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기독교인은 마야부인이 처녀잉태했다고 하는데 왜 이럴까요?

어느 기독교인은 마야부인이 처녀잉태했다고 하는데 왜 이럴까요?

작성일 2023.11.20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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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독교인은 왜 이러는 것일까요? 저보고 무식하다고 합니다. 과연 누가 무식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여기 상주하시는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느 불교 기독교인은 연신 불교란에 들어와서 헛소리만 해대고 있습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마야부인이 성경의 마리아처럼 처녀잉태를 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뭔 개소리냐라고 하니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또 얘기하지만 <본생경>에는 마야부인이 8가지 계행을 지키지 위해 정반왕과 동침하지 않았고, 석가모니가 마야부인을 기특하게 생각하여 마야부인의 자궁을 빌려 인간세계로 가야겠다는 내용이 있다. <본생경> 검색해서 읽어 봐라!"

마야부인은 정반왕과 동침하지 않고 석가모니를 잉태했다고 본생경에 적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도대체 이 사람은 무엇을 보고 이런 말을 하는지 인터넷에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그러니 아래와 같은 내용의 글이 검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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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원전
마야부인은 여덟 가지 계행을 지키기 위해 남편과 동침하지 않고 신령으로 석가모니를  잉태했다.

너무도 똑같은 탄생 이야기
석가모니와 예수 모두 태몽을 통해서, 남녀의 동침 없이 잉태된다는 점이다.
 (고대의 거의 모든 촌장,부족장,영웅,왕...들의 신화가 처녀천잉이며, 고대의 제사에는 '처녀 제물'이 공통 코드로 등장한다.)
마야부인이 여덟가지 계행을 지키느라고 그의 남편과 동침하지 않고 있었는데,
석가모니가 흰코끼리가 되어 어머니의 오른쪽 갈비뼈를 헤치고 그 태(胎)안에 들어가는
꿈을 꾸고 잉태된 것으로 불경『본생경』에 기록되어 있고,
기독경 또한 요셉의 태몽에 주(主)의 사자(使者)가 나타나 성령이 임하여 마리아에게 잉태됨을
알린 이후 예수가 태어나기까지 동침하지 않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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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독교인은 불경은 읽어보지 않고 인터넷 검색만으로 불교를 이해하는 사람같습니다. 그러면서 누구보다 자기는 불교를 잘 알고 있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님을 위해 불본행집경을 첨부했으니 님이야 말로 인터넷에 올라온 잘못된 정보를 의지하지 말고 좀 제대로 경전이나 읽어보고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본생경에는 마야부인이 부처님을 잉태하기 전에 남편과 동침하지 않았다는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단지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시기 위해 마야부인의 태에 들어갈 것을 선택하고 마야부인이 코끼리가 들어오는 꿈을 꾸고 임신을 했다는 이야기만 있을 뿐입니다.

"마야부인은 여덟 가지 계행을 지키기 위해 남편과 동침하지 않고"에 해당하는 구절은 부처님을 잉태하고 난 후의 일입니다.

"보살이 태중에 있을 때 어머니는 금계(禁戒)를 받아 마음에 항상 받들어 가지고 계행을 행하지만 보통 중생은 모태에 있을 때 그 어머니가 잡된 행을 한다. 보살이 태중에 있을 때 어머니가 금계를 갖고 잡된 행을 하지 않음은 보살의 미증유한 법으로서 여래께서 성도를 하시고서 성문들과 함께 가장 훌륭하게 계를 가지시며 ‘사문 구담은 비길 데 없이 매우 훌륭하게 계를 가진다’고 세상에 이름을 크게 떨치신 것이니,이는 지난 옛날의 상서였다."
보살이 태중에 있을 때 어머니는 욕심에 물든 생각을 내지 않고 욕심의 불길에 번뇌롭거나 어지러움이 없으며 항상 범행을 행한다. 보통 중생들은 모태에 든 지 오래지 않아 그 어머니는 욕심이 불타 보통보다 배나 더하다. 그러나 보살이 태에 있으면 보살의 어머니는 남편의 곁에서도 스스로 싫어하여 음욕을 행하지 않는데 하물며 다른 사람에게랴. "(불본행집경 중 내용)

즉 마야부인은 부처님을 잉태하고 나서는 남편과 동침을 하지 않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경전의 내용입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기독교과 불교를 차용했다고 하면서 마야부인도 처녀잉태했다는 내용이 본생경에 있다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경전의 내용도 모르면서 오히려 저보고 경전도 안 읽어본 무식한 놈이라고 적반하장식의 말을 하고 있으니 참 어이가 없네요

여기 상주하시는 기독교인들은 같은 기독교인으로써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마리아의 처녀잉태설을 자꾸 비판하니까 물타기하려는 의도에서 그런 짓을 하나봅니다.

