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짓도 안하고 살아생전 호강한번못하고 고생만했는데 하느님 안믿었다...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정말 궁금합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살아생전 고생만 하셨어요,,
교회를 다닌다던가 하느님을 믿지는 않으셨지요,,
물론 하느님이란 존재는 알고계셨을터인데 믿진 않으신듯,,
그건 뭐 생활의 여유도 없었을뿐더러 하루하루 살아가기 버겁고 힘들어서 일수도,,
왜 나이드신 분들 거의 그렇잖아요,,
어렸을때부터 부모의 압력(?)에의해 하느님을 알고 교회에 다녔던 사람 아니고서는,,
정말 너무 안타까워서 지식인에 질문까지 드려봅니다,,
너무나 고생도 하시고, 집안이 그리 부유하지 않은편이라 좋은옷한번 못입고, 좋은음식한번 못드시고, 좋은집에서 살아보지도 못하셨던 분이에요,,
근데 엄청나게 돈을 모으셔서 아버지랑 저랑 어머니 돌아가시고나서 놀랄정도였음,,
아주 찢어지게 가난했던것도 아니었지만 평범한집안보다는 약간 가난했거든요,,
또 어렸을때부터 몸이 안좋으셔서 학교도 국졸이고요,,
아무튼 호강한번 못해보고 고생만하셨던분이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뇌출혈로,,
무슨 질병같은게 있어서 마음의준비를 하고 죽음을 맞이하셨던분이 아니셔서 저에겐 더욱 충격이었습니다,,
입관할때 보니까 뇌출혈때문인진 몰라도 얼굴이 파랬고 창백했습니다,,
근데 이건 아는언니가 기독교신자인데 저한테 해준얘기거든요,,
죽을때 하느님 믿는사람들은 천사가 데리러오고, 하느님 안믿는사람들은 저승사자가 데리러 온다고,,
그래서 천사가 데리러 온 사람들은 얼굴에 빛이나고 평온해 보이고, 저승사자가 데리러 온 사람들은 얼굴이 무표정이거나 안좋다던데요,,
그럼 그 말이 진짜라면 우리어머니는 저승사자가 데리러 왔단 소리인가요?
아무튼 이해할수가 없고, 제 질문의 요점은 하느님 안믿으면 아무리 착하고 불쌍하게 한평생 살았던분들도 지옥에 떨어지는가 입니다,,
상식적으로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궁금하네요,,
그럼 우리엄마가 너무 불쌍하잖아요,,
그런게 사실이라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내가 천국가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하느님을 믿어서 천국간다해도 엄마는 지옥의 불구덩이에서 고통받고 있다면 그곳은 천국이 아닐겁니다,저에게는 말이죠,,
온몸이 찢겨지는듯한 심적고통이 있을거에요,,
아니, 아무리 이곳이 지상낙원 천국이라해도 죽는이만 못할것이고 죽는게 차라리 속편할듯,,
아무리 온곳이 금으로 휘향찬란하게 되어있고, 먹어도먹어도 배부르지않는 맛있는 과일이 있고, 천사들이 내 말 다들어주고, 심부름 다해주고 그런다해도 행복하지 않을듯,,
기독교믿으시는분들은 무조건적으로 하느님 믿어야 된다는식으로 말씀하지마시구요, 그럴려면 타당한 근거를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내공겁니다,, 진중한답변 부탁드려요,,
정말 궁금합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살아생전 고생만 하셨어요,,
교회를 다닌다던가 하느님을 믿지는 않으셨지요,,
물론 하느님이란 존재는 알고계셨을터인데 믿진 않으신듯,,
그건 뭐 생활의 여유도 없었을뿐더러 하루하루 살아가기 버겁고 힘들어서 일수도,,
왜 나이드신 분들 거의 그렇잖아요,,
어렸을때부터 부모의 압력(?)에의해 하느님을 알고 교회에 다녔던 사람 아니고서는,,
정말 너무 안타까워서 지식인에 질문까지 드려봅니다,,
너무나 고생도 하시고, 집안이 그리 부유하지 않은편이라 좋은옷한번 못입고, 좋은음식한번 못드시고, 좋은집에서 살아보지도 못하셨던 분이에요,,
근데 엄청나게 돈을 모으셔서 아버지랑 저랑 어머니 돌아가시고나서 놀랄정도였음,,
아주 찢어지게 가난했던것도 아니었지만 평범한집안보다는 약간 가난했거든요,,
또 어렸을때부터 몸이 안좋으셔서 학교도 국졸이고요,,
아무튼 호강한번 못해보고 고생만하셨던분이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뇌출혈로,,
무슨 질병같은게 있어서 마음의준비를 하고 죽음을 맞이하셨던분이 아니셔서 저에겐 더욱 충격이었습니다,,
입관할때 보니까 뇌출혈때문인진 몰라도 얼굴이 파랬고 창백했습니다,,
근데 이건 아는언니가 기독교신자인데 저한테 해준얘기거든요,,
죽을때 하느님 믿는사람들은 천사가 데리러오고, 하느님 안믿는사람들은 저승사자가 데리러 온다고,,
그래서 천사가 데리러 온 사람들은 얼굴에 빛이나고 평온해 보이고, 저승사자가 데리러 온 사람들은 얼굴이 무표정이거나 안좋다던데요,,
그럼 그 말이 진짜라면 우리어머니는 저승사자가 데리러 왔단 소리인가요?
아무튼 이해할수가 없고, 제 질문의 요점은 하느님 안믿으면 아무리 착하고 불쌍하게 한평생 살았던분들도 지옥에 떨어지는가 입니다,,
상식적으로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궁금하네요,,
그럼 우리엄마가 너무 불쌍하잖아요,,
그런게 사실이라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내가 천국가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하느님을 믿어서 천국간다해도 엄마는 지옥의 불구덩이에서 고통받고 있다면 그곳은 천국이 아닐겁니다,저에게는 말이죠,,
온몸이 찢겨지는듯한 심적고통이 있을거에요,,
아니, 아무리 이곳이 지상낙원 천국이라해도 죽는이만 못할것이고 죽는게 차라리 속편할듯,,
아무리 온곳이 금으로 휘향찬란하게 되어있고, 먹어도먹어도 배부르지않는 맛있는 과일이 있고, 천사들이 내 말 다들어주고, 심부름 다해주고 그런다해도 행복하지 않을듯,,
기독교믿으시는분들은 무조건적으로 하느님 믿어야 된다는식으로 말씀하지마시구요, 그럴려면 타당한 근거를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내공겁니다,, 진중한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