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시험 질문이요ㅠㅠㅠ급해요!!

동아시아 시험 질문이요ㅠㅠㅠ급해요!!

작성일 2023.04.28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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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하치만 신상,ㄴ.부모은중경,ㄷ.원강 석굴 ㄹ.대안탑

이렇게 문제가 있었는데 전통신앙과 불교가 합쳐져 같이 전래 된게 무엇이냔 질문이였거든요 ㅠㅠ ㄱ이 답인건 아는데 ㄴㄷ 중에서 뭐가 합쳐저 전래 된거죠..???ㅠ 보기에 ㄱㄹ 묶여져 있는건 없어서 ㄹ은 제외하고 질문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ㄴㄷ은

부모은중경은

전통적 부모효도사상과 불교가 합쳐져서 만든 것이지요?

전통적

우리 한민족 신앙은 "하느님"신앙~

중국, 일본과 다른, 북두칠성의 칠성별에 계시다는, "하나님"을 모시는 우리 한민족 만의 "독특한 장례 풍습"으로 "칠성판"이 있다. 칠성별에 계시다하여,일명 "칠성님"이라 부르는 "하나님"은, 인간의 출생과 죽음을 관장하여, "출생"은 삼신 할머니를 통하여, 애기를 "점지"하고, "죽은 자"에 대하여는 "하나님"과 "견우와 직녀"가 사는 "북두칠성의 세계"인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송판"이나 "종이"에 북두칠성 모양 구멍을 뚫거나, 북두칠성 형상을 그려, 죽은 자의 육신을 받혀 놓는 "칠성판"이라는 장례풍습이, 한민족이 태동한, 고조선부터 조선조에 이르기까지, 계속 이어져 왔다.

[한민족 장례 풍습인 "칠성판"은 유교에서 유래된 풍습이 아니고, 하나님 민족인 "한민족 만의 독특한 사후세계관"으로, 돌아가신 모든 조상님은, 하나님과 함께, 태초의 고향인 북두칠성별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에 살고 계시다 생각하였다(우리민족은 돌아가신 분을, "하늘나라로 떠나셨다"고 표현합니다.

이때 "하늘나라"는 "북두칠성의 하나님 나라"를 의미 합니다). 즉, 출생부터 칠성별에 계시는 "하나님과 함께" 하였고, 죽어서도 북두칠성의 "하늘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한다고 하여 "한"민족, "하나님 민족"이라 하였다]

하느님 칠성님 ~우리민족은 옛부터 하나님을 숭상해왔다. 그런 하나님을 숭상하는 민족을, 하느님의 한자식 표현인 "한"민족이라 특정하였다. 그 하나님이 칠성별의 칠성궁에 상주하여 계시다고 하여 칠성님이라고도 하였다(선교). (옥황상제는 유교, 제석천왕은 불교)

하느님 궁전인, 칠성궁에는 천선인, 즉 하느님(칠성님)이 있고, 땅에는 지선인 신선(신령)과 산신(산신령)이 있다. 그러므로, 기독교(카톨릭,개신교)에서 말하는 “하나”신은, 성경에서 “야훼” 또는 “여호와”라 불리는 ​“이름”을 번역하여, 유일신이라며, 숫자 “하나”, 즉, “하나”신으로 번역한, “숫자신”입니다. 그들이 믿는 하나님은, 홍익인간의 애국가 진짜 하나님이 아닌, 숫자 “하나”신일 뿐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조선시대의 말기를 구한말이라고 부르며, 우리민족을 조선족이라 말하지 않고 한민족이라 부르는 이유이다.

구한말=고종이 선포한 대한제국의 시기, 현재는 하나님의 나라인 대한민국이 국호이다.

영화 명량에서는 이순신장군이 전투에서의 승리를 기원하며 대장선에 "칠성기"를 달고 출전하는 모습이 있다.

그러므로

애국가의 하나님은 우리민족의 고유"신"의 이름이지, 유대민족의 신이 아닌 것입니다(하느님은 하나님의 표준말) .

홍익인간 ~ 국조 제1대 단군인 "왕검"의 건국이념이며, 한민족 최고의 통치이념이다. 또한 현재의 대한민국 교육의 기본적 교육이념이기도 하다.

