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안믿는 무교의 불교 질문

신 안믿는 무교의 불교 질문

작성일 2023.06.07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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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이런거 믿지도 않고 남들 다니는건 알빠 아닌데 전 개인적으로 좀 극혐하는 편이었어서(학생때 친언니 때문에 억지로 1년동안 사이비 같은 교회 끌려갔는데 목사 ㅂ12ㅅ련 때문에 좋아하던 전공도 못 하게 되고 ㅈ같은 말만 늘어놓고 언니 이상해져서)
종교 다니는 분들은 의지 할 곳이 필요해서 다닌다고 생각 했어든요.
제가 하고싶은 질문은 신은 안믿지만 성당이던 교회던 불교?절?이던 다니면 의지가 되서 덜 힘들까요? 천국 가고싶고 잘되고싶어서 가는건 전혀 없어요 안믿으니까 그치만 종교를 다녀서 의지가 된다면 다녀볼까 해서요

교회는 좀 극혐이고 성당은 어릴때 뭐 축제 한다고 해서 친구들 성당 따라가면 꼭 아프더라구요 나오면 안아프고 그래서 평소에 무당이나 점??은 재밌어 해서 불교가 좀 호감인데 불교는 절 다녀야 하는 건가요??108배 해야하고..??

질문

1.종교 다니면 의지가 되고 위로가 되나요
2.사회부적응자 사람 공포증 있는데 불교 다니면 교회처럼 사람들하고 말 많이 섞나요
3.불교는 절 다니는 건가요??
4.절 다니면 무조건 108배 해야하나요 어떤걸 하는 건가요??
5.불교도 헌금같이 돈 내나요 얼마정도 내나요
6.절 가서 스님한테 절 다니고 싶어서 왔어요 하면 다니게 해주는건가요?



(종교 성경 구절이라던가 뭐 악귀 어쩌구 마가복음 어쩌구 라던가 불교 나무아미타불 뭐 이런거 답글 달면 신고 할 겁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

1.종교 다니면 의지가 되고 위로가 되나요

>>> 종교는 바른 가르침을 통해

바른 삶을 먼저 실현한 안내자의 가르침 따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바른 가르침을 통해 바른 삶을 실현한다면

위로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에 이익이 되고

다른이도 이익이 되며, 현재에도 미래에도

커다란 이익과 자유와 행복과 평화를 부릅니다.

2.사회부적응자 사람 공포증 있는데 불교 다니면 교회처럼 사람들하고 말 많이 섞나요

>> > 불교는 부처님의 계율과 가르침이며,

부처님 가르침에 대해 얘기하면 좋겠지만,

실제로는 조용히 절만하고 오니,

사람 공포증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3.불교는 절 다니는 건가요??

>>> 불교는 절에 다니는 것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부처님의 계율과 법(가르침)에 대해 공부하면서,

바른 새김(계율과 보시),

바른 알아차림(삼매),

바른 마음챙김(지혜),

바른 벗어남(해탈)

이 4가지 방편으로 하여금

어떠한 존재나 상황에 영향받지 않고

현재에도 미래에도 행복한 삶을 살고,

다른이도 행복하게 살게 해주는 삶을 사는 종교입니다.

절에 다니면서 보시하고 법문도 청하고 들으셔도 좋고,

절에 다니며 기도하고 보시하고 회향만 하셔도 좋습니다.

4.절 다니면 무조건 108배 해야하나요 어떤걸 하는 건가요??

>>> 절에 다니는 이유는 삼보에 의지하고,

삼보(부처님, 가르침, 참모임)라는 복전에 보시하여,

복을 받아서 행복한 삶을 살고, 그로 인해 바른 인연으로

수행의 바탕을 삼아서 위없는 깨달음(4성제의 완성)으로

향하기 위한 행위입니다.

108배하면 더욱 좋지만, 삼배만 하고 오셔도 좋습니다.

뭐든지 꾸준히 해야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5.불교도 헌금같이 돈 내나요 얼마정도 내나요.

>>> 한국에서는 보통 깨끗한 천원을 챙겨가서 보시하거나

절 안에 쌀이나 향초나 초를 사서 보시하기도 합니다.

