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서 하는 기도관련 질문이요.

절에서 하는 기도관련 질문이요.

작성일 2023.03.23댓글 5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절에서 건강, 염원을 담아 기도할때 기도 대상의 옷을 태우는 경우도 있나요?

보통 물건이나 옷을태운다는건 죽은사람에게 보낸다는 의미로 알고있는데요.

절마다 풍습이 다를수도있는지 궁금하네요


#절에서 하는 절 #절에서 하는거 #절에서 하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절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고 실천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미신, 무속, 역학적인 것들은 하지 않고 해서도 안됩니다.

옷을 태우거나 하는 것들은 모두 귀신과 관련이 깊은 것이기 때문에 부처님 가르침에 모두 어긋나는 것입니다.

불교의 불법을 따르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부처님 가르침을 믿고 따라 부처님께 기원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네에, 태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절간도 미신을 믿고, 귀신을 믿는 것이죠.

https://blog.naver.com/magpro3/

[석가모니 사기질]

석가모니의 사기행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불전 <구사론> <장아함경 세기경>에는 해와 달이 지구를 돈다는 천동설 주장

☞ 지구가 해를 돌기 때문에 석가모니의 사기질

● 불전 <장아함경 세기경>에는 해와 달이 네모나게 생겼다

☞ 천안을 가진 자들이 해와 달을 보더라도 해와 달은 동그랗게 생겼기 때문에 석가모니의 사기질

● 불전 <구사론> <장아함경> 등에는 수미산을 세 개의 바퀴(륜)가 떠받치고 있다.

☞ 수미산이나 지구를 떠받치는 바퀴가 없기 때문에 석가모니의 사기질

● 불전 <구사론> <장아함경> 등에는 지구보다 큰 네모난 산이 지구에 있다.

☞ 지구보다 더 큰 수미산은 지구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석가모니의 사기질

● 불전 <아비달마구사론> <장아함경> 등에는 살아있는 자들과 죽은 자들이 함께 살아가는 사후세계가 있다.

☞ 산 아래에는 인간이 살고, 산 위 정상에는 제석천이 사는, 지구보다 더 크고 네모난 산이 지구에 없기 때문에 불교의 사후세계는 석가모니의 사기질

● 불전 <사문과경>에는 해탈하여 보살이나 부처가 되면 초능력을 가진다.

☞ 인간의 육체는 물질로, 아무리 깨닫더라도 물리학 법칙을 초월하여 초능력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석가모니의 사기질

● 불전 <아함경>에는 고통과 괴로움에서 벗어나 해탈할 수 있다.

☞ 석가모니 자신도 고통과 괴로움 속에 식중독으로 죽었기 때문에 석가모니의 사기질(대반열반경)

● 불전 <아함경>에는 윤회한다.

☞ 윤회는 논리적으로 틀렸음. 해탈하여 극락에 가는 존재는 윤회를 하지 않으므로 윤회를 하는 존재는 갈수록 작아져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생물체의 수가 점점 작아지다가 언젠가는 단 하나도 없어야 함. 결국 윤회는 모든 동식물 멸종한다는 것. 그러나 공룡과 같이 개체의 멸종이 있어서는 안 됨. 왜냐하면 다른 개체가 업보에 의해 공룡으로 다시 태어나야 하는데 태어나지 못했으니까 석가모니의 사기질

[대승불교 귀신에게 빌다]

불교에서 기도를 하면 누구에게 기도를 하나요?

불교는 자신의 고통과 번뇌에서 벗어나 해탈하는 사상이기 때문에 누구에게 기대거나 도움을 받는 종교가 아닙니다.

따라서 기도는 필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당교에서는 없는 보살, 부처, 귀신에게 기도를 하고, 빌며 절을 하고 있습니다.

귀신을 붙잡았다는 얘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당연히 귀신이 없으니 잡을 수 없지 않겠나요? 없는 귀신 팔아먹는 곳이 불교이고 무속인들입니다. 그들의 말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들의 말대로 귀신이 있다고 칩시다.

보살, 부처, 귀신에게 절하고 빌면 모두 들어준답니까?

불자들은 병원에 안 가나요?

그들은 늘 108배, 염불, 불공을 드리고 있는데 왜 아플까요?

불자들은 전부 명문대에만 다닌답니까?

​그들은 늘 108배, 염불, 불공을 드리고 있는데 그들은 왜 명문대를 못 갈까요?

불자들은 전부 부자인가요?

​그들은 늘 108배, 염불, 불공을 드리고 있는데 그들은 왜 부자가 못 될까요?

중들도 병원에 다닙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는데도 그들은 왜 아플까요?

