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대체 무엇이길래..(모든 그리스도인들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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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분들만큼 신심이 깊지도 않고 신앙의 표현도 약하고
성경도 잘 안 읽고 기도도 잘 안합니다.
하지만 단 하나.. 저는 하나이신 영원한 전지전능하고 지선하신 하느님 아버지를
진실하게 믿고 있습니다. 또한 그분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라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초기기독교는 그분이 세우신 가르침을 전하는 역할을 충실히
담당해왔고 초대교회의 모형은 지금까지도 모범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어느 때 부터인가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기는커녕
이세상에서 제일 배타적인 사람들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정말로 어처구니 없는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똑같은 사람들이
파를 갈라 이단이네 어쩌네 구교네 신교네 하고 싸움질이나 해대고..
신자들의 공동체인 교회는 어느새 예수님이 아닌 세상의 이치를
따르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교회 자신들은 예수님을 머리로하네 어쩌네 하고 씨부렁대면서
사실은 그리스도의 참된 가르침을 따르는 게 아니라 세상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그런데도 가톨릭교회는 교회의 가르침이 참된 가르침이라고 주장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까? 잘못된 교회(교회가 잘못됬다는 말이 아니라 잘못되어버린 교회들을 지칭합니다.)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까?
가톨릭이든지 개신교든지 무슨무슨교회든지 간에 예수님의 가르침을 그야말로 참되게 실현하고 있는 교회가 정말로 있을까요?
인간은 원래 죄가 많고 죄많은 인간이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한 교회가 완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은 충분히 인정합니다. 또한 교회가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데 필요하고
교회라는 공동체 자체가 선한 점도 있다는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기독교가 왜이렇게 쇠퇴하고 있을까요? 그 이유도 교회에 있습니다.교회가 잘못된 믿음을 가진 신자들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기독교를 더욱 싫어하게 되는 겁니다.
저 또한 가톨릭신자이고 무교회주의를 주장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가톨릭과 개신교와 다른 모든 기독교를 돌아보았을때 교회가
많이 잘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안 보이십니까? 예수님의 가르침이 잘못되었나요?
하느님은 부재하시나요? 그런식으로 믿음이라는 것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단 기독교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습니다.
강요하는 개신교와 형식적인 가톨릭.. 천주교에 냉담자가 많은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정도는 저희 교우분들이 더 잘 아시리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이 잘못된 것인가요? 저는 그리스도인들의 진실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좀 더 발전할 수 있는길은 그리스도교가 한 곳을 향해 같이 달려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분명히 하나였는데 어째서 길은 여러갈래인가요?
저는 오늘 교황님의 말씀에 약간 실망했습니다.
그리스도교가 함께 나아가려면 그런 배타적인 생각은 지워야 합니다.
구교건 신교건 정교회건 다른 어떤 곳이건 사실 바라보는 곳은 하나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입니다. 그 방법이 다른 게 뭐 어떻죠? 그런 것들이 가톨릭 교회와 약간씩 다르다고 잘못된 가르침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황님께서 대화는 계속적으로 시도해 본다고 하셨는데 남을 존중하지 않고서 어떻게 대화가 이루어질까요?같은 기독교끼리 형제라고 하는 게 잘못되었다는 것인가요? 종교란 건 믿음에만 보수적이어야 하고 다른 것에서는 끊임없이 개혁해야 하고 진보적이어야 합니다.
저는 다른분들만큼 신심이 깊지도 않고 신앙의 표현도 약하고
성경도 잘 안 읽고 기도도 잘 안합니다.
하지만 단 하나.. 저는 하나이신 영원한 전지전능하고 지선하신 하느님 아버지를
진실하게 믿고 있습니다. 또한 그분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라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초기기독교는 그분이 세우신 가르침을 전하는 역할을 충실히
담당해왔고 초대교회의 모형은 지금까지도 모범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어느 때 부터인가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기는커녕
이세상에서 제일 배타적인 사람들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정말로 어처구니 없는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똑같은 사람들이
파를 갈라 이단이네 어쩌네 구교네 신교네 하고 싸움질이나 해대고..
신자들의 공동체인 교회는 어느새 예수님이 아닌 세상의 이치를
따르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교회 자신들은 예수님을 머리로하네 어쩌네 하고 씨부렁대면서
사실은 그리스도의 참된 가르침을 따르는 게 아니라 세상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그런데도 가톨릭교회는 교회의 가르침이 참된 가르침이라고 주장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까? 잘못된 교회(교회가 잘못됬다는 말이 아니라 잘못되어버린 교회들을 지칭합니다.)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까?
가톨릭이든지 개신교든지 무슨무슨교회든지 간에 예수님의 가르침을 그야말로 참되게 실현하고 있는 교회가 정말로 있을까요?
인간은 원래 죄가 많고 죄많은 인간이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한 교회가 완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은 충분히 인정합니다. 또한 교회가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데 필요하고
교회라는 공동체 자체가 선한 점도 있다는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기독교가 왜이렇게 쇠퇴하고 있을까요? 그 이유도 교회에 있습니다.교회가 잘못된 믿음을 가진 신자들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기독교를 더욱 싫어하게 되는 겁니다.
저 또한 가톨릭신자이고 무교회주의를 주장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가톨릭과 개신교와 다른 모든 기독교를 돌아보았을때 교회가
많이 잘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안 보이십니까? 예수님의 가르침이 잘못되었나요?
하느님은 부재하시나요? 그런식으로 믿음이라는 것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단 기독교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습니다.
강요하는 개신교와 형식적인 가톨릭.. 천주교에 냉담자가 많은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정도는 저희 교우분들이 더 잘 아시리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이 잘못된 것인가요? 저는 그리스도인들의 진실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좀 더 발전할 수 있는길은 그리스도교가 한 곳을 향해 같이 달려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분명히 하나였는데 어째서 길은 여러갈래인가요?
저는 오늘 교황님의 말씀에 약간 실망했습니다.
그리스도교가 함께 나아가려면 그런 배타적인 생각은 지워야 합니다.
구교건 신교건 정교회건 다른 어떤 곳이건 사실 바라보는 곳은 하나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입니다. 그 방법이 다른 게 뭐 어떻죠? 그런 것들이 가톨릭 교회와 약간씩 다르다고 잘못된 가르침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황님께서 대화는 계속적으로 시도해 본다고 하셨는데 남을 존중하지 않고서 어떻게 대화가 이루어질까요?같은 기독교끼리 형제라고 하는 게 잘못되었다는 것인가요? 종교란 건 믿음에만 보수적이어야 하고 다른 것에서는 끊임없이 개혁해야 하고 진보적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