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가톨릭) 신자님들, 도와주세요.

천주교(가톨릭) 신자님들, 도와주세요.

작성일 2023.02.13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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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0년 전에 세례만 받고 냉담하다가 얼마전부터 다시 성당에 가기 시작했습니다. 부끄럽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천주교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는 상태인데다 성격탓에 남에게 물어지도 못해서 여기에 도움을 청해봅니다. 보시기에 불편 내지는 불쾌하실 수도 있고 그것도 모르냐고 하실 수 있겠지만 창피함을 무릅쓰고 용기내어봅니다.

질문1. 기도는 어떻게, 누구에게 하는 건가요?
제가 기도문을 외우려고 성물방에서 <매일의 기도>라는 손바닥만한 책자를 샀는데 거기에 나와있는 기도문을 보거나 외워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하느님?예수님? 이번 시험에 꼭 합격하게 해주세요." 이런 식으로 소원빌듯이 속으로 말하는 것인지..
감사하거나 바라는 것이 있을때 하느님께 하는 것인지, 예수님께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질문2. 저는 신앙심이 없어요.. 그런데 신앙심을 갖고 싶어요.
무신론자에 가깝다고 해야하는지.. 하느님이 계신다는 것도, 예수님께서 돌아가셨는데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도, 죽은 후의 세계가 있다는 것도.. 믿어야 하는데 믿을 수가 없어서 괴로워요.. 복음을 듣다가도 '이건 정치적인 이유에서 지어낸 얘기일거야' 이런 식의 생각들이 마음속에서 마귀처럼 꼬물거려서 미사에 온전히 집중이 안되어요.
믿음도 없이 미사에 참례하고 기도하고 성체를 모신다는게 스스로가 가식적으로 느껴지고 큰 죄라고 어디서 본것도 같아서요. 그렇다고 매일 고해를 할 수도 없고.. 성당을 나가야하는 건지 고민이 되어요. 신자님들은 어떠셨나요?
성당에 열심히 나가고 기도를 하다보면 신앙심이 생기는 건가요? 사촌오빠는 교회를 너무 다니기 싫어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그분의 목소리를 듣고 울었다고 하는데.. 누구나 다 이런 경험을 겪는 것인지..
믿음을 갖는 것이 먼저인지, 성당을 나가는 것이 먼저인지 어느 것이 옳은 것일까요?
질문3. 묵상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묵주기도 방법에 ~하심을 묵상합시다, 미사에서도 복음과 영성체 후에 묵상한다. 이렇게 나와있는데 묵상의 방법을 모르겠어요. 머릿속에 영화처럼(?) 장면을 상상하라는 것인지, 명상하듯이 생각을 비우고 무념무상으로 있는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도를 드리는 것인지. 쉽게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질문이 부끄러워서 예비신자 교육때 신부님께 질문을 차마 못드렸어요. 결국 그후로 성당에 나가지 못했구요. 그런데 저는 너무믿음을 갖고 싶어요. 감사할 줄 아는 삶을 살고 싶고요. 조언을 주시면 저에게 큰 도움이 될거예요.
질문에 무례한 부분이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찬미예수님!

질문1. 기도는 어떻게, 누구에게 하는 건가요?

>>> 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입니다. 기도를 하다보면, 하느님이 무엇을 원하시는 지 깨닿습니다.

기도를 잘하려면 하느님이 어떤 분이시고, 내가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아야하고,

신앙인으로 성경을 통독해야합니다.

아래에 좋은 사이트 공유합니다.

https://www.youtube.com/@studybible/featured

질문2. 저는 신앙심이 없어요.. 그런데 신앙심을 갖고 싶어요.

>>> 신앙심은 있다?/없다? 로 말할수 있고,

매일 하느님의 일과 생각을 할수 있다면, 신앙심이 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앙심은 하느님이 주시는 것이지,

내가 키울수있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 신앙심의 은총을 먼저 청해야합니다.

질문3. 묵상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묵상은 예수님의 전생애를 생각하고 공감하고 대화하는 것입니다.

끝.

참고로, 억지로 신앙심이라든지 기도라든지, 하려고 하지마세요.

매일매일 하느님을 생각하고 하느님의 일을 하면,

저절로 성장하게 됩니다.

억지로 그런 사람을 봤는데,

결국엔 자신이 하느님이 되고 싶어서 그런사람도 있더라구요.

기도할게요!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신앙생활을 하는데 꼭 필요하는 것은 어떤애기를 나눌수가 있는

신앙의 이웃입니다. 이런저런 애기를 나눌수가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누구에게나 미사때나 기도할때나 성서를 읽을때에 잡생각이나 분심이 들때가 있습니다

이런일은 신앙생활을 오래했다고 해서 신앙심이 깊다고 해서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그 나름대로 대책이 있을 뿐입니다. 집중이 안되더라도 이를 걱정하지마시고 그냥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넘기시면 됩니다 어떤분은 이럴때 자신이 좋았던 일이나 거룩한말을 상기한다고 합니다

1. 기도는 아기가 엄마에게 하듯이 옹알거리는데서 시작해도 됩니다

기도서에 나오는 기도문은 암기할 필요도 없고 작은 기도서를 가지고 다니면서 펼쳐서

보고 읽듯이 해도 됩니다 그러나 기도를 잘하기 위해서라면 아주 짧은 기도를 자주 바치면 좋습니다

주님을 찬미합니다. 옆집 순희가 아프다고 합니다 그들 낫게해주세요

영수가 취직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에게 용기를 주세요 하든지 아주 짧은 기도부터

하면 되고 익숙해지면 이들을 모아서 한꺼번에 해도 됩니다

2. 신앙심은 있고 없고가 아닙니다 나에게 익숙하고 아니고의 차이일뿐입니다

더러운 사람은 왠간해서 자신이 더러운줄을 잘 모르지만 꺠끗한 사람은 약간 먼지가 몸에

닿여도 자신이 더럽다고 여기게 됩니다. 그런생각이 자주 드는 이유는 자신이 점점 깨끗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묵상은 묵묵히 생각하는 것입니다 주로 하느님을 느낄수 있도록 찾는일입니다

처음에는 성서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귀절을 찾거나 우연히 미사때 들은 귀절을 찾아서

읽고나서 그 느낌을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묵상을 잘 하는 사람이 오히려

이상합니다. 이런 일은 맛집을 자주 찾아다니는 사람은 맛에 대해서 잘 아는 것과 같습니다

신앙은 길게 편안하게 생각해애합니다.

모든 신자들이 다 같은 느낌으로 같은 속도로 달리지 않습니다 때로는 빨리가다가도

느리게 가기도 하고 간혹 되돌아오기도 합니다

너무 죄책감을 가지시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본당미사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일년에 1~2번정도 외부에 나가서 1박2일 피정을 하고

그리고 하루 성지순례를 하면서 평소에 느끼지 못하는 것을 경험하고 그곳 신부님의 강론을 듣고

새로운기운을 받기도 합니다 이런 모든것이 본인이 해쳐나가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시간만 나시면 유투브에서 좋은 말씀을 들어도 됩니다

그러기에 여유가 있으면 본당에서 레지오등 단체활동을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제가 이런것을 잘하기 때문에 답변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어려울때에 주위의 여러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지난주말에 전북 천호성지에서 1박2일 피정을 다녀왔습니다

잘 아는 형제님이 추운데 옷사입으라고 10만원을 주셨습니다. 염치없게 받았지만

여러모로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저는 그런일이 아니더라도 이해해주는 사람들을 만나기에 만족합니다

새로운 용기도 받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질문1. 기도는 어떻게, 누구에게 하는 건가요?

--> 천주교 신자들이 드리는 기도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 기도의 단계별로 설명으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염경기도 : 님이 성물방에서 구입한 기도책에 나오는 기도가 대부분 염경기도입니다. 기도를 기도서에 나오는 기도문이나 교회에서 인정한 기도문을 읽으면서 하는 기도입니다. 이러한 기도도 기도문의 내용을 깊이 생각하며 드리게 되면 그 어떤 기도보다도 좋은 기도가 될 수 있습니다.

​(2) 통성기도 : 우리가 알고있는 개신교인들이 많이 하는 자유기도에 해당됩니다. 정해진 기도문은 없지만 자신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의 내용을 말을 통해 하는 기도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의 기도가 이런 기도였으며, 하느님과 대화하듯이 드리는 기도입니다. 이 기도는 하느님이 우리 신자에게 개방되어 계시고, 우리 마음도 하느님께 개방되어 있을 때 진솔하게 드릴 수 있는 기도입니다.

(3) 묵상기도 : 천주교의 신자분들이 가장 많이 드리는 기도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인 성경의 구절을 생각하며 하느님의 뜻을 헤아리고, 이에 대한 우리의 신앙양식을 돌아보고, 쇄신하게하는 좋은 기도입니다. 그리고 우리 천주교 신자들이 많이 바치는 묵주기도가 이 묵상기도에 해당합니다. 예수님의 일생을 묵상하며 드리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4) 관상기도 : 하느님의 현존에 머무르는 단계의 기도입니다. 일체의 말과, 생각없이 오로지 하느님의 사랑에 온 마음을 맡기고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며 우리 마음 깊숙이 자리 잡으신 성령님과 함께하며 하느님과 일치를 꾀하는 기도로 성직자, 수도자들이 매일 바치는 기도입니다. 우리 보통의 신자들은 관상기도의 단계에 다다르기는 쉽지않지만 성체조배를 자주 함으로써 관상기도 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기도를 처음 접하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매일의 기도를 반복하면 습관이 되고 기도의 단계를 높여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렵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기도를 찾아가는 것이 더 필요합니다.

질문2. 저는 신앙심이 없어요.. 그런데 신앙심을 갖고 싶어요.

--> 신앙은 하느님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예비자 교리반에서 수업을 마쳤다면 이제 막 하느님을 알아가는 과정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리공부를 조금 했다고 신앙심이 용광로처럼 타오르지 않습니다.