따라서 108배, 염불, 불공은 네팔산 멍청한 사기꾼인 석가모니와 대승불교의 사기질이기 때문에, 백날 절하고 염불해도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온갖 귀신 숭배]

많은 미묘한 궁전을 광명光明으로 어둠을 밝히는, 불을 주관하는 신(主火神)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견고하고 예리함을 자재自在롭게 다루며 조밀한 불꽃이 해를 이기는, 쇠를 주관하는 신(主金神)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껍질을 깨고 광명을 펼쳐서 싹을 틔워 빛을 발하게 하는, 나무를 주관하는 신(主木神)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생성生成하여 머물러 유지하게 하고 마음의 자리에 온갖 덕을 지니신, 흙을 주관하는 신(主土神)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널리 세간의 업業을 살펴보아 미혹함을 영원히 끊어 주시는, 방위를 주관하는 신(主方神)97)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열두 가지 중생들을 괴로움에서 건져 주고 액난厄難에서 건져 주는 토공신土公神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4주洲를 운행하며 춥고 더움을 펼치는 연직年直 방위신方位神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어둠을 깨뜨려서 물생에 이익을 주기 위하여 차갑게도 할 수 있고 덥게도 할 수 있는 일직日直· 월직月直·시직時直의 신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길러내는 공을 널리 일으켜서 한량없이 많은 부처님을 만난, 넓은 들판을 담당한 신(廣野神)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먼지와 때를 멀리 여의고 온갖 공덕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바다를 주관하는 신(主海神)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강물을 아래로 흘러 내려가게 하여 만물을 적셔 윤택하게 하고 이익을 주는, 하천을 주관하는 신(主河神)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널리 구름 깃발 일으키어 더러운 때를 여의고 향기를 쌓는, 강을 주관하는 신(主江神)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위엄 있는 광명을 특별하게 통하고 이정표를 나누어서 나열해 둔, 도로를 담당하는 신(道路神)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여래께서 거주하시는 궁전을 장엄하고 깨끗이 하는, 성을 주관하는 신(主城神)98)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구름처럼 꽃을 피워 미묘한 광명으로 비추게 하는, 풀과 꽃을 담당한 신(草卉神)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미묘한 쌀을 성취하여 정기精氣를 증장增長시켜 주는, 농사를 주관하는 신(主稼神)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구름 깃발 날려서 가는 곳에 걸림이 없게 하는, 바람을 주관하는 신(主風神)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여러 가지 업보業報를 따라 여러 가지 이익을 베풀어 주는, 비를 주관하는 신(主雨神)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낮에 섭화攝化하고 그 덕을 실천하여 항상 밝음을 주는, 낮을 주관하는 신(主晝神)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지혜와 밝음으로 인도하여 중생들로 하여금 바른 길을 알게 하는, 밤을 주관하는 신(主夜神)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한량없이 많은 위의威儀로 최상最上으로 장엄莊嚴하는, 많은 몸을 지닌 신(身衆神)99)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여래如來를 친근히 하면서 언제나 따라다니며 잠시도 버리지 않는, 족행신足行神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오래 살고 요절夭折하는 것을 관장하여 판결하는, 수명을 담당한 신(司命神)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은밀하게 자량資糧을 정해 주는, 녹祿을 맡은 신(司祿神)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왼쪽에서 동자로 따라다니며 선행善行만 담당하는 신(掌善神)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오른쪽에서 동자로 따라다니며 악행惡行만 담당하는 신(掌惡神)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벌을 주고 병을 주는 두 분의 큰 신(行罰行病二位大神)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전염병과 고질병을 담당하는 두 분의 큰 신(瘟㾮痼瘵二位大神)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이의(二儀 : 陰·陽)와 삼재(三才 : 天·地·人)를 주관하는 오행五行의 큰 신과 음양陰陽을 조화造化하는, 이름과 지위를 알 수 없는 불법佛法을 보호하는 선신善神 영기靈祇 등 대중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衆妙宮殿光明破暗主火神。堅利自在密焰勝日主金神。摺榦舒光生芽發曜主木神。生成住持心地萬德主土神。普觀世業永斷迷惑主方神。拯苦濟厄十二類生土公神。運行四洲紀陳寒暑年直方位神。破暗益物能冷

能熱日月時直神。廣興功養値無量佛廣野神。遠離塵垢具含萬德主海神。法河流注閏益羣品主河神。普興雲幢離垢香積主江神。威光特達分置列堠道路神。嚴淨如來所居宮殿主城神。布華如雲妙光迫曜草卉神。成就妙粳增長精氣主稼神。飄擊雲幢所行無礙主風神。隨諸業報施利多般主雨神。於晝攝化行德恒明主晝神。導引慧明令知正路主夜神無量威儀最上莊嚴身衆神。親近如來隨逐不捨足行神。掌判壽夭司命神。密定資糧司祿神。左逐注童掌善神。右逐注童掌惡神。行罰行病二位大神瘟㾮痼瘵二位大神。二儀三才五行大神。陰陽造化不知名位護法靈祇等衆。

● 귀신 숭배

삼가 불법을 옹호하는 성현 등 대중들께 아뢰나이다. 이미 정성스런 초청을 받으시어 벌써 향기로운 재단齋壇에 오셨으니 이제는 흐트러지고 나태한 마음을 없애고 은근한 생각을 일으켜서 천 가지 정성을 다하고 만 가지 간절한 생각을 기울이더라도 삼보님을 만나 뵙는 일은 어렵다는 생각을 하시고 한 마음 다 기울여 믿음으로 예를 올리소서. 아래에 널리 예배하는 게송이 있으니 대중들은 말씀을 따라 뒤에 합창하시옵소서.