형편에 맞게 보시하면 되는 것이며,

바르게 얻은 보시물을 존중과 믿음으로,

깨끗한 마음으로 보시하고 회향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항상 그 깨끗한 마음으로 바르게 친절을 베푸는

삶의 실천이 가장 중요합니다.

6.절 가서 스님한테 절 다니고 싶어서 왔어요 하면 다니게 해주는건가요?

>>> 물어보시는대로 대답해주십니다.

절은 개방시간이 따로 있으니,

이점을 참고하시고 편하신대로 다니시면 됩니다.

(추가답변)

돈을 달라거나 내라고 하는 말은 무조건 무시하세요.

종교는 팔정도의 요소를 갖추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몸과 마음을 깨끗히하고

바른 지혜와 실천을 실현하여

자신과 다른이, 현재와 미래에

이익을 가져다주는 것이 종교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종교는 신앙이 아니기 때문에, 바른 가르침을 따르면

그뿐입니다.

(끝).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혼자서 이렇게해보세요

마음을 몸의 어느곳이나 화두, 염불에 집중하고 있으면​

다른 생각이 떠오릅니다

이것을 알아차리는 훈련입니다

다른 곳으로 가면 바로 알아차리고 하던일을 하는 것

이것이 불교 수행의 기초입니다

아래 참고

불교에 입문하는 것이 불교를 활용하여 실생활에 사용하고 싶다면

오리지날 불교로 가서 수행을 먼저 배워 익히면 서 조금 깊이 책을 읽어보세요

인터넷으로 기법을 알고 집에서 해도됩니다

아주 쉽고 현대적 용어를 쓰기 때문에 이해가 빠르고

수행을 중점적으로 가르칩니다

https://www.youtube.com/@SatiArama

Sati School

Sati School Media

www.youtube.com

그리고 수행 측면에서 아래와 같이 시간 나는대로 해보세요

절에 다니고 안다니고는 차후 문제

수행을 먼저 하고 차근 차근 경전을 접하면 좋습니다

맨 아래 사이트 가면 웬만한 경전 다 접할 수 있읍니다

제 생각으로는 념(念 sati)자가 들어간 경을 읽어보세요

불교에서는 습관을 바꾸는 힘이 있는 마음이

념(念 sati, 알아차림)이라고합니다

이 힘을 기르면 그렇게 생각하는 습관을 고칠 수 있읍니다

그것을 불교에서는 수행이라고합니다

아래와 같이 해보세요

불교명상은 경전에 아주 자세히 나와있읍니다

아래 경전을 참고하시는데요

마음이 딴데로 갔을 때

처리 기법은 수행진도에 따라 스승은 다르게 지시됩니다

대념처경 원전에는

'온몸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온몸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신행(身行)을 편안히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신행을 편안히 하면서 내쉬리라.'하면서 공부짓는다.

마음이 즉 sati(념)이 호흡 현상을 떠나 놓친것인데요

그것을 안 순간

가능하면 빠르게 sati(념)를 호흡으로 되돌아 오면됩니다

호흡으로 바로 돌아오면 되는데요

초보자는 이게 안되면 마음이 딴데로 간줄을 sati(념/알아차리고)하고 돌아옵니다

염불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순간 염불은 깨지고 알아차림으로 변한것입니다

이것이되면 Satibojanga라해서 념각지가 개발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즉 깨달음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호흡을 sati(념) 하는 정도를 가지고 수행의 진도를 파악합니다

호흡을 보는 것에대한 설명하는 것을 보면 앞서간/경험한 분들은 바로 알게되죠

부처님 방법대로 경에 쓰여진대로 해봐요

알아차림은 원어로 쓰면 SATI 입니다

이것을 한자로 념 (念)로 번역하고 그것을 한글로 념 기억념 으로 해석하는데요

불교에서 념자는 많은 곳에 나옵니다

부처님이 고행주의를 멈추고 깨달음 수행을 한 것이 SATI 수행이고

수행방법이 8정도에 정념(念)이고 대상을 4념(念)처라하고

호흡식념(念)경에 나오고

념(念)불 할떄도 쓰고요

7각지의 념(念)각지도 있고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념자입니다

념을 해석하는데

주의깊음, 수의, 알아차림, 새김, 마음챙김, 기억, mindfullness, awake 등으로 많이 나옵니다

실제 수행을 할때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이것의 해석에 따라 수행방법이 달라지는데요