(하느님(환인)의 서자인 한웅이, 인간세상에 뜻을 두고 있으므로, 하느님께서 그 뜻을 알고, "인간을 널리 유익하게 하기 위하여 (홍익인간)" 천부인 3개를 주면서, 인간세계로 내려 보내, 다스리게 하였다 /삼국유사)

재세이화 ~다스림 원칙은 "하늘의 이치로 다스리는 것(재세이화)"이다. 즉, 재세이화의 원칙으로 다스린다.

이화세계 ~

"홍익인간"과 "재세이화"가 충족된 세계를 "이화세계"라 한다. 즉, 이화세계가 하느님의 다스림 목적이다.

불교의 전래 ~

①고구려~소수림왕 2년(372년) ②백제~침류왕 원년(384년) ③신라~법흥왕 14년(527년)에 전래됨.

원래, 하느님민족이라 한민족이라 부르는, 하느님(칠성님)을 모시는 고유종교인 "선교" 가 있었는데, 불교의 전래이후, 점차적으로 민족종교인 선교가 소멸되므로, 불교가 선교를 삼신각으로 흡수하였다. 보통 유불선이라는 부르는 말은, 유교, 불교, 선교를 말합니다. 이분이 바로 홍익인간을 말씀하신 애국가의 하느님입니다.

1) 칠성부처님(천선, 하느님) ~ 인간의 생명과 수명(출생과 사망), 자녀와 가족을 위한 기도. 수명이 짧다는 사람은 실타래를 올려둠. 삼성각 또는 칠성각에서 기도하며, "칠성님","하느님", "칠성하느님", "칠성부처님", "칠성성군님", "칠성별에 계시는 하느님",이라 부름.

알려진 영험한 칠성기도처 ~ ① 경남 통영(고성) 벽방산 의상암 칠성각태백시 태백산 망경사 천제단 ~ 사찰 10분 거리의 태백산 정상에, 칠성하느님의 "천제단"이 있다. 문수보살의 창건 설화에 의한 문수보살 기도처 이기도 하며, 단종비각과 함께 단종이 산신이 되었다는 "산령각"도 있다 ③ 서울 옥수동 미타사 칠성각무주 북고사 칠성각여수 은적사 칠성각

광양 중흥사 칠성각장성 백양사 칠성전 ~ 최고의 수행처로 알려진 백양사 운문암에 계시던 영험하신 칠성님을, 운문암에서 백양사 칠성전으로 옮겨 모셨다고 합니다. 백양사 칠성님은 너무 영험하여, "칠성각"이 아닌, "칠성전"이라며, 그 전각의 이름을 높여서 붙였다고 합니다. 아울러 백양사 인근의 약사암과 영천굴은 영험한 약사기도처로 알려져 있다. 등등

* 서울 옥수동 종남산 미타사(7개의 암자로 구성된, 천년 고찰 비구니 수행사찰)~조계종 조계사의 말사로서, 신라 진성여왕2년(888년)에 “대원”비구니 스님의 원력으로 창건된, 천년역사를 간직한, 전통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도량이다. 당초 금호동 부근에서 창건되었으나, 고려 예종10년(1115년)에, “봉적”, “만보” 두 비구니 스님이, 현재의 옥수동으로, 자리를 옮겨, 극락전을 건립 후, “담진”국사로부터 “미타사”라는 사명을 받았다.

미타사는 천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수많은 비구니 스님들이 운집하였고, 각 비구니 스님들은, “미타사” 내에서, 각기 암자를 건립하게 되는데, 현재는 “미타사”내에서, 7개의 암자가 함께 존립하고 있으며, 불교 전통적 대중 공의 제도로 운영되는, 각 암자가 붙어 있는, 서울의 특별한 형태로 운영되는 전통사찰이 되었다.

비구니 전통 천년 사찰인, “미타사”에 들어서면, 우선, 아미타불을 모신 “천불전”과 “미타유치원”을 만난다. 길을 올라 가면서 ① 우측에, 대웅전이 있는 “용운암” ② 길을 올라, 우측, 미타사 종무소가 있는 뒷편에 “관음암”이 있다. 관음암은, 조선 24대 현종의 어머니인, 조대비의 보시로 건립된, 관음전과 맞은편에 극락전이 있으며, 그 옆의 독성각으로 구성되어 있다(극락전과 독성각의 2전각은 서울시 지정 문화재로 등록되었고, 극락전과 관음전의 9개 탱화, 월인석보 서적, 복불 장신구등 6구도, 서울시 지정문화재로 등록되었다). ]

길을 올라 가면서, 좌측에 ③ 정수암(서울시 지정 문화재로, 복장유물과 법복등 8점이 있다). 우측에 ④ 아미타불을 모신 무량수전이 있는, 금수암(산신도, 치성광여래도등 서울시 지정문화재 4점이 있다). 길을 조금 더 올라가면, ⑤ 대웅보전이 있는 금보암(서울시 지정문화재로, 금동관음보살좌상 1점이 있다).