시방에 위없이 존귀한 5지智와 10신身의 모든 부처님께 널리 예 올립니다.

시방에 탐욕을 여의신 5교敎와 3승乘의 모든 가르침에 널리 예 올립니다.

謹白擁護聖賢等衆。旣受虔請。已降香壇。當除放逸之心。可發慇懃之意。投誠千種。懇意萬端。想三寶之難逢。傾一心而信禮。下有普禮之偈。大衆隨言後和。普禮十方無上尊。五智十身諸佛陁。普禮十方離欲尊。五敎三乘諸達摩。

南無云云。常於一切作法之處。慈嚴等施爲作擁護。二十五位。萬事吉祥。護戒大神。一十八位。內護正法。福德大神普德淨華土地神。淨莊嚴幢道場神。守護苾蒭伽藍神。普覆法界屋宅神。出入無礙門戶神。淸淨福業主庭神。保生歡喜主井神。出納自在主竈神。德高閒寂主山神。誓除不淨圊厠神。成就妙粳碓磑神。雲雨等潤主水神。光明破暗主火神。堅利自在主金神。生芽發耀主木神。生成住持主土神。分表五德五方神。拯苦濟厄十二土公神。紀陳寒暑年直方位神。破暗益物日月時直神。廣興供養廣野神。功德大海主海神。潤益羣品主河神。普興雲幢主江神。分置列堠道路神。嚴淨宮殿城隍神。布華如雲草卉神。萬行法味稼穡神。散滅我慢主風神。施利多般主雨神。行德恒明主晝神。導引正路主夜神。隨處變形身衆神。隨逐不捨足行神。掌判壽夭司命神。密定資糧司祿神。左逐注童掌善神。右逐注童掌惡神。行罰行病大神。瘟㾮痼瘵大神。主執陰陽。權衡造化。不知名位一切護法善神靈祇等衆。唯願承三寶力云云。

● 산신 숭배

직전直典이 높고 우뚝한 여덟 분 큰 산왕과 오온五蘊을 금기禁忌하는 안제安濟 부인, 익성 보덕진군益聖保德眞君,35) 이 산의 구획(局內)에 항상 머무시는 큰 성인과 시방 법계에 지극히 영명하고 지극히 거룩하신 모든 큰 산의 왕과 딸린 권속들께 귀명하오니, 오직 바라옵건대 삼보의 힘을 받들어 이 도량에 강림하시어 이 공양을 받으옵소서.

直典嵬峩。八大山王。禁忌五蘊。安濟夫人。益聖倮德眞君。此山局內。恒住大聖。十方法界。至靈至聖。諸大山王 幷諸眷屬。唯願承三寶力。降臨道場 受此供養。

大山小山 山王大神。大岳小岳 山王大神。大覺小覺 山王大神。大丑小丑 山王大神。

尾山在處 山王大神。二十六丁 山王大神。外岳明山 山王大神。四海被髮 山王大神。

明堂土山 山王大神。金貴大德 山王大神。靑龍白虎 山王大神。玄武朱雀山王大神。

東西南北山王大神。遠山近山 山王大神。上方下方 山王大神。凶山吉山 山王大神。

● 하늘의 별 숭배

북두 제일 양명陽明 탐랑성군貪狼星君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북두 제이 음정陰精 거문성군巨門星君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북두 제삼 진인眞人 녹존성군祿存星君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북두 제사 현명玄㝠 문곡뉴성군文曲紐星君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북두 제오 단원丹元 염정강성군廉貞綱星君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북두 제육 북극北極 무곡기성군武曲紀星君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북두 제칠 천관天關 파군개성군破軍開星君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북두 제팔 통명洞明 외보성군外補星君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북두 제구 은광隱光 내필성군內弼星君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상태허정上台虛精 개덕진군開德眞君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중태육순中台六淳 사공성군司空星君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하태곡생下台曲生 사록성군司祿星君을 받들어 청하나이다.

스물여덟의 별자리와 하늘에 두루 퍼져 있으면서 하늘을 빛내는 모든 큰 성군星君의 무리를 받들어 청하나이다.

明貪狼太星君。北斗第二陰精巨門元星君。北斗第三眞人祿存貞星君。北斗第四玄㝠文曲紐星君。北斗第五丹元廉康貞綱星君。北斗第六北極武曲紀星君。北斗第七天關破軍開星君。北斗第八洞明外補星君。北斗第九隱光內弼星君。上台虛精開德眞君中台六淳司空星君。下台曲生司祿星君。二十八宿周天列曜諸大星君。

출처: 작법귀감(作法龜鑑)

출처: https://kabc.dongguk.edu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절에서 건강, 염원을 담아 기도할때 기도 대상의 옷을 태우는 경우도 있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샤머니즘에 오염된 기복불교

한국불교는 힌두교,도교,무속과 습합되어 기복행위를 하지만

석가모니의 진실한 가르침에서 벗어나는 행위입니다

디가니까야 긴 크기의 계행

10.20

혹은 수행자들이나 성직자들은

신자들이 보시한 음식을 향유하면서

이와 같이 예를 들어,

수족에 의한 점괘, 전조에 의한 점괘, 조짐에 의한 점괘, 해몽, 관상,

불의 헌공, 국자의 헌공, 왕겨의 헌공, 쌀겨의 헌공, 입을 통한 헌공, 피의 헌공,

사지에 의한 점술, 집터에 의한 점술, 왕족을 위한 점술,

묘지의 주술, 정령(귀신)에 대한 주술, 흙에 대한 주술, , 독에 대한 주술,

새에 의한 점술, 수명의 판단, 수호주술,같은

저속한 지식으로 삿된 삶을 삽니다

그러나 그는 (올곧은 수행자)

이러한 저속한 지식에 의한 삿된 삶을 여읩니다.