세례를 받는 것 보다 세례를 받고 어떻게 신앙생활을 시작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 무작정 성경을 펴고 읽어나가는 것도 필요하지만 성경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주는 책을 같이 보며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창세기를 읽을 때는 "창세기 해설서, 보시니 참 좋았다.-성서와 함께 발행)"을 같이 읽는 것입니다. 가능하면 신약성경을 먼저 읽는 것이 좋은데 이런 경우에는 "거꾸로 읽는 신약성경-정영식 신부 저"를 같이 읽거나, 요한복음을 읽으신다면 요한복음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송봉모 신부님이 쓰신 "요한복음 산책"을 성경과 같이 읽으신다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먼저 신약성경을 반복하여 여러 번 읽으시되 신약성경의 이해를 돕도록 쓰여진 책들을 선택하여 같이 보신다면 예수님의 말씀에 맛을 들이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기도생활의 중요함도 깨닫게 되고, 기도하는 방법도 궁금해져 관련 책들을 찾아 보고 자신만의 기도방법을 정립하게 됩니다.

​그러한 과정을 거쳐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고 체험하는 과정을 거쳐 발전하면 모든 삶에서 하느님의 뜻을 헤아리고 하느님께 자신을 의탁하는 삶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게 됩니다.

성당을 열심히 나가면 신앙심이 깊어집니다. 그러나 의무감에 열심히 다니는 것보다는 신앙심이 깊어지면 자연스럽게 성당 평일미사도 자주 참례하게 됩니다. 그만큼 은총을 받는다는 것은 느끼고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친척 오빠 같은 경험을 누구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분처럼 하느님의 부르심을 느끼거나 경험하는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 특지 지난 신앙생활을 되돌아보면 하느님의 손길과 이끄심이 아니면 불가능했던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성경을 가까이하고, 성경 말씀을 받아들이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있어야 신앙은 발전합니다.

질문3. 묵상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 먼저 묵주기도의 묵상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묵주기도는 성모님과 함께 "예수님의 일생을 묵상하며"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입니다. 환희의 신비 1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심을 묵상합사다."를 묵상하는 방법은 하느님의 천사인 가브리엘 천사가 성모님을 찾아와 예수님의 수태를 고지하는 내용을 포함하여 그 성경에 묘사되어 있는 상황을 머리속에 그리며,

- 은총이 가득한 성모님이라는 천사의 말 뜻

- 주님께서 함께하시며 여인 중에 복되시다는 뜻

- 결혼하지 않은 여인이 그 상황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겸손되이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성모님의 신심,

- 그리고 하느님이 왜 성모님을 구세주의 어머니로 선택하셨는지,

- 이러한 상황이 우리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 본인이 성모님이라면 그렇게 응답할 수 있겠는지

- 우리의 신앙의 깊이를 성모님과 비교하여 배우고 닮아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을 차분히 머리 속에 그려보며 깊이 생각하는 것을 묵상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묵상기도 방법은 성경, 특히 신약성경 말씀으로 묵상할 수도 있는데 그 방법은 "거룩한 독서" 방법과 "이냐시오 성인의 묵상방법"이 있습니다. 둘 다 성경의 말씀을 먼저 읽고, 그 말씀 중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을 반복하여 되새기고, 성경 속 상황속으로 들어가 말씀의 뜻을 묵상하고, 최종적으로 그 말씀으로 자신의 가슴에 와 닿는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개인에 따라 방법이 다소 다를 수도 있는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묵상하고 기도를 드리면 됩니다.

예수회 존 디어 신부님은 기도에 대한 단계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 수년간 하느님께 일방적으로 말씀드리다가(청원, 소원을 들어주십사 기도하는 단계)

2. 수년간 하느님과 대화를 하다가(하느님을 찬미, 찬양하고 감사드리고, 용서를 청하며, 소원을 비는 단계)

3. 천천히 변화하면서 하느님의 말씀을 듣다가(고요하게 자신 안에 계신 하느님의 말씀을 생각과 뜻과 감정으로 알아 듣는 단계)

4. 마침내 입을 다물고 영원하고 평화로운 하느님의 현존 속에서 양육되는 것이 기도이다.(하느님의 현존속에 무념 무상으로 머므르며 하느님과 자신의 영혼이 일치하는 단계)

마지막으로 저 나름대로의 신앙의 단계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고 생각합니다.

​1단계 : 세례를 받고 기초적인 교리 지식을 알고 주일미사를 꼭 참례하는 단계

2단계 : 하느님의 말씀에 맛을 들이고 성경을 가까이하는 단계

3단계 : 기도가 생활화되는 단계

4단계 : 하느님 사랑을 체험하는 단계

5단계 : 하느님의 뜻을 헤아리는 단계

6단계 :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기는(의탁하는) 단계

7단계 :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사는 단계

어렵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누구나 갈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님께 하느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이 늘 함께하시길 빕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믿음, 이제 가지시면 됩니다.

믿음과 체험은 왼발과 오른발처럼 믿음이 조금 자라면 체험도 생기고, 그러면 믿음이 더욱더 자라납니다.

한국 나주에서 발현하신 예수님께서는 5대영성 (아멘, 내탓이요, 봉헌, 셈치고 감사, 생활의 기도)을 실천하며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위급한 일이 닥칠지라도 사면초가, 고립무원, 조수불급, 일촉즉발, 여리박빙 등의 위험 속에서도 반드시 구해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영광의 자비의 빛과 사랑의 강복을 청하며 영광의 자비의 성화 앞에서 기도하는 모두의 지향을 너의 원의대로 채워줄 것이니 그로 인해 받은 너의 고통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2021.9. 4 예수님; 나주) https://najumary.or.kr/Messages

​​<봉헌>

https://najumary.or.kr/offeringup

생활 속에서 가족과 이웃들이 언짢은 말을 할 때마다, 마음 속에 남모르는 고통을 느낄 때마다

(이마나 입술에 작은 십자가를 그으며) 다음과 같이 마음 속으로 봉헌하세요.

"주님, 부족한 죄인이 받아내는 보잘 것 없는 고통들을

측량할 수 없이 크신 주님의 십자가 수난에 합쳐 주셔서

작은 일, 사소한 일, 마땅한 일, 생활에서부터 속으로 피 흘릴 뿐 어쩌지 못하는 무력한 아픔들까지도

저의 보속과 겸손, 주님 성모님 위로와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셈치며 아름답게 봉헌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렇게 봉헌할 때마다

악의 나무에 있던 꺼먼 열매가 떨어지고

선의 나무에 아름다운 열매가 하나씩 열립니다.

님이 이 세상을 마칠 때 쯤엔

생활을 봉헌하면서 아름답게 살았으므로

악의 나무의 열매는 하나도 없이 다 떨어져 버리고

선의 나무에만 맛있고 탐스러운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연옥을 생략하고 천당으로 직행하게 될 것입니다.

이웃들이 쏟아내는 안 좋은 말들을 듣고도

봉헌하면서 아름다운 사랑의 말로 응답해 준다면

님의 입에서는 향기나는 장미꽃이 한송이씩 피어나는 것이며

이웃들의 안 좋은 말들 속에 들어있던 구더기들이 님의 입에서 나오는 향기나는 말로 인해 눈녹듯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님의 입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장미꽃들은 수호천사님에 의해

님이 나중에 살게 될 하늘나라의 집에 한송이씩 한송이씩 쌓여지며 아름답게 장식될 것입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낭비하지 말고 참지만 말고 꼭 아름답게 봉헌하시기 바랍니다.

뒤늦게 생각나는 일들에 대해서도 봉헌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구원받은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대체할 수 없는 너희의 유일한 자리에서,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도록 하여라.

(2010. 3.26 예수님; 나주)

https://najumary.or.kr/Messages

<생활의 기도> 예시

https://najumary.or.kr/prayers

​말이 씨가 됩니다.

설참신도(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구자관야(입은 관문과 같다), 호리천리​(티끌의 차이가 천리차이가 된다)

전심을 다해 사랑으로 바치는 생활의 기도

어떠한 마귀라도 물리칠 수 있는 사랑과 겸손과 덕행의 무기이며,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름길이기도 하단다.(2002.8.2 예수님 ; 나주)

​<세수할 때>

"주님, 저는 세수를 하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제 얼굴에 미소를 주시고, 제 귀를 분열의 마귀로부터 지켜주셔서,

인간과 인간 사이의 장벽을 허물어뜨려 주소서.

<대소변 볼 때>

"주님, 저는 제 몸에 불필요한 것들을 내보내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제게 불필요한 악습들을 내보내주소서.

<신발 신고 벗을 때>

"주님, 저는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하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제 생각과 생활을 정리하여 주셔서 날로 새롭게 하소서.

<청소할 때> 숨겨진 잘 안보이는 쓰레기들도 깨끗이 청소하면서

주님, 저는 청소를 하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제 생활을 청소하여 주시고, 숨겨진 음란 판단죄도 청소하여 주소서.

<설거지할 때>

주님, 저는 설거지를 하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말씀과 성혈과 눈물로 제 삶을 닦아 주소서.

<안경 닦을 때>

"주님, 저는 안경을 닦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제 눈의 낙심과 절망을 닦아주시고,

주님 십자가를 통하여 바라봄으로 새소망을 보게 하소서.

<방귀냄새를 맡았을 때>

누가 방귀 뀌었는지 색출해내려고 애쓰지 말고,

세상에서 풍겨나는 독한 냄새들을 참고 계시는 주님 성모님 위로와

우리자신의 보속과 겸손,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셈치며 아름답게 봉헌하셔요.

<쨍그랑 접시가 깨질 때>

예수님, 질기고 질긴 우리의 악습과 교만, 우리를 괴롭히는 마귀들을 박살내 주십시요.

