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1000) 불교질문,기도질문,업장소멸...배에서 소리나는것도 벌인거죠?...

(내공1000) 불교질문,기도질문,업장소멸...배에서 소리나는것도 벌인거죠?...

작성일 2022.07.27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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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말 전생에 죄가있고 아니 적지않게 있다는거 이때껏 일생살아오면서 깨달았어요 좋지못한조건에, 좋지못한 대인관계, 그리고 좀처럼 일이 잘풀리지도 못하는등등요.
그중에서 요즘 사람을 미치게 하는 벌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되는게 바로 배에서 소리가 나는거예요. 남들은 이런거 무슨 벌이냐,고민이냐 이렇게 우습게 보실수 있지만..
이거 당한사람은 피가 바싹마르고 미칠거같고 더나아가 정신병 내지는 자살도 할수 있을것같을 정도로 괴로워요 정말...

제발 불교에 오래 도를닦으신분,건강전문가님들 사람하나 살리는셈치고 도와주시며안될까요 좋은유산균에 위장약에 제가 돈들여가며 사볼수 있는거 다 사봤어요 근데 효과가 있는듯하다가도 정작 사람미치게 만드는 배에소리는 고쳐지지가않습니다..저 진짜 ㅈㅏ살하고싶어요 왜저만 이런 고통을 주세요 저도 정말 바깥생활잘해보려 꾀안부리고열심히하는데 이런걸로 사람을 피를 마르게하고 정신병걸리게 만들고 자신감 주눅들게 하는지요...살려주세요 제발 .+그리고 업장소멸하고 만사해결할수있는 좋은 진언이나 기도도알려주시면 정말로감사하겠습니다 답변자들모두복받으십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법화경 공왕불수행 하세요

석가모니세존의 믿음의 대상이신 부처님의왕

공왕불부처님께 자신의생명을 부처님께서 주시는 양약으로 치료하시면 건강부터 좋아집니다

진언이나 이런것들은 지나간시대의 수행이라 해봐야

공덕도안나오고 불법만 어기는거라서 죄업만 짓는겁니다 자신이만든 더러운숙업을 부처님앞에놓으시고

간곡히 간절하게 수행하시면 절대로 부처님의 자식인

작성자님을버리시는일은 없습니다

저또한 그렇게해서 정신적인질병 그리고육체적 질병들을 완치하고 평온하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제껀아니지만 카톡아이디 loveorange79로 문의하시면 거짓없는 진실을 듣게될것이며 더 자세한건 유투브 재가승가원 검색하시면 자신이 알아야할 선지식을 아실수있게 됩니다

꼭 해결됩니다

꼭 행복하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프면, 우선 병원에 먼저 가는 것이 우선입니다.

병원에서 병명도 없이 아플때는

구병시식 구명시식 ( 천도재의 일종 ) ~원인을 알수 없는 이유로 아픈 사람, 즉 사람에게 빙의한 귀신이나, 무주고혼(자손이 없고, 의지할 곳이 없어 떠도는 배고프고, 외로운 영혼)을 천도하는 의식으로, 귀신에게 음식과 법문을 베풀어, 이승에서의 몸에 베어 있는 집착을 버리게 하여 저승으로 인도하는 의식이다. 이것은 귀신을 다루는 의식이므로, 원력이 있는 사람이 하지 않으면, 오히려 위험해 지거나 효험이 없다고 함. (원력이 있는 스님이나 시중의 법사, 무속인)

신내림과 빙의 (신내림과 귀신이 붙은 빙의는 구분되어야 함)

신내림 ~ 천상에서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도중이던 천인이, "자신의 능력으로 인간에게 여러 도움을 주겠다",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인간으로부터 받들음을 받겠다"등의 생각을 가지는 순간, 인연이 있는 자에게 신내림을 요구하여 무당의 신이 됨. 그런데, 신내림을 받은 무당이 "신"을 모시기에 소흘히 하고, 돈벌이에만 욕심을 부리면, 그 신은 떠나게 되고, 그 자리에 능력이 없는 잡신이 들어와서 아무렇게나 말하여 신뢰를 잃게 됨. 신내림을 받지 않으려면, 불법에 귀의하거나, 평소 마음을 정갈히하고, 수도정진하며 기도와 주문,염불,불경독송등을 열심히 하여야 함.

빙의 ~ 무주고혼(의지할곳없이 떠도는 배고픈 영혼) 스스로 목숨끊은 귀신, 원혼귀 집착령 (이승에 미련을 가진 영혼) 조상령 (아무런 깨달음이나 능력도 없이 자손을 도우겠다는 일념으로 저승가기를 거부하고, 자손에 집착을 가지고 있는 영혼/이런 조상령은, 평소 지장전에 가서, 기도,염불,불경을 꾸준히 읽어 드리고, 마지막에 회향을 해주어야 함)등이 천도재의 대상이다.

이들중에서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와 살면서, 사람의 마음을 마음대로 조정하는 것을 빙의라 말하는데, 이들은 방언을 하거나, 조상이라고 속이거나, 스스로를 신이라 말하는 등, 자신을 받들고 배고픔을 면하고 대접을 받기 위해, 온갖 거짓말로 사람을 희롱한다. 방치하면 조현병이 된다. 이들도 천도재의 대상이지만 강한 집착력을 보이므로, 대부분 원력있는 스님이나, 법사, 무속인에 의한 퇴치의 대상이다. 이들을 퇴치한 후, 재 접근을 막기위하여 주문, 진언, 염불, 경전읽기를 꾸준히 하여야 합니다.