이것도 또한 그 수행승의 계행입니다.

20

혹은 수행자들이나 성직자들은 신자들이 보시한 음식을 향유하면서

이와 같이 예를 들어,

기만 하고 요설하고 점괘를 보고 함정에 빠뜨려

탐욕적으로 이익을 추구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올곧은 수행자)

이러한 저속한 지식에 의한 삿된 삶을 여읩니다.

이것도 또한 그 수행승의 계행입니다.

맛지마니까야38.갈애의 부숨에 대한 큰 경

[세존] “수행승들이여,

그대들은 이와 같이 알고 이와 같이 보아서

배우지 못한 수행자들이나 성직자들의

터부나 떠들썩한 논쟁이나 복점을 진실로서 받아들일 수 있는가?”

[수행승들] “세존이시여, 그럴 수 없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일반 절에서는 그런거 안합니다.

사주 보고 부적 쓰는 작은 개인 절에서

그렇게 무속처럼 그런 것을 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천도재 할때,

죽은 사람의 옷을 태우고,

액막이 할때,

속옷을 태우기도 합니다.

서양과 동양 사후세계에 대한 근본적 차이점

[서양] a. 천상~ 창조주와 그를 따르는 천사의 무리가 천상에 살고있음. 그 이외의 천상에 살고 있는 다른신은 타락한 천사인 마귀(사탄)와 마귀의 부하인 타락한 천사들이 살고 있다함. 그 이외의 인간 영혼의 존재와 귀신의 존재도 부정함. 조상에 제사를 지내는 행위는 마귀에게 제사를 것이라 함 b. 죽음~ 사람이 죽으면, 육신은 원래의 창조재료인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소멸된다(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세기3:19).

즉, 죽으면, 영혼이 소멸된 육신에, 좀비예수가 혼을 불어 넣어 주면, 인간(좀비)으로 다시 부활함(이집트 미이라부활 신앙과 동일) → 부활에 대비한, 유골보존을 위해 매장, 유럽 성당의 지하에 유골을, 보관하는 이유임(육신기증은 부활에 문제점 생김). 영혼이 소멸되므로, 인간 사후세계는 부정(세상의 종말에, 좀비로의 부활만이 사후세계임).잘썩지 않는 화려하고, 페인트칠 있는 목관을 선호함. 부활을 선택받기 위해 눈에 잘띠는 도심근교에 묘지.

c. 천국과 지옥~성서에 의하면, 사람이 죽으면, 육신과 함께 영혼도 소멸되고, 아무것도 남지 않으므로, 사후세계라는 개념자체가 없음. 그래서 죽은자는, 오직 “좀비로의 부활”만이 구원이 됩니다. 그래서, 사후세계가 없으므로, 좀비로의 부활이 필요(매장이 필요). 부활된, 믿었던 좀비에게는, 종말에 하늘에서 내려온 예루살렘의 성["세상의 종말에, 거룩한 예루살렘의 성이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성에는 12지파의 이름이 새겨진 12대문이 있다/요한계시록21:2]"에서 영원히 살게 하며(일명,천국의 구원),

불신자였던 좀비와 마귀(사탄) 그리고, 마귀의 부하인 타락한 천사는 유황불에 던져, 부활된 불신자와 사탄을 다시 영원히 소멸시킨다(일명,지옥). → 이슬람은, 좀비로 부활 후, 그냥 사는 것을 천국. 기독교에서 말하는, 종말에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황당한, "천국의 성"은 당연 부정함.

[유교] a. 사람에게는 혼(영혼)과 백(육신)이 있는데, 죽으면 육신은 사라져도, 혼은 4대까지 자손에 영향을 미치며, 서서히 사라진다(4대까지 제사유지). B.저승의 존재여부는 알수없다지만, 사람이 죽으면 습지가 아닌 건조한 땅에서, 자연에 잘 융화되어, 육신이 잘 썩고, 풍수지리의 지기를 받아 자손이 잘되기 위해 매장을 함 (지기를 받기 위해, 한적한 산속에 묘지가 있는 이유). C. 서양과 반대로, 자연과 융화되고, 잘썩기 위해, 나이론이 섞이지 않은 순수 무명옷, 페이트가 없는 순수 목관 선호함).

