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팔찌 뜻

불교 팔찌 뜻

작성일 2023.09.16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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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팔찌가 예뻐서 샀는데 무슨 뜻인가요? 예를들어 행운을 불러온다거나 돈을 불른다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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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뜻이 없습니다.

그냥 불자라는 표식입니다.

팔찌의 글씨는 "옴마니반메흄"입니다

옴마니반메흄 ( 육자대명왕진언 ) ~

"온 우주에 충만하여 있는 지혜와 자비가 지상의 모든 존재에게 그대로 실현될 지어다"라는 뜻. 직역하면, 옴(거룩한),마니(구슬같이 빛나는),반메(연꽃),흄(이여~).우주에 충만한 지혜=반야=우주의 본성

~

불교의 진언 가운데, 가장 신성하고 위대한 것으로 여기는 신성한 음절이다. 불교에서는 "옴"을 우주 태초의 소리로서, 우주의 모든 진동음을 응축한 기본 음으로 보며(오으음처럼 3음절로 길게 발음한다), 부처에게 귀의하는 마음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옴마니반메흄", "신묘장구대다라니"와 같은, 불교의 모든 진언은, 우주의 근본 에너지인 진동을 의미하므로, 계속하게 되면 다양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불교 팔찌는

혹시 마귀의 습격을 받아도

신장들이 나타나 보호해주기를 바라는 것일 뿐입니다.

호법신장은 어떤 분이 있을까요?

* 신중(호법신중)과 신장(호법신장)~

신중(호법신중)은, 항상 설법을 들으며, 불법을 찬양하며, 불법을 옹호하는 “신”들을 말한다. 주로 욕계”천상의 신들이 해당한다(사천왕천, 도리천, 야마천, 도솔천, 낙변화천, 타화자재천등, 욕계 천상의 신들- “반야심경 원문과 해석~” 블로그 중, 사후세계 도표 참조).

이들 “호법신” 중에서 “무력으로 불법을 옹호하고, 불자와 스님을 수호하는 “신”을, 특히 “신장”(호법신장)이라 말한다(그러므로, “호법신중”은, “호법신장”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신장”(호법신장)은, "신중"(호법신중)에서, "무력"을 사용하기도 하는, 범천왕, 도리천의 제석천왕, 사천왕, 인왕(금강역사), 팔부신중, 등이 있는데, 그 중 최고신은 “범천왕”과 ‘제석천왕”이다.

* 범천왕~

범천왕은, “허공계”의 최고신으로, “사후세계 도표”에도 나와있지 않는데, “범우주를 의미하는, 범천의 왕”이다. 범천왕은, 힌두교 이전의, 브라만교의 우주창조신 “브라흐마”를 의미하며, “브라흐마”의 한역이 “범”이다(인도 우주 창조신 “브라만”은, 성경에서, 지동설이 아닌, 천동설로 우주를 창조했다는, 지구중심적, 천동설을 말하는, 가짜 창조신, “야훼”(여호와)가 아닌, 범우주적 창조신으로의, “범신”을 의미한다).

초기 경전인, “아함경”에는 범천에 대하여, "이 "겁"(이번 우주)이, 처음시작될 때, "광음천"에 살던 어느 “신”이, "행"이 다하고, "복"이 다하여, 색계 "광음천"에서 목숨이 끝나, 윤회하여 “허공계”에 태어나게 되었는데", 그가 보니, “허공계”에는, 아무것도 없기에, 그 “신”은,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나홀로, 저절로 존재하게 되었으며”, “아무도 나를 창조한 자는 없다. 나는 모든 중생 아버지로서, 자유자재하며, 이 “허공계”에서, 나 뒤에 나타나, 존재하게 된 모든 것은, 모두 나의 미묘하며 자재로운 조화로, 내가 창조한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그 “신” 뒤에 나타나 존재하게 된 자는, “태초부터 허공계에 존재하는, 저분은 자재하며, 중생 아버지로서, 미묘한 능력을 가진, 우리들의 창조주이다”라고 생각하였다. 이렇게, “바라문”들은, “태초, 허공계에, 존재하는, 그 분은, 무한한 존재이고, 그 분의 조화로 우리들이 창조된 것이므로, 우리들은, 유한한 존재이다”라, 생각하고, 무한한 존재라 생각하는, 그를, “창조주”라 믿게 되었다.

