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면, 우선 병원에 먼저 가는 것이 우선입니다.
병원에서 병명도 없이 아플때는
구병시식 구명시식 ( 천도재의 일종 ) ~원인을 알수 없는 이유로 아픈 사람, 즉 사람에게 빙의한 귀신이나, 무주고혼(자손이 없고, 의지할 곳이 없어 떠도는 배고프고, 외로운 영혼)을 천도하는 의식으로, 귀신에게 음식과 법문을 베풀어, 이승에서의 몸에 베어 있는 집착을 버리게 하여 저승으로 인도하는 의식이다. 이것은 귀신을 다루는 의식이므로, 원력이 있는 사람이 하지 않으면, 오히려 위험해 지거나 효험이 없다고 함. (원력이 있는 스님이나 시중의 법사, 무속인)
신내림과 빙의 (신내림과 귀신이 붙은 빙의는 구분되어야 함)
신내림 ~ 천상에서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도중이던 천인이, "자신의 능력으로 인간에게 여러 도움을 주겠다",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인간으로부터 받들음을 받겠다"등의 생각을 가지는 순간, 인연이 있는 자에게 신내림을 요구하여 무당의 신이 됨. 그런데, 신내림을 받은 무당이 "신"을 모시기에 소흘히 하고, 돈벌이에만 욕심을 부리면, 그 신은 떠나게 되고, 그 자리에 능력이 없는 잡신이 들어와서 아무렇게나 말하여 신뢰를 잃게 됨. 신내림을 받지 않으려면, 불법에 귀의하거나, 평소 마음을 정갈히하고, 수도정진하며 기도와 주문,염불,불경독송등을 열심히 하여야 함.
빙의 ~ 무주고혼(의지할곳없이 떠도는 배고픈 영혼) 스스로 목숨끊은 귀신, 원혼귀 집착령 (이승에 미련을 가진 영혼) 조상령 (아무런 깨달음이나 능력도 없이 자손을 도우겠다는 일념으로 저승가기를 거부하고, 자손에 집착을 가지고 있는 영혼/이런 조상령은, 평소 지장전에 가서, 기도,염불,불경을 꾸준히 읽어 드리고, 마지막에 회향을 해주어야 함)등이 천도재의 대상이다.
이들중에서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와 살면서, 사람의 마음을 마음대로 조정하는 것을 빙의라 말하는데, 이들은 방언을 하거나, 조상이라고 속이거나, 스스로를 신이라 말하는 등, 자신을 받들고 배고픔을 면하고 대접을 받기 위해, 온갖 거짓말로 사람을 희롱한다. 방치하면 조현병이 된다. 이들도 천도재의 대상이지만 강한 집착력을 보이므로, 대부분 원력있는 스님이나, 법사, 무속인에 의한 퇴치의 대상이다. 이들을 퇴치한 후, 재 접근을 막기위하여 주문, 진언, 염불, 경전읽기를 꾸준히 하여야 합니다.
즉, 평소에 귀신이 보이는 사람은, 주문, 진언, 염불등을 꾸준히 하여, 귀신의 접근을 막아야 하고, 이미 빙의가 있는 사람은, 격렬한 저항이나 집착을 보일 수 있으므로, 주문,진언, 염불보다, 원력 있는 스님, 법사, 무속인에 의한 퇴치가 우선입니다. → 평소에 귀신이 보이는등, 신기가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아래의 브로그 카타고리 글 중 사주 사주팔자 풍수지리 중의 무속인 사주 부분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불교의 진언, 부처와 보살의 모습|작성자 한민족정신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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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경기도문 기도시 맨처음,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오방내외 안위 진언,,,"의 주문은 이제 모든 주변을 청정하게 하고 부처님께 진언을 올리니, 사방의 잡귀, 귀신들은 놀라지 말고 물러가라는 내용이며, 그 다음의 주문들은 부처님을 초청하는 주문이며, 그 다음에 부처님께 올리는 신묘한 주문인 맨 아래의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을 외우게 됩니다. 이어서 관음청,지장청등을 하고, 그 이후에 자신이 원하는 발원문(축원문)을 스님이 주소, 이름, 출생년도 등을 낭독해 올리게 됩니다.