길을 더 올라가면, ⑥ 영험한 칠성각이 있는 칠성각(암자이름이, 칠성각인데, 별도의 산신각도 있다. 칠성각 안에는 석가불을 중심으로 한, 2보살, 그 우측에 치성광여래도, 좌측에 칠성여래(아미타여래회도)와 그 앞에, 칠성을 상징하는 “천신”을 모셨다(신중도와 치성광여래도등 3점이 서울시 지정문화재).

골목 끝 부분에, ⑦ 아미타불을 모신 무량수전이 있는 대승암(이곳의 관음보살삼존도, 아미타여래삼존도등 2점은 서울시 지정문화재가 되었다). 그러므로, 조계종 옥수동 미타사는, “미타사 용운암”, “미타사 관음암”, “미타사 정수암”, “미타사 금수암”, “미타사 금보암”, “미타사 칠성각”, “미타사 대승암”의 7개 암자로 구성된, 각 암자가 붙어 있는, 천년 고찰 비구니 전통사찰이다.

2) 신선(신령, 나반존자,독성, 홀로 깨친자) ~학업,취업등 기타 일반 소원성취기도. 나반존자(신령님)을 별도로 모신 전각을 "독성각" 또는 “천태각”이라 함. 삼성각 또는 독성각(천태각)에서 기도하며, "나반존자", "천태산 나반존자"라 부르며, 공물은 쌀등 일반적 공물 뿐만 아니라, 생수, 사탕, 빵등을 올리기도 한다. 나반존자는 영험이 아주 크지만, 엄격하여 기도시 몸과 마음을 청결히 하고, 예의를 깍듯이 갖추어야 한다고 함.

삼신각의 삼신중에서 나반존자(신선,신령님)을 모신, 독성/신령님전에는 매년초에 인등을 접수받아 밝힘(월5천원정도), 부처님 오신날(음4.8일)에는 연등을 밝히는데, 1~3일간 밝히는 일일등(1~3만원정도)과 1년동안 각법당에 밝히는 1년연등(각 법당에 따라 5만~15만원정도)이 있음.

나반존자 신령님 ~영험이 아주 크다고 알려진, 하느님(칠성님)이나 신령님(나반존자), 산신님(산신령)의 3분을 모신 삼신각이나, 신령님(나반존자)을 별도로 모신 독성각(천태각)은 우리나리에만 있는 전각인데, "나반존자(신령님)"에 대하여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① "나반"은 5만년전 바이칼호 근처에서 태어난, 한민족 최초의 인물인데, 꿈에 천신(하느님)의 가르침에 따라, 아사달(아이사타)에서 "아만"을 만나, 혼례를 이루었고, 구한의 무리(9갈레의 하느님민족인 "한"민족 무리)가 모두 그의 후손이라고 한다(한단고기 삼성기 "하") 그러므로 "나반"은 "한웅"을 모신 것이라 한다.

(한인→한임→하느님, 즉, "한인"은 하느님의 고어 /한웅시대→한인(하느님) 아들인, 한웅이 하늘로 부터 수많은 무리를 거느리고 하산하여, 하느님의 자손인 "한웅시대"(하느님 자손인 영웅들 시대)를 열게 됨 /단군시대→나라를 세워 하느님 민족의 백성을 다스린, 신령한 "단군시대"(왕중의 왕들 시대)를 열게 됨. 그러므로, "나반존자"는 한단고기에서 "나반"이라는 이름에서 비롯된, 한민족 최초의 인물이므로, 한인(하느님)의 자손으로, 한민족 최초의 인물인, "한웅"을 뜻하고, 이분을 삼신의 한분으로 모신것이라 함.)

최남선은 나반존자(신령님)를 우리나라 단군왕조시대의 첫번째 임금인 "왕검"으로 보았으며, 단군"왕검"이 나홀로 깨우쳐 신령이 되어 우리민족 고유의 신앙인 "하느님(칠성님)신앙"과 결합하여 삼신중의 한분으로 삼신각에 모셔진 것이라 한다.