부처의 탄생은 도솔천에서 부처님이 아직 보살이었을 때

정반왕과 마야 부인을 부모로 하여 태어나기로 결정하고 마야부인의 배속으로 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불교에서는 남녀가 성관계를 하여 임신하면 식(識)이 임신된 몸으로 들어온다고 봅니다.

외부에서 들어왔다고 되어 있다고 해서 남녀교접없이 잉태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런데 무식한 사람은 식이 밖에서 들어왔다고 하니까 남녀관계 없이 그냥 들어온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무식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지요.

부처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남녀 관계로 인해 임신하면 식이 들어와 정착하는 것이지

부처님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석가모니 ~

왕자로 출생하였지만, 인간의 생노병사의 고통 문제를 해결해야겠다는 큰뜻을 품고, 왕자의 지위를 버리고, 29세에 출가하여 6년간 고행후, 35세에 득도함.

그후 45년간 설법하며 5천여권의 경전을 남기고,

80세에 열반에 드심.

불교의 4대축일~

탄신일(현재 네팔지역인, 카필라왕국의 슈도다나국왕(정반왕)과 마야부인 사이에, BC 624년 음4.8일 탄생)

출가일(음2.8일)

성불일(성도일/무상정등정각을 성취한날, 음12월8일)

열반일(BC 544년 음2.15일. BC 544년이 불기의 원년이 됨)

4대성지~

①룸비니(네팔/탄생)

②보드가야(인도/정각을 성취)

③사르나트/녹야원(인도/초전법륜지)

④쿠시나가라(인도/선택한 열반장소)

(석가부처님은,

"율장대품"과 "초전법륜경"에서, 연기법으로 깨달음을 이루었다 합니다. 즉, 초야에 전생을 보는 숙명통을, 중야에 업과 번뇌에 따른 미래를 보는 천안통을, 후야에 번뇌의 소멸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는 누진통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삼명통에의한, "고집멸도"라는 사성제의 진리를 깨닫고,

더 이상 윤회가 없음도 알게 되었다 합니다.

이와같이,초야,중야,후야의 시간을 "새벽별 보고 깨달았다"고 말합니다)

불경 ~

5천여권의 경전은 크게 분류하여, 아함경,방등경,반야경,법화경,화엄경등이있고, 이에 더하여, 율장논장이 있음. 아함경에는 장아함경,중아함경,잡아함경,증일아함경이 있다.

또한, 반야경 중에서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의 일부를 발췌한 것이 금강반야바라밀다경(줄여서, 금강경)이다.

대장경

부처님 가르침인 “경장”, 계율인 “율장”, 연구 해석서인 “논장”을 “삼장”이라 하고,

이런 “삼장”의 모든 서적과 주석서를, 통털어 집대성한 것

“대장경”이라 함.

예수 탄생~

이집트신화 “호루스”, 페르시아 “미트라”, 그리이스의 “아티스”와 “디오니소스”, 인도의 “크리슈나”, 조로아스터교의 “샤오산트”의 신화"인, 처녀출생, 3명의 동방박사, 신의 독생자, 12살에 지도자, 30살에 세례, 물위를 걷고, 기적을 일으킴, 제자의 배신,

십자가 처형, 죽음과 3일후 부활, 승천했다는, 여러 "신화"내용을 복제하여, 예수도, 마찬가지, 처녀 출생, 독생자, 기적, 십자가처형, 부활, 승천했다는, 신약을 창작함.

처녀 임신 마리아~

이집트페르시아의 “이시스 메리(마리)”를 표절하여, "마리아"의 처녀임신 설정한다(그럼에도, 성경에는, 사도들이 예수를 유대교의 "구약"과 연결짓기 위해,

족보없는 "마리아"와 별도로,

유대민족인 유다지파 "다윗"후손으로, 만들어진 예수"족보"도 명기되어 있다.

예수 족보를 만들어,

예수를 야훼 아들로, 입적시키려 한다면,

차라리

"마리아"와 "야훼"간, "부부관계" 호적을 만들어, 주장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예수의 12제자~

이집트 “호루스”, 페르시아 “미트라”의 12제자를 모방하여, 사도 18명중에서 뽑아, 예수 제자를 12명으로 맞춘다(차후, "마태"를 비롯한, 사도18명은 유대교 이단으로, 모두 비참하게 처형된다).

