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질문 (예수와 엘리야)

성경 질문 (예수와 엘리야)

작성일 2024.05.04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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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제대로 읽지 않았기에 잘 몰라서 질문올려봅니다.

예수가 숨을 거두기 전, 하느님께 왜 저를 버리셨냐고 소리를 쳤을 때

왜 사람들은 엘리야를 부르고 있다고 조롱하며, 엘리야가 와서 구해주나 보자고 이야기 한건가요?

엘리야는 선지자이자 에녹과 함께 죽지 않고 승천한 인물로 알고 있는데 

그와 예수와의 관계는 무엇인가요?


#성경 질문 #성경 질문과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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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복음서 27장 47절의 이야기로군요. 그 상황을 이해하려면 그 앞 구절을 보아야 합니다.

"오후 세 시쯤에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레마 사박타니?' 하고 부르짖으셨다. 이는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이다" (마태 27,46)

예수님께서는 아람어로 시편 22편의 첫구절(시편 22,2)을 읊으셨습니다. 고대 히브리인들의 전통으로는 시편의 앞구절을 외운다는 것은 그 시편 전체를 머릿속에 생각한 것이고, 이는 곧 그 시편을 읊은 것으로 간주되었으므로 예수님께서는 숨이 끊어지기 전에 시편 22편을 외우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그 구절을 아람어로 하셨는데 이 때 "하느님, 저의 하느님"이라고 하느님을 찾는 구절이 "엘리, 엘리"입니다. 그런데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아람어를 잘 아는 사람들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외치는 '엘리'라는 말을 예언자 '엘리야'를 부르는 말로 잘못 이해하게 된 겁니다.

"그곳에 서 있던 자들 가운데 몇이 이 말씀을 듣고, '이자가 엘리야를 부르네'하고 말하였다" (마태 27,47)

"다른 사람들은 '가만,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해 주나 봅시다'하고 말하였다" (마태 27,49)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유대인들은 모세와 엘리야를.... 아주 숭배하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마마누요는 각각 다른 인물이고 주관자들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복잡하게 말해도 된다고 천부가 말했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대역찬스를 이용했습니다.

대역이 자기가 박사라고 자신감을 보인 것이 본문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고 아버지신이 삐져서 통신을 끈었다는 뜻입니다.

대역은 외계인 수준의 몸이라 안죽습니다.

죽은척 연기를 한 것이고 이것이 맘에 안든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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