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천주교?

저도 불자입니다만, 지금 마음이 혼란스러우면 아직 결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성경도 열심히 읽으시고, 금강경이나 반야심경 같은 것도 열심히 읽으십시오.

그러다보면 어느 한쪽으로 결정이 될 것입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법정 스님이 쓴 <무소유>도 읽어보시고,(이 채은 저자 확인이 필요. 비슷한 제목이 있음)

해원님이 쓴 <불경의 숲을 거닐다>도 읽어보세요.

아셨지요? 성급하게 결정하시지 말고 우선은 성당에 다니시고 좀 더 공부를 한 뒤 결정하세요.

그리고 어른이 된 뒤에는 어차피 성인이니까 혼자 결정할 수 있습니다.

​

수녀와 비구니스님은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수녀는 성직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사를 집전할 수 없지요.

이에 비해 비구니 스님은 성직자이며 독립적으로 각종 의식을 집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녀가 되든 비구니가 되든 생각은 어느 한 곳에 갇혀 계시지 말고

모두 공부하세요. 좁은 한 울타리에 갇혀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넓고 넓은 세상에 살면서 한 곳에 자신을 가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냥 두가지 다 믿으세요

​

저는요

​

개신교로 시작했는데... 왠지 이단이 아니라 삼단 사단인 것 같아서

​

가톨릭으로 개종했어요

​

그런데 이슬람교도 배웟거든요 (비쓰밀라히 알라흐마니 알라힘...)

​

거기다가 용산에 SGI(남묘호렌게쿄. 일본불교)에도 가본 적 있어요

​

심지어 제주도에 간 적 있었는데 조계종 호법부장 성효스님을 알현한 적도 있습니다

​

​

종교에 대해서 편향적인 것은 매우 나쁜 것 같습니다

​

그냥 종교인 상호간에 관용과 포용의 정신으로 대하는 것이 옳은 것이라고 봅니다

​

​

https://cafe.naver.com/hitler7

​

그렇다면 불교가 어떤 종교인지, 천주교가 어떤 종교인지에 대해 먼저 공부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부를 하셔서 님이 직접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천주교는 천주교 이외에 또 다른 종교를 가지는 것을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

<감추고 싶은 진실> 불교, 개신교, 천주교의 실체를 폭로!

​

불교든 천주교든 어떤 종교를 갖든 결국은 사랑과 자비입니다.

그 마음이 사랑과 자비로 가득차면 그게 종교자체가 되는것입니다.

정말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정확한 정보를 알게 되면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몇 자 적어봅니다. 부처님께서는 반열반에 들면서 후일에 대반열반에 드는 도가 나온다고 했습니다. 대반열반이란 살아서 크게 죽는걸 말합니다. 심청전에서는 심청이가 산채로 인당수에 빠져 죽었지만 죽지 않고 살았고 성경에는 산채로 죽는 산제사를 지낸다고 되어 있고 우리말에는 철들면 죽는다고 했으니 그 말은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시는 철에 들면 죽는다는 말입니다. 종교는 다르고 문화도 다르지만 결국 공통적인 것은 산채로 죽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심청전에서는 인당수라고 했고 성경에는 인친자 인맞은자 인치기로 표현했고 불교에서는 백호광명이라고 했고 관상에서는 인당이라고 했고 인도에서는 인당에 화장을 하니 인은 도장인印을 씁니다. 인당을 우리말에는 혼줄이 난다고 했습니다. 2026년 즈음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게 전세계에 들어나게 되니 그 때 산채로 죽는 산제사를 지내면 이것이 대반열반에 든 것이고 산제사를 지낸 것이고 철들어 죽은 것이고 인당에 백호광명을 받은 것이고 혼줄이 난 것이고 영원한 생명을 받은 것입니다.

​

그러므로 죽어서 천극락에 난 사람들은 더 이상 종교활동을 하지 않게 되니 자연스럽게 종교는 사라지고 종교대통합이 일어납니다. 산채로 죽은 사람은 이미 죽었기에 나를 위해 살지 않고 모두를 위해 살게 되니 이것이 영원한 행복이고 영원한 권세이고 영원한 왕王이 됩니다.

​

​

댓글 안보니 답글못해요.

추가질문 새질문 답변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