이러한 순서로 진행되는 어떤 목적의 법회는 본인의 참석을 원칙으로 하지만, 참석이 어려울때는 종무소에 발원문(축원문)을 부탁하기도 합니다. 사찰에서 부처님께 올리는 축원문을 읽을때나, 적을 때는 어버지 이름을 건명,어머니를 곤명이라 부르고, 신자를 부를 때는 아버지를 대주님, 어머니를 보살님이라 부름.( 건명, 곤명의 유래에 대하여는, 블로그 맨 밑이나, 우측의 블로그 카탈로그 게시판 사주, 사주팔자 풍수지리 중의 풍수지리 방위 참조)
축원카드의 낭독을 원하는 사람은, 각각의 절에서 정한 얼마간의 축원카드 접수비가 있으며, 그 이외의 헌금은 스스로 헌금함에 각자 알아서 투입함. 교회나 성당처럼 헌금이나 봉헌금을 내는 시간이, 사찰에는 따로 없음.
축원카드접수비(일반법회1회용/보통1-2만원, 특별기도인 3일기도, 21일(삼칠)기도와 100일기도등은, 기도의 성격이나 기도기간, 축원할 가족수에 따라 다르게 정해지고, 또 사찰마다 다르지만 특별기도는 기간에 따라 보통 5-30만원 정도.
49재(천도재)는 재를 7번 지내게 되므로, 7번의 상차림 비용+ 7번의 망자를 위해 천도기도를 하는 스님의 약간 수고한 댓가/7번의 상차림의 비용때문에, 사찰마다 비용이 다를수 있는데, 상차림 당시의 물가나 사찰마다의 상차림 수준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고, 함께 기도하는 스님의 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때를 놓친 영가의 천도재(49재)는 여러 영가를 모아서 하는 합동천도재가 있는데(비용의 분담), 여기에는 매년 정해진 날에 하는 합동 천도재인, 백중재(우란분절, ~음7.15일)가 있고, 사찰에서 임의적 날을 받아, 여러 영가를 함께 하는 합동 천도재(49재)가 있습니다. 이런 비용이나 시간이 부담스러운 사람은, 직접 기도나 정근/염불을 해주고, 영가를 위해 회향을 해주기도 합니다.
불교의 진언 ~ 신묘장구대다라니도, 불교의 진언 중의 하나입니다.
옴마니반메흄 (육자대명왕진언)~"온 우주에 충만하여 있는 지혜와 자비가 지상의 모든 존재에게 그대로 실현될 지어다"라는 뜻. 직역하면, 옴(거룩한),마니(구슬같이 빛나는),반메(연꽃),흄(이여~).우주에 충만한 지혜=반야=우주의 본성
옴 ~불교의 진언 가운데, 가장 신성하고 위대한 것으로 여기는 신성한 음절이다. 불교에서는 "옴"을 우주 태초의 소리로서, 우주의 모든 진동음을 응축한 기본 음으로 보며(오으음처럼 3음절로 길게 발음한다), 부처에게 귀의하는 마음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옴마니반메흄", "신묘장구대다라니"와 같은, 불교의 모든 진언은, 우주의 근본 에너지인 진동을 의미하므로, 계속하게 되면 다양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불교기도문 진언 ~ 진언에는,
정구업진언 (입으로 지은 죄를 씻어내는 진언/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항마진언 (온갖 마구니를 항복받는 진언/옴 소마니 소마니 훔 하리한나 하리한나 훔 하리한나, 바나야 훔 아나야 훔 바아밤 바아라 훔바탁),
광명진언 (아래 참조),
참회진언 (자기가 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참회하고, 다시는 그런 잘못을 않겠다는 진언/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아 사바하),
육자대명왕진언 ( 옴 마니 반메훔 ) 등등이 있는 데(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참조),
그외의 일부를 소개하면,
대원성취진언 (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 훔 ),
멸업장진언 (옴 아로늑게 사바하),
백련화수진언 ( 공덕성취진언 / 옴 바즈라 비라야 스바하),
월부수진언( 관재소멸진언 /옴 비라야 비라야 스바하),
보병수진언 ( 권속화합진언 / 옴 그리 삼맘염 스바하),
백불수진언 ( 장애소멸진언 /옴 바드미니 바가바제 모하야, 자가 모하니 스바하),
여의주진언 ( 가택안락진언 /옴 바아라 바다라 훔 바탁),
보회향진언 ( 여러 공덕을 회향하는 진언 /옴 삼마라 삼마라 미만나, 사라마라 자거라 바라훔)
→ 그외에도, 범어 관세음보살 42수 진언 을 인터넷 검색하여 참조하시고,
범어의 한글 표현은 조금씩 다를수 있음을 참고로 하세요.