정의대로 인과응보로 심판하자면, 죄에서 헤어나올 사람이 거의 없어서 대자대비하신 하느님께서는 회개하는 사람들에게는 자비를 베풀어서 십자가에서 대신 피흘려서 건져내 강기슭에 구원해 주십니다. 그러나 천국까지는 계단을 더 올라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그토록 너희를 사랑하는 나는 너희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기 위하여

이렇게 십자가에 매달려 흘린 피를 너희에게 수혈하여 측량할 수 없는 무한한 사랑과 십자가의 ​구원을 통하여 얻어진 영원한 생명으로 너희를 구원​하고자 한다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2006.11.4 예수님; 나주)​​​​https://najumary.or.kr/Messages

구원이후 말씀실천하면서 성화의 14계단을 다 올라갔다면 곧바로 천국에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세상사는 동안 성화를 마치지 못했다면 연옥에서 마저 성화를 마친 후 천국에 들어갑니다. ​<5대영성>을 실천하면 지름길로 성화되어 천국에 갑니다; 아멘,내탓이요,봉헌,셈치고감사,생활의기도 https://najumary.or.kr/prayers

하늘나라는 밭에 묻혀 있는 보물에 비길 수 있다는 비유를 너희는 알 것이다. 그 보물을 찾아낸 사람은 그것을 다시 묻어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있는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 가치를 아는 이들은 이 비유를 묵상하면서 나의 성화를 가정의 중심에 두고 5대 영성을 실천할 것이다. 그러면 살아 숨 쉬며 활동할 나의 성화 앞에서 기도하며 5대 영성을 실천하는 이들은 내가 약속한 은총을 받게 될 것이고,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천국에 올라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2021.11.7 예수님; 나주)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알리시기 위해 한국 나주에 1985년부터 2010년까지 33회의 성체기적을 주셨으며 란치아노 성당미사(1992.6.2), 요한바오로2세 미사(1995.10.31), 바티칸 소성당미사(2010.2.28) 에 3회의 성체기적을 주셨습니다. 나주 십자가의 길에는 주님의 피와 성모님의 피눈물이 뿌려졌습니다. 저도 십자가 위의 오상에서 흘러내리는 성혈과 태양의 기적을 보았습니다.

1992.6.2 란치아노 성당 미사중 성체기적 사진 (1992. 6.2 오제리 신부 집전)

나는 빛이다. 모든 어두움을 밝게 비추어 주는 사랑의 빛이다.너희 모두가 나의 사랑의 빛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광활한 사막으로 변해가고 있는 이 세상의 어두움을 물리치고자 한다.(1992.6.2 예수님; 란치아노 성당)

1995.10.31 교황 요한바오로2세 미사중 성체기적​ 바티칸TV 방영 https://youtu.be/6Qz40qGEml8

오늘 보여준 성체의 변화는 세상의 모든 죄악을 그의 성스러운 피로 씻어주기 위하여 갈바리아와 골고타에서 완성하셨기에 지금까지도 되풀이되는 성체성사의 희생을 통해 너희에게 오신 것임을 증명해주기 위함이다.(1995.10.31성모님:바티칸)

2010.2.28 바티칸 소성당 미사중 성체기적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CczuAOB82tE

주님께서는 돌아가셨지만 이렇게 성체 안에 살아 숨 쉬며 영원무궁토록 현존해 계실 것이다. 주님께서는 나주에서 너를 통하여 하늘에서 내려오는 성체기적을 시작하셨는데 오늘 너를 통한 성체의 기적이 끝나는 마지막 날이로구나. 걱정하지 말고 오메가를 잘 묵상하고 실천하여라. (2010.2.28성모님:바티칸)

다른 장소, 다른 날짜의 여러 성혈이 AB형, 한 남성의 DNA로! https://youtu.be/uPHsBp9r5_4

가톨릭 교회 역사상 최초의 성체 기적인 란치아노의 성체 기적! 이 성체를 조사한 결과 그 피는 AB형의 남성의 피, 즉 예수님의 혈액형은 AB형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2000년 후 한국 나주에서 행해주신 수많은 전대미문의 기적. 그리고 그중 전혀 다른 장소, 다른 날짜(연도)의 여러 성혈을 검사한 결과! 마찬가지로 AB형의 남성, 그리고 DNA 검사 결과 모두 동일 남성으로 밝혀졌습니다!

1994.11.24.(주한교황대사 블라이티스 대주교, 파 레몬드 영적지도신부, 비서신부 베드로 몬시뇰, 오상철 신부 등 여러 명의 성직자와 70여명의 신자 배석) 미카엘대천사를 통한 1차 성체 강림기적발생(Α와 Ω문양 성체) 이후 성모님은 퇴장하는 교황대사와 영적 지도신부를 2차로 다시 불러서 율리아가 이들과 양손을 잡은 상태로 다시 들어오게 하셨다. 그리고 다시 한번 2차로 성체기적이 발생하였는데, 하늘에서 율리아의 입으로 성체가 직접 강림하심으로 울리아의 손으로 조작되지 않은 참된 기적임을 확신시키면서 성모님께서 교황대사에게 교황과 율리아의 만남을 요청하셨다.

교황청 성체기적 조사 전문가 리카르도 박사의 성체 특수촬영 결과 진짜 성체로 판별함.

교황청 성체기적 조사 전문가 리카르도 박사의 뇌파 검사 결과 가짜 아님 인정

66화 ​: 낙태는 토막살인 https://najumary.kr/najumary/julia2/julia072.php

151화 : 낙태는 살인이기에 남자도 동반 살인자 https://najumary.kr/najumary/julia2/julia141.php

​나주 성모동산에서 매월 첫토요일 오후3시부터 열리는 "십자가의 길" 철야기도회에 참석해 보셔요.

오시는길 https://najumary.or.kr/pilgrimage-guidance

순례버스 예약 https://najumary.or.kr/pilgrimage-buses

주님과 내가 친히 너희와 함께 피 흘리며 동행하는 십자가의 길에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전심을 다해 주님의 고통을 깊이 묵상하며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할 때, 주님께서 흘려주신 계약의 피로써 너희의 영혼 육신을 깨끗이 목욕시켜 주시고 전대사를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니, 모두 모여가 자주 기도하도록 하여라. (2006.1.29 성모님 ;나주)

나주 성모동산 중앙에 있는 예수님 십자고상의 발을 붙잡고 기도를 하면 십자가가 좌우로 또는 앞뒤로 흔들리는데 어떤 사람이 기도할 때는 아주 심하게 흔들리고, 어떤 사람이 기도할 때는 거의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미세하게 살살 흔들려서 멀리 있는 바위 등 고정된 배경을 뒤로 하고 관찰해야 보인다.

예전에는 성혈조배실 천막 안에 들어가서 예수성혈 앞에 꿇어 엎드려 기도할 수 있었는데, 장미향기가 진동하였다. 장미향기는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과 우정의 징표라고 한다. 요즘은 투명 아크릴로 방을 만들어서 밖에서 무릎꿇고 기도할 수 있다.

익사할뻔 했는데 스카풀라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살려주셨습니다!!!

https://tinyurl.com/2hraf84

시험 전날에도 나주 기도회 스트리밍에 참여하며 올 만점을 받고 지금은 의대 1학년에 재학 중인 말레이시아 프란체스 ^^ (19세) 이번에 익사해서 죽을 뻔 했었다는 데요. ㅠ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살려주셨다고 해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들어볼까요?!!! 나는 친구들과 수영장을 갔는데 우리는 아무도 수영을 할 줄 몰랐다. 나는 처음으로 익사할 뻔 했고 오늘 나는 죽는다고 생각이 들었다. 몇 분 동안 많은 양의 물을 마셨으며 숨을 쉬려고 수영장 바닥을 차고 오르려 했지만 다리가 땅에 닿지 않았다. 수심 1.8m에 키 158cm인 나. 수면으로 올라 크게 숨을 들여 마셨다. 그러나 숨이 막혔고 물 안으로 잠겼다가 나왔다가를 반복했다. 그때 나는 5대 영성을 생각했다. "모든 것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자." 이 죄인을 세례의 물로 정화시켜 주시기를 기도했고 물 속에서 뛰느라 너무 많은 에너지를 써서 겨우 단 한 번 도움을 청했고, 오랫동안 숨을 못 쉬며 많은 양의 물을 마셨다. 결국 나는 지쳤고 친구들은 내 소리를 듣지 못했다. 나와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나는 더 이상 희망이 없음을 느꼈다..."예수님, 오셔서 저를 구하소서!" 나는 목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를 착용하고 있었다. 나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나의 힘이시며 구원자이심을 굳게 믿는다. 그리고 나서 나는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물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내 손이 수영장 벽을 잡을 수 있는 곳까지 둥둥 떠서 온 것이다.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내 생명을 살리셨습니다! 지금 저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을 위해 여분의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숨쉬는 것마다 모든 것이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저에게 새 생명을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스카풀라에 현존하시면서 일하심을 굳게 믿습니다. 많은 양의 수영장 물을 마셨지만 저는 기적수를 마친 셈치고, 새롭게 시작합니다. 주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아멘! (2022년 12월 17일 말레이시아 프란체스)

팔이 으스러질 상황! 스카풀라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지켜주셨어요.

https://tinyurl.com/2kc4tbfr

네덜란드 - 메리 앤

어느 날 아침 제 아들이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고 있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제 아들은 항공기 정비를 공부하고 있는데, 그날 아침 그는 비행기 격납고에 있었습니다.그런데 비행기 조종석에 있던 다른 친구가 제 아들이 비행기 안에 있을 때 실수로 휠 플랩을 닫아서 제 아들의 팔이 사정없이 완전히 끼여버렸습니다.그런 사고가 있을 경우 팔이 부러지고 심한 부상을 당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제 아들은 그냥 바로 팔을 빼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그리고 X레이 결과 팔과 어깨 모두가 하나도 부러지지 않았습니다. 제 아들은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를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보호받았습니다.

학기말시험 모두A

https://youtu.be/NTHvyknMFXI

술,담배,살

https://youtu.be/6jIC9Ny0lAc

필리핀에 계신 아버지의 전립선염 치유

https://youtu.be/6IMIQL_KkvY

(2018.12.8. 안미애 비비안나 서울 중랑구 면목로) 우울증 치유

막내 딸이 우울증이 심해 친구 관계도 다 끊고 직장도 2년 쉬었는데 기도 봉헌란에 기도 부탁을 한 뒤. 직장도 나가고 친구도 만나며 너무 많이 좋아졌습니다.