[불교] a. 사람이 죽으면, 육신은 옷같은 것으로, 육신을 벗은, 영혼은 저승으로 가서, 다음 환생을 위해, 수준에 따라 삼계(욕계,색계,무색계)에서 살게 된다는, 윤회를 말한다, 영혼의 존재를 인정하므로, 사후세계 뿐만 아니라, 귀신의 존재도 인정함. b. 육신을 벗은 영혼이, 잘못된 생각이나 육신에 미련을 가지는 영혼은 저승도 못가는 귀신이 됨(천도재 필요). 즉, 영혼의 잘못된 미련을 떨치기 위해 화장을 하고, 망자가 생전에 가졌던 물건도 태워버림.

[종합] 기독교~육신과 함께 영혼 소멸(제사부정). 사후세계 부정. 언제인지도 모르는, 종말 심판때, 좀비로의 부활이 되어야, 천국이 생기는 좀비 천국신앙. 그래서, 종말까지, 육신의 보존을 위한, 잘썩지 않는 화려하고, 페인트있는 목관의 매장문화. ②유교~ 자연과 융화되며 자연의 기운을 받아 자손이 잘되기 위해, 육신잘썩기 위한 매장문화(4대까지 제사). ③불교~ 영혼은 저승에 가게 되므로, 이승에 대한 영혼의 미련을 떨치기 위해 화장문화(영혼을 인정하므로, 제사를 부정하지 않음).

지장보전 명부전 시왕전 : 가운데에, 중생을 구제하여 극락으로 인도한다는 지장보살을 모시고, 사후세계인 명부 심판관인 시왕(십왕)을 모심. 시왕은, 제1지광, 제2초강, 제3송제, 제4오관, 제5염라, 제6변성, 제7태산대왕의 7왕은 순서대로 매7일마다 7번 심판을 하고(49재),

죄가 너무 무거운 영혼은 고등법원, 대법원격인 백일(100일)에는 제8평등, 소상(1년)때는 제9도시, 대상(3년)때는 제10오도전륜대왕 심판이 있다고 함. 신라사람인 김교각스님은 중국으로 가서, 득도하고 설법을 하였는데, 중국에서는 지금도 김교각스님을 지장보살의 화신으로 추앙하고 있다. (남양주의 백천사에는 김교각스님의 기념관이 있다). ​

지장보살 ~고통받는 중생을 돕고, 고통에 빠진 중생을 구제하기 전에는 결코 성불하지 않겠다는 원력을 세운 보살님

49재 비용 ~ 49재 (천도재)는 재를 7번 지내게 되므로, 7번의 상차림 비용+ 7번의 망자를 위해 천도기도를 하는 스님의 약간 수고한 댓가/7번의 상차림의 비용때문에, 사찰마다 비용이 다를수 있는데, 상차림 당시의 물가나 사찰마다의 상차림 수준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고, 함께 기도하는 스님의 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때를 놓친 영가의 천도재~ 때를 놓친 영가의 천도재(49재)는 여러 영가를 모아서 하는 합동천도재가 있는데(비용의 분담), 여기에는 매년 정해진 날에 하는 합동 천도재인, 백중재(우란분절, ~음7.15일)가 있고, 사찰에서 임의적 날을 받아, 여러 영가를 함께 하는 합동 천도재(49재)가 있습니다. 이런 49재나 천도재 비용, 시간이 부담스러운 사람은, 절이나 집에서 혼자, 직접 기도나 정근/염불을 해주고, 영가를 위해 회향을 해주기도 합니다.

49재일 계산 ~ 돌아가신 날을 "입재"라 말하고, 끝나는 날을 "회향"이라 말합니다. 돌아가신 날을 "포함"하여 7일째 되는 날을 "초재"라 합니다. 초재 "익일"부터 7일째 되는 날이 "2재"가 됩니다. 그러므로, 돌아가신 날로부터 7주째 되는 날의, "하루전 날"이 7재(49재)가 됩니다. [49재의 "재"는, 제사를 뜻하는 "제(祭)"가 아니며, 환생을 기원한다는 의미의, "재개할 "재(齋)"입니다.]

복위자 = 영가 천도를 주관하는 "자기"를 말합니다. 영가의 천도는 복위자를 중심으로, 여러 친인척 영가를 수배하고, 친인척 영가들을 모두 모신 후, 천도재나, 49재를 하게 됩니다. 복위자는, 천도재를 하게 될 때, 이런 조상 영가의 명단을 사찰에 제출하게 됩니다. 이럴 때, 기준이 되는 사람을 "복위자"라 말합니다. 즉, 복위자는 “자기”를 말합니다

천도재를 지낼때의 영가의 수배 대상

복위자를 중심으로, ① 복위자의 돌아가신 부모, 형제, 본인의 낙태아 ② 아버지와 어머니의 조상(친부모님 조상)

복위자 부인을 중심으로, ③ 처가의 돌아가신 부모, 형제, 본인의 낙태아 ④ 처가 아버지와 어머니의 조상(처가부모 조상)

이 영가 명단을 기준으로, 지장보살님의 도움으로, 해당 영가들을 모두 수배하여, 해당영가와 친인척 영가를 모두 불러 모은 후, 천도재를 지내게 됩니다 (그러므로, 영가를 수배해야 하므로, 49재 또는 일반 영가 천도재는 법력이 있는 스님이 주관을 하게 됩니다).

