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질문이요

성경 질문이요

작성일 2024.01.23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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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가는사람 설명에 '두려워하는 사람, 믿지않는 사람(불신자), 흉악한 사람(악인), 살인자, 음행하는자(성범죄자), 점쟁이와 우상숭배자(사이비종교거나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한 사람), 거짓말쟁이들'이라고 했는데요, 여기서 두려워하는사람은 정확히 어떤사람인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겁이 많다는 이유로 지옥가는건 아닐텐데..무슨 의미인가요?


비하발언이나 예수천당불신지옥 도배글은 신고먹입니다. 사람이 하는 답변을 원하지, 이상한 답변하는건 원치않습니다. 그냥 질문인데 비아냥거리거나 이상한 답변 내놓는 쓰레기같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어서 그러니 이해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개신교 성경에는 '두려워하는 사람'이라고 번역이 되어 있나 보군요. 가톨릭성경에는 '비겁한 자들'로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원어인 그리스어로는 deilois (deilos의 복수형)인데 뜻은 '겁이 많은 이' 정도가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는 표현도 잘못된 것은 아니로군요.

다만, 이 구절은 뒤에 따라나오는 다른 표현들을 참고해서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겁장이라는 표현 다음에 따라나오는 것이 믿지 않는 자들 즉, 불충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겁이 많은 이들은 눈 앞의 박해나 어려움에 겁을 집어먹고 하느님을 섬기는 데에 충실하지 못한 이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박해를 당했을 때 겁에 질려 곧바로 배교하는 이들을 한 예로 생각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하느님을 경외하는 사람을 말하는 게 아니라

박해나 하느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사럄들에게

겁을 먹어 신앙을 포기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대략 andsing(공식답변, 높은산들 푸른바다, 한민족 정신을 되찾자,한민족 정신)의 협박에 겁을 먹고 그리스도교 신앙을 포기하는 자들이 이 사례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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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선악과 상관없이 하느님을 믿지 않으면 악인가요

일반적으로 인류 공통적으로 선으로 여겨지는 일을 하더라도

하느님을 믿지 않으면 성경적으로는 악을 행하고 있는 건가요?

"선"으로 여겨지는 일을 하더라도

"선"의 개념이 너무 주관적이죠.

누군가 선행을 했다고 했을 때

그 선행을 한 누군가가 대가를 바라고 했을 수도 있고

대가를 바라지 않고 했을 수도 있고 심지어 "선"이라고 포장하는데 사실은 "악"인 경우도 많아요. 그런데 그리스도교는 이 "선"의 기준을 명확하게 정해주고 있는 것이에요. 그리스도교에서 "선"은 하느님의 은총 안에 머무는 것이고

"악"은 하느님의 은총 안에 머물지 않는 것이에요.

물론 자신의 탓 없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하느님이심을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톨릭교회를 참된 것으로 세우신 것을 모르는 경우, 하느님을 찾고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양심의 뜻에 따라 선행을 실천하면 하느님께서 자비를 베푸실 수도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세상 속에서 하느님을 찾는다는 것은 매우 어렵죠. 왜냐하면 세상에는 유혹거리가 엄청 많기 때문이에요. 크리스마스만 해도 모텔이 줄지어 있고 백화점 줄지어 있고 점집들과 사이비들 줄지어 있고 인터넷 커뮤니티 등등 유혹거리가 너무 많아서 세상 속에서 하느님을 찾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매우 드뭅니다. 세상 속에서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느님을 찾기가 쉽다면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셨을까요? 세상 속에서 하느님을 찾는게 어렵고 심지어 하느님을 찾을려고 하는데 그걸 방해하는 방해자들이 있어요. 제다이, 지식탐구, 공식답변, 산산수수,gud7, irelt, 20002, 안상홍, 장길자, 정명석, 전 목사, 엄옥순, 꿈의 아네스, 하느님 뜻 영성 추종자들, 극단주의 불자들(요즘 뜬금 없이 가톨릭교회가 마리아를 우상숭배한다는 질문글이 올라오면 거의 90%정도가 극단주의 불자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당 등등 이런 방해자들의 방해에도 신앙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참고로 불교란에서 가톨릭 신자하고 불자들 간에 싸움이 벌어지는 이유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가톨릭하고 불교는 노선자체가 다른데 거기에 극단주의 불자들이 슬그머니 가톨릭카테고리에다가 개신교신자인척하면서 가톨릭교회가 마리아를 우상숭배하는데 왜 그러냐는 질문글을 쓴 사례가 1~2번이 아니에요. 그런 질문글의 거의 90%가 극단주의 불자들이더라고요. 거기에 악랄한 무당인 andsing, 닉으로는 "한민족 정신을 되찾자", "한민족 정신", "높은산들 푸른바다", "공식답변"을 쓰는 자인데 이 자도 거기에 가담해 그리스도교(가톨릭,정교회,개신교)와 이슬람교가 천동설을 진리로 믿는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성경이 천동설을 진리라고 주장한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걸 넘어서서 성경의 모든 내용이 비유로 쓰여있다고 주장하며 야훼 하느님을 가짜 하느님이라는 식으로 최악의 신성 모독을 하고 있거든요. 그거를 봤을 때 가톨릭신자들이 열 받는 건 당연한 것이고요. 당연히 가톨릭신자들 입장에서 신앙을 지키려면 불교란에 불교비판글을 올릴 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불교란에 가톨릭신자들이 불교를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더라도 넘어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andsing이 주장하는 허위정보 :

1.가톨릭교회와 개신교가 천동설을 진리라고 주장한다.