(2018.12.8. 최옥자 마리아 수원 권선구 고색동) 성격 개선, 4중추돌

손주의 성격 변화를 위해 나주 성모님께 기도 했더니 공부하기 싫어하고 늘 입이 나와 있던 손주가 늘 방실방실 웃고 성질도 안 부려 이웃들도 모두 다 너무 놀라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했습니다. 아들이 졸음운전으로 4중 추돌 사고를 냈는데도 한 사람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2018.12.8. 안춘옥 세실리아 서울 금천구 독산동) 목뒤 암, 알콜중독 치유 등

작년 5월 중순경, 막내 시동생이 귀를 수술하러 전남대병원에 갔는데 목 뒤에서 아주 심각한 암이 발견됐습니다. 저는 율리아님께 중보기도 봉헌을 요청하고 나주에 미사도 청했습니다. 그리고 수술했는데 주치의가 놀랄 정도로 회복이 너무 빨라 일찍 퇴원해 여름부터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너무 건강합니다.

그리고 형부가 알콜 중독으로 20년 정도 입,퇴원을 반복하면서 하루 종일 술 마시고 언니와 애들을 패는 생활을 계속 했습니다. 그러다 언니가 나주 순례를 하면서 형부가 재작년부터 괜챦아지기 시작해 작년부터는 완전히 좋아졌습니다. 의사도 그 아들한테 "100명 중에 1~2명 살까 말까 하는데 기적적으로 살아있다. 나도 어떻게 좋아졌는지 모르겠다."고 했답니다. 기적수와 율리아 엄마의 기도를 받고 좋아졌다고 지금은 형부도 함께 순례 다니고 담배까지 완전히 끊고 완전히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또 제부 배제하 아브라함은 심근경색으로 시술 받았는데 재발해서 또 시술했습니다. 그랬는데 어느 날 갑자기 심장이 완전히 멎은 거예요. 여동생은 주위에서 만류했지만 심장이 멎은 남편에게 나주 징표 기적수를 먹이고 119로 병원에 갔는데 수술도 할 수 없다고 했대요. 근데 갑자기 수술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아져 심장을 빼고 기계를 넣는 수술을 받게 됐어요. 제부는 상태가 매우 안 좋았지만 율리아님 옷에 내린 성혈 사진을 심장에 대어 줄 때마다 숨소리도 부드러워졌고 또 기적수를 계속 먹으면서 점점 더 치유받아 이제는 우유 배달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게 하느님 은총입니다.

(2018.12.8.이민선 안젤라 인천 연수동) 배 아픈 것, 극심한 이명 치유 등

저번 첫 토 기도회 때 친정에 잠깐 들렀는데 새벽1시쯤 조카가 갑자기 화장실에서 배 아프다면서 쓰러지려고 해서 가 봤더니 애기 식은 땀을 흘리면서 창백하더라고요. 그래서 성모님 기적수 작은 병 여섯 개를 한꺼번에 줬어요. 그런데 애가 한 병씩 마실 때마다 "우와! 우와~" 그러면서 배가 점점 좋아진대요. 그리고 "이모~ 그래도 좀 남은 것 같애. 좀 더 지켜봐야겠어." 그래서 남편이 선물받은 나주 스카풀라를 얼른 가져와서 목에 걸어줬더니 부글부글했던 배가 갑자기 시원해 진다면서 10분 만에 치유 받았어요. 그 조카가 학교에서 정신을 잃을 정도로 배 아파서 쓰러진 적이 있어서 징표 팔찌를 줬는데 그거로 완전히 치유받았대요. 근데 그저께 시어머니가 "목에 걸린 것처럼 가래가 끓는다."하셨지만 저는 그냥 형님한테 약 사서 드리라고 하고 목요 성시간에 참여했어요. 근데 걱정이 돼 성시간 후 시댁에 갔는데 새벽에 창백해져 숨도 잘 못 쉬시고 맥박도 52밖에 안 나왔어요. 그래서 기적수를 드렸는데 효과가 없어 성모님 은총징표 팔찌를 해 드리니까 어머니가 갑자기 "정신이 이상해져요. 정신이 이상해져요." 그러시는 거예요. 저는 '이러다 어떻게 되는 건 아닌가?' 하는 인간적인 생각이 좀 들어 걱정도 되었지만 기도하면서 좀 더 지켜보니까 새벽에 숨을 좋게 쉬시면서 아침에는 혈색도 돌아오고 맥박도 83로 완전히 좋아졌어요. 원인을 생각해 보니까 우리 시어머니가 잇몸만 있으니까 씹지 못하고 통째로 먹다가 급체했던 것 같아요. 근데 기적수와 은총 징표 팔찌로 완벽하게 정상으로 돌아오셨고, 저도 나주 다니면서 극심한 이명을 치유 받았습니다. 그리고 성모님 메시지 덕분에 위로와 힘을 받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었기에 떨리지만 받은 은총을 증언했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2018.12.8.이 마리아 광주광역시) 공황장애, 허리디스크, 자동차사고, 환각제 치유

저는 작년에 전주에 갔다 밤에 돌아오면서 운전을 하는데 심장이 미친 듯이 뛰고 숨이 멎을 것 같은 공포가 계속 되니까 딸이 119를 불렀습니다. 응급실에 가서 검사를 했더니 공황장애가 온 것 같다는 거예요. 그 후 밤에 운전만 하면 똑같은 증세가 와서, 나주 은총 징표 팔찌를 가슴에 품고 운전했더니 치유해 주신다는 확신이 왔습니다.그 때부터 밤에 운전하는 게 두렵지 않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또 군대에 간 아들은 하루종일 물건을 나르는 물품 보급병인데 허리를 크게 다쳐 디스크가 튀어 나와 시술을 받아야 된대요. 11월24일 기념일 기도회에 참석한 저는 아들을 위해 은총징표 허리띠와 스카풀라를 구입하고 아들을 치유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기도한 지 30분 후 아들한테서 "엄마, 허리가 안 아파. 시술받지 않아도 되니 걱정하지 마!"라는 문자가 왔고, 다음 날은 "컴퓨터만 하는 행정실로 바뀌어졌어. 엄마, 너무 고마워!" 하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8년 전 딸이 초등학교 5학년 때 친구와 자전거를 타고 가다 시속 80km로 달리는 자동차에 정면충돌했어요. 그래서 둘 다 병원에 갔는데 딸은 아무 이상이 없어서 일주일 만에 퇴원했고, 친구는 혼수상태에 빠져 중환자실에서 두 달 동안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저는 딸과 함께 중환자실을 방문해 나주 성수를 뿌리고 간호사 몰래 아이 입에 기적성수 몇 방울을 떨쳐서 기도했더니 애가 눈을 떴습니다. 그리고 이제 건강하고 학교도 잘 다니고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얘기입니다. 제가 나주를 순례한 지 20년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젊었을 때 불행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부모님 탓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가 권한 환각제 약물에 빠졌습니다. 10년간 그런 생활을 했는데 약물중독으로 친구가 여럿 죽었고, 저도 지옥에서 사는 것 같아 너무 괴로왔습니다. 끊고 싶어도 끊을 수 없는 게 그것입니다. 환각과 구토, 온 몸을 두들겨 맞은 것 같은 아픔 때문에 잠도 못 자는 온갖 후유증으로 어쩔 수 없이 또 찾게 되면서 '이제 나도 저 친구들처럼 죽겠구나.' 체념하다가 나주 성모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를 나주로 이끌었던 분이 기적수를 주셨는데 기적수를 마시는 순간 꿀처럼 달아 "기적수를 계속 마시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 했더니 순례를 해야 된대요. 저는 바로 세례를 받고 성모님 집을 다니면서 기적수를 계속 마시면서 아무 후유증없이 약물은 물론 담배도 끊고 악습들이 떨어져 나갔어요.또 제 몸이 너무너무 많이 망가졌었지만 너무 예쁜 아이 셋을 낳았는데 주님 성모님께서 다 건강하게 잘 양육해 주셨습니다. 아무 희망없이 사막과 같았던 제 영혼육신에 젖과 꿀이 흐르게 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드리고 부족하고 나약한 이 죄인에게 친엄마보다 더 뜨거운 사랑으로 품어주신 율리아 엄마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8. 엄마의 회개로 아이가 치유되다(1981년5월24일)

https://najumary.kr/najumary/julia2/julia023.php

[오디오북]"딸 죽고 심장병하혈한 자매 이야기" (님 향한 사랑의 길 37화)

https://youtu.be/PAz2YfHAMho

[오디오북] 직장암 환자 "어찌 하오리까!" (님 향한 사랑의 길 40화)

https://youtu.be/v3IZBzx2cAc

45.남편에 대한 증오심 치유(1982년7월27일)

https://najumary.kr/najumary/julia2/julia050.php

48. 바람피는 남편(1982년8월13일)

https://najumary.kr/najumary/julia2/julia053.php

결혼16년만에 신혼생활(1982년9월15일)

https://najumary.kr/najumary/julia2/julia058.php

비오가 언어를 하기 시작했어요.

​​https://youtu.be/uJ8Atug3Z40

둘다 내 손으로 죽일거야

https://youtu.be/6Ljf0ydwkrw

고통 3종 세트 ⇒ 은총 3종 세트

허리통증으로 1년넘게 의자에서 자던 제가 누워서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https://youtu.be/uVmjTcAnEA4

(김한길 대건안드레아 - 짧았던 다리가 )

저는 5살 때 오른쪽 다리 정강이뼈 세 군데가 부러져 중학교 1학년 말에는 성장이 느린 왼발이 3cm정도 더 짧아 왼쪽 어깨도 삐뚤어 졌어요. 몸이 삐뚤어지니 마음도 삐뚤어졌는데 율리아님과의 만남 때 왼쪽 무릎에서 맥박이 툭툭, 두두둑 하면서 강하게 튀는 상태가 십여 분간 지속된 후 짧았던 왼쪽 다리가 길어나 정상이 되었어요. 뿐만 아니라 삐뚤어졌던 등판과 아팠던 척추도 정상이 되니 삐뚤어져 가던 마음도 치유되었고, X-ray 상에도 다리뼈 길이가 똑같아졌어요.