실제 부처님 방법대로 해보면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오고 바로 알수있읍니다

효과가 없다면 부처님 방법 SATI가 아니라고 생각하면됩니다

불교에서는 8정도 수행이라합니다

무엇인가 이루기 위해서는 올바른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올바른 견해, 가치관, 개념, 삶의 방식방법이 노력으로 제대로 마음의 힘을 길러야한다는 것

따라서 마음의 힘을 기르고

올바른 지혜 = 반야 = 있는 그대로 보고 판단하는 능력을 기르면

원하는 것을 위해 어찌 해야할 지를 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의 힘을 기르는 작업을 먼저 합니다

그것을 다른 말로 수행이라합니다

디가니까야 16 대반열반경에 보면 자등명 법등명이라하고

내용은 SATI(념) SAMPAJANA (정지) 합니다

대부부느의 경은 그 내용을 설명한 것

불교 수행이 전부입니다

불경은 대부분 99% 꺠달음에 이르게하는 수행에 관한 이론서입니다

그리고 노래처럼 같은 내용이 장소와 소재만 바뀌고 반복됩니다

그러니 한번만 읽어보고 그대로 해보는 거죠

참선도 마찬가지 용어나 방법은 다르지만 같은 내용입니다

내용이 다르다면 불교가 아님

행동을 알아차리는것이 있어야 수행이 제대로됩니다

그것을 념(念)이라고 합니다

또는 자각, 수의이라고도 합니다

영어로는 MINDFULNESS, awakeness

한글로는 알아차림, 새김, 마음챙김, 주의깊음, 강력한 알아차림, 등 많습니다

인도 빨리어로는 sati라고합니다

같은 경의 이름에 안반수의경 호흡새김경 호흡식념경

다 같은 것입니다

8정도의 정념입니다

불교는 이 념의 힘 sati 힘을 기르는 것을 통해 꺠달음에 이른 것이라고 보면됩니다

아래를 읽어보고 해보세요

반야심경을 수행을 하는데

제대로 하는 법을 가르쳐드리죠

반야심경은 한번만 읽고 그대로 하는 것

핵심은 "조견오온"인데요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자기 생각을 가지지 않고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것

그렇다면 현상이 일어나면

일어나는구나 하고 있는 그대로 보고 있으라는것

그리고 감정이 일어나면 감정이 일어나는대로 그대로 보는것

이렇게 하는 것을 조견오온이라합니다

모든 현상이 일어나더라도 그대로 보며 알아차리면

모든 현상이 사라집니다

이것을 공이라합니다

조견오온 개공이라고 되어 있지요

읽고 외우고 암송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해보는 것

자세한 것은 아래 참고

BUDDHA 수행법 BUDDHAPALA저 를 추천합니다

읽기전에 간단히 아래와 같이 해보면서 읽어보셔유

부처님은 법의 상속자가되라 고 강조하셨으므로

부처님이 알려준 방법을 먼저하시고

그것을 가르쳐주는 절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세요

갈애로 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그것을 해탈이라합니다

갈애가 떠오르면 알아차림하면

생각이 갈애로 부터 알아차림으로 바뀝니다

계속 떠오르면 계속 알아차림하면 안 떠오릅니다

마음이 그게 안되니까

이번에는 다른 것을 가지고 마음을 휘두릅니다

거기에 끌려가면 실력이 올라가지 않죠

원전을 잘 읽어보시고 이해하십시요

마음강화 하는 훈련이 불교 수행법입니다

아래와 같이 열심히 훈련해보세요

(1~5분 해보면 금방 알거예요)

지나간 일들을 생각하면 후회스럽고

미래를 생각하면 두렵고 불안하죠

생각은 꼬리를 물고 끝없이 몰려와요

그래서

현재에 머무르는 훈련을 해야해요

몸을 편안히 한다음 움직이지 말고

눈을 감고

숨이 들어오면 하나

나가면 둘

하나 둘 하나 둘

다른 생각이 들어오더라도 무시하고 또는 빠르게 알아차리고

다시 하나 둘 하나 둘

그렇게 하면 그생각이 안 떠로르죠

그렇다고 기억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예요

생각이 떠오르더라도 귀찬아지지 않아요

느낌 같은것 들더라도 무시하고

계속 하나 둘 하나 둘 하세요

(응용해서 무자화두를 든다면

숨이 들어오면 무, 나가면 무, 무, 무, 무, 무,

생각이 들어오면 무, 나가면, 무, 무, 무 하는 것이죠)

