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대체 무엇이길래..(모든 그리스도인들께 질문)

교회가 대체 무엇이길래..(모든 그리스도인들께 질문)

작성일 2007.07.12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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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분들만큼 신심이 깊지도 않고 신앙의 표현도 약하고

성경도 잘 안 읽고 기도도 잘 안합니다.

하지만 단 하나.. 저는 하나이신 영원한 전지전능하고 지선하신 하느님 아버지를

진실하게 믿고 있습니다. 또한 그분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라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초기기독교는 그분이 세우신 가르침을 전하는 역할을 충실히

담당해왔고 초대교회의 모형은 지금까지도 모범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어느 때 부터인가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기는커녕

이세상에서 제일 배타적인 사람들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정말로 어처구니 없는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똑같은 사람들이

파를 갈라 이단이네 어쩌네 구교네 신교네 하고 싸움질이나 해대고..

신자들의 공동체인 교회는 어느새 예수님이 아닌 세상의 이치를

따르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교회 자신들은 예수님을 머리로하네 어쩌네 하고 씨부렁대면서

사실은 그리스도의 참된 가르침을 따르는 게 아니라 세상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그런데도 가톨릭교회는 교회의 가르침이 참된 가르침이라고 주장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까? 잘못된 교회(교회가 잘못됬다는 말이 아니라 잘못되어버린 교회들을 지칭합니다.)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까?

가톨릭이든지 개신교든지 무슨무슨교회든지 간에 예수님의 가르침을 그야말로 참되게 실현하고 있는 교회가 정말로 있을까요?

인간은 원래 죄가 많고 죄많은 인간이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한 교회가 완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은 충분히 인정합니다. 또한 교회가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데 필요하고

교회라는 공동체 자체가 선한 점도 있다는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기독교가 왜이렇게 쇠퇴하고 있을까요? 그 이유도 교회에 있습니다.교회가 잘못된 믿음을 가진 신자들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기독교를 더욱 싫어하게 되는 겁니다.

저 또한 가톨릭신자이고 무교회주의를 주장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가톨릭과 개신교와 다른 모든 기독교를 돌아보았을때 교회가

많이 잘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안 보이십니까? 예수님의 가르침이 잘못되었나요?

하느님은 부재하시나요? 그런식으로 믿음이라는 것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단 기독교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습니다.

강요하는 개신교와 형식적인 가톨릭.. 천주교에 냉담자가 많은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정도는 저희 교우분들이 더 잘 아시리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이 잘못된 것인가요? 저는 그리스도인들의 진실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좀 더 발전할 수 있는길은 그리스도교가 한 곳을 향해 같이 달려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분명히 하나였는데 어째서 길은 여러갈래인가요?

저는 오늘 교황님의 말씀에 약간 실망했습니다.

그리스도교가 함께 나아가려면 그런 배타적인 생각은 지워야 합니다.

구교건 신교건 정교회건 다른 어떤 곳이건 사실 바라보는 곳은 하나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입니다. 그 방법이 다른 게 뭐 어떻죠? 그런 것들이 가톨릭 교회와 약간씩 다르다고 잘못된 가르침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황님께서 대화는 계속적으로 시도해 본다고 하셨는데 남을 존중하지 않고서 어떻게 대화가 이루어질까요?같은 기독교끼리 형제라고 하는 게 잘못되었다는 것인가요? 종교란 건 믿음에만 보수적이어야 하고 다른 것에서는 끊임없이 개혁해야 하고 진보적이어야 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질문자님 하나 질문 하겠는데요 님은 하나이신 하느님을

진실하게 믿는 다고 하시는데 현재 이 좁은 땅 한국  에는

하나님이 자그만치 20 명이나 됩니다

그중엔 죽은 하나님도 계신 답니다

어떤 하나님을 님은 믿나요?

 

또 그분의 아들 예수님이 유일한 구세주 라고 믿으신다는 데

한국 개신교에는 현재 자그만치 예수님이 50 명이나 됩니다

어떤 예수님 믿어요?

 

 

그리고 도대체 교회가 뭐라니요?

 

교회는 그리스도의 성사 이며

예수 그리스도 는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성사 입니다

그러면 성사는 무었인가요?

성사는 보이지 않는 은총을 보이도록 님의 예수님이 친히

제정 하신 표징 이며 전례입니다

 

그런데 그성사를 개신교 가 유지 합니까? 없애 버렸습니까?

 

 

오직 성경요?