"단군의 자손"이라면, 하나님의 "아들"이, "한웅'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성경, 유대교) 구약에서, 여호와(야훼)에게, “아들”이 있다거나, “아들”에 대하여 말한 적도 없다.

그럼에도, (성경, 가톨릭과 개신교)

신약에서, “사도”들은, "신화"를 표절한, “예수”를, 여호와(야훼)신 "아들"로, 호적에 "무단입적”시키려다가, 모두 처형당했다.

(예수 "탄생일"은,

죽은지 313년이 지나, 로마황제가 결정했고,

예수 "사망일","부활일"은, 325년이 지나, 카톨릭 공의회에서 결정하여,

예수가 "실존인물처럼" 조작되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블로그 참조

하나님 하느님 예수는 누구인가? 가짜 하나님이지요?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andsing/222397419172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부처와 보살의 모습(천수경기도문: 신묘장구대다라니경)~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andsing/221955604245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다른 기독교인들이 뭐라고 하는 줄은 아시나요?

"저 기독교인이 언제 불교를 저렇게 공부를 많이 했지? 정말로 똑똑한 기독교인이네? 책을 낼만도 하군"

"아니, 저 불자라는 자식은 어떻게 기독교인보다 더 모르지? 무식하긴..."이라고 하지 않겠나요?

질문자, 답변 내용이 상당히 길다.

아래 <방광대장엄경>에는 석가모니가 도솔천에 있을 때부터 태어날 때까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이 부분을 요약하여 올릴 터이니, 대충 읽지 말고 꼼꼼히 읽어보고 내가 묻는 질문에 댓글로 답변해 주기 바란다.

법신인 석가모니는 중생을 불쌍히 여겨 제도하여 해탈하도록 하겠다는 마음으로, 인간으로 강생할 것을 결심한다. 그리고 누구 집에 태어나는 것이 좋을지를 고르다가 정반왕과 마야부인이 적당하다고 선택한다. 왜냐하면 정반왕은 선왕이고, 마야부인은 청정한 '재계'를 지녀 깨끗하기 때문이다. 아래 '재계'는 '8계'를 뜻하며 세 번째 계명이 '음란한 행위를 하지 않으며'로 되어 있다.

[석가모니가 인간으로 오겠다는 예고, 마야부인 재계를 받을 것]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때 보살은 이와 같은 게송을 듣고 자리에서 일어나 자기 궁전을 나와 법당에 나아가 사자좌에 앉았느니라. 또 한량없고 그지없는 법(法)이 같고 행(行)이 같은 큰 보살들이 모두 법당에 올라가 사자좌에 앉으니, 저마다 지닌 68구지 권속들이 앞뒤에서 둘러쌌고, 보살은 장차 인간으로 태어나려 하였느니라.

12년 전에 어떤 정거천(淨居天)은 남섬부주에 내려가 바라문이 되어 위타(圍陀:베다)를 말하였는데, 그 논(論)에 싣기를, ‘12년 후에 어느 한 훌륭한 사람이 흰 코끼리 형상을 나타내어 어머니의 태에 들리라. 그 사람은 서른두 가지 거룩한 이의 모습을 완전히 갖추며, 두 가지 일의 결정이 있으리니, 만약 집에 있으면 전륜성왕이 되고, 만약 집을 나가면 부처님이 되리라’라고 하였느니라.

佛告諸比丘:“爾時菩薩聞如是偈卽從座起,出於自宮詣法集堂坐師子座。復有無量無邊同乘同行大菩薩衆,皆昇法堂坐師子座,各有六十八拘胝眷屬前後圍遶。菩薩將欲降生,十二年前有淨居天,下閻浮地作婆羅門,說圍陁論。彼論所載,十二年後,有一勝人現白象形入於母胎。其人具足三十二種大人之相,有二決定:若在家者當爲轉輪聖王,若出家者當得成佛。

(중략)

보살은 흑월(黑月)에 태(胎)에 들지 아니하며 반드시 백월(白月)에 불사성(弗沙星)이 합침으로써 그 어머니는 청정하게 재계(齋戒)를 받아 지닐 터이니, 보살은 그때에 비로소 실제로 태에 들리라.’

。菩薩不於黑月入胎,要以白月弗沙星合,其母受持淸淨齋戒,菩薩於是方現入胎。’

재계 (齋戒)

오후불식을 지키며 몸과 마음을 청정하게 하면서 부정한 일을 금하는 것을 가리키는 불교교리. 포살타파 · 포살 · 수재 · 증장.

