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사를 하고 피해자에 대한 사과가 힘들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해성사를 하고 피해자에 대한 사과가 힘들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작성일 2020.10.11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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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를 보면서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면서
피해자에게도 사죄하고 보상하는 것이 마땅히
회개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럼에도 만약 피해자에게 사죄할 방법이 없다거나,
상대방이 기억을 안 하는 중에 사과하면 오히려
상처가 될 수 있다던가 할 때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렇더라도 용기있게 사과하고 화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고해성사는 교회법에 의해 죄를 용서받기 위한 성사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법에 의한 성사와 세속의 법에 의한 벌과 보상은 구분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교회에서 죄를 용서받기 위한 고해성사를 위해 성찰하시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고 다짐하시고, 성사를 보시고, 죄를 용서받고, 보속을 이행하셨다면 하느님의 사랑으로 죄로부터 용서받고 벌도 다하게 됩니다.

그러나 죄지은 상대방에 대해 세속적인 피해를 보상하고 용서받기 위해서는 마땅히 상대방에게 용서를 구하고, 피해에 대한 보상을 해야 하는데 이것은 세속법에 따라 하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그러나 세월이 많이 흘러 피해 당사자가 이러한 사실을 잊어 마음의 평화를 얻고 있는 상태에서 님의 선한 의지이긴 하지만 그러한 사실을 떠올려 피해자에게 다시 아픔을 드리게 된다면 그 또한 의도치 않은 죄가 될 수 있겠지요

이런 경우에는 사랑이신 하느님께 그분을 위해 진심을 담아 그분을 위한 미사봉헌 또는 자주 기도도로 은총을 청해 드리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천주교(가톨릭교)의 고해성사는 성경의 내용을 왜곡하는 잘못된 교리입니다

근본적으로 그것을 할 필요 없습니다

지은죄는 묵혀두지 않고 깨달은 즉시 직접 하나님께 회개기도를 수시로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의 죄사 사해지는 것이 형식적으로 천주교의 고해성사나 영성체에 참석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죄를 지은 자가 하나님과의 1대1의 관계에서 얼마나 진실된 자세로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느냐 하는 회개의 기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원의 도를 얼마나 확실히 믿느냐 하는 믿음과 신뢰의 정도에 따라 죄사함의 은총을 받고 못받고가 결정될 것입니다

천주교의 고해성사란 어떤 것인가?

천주교회에서는 고해성사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느님과 교회와 화해 하고자 하는 사람은 진지하게 양심을 성찰해서 기억해낸 아직 고백하지 않은 모든 대죄를 사제에게 고백하여야 한다”(제2편544쪽)

“교회의 계명에 따라 모든 신자는 사리를 분별할 나이에 이른 후에는 매년 적어도 한번 자기의 대죄를 성실히 고백할 의무가 있다”(교회법제989조,제2편533쪽)

“교회의 권위자에게 사죄권을 받은 신부들만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를 용서할 수 있다”(제2편544쪽)

천주교회의 사제들의 사죄권 주장은 마태16장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었고, 그 열쇠로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고,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인다고 한 말씀에 기인합니다. 그 말씀은 곧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비롯한 사도들에게 사죄권을 주심을 의미한다고 해석합니다.

또한 베드로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천주교회의 인물이고(베드로는 제1대 교황), 그들로부터 그 이후 교황에게 그 사죄권이 계대되어 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천주교회에만 사죄의 권한이 있고, 그 교황을 통하여 사죄권이 주어진 신부들의 여러 성사(聖事)들을 통해서만 신자들의 죄가 사해지고 구원을 받게 된다고 하는 논리입니다

참고로 신부들이 죄사함을 베푸는 성사(聖事)를 열거하면

(1) 세례성사는 개신교의 세례식과 같은 것인데 중요한 점은 이 세례성사를 통해서만 신자 의 원죄가 사해진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2) 성체성사는 성찬식을 말하는데 이 영성체에 참여하여 떡과 포도주를 받을 때에 그 떡과 포도주가 실제로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하여 그 예식에 참예한 자의 죄와 허물을 깨끗이 씻고 보양하며 자범죄를 사하게 한다고 믿는 것입니다

(3) 고해성사는 신부에게 자기의 죄를 고백하는 것인데 천주교회에서는 자범죄를 대죄와 소죄로 구별하여 대죄는 반드시 신부에게 고백해야 하고, 그 고해성사를 받는 신부를 통해서 그 죄가 사해진다고 믿는 것입니다 .