즉, 평소에 귀신이 보이는 사람은, 주문, 진언, 염불등을 꾸준히 하여, 귀신의 접근을 막아야 하고, 이미 빙의가 있는 사람은, 격렬한 저항이나 집착을 보일 수 있으므로, 주문,진언, 염불보다, 원력 있는 스님, 법사, 무속인에 의한 퇴치가 우선입니다. → 평소에 귀신이 보이는등, 신기가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아래의 브로그 카타고리 글 중 사주 사주팔자 풍수지리 중무속인 사주 부분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불교의 진언, 부처와 보살의 모습|작성자 한민족정신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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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경기도문 기도시 맨처음,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오방내외 안위 진언,,,"의 주문은 이제 모든 주변을 청정하게 하고 부처님께 진언을 올리니, 사방의 잡귀, 귀신들은 놀라지 말고 물러가라는 내용이며, 그 다음의 주문들은 부처님을 초청하는 주문이며, 그 다음에 부처님께 올리는 신묘한 주문인 맨 아래의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을 외우게 됩니다. 이어서 관음청,지장청등을 하고, 그 이후에 자신이 원하는 발원문(축원문)을 스님이 주소, 이름, 출생년도 등을 낭독해 올리게 됩니다.

이러한 순서로 진행되는 어떤 목적의 법회는 본인의 참석을 원칙으로 하지만, 참석이 어려울때는 종무소에 발원문(축원문)을 부탁하기도 합니다. 사찰에서 부처님께 올리는 축원문을 읽을때나, 적을 때는 어버지 이름을 ​​건명,어머니를 곤명이라 부르고, 신자를 부를 때는 아버지를 대주님, 어머니를 보살님이라 부름.( 건명, 곤명의 유래에 대하여는, 블로그 맨 밑이나, 우측의 블로그 카탈로그 게시판 사주, 사주팔자 풍수지리 중의 풍수지리 방위 참조)

축원카드의 낭독을 원하는 사람은, 각각의 절에서 정한 얼마간의 축원카드 접수비가 있으며, 그 이외의 헌금은 스스로 헌금함에 각자 알아서 투입함. 교회나 성당처럼 헌금이나 봉헌금을 내는 시간이, 사찰에는 따로 없음.

축원카드접수비(일반법회1회용/보통1-2만원, 특별기도인 3일기도, 21일(삼칠)기도와 100일기도등은, 기도의 성격이나 기도기간, 축원할 가족수에 따라 다르게 정해지고, 또 사찰마다 다르지만 특별기도는 기간에 따라 보통 5-30만원 정도.

49재(천도재)는 재를 7번 지내게 되므로, 7번의 상차림 비용+ 7번의 망자를 위해 천도기도를 하는 스님의 약간 수고한 댓가/7번의 상차림의 비용때문에, 사찰마다 비용이 다를수 있는데, 상차림 당시의 물가나 사찰마다의 상차림 수준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고, 함께 기도하는 스님의 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때를 놓친 영가의 천도재(49재)는 여러 영가를 모아서 하는 합동천도재가 있는데(비용의 분담), 여기에는 매년 정해진 날에 하는 합동 천도재인, 백중재(우란분절, ~음7.15일)가 있고, 사찰에서 임의적 날을 받아, 여러 영가를 함께 하는 합동 천도재(49재)가 있습니다. 이런 비용이나 시간이 부담스러운 사람은, 직접 기도나 정근/염불을 해주고, 영가를 위해 회향을 해주기도 합니다.

불교의 진언 ~ 신묘장구대다라니도, 불교의 진언 중의 하나입니다.

옴마니반메흄 (육자대명왕진언)~"온 우주에 충만하여 있는 지혜와 자비가 지상의 모든 존재에게 그대로 실현될 지어다"라는 뜻. 직역하면, 옴(거룩한),마니(구슬같이 빛나는),반메(연꽃),흄(이여~).우주에 충만한 지혜=반야=우주의 본성

~불교의 진언 가운데, 가장 신성하고 위대한 것으로 여기는 신성한 음절이다. 불교에서는 "옴"을 우주 태초의 소리로서, 우주의 모든 진동음을 응축한 기본 음으로 보며(오으음처럼 3음절로 길게 발음한다), 부처에게 귀의하는 마음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옴마니반메흄", "신묘장구대다라니"와 같은, 불교의 모든 진언은, 우주의 근본 에너지인 진동을 의미하므로, 계속하게 되면 다양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불교기도문 진언 ~ 진언에는,

정구업진언 (입으로 지은 죄를 씻어내는 진언/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항마진언 (온갖 마구니를 항복받는 진언/옴 소마니 소마니 훔 하리한나 하리한나 훔 하리한나, 바나야 훔 아나야 훔 바아밤 바아라 훔바탁),

광명진언 (아래 참조),

참회진언 (자기가 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참회하고, 다시는 그런 잘못을 않겠다는 진언/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아 사바하),

육자대명왕진언 ( 옴 마니 반메훔 ) 등등이 있는 데(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참조),

그외의 일부를 소개하면,

대원성취진언 (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 훔 ),

멸업장진언 (옴 아로늑게 사바하),

백련화수진언 ( 공덕성취진언 / 옴 바즈라 비라야 스바하),

월부수진언( 관재소멸진언 /옴 비라야 비라야 스바하),

보병수진언 ( 권속화합진언 / 옴 그리 삼맘염 스바하),

백불수진언 ( 장애소멸진언 /옴 바드미니 바가바제 모하야, 자가 모하니 스바하),

여의주진언 ( 가택안락진언 /옴 바아라 바다라 훔 바탁),

보회향진언 ( 여러 공덕을 회향하는 진언 /옴 삼마라 삼마라 미만나, 사라마라 자거라 바라훔)

→ 그외에도, 범어 관세음보살 42수 진언 을 인터넷 검색하여 참조하시고,

범어의 한글 표현은 조금씩 다를수 있음을 참고로 하세요.