이렇게 하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 마음의 변화가오죠

잠이 안오더러도 하나 둘 하나둘

우울한 생각이 들더라도 무시하고 하나 둘 하나 둘

안되면 소리 내면서 하나 둘 하나 둘

지루하면 자기도 모르게 잠이 드는데 엄청 편해져요

걸어갈 때는 오른발 왼발 오른발 왼발

​​

https://sati.center/

1. 유일한 길 :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四念處)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꾸루 깜맛사담마라는 꾸루들의 성읍에 머무셨다.

그곳에서 세존께서는 "바구들이여'라고 비구들을 부르셨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응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이 도는 유일한 길이니,

중생들의 청정을 위하고,

근심탄식을 다 건너기 위한 것이며,

육체적 고통정신의 고통을 사라지게 하고,

옳은 방법을 터득하고,

열반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四念處)'이다.

무엇이 네 가지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身隨觀)하며 머문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문다.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受隨觀) 머문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문다.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心隨觀) 머문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문다.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法隨觀) 머문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문다."

* 대념처경(大念處經, Mahasatipatthana Sutta)

부처님의 육성이 생생히 살아있는 초기경들 가운데서

실참수행법을 들라면

본경 「대념처경」과,

「중부」의 「들숨남숨에 마음챙기는 경」(Anapanasatii Sutta, 出入息念經, M118)과

「몸에 마음챙기는 경」(Kayagatasati Sutta, 念身經, M119)의 셋을 들 수 있다.

물론 「중부」의 「염처경」(M10)도 들어야겠으나

「염처경」은 사성제에서 고성제에 관한 부분만 제외하고는 본경과 그 내용이

일치하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이 세 경들(대념처경, 들숨날숨에 마음챙기는 경, 몸에 마음챙기는 경)을

초기경들 가운데서 실참수행을 설하신 수행삼경(修行三經)이라 불러도 괜찮다.

이 가운데서 본경은 수행법을

몸(身)·느낌(受)·마음(心)·법(法)의 네 가지 주제 하에 집대성한 것으로

초기 수행법에 관한 한 가장 중요한 경이며 그런 만큼 유명한 경이기도 하다.

마음챙김으로 대표되는 초기불교 수행법은

이 경을 토대로 지금까지 전승되어 오고 있으며

남방의 수행법으로 알려진 위빳사나 수행법은 모두 이 경을 토대로 하여

가르쳐지고 있다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본경은 「장아함 」에는 실려 있지 않고 「염처경」(念處經)으로 옮겨져서

「중아함」의 98번째 경으로 중국에 소개되었다.

2-1. 몸을 관찰(身隨觀): 들숨날숨에 마음챙김

2.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무는가?

여기 비구는 숲 속에 가거나, 나무아래 기거하거나, 외진 장소에 가서

가부좌를 틀고 몸을 곧추 세우고 전면에 마음챙김을 확립하여 앉는다.

그는 마음챙겨 숨을 둘이쉬고 마음챙겨 숨을 내쉰다.

길게 들이쉬면서 '길게 들이쉰다.'고 꿰뚫어 알고,

길게 내쉬면서 '길게 내쉰다.'고 꿰뚫어 안다.

짧게 들이쉬면서 '짧게 들이쉰다.'고 꿰뚫어 알고,

짧게 내쉬면서 '짧게 내쉰다.'고 꿰뚫어 안다.

'온몸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온몸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신행(身行)을 편안히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신행을 편안히 하면서 내쉬리라.'하면서 공부짓는다.

비구들이여,

마치 숙련된 도공이나 도공의 도제가

길게 돌리면서 '길게 돌린다.'고 꿰뚫어 알고

짧게 돌리면서 ;짧게 돌린다.'고 꿰뚫어 아는 것처럼,

그와 같이 비구는

길게 들이쉬면서 '길게 들이쉰다.'고 꿰뚫어 알고,

길게 내쉬면서 '길게 내쉰다.'고 꿰뚫어 안다.