(육당 최남선~문인이며, 작가, 언론인, 사학자인데, 잡지 "소년"을 창간. 기미독립선언서를 기초한, 민족대표33인중의 한사람. 출옥후 친일행위의 행적이 있음)

단군시대의 "단"은 제단 또는 몽골의 "칸"과 같은 말이며, "군"은 우두머리라는 뜻이므로, "단군"은 왕중의 왕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단군들 중에서 첫번째 임금인, 왕검의 "검"은 신령하고 영험하다는 순우리말이므로 "단군왕검"은 신령하고 영험한 왕중의 왕이라는 뜻입니다.이런 단군"왕검"이 나홀로 깨우쳐, 신선이 되어 ("나반"은 아버지라는 뜻의 순우리말인 "아방"의 한자식 표현이므로/아방, 할아방)"나반"의 이름으로 삼신각에 모셔진 것이라 합니다.

③ 나반존자(신령님)는 과거세에 석가 부처님의 수기를 받아, 나홀로 깨우쳐 삼명통(전생을 보는 숙면통, 미래를 보는 천안통, 현세의 번뇌를 끊는 누진통)과 자리이타의 능력을 갖추고, 미륵부처가 오기전까지 중생을 교화하며 복을 주고, 재앙을 없애며 소원을 들어 준다는 분이다.(불교계에서는 나반존자를 16나한중의 한분인 "빈도로 존자"로 보고 있지만, 어쨋든 독성각, 천태각은 "나홀로 깨우치신 분"을 모신 전각이다) → 이와같이 나반존자에 대하여는 3가지설이 있다.

신령님 독성각 ~신령님에 대한 우리나라의 오래된 설화로는, 신령님이 정직한 나무꾼에게는 금도끼를 주고, 욕심장이 나무꾼에게는 쇠도끼마져도 잃게 한다는 "금도끼, 은도끼"라는 오래된 전래 동화가 있다.

알려진 영험한 독성기도처 ~ ① 서울 수유동 삼성암 독성각 ~13편의 영험설화가 수록된, "삼성암 영험설화"라는 책자가 발간됨. 이 글 아래 참조 ② 청도 사리암 천태전 ~이 글 아래 참조

합천 희랑대 삼성각(전각에 칠성, 독성,산신의 3분이 계심에도 영험하다 하여, 전각이름을 독성각으로 이름을 바꿈) ~신라말 "희랑"이 창건한 곳으로, 나반존자에 기도하여 부자가 된 이야기, 나반존자가 현신하였다는 설화등이 있다. 현존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실제 고승모습인, 희랑대사 좌상을 조각한 옻칠 목각의 국보 333호 "초상조각"이 모셔져 있다

경산 불굴사 홍주암 ~ 원효대사가 최초 수행한 "원효굴"이 영험 독성기도처이며, 김유신도 여기서 기도하여, 삼국통일의 비법을 받았다는 곳이다. 일출의 명소라 하여, 태양을 상징하는 홍주암이라 칭하였다 함 ⑤ 묘향산 중비로암 독성각 속초 설악산 계조암 삼성각~계조암의 삼성각은 영험한 독성기도처이며, 석굴은 나한기도처 등등

서울 삼성암의 13편의 영험설화 일부를 소개하자면~

①일제시대때인, 삼성암의 주지인 지월스님의 외가 친척인 임선달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아들인 수동이가, 자라면서 등이 앞뒤로 점점굽어 곱사등이 되었다고 한다. 이말을 전해들은 스님은, 어렵지만 삼성암에 데리고 와서 100일 기도를 드리게 하였다고 한다.

그때 사람들은 일반 병도 아니고 신체의 불구를 기도로 낫게한다는 희안한 발생에 모두들 비웃었다고 한다. 그러나 수동이의 결심과 의욕이 대단하여 지극정성을 다해 100일 기도를 드렸다고 한다. 기도를 마치는 날, 꿈에 나반존자(신령님)가 나타나 수동이의 몸에 앞뒤로 신령한 침을 놓았는데, 그 이후로 점점 몸이 나아져 결국은 수동이의 꼽추병이 나았다는 것이다.