8계의 내용은 경전마다 약간 다르지만 일반적인 팔계는 ①살생을 금하고, ②주지 않은 것을 취하지 않으며, ③음란한 행위를 하지 않으며, ④거짓말·거친말·헛된 말·이간질 등을 하지 않으며, ⑤음주를 하지 않으며, ⑥넓고 편안하고 화려한 장소에 앉거나 눕는 등의 나태함을 버리며, ⑦꽃다발 등 장식물과 향수와 노래 등 풍류를 버리며, ⑧때가 아닌 때에 식사하지 않는 오후불식을 행하는 것이다. 특히 마지막 오후불식이 8계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이야기된다.

출처: 재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79413

석가모니기 정반왕 집안에 강생할 것을 결정하고, 마야부인의 행실을 칭찬한다.

[석가모니 정반왕 집안에 태어나기로 결정]

보살은 어디서 태어날 것인가 훌륭한 성바지를 함께 살피었는데 이 남섬부주에서는 찰제리 왕의 큰 성바지일세.

共觀於勝族,菩薩何處生,見此閻浮提,剎利王大姓,

석가야말로 가장 청정하므로 거기 가서 마땅히 태어나야 하리니 성(城)의 이름은 가비라(迦毘羅)요, 여러 대가 전륜왕의 종자이니라.

釋氏最淸淨,於彼應降神。城號迦毘羅,積代輪王種,

[석가모니 마야부인 칭찬]

그의 거룩한 왕후야말로 천의 왕비 중에서도 으뜸갔나니 단정하기가 짝할 이 없으므로 이름을 마야라 하였느니라.

其王之聖后,千妃中第一,端正無倫疋,故號爲摩耶。

용모는 천녀(天女)보다 뛰어났으며 뼈마디는 모두가 서로 알맞았으므로 하늘이나 사람이나 아수라들이 그를 보기만 하면 만족해하네.

容貌過天女,支節皆相稱,天人阿修羅,睹之無厭足。

깨끗하여 모든 허물을 떠났고 그리고 더러운 욕심이 없으며 말씨는 아주 미묘하여서 질박하고 정직하며 또 부드러웠네.

淸淨離諸過,而無穢欲心,言詞甚微妙,質直復柔軟。

신체는 언제나 향기롭고 깨끗하여 온갖 것 나쁠 만한 것이란 없고 웃는 빛을 띠우고 찡그리지 아니하며 법을 알고 부끄러움 갖췄느니라.

身體常香潔,一切無可惡,含笑不嚬蹙,知法具慚愧。

교만과 아첨과 굽음이 없고 시새우고 미워하는 마음 없으며 삿됨을 떠나서 모든 업 깨끗하고 자비를 행하고 보시하기 좋아하네.

無憍慢諂曲,及以嫉妒心,離邪淨諸業,行慈好惠施。

세간 여인의 허물에서 그 몸은 죄다 뛰어났으며 온갖 하늘의 천인으로도 그 이보다 나을 수 있는 이 없네.

世閒女人過,其身悉超越,一切諸天人,無有能踰者。

모든 공덕을 두루 갖추어 의당 큰 성인을 밸 만하나니 일찍이 5백의 생(生)에 있어서 한결같이 보살의 어머니였네.

具足諸功德,宜應懷大聖,曾於五百生,恒爲菩薩母。

마야부인은 정반왕에게 "8관의 청정 계율을 지켜야 하니 자신에게 욕정을 갖지 말라며 별거를 요구하고, 정반왕이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고통의 과보를 받게 될 것이라며 협박하자, 정반왕이 마야부인의 요구를 들어주어 별거하게 된다.

[마야부인 8계(관) 요구, 정반왕이 수락하지 않으면 고통의 과보 받을 것이라 공갈 치자 정반왕이 수락]

이때 마야 성후(聖后)는 목욕하고 치장하되, 여러 하늘의 향을 바르고 아름다운 의복을 입고 여러 가지 보배로 몸소 꾸미매 기뻐지면서 몸과 마음이 깨끗해진지라 1만 채녀에게 둘러싸여 시중을 받으며 음악전(音樂殿) 안에서 노닐다가 수단왕에게 나아가 왕 오른편의 미묘한 보배 그물로 장엄한 자리에 올라가 앉자마자 기뻐하는 모습으로 얼굴을 펴며 빙긋이 웃으면서 이에 게송으로 말하였느니라.