결국, 창조주, 브라흐마​ “범신”은, 아무런 “인과”없이, “나홀로, 저절로, (아무런 인과없이 "무"에서, "유"로)존재하게 되었고, (아무런 인과없이, "무"에서 "유"의 "태초 우주에너지"를 만들어)우주창조를 주관하게 되었다”라는 것이, 바라문교의 “바라문’들이 말하는, “범신”(브라흐마)에 대한 주장이다.

초기 경전인, “아함경"에서, 석가는, “바라문”들의 이런 점을 비판하고 있다. 즉, “이 세상에는, 아무런 인과없이,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나홀로 스스로 존재하게 되는 것(천신)은 없으며, 인과없이 “천신”이 “창조”할 수도 없으며, 인과없이 “천신”이 낳을 수 있는 것은 없다”라며, 이런 “범신”의 우주창조를 비판하는, 석가의 설법 내용이 “아함경”에 나온다.

그러므로, 불교에서는,

범신”을, 창조주가 아닌, 천상 “허공계”에, 존재하는, “천신”이다” 라고 생각한다(불교에서는 창조신을 부정한다). 그러므로, 범신은 "브라만교"와 브라만교를 이어받은, "힌두교"에서는, 우주창조신 "브라흐마"를 의미하지만, 불교에서는 허공계의 “천신”이다.

석가는, 깨달음을 얻은 후, 과연, 대중들이 자신의 “깨달음”을 이해할까?라는 의구심에, 다른 부처처럼, 조용히, 그냥 “적정열반”에 들까?라며, 고심하고 있었는데, 허공계 “범신”이 제일 먼저 찾아와서, 불법에 귀의하고, 석가에게, “깨달음을 전파하여, 중생을 구원토록 권청하였다”고 한다(자비심의 보살행). 이를 “범천권청”이라 말한다. 이후, 이 허공계 “천신”을, “범천왕”이라 불리게 되었고,

범천왕은, 설법을 경청하고, 불법을 옹호하고, 불자와 스님을 보호하는, 호법신장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석가의 열반 후, 860여년이 흐른 후에, 탄생한 “힌두교에서는, 힌두교 이전에 있었던, “브라만교의 “창조신, “브라흐마”가 불교의 호법신장이 되었다는, 불교측 주장에, “브라흐마”의 불교귀의를 완전 부정하고, 오히려 석가를, 인도 3신 중의 하나인, 질서유지신, "비슈누"의 “화신”이라 주장하며, 석가 부처님을 힌두교의 "화신"으로 흡수하였다).

* 제석천왕~

제석천왕이 다스리는, 도리천은, “욕계”천상의 "사왕천" 다음의 하늘세계로, 욕계의 2번째 천상이다. 도리천의 주인이며, “도리천의 모든 신들을 주재하는 최고의 신”을 ‘제석천왕”이라 한다(불교의 하나님). 도리천은 도합 33개의 천상이 있어, “33천”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32천의 천상 위에 "선견성"이 있고, 그 선견성에, 모든 33천의 세계를 다스리는 "제석천왕"이 계신다고 한다.

그러므로, 제석천왕은, 선견성에 머무르며, 사천왕과 그 주위의 32천왕을 통솔한다. 또한, 도리천(33천)은 우리가 사는 “사바세계”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제석천왕은, “사바세계”의 하느님을 의미한다. 연말에는 제야의 범종소리를 33번을 친다. 이것은 사바세계의 모든 33천(도리천) 중생들도, 제야의 이 범종소리를 듣고, 편안한 마음과 참회의 마음을 가지라는 뜻에서 33번을 치게 된다.

또, 한민족은 “하나님”을 섬기는 민족이고, 그래서 예로부터,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살았다. 이런 한민족의 “하나님 신앙”에, 하늘에는 “도리천”과 그 도리천에 "제석천왕”이 있다는 불교가 전래되자, 단군을 "제석환인"이라 표기하였다.

즉, 하나님 아들인, 한웅과 단군 “왕검”은, “하나님”이고, “하나님”은, 불교에서 “제석천왕”이므로, “단군신화”에는, 민족의 하나님인, 단군 “왕검”을 묘사할 때,. “제석환인”(제석하나님) 이라 표기하게 되었다. (환인→한인→한임→한님→하느님 즉, "환인”은 하느님의 고어 이다. 조선말에 쓰던 하나님의 표준말은, 하느님이다).

