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퀴나스는,
성경에 빠진 교부철학자입니다.
교부철학 스콜라철학 ~
중세유럽의 철학은, 종교적 신학을 중심으로한 철학이므로, 이를 교부철학이라 함.
기존의 로마와 그리스의 철학은 인본주의(헬레니즘)인데 반하여,
교부철학은 신본주의(헤브라이즘)를 표방하며,
모든 철학과 이성은 천동설에 의한 창조를 주장하는,
기독교의 교리를 합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으로 스콜라철학이라고도 하며,
대표적 주장자는 토마스 아퀴나스이다.
[교부철학자(스콜라철학자)는 성서의 불합리성이나, 이치에 맞지 않는 내용을,
천동설에 의한 창조를 주장하는, 신의 비유라고 주장하며,
이를 합리적으로 꿰어 맞추려 노력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 정신을 이어받은 사람들이 신학자, 신학연구자]
인과응보~
누구나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되어나야 합니다. 이것이, 선천적 “평등”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평등하게 태어난 이후, 자신의 잘못에 따라, 불평등이 존재한다면, 누구를 탓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아무런 잘못 없이, 사람은 출생부터, 선천적 “불평등”이 존재합니다.
어떤 사람은 부유한 집안에, 어떤 사람은 가난한 집안에, 어떤 사람은 신체적 불구로, 어떤 사람은, 수명이 짧기도 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생기는, 선천적 “불평등”은, 자신의 “전생의 업보”가 아니면, 설명할 수 없습니다. 태어나면서, 생기는 선천적 "불평등과 운명”은, 윤회에 의한, 장기적, “인과응보”의 결과라 생각될 뿐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운명~
불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자신의 “전생업”에 따라, 사람마다, “불평등하게, 차후 환생을 한다”고 합니다. (살았을 때의 기록은, “행위”마다, 마음 깊숙히 있는, 아뢰아식에 기록되고, 죽게 되면, 육신은 없고, 마음뿐이므로, 마음만 가지고, 저승에서 살다가, 육신을 받아 환생하므로), “이승”에서는, 마음에 기록된 “업”에 따라, 중간에 선업이 있다면, 복덕으로, 악업이 있었다면, 고통을 받게 되므로서, “전생의 업”을, “소멸’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을, “운명”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전생업”이 “현생의 운명”이 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통계적으로 파악한 것을, 사주팔자, “사주 명리학”이라 합니다).
전생기억은, (죽게 되면, 육신은 없고, 마음뿐이므로, 마음만 가지고, 저승에서 살다가, 육신을 받아 환생하므로), 대부분, 마음에 기록된,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게 됩니다(모든 전생을 기억하게 된다면, 오히려 괴로움만 더할 뿐입니다). 이와 같이, 이승에서 어려움과 고통, 그리고 행복은, “전생과보”에 의한 것이므로, 소위, 전생에 “나라를 구한 공덕인가?”라며, 느닷없는, 큰 행운을, 빗대어 말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숙명론과 불교~
전생에 의한 과거 "업보"는, 숙명적으로 태어 났지만,그것을 현재의 공덕으로 얼마든지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불교이고, 변화시킬수 없다는 것이 "힌두교"입니다. 불교는 현재에 짓는 "공덕과 업보"는 "내생의 거울"이 되므로, “죄업을 짓지 마라”는 것이, 주된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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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하느님 예수는 누구인가? 가짜 하나님이지요? ~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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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부처와 보살의 모습(천수경기도문: 신묘장구대다라니경)~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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