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살길을 가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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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1월 7일 18시에서 19시 사이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음력이구요..
가끔씩 툭툭 나도 모르게 내뱉는 말들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뜬금없이 어떤 영상이 지나가면서 지네에 물리겠네..어딜 다치겠네 말하고나면 꼭 그런 일들이 일어나더라구요.
무엇보다 보살님들 찾아가면 니 눈이 지금 사람눈이더냐.이미 꽉찰대로 찼다고 하시고 저도 가끔 제눈이 무서울때가 있습니다
꿈에서 도사라는 분도 나오시고, 보살님들도 나오시면서 이미 하늘에 문이 열려있는데 넌 지금 뭘하고 있냐며 호통도 치시고 신령들이 입을듯한 백색의 옷을 입은 할아버지가 제 손을 보시면서 이 손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맙다며 눈물 흘리는게 안보이냐고..정말 제손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며 우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뿐만 아니라 굿당에서 굿을하는 빨간색옷을 입으신 보살님이 갑자기 제얼굴로 바뀌면서 제가 굿을 하고있고..호랑이를 따라 웅장한 산을 올라가다보니 호랑이가 동굴로 들어가더라구요.동굴앞에 서있으니 호랑이가 용으로 승천하는꿈도 꾸었구요..
정말 많은 꿈들을 꾸었는데...한참 자다가 어서 일어나서 기도하라는 소리가 들려서 일어나 기도하니 내가 말문줄테니 몇월 몇일에 보자..이러더라구요.. 그날을 알아보니 하늘에 문이열리는 아주 좋은날이라고 어느 보살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어떤날은 내가 답답한지 어디서 무슨줄을 타고 내려온 몇대 할머니..할아버지다..이렇게 말씀하시고...
돈좀벌어보려하면 다쳐서 일도 못하고 쉬게되며 20대 사회생활하며 번돈은 많지만..제손엔 한푼도없네요..
번만큼 다나가더라구요..
항상 머리가아프고..어떤사람이 옆에 앉아 얘길하다보면 그사람이 아픈 곳이 아파옵니다. 그래서 어디부근이 아프냐 물어보면 그곳이 아프다고들 하고요..
잠을 자더라도 깊게 잠들지 못하고 뜬눈으로 잠을 자는것같은 느낌입니다..
어떤분들은 신을 받아야한다..어떤분들은 안받아도된다. 받아도 지금은 아니다..지금 당장 받아야한다...
내 주관이 뚜렷해야하나..그길을 가기엔 시집한번 못가보고 여자로써 아이 하나 낳아보지 못해 더더욱 망설여집니다. 정말 가야할길인지..아닌지..알고싶습니다.
이외에도 참 많은것들이 있었지만...지금도 일어나고 있지만.. 주관을 잡고 올곧이 가기엔 아직 많이 망설여져 적어봅니다..
가끔씩 툭툭 나도 모르게 내뱉는 말들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뜬금없이 어떤 영상이 지나가면서 지네에 물리겠네..어딜 다치겠네 말하고나면 꼭 그런 일들이 일어나더라구요.
무엇보다 보살님들 찾아가면 니 눈이 지금 사람눈이더냐.이미 꽉찰대로 찼다고 하시고 저도 가끔 제눈이 무서울때가 있습니다
꿈에서 도사라는 분도 나오시고, 보살님들도 나오시면서 이미 하늘에 문이 열려있는데 넌 지금 뭘하고 있냐며 호통도 치시고 신령들이 입을듯한 백색의 옷을 입은 할아버지가 제 손을 보시면서 이 손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맙다며 눈물 흘리는게 안보이냐고..정말 제손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며 우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뿐만 아니라 굿당에서 굿을하는 빨간색옷을 입으신 보살님이 갑자기 제얼굴로 바뀌면서 제가 굿을 하고있고..호랑이를 따라 웅장한 산을 올라가다보니 호랑이가 동굴로 들어가더라구요.동굴앞에 서있으니 호랑이가 용으로 승천하는꿈도 꾸었구요..
정말 많은 꿈들을 꾸었는데...한참 자다가 어서 일어나서 기도하라는 소리가 들려서 일어나 기도하니 내가 말문줄테니 몇월 몇일에 보자..이러더라구요.. 그날을 알아보니 하늘에 문이열리는 아주 좋은날이라고 어느 보살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어떤날은 내가 답답한지 어디서 무슨줄을 타고 내려온 몇대 할머니..할아버지다..이렇게 말씀하시고...
돈좀벌어보려하면 다쳐서 일도 못하고 쉬게되며 20대 사회생활하며 번돈은 많지만..제손엔 한푼도없네요..
번만큼 다나가더라구요..
항상 머리가아프고..어떤사람이 옆에 앉아 얘길하다보면 그사람이 아픈 곳이 아파옵니다. 그래서 어디부근이 아프냐 물어보면 그곳이 아프다고들 하고요..
잠을 자더라도 깊게 잠들지 못하고 뜬눈으로 잠을 자는것같은 느낌입니다..
어떤분들은 신을 받아야한다..어떤분들은 안받아도된다. 받아도 지금은 아니다..지금 당장 받아야한다...
내 주관이 뚜렷해야하나..그길을 가기엔 시집한번 못가보고 여자로써 아이 하나 낳아보지 못해 더더욱 망설여집니다. 정말 가야할길인지..아닌지..알고싶습니다.
이외에도 참 많은것들이 있었지만...지금도 일어나고 있지만.. 주관을 잡고 올곧이 가기엔 아직 많이 망설여져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