是時,摩耶聖后,澡浴莊飾,塗諸天、著妙衣服、衆寶自嚴,歡喜悅豫身心淸淨,以一萬婇女圍遶侍從,遊音樂殿中詣輸檀王,於王右邊,昇妙寶網莊嚴之座。坐已容貌熙怡開顏微笑,於是頌曰:

거룩합니다, 대왕이시여. 가엾이 여겨 허락하소서. 나는 이제 미묘한 소원 펴려 합니다. 이로부터 언제나 인자한 맘 일으켜 8관(關)의 청정 계율을 지녀야 합니다.

善哉大王幸哀許,我今欲陳微妙願,從是恒起仁慈心,當持八關淸淨戒。

중생들 해치지 않음을 제 몸 사랑하듯 하며 세 가지 업으로 열 가지 선을 항상 닦고 익히며 시새움과 간사한 마음을 멀리 떠나고

원컨대 왕은 저에게 욕정을 내지 마소서.

不害衆生如愛己,三業十善常修習,遠離嫉妒諂曲心,願王於我莫生染。

이 계율 들으시고 따라 기뻐 않으면 아마 왕은 오랜 세상에 고통 과보 당하리니 원컨대 저에게 따로 살게 하시고 궁전을 향ㆍ꽃으로 꾸며 주소서.

聞此禁戒非隨喜,恐王長夜嬰苦報,惟願令我得別居,宮殿香花自嚴飾。

(중략)

왕은 이 말 듣고서 크게 기뻐하며 소원하는 것은 모두 허락하시어 신하들께 신칙하여 곧 궁전 깨끗이 하고

王聞此言大歡悅,如所願者皆相許。卽勅諸臣淨宮殿,

번기ㆍ일산ㆍ향ㆍ꽃으로 한껏 꾸미며 또 2만의 용기 있고 씩씩한 군사로써 칼과 창을 가지고서 방비시켰네.

幡蓋香花恣嚴飾,復以二萬勇健軍,操持劍戟令防護。

드디어 법신인 석가모니가 천상세계에서 인간세계로 강생을 한다. 마야부인이 잠들고 있을 때 석가모니는 코끼리의 형상으로 마야부인의 오른쪽 옆구리로 들어간다. 마야부인은 꿈결에 이와 같은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석가모니 강생]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이 인간으로 내려가시려 할 때 동방의 한량없는 백천 보살은 모두가 일생보처이었는데도 도솔천 궁전에 와서 보살에게 공양하였고, 남방ㆍ서방ㆍ북방과 네 간방과 위와 아래의 일생보처들도 모두 도솔 천궁에 와서 보살에게 공양하였으며, 시방세계의 사천왕천과 삼십삼천ㆍ야마천ㆍ도솔타천ㆍ낙변화천이며 타화자재천의 이러한 하늘들은 저마다 8만 4천의 천녀들에게 앞뒤에서 둘러싸여 도솔 천궁에 이르러 치며 타고 노래하여 보살에게 공양하였느니라.

그때 보살은 큰 누각의 뭇 덕으로 생기는 훌륭한 갈무리[衆德所生勝藏]의 사자좌에 앉아 그 보살들과 한량없는 백천만억 나유타 하늘들에게 둘러싸여 공양과 공경과 존중이며 찬탄을 받다가 도솔의 가장 훌륭한 천궁에서 곧 인간으로 내려갔느니라.

佛告諸比丘:“菩薩將下生時,東方有無量百千菩薩,皆是一生補處,來詣兜率天宮供養菩薩,南西北方、四維上下一生補處,皆至兜率天宮供養菩薩;十方世界四天王天、三十三天、夜摩天、兜率陁天、樂變化天、他化自在天,如是等各與八萬四千天女,前後圍遶至兜率宮,鼓樂絃歌供養菩薩。爾時,菩薩處大樓閣,坐於衆德所生勝藏師子之座,彼諸菩薩及無量百千萬億那由他諸天圍遶,供養恭敬尊重讚歎,卽於兜率最勝天宮而便降生。

[석가모니 마야부인 옆구리로 들어감]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겨울철이 지나가고 춘분(春分)의 비사가월(毘舍佉月)에는 더부룩한 숲과 꽃과 잎사귀들이 산뜻하고 윤기가 나서 사랑스러웠고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았으며, 저수(氐宿)1)가 합할 때 삼계에서 뛰어난 천하를 자세히 살피니, 백월(白月)이 차고 깨끗하며 불사성(弗沙星)이 똑바로 달과 합하였다. 보살은 이때 도솔 천궁으로부터 없어지면서 어머니의 태 안에 들되, 흰 코끼리 형상이 되어 여섯 어금니가 완전히 갖추어졌나니, 그 어금니야말로 금빛이요, 머리는 붉은빛이며 형상과 모든 감관은 죄다 뚜렷하였으며, 바른 생각으로 분명히 알면서 어머니의 오른편 겨드랑이로 들어갔다. 성후(聖后)는 이때 편안히 잠을 자다가 곧 꿈속에서 이와 같은 일을 보았느니라.”