②1926년도에, 서울 신촌에 사는 김윤기라는 사람 아버지인 김치중이라는 사람이, 10여년동안 신경통을 앓아 고생이 심하였다고 한다. 효성이 지극한 아들 김윤기씨가 전국의 여러곳에 아버지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하여 여러곳에 알아 보았는데, 어느 90먹은 도사의 말에 의하면, "아버지의 병은 불치병으로 고치기가 불가능하다"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단, 한가지 병을 고치는 방법은 산삼을 먹어야 하는데, 그것도 그냥 산산이 아닌, 동자산삼을 먹어야 낫는다"는 것이었다.

이에 실망한 김윤기씨는 마지막으로, 삼성암의 독성전에 기도를 해보기로 하였다한다. 칠칠기도(49일)를 올리기로 하고, 지극정성의 기도를 하였다한다. 마지막 49일째 되는 날에, 독성님(신령님)이 현몽하여, "너의 정성이 가륵하구나, 하지만 나는 동자 산삼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 나의 친구인 불암산 산신에게 빌려서 너의 소원을 들어주겠다. 그러니 너는 내일 아침 일찍이 독성각에 들리거라"라는 현몽을 꾸었다한다. 김윤기씨는 그 다음날, 독성각 쟁반위에서 동자산삼을 얻게 되었고, 그 아버지는 90여세까지 무병장수하였다한다.

③종로구 충신동에 사는 황명휴씨는 1955년 3월, 내년에 있을 한의과시험이 걱정되었다한다. 그래서 삼성암 독성각에서 50일간의 기도를 드리게 되었다한다. 기도가 끝난 뒤, 기이한 꿈을 꾸었는데, 검은 옷을 입은 동자가 나타나, 함께 어디를 가자며 이끌었고, 그곳은 시험장이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시험을 치고 있었고, 칠판에는 시험문제가 쓰여 있었는데, 동자가 세번째 문제를 똑바로 알아 두라는 말을 하였다고 한다. 세번째 문제는 사람의 내장에 관한 소화기문제였다고 한다. 그후, 밖으로 나간 동자는 사라지고 없어지는 꿈이었다고 한다.

소화기문제는 양의학 문제이고, 이 시험은 한의과 시험이므로, 황명휴는 1년을 두고 사람의 소화기에 대하여 집중공부하였다. 이듬해 시험장에서, 첫번째, 두번째 문제는 일반적 한의학 문제였지만, 세번째는 꿈에서 본것과 같은 소화기문제였다고 한다. 다른 사람은 1,2번 문제는 대략 잘썼지만, 3번째문제는 대부분 답을 쓰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당시 시험의 채점관은 채대식박사였는데, 채박사가 비서를 시켜 황명휴를 불러, "당신은 어떻게 하여, 양의학공부까지 하였는가?"라고 물었다한다. 황명휴씨는 자초지종을 말하여,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청도 호거산 운문사와 산내 암자인 사리암에 대하여~

①운문사와 사리암은 비구니승(여승) 사찰인데, 여승들이 밭도 일구면서 청정도량을 지키고 있다. 사리암의 천태각뒤에는 조그만 굴이 있는데, 그 굴에서 기도하면서 기거를 하면, 기거하는 사람의 수만큼의 쌀이 나왔다고 한다. 어느날, 쌀이 더 나오게 하기위하여 굴을 조금더 크게 팟다고 한다. 그후부터는 쌀이 나오지 않고, 물이 나오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사리암의 "사리"는 부처 사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삿된 것으로부터 멀리한다는 사리(邪離)의 뜻이라 한다.

②조선의 고종황제가 심열로 고생하였는데, 청우스님이 사리암에서 100일기도를 주관하게 되었고, 100일 기도중, 꿈에 선인이 나타나서 임금님의 머리에 침을 꽂아 주었고, 그 이후에 깨끗이 나았다는 것도 수많은 영험사례중의 하나라 한다.

1900년 고종의 황태자 순종이 중병에 걸려, 고종이 월초스님에게 기도를 요청하였다. 이에 월초스님은,​ 청도 운문사 사라암에서 100일간 나반존자 독성기도를 올렸다한다. 80일정도 되는 날, 늙은 승려가 꿈에 나타나, 금침을 한번 놓는 사이에, 태자의 병이 깨끗이 나았다한다. 이에 감복한 고종이 월초스님 소원을 물어, 서울에 있는 퇴락한 수국사의 중창을 하게 되었다 한다(수국사는, 서울 은평구 구산동에 있는, 우리나라 유일 "황금사원"이다. 본 블로그 "기타 아름다운 사찰"부분 참조)

③사리암에 자주들린다는 사람이 쓴글에 의하면, "사라암이 기도를 잘받고, 한가지 소원이 반드시 이루어 진다"는 소문을 들은, 어느 사업을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사리암에 오면, 하루에 3천배를 하여 3일간 모두 만배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그사람 사업이 너무 잘되었고, 너무나 잘되어 자신의 식사할 시간마져 없었다고 한다. 하도 손님이 많이오니, 어느날, "나반존자님, 이제는 옆집에도 손님좀 보내주세요"라고 하였다 한다. 그 이후로는 손님의 발길이 신기할 정도로 딱끊어져 버렸다고 한다.