(2000.4.10증언 ; 정경림 율리안나)

인천 성모병원과 대학병원인길병원에서 "세현이는 의학적으로 완전히 사망이다."고 했으나 나주에 다니던 분이 나주 성수를 가져와 뿌리고 의식도 없는 아이 입에 넣어주자 그 물은 빨려들어가듯 삼켜졌습니다. 기적이었습니다. 만 사흘 만에 우리 세현이는 죽음에서 살아났어요. 세현이는 "나주에 가는 것은 마음을 수술받으러 가는 거다."라면서 "나쁜 마음을 모두 버리고 착한 마음이 되게 수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전주 유민혁 야고보 - 신장,심장,폐 )

의사가 "신장이 다 망겨졌다.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심장 기능도 10% 초반으로 떨어졌고, 폐에 고인 물을 아무리 빼도 3리터가 차 있어서, 산소 호흡기를 차고 치료해도 악화되어 3일 뒤면 죽는데 1%도 가망이 없으니 희망을 갖지 말라."고 말해 부모님은 장례 준비를 하셨습니다.그러던 중 2011년7월 첫 토요일에 실제로 저는 죽었습니다. 그러나 율리아님께서 제게 입김을 불어 넣자 인간의 입김의 소리가 아닌 마치 '거대한 영혼의 호흡기'로 느껴졌고, 장미향기가 진동하면서 제 몸의 세포들이 깨어났습니다. 주님께서는 율리아님의 기도를 통해 저를 살려 주셨습니다. 무신론자인 교수님은 저를 조용히 불러 "내가 원래 신을 안 믿는데 자네를 보니 하느님이 계신 것 같네."하셨습니다.

(나주 이양님 율리안나 - 대장암 2006.6.30 증언 )

1998년 3억이나 되는 빚과 아이들을 남긴 채 남편이 가출한 뒤, 설상가상 전남대와 서울대 병원에서 대장의 가로결장과 소장간막에 직경 3cm 2개와 2cm 1개의 악성종양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병자성사를 받고 수술하기 전 진통제로 연명하다 소문으로만 듣던 나주 성모님 집에 가서 기도한지 15일쯤 되었을 때. 잘못 살아온 삶이 필름처럼 지나갔다. 교만을 깨닫고 주님과 성모님께 용서 청하며 한없이 회개의 눈물을 흘릴 때 장미향기가 진동해, 치유해 주신다는 확신으로 "아멘!" 하자 그렇게 심하던 모든 통증이 말끔히 사라졌다, 수술날 서울대병원에 가서 진찰한 결과 악성 종양 3개가 완전히 사라졌다. 의사들 모두가 "신기한 일이다."하면서도 한 달 간격으로 5번 이상 재검을 했으며 매년 한 두 차례 전화로 "지금도 괜챦냐?"고 연락이 온다. 그 동안 율리아님의 영성에 따라 직장생활을 열심히 해 남편 빚 다 갚고, 자녀들도 밝고 건강하게 성장했다. 병든 가정을 위해 보속하는 마음으로 남편도 없는 시어머니까지 기쁘게 돌보면서 남편을 용서하고 축복기도까지 해 주며 감사할 뿐이다.

(나주 오 빅토리나)

치사량을 넘은 제초제를 먹고 혼수상태에 빠진 외숙모에게 기적수를 마시게 하자 모든 증세가 정상으로 돌아 왔고, 장례 준비나 하라고 한 의사들은 기적이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인천 김은자 율리안나)

뼈 종양에 걸린 아들에게 기적수를 계속 떠다 먹였는데, 지금은 흔적만 남고 치유된 상태입니다. 아들도 "엄마, 엄마가 떠다 준 그 기적수 먹고 치유됐어."라고 합니다.

(Thomas J. Watkins)

어떤 할머니에게 기적수를 드렸더니, 암으로 수술날짜를 잡아놓은 분에게 갖다 줬답니다. 그분은 수술 받기 전 기적수를 마시면서 기도했는데, 수술하기 위해 머리를 절개하자 암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의사들도 깜짝 놀랐답니다. 수술하지 않고 나주 기적수로 암이 완전히 치유된 것입니다.

(청주 박정민 미카엘)

저는 태어날 때부터 아토피가 다 도지면서 얼굴에서까지도 진물이 줄줄 흘러내려 매일 연고를 발라도 안 나았었는데 율리아 엄마가 계속 나주 기적수를 발라주시자 그 심한 아토피가 싹 나았어요.

(인도네시아 프레드 신부)

전립선암이 온 몸과 골수까지 여섯명의 부축을 받아야 움직일 수 있었으나 '임종 전에 마지막으로 나주나 한번 다녀오자'며 2006년 성주간 때 순례왔다. 그토록 아픈 병자가 성 금요일 십자가의 길에서 율리아 자매를 부축해 주었다. 본당에 돌아가 또 고통이 오자 율리아 자매가 선물한 은총 묵주로 기도를 계속하고는 완전히 치유받아 다시 순례왔다.

(인도네시아 아르두스 제하우트 신부 2007. 6.30 증언)

제가 사는 곳에서는 율리아 자매님에 대해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어요. 3월에 율리아 자매님이 다녀 가신 후 시각장애아들, 청각장애아들이 치유된 것을 직접 보았으며, 거기 담당 수녀님도 그들이 치유되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 곳에는 제대로 된 병원도 없고 돈도 없기에 아픈 사람들이 많았는데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를 통해서 많은 치유가 일어났습니다. 오토바이 사고로 죽어가던 한 생명이 살아나는 기적도 보았습니다.

(김옥금 아녜스 2014.11.24증언)

술로 모든 것을 다 날리고 집 나간 남편 대신 돈을 벌어야 했기에 나주에 오기 힘들었어요. 그러던 중 율리아님의 낙태보속고통 영상을 보고 나주에 왔어요. 만남 때 율리아님을 만나자 마자 가슴이 뜨거워지며 눈물이 없던 제 눈에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흘렀어요. 친엄마도 그렇게 사랑해 주지 않았을 거예요. 저는 나주 순례후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는 하루 종일 고된 일을 해도 지치지 않았어요. 그러다 남편과 연락되었는데 "용서하고 사랑하여라."는 율리아님 말씀에 힘입어 "나를 만나고 싶으면 나주에 가자."고 해서 나주에 같이 왔더니 회개하고 변화되는 거예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아빠가 너희에게 잘못한 것은 아니니 예수님으로 받아들여 같이 살자."고 설득해서 애들도 아빠를 받아들였어요. 저는 그날부터 남편을 위해서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남편은 나주에 갔다 올 때마다 변화돼 마음에 평화가 오고, 일하면서도 술도 안 마시고 가족을 위해 요리도 해 줍니다. 저는 남편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며 지금은 그런 배필을 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 드립니다.

(한계옥 엘리사벳 2014.11월 증언 - 피부암, 고막, 천식, 심장, 무릎관절, 눈)

남편은 21년 전 교통사고로 계속 앉아 있어야 했기에 욕창인 줄 알았던 게 세계에서 하나 있는 희귀난치병 피부암이었어요. 병원가서 째면 고름이 나오고 까매지는데 퇴원하면 낫기도 전에 금방 심해져 입원해야 하는 고생을 13년 했어요. 그러다가 작년 7월 첫토요일 기도회 때 율리아님께 기도 받고는 깨끗해졌어요. 저도 오른쪽 귀에서 피고름이 줄줄 나오면서 너무 아파 대구 큰 병원에 갔더니 수술 하자면서 고막을 찢고 수술해도 재발이 잘 된대요. 저는 고름이 나오는 귀에 기적수를 계속 넣고 1주일 뒤에 갔더니 의사가 깨끗하게 나았다고 놀라요. 또 천식과 심장도 안 좋으니 빨리 입원하라는데 그냥 집에서 기적수 바르고 먹었더니 무거운 것 절대 들지 말라고 한 무릎관절까지 모두 깨끗이 치유됐어요. 또 양쪽 눈 옆에 멍울이 생겨 고름이 나고 눈도 안 보이고 너무 아파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너무 늦게 왔다고 했는데 율리아님이 눈에 뽀뽀를 해 주신 뒤로 깨끗하게 나았어요.

(인도네시아 위니 2011.4.22증언)

지팡이 없이 걸을 수 없었는데 2009년 성금요일 성모님 동산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하다가 지팡이를 던져 버렸다. 2010년에는 갈비뼈가 부러져 폐를 찔러 뇌까지 산소를 공급할 수 없는 정도였고, 골다공증으로 뼈 또한 잘 붙지 않아 의사도 포기한 상태였으나 율리아 자매에게 받은 은총의 묵주를 가지고 저녁부터 아침까지 계속 기도하였는데 갈비뼈도 붙고 폐에 구멍 난 고통도 사라졌다.

(김유순 마리아 2013.5월 증언)

조카가 숨이 멎어 응급실에 갔는데 체온이 33도로 가족들도 포기했고, 의사들도 절대 회복 불가능하다고 했으나 기적수를 몸에 발라주면서 울며 기도했는데 다음날 새벽에 깨어났어요. 의사들도 "이건 정말 있을 수 없는 기적이다."고 했습니다.

(전혜원 릴리아니 2008년 증언)

2004년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되어 제 평생 용서할 수 없었던 분을 용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성체 안의 예수님의 현존과 성모님의 현존을 깨닫게 되어 가톨릭으로 개종했고, 여동생도 개종하여 세례를 받았어요. 개종 전 동생은 임신이 안 돼 나주에서 구입한 은총묵주로 기도를 했는데 예쁜 아이를 주셨고 나주에 순례 다니면서 가슴에 있던 섬유선종도 치유 받았어요.

(양순옥 베로니카 2015.2월 증언)

의사인 둘째 오빠가 작년에 백혈병에 걸렸는데 나주에서 기도한 지 6개월 만에 치유받아 병원에 출근하고 있어요. 의사인 큰 오빠가 펑펑 울면서 고맙다고 하여 "오빠, 나주 성모님한테 감사해야 돼."하면서 둘이 전화 붙들고 울었어요. 의사인 큰 오빠도 둘째 오빠를 살릴 수가 없었는데 저로 인해 올케 언니가 나주에 순례하면서 둘째 오빠가 살았다는 거죠.