佛告諸比丘:“冬節過已,於春分中毘舍佉月,叢林花葉鮮澤可愛,不寒不熱,氐宿合時三界勝人,觀察天下白月圓淨,而弗沙星正與月合。菩薩是時從兜率天宮沒,入於母胎,爲白象形,六牙具足,其牙金色首有紅光,形相諸根悉皆圓滿,正念了知,於母右脅降神而入。聖后是時安隱睡眠,卽於夢中見如斯事。”

석가모니가 마야부인의 몸 안으로 들어가니 마야부인은 평소와는 다르게 몸이 무거워졌음을 느낀다.

[마야부인 몸이 무거워짐]

옛날에 강한 적에게 나아갈 때도 몸은 오히려 무겁지 않았거늘 이제 갑자기 이와 같으니 이런 변을 누구에게 물어볼거나.

憶昔赴强敵,身猶不爲重,今者忽如是,此變當問誰。

석가모니가 마야부인의 옆구리로 들어가자 천자가 정반왕에게 "석가모니가 도솔천에서 마야부인의 태로 들어갔는데 장차 왕의 태자가 될 것이라고 하자, 정반왕은 승낙하고, 교만함을 없애고 마야부인을 받아들인다.

[천자가 석가모니 마야부인 자궁에 의탁 선언, 정반왕 응답]

이때 정거천의 천자가 허공 가운데서 그 반몸만을 나타내고 수단왕을 위하여 게송을 읊었느니라.

時,淨居天子於虛空中現其半身,爲輸檀王而說頌曰:

보살의 크고도 거룩한 덕으로 도솔 천궁에서 내려오셔서 성후의 태 안에 의탁했나니 왕의 태자가 되시리이다.

菩薩大威德,下於兜率宮,託在聖后胎,爲王之太子。

(중략)

이때 수단왕은 이 게송을 듣고 합장하여 머리 조아리고 말하였다.

‘나는 이제 이런 희유한 일을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들어가서 성후를 보되 스스로 교만함을 없애고 나아가 성후에게 물었다. ‘무엇 하려고 그러십니까? 말씀을 하십시오.’

그때에 성후는 게송으로 대답하였느니라.

時,輸檀王聞是偈已,合掌稽首作如是言:‘我今見此希有之事。’於是入見聖后,自除憍慢,前問聖后:‘欲何所求?惟願爲說。’爾時,聖后以偈答曰:

석가모니는 태 중에서도 광채가 나오며 천인들과 중생들을 교화하며 아픈 사람들을 고쳐주는 의왕의 역할을 한다.

[석가모니 태 안에서 광채가 나옴]

그때 보살이 어머니의 태 안에 있으면서 몸매의 광명은 마치 캄캄한 밤에 산꼭대기 위에서 큰 횃불을 피우는 것과 같고, 또한 순금이 유리(琉璃) 가운데 있는 것과 같아서 광명이 환히 비쳐서 세계를 두루 하느니라.

爾時,菩薩處母胎中,身相光明,猶如夜暗於山頂上然大火炬,亦如眞金在琉璃中,光明洞照普遍世界。

[석가모니 태중에서 교화]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이 태 안에 있을 때, 이미 36 나유타 천인들을 교화하고 인도하여 3승(乘)에 머무르게 하였느니라.”

佛告諸比丘:“菩薩處胎之時,已能化導三十六那由他天人令住三乘。

[법의 의왕(醫王)이 태 중에 있음]

법의 의왕(醫王)께서 뱃속에 계시므로 괴로움 받는 중생들 모두 안락해지며 성후께서 스스로 보살 몸 볼 젠 공중의 밝은 달 보심과 같다.

由法醫王在腹中,苦惱衆生盡安樂,聖后自觀菩薩體,猶如空中見明月。

마야부인은 임신 후에도 후궁에서 살며 청정 계율을 완전히 지켰으며, 결국 석가모니는 마야부인의 태에서 10달을 보내다가 마야부인의 옆구리로 나온다.

[마야부인 임신 후에도 후궁에서 삶]

왕은 법과 행을 닦고 깨끗한 계율 지녀 궁전에 있었지만 숲과 들 같았나니 이 때문에 성후는 보살을 배고서도 매양 후궁에 가서 친히 위문했느니라.