그후, 사리암에서 그 사람을 다시 보았는데, 그 사람은 간절한 마음으로 다시 절을 하지만, 아무리 절을 해보려해도, 힘이 들어 못하게 된다고 한다. 옆에서보는 사람이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이와같이 나반존자(신령님)는 엄격하고 성격이 급하신 분이지만, 한가지 소원을 들어 줄때는 확실히 들어 준다고 한다. 사리암의 영험에 대하여는 부산,경남지방에 많이 알려져, 매 주말에는 경남 각처에서 철야기도를 위하여 버스가 온다고 하며, 매월 초에는 서울 조계사앞에서 출발하는 버스도 있다고 한다.

3) 산신(산신령, 산왕, 산왕대신)~ 사업이나 장사를 하시는 분 사업성취기도. 산신기도는 소원 성취가 빠르다하여, 사업번창, 취업 및 진급, 부동산등 매매 및 학업성취, 건강을 바라는 사람들이, 각 사찰에서 자주 산신기도(각 사찰마다 다르지만 보통 매월 음16일)를 많이 하여 왔습니다. 삼성각 또는 산신각에서 기도하며, "산신님","00산 산신님","산왕대신님',"00산 산왕대신님'이라 부르며, 공물은 쌀등 일반적 공물 뿐만 아니라, 생수, 사탕, 빵, 그리고 생식할수 있는 오이,당근,미나리를 특히 좋아한다고 함. 산신이 데리고 있는 애기동자는 사탕을 좋아 한다고 합니다.

산신님과 산신제 ~산신제는 고대사회로부터 공동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대규모 제천의례에 그 뿌리가 있다.

산신은 근엄한 백발노인의 모습으로 선녀나 동자를 데리고 다닌다. 산신은 산삼과 불사약을 들고 있어, 아픈사람을 회생시킬수있는 능력자로 상징되고, 인간세상을 오갈때 사용되는 부채를 들고있어 그 능력을 나타내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동자에게는 산삼과 영지가 들려 있고,

선녀에게는 사후세계를 상징하는 꽃이 들려있기도 하다. 호랑이는 영험(영검)을 소유하고, 언제든지 인간으로 변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신령한 변화와 개혁, 기술성, 생산성을 상징하고 있으며, 그 주위의 소나무는 음양오행의 "목"으로, 해가 뜨는 동방을 상징하여 시작과 솟음을 상징하는데, 그 소나무 사시사철 푸르름은 영원한 생명을 상징한다. 삼국유사에는 단군"왕검"이 산신이 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매년, 공동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나라에서는 기우제를, 마을에서는 산신제를 지내왔다. 또한, 등산을 좋아하는 등산동호회등에서도 산행중의 안전과 원할한 산행을 기원하며, 매년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

알려진 영험한 산신 기도처~ ① 공주 계룡산 신원사 "중악단" 산신각 ~중악단 산신각(보물 1293호)은 한국 제일의 산신기도처로 알려 있다. 원래 조선왕실 3대 산신 기도처가 있었는데, 묘향산 "상악단", 지리산 "하악단"은 모두 소실되고, 계룡산의 "중악단"만 유일하게 남았다

서울 우이동 용덕사 산신각 ~도선국사가 창건한 용덕사의 산신각은 용의 입에 해당하는 곳에 있고, 용이 물고 있다는 여의주에 해당하는 바위에는, 도선사 마애불과 부부 마애불로 알려진 "약사여래 마애불"이 새겨져 있다. 이 용덕사의 산신님은 영험하기로 유명하여, 산신님이 하산하는 날이라고 하는, 매년 음력 3월16일에는 서울 강북구청 후원으로 "우이동 삼각산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