성경도 무엄 하게도 훼손 하다 못해 한국 에서는

소설 같이 창작 한것 모르십니까?

 

또 사도 들이 목숨 밭처 믿어 오던 신조인

사도 신경이 우리나라에 개신교를 전래 시킨

미국 개신교회의 사도 신경 과도 다름을 님은 아시나요?

 

소위 값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진리를 훼손 하지 들 마세요

우리는 순교자들의 후손 입니다 

용기를 가지시고 또 한편 평화를 빕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제가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개신교에서는 주님의 말씀을 어떻게 알수 있습니까? 2만개의 종파가 난립하는 혼돈의 종교에서 참구원을 어떻게 찾습니까? 하느님은 한분이시고 성경은 하나인데 개신교는 자꾸 교파가 늘어만 가니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시작부터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끼지는 못하시는 지요???

 

 

 

어느분께서 좋은 가르침을 주셔서 옮깁니다

 

 

※ 오직 하나인 교회

원래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실 때 베드로의 반석 위에 복수로 세우시지 않으시고 오직 단수로 “하나의 교회만”을 세우셨습니다.

 

그 성서적 근거는 이러합니다. “잘 들어라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죽음의 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지 못할 것이다”(마태 16,18). 즉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my church)" 이라고 하셨지 내 교회들을이라고 하시지 않았음에 우리는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여기서 ‘하나’이라 함은

- 믿음이 하나이고 즉, 동일한 계시 진리를 믿고 

- 전례가 하나이며 즉, 세계 어디서든지 같은 전례로 예배하고

- 행정상으로도 하나인 교회 즉, 동일한 목자의 권위에 복종함을 말하는 것으로 제1대 초대교황 베드로 사도에서부터 오늘날의 제264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까지 한결같음을 말합니다.

 

또 예수님께서는 이 하나인 교회에 사랑의 새 계명을 주셨고 이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요한 17,21-23).

그러나 교회로부터 파문된 사제(1521년), 마르틴루터라는 사람에 의해 세워진 개신교회는 예수님의 복음을 각자 자유 해석한 각 사람들에 의해 계속 교파 분열이 일어나 오늘날 약 350(지금은 2만)여개 이상의 교파로 갈라져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선가 또 새로운 인간의 교회가 생겨나고 있을 것입니다.

거기다 각 교파마다 자기 교파가 옳다고 주장하며 또한 서로 자기 교파가 하느님의 교회라고 주장합니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면서 아무리 자비하신 주님이시라 해도 이 모든 교파가 다 옳다고 하신다면 우리 주님은 스스로 오류와 모순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리는 오직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우리 주님을 구세주로 믿는 교회와 예수님을 실패한 구세주로 여기는 교파 모두다 옳다고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또 예수님을 신이면서 동시에 인간이라는 삼위일체 교리를 믿는 교회와 예수님은 오직 사람으로서 하느님의 아들일 뿐이라는 교파 모두를 옳다고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더욱이 주님이 세우신 7가지 성사를 충실히 믿고 그대로 실행하는 교회와 이를 비방하며 자기 마음대로 폐기한 교파를 모두 다 옳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진리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보내지도 않았는데 주님의 이름을 팔아서 예언하는 자들”(예레 14,15) 이 곳곳에 나타나 “주님의 이름을 팔아서”(예레 14,14) 교회를 세우고는 “제 욕망에서 솟은 생각을 가지고 주님의 말이라고 전하는”(예레14,14)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데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요한14,6) 고 말씀하셨습니다.

 

진리도 하나요 생명도 하나이며 아버지께 가는 길도 하나밖에 없는 질서의 하느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오합지졸같이 여러 개로 난립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걸어갈 길도 오직 예수님이시요 알아야 할 진리도 오직 예수님이시며 먹고 간직해야 할 생명도 예수님 우리 주님 한 분 뿐이시거늘 그 예수님이 350(지금은 2만)여 개의 조각으로 갈라져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바오로 사도는 “성령께서 평화의 줄로 여러분을 묶고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신 것을 그대로 보존하도록 노력하십시오.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이며 성령도 하나입니다. 이와같이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당신 백성으로 부르셔서 안겨 주시는 희망도 하나입니다. 주님도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이고 세례도 하나이며 만민의 아버지이신 하느님도 한 분이십니다”(에페 4,3-6)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우리는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에페 1,23) 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수많은 세상의 교회 중에서도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는 하나밖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직접 교회를 세우신 예수그리스도께서는 모든이가 “한 우리 안에 한 목자 아래”(요한 10,16) 있기를 바라셨으며 “성령께서는 여러 사람들을 한데 모으심으로서 교회를 시작하셨습니다”(사도 2,1-11)

 

요사이 1인1교파 추세로 그 수가 증가하는 사람들이 세운 교회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고 또 그 고민은 다음 논문에서도 가히 엿볼 수 있습니다.