광명진언 (빨리 깨달음을 이루고, 모든 중생이 극락세계에 태어나기를 기원하는 진언)~밀교적 수행법으로 비로자나불대관정광진언 의 줄임말.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타야, 훔"인데, 옴(부처님께 귀의하는 말), 아모가 바이로차나(중앙의 비로자나여래의 힘), 마하무드라(동방의 약사여래의 힘), 마니(남방의 보생여래의 힘), 파드마(서방 아미타여래의 힘), 즈바라 프라바를타야(북방의 석가여래의 힘), 훔(악을 멸하는 힘)을 뜻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을 참조하세요.
(진언도 중요하지만, 불교의 핵심은, 자신을 성찰하며 자아를 찾는 것입니다. 자신은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를 성찰하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 불교의 핵심교리는 블로그 맨밑이나 우측의 반야심경 원문과 해석”을 참조)
[출처]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불교의 진언, 부처와 보살의 모습|작성자 한민족정신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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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이나 진언을 외는 방법 이외의 기도 방법은, 자신에게 맞는 보살님의 명호를 반복하여 외우는 방법(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등 이를 염불 또는 정근 이라 말함)과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절을 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사람끼리 인사는 1번의 절, 죽은 망자에게는 2번의 절, 깨달은자인 부처님에게는 3번의 절을 하는 것이 옛부터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예법입니다).
대략의 기도 방법 (더 자세한 것은 스님께 문의)~분향(이미 분향이 있으면 생략) →3배 → 발원(3번 아룀) →108배, 정근(해당 전각의 보살님이나 신령님 이름을 적당한 시간 반복함), 경전읽기(천수경이나, 신묘장구대다라니 진언읽기등), 참선등에서 선택 →회향 → 반야심경 봉독
회향(여러가지 공덕을 타인, 인연있는자에게 돌려주는 공덕-기도나 염불후, "이 기도나 염불의 공덕을 000에게 돌려드립니다"라고 말하는것)
참선 ~자신이 본래 갖추고 있는 부처의 품성을 꿰뚫어 보기 위한 실천 수행법. 즉, 자신의 본래 면목인 자신의 참모습을 보기위해 자신을 성찰하고, 화두등으로, 마음의 고요함에 들어감으로서, 궁극적인 진리를 탐구하는 종교적 실천수행법.→ 마음의 본래자리(진여, 본래면목)를 보기 위해 고요함에 들어간다.→ 마음을, 번뇌가 없는 기초마음인, 원래자리로 돌아가는 "리셋"을 한다.(텅빈 마음상태로, 마음을 비운다)
참회 ~부처님, 보살님앞에, 스스로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구하는 행위. 즉, 부처님, 보살님전에 과거 자신의 탐욕,성냄, 어리석음(탐진치)으로 인한 잘못을,절을 하면서 용서를 구하고, 앞으로는 이러한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음을 다짐하는 것을 "사참"이라하는데, 사참을 한후, 죄의 본성이 공하다는 공도리를 관찰하는 "이참"을 합니다. 즉, 진실한 사참을 한후, 참선으로 이참을 하는 것을 참회라 말합니다)*108참회경을 읽으며, 1개읽고 한번절하고, 그 다음 1개읽고 절하면서, 108개를 모두하게 되면, 108참회가 됨
사찰은 그냥 자기 가고 싶은날 가면 됩니다.(불심이 깊은 신자는, 기본법회는 모두 참석하고, 마음에 두는 보살기도 1~2 정도 더 참석)
[한달중에 기본법회(매월 음1일 초하루법회, 매월 음15일 보름법회) → (각 사찰의 전각에 따라 실시하는 기도일) → 음3일 신중(화엄)기도 -법당의 중단에 있는 신들을 신중이라 함. 즉, 여러 화엄신들을 말함/ 음6일 나한기도/ 음8일 약사기도/ 음15일 미타기도/음16일 산신기도/ 음18일 지장기도/ 음24일 관음기도/음25일 미륵기도/등이 있는데, 매주 일요일법회가 있는 절도 있음.