(4) 병자성사는 종부성사라고도 하는데, 이는 사람이 죽을 때 눈,코,귀,손,발에 기름을 바르고 기도해 주는 의식으로서, 이러한 신부의 종부성사로 일평생 그 지체로 지은 죄를 용서해주는 의식입니다.

이러한 천주교회의 교리를 주의 깊게 살펴보면 근본적으로 신자들을 하나님과 예수님에게서 끌어내려서 천주교회에게로, 더 정확히는 인간(마리아, 성인, 사제등)들에게로 집중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죄의 교리에서 극치를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천주교회의 사죄의 교리는 극단적으로 말하면 범죄하여 불안한 인간의 심리를 적절히 이용하여 신자들을 교회에 종속시키고 있을 뿐, 실제는 죄 사함을 위해 하나님께서 열어놓으신 길 즉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요 중보자이신 예수님께로 가는 길을 아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23:14절에 “화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라고 말씀하신 그 실제를 그들이 예수님 앞에 설치해 놓은 인간장막(교황, 마리아. 성인. 신부)으로 보게 되는 것입니다

천주교의 신부에 의한 고해성사의 사죄의 교리비판

마가2:1-12에 예수님이 중풍병자의 죄를 사해 주었고, 이를 보고 서기관들이 “참람하도다 오직 하나님 한분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했는데 이 말을 들은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부정하지 않으시고 그렇다 내가 바로 하나님으로서 내게 사람의 죄를 사할 권능이 있는 것이다 라고 인정하셨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직접 중풍병자의 병만 낫게 하는 것이 쉽지만 그렇게 하지 아니하시고, 그 병자의 죄까지도 사해주셔서 근본적으로 그 병자의 문제를 치유하시는 일을 하신 것은 예수님 당신이 바로 하나님이요, 예수님 당신에게 사죄권이 있음을 알리기 위해서였던 것입니다.

예수님에게 사죄권이 있음은 당연하고 분명합니다. 그 분이 하나님이요, 대속주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요, 대속주이신 주님만이 인간의 죄를 사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어느 누구도 죄를 사해줄 권세는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전체가 가르치고 있는 복음의 핵심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것이 아닙니까?

천주교회의 주장은 이 예수님의 사죄권이 제자들에게, 또 그것이 천주교회의 사제들에게 계승되어 주어졌다는 주장인데,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주장입니다

또한 그러한 주장의 성경의 근거로 들고 있는 성경의 구절도 왜곡인 것입니다

천주교회에서 말하는 근거 중 첫째는 마태16장에 나와 있는 대로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천국의 열쇠를 주었고, 또한 그런 베드로에게로부터 계승되어 내려오는 사람이 천주교회의 교황이니 그에게 사죄권이 있고, 그로부터 사죄권을 받은 천주교회의 신부만이 사죄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태16장에서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준다는 것은 자연인간 베드로 개인에게 준 것이 아닌 것입니다

얼마 안 있어 사탄의 자식이라는 말을 듣게 되는 그 허물 많은 인간에게 무슨 천국 열쇠를 준다는 말입니까?

그것은 예수님을 바로 알고 대답하게 한 그 신앙과 그 고백 그 예수의 복음안에서 죄를 풀고 매는 권위가 주어지게 된다는 뜻이요 그 신앙의 터 위에 교회가 세위지고, 천국의 열쇠가 주어진다는 뜻인 것입니다 .

즉 예수님을 구세주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는 믿음과 그 고백안에서 죄사함의 역사, 곧 죄로부터 해방받는 역사가 일어나고, 예수님의 몸된 교회가 세워지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약성경의 많은 다른 곳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죄사함을 얻게 하고 의롭다함을 얻게 하며 영생에 이르게 한다고 말씀하며 그에 관한 믿음이 바로 교회의 터가 되는 반석임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마태16:18, 로마서9:33, 고린도전서10;4, 베드로전서2:8)

또한 천주교회만이 베드로의 사도권과 최고수위권을 승계한 유일한 교회라고 하는 것은 어디에 근거한 주장이란 말입니까?