(송하영 세례자요한, 서울)

저는 작년 성삼일을 나주에서 지냈는데 성금요일날 율리아님이 갈바리아 예수님 앞에서 기도하다 탈혼에 들어갔다 깨시면서 "어깨 아프신 분 치유받을 겁니다." 하는 순간 뭐가 어깨 앞, 옆, 뒤 이렇게 세 부위를 시원하게 스쳐 지나갔어요. 그 뒤로 때부터 그렇게 아팠던 허리가 지금까지 안 아파요. 또 저는 걸을 때 팔을 흔들면 고통이 너무나 심해 그냥 주저 앉았어요. 정형외과 가니까 물이 잡혔다면서 물 빼고, 뼈 주사 놓는 치료를 1년 이상 받아도 안 낫던 고질병이 나주 순례 이틀 만에 치유받았습니다.

(Mrs.Winny Setjadi, Gajah Mada, Jakarta Indonesia)

샬롬! 제가 나주에 처음 온 것은 2005년 10월로 그 뒤로 저는 사람들에게 "나주에 가야된다."하면서 많은 순례자를 이곳에 보냈습니다.왜냐 하면 이 곳에는 다섯 가지 기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루르드처럼 기적수가 있고, 란치아노처럼 성체기적이 일어났고, 오상의 비오 신부님처럼 쥴리아도 오상의 성흔을 받았고, 태양이 빙글빙글 돌면서 성체 모양으로 변화된 기적과 성체와 성혈이 내려오신 기적도 보았습니다. 제가 이번이 11번째 순례인데 저는 25세때 골다공증 진단을 받고 2009년까지 골다공증으로 많은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어느 날 병원에 입원한 친구를 방문해 침대에 몸을 구부리고 기도해 주다 침대 레일에 갈비뼈가 와장창 부러지면서 폐를 뚫어 구멍이 났습니다. 뼈가 폐를 깊숙이 찌르는 것은 극도의 고통이었습니다. 남편이 의사에게 부러진 갈비뼈에 깁스를 해 달라고 하자 의사는 "깁스는 안 해도 되는데 문제는 폐에 구멍이 나 몸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언제든지 죽을 수 있으니 그냥 가라."고 했습니다. 하나가 아니라 폐에 구멍이 3개나 났기 때문입니다. 저는 너무 고통스러워 잘 수가 없어서 이 나주 묵주로 밤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아침 6시에 잠이 들었던 거 같습니다. 10시에 남편이 제게 아침 식사를 갖다 준다고 왔습니다. "침대에서는 안 먹어. 부엌에서 먹을래."했더니 "폐 때문에 움직일 수가 없쟎아." "나 아픈 곳 없어." " 폐에 구멍이 났는데 어떻게 움직여?" "아니 나 하나도 안 아파"하고 몸을 움직여 봤는데 통증이 없었습니다. 나주 묵주로 기도하는 동안 부러진 갈비뼈들은 붙었고, 구멍 난 폐도 치유된 것입니다. 하나 더 말하자면, 2011년 사순 때 제가 목욕을 하고 나오다 발이 미끄러지면서 허리를 다쳐 서 있기도 힘들었어요. 의사는 "절름발이가 될 겁니다." 했습니다.그 때가 성삼일 나주 순례 일주일 전이었는데 남편이 "우리 가지 말자."했지만 저는 "그래도 간다."하고 나주에 와 "십자가의 길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남편은 "두 발로 걸을 때도 루르드에선 십자가의 길 기도를 안한다고 했었는데 지금 한발로 걸으면서 나주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겠다고? 미쳤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나주에서 기어코 십자가의 길을 했고, 10처에서 강한 바람이 불어 쓰러져 성령 안식에 들어갔어요. 30분 후 일어난 저는 뛰어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알렐루야 아멘.

(Fr.Wukin San, Yangon, Myanmar)

오늘 우리가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제 작은 기도 책에서 성모님의 장미향기가 나는 걸 다른 사람들도 다 확인했습니다. 제가 받은 은총들을 증언하겠습니다. 여동생 릴리가 나주 성모님상을 제게 모셔 왔을 때, 가족 모두가 장미향기를 세 번이나 맡았습니다. 주위의 모든 이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했는데 침례교의 한 자매가 나주 성모님상을 자신의 집에 모시고 싶다고 했습니다.다음 날 아침 그 집에 나주 성모님상을 모시고 가 침례교인들과 가톨릭 신자들이 함께 기도할 때 갑자기 어떤 소녀가 "다들 성모님 향기를 맡는데 저만 못 맡아요."하고 막 울어서 나주 묵주와 기적수로 축복해 주자 즉시 향기를 맡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또한 그 향기가 아이의 몸과 소지품들에서 며칠간 지속됐습니다. 교사인 캐롤라인의 딸은 인후암이 있었습니다. 모녀가 주일미사에 참예한 후 나주 성모님 상의 피눈물 흘리시는 상본을 보고는 엄마가 성모님 피눈물 상본을 만지며 간절히 기도한 후 그 손을 아이의 목에 갖다 댔는데 집에 도착했을 때 암이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다음 날, 모녀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의사는 인후암이 완전히 치유되었다고 판정했습니다. 그 가족은 너무나 기뻐하면서 나주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렸습니다. 또한 제 형님 찰리도 병이 들어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나주 묵주와 기적수로 축복하고 성모님께 기도하자 갑자기 장미향기가 났고 형님은 몇년을 더 건강하게 사셨습니다. 2013년3월 저는 지붕에서 사고로 떨어져 등이 부러져 꼼짝할 수 없어 희망이 없었습니다. 저는 나주 성모님께 간청해 정말 치유 받았습니다. 2014년 저는 위암에 걸렸는데 치유를 위해 나주 성모님께 기도하고 X-Ray를 찍자 암이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2015~6년에는 간암으로 고토을 겪다 나주 기적수를 다른 물에 타서 마시면서 "오, 성모님, 도와 주십시요." 기도했더니 간암도 완전히 치유돼 나주에 순례 와 매우 행복합니다. 2017~8년에는 가슴 통증이 극심했었는데 나주 성모님께 기도했더니 그것도 치유받았습니다. 우리 두려워하지 말고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힘차게 전하도록 합시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선택하신 도구이자 우리를 위해 모든 고통을 봉헌하며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들.며느리 이혼위기, "5대 영성, 어려운 게 아니에요. 너무 쉬워요."

https://youtu.be/nRrmbDl9D1c

오십견

https://youtu.be/4kohyHNy3NY

뼈에 연결된 힘줄을 다쳐 그곳에 염증이 생겨 번져서 오십견 같은 통증이 온 카타리나 자매님...3~4개월에 한 번씩 DNA 주사를 맞아야지 통증이 없어지고 팔을 무리 없이 쓸 수 있었는데요. 작년 12월 첫토 율리아님께서 “어깨, 특히 왼쪽 어깨가 아프신 분들 치유받으실 거예요.”라는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했는데 1분도 지나지 않아 어깨가 파스를 붙인 것처럼...!!!

저는 더 이상 로또를 원치 않습니다

https://youtu.be/U2LG7D3qXIw

부도, 아내의병(묵주9일기도), 어깨

https://youtu.be/SXjTlKJKKSE

뇌에 물이 찬 미숙아

https://tinyurl.com/2qm5grv7

피고름까지 나던 악성 비염이 깨끗이 낫다

https://youtu.be/W80ICMpZM6Q

기적수로 5살배기 아이의 오그라든 뇌가 치유되다

https://najumary.or.kr/blessed-bord/?idx=13691825&bmode=view

축농증 치유

https://youtu.be/RTC_cVu2peg

산후통 치유 “찬바람이 불면 시리고, 펄펄 끓는 물을 붓는 것 같이 아팠었는데...”

https://youtu.be/yC54MG9bNNg

​망가진 신장을 세 천사가 수술해 주셨어요.

https://youtu.be/-dZsXJVwOQk

(2018.12.8.철야기도회; 율리아님) 무엇이든지 감사합시다.

나주에서 발현하신 예수님과 성모님을 통하여 맹인이 눈을 뜨고, 귀머거리가 듣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곰배팔이가 성해지고, 죽어가는 사람이 살아날 뿐만 아니라 죽은 사람까지도 살아나는 것은 바로 옛날 예수님 시대 뿐만이 아니라 지금도 나주에서 재현하고 계신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감사합시다. 일어날 수 있는 것만도 감사하고, 팔이 2개가 있는 것도 감사하고, 손가락 10개 있는 것도 감사하고, 눈으로 볼 수 있어 감사하고, 두 다리로 걸을 수 있어 감사하고, 내가 항상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감사한 줄 모르는데 여러분은 다 감사할 줄 알죠? 나에게 주신 모든 것을 다 감사해야 돼요. 바로 이 세상은 잠시 잠깐 지나가는 한 순간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내세에서의 영원한 행복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이 세상에서 받는 고통을 더욱더 아름답게 봉헌하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2018.12.8. 양규숙 아녜스 광주 북구 임동) 성혈강림

십자가의 길 기도할 때 십자가의 길 기도책에 성혈이 내려오셨다.

(2018.12.8. 이샘정 글라라 대구 남구 양지남) 참젖

십자가의 길 기도 전에는 잠바 안쪽에 젖을 내려 주시고, 묵주기도 후에는 잠바 깃과 앞뒤로 젖이 내렸다.

(2018.12.8. 서문영 안나 충남 논산 강산동) 회개은총

첫 순례 때 타는 것이 없는데도 탄 내가 많이 났다. 기존 순례자에게 말하니 '죄와 영혼의 나쁜 것들을 태워 주시는 냄새'라고 했다. 두 번째 순례 때도 탄 내만 났는데, 세 번째에야 장미향기를 맡을 수 있었다. 기적수 꼭지를 틀으니 술 냄새가 펑펑 났다. 기도회 끝내고 집에 가니, 남편이 "이제 술,담배 안 해!"라고 한 뒤로 술,담배를 완전히 끊었다. 친정 오빠랑 나주에 왔는데 경당 예수님 벤치에 앉아 있던 오빠가 "나주 기도책에서 향기가 너무 나서 숨을 못 쉴 정도"라며 "하느님이 나를 부르셨구나!" 하고 눈물을 흘리는데 그 눈물이 땅바닥에 지팡이처럼 박히는 신기한 현상을 보았다. 오빠는 바로 냉담을 풀고 성당에 열심히 다니다 편안하게 선종하였다.