그 중 1달에 1~2번정도 마음에 드는날 참여가 적당한데, 더 다녀도 무방합니다/ 다니는 절에서 법회날자를 알려줌.
기타특별 (기간)기도 ~불,보살기도(~정한기간/개인,단체의 소원 발원기도),입춘기도(~입춘일/복맞이기도),산신기도(~정한기간/소원,사업기도),독성기도(~정한기간/수능시험,제반시험 원만합격발원,소원성취기도),칠성불공기도(정한기간) 및 칠석불공기도(~음7.7일/무병장수,가내안녕발원기도,수명과 자녀를 위한기도, 인연,만남,재회기도),백중기도(~음7.15일/우란분절: 선망부모,조상영가, 친족영가, 태중영가(수자령), 유주무주고혼영가를 위한 합동49재천도기도),동지기도(~동지일/액운소멸기도)등이 있음. 기간기도에서 마지막 기도일을 "회향일"이라 함]
평소 사찰에는 스님이 매일 새벽예불(오전4시), 사시예불(오전10시),저녁예불(저녁5시)을 신자가 있던 없던,혼자서 천수경 예불을 하고 있습니다.이때 그 시간에 맞춰, 스님뒤에서 스님따라 예불을 올려도 무방하고, 아니면, 그 시간을 피해, 혼자서 절을 하거나, 마음공부해도 됩니다. 모두 자유스럽게 하므로, 누구의 간섭도 없습니다.
또 108배 할때는 염주알이 108개 있는 염주를 구하거나, 사찰의 바구니에 비치된 108염주를 이용하여, 절1번하고 염주하나 돌리고, 계속하다보면 염주알이 한바퀴 돌면 108배를 한것이 됩니다.
공덕의 쌓는 법 :①방생(죽게된 생명을 살려 주는 공덕) ②보시(어려움에 처한 사람,병든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공덕) ③지계(5계와 십선업을 잘 지키는 공덕) ④염불, 기도(불경을 독송하고, 염불을 하며, 자신을 닦는 공덕) ⑤회향(여러가지 공덕을 타인 또는 인연있는자에게 돌려주는 공덕-기도나 염불후, "이 기도나 염불의 공덕을 000에게 돌려드립니다"라고 말하는것)
[출처]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불교의 진언, 부처와 보살의 모습|작성자 한민족정신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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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장구대다라니 뜻 원문 주문 해석에 있어 "신묘장구대다라니"는 천수경의 핵심적 기도문이며 주문입니다. 기도문은 그 음률의 울림으로 밀교적 기도를 올리는 것으로, 해석으로 이해해야 할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략의 내용은 알아야 하므로 굳이 해석합니다. 이 주문은 안보고 외울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법회시 스님들은 대부분 안보고 외움니다. 일반인도 처음에는 비치된 경을 보고 읽다가, 자꾸 반복하여 읽고 세월이 흐르면 어느 정도 외워 집니다.
경전 이름의 의미 ~ 신묘장구 = 신비하고 묘하며 장구하고, 대다라니 = 크고 신성한 글귀의 주문, 또는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외우는 주문의 뜻, 경은 불변의 진리인 성현의 말씀을 뜻합니다. 한마디로 부처님께 올리는 신묘하고 대단한 "주문"이라는 뜻입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경에 나오는 신 ~원래 인도에는, 석가 부처가 있을 때도, 창조신 브라만을 믿는 브라만교가 있었는데, 부처님은 창조신을 거부하고, BC624년부터~BC544년까지 설법을 하셨습니다. 그후, BC5~BC4세기경에 아함경이 언어로 옮겨지고 , 대승경전은 BC2세기말에 완성되었으며, 힌두교는 AD320년 굽타왕조에서 브라만신에 비슈뉴신과 시바신을 추가하여 3신의 힌두교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불교의 “신묘장구대다리니”경에서 말하는, 관자재보살의 화신으로 언급되는, 비슈뉴와 시바신을 힌두교가 차용했다고도 생각해 볼수도 있습니다.