광명진언 (빨리 깨달음을 이루고, 모든 중생이 극락세계에 태어나기를 기원하는 진언)~밀교적 수행법으로 비로자나불대관정광진언 의 줄임말.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타야, 훔"인데, (부처님께 귀의하는 말), 아모가 바이로차나(중앙의 비로자나여래의 힘), 마하무드라(동방의 약사여래의 힘), 마니(남방의 보생여래의 힘), 파드마(서방 아미타여래의 힘), 즈바라 프라바를타야(북방의 석가여래의 힘), (악을 멸하는 힘)을 뜻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을 참조하세요.

(진언도 중요하지만, 불교의 핵심은, 자신을 성찰하며 자아를 찾는 것입니다. 자신은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를 성찰하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 불교의 핵심교리는 블로그 맨밑이나 우측의 반야심경 원문과 해석”을 참조)

[출처]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불교의 진언, 부처와 보살의 모습|작성자 한민족정신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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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이나 진언을 외는 방법 이외의 기도 방법은, 자신에게 맞는 보살님의 명호를 반복하여 외우는 방법(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등 이를 염불 또는 정근 이라 말함)과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절을 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사람끼리 인사는 1번의 절, 죽은 망자에게는 2번의 절, 깨달은자인 부처님에게는 3번의 절을 하는 것이 옛부터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예법입니다).

대략의 기도 방법 (더 자세한 것은 스님께 문의)~분향(이미 분향이 있으면 생략) →3배 → 발원(3번 아룀) →108배, 정근(해당 전각의 보살님이나 신령님 이름을 적당한 시간 반복함), 경전읽기(천수경이나, 신묘장구대다라니 진언읽기등), 참선등에서 선택 →회향 → 반야심경 봉독

회향(여러가지 공덕을 타인, 인연있는자에게 돌려주는 공덕-기도나 염불후, "이 기도나 염불의 공덕을 000에게 돌려드립니다"라고 말하는것)

참선 ~자신이 본래 갖추고 있는 부처의 품성을 꿰뚫어 보기 위한 실천 수행법. 즉, 자신의 본래 면목인 자신의 참모습을 보기위해 자신을 성찰하고, 화두등으로, 마음의 고요함에 들어감으로서, 궁극적인 진리를 탐구하는 종교적 실천수행법.→ 마음의 본래자리(진여, 본래면목)를 보기 위해 고요함에 들어간다.→ 마음을, 번뇌가 없는 기초마음인, 원래자리로 돌아가는 "리셋"을 한다.(텅빈 마음상태로, 마음을 비운다)

참회 ~부처님, 보살님앞에, 스스로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구하는 행위. 즉, 부처님, 보살님전에 과거 자신의 탐욕,성냄, 어리석음(탐진치)으로 인한 잘못을,절을 하면서 용서를 구하고, 앞으로는 이러한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음을 다짐하는 것을 "사참"이라하는데, 사참을 한후, 죄의 본성이 공하다는 공도리를 관찰하는 "이참"을 합니다. 즉, 진실한 사참을 한후, 참선으로 이참을 하는 것을 참회라 말합니다)*108참회경을 읽으며, 1개읽고 한번절하고, 그 다음 1개읽고 절하면서, 108개를 모두하게 되면, 108참회가 됨

사찰은 그냥 자기 가고 싶은날 가면 됩니다.(불심이 깊은 신자는, 기본법회는 모두 참석하고, 마음에 두는 보살기도 1~2 정도 더 참석)

[한달중에 기본법회(매월 음1일 초하루법회, 매월 음15일 보름법회) → (각 사찰의 전각에 따라 실시하는 기도일) → 음3일 신중(화엄)기도 -법당의 중단에 있는 신들을 신중이라 함. 즉, 여러 화엄신들을 말함/ 음6일 나한기도/ 음8일 약사기도/ 음15일 미타기도/음16일 산신기도/ 음18일 지장기도/ 음24일 관음기도/음25일 미륵기도/등이 있는데, 매주 일요일법회가 있는 절도 있음.

그 중 1달에 1~2번정도 마음에 드는날 참여가 적당한데, 더 다녀도 무방합니다/ 다니는 절에서 법회날자를 알려줌.

기타특별 (기간)기도 ~불,보살기도(~정한기간/개인,단체의 소원 발원기도),입춘기도(~입춘일/복맞이기도),산신기도(~정한기간/소원,사업기도),독성기도(~정한기간/수능시험,제반시험 원만합격발원,소원성취기도),칠성불공기도(정한기간) 및 칠석불공기도(~음7.7일/무병장수,가내안녕발원기도,수명과 자녀를 위한기도, 인연,만남,재회기도),백중기도(~음7.15일/우란분절: 선망부모,조상영가, 친족영가, 태중영가(수자령), 유주무주고혼영가를 위한 합동49재천도기도),동지기도(~동지일/액운소멸기도)등이 있음. 기간기도에서 마지막 기도일을 "회향일"이라 함]

평소 사찰에는 스님이 매일 새벽예불(오전4시), 사시예불(오전10시),저녁예불(저녁5시)을 신자가 있던 없던,혼자서 천수경 예불을 하고 있습니다.이때 그 시간에 맞춰, 스님뒤에서 스님따라 예불을 올려도 무방하고, 아니면, 그 시간을 피해, 혼자서 절을 하거나, 마음공부해도 됩니다. 모두 자유스럽게 하므로, 누구의 간섭도 없습니다.