(2018.12.8. 서정숙 로사리아 수원 권선구 서둔동) 감기쇠약, 손발시림 치유

막내 딸이 몸이 쇠약해 감기로 열이 40도까지 오르고 헛소리를 해 늘 병원에 입원해야 했으나 나주 순례 3년 후 치유받아 지금까지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나는 한 여름엔 손발이 장작불 때듯 뜨겁고, 겨울엔 얼음을 쥐듯이 시렸는데 율리아님 치유기도 시간에 시원한 박하향 같은 게 발바닥을 어루만지듯 지나가 "아멘" 했는데 그 후 싹 치유돼 지금껏 이상이 없다. 냉담하던 남편을 위해 나주 성모님께 기도드렸더니 냉담을 다 풀고, 죽을 때 예쁜 애기 모습으로 선종하도록 해 주셨다.

(2018.12.8. 최옥자 마리아 수원 권선구 고색동) 수술후 통증 치유

올 4월13일 연골 수술 후 진통이 극심해 마약성 진통제를 붙이면서 약에 취해 지냈습니다. 7월 첫 토요일에 율리아님과의 만남 후 마약성 진통제와 먹는 진통제를 다 끊었는데도 진통이 싹 사라졌습니다.

[식당 봉사하는 수녀님의 우울증 치유]

1989년 제가 낙태보속 고통을 많이 받다 보니까 장과 자궁이 유착돼 부산 병원에 입원했는데 어떤 수녀님이 기도 받으러 왔어요. 저는 " 예수님! 저 수녀님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내가 이렇게 힘든 줄 알면서도 기도 받으러 왔겠습니까? 저 힘좀 주십시요." 했는데 정말 힘을 주셔서 수녀님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수녀님은 병원 주방 책임자였어요. 제가 "수녀님은 좋은 몫을 택하셨네요. 주방만큼 생활의 기도를 더 잘 바칠 수 있는 곳이 어디 있겠어요." 하면서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여러 가지 반찬 만들고, 또 비빔밥 만들면서 하는 생활의 기도를 다 가르쳐 드렸어요. 비빔밥은 밥과 갖은 양념에 갖은 반찬을 다 넣어서 만드니까 밥을 비비면서 '우리 모두 하나로 일치하게 해 주시라,'고 기도하고, ' 또 설거지하면서는 누구, 누구 환자들과 공동체 안에 수녀들의 영혼 육신을 모두 깨끗하게 해 주시라,"고 기도하고, 그러면서 생활의 기도에 대해서 쭉 이야기 했어요. 그랬더니 수녀님이 그때서야 "40년 전에 우리끼리 수녀원을 만들어 초창기 때 수녀복도 없이 농사를 짓고, 담배도 팔고, 여러가지 일들을 했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 수녀님이 농약을 치다가 농약중독에 걸렸는데 치료를 못 받아서 40년이 넘었는데도 그 후유증으로 여러 가지 병이 온 거예요. 그래서 '내가 농약 중독 후유증으로 이렇게 고생하는 데 언제까지 반찬 만들고 밥이나 해서 나르는 이런 생활을 해야 되는가?" 하는 생각에 수녀원을 나가려고 짐을 다 싸 놓고 마지막으로 율리아님의 기도를 받고자 했던 거예요. 그런데 이야기를 듣고 보니 "예수님을 정배로 삼고 산다면서도 너무나 잘못 살아 주님께 정말 죄송합니다."하고 엉엉 울면서 회개하고 치유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생활의 기도로 맡은 소임을 기쁘게 봉헌하면서 수녀 생활을 잘 했습니다. 그런데 5대영성은 다섯 가지가 따로 따로 떨어진 영성이 아니라 전부 연결된 불가분리한 사이입니다. 이것을 잘 깨닫고 5대영성을 계속 실천한다면 모두 연옥도 거치지 않고 천국에 올라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혼을 막은 생활의 기도 ]

저는 어려서부터 누가 나를 욕하고 무자비하게 때려도 사랑받은 셈쳤고, 사촌들이 늘 칭찬받는 저를 질투해 학교 갈 때 입는 옷에다 똥칠을 해 놓아도 사랑받은 셈쳤어요. 그러니까 누가 밉지도 않고 원망스럽지 않는 거예요.여러분, 저는 셈치고의 영성만 가지고도 천국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는 어떤 자매님이 헤어 자르러 왔어요. 그러면서 남편이 바람 피운다고 이혼하겠대요. 그래서 제가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 줬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그래서 헤어커트하면서 "예수님, 이 자매님의 자아를 잘라내 주시고, 용서할 마음을 주시고, 미움을 잘라내 주시고,..." 하나하나 다 기도했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죠? 우리는 모두 머리가 길면 자르는데 머리 자를 때 '머리카락 숫자만큼 영혼들을 회개시켜 주시라'고 기도를 하면서 머리카락을 잘랐더니 자매님이 화색이 돌더라고요. 다음 날 그 자매님이 어떤 남자와 함께 미용실에 들어와서 "우리 남편이예요."하더라고요. "어제 자매님이 하는 이야기를 들을 때는 용서가 안 됐는데 머리를 자르는 동안 '아, 내가 잘못했구나, 내가 잘 하면 되겠구나' 하고 남편에게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너무 좋아서 같이 가자고 해서 미용실을 왔어요. "자칫 잘못했으면 깨져 버렸을 우리 가정을 자매님이 연결시켜 줘서 정말 잘 살기로 했어요." 하는데 정말 눈물이 나더라고요. 주님께 감사를 드렸어요. 그랬더니 주님께서 " 바로 그것이 생활의 기도란다 !" 하고 말씀하셨어요. 이 일화는 생활의 기도의 위력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여러분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 보십시요. 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묵주기도는 시간을 내야 기도할 수 있는데 생활의 기도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어요.

[ 2018.12.8.율리아님 말씀 고부갈등으로 인한 우울증 치유 ]

우리는 뭘 하던지 생활의 기도가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정성을 다해서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예수님의 위대하심과 우리의 보잘것없음 가운데 놓인 깊고 깊은 심연을 채우고 또 채워서 건너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예수님 품에 안기는 거예요.

내 탓의 영성으로만도 가정 성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목포의 도미질라 자매는 결혼을 했는데 식구가 많아 시동생들과 여섯이 한 방에서 살았대요. 그러다 남편이 군대 가게 됐어요. 지금 여러분이 사는 것은 정말 행복입니다. 옛날에 그렇게 비좁고 힘들게 살았는데 아들이 휴가를 와도 같이 안 재우고 시어머니가 그 가운데에서 잔 거예요. 그러다 시어머니가 바람피운 걸 알고 며느리가 "이제 그만 하십시요."라고 말했다가 얼마나 많이 맞았답니다. 그러다가 도저히 못 살겠어서 죽으려고 하는데 남편이 보고 싶은 거예요. 그 때 남편이 강원도에 있었는데 아기를 업고 영하 35도 되는 그 곳으로 갔어요. 가서 남편 얼굴 한 번만 보고나서 죽으려다가 죽음도 쉽지 않아 못 죽고 살았는데 남편이 제대를 해서 방 두 개짜리를 장만한 거예요. 남편이 체육교사였는데 토요일이면 와요. 시어머니가 남편이 오면 절대 둘이 같이 있을 수 있는 기회를 안 줘요. 그래서 그 부부가 몇 번이나 아기하고 함께 죽으려고 했으나 죽지 못하고 구박을 받으며 그렇게 살다 나주 성모님 이야기를 듣고 나주를 왔어요.그 때도 시어머니 때문에 못 견디고 여기 와서 며칠간 있었는데, 내가 맨날 "내 탓, 내 탓"하니까 '무엇이 다 내 탓일까?' 처음에는 못 받아 들였어요. 분명 머리로는 '내가 잘못 안 했는데...'하다가 계속 기도하다 보니 나중에 느낀 거예요. '아, 내 탓이었구나.' 모두 다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가슴을 치고는 시어머니한테 그 동안 잘못했다고 전화를 드렸어요. 그랬더니 갑자기 "아가, 내가 미안하다. 잘못했다." 하고 시어머니가 용서를 청한 거예요. 그러면서 시동생들한테 "이제 느그 큰 형하고 큰 형수하고 성당 다니니까 나도 모두 다 끊고 이제 성당 다닐란다. 너희들도 큰 형수 따라서 성당에 다녀라." 할 정도로 시어머니가 완전히 바뀌어 버렸어요. 우리가 내 자신을 비우고 내 탓이라고 온전히 받아들이고 용서를 청할 때 이런 사랑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내가 바뀌면 내 가족들이 바뀝니다.

여러분, 상대방이 변화되길 바라지 말고 내가 변화되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상대가 변하길 바라니까 변화되질 않는 거예요. 그러나 5대 영성으로 무장하면 우리는 모든 것을 다 이겨나갈 수 있어요. 여러분 우리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그렇게 살도록 합시다.

코로나 회복, 악몽 치유

https://tinyurl.com/22czjktz

아들의 우울증이 치료되고, 29년된 안경을 벗다

https://youtu.be/CAm1PpIljwg for Moshe,YeMaYo's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진짜 하나님은,

성경의 가짜 하나님을, 자신의 이름을 도용한 사탄마귀라 생각하지요?

성당이나, 교회를 다니며,

진짜 하나님을 배신하고

가짜 하나님을 믿고 찬양하면,

진짜 하나님의 벼락을 맞습니다.

그러므로,

질문자가 진짜 하나님의 벼락을 맞도록 할수는 없으니, 알려 줄수가 없네요~

벼락을 맞을 각오를 했나요?

​각오 했다면,

알려 줄수 있습니다.