=>사실 아님

2. 성경이 천동설을 진리라고 주장한다.

=>사실 아님, 정작 불경은 대놓고 천동설을 주장함(수미산을 중심으로 태양이 돈다는 표현이 불경에는 대놓고 나와있음) 성경에선 태양이 돈다는 이야기 자체가 없음. 그리고 창세기는 천동설인지 지동설인지가 중요한 것 자체가 아니고 하느님의 창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그걸 천동설과 지동설에 초점을 맞추면서 본질을 흐리고 있음

3. 그리스도교에선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소멸된다고 주장한다

=>사실 아님. 여호와의 증인은 그렇게 주장하겠지만 가톨릭교회에선 죽으면 영혼은 사심판을 받아서 구원받은 영혼은 천국이나 연옥에 가고 구원받지 못한 영혼은 지옥감

4. 그리스도교에서 주장하는 육신부활은 좀비라고 주장한다.

=>사실 아님. 좀비는 영혼자체가 없는 기계적인 존재라 그리스도교에서 주장하는 육신부활과는 다름

5. 가톨릭교회가 마리아를 우상숭배한다.

=>사실 아님. 요즘 극단주의 불자들이 이런 내용의 질문을 올리면서 허위정보를 퍼트리는 경우가 대략 90% 정도가 되는데 가톨릭교회는 절대로 마리아를 우상숭배하지 않습니다. 성당 마당에 있는 성모상을 보고 오해할 수도 있지만 그 자리는 지상의 공간과 하느님의 시공간을 연결해주는 연결다리 역할을 하는데라 겉만 보고 그 자리에 성모상이 있다고 우상숭배라고 보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성상은 성상 자체가 그 사람인 것이 아니라 성상을 보고 그 사람의 일생에 대해 묵상하라고 만들어놓은 것이고 문맹자들과 글자를 읽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도구입니다. 그리고 성경에서도 계약궤에 커룹상을 만들라고 대놓고 하십니다. 그리고 개신교신자들의 경우, 성변화를 부정하다보니 하느님께 "흠숭의 예"를 드리지 못해서 하느님께 "상경의 예"를 드기 때문에 가톨릭이 마리아를 우상숭배하는 것으로 착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니들 불자들이 그러시면 안 되잖아요? 니들은 여러 피조물을 신으로 숭배하는 다신교면서 그런말을 하는 건 니들 자체의 모순점만 부각하는 꼴이에요.

6. 야훼 하느님이 가짜 하느님/하나님이다

=>신XX 교주 20002가 야훼 하느님을 부정하고 자신을 보호자 성령으로 신격화하기 위해 야훼 하느님을 "가짜 하나님"이라고 부른게 처음으로 절대로 야훼 하느님께서는 가짜 하느님이 아니며 성경에서 야훼 하느님께서 살인하신 것처럼 보이는 부분은 실제로 유다민족이 들어오기 전에 다른 민족에 의해 절멸당한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해하기 쉽게 명분상으로 우상숭배에 넣어서 야훼 하느님께서 살인하신 것처럼로 표현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성경에선 배제하고 있지만 이집트 탈출시에 사실 야훼 하느님을 믿는 이집트인들도 같이 탈출했습니다.

7.성경은 모든 내용이 비유로 되어있다?

=>이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성경은 사실도 있고 과장도 있고 신화도 있고, 비유도 있는 등등으로 다 뒤섞여있습니다.

8. 산신/칠성신이 진짜 하느님이다?

=>산신, 칠성신은 피조물인 산과 북두칠성을 우상숭배하고 신격화한 것으로 신이 아닌 피조물로 숭배하면 안 되는 대상이며 석가모니로 알려진 싯타르타도 역시 피조물로 숭배하면 안 되는 대상입니다. 오로지 야훼 하느님만 숭배할 수 있습니다.

andsing은 지속적인 허위정보 유포로 가톨릭신자에게 고발당한 적이 있는데 증거부족으로 불송치가 되었다고 합니다만 증거가 지속적으로 쌓이면 처벌받을 수도 있으니 적극적으로 증거를 확보하시고 에 여러번 영정당한 자라 이번 공식답변 계정도 영정시키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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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법무법인강현 로밴드 법무팀입니다.

성경에는 여러 가지 해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두려워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해석은 "두려워하는 사람"이 단순히 겁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 이 구절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보호와 지도를 믿으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저희는 비하발언이나 예수천당불신지옥 도배글을 작성하지 않습니다. 이상한 답변을 드리는 것은 저희의 의도가 아니며, 사용자분께 불편을 드린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더 자세한 법률상담을 원하시면 로밴드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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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와 무신론자, 누가 더 죽음을 두려워 할까? 차이없어..

http://naver.me/5ycYjpA9

사후세계가 있다고 믿는 사람이 더 죽음을 두려워 하겠죠.

자기는 천국 갈거라고 믿고 있지만 지옥에 떨어질 확률을 완전히 배제하지 못하니까요.

반면에 사후세계가 없다고 믿는 사람은 컴퓨터의 전원이 끊어진 것처럼 그냥 끝이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두려워하는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고 지옥에 가는걸 두려워한다는 말입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어본 적이 없고 죽어서 지옥에 간다고 말은 들었지만 그 지옥의 고통이 어느 정도 고통인지를 모르고 지옥에 언제까지 머무는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한 이유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니 지혜가 없어 모르기 때문이고 모르니 불안한 것이고 불안한 이유는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기전 지구의 자전축을 23.5도 기울어지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https://blog.naver.com/posentv/223327427440

더 궁금한 부분은 위 블로그에 질문하면 충분히 설명해 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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