그러므로, 도리천의 제석천왕은, 불법을 옹호하며, 불법에 귀의하는, 모든 사람들을 보호하는 호법신장이며, 사바세계를 다스리는 불교의 “하나님”이다.

제석천왕의 무기는 그물인데,

이것을 “인다라망”이라고 하여, 세간의 얽히고 설킨 “인과”를 그물에 비유한다. 제석천왕은, 사바세계의 하나님이지만, 공물은 절대 요구하지 않으며, 모든 사람을 인과에 의해 공정하게 판단한다. 즉, “인과”에 근거하여, 불법을 호위하고, 불자와 스님을 보호한다.사찰에는 불교의 하나님인 "제석천왕"을, 부처님의 설법을 경청하는, 후불탱화​ 등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불교 전래이후, 한민족의 하나님(일명 칠성님)과 독성님(일명 나반존자), 산신님(일명 산왕대신)은, 삼신각의 별도 전각으로 모시고 있다(이 블로그 후반부, "삼신각,삼선각"부분 참조).

경주 석굴암에는,

부처님을 가운데 두고, 왼쪽에는 “범천왕”, 오른쪽에는 “제석천왕”을 두고 있다. 진주 청곡사의 “제석천상”은, 손바닥을 위로 하면서, 연꽃가지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일반적으로, 사찰의 삼층석탑에는, 1층 탑신이나, 상층기단에, 범천왕과 제석천왕을 새기고 있다. 또한, "범종"과 부도탑의 탑신표면에, 범천상과 제석천상을, 새기기도 하였다(대개, 범천왕은 “정병”을 들고 있는 모습이고, 도리천의 제석천왕은 “금강저”를 들고 있거나, “합장”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한다).

사천왕 ~

사찰의 초입에 있는 사천왕은, 원래 인도의 신이었는데, 부처에 항복하고 불법에 귀의하여, 욕계 천상의 최하위 하늘의 동서남북을 지키는 신으로, 동방의 지국, 남방의 증장, 서방의 광목, 북방의 다문천왕을 말한다. 이들을 사천왕 또는 사대천왕이라 부른다. 이들은 사찰에 들어 오려는 모든 악귀를 물리치는 역할을 한다.(사천왕은 위로는 중앙의 "제석천왕"을 사방에서 호위하며 섬기고, 아래로는 불법에 귀의한 중생을 보호한다. 제석천왕을 포함하여 오방신이라 부르기도 함)

"사천왕의 명칭"에 따른 구분~사천왕의 역활과 살고 있는 곳으로 구분하면,

지국천왕~착한사람을 괴롭히는 자를 물리치는 역할을 한다. 즉, 백성을 편하게 하고 나라를 지킨다는 의미에서 지국천왕이라 부른다. 수미산 동쪽편에 살고 있으며, 온몸은 푸른색이고 손에는 양손으로 비파(신라시대) 또는 검과 보주(조선시대)을 쥐고 있다.

증장천왕~자기와 타인의 선근(착한 마음)을 늘어 나게 하는 (키우는)역할을 한다고 하여 증장천왕이라 부른다. 수미산 남쪽편에 살고있으며, 온몸은 붉은 색이고 손에는 검과 보주(신라시대),또는 여의주와 용(조선시대)을 쥐고 있다.

광목천왕~입을 벌리고 눈을 크게 부릅뜬 모습의 위협으로 나쁜 자들을 물리치는 역활을 한다고 하여 (눈을 크게 부릅뜸)광목천왕이라 부른다. 수미산 서쪽편에 살고 있으며, 온몸은 백색이며 손에는 여의주와 용(신라시대) 또는 탑과 삼지창(조선시대)을 쥐고 있다.

다문천왕~항상 부처님도량을 지키며 법문을 듣고 불법을 전하는 존재로서의 역할을 한다고 하여 다문천왕이라 부른다. 사천왕중의 우두머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비사문천왕이라고도 한다. 수미산 북쪽에 살고 있으며, 온몸은 검은색이고 손에는 탑과 삼지창(신라시대) 또는 양손으로 비파(조선시대)를 쥐고 있다. (지국~동방 푸른색, 증장~남방 붉은색, 광목~서방 백색, 다문~북방 흑색으로, 역학의 방위별 색상과 같은 색상)

수미산~

광대한 우주를 표현하는 불교적 우주관에 기인한, 특정 우주의 중심에 있다는 상상의 산을 말한다. 즉, 수미산은 특정 우주에 있어서의 그 중심을 의미하는 상상의 산이다.