유일신이라며, 숫자 1은 "하나"라는 구실로, 그 고유명사를 번역하여, 애국가의 하나님과 동일한 명칭으로 하면서, 한민족의 착각을 유도하여 그 종교를 전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의 야훼신을 숫자에 불과한, 머리도 생각도 없는 무생물의 숫자 "하나", 즉 "1"님으로 부른다면, "내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는 십계명 3조 위반으로, 야훼신의 명령에 따라, "돌에 쳐맞아 죽게" 됩니다.

그럼에도 신자가 십계명 3조 위반으로, 돌에 쳐 맞아죽든 말든,

전도와 부흥을 위하여, 가짜 하나님을 진짜 하나님인것 처럼, 이름을 번역하여 부르게 하고 있을 뿐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창조론, 진화론의 찬반을 논하기 전에,

성경의 “천동설”부터 해명해야 정상입니다.

그럼에도, 기독교가 성경으로 “사기”치기 시작한 원인은, 전적으로

성경의 “천동설”을 숨기기 위해, 창조설로 승부하겠다는, 하나님의 배신자인 “사탄의 자식”들의 "사기꾼"기질 때문으로 보입니다.

창조론을 말하기 전에

성경의 천동설에 대하여 설명해야 하는데, 말이 안 되니까~~

진화론을 들먹이며, 성경의 창조론을 주장합니다.

그 창조가 “천동설”로 우주를 창조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창조를 주장하는 성경의 그는, "사탄마귀"거나, "사기꾼”이라는 겁니다.

성경의 그는 가짜 하나님입니다.

천동설로 우주를 창조했다고 "사기"치는 그를, 숫자 "하나'에 "님"자를 붙여

“사기”치기 위해, 이름까지 개명하였습니다.

그런 숫자 "하나"가 뭘해요?

정신병자들이 '사기"치는 소리지요?

성경은 천동설을 말하는 가짜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널리 알려져,

지나가는 동네 똥개도, 성경은 “사기”임을 알고 있는데~~

천동설과 숫자 “하나”를 믿는 사람들아~

진짜 하나님의 벼락을 맞기 전에 회개하거라~

(계속 사기치지 말고, 이제는 양심고백 합시다)

어떤 이득을 취하기 위하여,

상대방을 속이는 것은 "사기" 입니다.

그런 점에서,

성당이나 교회에서, 전도를 위하여,

천동설을 숨길 뿐만아니라

더 나아가,

적극적 "사기"를 위하여

착각을 유도하기 위한 유사 명칭까지 사용하면 "사기"에 해당하지요~

천동설과 숫자 “하나”를 믿는 사람들아~

진짜 하나님의 벼락을 맞기 전에 회개하거라~

(성당과 교회는, 천동설과 숫자 “하나”를 창조주로 착각하게 하는

“사기”를 계속치지 말고, 이제는 양심고백 합시다)

천동설을 말하는 "야훼"가 창조주인가요?

(먼저, 낮과 밤을 만들고, 땅과 바다(즉, 지구)를 창조한 후, 나중에 태양,별을 창조했다는 것이, 바로 지구를 우주의 중심으로 보는 "천동설"입니다)

무생물인 숫자 "하나"가 창조를 하는 가요?

("야훼"라는 고유명사를 유일신이라며, 숫자 "하나"로 바꾸어 부르는 이유는, "야훼"를 애국가의 하나님과 동일하게 "착각"을 유도 하여, 전도를 하기 위한 "사기"수법일 뿐입니다. 하나님,하늘님의 표준말은 하느님입니다. 무생물인 숫자 "하나"가 무슨 창조를 하나요?)

이를 모르는 사람들은,

유일신이라는 숫자 "하나"를 애국가의 진짜 하나님으로 착각하여 돈을 갖다 바치는 "사기"를 당하고 있으며, 이 사기꾼들은 이를 이용하여 호의호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하늘님의 표준말은 하느님입니다. 하나님과 하느님을 갈라치는 수법이,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사기치는 수법인데, 하느님이라 직접 번역하지 않고, 양심상 "유일신"이라는 구실로 숫자 "하나" 라 번역한다고 하였다.

그 후, 성당에서도 천주님이라 하였다가, 개신교에서 숫자 "하나"님으로 번역하여 재미를 보고, 별다른 말이 없자, 성당에서도 가감히 하느님이라 번역하였다.

누구도 고유명사인 자신의 이름을 번역하여 부르면 좋아하지 않습니다.

성경의 "야훼 여호와"도 자신의 이름을 생각도 머리도 없는 "숫자" 로 번역하여, 망령되이 부르면 "십계명3조위반으로 돌로 쳐죽이라"고 합니다.

유일신이라며 숫자 “하나”에 “님”자를 덧붙여, "숫자"님이라 번역하는 이유는, 오직 성경의 천동설을 숨기고, "사기"를 치기 위한 것일 뿐입니다.

“사기”칠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십계명3조를 어겨가며, 신의 이름을 번역할 필요가 있나요?

즉, 천동설로 우주를 창조했다며 "창조사기"를 치는 "야훼, 여호와"를, 숫자 "하나"에 "님"자를 붙여, 천동설을 숨기고, "사기"를 치기 위해 개명까지 하였다. 숫자 "하나"가 뭔 창조를 하나요? 개명한다고 하여, 성경에 있는 천동설이 지동설이 되나요?

"사기" 친다는 소리를 듣기 싫으면,

성경의 모든 고유명사 번역을 삭제하고, 본래의 고유명사를 사용하면 됩니다.

성당과 교회는, 성경의 천동설을 숨기고, 숫자를 창조주라 믿게 하고, 진짜 하나님을 배신하게 하며, 하느님 민족인 한민족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애국가의 하나님을, 천동설을 말하는 유대민족 사막 잡신으로 착각하게 하여, 진짜 하나님의 명예를 모욕하는 등, 반민족적 행위로 종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민족이 천동설을 말하는 유대민족 사막 잡신 자손인가요?

진짜 하나님의 벼락이 두렵지 않나요?

애국가의 진짜 하나님은 ​

홍익인간, 재세이화를 말씀하신 분입니다.

숫자가 천동설로 우주를 창조를 했다고

허구한 날 주장하는 넘은, 일명 못 말리는 얼간이들입니다.

도처에 깔려 있는 이런 정신병자들은, 자기 애미 애비도 몰라보는 사람이지요?~~

성경에서 말하는 창조 내용~

①일차, 빛과 어둠을 만들어, 낮과 밤을 구별하게 함 ②일차, 하늘의 뚜껑인 "궁창"을 만듬 ③일차, 땅과 바다(즉, 지구) 그리고 풀과 식물을 만듬 ④일차, 태양과 별, 달을 만듬 ⑤일차, 새와 짐승을 만듬 ⑥일차, 사람을 만듬. 총 6일동안 창조를 했다 주장함.

즉, 자칭 창조신이라 주장하는 야훼신은, 태양을 창조하기도 전에, 먼저 빛이 있으라 하여, 낮과 밤이 먼저 존재되도록 하였다 주장한다.

그렇다면 지금도 태양없이 낮과 밤이 존재하는가?

우주선이 날라 다니는 지구에 뚜껑이 있는가?

또, 태양을 창조하기도 전에 광합성하는 식물이 먼저 존재할수도 있는가?

또한, 땅과 바다(지구)는 태양의 혹성인데, 상식적으로, 혹성인 지구를 태양보다 먼저 창조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이러한 성서의 엉터리 창조론을 일명, 천동설에 근거한 사기적 우주창조론이라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지구를 우주의 중심으로 보고, 지구를 둘러싼 하늘의 모든 우주가,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는 생각 즉, 하늘이 지구를 중심으로 움직인다는 주장인 천동설입니다.

성서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고, 지구를 둘러싼, 태양과 달, 별들이 모두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는 천동설로 우주를 창조했다고 사기를 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서의 "야훼"는 성경에서, 천동설을 말하므로,

명백한 “가짜 창조주”이고, 그 이름도 사기치기 위해 번역한, “가짜 하나님”입니다.

성당과 교회는,

하나님 명칭을 도적질하여, 천동설을 속이며, 그동안 많이 해먹었으니,

전국민을 속이는 "대국민 사기극"을 이제는 그만두어야 하고,

이제는 모두 양심고백 합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블로그 참조

하나님 하느님 예수는 누구인가? 가짜 하나님이지요?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andsing/22239741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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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주교 신자들이 드리는 기도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 기도의 단계별로 설명으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염경기도 : 님이 성물방에서 구입한 기도책에 나오는...

천주교 신자님들 도와주세요.

천주교 신자님들, 글이 좀 길더라도 진지하게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혹시... 저는 아름다운 영혼을 추구하는 가톨릭신자입니다.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용기를...

질문을 합니다.천주교신자님들,,도와주세요

저는 천주교 신자입니다. 지식인에 돌아다니다가 천주교와 개신교가 언쟁을 벌이는데... 저는 아름다운 영혼을 사랑하는 가톨릭신자입니다. 1. goh1233//님은 교리를무엇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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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니 천주교 신자인 것 같습니다. 그 친구들과 함께 성당에 나가 같이 미사도 드리고... 그리고 이것들은 가톨릭 신자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증표이기도 합니다. 자매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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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신자인데요~ 도와주세요!

... 가진 천주교신자가 될수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제가 자꾸만 악해지는거 같아요..... - 아, 그리고 가톨릭에대해서 좋은설명이있는 책이있다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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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에는 상식이없는 사람이라 도와주세요 ㅎㅎ 제가글쓰다가 실수한거있으면... •천주교는 전세계 인구중 13억 신자가 믿음. •천주교 (가톨릭)교회와 형제애를 나누고...

6년전에 천주교신자였는데...

저는 6년전에 천주교신자였습니다 어쩌다 성당에... 정말어떻게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 내공50걸고... 지금도 냉담중이기는 하나 가톨릭신자인 겁니다.

천주교 신자 고수분들 도와주세요

... 천주교 신자 고수분들 도와 주세요. 그리고 쉽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긴 글... 저는 아름다운 영혼을 추구하는 가톨릭신자입니다. 이 질문이 신고가 되어 있네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