 

* 유수한 개신교 잡지에 실린 “한국 교회 이대로는 미래가 없다” 는 제하(題下)에서

: 교인 수는 줄어드는데 교회가 늘어난다는 것은 여간 심각한 현상이 아니다. 이는 그만큼 교회마다 분쟁이 많게 되고 걸핏하면 동조자들을 끌고 나와 교회를 개척하는 이합집산의 모습을 보이게 한다.

“대형 교회들은 목회자 자신의 야망과 함수 관계를 맺고 있다. 교회를 대형화하는 것이 목회자 개인의 목회 성공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다.”

 

- 한국 복음주의 세미나에서: (개신교 잡지 인용)

대형 교회는 주변의 중소 교회들을 고갈시켜 쇠퇴케 하고 대형 사고에 노출되기 쉽고 대형 사고는 세상에 막대한 피해를 줌과 동시에 냉소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 과시 소비의 유혹을 견디기 힘들고 자체 유지 관리비의 비중이 계속 증폭되며 물질적 기복 신앙을 선호하며 배금(拜金)사상의 포로가 되기 쉽다.

 

그런 교회일수록 목회자(당회장)의 영육간의 부담이 엄청나게 커서 제대로 존립하기 힘들다.

그 교회는 치리(治理)와 감독 기능이 실종되기 쉽고, 집단적 자기 기만증에 시달리기 쉽다. 그리고 성도들의 헌금이 잘못 쓰여져도 견제하기가 힘들다.

 

이와같은 문제점들은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주신 1500여년간 이어오던 으뜸 사도권을 하루아침에 부정하고 또 “반석 위에 세워진 그 교회”(마태 16,18) 를 박차고 나가 예수의 이름을 빌려 사람이 세운 또 다른 교회의 자업자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 목자 아래 한 우리 안에 들어 있는 예수님이 직접 세우신 세계의 모든 가톨릭교회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 같은 현상은 전혀 찾아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볼 때에 위에서 그들 스스로가 지적한 제반 문제점들은 교회의 문서라기보다는 어떤 기업의 심사분석 자료 같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분열은 파멸뿐입니다.

 

주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하나가 되기 위하여(요한 17,21) 서로 용서하고 서로 사랑하면서 제2의 성령강림을 맞기 위해 주 친히 세우신 교회(마태 16,18) 로 그 분을 따라 다시 모여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만이 그들이 말하는 소위 “요사이 교회는 울타리가 없어졌다” 는 말의 진가를 발휘할 것이지 주님의 우리 안에 들어있는 양을 늑대가 우굴거리는 양 우리 밖으로 유인하기 위한 말로는 더 이상 아무 소용도 없기 때문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영원히 [도서]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러게요. 예수님의 가르침은 하나였는데, 어째서 해석은 여러개일까요?

 

'이는 내 몸이다.'라는 말의 해석이 어째서 여러개일까요?

 

어째서 2000년간 믿어오던 '이는 내 몸이다'라는 말의 해석이 달라졌을까요?

 

예수님의 가르침은 진리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진리의 근원이시니까요. 그러나 그것이

 

약간씩 다르다면, 진리가 아니지요. 하와에게 뱀이 물었습니다. “하느님께서 ‘너희는 동산의 어떤 나무에서든지 열매를 따 먹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는데 정말이냐?”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너는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에서 열매를 따 먹어도 된다.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는 따 먹으면 안 된다. 그 열매를 따 먹는 날,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여기서 잘 살펴보면, 뱀은 하느님의 말씀과 약간 다릅니다. 사실 약간이라는 개념도 좀 불확실한 개념이지요. 아뭏튼 다릅니다. 다른 것은 다른 것이지, 약간 다른 것은 없습니다.

 

이렇게 다른 가르침으로 사람을 유혹하는 뱀과 같아서는 안됩니다. 진리는 변하지 않고,

 

다르지 않습니다. 오직 한 가지입니다.