王修法行持淨戒,雖處堂殿如林野,由此聖后懷菩薩,每入後宮親慰問。

[마야부인 임신 중에도 계율을 지킴]

아난아, 보살이 태 안에 있을 때에는 성후의 몸이 무지근하거나 모든 괴로움이거나 간에 느끼게 되지 아니하고, 부드러우며 가뿐하여 기쁘고 화창하게 하며,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은 뜨거운 번뇌의 근심도 없고,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은 뜨거운 번뇌의 근심도 없고, 탐내는 생각[欲覺]ㆍ성내는 생각[恚覺]ㆍ해치려는 생각[害覺]도 없으며, 춥거나 덥거나 배고프거나 목마르거나 흐리고 미혹되거나 허물과 더러움이거나 산란하거나 함도 없고, 빛깔과 소리ㆍ냄새ㆍ맛이며 감촉의 온갖 나쁜 경계도 의심할 수 없으며, 또한 나쁜 꿈이 없고, 또한 여인으로서의 탐을 내어 속이는 것과 아첨과 시새움과 모든 번뇌의 허물이 없어서 깨끗한 계율을 완전히 갖추고 받아 지니어 열 가지 선한 도를 행하며, 다른 사람에 대해 욕심냄도 없거니와 다른 이도 감히 성후에 대하여 욕심을 낼 수도 없느니라.

阿難!菩薩處胎之時,不令聖后身覺沈重及諸苦逼,柔軟輕安怡懌歡暢,無有貪欲、瞋恚、愚癡、熱惱之患;亦無欲覺、恚覺、害覺;亦無冷熱、飢渴、惛惑、罪垢、散亂;亦無不可意色,及聲香味觸一切惡境;亦無惡夢;亦無女人貪誑、諂曲、嫉妒、諸煩惱過。具足受持淸淨禁戒行十善道,不於他人而生欲心;亦無他人能於聖后而生欲想。

[석가모니 마야부인의 옆구리로 나옴]

비구들아, 알라. 보살은 태 안에 있으면 사위와 같은 갖가지 공덕과 신통 변화를 이룩하다가 열 달을 다 채우고 어머니의 오른편 겨드랑이로부터 편안하고 조용히 탄생하면서도 바른 생각과 바른 지각(知覺)이어서 물들거나 집착함이 없었느니라.”

比丘當知!菩薩住胎成就如上種種功德神通變現,滿足十月,從母右脅安詳而生,正念正知而無染著。”

출처: 방광대장엄경(方廣大莊嚴經)

아래 <과거현재인과경>에도 <방광대장엄경>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과거현재인과경>에는 마야부인의 꿈에 현시했다가 코끼리를 탄 모습으로 마야부인의 옆구리로 들어갔고, 마야부인의 몸이 무거워졌음을 느꼈고, 석가모니가 정반왕의 집안에 의탁했고, 10달을 마야부인의 태에서 지내다가 마야부인의 옆구리로 다시 나왔다.

늦은 봄 초여름이라서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아주 적당한 때였다. 그래서 보살은 4월 8일에 흰 코끼리를 탄 모습으로 화化하여 태양의 정기를 받으면서 어머니가 낮잠을 잘 때 꿈으로 현시했다가 오른쪽 옆구리로 들어갔다. ​

부인은 꿈에서 깨어나자 스스로 몸이 무거움을 알았다. 천인이 음식을 바치니, 자연히 인간세계의 맛을 다시는 즐기지 않게 되었다. 보살이 태胎에 있을 때도 어머니는 방해나 장애가 되지 않아서 아침에는 색계천色界天을 위해 법을 설했고, 한낮에는 욕계천欲界天을 위해 법을 설했으며, 저녁 때에는 모든 귀신[鬼]을 위해 법을 설했다. 밤의 세 때에도 또한 다시 이와 같이 해서 한량없는 중생들을 성숙시키고 이익되게 하였다.​

그리하여 도솔천의 대중들은 다음과 같이 생각했다. ‘보살께서는 이미 정반왕淨飯王의 궁宮에 의탁하셨다. 우리들도 마땅히 하계의 인간세계에 태어나야겠다. 보살이 성불하면 우리도 법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는 즉시 여러 나라의 왕이나 신하ㆍ바라문ㆍ장자長者와 거사居士 등의 집안에 의탁했는데 대략 99억이었다.

