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은 진화론을 긍정하나요? 부정하나요?

가톨릭은 진화론을 긍정하나요? 부정하나요?

작성일 2023.11.26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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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이 진화론을 인정하여 사람은 박테리아가 진화된 존재라고 인정하였다던데..
교의헌장은 하느님의 모상을 따라 창조되었다고 반대로 말하니
가톨릭은 진화론을 긍정, 부정?

가톨릭 교회에서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인 “현대세계의 사목헌장과 교회에 관한 교의 헌장”을 통해 “창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인간은 하느님의 모상을 따라 창조되었고 창조주를 알아 사랑할 수 있으며 창조주로부터 세상 만물의 주인공으로 설정되어 만물을 다스리고 이용하며 하느님께 영광을 드린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진화론을 부정하는 것은 개신교 중에서도 극히 일부입니다. 극히 일부인 개신교 광신도들을 제외하면 기독교라도 진화론을 부정하지 않아요.

단지 그들은 야훼의 창조방식이 빅뱅과 진화라 생각합니다. 즉 야훼는 우주를 창조하기 위해 빅뱅을 이용했으며, 인간을 창조하기 위해 진화를 사용했다는 것이죠. 그리고 성경 창세기는 이 창조방식을 이해하지 못한 고대인들이 자신들의 이해수준에 맞춰 기록한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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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가톨릭이 좀 이랬다 저랬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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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이 긍정한다기보다는 그 교황의 개인적 발언인 측면이 강합니다.

교황이 진화론에 대해서, 과학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화론을 믿고 있듯이, 교황도 그냥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종교를 떠나 진화론의 대진화 스토리는 과학적으로 틀린 이론입니다.

생물들은 저절로 생겨나서 진화하며 형성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지금 모습대로 지적으로 설계되고 각기 따로 창조된 것이 확실합니다.

생명은 물질에서 저절로 생겨날 수도 없고, 또 어떤 생물이 형태적으로 많이 다르게 계속 변화, 진화해 갈 수도 없습니다. 사소한 변화만 가능합니다.

아래 글들과 영상들을 보시면 놀라운 사실들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직접 읽어보시고 무엇이 진실일지 판단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지금은 창조를 이야기하면 비웃는 사람들이 많지만, 언젠가 땅을 치고 후회할 때가 올 것입니다.

시간이 많지 않고, 나중에는 기회가 없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진화론에 반대하는 의견을 표명하는 과학자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리스트를 내려받으시면 전 세계 유수의 과학자들이 이미 진화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반대하는 견해를 표명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화생물학자들 사이에서조차 진화론의 핵심원리에 대한 근본적인 재고가 필요하지 않은가 하는 논의가 있습니다. 그만큼 불확실한 이론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지난 역사를 돌이켜보면 과거 사람들이 사실이라 굳게 믿고 있었던 과학적 지식들도 그동안 수없이 변화되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 중 틀렸다고 판명되거나, 생각이 180도 바뀐 사례들도 수없이 많죠.

따라서 지금 우리가 사실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과학적 지식들도 장차 틀린 것으로 판명나는 것들이 많을 것임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진화론은 틀렸다는 것이 이미 드러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교황이 진화론을 인정하여 사람은 박테리아가 진화된 존재라고 인정하였다던데..

--> 교황님께서 그러한 말씀을 하셨다는 것은 근거 없는 말입니다.

2. 가톨릭은 진화론을 긍정, 부정?

--> 긍정합니다.

1859년 다윈에 의해 "종의 기원"이 발표되었고 그 책에서 주장하는 진화론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생물은 필요 이상으로 번식한다.

2. 개체 간에는 변이가 일어난다.

3. 이들은 경쟁한다.

4. 환경에 보다 잘 적응하는 개체가 확률적으로 생존하게 된다.

5. 자연은 이러한 방식으로 생존력이 강한 개체를 선택한다.

진화론은 생물의 진화 능력이 그 생명체 안에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즉 생물에는 엄청난 발전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다는 것으로 이러한 현상은 "하느님이 그 생명체를 창조하실 때 그 생명체 안에 부여하신 잠재 능력에 따라서 자연환경에 본능적으로 적응해 생존하는 것이다."는 창조론의 설명과 충돌되지 않습니다.

극단적인 진화론자들은 원숭이가 진화하여 사람이 되었다고 하지만 하느님의 모습을 닮은 영혼과 그렇지 않은 동물의 각혼은 차이가 있는데 동물의 각혼이 사람의 영혼으로 진화하였다고 주장하는 것이므로 말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비물질인 영혼은 진화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가톨릭에서는 창조론과 진화론을 배치되는 이론으로 보지 않고 병행하는 이론으로 봅니다.

하느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은 고유한 완전성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하느님께서 정해 주신 궁극적인 완성을 향해 "진행의 상태"로 창조되었다고 가르칩니다. 진화론에서 말하는 생물의 진화도 하느님의 섭리 안에 내포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죠.

하느님이 창조하신 각 생명체는 생명력과 잠재적 능력에 의해 자연환경의 영향에 따라 일으킨 변이를 자연 선택하여 적자생존의 현상에 이르는 현상이 "진화"이므로 가톨릭에서는 진화론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도 육체가 궁극적으로 완성되려면 아직도 멀었고 육체의 진화는 현재 진행 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과학과 역사 시간에 가르치는 인간의 진화설을 믿으며 가르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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