49재 의미 ~사람이 죽어, 저승의 욕계6도에 배정 받기전의 대기하는 영혼을 중음신이라 함. 이 중음신은 욕계6도의 배정을 받기위해 49일동안 7번의 재판을 거치는데, 재판과정에서 지장보살님의 변호를 받게하는 절차를 49재 또는 칠칠(7*7)재라 함. 한편, 무주고혼(의지할곳 없이 이승을 떠도는 영혼),스스로 목숨을 끊은 귀신(자연의 법칙위반으로, 저승인도를 못받음), 원혼령(원한을 가져 저승가기를 거부), 집착령(이승에 미련을 가진 영혼), 조상령(자손에 집착을가져 저승가기를 거부하는 영혼)등은, 저승도 가지 못하고 이승을 떠도므로, 이들은 저승으로 인도해야 하는 천도의 대상.

예수처럼, 존재하지 않는 허구의 신에게 계속기도를 하게 되면, 귀신이 "신"인척하며 응답합니다.이것이 빙의이며, 방언입니다. 방치하면 조현병이 됩니다. 빙의한 영혼도 천도재의 대상이 될수 있지만, 강한 집착력을 보이므로, 원력있는 스님, 시중의 법사, 무속인에 의한 퇴치의 대상일 뿐입니다.

(참고) 이집트의 태양신 호루스 예수탄생의 3천년전 12월25일 출생하였다. 이시스메리가 처녀로 임신하였고, 3명의 동방박사가 출생을 지켜 보았으며, 탄생후 3명의 왕에 의해 숭배됨. 12살에 지도자가 되었고, 30살에 성직자 아누프에게 세례받음.12명의 추종자와 함께 물위를 걷는등 기적을 행하여 진리, 빛, 목자, 주 아들로 추앙됨. 제자 타이폰의 배신으로 십자가에 못박힌 후, 3일후 부활하여 승천함(옛 이집트문자로 고대 신전 문자 해독결과 임 / 예수의 탄생과정과 생애, 모두 동일한데, 태양신 호루스 표절이지요?]

지구를 창작한 후, 태양을 창조했다는 천동설을 주장하는 가짜 창조주를 믿는 구약의 유대교에서는, 이집트 태양신 호루스 처럼 "죽은자가 살아남(좀비)", "처녀가 아이를 낳음"과 같은 세계 2대 거짓말은, 유대교를 스스로 소설로 만드는 것이라, 수용하지 않았는데, 유대교의 이단인 신약 사도들이, 이집트 태양신 호루스를 모델로, 예수를 창작하고, 이 예수에게 "죽은자가 살아남(좀비로 부활)" 처녀가 아이를 낳음"과 같은 세계 2대 거짓말을 적용하여 신약을 창작하고, 예수를 전도를 하며 돈을 뜯기에, 유대교에서는 모든 사도들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모두 처형하였음.

영험한 지장기도처 : ① 연천 보개산(지장산) 일원의 연천의 원심원사 및 철원 심원사, 석대암,지장암(연천 보개산 일원의 이 3개사찰은 옛부터 지장보살님의 많은 영험설화가 전해지고 있어, 산이름 마저 지장산이라 부른다 한다. 대형사찰이었던 심원사는, 6.25이후, 지장산일원이 군사보호지역이 되면서 민간인 출입금지가 되고,

그 사찰부지가 강제 국유화가 되면서, 연천에 있던 심원사를 철원군의 동송읍으로 모두 옮겼는데, 그 사찰부지를 1997년에 되찾게 되었다한다. 철원 심원사는 그대로 두고, 연천의 원래자리에 심원사와 석대암을 다시 불사를 하였는 데, 이때 여러번의 부처님 방광이 있었다고 한다. 사찰이름을 철원 심원사와 구별하기 위해 "원래 심원사"라하여, 이름을 "원심원사"라 칭하였다함)

고창 선운산 도솔암 내원궁 ~영험한 지장보살 기도처인, 내원궁과 별도로 도솔암 경내에 있는 마애미륵불(보물1200호)은 미륵기도처 ③ 남해 호구산 용문사 ~수국의 명소이며, 임진왜란 때의 호국도량. 조선왕실의 "축원당" 이 있었다 ④ 서산 상왕산 개심사 ~백제 의자왕14년(654년) 창건. 봄에 피는 왕벚꽃과 청벚꽃이 유명하다(우리나라 유일의 청벚꽃 자생지). 지장보살의 기도처로 잘알려져 있는 개심사의 대웅전에는 "치성광여래도"가 봉안되어 있다. 치성광여래는 밤하늘의 광명을 비추는 "북극성"의 약사여래를 의미한다

개심사 인근의 상왕산 용현계곡에는, "백제의 미소"로 별명붙은 "서산 마애삼존불"( 국보84호)과 백제 사찰터 였던 보원사지가 있다(보원사지에는, 석조수조 보물102호, 당간지주 보물103호, 오층석탑 보물 104호, 국사탑과 부도비 보물105호가 있다) ⑥ 경북 의성 고운사~ "부용반개형" 명당지에 건립하였다고 알려 졌으며, "고운사 명부전 지장보살님을 뵙고 왔느냐?"며 염라대왕이 묻는 다는 지장보살 영험성지