짧게 들이쉬면서 '짧게 들이쉰다.'고 꿰뚫어 알고,

짧게 내쉬면서 '짧게 내쉰다.'고 꿰뚫어 안다.

'온몸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온몸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신행(身行)을 편안히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신행을 편안히 하면서 내쉬리라.'하면서 공부짓는다.

이와 같이

안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身隨觀) 머문다.

혹은 밖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法)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몸에서 사라지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몸에서 일어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그는 '몸이 있구나.'라고 마음챙김을 잘 확립하나니

지혜만이 있고 마음챙김만이 현전할 때까지.

이제 그는 (갈애와 견해에) 의지하지 않고 머문다.

그는 세상에서 아무 것도 움켜쥐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2-2. 몸을 관찰: 자세四威儀)에 마음챙김

3.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걸어가면서 '걷고 있다.'고 꿰뚫어 알고,

서있으면서 '서있다.'고 꿰뚫어 알며,

앉아 있으면서 '앉아 있다.'고 꿰뚫어 알고,

누워있으면서 '누워있다.'고 꿰뚫어 안다.

또 그의 몸이 다른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든 그 자세대로 꿰뚫어 안다.

이와 같이

안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身隨觀) 머문다.

혹은 밖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法)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몸에서 사라지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몸에서 일어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그는 '몸이 있구나.'라고 마음챙김을 잘 확립하나니

지혜만이 있고 마음챙김만이 현전할 때까지.

이제 그는 (갈애와 견해에) 의지하지 않고 머문다.

그는 세상에서 아무 것도 움켜쥐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2-3. 몸을 관찰: 거동에 마음챙김

4.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나아갈 때도 물러갈 때도 (자신의 거동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앞을 볼 때도 돌아 볼 때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구부릴 때도 펼 때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가사·의복·발우를 지닐 때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먹을 때도 마실 때도 씹을 때도 맛볼 때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대소변을 볼 때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걸으면서·서면서·앉으면서·잠들면서·잠을 깨면서·말하면서·침묵하면서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이와 같이

안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身隨觀) 머문다.

혹은 밖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法)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몸에서 사라지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몸에서 일어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그는 '몸이 있구나.'라고 마음챙김을 잘 확립하나니

지혜만이 있고 마음챙김만이 현전할 때까지.

이제 그는 (갈애와 견해에) 의지하지 않고 머문다.

그는 세상에 대해서 아무 것도 움켜쥐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https://gikoship.tistory.com/15780830?category=1215981

신 안믿는 무교의 불교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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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을 믿는 이유 저는 무교고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 지금 보면 말도 되는 얘기죠.. 아기가 어떻게... 수백년 후 사람들이 이 질문을 보면 콧방귀를 끼며 비웃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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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교임을 밝히고 질문 드립니다. 불교에서도 신이란것이 있나요? 부처(싯다르타)... 불교에도 신이 존재하나요? 불교에서도 모든것이 마음대로라는 사상을...

무종교(무교) 뜻 질문

... 무교도 신을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종교를 안믿는 것이지 또는 절대자를 안믿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몰라도 그 사람의 영혼은 신을 압니다. 종교를 갖지 않을 뿐이죠....

안티 기독분,불교분,무교,천주교...

... 제가 알기론 불교에선 부처 아니라고 하던데 그럼 신은 누구이고 예수는 누구락 생각하나요? 무교님들... 다시 질문한다 네 조상들이 죽은거처럼 예수도...

종교를믿는사람들은신이없는걸알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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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존재 하나요?

... 제가 집안이 그냥 무교 그 자체고 외할머니가 불교여서 절에는... 솔직히 같은거 안믿는데 진짜 신은 존재 하나요? 유일신교 = 유대교+그리스도교+이슬람교 다신교 = 불교...

불교에서무교로바꾸는법이요

제가 지금 불교거든요? 그래서 제가 무교로... 부처님을 믿는 길 안내 우리는 많은 말을 하면서 살게 된다. 그... 백팔번뇌란 , 이, 비, 설, , 의 이 여섯가지 감각 기관으로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