베드로에게 예수를 구주요 하나님의 아들로 알고 믿게 한 성령의 감화와 감동, 그 성령님의 역사로 예수님을 구세주로 알고 믿고 고백하고 따르는 무리들이 생기는 것이며 이런 믿음의 성도들의 헌신으로 또한 주님의 몸된 교회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성령의 역사로 세워지고 진행되는 고금의 천하의 모든 교회는 다 같은 주님의 교회요 또한 그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도 다 같은 주님의 지체들이요 형제들인 것입니다.(로마서12:3절이하)

이 비밀을 모르고 천주교회만이 베드로에게서 바통을 이어받은 유일한 교회요, 천주교회 사제만이 사죄권을 받은자라고 주장하는 것은 천주교회가 인위로 조작한 교리요 성경의 아전인수격의 해석인 것입니다 .

또한 천주교회에서는 요한복음20:22-23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으라 하시고,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 것이요,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말씀하신 것을 근거 삼아 사죄권이 제자들에게 계승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일견 그럴듯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전체적인 맥락해서 보고 부분을 해석해야 하는 것입니다.

귀를 보는 의사가 전 신체에 관하여 잘 알고 전 신체와 관련하여 귀를 진찰하고 치료해야 되지, 귀만 보고 귀를 치료했다가는 귀는 물론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해석도 그와 같습니다.

성경의 다른 곳을 보십시다!

먼저 성경은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죄를 사해 줄수 있음을 명백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각자가 직접 하나님을 상대하여 하나님께서 죄사함 받는 은혜의 수단과 방편으로 마련해 놓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공로를 믿고, 그의 십자가 앞에서 죄를 회개하면 그 모든 죄가 사해지는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 사람을 통해야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한일서1:9에 보면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말씀한 것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에게 직접 죄를 자백하면 저가 들으시고 우리 죄를 직접 사해준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신약성경 전체, 앞뒤와 연결해서 읽어 보면 더 확실해 집니다.

결코 신부를 통해서, 신부가 죄를 사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누가복음18:9-14에 보면 세리의 기도가 나오는데, 세리는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고 기도했고, 그 결과 의롭다 함을 받았다고 예수님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느 인간을 통하여, 어느 인간이 사해 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직접 자백하고, 하나님이 직접 사해 주신 것입니다.

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 셨을 때에 그 옆의 십자가에 달려 있던 한 강도는 예수님을 믿은 것 하나로 죄 사함을 받고 그날 즉시 죽자마자 낙원으로 갔습니다.

어느 인간을 통하여, 어느 인간이 죄를 사해 준 것이 아니고 주님과의 직접적인 관계에서 되어진 것입니다.(누가복음23:39-43)

또 사도행전16:31에도 보면 바울이 간수에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이 복음을 전수받은 간수와 그의 가족들이 예수를 믿어 구원받았고 구원받은 후에 세례를 받은 것입니다. 바울에게 세례 받은 후에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피공로를 믿는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는 것이지 결코 사제들의 성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죄사함 받고 구원 받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성경이 가르치는 것은 죄를 용서받고 구원에 이르는 방편은 전적인 주님의 은혜로, 주님께 대한 믿음으로 되는 것임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원죄도 전적인 주님의 은혜로 사해지는데, 자기가 그 분과 그분의 대속 공로를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고, 자범죄도 전적인 그분의 은혜로 사해지는데, 이도 자기가 그분의 공로를 의지하여 회개함으로만 되는 것임을 성경은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외에 다른 절차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주님이 우리 죄를 사하기에 충분한 완전 대속을 이루어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시고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다리가 되어 주신 것입니다.(에베소서2:8-9, 로마서4:16, 요한1서1:9)