또 108배 할때는 염주알이 108개 있는 염주를 구하거나, 사찰의 바구니에 비치된 108염주를 이용하여, 절1번하고 염주하나 돌리고, 계속하다보면 염주알이 한바퀴 돌면 108배를 한것이 됩니다.

공덕의 쌓는 법 :①방생(죽게된 생명을 살려 주는 공덕) ②보시(어려움에 처한 사람,병든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공덕) ③지계(5계와 십선업을 잘 지키는 공덕) ④염불, 기도(불경을 독송하고, 염불을 하며, 자신을 닦는 공덕) ⑤회향(여러가지 공덕을 타인 또는 인연있는자에게 돌려주는 공덕-기도나 염불후, "이 기도나 염불의 공덕을 000에게 돌려드립니다"라고 말하는것)

[출처]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불교의 진언, 부처와 보살의 모습|작성자 한민족정신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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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장구대다라니 뜻 원문 주문 해석에 있어 "신묘장구대다라니"는 천수경의 핵심적 기도문이며 주문입니다. 기도문은 그 음률의 울림으로 밀교적 기도를 올리는 것으로, 해석으로 이해해야 할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략의 내용은 알아야 하므로 굳이 해석합니다. 이 주문은 안보고 외울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법회시 스님들은 대부분 안보고 외움니다. 일반인도 처음에는 비치된 경을 보고 읽다가, 자꾸 반복하여 읽고 세월이 흐르면 어느 정도 외워 집니다.

경전 이름의 의미 ~ 신묘장구 = 신비하고 묘하며 장구하고, 대다라니 = 크고 신성한 글귀의 주문, 또는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외우는 주문의 뜻, 은 불변의 진리인 성현의 말씀을 뜻합니다. 한마디로 부처님께 올리는 신묘하고 대단한 "주문"이라는 뜻입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경에 나오는 신 ~원래 인도에는, 석가 부처가 있을 때도, 창조신 브라만을 믿는 브라만교가 있었는데, 부처님은 창조신을 거부하고, BC624년부터~BC544년까지 설법을 하셨습니다. 그후, BC5~BC4세기경에 아함경이 언어로 옮겨지고 , 대승경전은 BC2세기말에 완성되었으며, 힌두교는 AD320년 굽타왕조에서 브라만신에 비슈뉴신과 시바신을 추가하여 3신의 힌두교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불교의 “신묘장구대다리니”경에서 말하는, 관자재보살의 화신으로 언급되는, 비슈뉴와 시바신힌두교가 차용했다고도 생각해 볼수도 있습니다.

즉, 불교가 힌두교의 신을 차용했다가 보다는, 힌두교가 불교의 관자재보살의 화신을 이용하여 비슈뉴와 시바신을 추가했다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후, 힌두교에서는 오히려, 석가부처님을 비슈뉴신의 화신일 뿐이라며, 불교를 힌두교에 흡수하였습니다.

힌두교는 A.D320년경 기존의 브라만교에 불교일부, 민간신앙, 토속명상을 흡수하여 삼신의 힌도교로 재탄생함. 브라만(창조신), 비슈뉴(질서유지신), 시바(파괴의 신)의 삼신.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은 부처님이 직접 설하신 것이 아니고, 옛부터 인도에서 전래되어 오던 민간신앙인 신화의 내용중에서, 중생을 위하여 기꺼이 독배를 마심으로서 푸른 목을 가지게 되었다는 "시바"신에 대한 찬탄이 신묘장구대다라니 내용입니다. 이런 중생을 위하여 독배까지 마실 수 있는 "시바"신의 중생을 위한 자비심은, 자비심의 상징인 관세음보살의 화신으로서 행한 것이므로, 이를 찬탄하는 내용이 바로 이 신묘장구대다라니 진언입니다. 불교의 모든 진언은, 우주의 근본 에너지인 진동을 의미하므로, 계속하게 되면 다양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신묘장구대다라니경 수행 영험담 (불전 영구원 블로그에서 옮김)

대구에 사는, K모 여성은 오래전인 고등학교 입학시기쯤, 갑자기 관절염의 고통과 피부의 껍질이 벗겨지는 피부병을 심하게 앓게 되었다한다. 서울의 대학에서 정밀종합진료를 받았지만, 모두 정상이었고 정확한 병명을 찾지 못하여, 오직 진통제에만 의존하며 고통을 견딜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여기저기 다방면으로 알아보아, 시중에서 그 당시 소문난 수많은 방법을 시도하였으나, 아무런 치료의 효험을 받지 못하였다한다. 고통이 심하여 급기야는 많은 사람들이 굿을 권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 와중에 집안에서 지인 아는 스님을 뵙게 되었는데, 그 스님은 신묘장구대다라니 진언 독경을 100일동안 하루에 108번씩 매일 하도록 일러 주었다한다. 별다른 치료방법이 없었던 그녀는, 그날부터 무릎을 꿇고않아 108염주를 돌리면서 독경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108번 독송을 하루에 마치기 힘들었지만, 점차로 반나절 정도에 끝낼수 있었다고 한다. 100일 동안에 매일 108번 독송을 마친후, 얼마지나지 않아 그녀의 병이 완치되어 퇴원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 일이 있은 15년이 지난후, 또다시 똑같은 병이 발생하여 2년동안 입원과 퇴원을 거듭하였고, 그동안에 고통때문에 여러번 구급차를 불러서 입원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런 와중에도 그녀에게 여러 환상이 보이고, 멀리있는 부모님의 대화가 겉에 있는 듯 자신에게 또렸이 들리기도 하고, 월드겁경기의 결과도 정확히 미리 예측하는 등, 미래를 예측하기도 하였다 합니다. 그녀는 이러한 자신의 상태가 빙의상태임을 확신하고,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 신묘장구대다라니 진언 수행을 100일동안 매일 108번 독경하여 지금은 모든 병이 깨끗이 나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요즈음도 그런일이 반복될까봐 두려움 속에서 이 진언의 독경을 계속한다고 하며, 독경시에 좌선 보다는 무릎을 꿇고하는 것이 오히려 편안하게 느낄 정도가 되었다한다. 그러면서 혹시 다른 사람도 이런 상태에 있다면 도움을 주기 위해 자신의 경험담을 말해 주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블로그 참조