보살은 태胎에 들어 10개월을 채웠다. 4월 8일, 부인은 모든 시녀들을 데리고 람비니藍毘尼 동산에서 노닐다가 무우수無憂樹를 잡았다. 그 때 나무 아래에서 홀연히 연꽃이 솟았는데, 마치 수레바퀴처럼 컸다. 보살은 화현해서 부인의 오른쪽 옆구리로 태어나 그 연꽃 위로 떨어졌다. 그리고는 스스로 일곱 걸음을 걸으면서 오른손을 들어 사자후師子吼를 했다.​

‘하늘 위와 하늘 아래에서 나만이 홀로 존귀하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도 하지요?)

출처: 과거현재인과경(過去現在因果經)

질문 1. <방광대장엄경>에는 석가모니가 마야부인을 통해 강생할 때 마야부인이 '재계'를 지킬 것을 미리 알았고, 마야부인은 '8관(계)'를 지켜야 한다며 정반왕과의 성관계를 거부하며 별거하기를 요구하자 정반왕이 수락한다. 그리고 마야부인은 임신 중에도 청정 계율을 완전히 지켰다고 한다. 이 얘기는 마야부인과 정반왕이 성관계를 하지 않고 석가모니를 임신했고, 임신 후에도 성관계를 가지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은 내 주장을 부정하냐? 부정한다면 마야부인과 정반왕이 성관계를 통해 석가모니를 임신했다는 것을 불전을 근거로 답변해 다오.

질문 2. <방광대장엄경> <과거현재인과경> 등 수많은 불전에는 법신인 석가모니가 마야부인의 몸을 빌려 법신이 인간으로 강생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당신은 석가모니가 법신이 아니라 정반왕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인간이라고 주장하냐? 그렇다면 "석가모니는 정반왕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인간이다."라는 것을 불전을 근거로 답변해 다오.

질문 3. 앞전 댓글에서 내가 "사람은 지구에만 산다."라고 하니 "사람은 지구에만 산다는 것은 본인의 믿음이요"라며 지구 이외에 다른 행성에도 사람이 살고 있다는 식으로 말을 했다. 사람이 어떻게 지구 이외에 다른 행성에 정착하게 되었는지 설명을 해 달라고 요구했는데 아직도 답변을 안 하고 있다. 답변해 다오.

질문 4. 앞전 댓글에서 "제가 수미산은 우리 은하의 중심을 가리킨다고 생각하는 것도 제 개인적인 믿음일 뿐입니다."라며 수미산은 우리 은하의 중심에 있다고 했다. 만약 수미산이 우리 은하의 중심에 있다고 한다면 지구가 해를 도는 것이 그 반대로 해가 지구를 도냐?라고 물어봤는데 대답을 안 하고 있다. 답변해 다오.

질문 5. 불자님들! 무식한 불자들을 천주교인이 가르치고 제도하는 것도 제가 선업을 쌓는 것 맞죠?

추신: 질문자, 질문 4가지에 대해 제대로 답변하지 않으면 "무식한 넘이 용감하다."라는 욕을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불자들에게도 바가지로 얻어먹게 될 것이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처녀가 남자 도움없이 애를 낳는다고하는 분들은

그 사람들 뿐입니다

사기치는 것이죠

무시하고 상대하지 마세요

언젠가 당신께 사기칠지 모르잖아요

어느 기독교인은 마야부인이 처녀잉태했...

... 어느 불교 기독교인은 연신 불교란에 들어와서 헛소리만 해대고 있습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마야부인이 성경의 마리아처럼 처녀잉태를 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뭔...

어느 기독교인이시여 당신의 질문에 대한...

... father이라고 하는데 당신은 son이라 한다고 우기는 것과 같은... 하강하여 마야부인의 태에 들고자 하던 날 밤에 잠자리를 거부했다"는 문구만 가지고 저는 이것이 처녀잉태의...

예수 이야기 실체가 무엇일까?

... 결국 헬라 사상에 영향을 받은 초대 기독교인들은... 표현하는데, 그 마음은 누군가에 의해 생겨나지도... [본생경]에는 마야부인이 남자없이 석가모니를 잉태하고...

삼위가 일체 신앙은 로마 미트라교...

...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기독교와 관계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미트라는 신과 처녀에게서 태어났는데... [본생경]에는 마야부인이 남자없이 석가모니를 잉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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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시는데 기독교인들은 견성을 할 수 없다고 하는데... 성경어느 구절에도 한글자도 밝혀져 있지않다 그동안... 예스는 13살때 집을나가 멀리 인도 티벹 페르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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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반왕)과 마야부인 사이에, BC 624년 음4.8일 탄생)... 가짜 기독교인입니다. 그런자는, 하느님민족인 한민족의... 한편으로는 , 예수는 성령으로 잉태처녀 마리아의...

기독교 교리와 성경의 모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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