즉, 불교가 힌두교의 신을 차용했다가 보다는, 힌두교가 불교의 관자재보살의 화신을 이용하여 비슈뉴와 시바신을 추가했다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후, 힌두교에서는 오히려, 석가부처님을 비슈뉴신의 화신일 뿐이라며, 불교를 힌두교에 흡수하였습니다.
힌두교는 A.D320년경 기존의 브라만교에 불교일부, 민간신앙, 토속명상을 흡수하여 삼신의 힌도교로 재탄생함. 브라만(창조신), 비슈뉴(질서유지신), 시바(파괴의 신)의 삼신.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은 부처님이 직접 설하신 것이 아니고, 옛부터 인도에서 전래되어 오던 민간신앙인 신화의 내용중에서, 중생을 위하여 기꺼이 독배를 마심으로서 푸른 목을 가지게 되었다는 "시바"신에 대한 찬탄이 신묘장구대다라니 내용입니다. 이런 중생을 위하여 독배까지 마실 수 있는 "시바"신의 중생을 위한 자비심은, 자비심의 상징인 관세음보살의 화신으로서 행한 것이므로, 이를 찬탄하는 내용이 바로 이 신묘장구대다라니 진언입니다. 불교의 모든 진언은, 우주의 근본 에너지인 진동을 의미하므로, 계속하게 되면 다양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신묘장구대다라니경 수행 영험담 (불전 영구원 블로그에서 옮김)
대구에 사는, K모 여성은 오래전인 고등학교 입학시기쯤, 갑자기 관절염의 고통과 피부의 껍질이 벗겨지는 피부병을 심하게 앓게 되었다한다. 서울의 대학에서 정밀종합진료를 받았지만, 모두 정상이었고 정확한 병명을 찾지 못하여, 오직 진통제에만 의존하며 고통을 견딜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여기저기 다방면으로 알아보아, 시중에서 그 당시 소문난 수많은 방법을 시도하였으나, 아무런 치료의 효험을 받지 못하였다한다. 고통이 심하여 급기야는 많은 사람들이 굿을 권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 와중에 집안에서 지인 아는 스님을 뵙게 되었는데, 그 스님은 신묘장구대다라니 진언 독경을 100일동안 하루에 108번씩 매일 하도록 일러 주었다한다. 별다른 치료방법이 없었던 그녀는, 그날부터 무릎을 꿇고않아 108염주를 돌리면서 독경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108번 독송을 하루에 마치기 힘들었지만, 점차로 반나절 정도에 끝낼수 있었다고 한다. 100일 동안에 매일 108번 독송을 마친후, 얼마지나지 않아 그녀의 병이 완치되어 퇴원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 일이 있은 15년이 지난후, 또다시 똑같은 병이 발생하여 2년동안 입원과 퇴원을 거듭하였고, 그동안에 고통때문에 여러번 구급차를 불러서 입원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런 와중에도 그녀에게 여러 환상이 보이고, 멀리있는 부모님의 대화가 겉에 있는 듯 자신에게 또렸이 들리기도 하고, 월드겁경기의 결과도 정확히 미리 예측하는 등, 미래를 예측하기도 하였다 합니다. 그녀는 이러한 자신의 상태가 빙의상태임을 확신하고,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 신묘장구대다라니 진언 수행을 100일동안 매일 108번 독경하여 지금은 모든 병이 깨끗이 나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요즈음도 그런일이 반복될까봐 두려움 속에서 이 진언의 독경을 계속한다고 하며, 독경시에 좌선 보다는 무릎을 꿇고하는 것이 오히려 편안하게 느낄 정도가 되었다한다. 그러면서 혹시 다른 사람도 이런 상태에 있다면 도움을 주기 위해 자신의 경험담을 말해 주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블로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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