"불교사찰 불교기도문 불교진언"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nandsing/222713355261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불교적 관점에서 설명드리겠읍니다

아프면 병원가야 겠지만

그 것으로 괴로워 하지 않기입니다

불교에서는

"배가 소리나는 게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대하는 내 태도가 괴로움을 결정한다"입니다

다른 말로 두번째 화살을 맞지 마라고 합니다

배가 소리나면

"소리나는 군" 하고는

지금 하고 있는 자기 할일 하라는 것

이런 훈련을 하는게 불교 수행입니다

불교 수행이 전부입니다

불경은 대부분 99% 꺠달음에 이르게하는 수행에 관한 이론서입니다

그리고 노래처럼 같은 내용이 장소와 소재만 바뀌고 반복됩니다

그러니 한번만 읽어보고 그대로 해보는 거죠

참선도 마찬가지 용어나 방법은 다르지만 같은 내용입니다

내용이 다르다면 불교가 아님

행동을 알아차리는것이 있어야 수행이 제대로됩니다

그것을 념(念)이라고 합니다

또는 자각, 수의이라고도 합니다

영어로는 MINDFULNESS, awakeness

한글로는 알아차림, 새김, 마음챙김, 주의깊음, 강력한 알아차림, 등 많습니다

인도 빨리어로는 sati라고합니다

같은 경의 이름에 안반수의경 호흡새김경 호흡식념경

다 같은 것입니다

8정도의 정념입니다

불교는 이 념의 힘 sati 힘을 기르는 것을 통해 꺠달음에 이른 것이라고 보면됩니다

아래를 읽어보고 해보세요

반야심경을 수행을 하는데

제대로 하는 법을 가르쳐드리죠

반야심경은 한번만 읽고 그대로 하는 것

핵심은 "조견오온"인데요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자기 생각을 가지지 않고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것

그렇다면 현상이 일어나면

일어나는구나 하고 있는 그대로 보고 있으라는것

그리고 감정이 일어나면 감정이 일어나는대로 그대로 보는것

이렇게 하는 것을 조견오온이라합니다

모든 현상이 일어나더라도 그대로 보며 알아차리면

모든 현상이 사라집니다

이것을 공이라합니다

조견오온 개공이라고 되어 있지요

읽고 외우고 암송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해보는 것

자세한 것은 아래 참고

BUDDHA 수행법 BUDDHAPALA저 를 추천합니다

읽기전에 간단히 아래와 같이 해보면서 읽어보셔유

부처님은 법의 상속자가되라 고 강조하셨으므로

부처님이 알려준 방법을 먼저하시고

그것을 가르쳐주는 절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세요

갈애로 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그것을 해탈이라합니다

갈애가 떠오르면 알아차림하면

생각이 갈애로 부터 알아차림으로 바뀝니다

계속 떠오르면 계속 알아차림하면 안 떠오릅니다

마음이 그게 안되니까

이번에는 다른 것을 가지고 마음을 휘두릅니다

거기에 끌려가면 실력이 올라가지 않죠

원전을 잘 읽어보시고 이해하십시요

마음강화 하는 훈련이 불교 수행법입니다

아래와 같이 열심히 훈련해보세요

(1~5분 해보면 금방 알거예요)

지나간 일들을 생각하면 후회스럽고

미래를 생각하면 두렵고 불안하죠

생각은 꼬리를 물고 끝없이 몰려와요

그래서

현재에 머무르는 훈련을 해야해요

몸을 편안히 한다음 움직이지 말고

눈을 감고

숨이 들어오면 하나

나가면 둘

하나 둘 하나 둘

다른 생각이 들어오더라도 무시하고 또는 빠르게 알아차리고

다시 하나 둘 하나 둘

그렇게 하면 그생각이 안 떠로르죠

그렇다고 기억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예요

생각이 떠오르더라도 귀찬아지지 않아요

느낌 같은것 들더라도 무시하고

계속 하나 둘 하나 둘 하세요

(응용해서 무자화두를 든다면

숨이 들어오면 무, 나가면 무, 무, 무, 무, 무,

생각이 들어오면 무, 나가면, 무, 무, 무 하는 것이죠)

이렇게 하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 마음의 변화가오죠

잠이 안오더러도 하나 둘 하나둘

우울한 생각이 들더라도 무시하고 하나 둘 하나 둘

안되면 소리 내면서 하나 둘 하나 둘

지루하면 자기도 모르게 잠이 드는데 엄청 편해져요

걸어갈 때는 오른발 왼발 오른발 왼발

​​

https://sati.center/

1. 유일한 길 :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四念處)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꾸루 깜맛사담마라는 꾸루들의 성읍에 머무셨다.