 

대화를 하는데, 저 입장의 표명이 문제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입장을 상대방에게 확실하게 알리는데는 확실하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확하게 가톨릭의 입장을 모르면서 대화를 할 수는 없습니다.

 

가톨릭의 입장을 정확하게 표현하지 않고, 애매하게 표현해 놓고, 상대방이 마음대로

 

생각하게 내버려 둔 상태에서 대화하는 것이야 말로, 기만입니다. 상대방을 속이는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정확한 의미 표현을 해야, 그 다음에 대화가 가능한 것입니다.

 

대화는 서로간의 다른 점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나서야 대화가 가능한 것이지요. 상대방과

 

나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모르면서, 무엇을 대화하겠다는 것인가요? 대화에는

 

자신의 입장 표명이 선행되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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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를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간의 다른점을 알아야 합니다. 뭐가 다른지도 모르는데 일치를 어떻게 이룬다는 것입니까?

 

또한 반쯤 진실이고 반쯤 거짓이면, 그것은 거짓입니다. 따라서 진실과 거짓을 확실히 구분해서 말을 해야할 것입니다. 사람을 속이고 사기치는 말은 완전히 진실이거나 완전히 거짓인 말은 사람을 속이고 사기칠 수 없습니다. 반쯤 진실이고, 반쯤 거짓인 말이 사람을 속이는 말입니다. 개신교에 진리가 반쯤 있어서 잘못된 것입니다.

 

또한 존중은 서로 대화가 가능해야 존중을 할 수 있습니다. 대화도 안돼는데, 존중이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제가 말한 대화는 말뿐 아니라 무언의 교류도 포함하는 것입니다. 이런 교류는 내 입장과 상대방의 입장이 분명히 드러나야 바른 관계에 의한 교류가 아닐까요? 내 입장을 밝히지도 않고, 상대방을 이해해주려고만 하는 것이 과연 바른 관계에 의한 교류일까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려고 할 때에야 바른 관계에 의한 교류고, 이런한 교류가 바로 대화이며, 곧 존중인 것입니다.

서로가 이해를 하려면, 서로의 입장을 분명히 알아야합니다. 입장도 모르는데, 이해를 한다는 것은 사상누각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사랑은 일방적인지 않습니다. 우리의 입장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상대방만을 배려해 준다면, 이것은 진정한 배려가 아닙니다. 진정한 존중이 아니지요. 무조건적인 사랑은 없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해주는 것이 무조건적인 사랑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자식의 존재 자체가 반대급부의 사랑입니다. 그것을 이해하실려나 모르겠군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개혁적이라....

요즘가톨릭교회의 문제가무엇인지 아시는가요?

미사중에 전례무용을 합니다

그것도 제대(예수님을 상징하는!!)가 있는제대칸(제단)까지 올라와서합니다

이게 말이됩니까?

어떤신부님은 신자가 시켜서 미사중에 림보놀이를 합니다

이게 대체 가톨릭의 모습인가요?

성령기도회를 나쁘게보지는 않지만

미사중에 기도회를 엽니다

교회법에는 미사중에 허락하는예식은 세례 견진 혼배ㄱ다른성사식 등입니다

교회법에는

성사식외에 다른예식이 있을경우에는

마침예식을 생략하고 그다음예식으로 넘어가야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교회법에는

미사중에 오르간외에 악기들은 전부금지합니다!!그리고 목소리로만 하는 음성으로 성가를불러야한다고 돼있습니다

왠줄아십니까?

요즘청(소)년미사에가보면 밴드미사라고해서 밴드로 찬양팀을구성해서 미사를 드리는데

전부 찬양에만 신경이쓰입니다 자동적으로 말이죠!!

요즘 교황님의 발언에 찬성하는쪽입니다

요즘 가톨릭 교회의 기강이 흐물흐물해졌습니다

심지어 사제들까지요!!

미사경본의 경문을 자기 마음대로 고쳐서 진행하질않나

강론길다고

감사예식 생략하질않나...

교회법이나

미사에대한 본질 가톨릭의 본질에대해 공부하시고 오십쇼!!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예수의 말씀을 부정하면서 교회의 권위를 세워서는 안됩니다.

 

예수는 분명히 이스라엘의 백성을 이끌기 위해 보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대부분 부정하지 누가 인정합니까?

 

특정 교회(그리스도교 계열 모두 포함)를 이끌기 위해 왔다고 변개하고 있지 않습니까?

 

자기(득정) 교회만 구원이 있다면 예수는 목적을 성취 못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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