서울 동작동 호국지장사~국립현충원안에 있는 호국지장사는, 도선국사가 "금계포란형" 명당에 창건한 "화장사"였는데(여기에 국가묘지가 생길 줄 알았나?), 1983년 이름을 바꿈. 유명한 약수터와 함께, 이항복과 이덕형이 어린시절 공부하였고, 과거급제나 각종 고시에 합격한 영험한 기도처. 이승만 대통령이 이곳에 절이 없었다면, 묻히고 싶어 했던 곳이라 전해짐

강원 고성(속초) 금강산 화암사 미타암(전)~진표율사가 지장보살을 친견하고, 창건한 지장암이었는 데, 진표율사를 비롯한 역대 고승들이, 인근 좌선바위였던, "수"바위에서 쌀이 나왔다는 전설에 의해, 벼 "화", 바위 "암"을 빌려 화암사라 개칭함. 미타암(전)은 지장기도 도량이며, "수"바위는 아들을 점지해 준다는 영험으로 알려져 있다. 화암사의 삼성각은 영험한 산신기도처로 속초에서 유명하다. 미시령인근에 있으며, "수"바위를 경유하는 화암사 숲길은, 신선대(성인대)에서 "설악산 울산바위"가 전망되는 명소이며, 인근 도원리 계곡(일명, 무릉계곡)은 여름철의 숨은 계곡명소이다. 등등

* 경기 남양주 백봉산 백천사~ "지장보살 화신"이라 불리는 김교각스님 기념관이 있는 백천사는, 1994년 창건하였는데, "백천사 약수처"도 유명하다. 신라 33대 성왕 아들인 김교각스님(696~794년)은, 신라 왕자 출신임에도 중국으로 건너가 수도하고, 중국 "구화산"에서 "화성사"를 창건한 후, 지장보살 포교를 하였다. 생전의 유언에 따라, 입적후, 3년이 지나도, 육신이 생전 모습 그대로 있다면, "육신불"로 만들어 달라는 유언에 따라, 3년 후에도,육신이 그대로 남아 있어, "등신불"(육신불)로 조성되고, 육신보전의 지장전에 모셔 "육신 지장보살"이 되었다.

이런 일이 널리 퍼져, "구화산"은 지장보살의 성지가 되고, 김교각스님은 중국에서 "지장보살의 화신"으로 추앙되었다(보현보살성지 "아미산", 문수보살성지 "오대산", 관음보살성지 "보타산", 지장보살성지 "구화산"을 중국의 4대 불교 성지라 한다).

백천사의 "김교각스님 기념관"에는, 스님이 입적하기 전에 스님이 사용했다는, 신발과 모자, 그의 발자국이 들어난 "돌"등이 전시되고 있으며, 등신불이 되기까지의 영상물도 상영하고 있다. 또 백천사에는 1990년 구화산에서 입적하여, 3년동안 항아리에 안치후, 1995년 3월16일 육신 "등신불"로 모셔진, 자명스님의 육신을 보관하였다는 "육신보전"항아리도 있다. 지장보살 기도처인, 백천사에서는 매년 가을, 음력 9월9일에, "구절초 축제"와 함께 "지장보살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심원사에 얽힌 석대암 창건설화~보개산 환희봉너머의 어느곳 화전민이었던, 이순석, 이순득형제는, 겨울철에는 사냥을 다녔다고 한다. 신라 성덕왕19년(720년), 이순석,이순득형제가 쏜 화살로 인해, 황색 멧돼지가 피를 흘리며, 보개산 환희봉쪽으로달아났다고 한다. 멧돼지를 뒤쫒던 형제는 목이 말라 물을 찾던중, 멧돼지는 온데간데 없고, 개울의 웅덩이속에 반쯤잠긴 왼쪽어깨에 화살이 꽂힌, "지장보살좌상"을 발견한다.

하지만, 아무리 힘을 써도 화살은 뽑히지 않는데다가, 높이가 90센티 정도밖에 되지않는 크기의 석상임에도 꼼짝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순석은 "화전민으로 어려운 형편에 생계를 위해, 수많은 고귀한 생명을 빼앗은 저희를 용서하시고, 만일 저희를 용서하신다면, 내일 다시 뵙겠으니, 웅덩이에서 나와 앉아 계시옵소서, 그렇게 되면 당장 출가하여 지장보살님을 모시겠습니다"라는 말을 하고, 마을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다음날 마을 여러 사람과함께, 돌아와보니, 지장보살석상은 웅덩이에서 나와 계셨다한다. 이 석상은 자신들의 속세의 수많은 죄업을 구제해주기 위해 나투신 것임을 깨달은 이순석형제는, 참회를 하고 출가를 하였고, 그자리에 심원사(647년 창건)의 부속절인, 석대암을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한국전쟁이후, 석대암은 폐허가 되었지만, 심원사를 1955년 철원으로 이전하면서, 석대암의 이 "지장보살좌상"도 함께 모시게 되었다한다. 이 지장보살좌상의 왼쪽어깨에는, 지금도 이순석이 쏜 화살에 맞은 손상된 흔적이 있다. 특히한 점은, 이 석상에 도금을 하면 얼마지나지 않아 금칠이 벗겨지므로, 도금이나 장식을 전혀 하지 못한다고 한다.