그곳에서 세존께서는 "바구들이여'라고 비구들을 부르셨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응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이 도는 유일한 길이니,

중생들의 청정을 위하고,

근심탄식을 다 건너기 위한 것이며,

육체적 고통정신의 고통을 사라지게 하고,

옳은 방법을 터득하고,

열반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四念處)'이다.

무엇이 네 가지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身隨觀)하며 머문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문다.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受隨觀) 머문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문다.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心隨觀) 머문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문다.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法隨觀) 머문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문다."

* 대념처경(大念處經, Mahasatipatthana Sutta)

부처님의 육성이 생생히 살아있는 초기경들 가운데서

실참수행법을 들라면

본경 「대념처경」과,

「중부」의 「들숨남숨에 마음챙기는 경」(Anapanasatii Sutta, 出入息念經, M118)과

「몸에 마음챙기는 경」(Kayagatasati Sutta, 念身經, M119)의 셋을 들 수 있다.

물론 「중부」의 「염처경」(M10)도 들어야겠으나

「염처경」은 사성제에서 고성제에 관한 부분만 제외하고는 본경과 그 내용이

일치하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이 세 경들(대념처경, 들숨날숨에 마음챙기는 경, 몸에 마음챙기는 경)을

초기경들 가운데서 실참수행을 설하신 수행삼경(修行三經)이라 불러도 괜찮다.

이 가운데서 본경은 수행법을

몸(身)·느낌(受)·마음(心)·법(法)의 네 가지 주제 하에 집대성한 것으로

초기 수행법에 관한 한 가장 중요한 경이며 그런 만큼 유명한 경이기도 하다.

마음챙김으로 대표되는 초기불교 수행법은

이 경을 토대로 지금까지 전승되어 오고 있으며

남방의 수행법으로 알려진 위빳사나 수행법은 모두 이 경을 토대로 하여

가르쳐지고 있다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본경은 「장아함 」에는 실려 있지 않고 「염처경」(念處經)으로 옮겨져서

「중아함」의 98번째 경으로 중국에 소개되었다.

2-1. 몸을 관찰(身隨觀): 들숨날숨에 마음챙김

2.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무는가?

여기 비구는 숲 속에 가거나, 나무아래 기거하거나, 외진 장소에 가서

가부좌를 틀고 몸을 곧추 세우고 전면에 마음챙김을 확립하여 앉는다.

그는 마음챙겨 숨을 둘이쉬고 마음챙겨 숨을 내쉰다.

길게 들이쉬면서 '길게 들이쉰다.'고 꿰뚫어 알고,

길게 내쉬면서 '길게 내쉰다.'고 꿰뚫어 안다.

짧게 들이쉬면서 '짧게 들이쉰다.'고 꿰뚫어 알고,

짧게 내쉬면서 '짧게 내쉰다.'고 꿰뚫어 안다.

'온몸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온몸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신행(身行)을 편안히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신행을 편안히 하면서 내쉬리라.'하면서 공부짓는다.

비구들이여,

마치 숙련된 도공이나 도공의 도제가

길게 돌리면서 '길게 돌린다.'고 꿰뚫어 알고

짧게 돌리면서 ;짧게 돌린다.'고 꿰뚫어 아는 것처럼,

그와 같이 비구는

길게 들이쉬면서 '길게 들이쉰다.'고 꿰뚫어 알고,

길게 내쉬면서 '길게 내쉰다.'고 꿰뚫어 안다.

짧게 들이쉬면서 '짧게 들이쉰다.'고 꿰뚫어 알고,

짧게 내쉬면서 '짧게 내쉰다.'고 꿰뚫어 안다.

'온몸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온몸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신행(身行)을 편안히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신행을 편안히 하면서 내쉬리라.'하면서 공부짓는다.

이와 같이

안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身隨觀) 머문다.

혹은 밖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法)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몸에서 사라지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몸에서 일어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그는 '몸이 있구나.'라고 마음챙김을 잘 확립하나니

지혜만이 있고 마음챙김만이 현전할 때까지.

이제 그는 (갈애와 견해에) 의지하지 않고 머문다.

그는 세상에서 아무 것도 움켜쥐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2-2. 몸을 관찰: 자세四威儀)에 마음챙김

3.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걸어가면서 '걷고 있다.'고 꿰뚫어 알고,

서있으면서 '서있다.'고 꿰뚫어 알며,

앉아 있으면서 '앉아 있다.'고 꿰뚫어 알고,

누워있으면서 '누워있다.'고 꿰뚫어 안다.

또 그의 몸이 다른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든 그 자세대로 꿰뚫어 안다.

이와 같이

안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身隨觀) 머문다.

혹은 밖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法)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몸에서 사라지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몸에서 일어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그는 '몸이 있구나.'라고 마음챙김을 잘 확립하나니

지혜만이 있고 마음챙김만이 현전할 때까지.

이제 그는 (갈애와 견해에) 의지하지 않고 머문다.

그는 세상에서 아무 것도 움켜쥐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2-3. 몸을 관찰: 거동에 마음챙김

4.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나아갈 때도 물러갈 때도 (자신의 거동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앞을 볼 때도 돌아 볼 때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구부릴 때도 펼 때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가사·의복·발우를 지닐 때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먹을 때도 마실 때도 씹을 때도 맛볼 때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대소변을 볼 때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걸으면서·서면서·앉으면서·잠들면서·잠을 깨면서·말하면서·침묵하면서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이와 같이

안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身隨觀) 머문다.

혹은 밖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法)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몸에서 사라지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몸에서 일어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 현상을 관찰하며 머문다.

혹은 그는 '몸이 있구나.'라고 마음챙김을 잘 확립하나니

지혜만이 있고 마음챙김만이 현전할 때까지.

