다시물어보시던가하셔요

무작정 하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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