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일 음력계산 방법 풍습 어떤게 맞는건가요? 가족간의 혼동 착각 제대로...

기일 음력계산 방법 풍습 어떤게 맞는건가요? 가족간의 혼동 착각 제대로...

작성일 2023.06.22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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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생전 천주교 세례명 있으셨고 돌아가시기 며칠전에도 성당을 다시 다니고 싶으시다 하셨고 성경을 자주 읽으시며 노트에 와닿는 성경글을 남기시곤 하셨습니다.

천주교식 으로 한문이 아닌 십자가와 세례명을 달고 (절은) 합니다.

한국의 제사 풍습과 기일 문화를 정석으로 따르며 정성을 드리고 매년 실수없이 해드리고 싶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글을 여러번 올려봤지만 풍습보다는 가족들과 상의하여 (제사를) 보내는 방법이 많아졌다.
풍습이라면 윤달을 따지냐 안따지느냐는 글도 있었고
요즘에는 양력으로 지내는 곳도 많으니 가족들과 기억할 수 있는 날로 잘 상의하여 그날로 제사를 지내면 된다. 등
어려운 말들과 이해되는 말들에도
혼동이 되어 질문드립니다.

살아있는 사람은 음력으로 볼때 태어난 달 양력에 뜨는 음력달의 양력으로 보내나
망자는 돌아가신 그날로 멈춰 그해 그 달 음력에 해당하는 양력 날짜로 지내면 된다하여 그렇게 계산하여 같은 방식으로
작년까지 잘 보내왔습니다.

이렇게 혼동이 오게 된 이유는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2015년11월29일 (음력10월18일) 과 올해 (언니가 음력17일로 착각) 11월29일 (음력10월17일) 로 어떻게 기일이 양력 음력이 구분되어 나눠지지 않고 똑같냐는 언니의 말이였습니다.

작년까지는 엄마가 있는 납골당 보다 다수 먼 곳에 살고있어 제사만 (가끔 납골당 ) 보내는날이 많았어요~ 지금은 엄마 납골당과 엄청 가까운 곳으로 가족들이 이사해 모이게 되어 직접 봽고 (제사) 보내자 협의하에 음식은 전날 준비하여 당일에 준비한 음식 챙겨 납골당 가서 제사를 지내드릴거라 정확한게 좋을 것 같아요..


(# 작년까지 아래 질문 1번처럼 해왔는데요
요즘 세대로 따라가 갑자기 지내던 제사가 잘못된
방식으로 실수하거나 또는 저희 가족이 풍습과 반대로
보내드리는 것은 아닌지 싶고 음력을 기준으로 정확한
답을 알고싶어요)

2015년11월29일 (음력10월18일) 엄마가 돌아가셨습니다.
이날 기준으로 보시고 답변 주시면 됩니다.


1. ※매년 음력10월 18일에 해당하는 양력날짜가 기일(제사)입니다 ※(매년 음력10월17일) 이것이 맞는지

2. 매년 11월29일에 나오는 음력달의 양력날짜가 기일(제사) 가 맞는지

3. 답변자 분들 은 어떻게 보내시는지, 가족분들은 1.2번중에 어떤쪽으로 보내시는지도 함께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일단 음력을 요즘은 거의 안 쓰는 경우가 많아 헷갈릴실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음력이 상당히 비효율적인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은 거의 안 씁니다. 음력 쓰던 집안들도 음력이 너무 비효율적이다보니 거의 양력으로 변경하는 추세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음력을 양력으로 환산하는 게 번거롭기도 해서 요즘은 그냥 음력 날짜의 양력 날짜를 바탕으로 기일제사를 드리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즉 요즘 같은 경우는 음력 10월 18일에 하던 기일제사를 지내던 집안들도 환산이 어려워서 그냥 양력 10월 18일에 기일제사를 지내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정확히 올해의 음력 10월 18일은 양력 11월 30일이 됩니다. 달력에 그렇게 나와있습니다만 여기서

"그해"라는 것이 돌아가신 년도라는 건지 아니면 그냥 질문자님과 가족들이 사는 년도로 바라보는지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중의적인 표현이라서 논란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1."그해"를 돌아가신 2015년으로 볼 경우 :

2015년 당시 음력 10월 18일은 11월 29일에 해당하기에 올해 11월 29일에 지내게 됩니다.

2. "그해"를 2023년으로 볼 경우 :

11월 30일에 지내게 됩니다.

그런데 천주교는 기본적으로 제사의 형식을 별로 중요하게 보지는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둘 중 어떻게 하더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분이시기에 미사를 드릴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찬례를 제정하시는 최후의 만찬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박혀서 돌아가시는 전혀 다른 시간을 동시에 볼 수 있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천주교에서는 기일이나 49재가 중요하지 않고 제사도 안바쳐도 됩니다.

연도와 연미사를 자주 바치는게 망자에게 최상의 도움이 됩니다.

기일 음력계산 방법 풍습 어떤게 맞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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