이제 그는 (갈애와 견해에) 의지하지 않고 머문다.

그는 세상에 대해서 아무 것도 움켜쥐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http://blog.daum.net/gikoship/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것은 죄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죄는 걱정하지 마시고 만약에 많이 불편하시면 병원에 가보세요.

그리고 과거에 잘못을 저질렀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됩니다.

누구에게 피해를 준 경우 사과를 합니다. 보상할 수 있는 것이라면 보상을 해줍니다.

그리고 참회합니다. 참회란 지난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다시는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실제로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행을 하십시오. 선행을 할 수 있는 것은 참 많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자리를 양보하는 것도 선행입니다.

남에게 거친 말 하지 않고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는 것도 선행입니다.

기본 예절과 기본 질서를 지키는 것도 선행입니다.

일부러 큰 선행을 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것이 참 많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불교의 교리는 이 세상의 모든 종교를 짜집기한 짬뽕인 것입니다.

업장소멸, 해탈 그런 것 모두 사기입니다.

https://blog.naver.com/magpro3/

[불교의 기원]

인도 북부 중앙아시아는 고대로부터 동유럽에서부터 흑해를 거쳐 타지크스탄, 파키스탄, 티베트, 네팔, 부탄에 이르기까지 유목민인 스키타이계 샤카족의 터전이었고, 이라크 동부지역으로부터 이란의 중심과 남부지역에는 아리아인들이 유목 혹은 정착생활을 하였으나, 유럽과 중국을 잇는 실크로드가 지나가는 무역의 중심적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여러 민족의 문화를 전파하거나 혹은 혼합되고, 타민족에 의한 지배가 반복되는 흥망성쇠가 이루어진 역사를 가진 지역입니다.

특히 인도북부 지역인 파키스탄에서부터 네팔, 부탄에 이르기까지 히말라야 산맥을 중심으로 남부지역에 해당하는 펀자브지역은, 이란아리아인의 페르시아제국(마기신앙(Magisme), 후에 짜라투스트라에 의해 조로아스터교로 계승), 인도아리아인들의 마우리아제국(다양한 종교를 불교로 통일), 스키타이계 샤캬족의 쿠샨제국(민속신앙, 마기신앙, 조로아스터교의 복합적 신앙이었으나 불교로 통일), 그리스제국(그리스도교)에 의해 지배를 받아왔으며, 대중들은 정복자의 종교에 따라 반복된 신앙을 가지거나 혹은 여러 종교가 혼합되어 독특한 신앙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또한 조로아스터교를 계승하고, 기원전 수세기 전 이란지역에서 발생된 영지주의와, 영지주의에서 분파된 만다야교, 마니교, 아리우스파, 그노시스파, 네스토리우스파 등은 서아시아나 유럽, 펀자브지역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를 거쳐 중국에까지 전파되고, 기존 종교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불교의 응보설(應報說), 천상의 보살(菩薩)은 조로아스터교의 사상이며, 범아일여(梵我一如), 윤회(輪回), 달마(達磨), 업(業), 해탈(解脫)은 브라만교의 사상이며, 조로아스터교를 계승한 영지주의와 마니교는, 선은 영혼(혼)이요 악은 물질(육체)인 이원론 사상으로, 영혼이 더러운 물질 속에 갇혀 있기 때문에 물질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우주의 세계(혼)와 그 이치를 깨달아야만 벗어날 수 있다는 그노시스(앎, 깨달음, 지혜) 사상을 주장하고 있으며, 이는 불교에서 얘기하는 공, 해탈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입니다.

● 조로아스터교의 응보설(應報說), 천상의 보살(菩薩), 아미타불, 비로자나불, 미륵보살 차용

​출처: 불교닷컴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71

출처: 한국불교학회, 대승불교 형성기 페르시아 영지주의 종교의 영향 - 불교 사후세계의 이원화 현상을 중심으로 - A Study of the Persian Gnostic Religions’s Influence on the Formation of Mahayana Buddhism

● 브라만교의 범아일여(梵我一如), 윤회(輪回), 달마(達磨), 업(業), 해탈(解脫) 차용

출처: 임승택 경북대학교 철학과 교수 https://blog.naver.com/peterjay/126843132

출처: https://blog.naver.com/wholesavior/221335548642

출처: http://www.mediabuddha.net/m/news/view.php?number=18500

● 영지주의의 [물질에 대한 탐욕을 버리고, 우주의 혼과 그 이치를 깨달음을 통해 해탈] 사상, 선과 악의 이원론, 사후관 차용

출처: 한국불교학회, 대승불교 형성기 페르시아 영지주의 종교의 영향 - 불교 사후세계의 이원화 현상을 중심으로 - A Study of the Persian Gnostic Religions’s Influence on the Formation of Mahayana Buddhism

● 가톨릭교회의 이단인 마니교의 교주인 마니를 부처로 숭배

☞ 서방세계의 여의보주(如意寶珠)로 숭배.

출처: 허공장보살경(虛空藏菩薩經)

☞ 중생들의 원을 들어주는 남방의 보생불로 숭배.

출처: https://blog.naver.com/74ejeon/90195286394

☞ 악을 제거하고 흐린 물을 맑게 하며 염화(炎禍, 불의 재화)를 없애는 공덕이 있는 보배로운 구슬로 숭배.

출처: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 용어사전), [ 지식백과] 마니보주(摩尼寶珠), 마니 [摩尼, Mani]

☞ 대범천(大梵天)이 지니고 있는 여의주(如意珠)로 숭배.