또 이 지장보살좌상은 불상 곳곳에서 광명을 보이는 등, 여러 이적과 함께 열심히 기도하면 한가지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영험들로 인해, "생"지장보살로 불리워 지고있다(지금도, 수렵이나, 어업, 정육점, 도살업을 하는 신자들이, 심원사를 찾아 기도하면, 사업이 더욱 번창해진다고 한다.

새로이 불사한, 연천의 원심원사에 대하여는 부처님의 머리에 박힌 도끼에 관한 설화도 있다~묘선이라는 젊은 스님이 절의 보수를 위해 100일기도를 드렸는데, 첫번째 만나는 사람이 불사의 화주, 시주자가 될것이라는 부처님의 꿈을 꾸었다한다.그런데, 스님은 나무를 하고 있는 장가도 못간 아랫마을 머슴 박씨를 첫번째로 만나게 되었고, 스님은 그가 시주자가 되지못할 것이라 생각하여 망설였지만, 자초지종을 말하였고,

그 말을 들은 머슴은 50평생 장가도 못갔는데, 돈을 모아서 무얼하겠나, 차라리 시주나 하자고 결심을 하여, 40여년동안 모은 돈을 시주하였다한다. 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아 그머슴이 병을 앓게되어 머슴일도 못하게 되어, 할수없이 거처를 절로 옮긴 얼마후 죽었다고 한다. 스님은 마을 사람들로부터, 아무것도 모르는 머슴박씨를 속여 불사를 하였다는 비난에, 부처를 원망하며,부처를 향해 도끼를 던진후, 떠났다고 한다.

그후 연천 심원사에는 부처님이마에 박힌 도끼가 있는데, 30년동안 아무도 그 도끼를 뽑을수 없다는 소문이 전국에 퍼졌다고 한다. 묘선스님은 궁금하고 또 참회를 위해 30년만에 절에 돌아왔는데, 마침그때 새로 부임한 30살먹은 신관사또가 자신이 도끼를 한번 뽑아보겠다고 찾아왔다고 한다. 신관사또가 삼배를 올린후, 도끼를 빼니,의외로 쉽게 도끼가 빠졌다고 한다.

그런데 도끼에는 "화주 시주 상봉"이라는 6글자가 새겨져 있었다는 것이었다. 그때야 묘선스님은, 부처님이 머슴박씨를 죽게한 뜻을 깨달았다한다. 스님은 사또에게 도끼 사연을 알려주고, 사또가 30년전 이 절의 시주자인 머슴박씨의 환생이라고 알려주었다한다. 이에 감복한 사또는 심원사의 모든 불사비용을 시주하리라 다짐하고, 30년만에 다시 심원사의 중창불사의 화주가 되었다고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블로그 참조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불교의 진언 부처와 보살의 모습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andsing/221955604245

절에서 하는 기도관련 질문이요.

... 그렇게 기도하는데도 그들은 왜 아플까요? 따라서 108배, 염불, 불공은 네팔산 멍청한 사기꾼인 석가모니와 대승불교의 사기질이기 때문에, 백날 절하고 염불해도 소용이...

절에서 기도하는 방법 질문이요

탑에있는 절에가서 쌀을 올리고 기도하라고 조언을 들었는데 하는 방법 자세히 설명 해주실분있나요?절은 처음이라.. 불교는 각종 신과 귀신에게 꽃, 향, 음식을 바치며 자비를...

절에서 하는 동지기도란 ??

... 그러므로, 지난 해의 모든 악운이, 새해에는 없어지기를 기원하는 것을 동지기도라... (물과 관련된 신령스런 "신"을 의미하는데, 설법을 들으며 불법을 수호한다) ⓒ 야차...

절에서 기도 할 때 정확히 딱 108

... 그리고 기도 하면서 108번이라는 숫자를 세워야 한다는 게 가능할련지 ㅠㅠ "절에서 108배기도"에 대해 질문하신거죠? 절에서 하는 수행은 다음과 같이 절차를 가지고...

절에서 기도 할 때 한번 기도 할 때

... "절에서 기도할때 소원을 비는것"에 대해 질문하신거죠? 일반적으로 절에서 입제를 하여 기도수행을 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부처님께 삼배 및 예불을 한다. 2....

절에서 기도 할 때 108배만 하고

... "절에서 기도할때 108배만 하고 집에 가도 되나요?"라고 질문하신거죠 공부할 때... 기도하는 목적은 법을 알고 고통을 해결하고 소원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도 질문드려요

... 없어 질문드려요 요즘 일이 잘 풀리질않아 가서 생각좀하고 기도도 하고싶은데 그냥 가서 하면되나요? 돈도 드려야할까여? 시간상관없이 가도되나요 항상 절하는곳...

블교 절 에서 기도 시간?

... 아니면 개인이 법당에 들어가 절하고 기도 하는간가요? 종로에 조계종 가면 아무떼니 가서 하고 기도 하고 오면... 있는데 질문글 처럼 종로에 조계사 뿐만이 아니라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