금강역사~”인왕역사”라고도 불리며, 사찰문을 지키는 수문장이다. "금강저"를 손에 들고 불법을 수호하므로, "금강신", 금강야차"라고도 한다(특이하게, 경주 석굴암의 금강역사는 아무런 무기를 들고 있지 않다). 사찰문 좌우에 배치되며, 오백 야차신을 거느리고, 불법을 수호하는 신이다.

금강역사는 부처님에게 친근하여, "부처님의 비밀스런 사적을 듣겠다는 서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밀적금강", "금강밀적", "밀적역사"라 말하기도 한다. 손에 금강저를 지니고, 입을 벌리고 있는 좌측상은, 공격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고, 입을 다문 우측상은, 방어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팔부신중~

"신중"은, 부처님의 설법을 듣는 청중의 한무리인데(즉, 설법을 듣는 "신"들의 무리를 말함), 8구역에 존재하며, 불법을 경청하고, 불법을 수호하는 “신”을 말한다. 원래 인도 토속신이었지만, 현재는 불법과 불국토를 수호하는 존재가 되었다. 8구역의 여덟가지의 모습이며, 대개 짐승이나 새들을 의인화하여 표현하고 있다.

(삼계의 천상에 존재하는 여러 신을 의미하며, 불법을 경청하며, 오른손에 금강저, 왼손은 허리에, 머리에는 보관을 쓰고 있다)

(물과 관련된 신령스런 "신"을 의미하는데, 설법을 들으며 불법을 수호한다~용왕)

야차(북쪽 다문천왕의 권속으로, 불법을 경청하며, 방패와 삼지창을 들고 있다)

아수라(아수라 세계의 수많은 신들 중에서, 불법을 듣고, 지키는 존재)

건달바(향만 찾으며, 향을 마시고, 음악을 즐기며, 빈둥빈둥 놀지만, 설법을 듣고, 정법을 찬탄하고, 불법을 수호하는 존재)

긴나라 (사람인지, 짐승인지, 도저히 구별이 되지 않는, 머리에 뿔이 있는, 도깨비 같은 모습의 존재인데, 설법을 경청하고, 불법을 수호한다)

가루라(신화적인 “새”로서, “금시조”라 말하기도 하며, 얼굴은 사람모습이지만, 입은 새의 부리모습으로 표현된다. 설법을 듣고, 불법을 수호하는 존재이다)

마후라가(몸은 사람이고, 머리는 뱀의 모습을 하고 있는 데, 불법을 경청하고, 땅속의 모든 요귀를 쫒아내는 임무를 맡고 있는, 사천왕의 권속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블로그 참조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불교의 진언 부처와 보살의 모습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andsing/22195560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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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찌가 행운을 부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질문자님이 팔찌를 볼 때마다 좋은 마음과 행동을 한다면 그것은 그 자체가 행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그냥 팔찌를 차기만 한다면 장식품에 불과합니다.

어떤 물건이 좋은 것인가 나쁜 것인가 하는 것은 모두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팔찌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그렇습니다.

불상, 십자가, 염주, 묵주, 예수상... 등등 모두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예수상을 집에 두고

노력은 하지 않고 열심히 예수상 앞에서 기도하면

바라는 바가 성취된다고 생각한다면

그 예수상은 정말 좋지 못한 물건이 되겠지요.

바른 생각을 하게 하지 않고 공짜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게 하니까요.

불교 팔찌 뜻

... 지어다"라는 . 직역하면, 옴(거룩한),마니(구슬같이 빛나는),반메(연꽃),흄(이여... 불교 팔찌는 혹시 마귀의 습격을 받아도 신장들이 나타나 보호해주기를 바라는 것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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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팔찌 의미도 굼금하고 안좋은...

... 두 팔찌를 끼고 잠을 잤거든요???? 근데 꿈을 엄청 무섭고 섬뜩한 꿈을 꿔서요 참고로 엄마는 불교도 좋아하시고 예수님도 좋아하셔서 신부가 되려고 했데요 아빠는 무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