태백시 태백산 망경사 ~단종비각과 함께 단종이 산신이 되었다는 "산령각"이 있다. 망경사는 사찰에서 10분거리에 있는 태백산 정상의 칠성하느님의 "천제단"도 있으며, 문수보살의 창건 설화가 있는 문수보살의 기도처 이기도 하다 ④ 설악산 봉정암의 적멸보궁 ~영험한 산신 기도처 이기도 하다

양산 영축산 통도사 자장암 산령각 ~자장율사가 창건하고 수행한 자장암은, 금개구리에 대한 설화가 있는 "금와공 바위"가 있다. 자장율사가 법당뒤 석간수가 나오는 곳에, 금개구리를 살게 하였는 데, 이 금개구리가 벌, 나비, 거미 등으로 변하여, 암자 곳곳에 나타났다가 홀연히 사라지기도 한다는 것이다. 지금도 이 금개구리는 특별한 날에 불심이 지극한 불자에게는 그 모습을 보인다하여, "금와보살"이라 부른다 한다 ⑥ 삼척 두타산 천은사 삼성각팔공산선본사 갓바위 약사여래불(영험한 산신 기도처 이기도 함)

청송 주왕산 주왕굴(산신각)~중국 진나라때, 자칭 주나라 주왕이라 부르던 반란군이, 신라까지 쫓겨와서, 신라의 마장군에게 죽은 후, 산신이 되었다는 설화와 함께, 한가지 소원을 들어 준다는 영험한 산신기도처.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은, 폭포와 기암절경, 단풍관광지로 유명하며, 인근에는 사시사철 아름다운 저수지인 "주산지"가 있다. ⑨ 영동 백화산 반야-사 산신각~ 영험한 문수기도처로도 알려진 이곳 사찰의 뒷산은, 호랑이 형상의 너덜지대가 있는데, 이 호랑이가 산신으로 화현하여 있다는, 산신각은 영험한 산신기도처로 알려져 있다

강원 고성(속초) 금강산 화암사 삼성각~미시령인근에 있는, 화암사는 미타암(전)의 영험한 지장보살 기도처일 뿐만 아니라, 삼성각은 최고의 영험한 산신기도처로 알려져 있다. 삼성각 법당 안팎에는, 천성대, 상팔담,세전봉,삼선대등의 금강산 풍경이 그려져 있어, 화암사가 금강산 일만이천봉 남측 첫 봉우리인 신선봉 아래에 있음을 알려 준다. 인근에는 역대 고승들의 좌선바위였다는 "수"바위가 있으며, 애기 점지의 영험으로 알려져 있다. "수"바위를 경유하는 화암사 숲길은, 신선대(성인대)에서 "설악산 울산바위"가 전망되는 명소이며, 인근 도원리 계곡(일명, 무릉계곡)은 여름철의 숨은 계곡명소이다. * 북한산 보현봉 평창동 산신각(불교 소속 사찰이 아닌, 마을에서 조성한 독립된 영험한 산신각) 등등

삼신할머니 ~애기를 점지해 준다는 삼신할머니에 대하여는 여러가지 설이 있음.

①삼신할머니의 "삼"은 포데기를 싼다는 뜻의 말인데, 이 "삼"의 원뜻은 인간의 생명탄생과 수명을 의미하는 포데기로서, 이 포데기를 뜻하는 "삼"의 삼신할머니이다. 즉, 애기를 점지하라는 (인간의 출생과 사망을 관장하는)칠성하느님의 명을 받고 이를 이행하는 포데기할머니 신을 말함. 사찰의 삼신각의 칠성님과 신령님전에는 수명연장을 의미하는, 실타래를 놓아두기도 한다.

[고래로부터, 천선인 칠성님은 인간의 생명과 수명(출생과 사망)을 주로 관장하는 하느님인데, 성모님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한편, 지선인 신령과 산신은 인간의 생활을 관장한다고 생각함]

②삼신은 원래 산신(産神)을 뜻하는 말인데, (피를 만드는 할머니, 뼈를 만드는 할머니, 출산을 돕는 할머니)3분의 할머니가 애기를 점지하고 출산을 도우라는, 천선인 하느님의 명을 받았기에, 3명의 할머니라 하여 삼신할머니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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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불교의 진언 부처와 보살의 모습 ~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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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냔 질문이였거든요 ㅠㅠ ㄱ이 답인건 아는데 ㄴㄷ 중에서 뭐가 합쳐저 전래... ③종로구 충신동에 사는 황명휴씨는 1955년 3월, 내년에 있을 한의과시험이...

2급 필기 시험 질문이요~~~! 급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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