출처: [ 지식백과] 범마니 [梵摩尼]

☞ 마니를 찬양/숭배하는 마니차(摩尼車), 마니색(摩尼色), 마니곡(摩尼曲)이 있다.

출처: [ 지식백과] 불곡 [佛曲] 등

☞ 도솔천에도 마니전(摩尼殿)이 있다.

출처: 불설관미륵보살상생도솔천경(佛說觀彌勒菩薩上生兜率天經)

☞ 마니 찬양/숭배.

출처: 대방광불화엄경(大周新譯大方廣佛華嚴經)

☞ 육자진언 마니 숭배.

출처: 위덕대학교 불교대학원장 김무생 교수 http://blog.daum.net/mirukam/7891398

☞ 광명진언 마니 숭배

출처: https://blog.naver.com/74ejeon/90195286394

☞ 이 외에도 불전에는 마니의 찬양/숭배가 수없이 많음(워낙 많아 지겨워서 조사 다 못 했음)

● 가톨릭교회의 이단인 마니교의 영향

☞ 불교의 참제업장십이존불(懺除業障十二尊佛)에 마니교의 성자인 환희장마니보적불(歡喜藏摩尼寶積佛)과 제보당마니승광불(帝寶幢摩尼勝光佛)이 포함.

출처: 천수경(千手經)

출처: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826

☞ 마니교의 경전을 불전 <신수대장경>에 수록.

출처: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826

☞ 둔황 석굴에서 마니교 경전 발견.

출처: 불교신문 http://www.ibulgyo.com

☞ 베제크릭의 천불동 석굴에서 마니교 경전 발견.

출처: http://blog.daum.net/sunghwa/5809037

☞ 키질의 천불동 석굴에서 마니교 경전 발견.

출처: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899

● 가톨릭교회의 이단인 경교(네스토리우스)의 영향

☞ 신수대장경 제54권 [외교부]에 경교의 경전 수록

● 무속신앙과 혼합

출처: 최병헌 서울대 명예교수 법보신문

출처: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505

[불교 타종교 혼합]

석가모니는 브라만교의 신분제도(카스트)에 반발하며, 평민, 천민계층의 지지를 받습니다. 석가모니의 제자들이라고 하는 사람들 모두 거지로, 평민, 천민계층의 사람들이었죠,

기원전 3세기 마우리아제국의 아쇼카왕에 의해 초기불교가 급성장하게 되고, 기원후 2세기 쿠샨제국의 카니슈가 1세에 의해 대승불교가 급성장하게 되나 이후 굽타제국에서 힌두교를 국교로 받아들임으로써 초기불교와 대승불교는 된서리를 받고 인도지역 바깥으로 내몰리게 됩니다.

초기불교 = 상좌부불교 = 남방불교 = 소승불교

초기불교=조로아스터교+브라만교+영지주의

대승불교=초기불교+석가모니 신격화

인도대승불교=대승불교+힌두교+인도무속신앙

티베트불교=인도대승불교+본교(티베트무속신앙+마니교)

중국불교=티베트불교+마니교+경교+중국무속신앙

한국불교 = 중국불교+한국무속신앙 = 조로아스터교+브라만교+영지주의+힌두교+본교+마니교+경교+석가모니 신격화+인도무속신앙+티베트무속신앙+중국무속신앙+한국무속신앙

힌두교=브라만교+인도무속신앙

(내공1000) 불교질문,기도질문,업장소멸....

... 제발 불교에 오래 도를닦으신분,건강전문가님들 사람하나... 진언이나 기도도알려주시면 정말로감사하겠습니다 답변자들모두복받으십셔! 배에서 소리나는업장소멸이랑...

불교 질문입니다 ( 내공 30 )

... 근데 불교라는 종교에 대해서 매력을 느꼈고... 5가지 질문들에 대한 정확한 답변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실 ... 매일 기도와 찬양으로 하릴없는 세월만 보내게 하며 신자들의...

불교에 대해 질문입니다.. 진지한 답변...

... 열심히 기도하면 된다~~ 라는 접근하기 쉬운 종교인데 불교는 ... 어려워요...^^;; 부탁드립니다.. 질문자님이... 선업이던지 업장소멸불교인들의 궁극 목표이기에...

소방관 되는거에대해서 질문좀 할께요

... 그리고 질문많아서 죄송 ㅋ 아그리고... 발령나는 건가요?? 이건 뭐라고 답변 드리기가 어렵내요. 양주는 경기도 양주죠? 그렇다면 경기 소방을 보실텐데....

노래 호흡과 발성 질문 내공90

... 아니더군요 질문들어가겠습니다 1.진성으로 전 2옥라시... 음정을 기도를 조이고, 입을 더 벌려야 하는 구조를 띄게... 그러한 상황에서 몸에서 나는 소리의 구조를 잘...

질문이요+(군대 재검도 질문좀..)~~!!내공(40)

... 군대 재검에 대해 질문인데요.. 이것두 중요해서... 두가지이기 때문에 내공도 배로 40 걸었습니다... 성의의 답변... 간다는 소리듣고 그냥 아무말 안했거든요...? 그런데...

노래를 잘부르는 대에 대한 질문~![내공...

내공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분에겐... 감사내공도... 가슴부위에서 울려서 나는소리를 말합니다. 가끔... 이러면 자기도 모르게 고개가 약간 들리면(고개 드는 걸 절대로...

수전증 때문에 질문드립니다(내공100점)

안녕하세요 수전증 고민으로 질문드립니다. 제가 옛날부터... 그게 너무 부끄럽기도하고 고쳐보고싶어서 이렇게 글... 혹시라도 불교에 거부반응이 없다면, 괴로움을 여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