실제로 예수님 당시나 예수님의 승천후에 이루어진 죄 사함 받는 즉 구원의 역사는 다 이렇게 개인이 복음을 들은 후 주님을 상대하여 믿고, 회개하는 과정을 통하여 이루어 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사도들이나, 복음의 일꾼들은 모든 개개인이 그렇게 주님을 직접 만나 주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주님의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고 깨우치는 돕는 사역을 한 것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도움을 받아 주님을 만난 자들이 많이 있음과 동시에, 이런 하나님의 종들의 도움 없이도 주님과 직접 교통하여 구원받은 자도 많이 있는 것을 성경이 말씀한 것입니다.(사도행전2:38, 3:16, 10:1-2, 10:43-48)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부활 후에 주님이 제자들에게 성령을 부어주며 “누구에게든지 죄를 사해 주면 사해주고, 그렇지 아니하면 그대로 있으리라”하신 말씀을 성경전체와 조화시켜 해석하면 이 말씀은 사도행전1:8의 말씀처럼 너희들이(제자들) 성령의 권능을 받아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을 증거하여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므로 죄 사함을 받게 하라는 말씀이요, 그 일을 하면 곧 바로 죄를 사함받는 역사가 일어나고, 복음 전하는 일을 안 하면 그를 그대로 죄인으로 두는 것이니 심각히 여겨 나의(예수님의 구원의 도) 복음을 전하는데 힘쓰라는 주님의 간곡한 부탁의 말씀인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단순히 사도들에게 죄사함을 얻게 하는 권세를 주신다는 말씀이 아니고 사도들이 전하는 예수의 복음이 그 복음을 받고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죄사함의 은총을 준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렇게 해석을 할 때 그것이 성경의 뜻과 모순이 되지 아니하고 성경이 말씀하는 예수님의 복음과 일치하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에게 그 명령을 받은 제자들의 행동을 보십시요!

그들이 무엇에 집중하여 힘썼습니까?

사람들에게 천주교에서 말하는 성사를 행하기에 힘을 썼습니까?

자기들이 직접 다른 이의 죄를 사해 줄려고 힘을 썼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이 관심을 갖고 힘쓴 것은 성령 받아 예수님의 복음을 능력있게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이 자기들에게 주신 명령이요 사명인 것으로 이해하였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 예수님의 복음을 전수받은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믿고 회개할 때에 죄 사함을 받는 구령의 열매가 수없이 많이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사도행전20:24, 고린도전서1:17)

생각건대 만일 신부를 통해서, 신부가 주관하는 성사를 통해서만 죄를 사해 줄 수 있다면 신부를 만날 수 없는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은 죄 사함 받는 일이 불가능하다는 얘기인데 그렇게 무리하고 불공평하고 무자비한 하나님이 어디 있단 말입니까?

예수님의 대속이 그런 중재자나, 중재의 행위를 통하여만 효력을 발휘한다고 주장한다면 이는 성경이 가르치는 예수님의 대속의 완전성을 제한하는 것이니 이런 교리를 어떻게 인정할 수 있겠습니까?

만일 가정해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정말로 사죄권을 주었다면 그것이 또한 천주교회의 사제에게만 다시 주어졌다는 근거는 또한 성경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다시 한번 말하거니와 성경이 명백히 가르치는 대로 죄 사함과 구원의 문제는 개인과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만남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모든 사람들이 예수의 복음을 듣고 주님을 믿을 때, 주님의 십자가의 복음 앞에서 자기의 죄를 고백할 때, 어떤 사람이든지 과거의 죄가 사해지고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실제로 종교의 자유가 박탈된 채 공산독재자의 핍박 속에서 교회가 다 문을 닫아 예배를 드리고 싶어도 드리지 못하는 북한의 기독신자들이 이불을 뒤집어 쓰고 사죄의 기도를 드릴 때에 하나님께서 과연 그들이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들의 죄를 사해 주시지 않을 까요?.... 그렇치 않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결코 예수님의 구속의 은총을 믿고 눈물로서 호소하고 통회자복하는 믿는자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다 들으시고 긍휼히 여기시며 그 죄를 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는 주님이 우리의 사죄에 필요한 조건을 더 요구할 것 없이 완전하게 이루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이를 감사함으로 믿고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천주교 사제들의 성사를 통해서만 죄가 사해지고, 구원에 이른다고 주장하는 교리는 성경에 없는, 성경을 곡해한 교리요, 주님의 완전 대속을 제한하는 아주 탈선된 교리입니다.

이러한 교리로 천주교회가 어떠한 유익과 권위를 향유하려고 할지라도 이는 결국 신자들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주님께 나아가 죄 사함 받을 수 있는 은혜의 길을 차단하고 있는 무서운 죄임을 알고 돌이켜 회개하고 철폐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결국에 가서는 하나님의 큰 징계의 채찍을 받고 해를 입어 어둠의 나락으로 떨어져 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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