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자입니다... 너무도 큰 죄를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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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대에서 영세를 받고
제대후 레지오 마리에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다
직업 및 학업때문에 예수님과 멀어져 살았습니다.
그러다 너무나 큰 죄를 저질렀습니다.
저의 내면에 있는 삐뚤어진 욕망으로
너무도 큰 죄를 저질렀고
제 삶의 이유였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법의 심판대에 서기 직전입니다.
요새 사는것이 너무도 괴롭고 힘들다보니
극단적인 생각도 많이 나고 정신과 치료또한 받고있습니다.
너무도 죄책감이 심합니다.
여자친구에게 잘못한것 신뢰를 져버린것
다른 선량한 이들에게 피해를 입힌것
이 죄를 어찌 속죄해야할까요.
크나큰 죄책감에 봉사활동을 나가며 사회에 봉헌하고자 하지만
누구에게도 이 괴로움을 털어내지 못하고
울고만 있습니다.
저같은 죄인도 새 삶을 살수 있을까요...
어디서든 손가락질 받는 죄인도
새로히 거듭날수 있을까요...
괴로운 마음에 두서없이 글을 남깁니다.
저는 어찌해야할까요...
제대후 레지오 마리에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다
직업 및 학업때문에 예수님과 멀어져 살았습니다.
그러다 너무나 큰 죄를 저질렀습니다.
저의 내면에 있는 삐뚤어진 욕망으로
너무도 큰 죄를 저질렀고
제 삶의 이유였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법의 심판대에 서기 직전입니다.
요새 사는것이 너무도 괴롭고 힘들다보니
극단적인 생각도 많이 나고 정신과 치료또한 받고있습니다.
너무도 죄책감이 심합니다.
여자친구에게 잘못한것 신뢰를 져버린것
다른 선량한 이들에게 피해를 입힌것
이 죄를 어찌 속죄해야할까요.
크나큰 죄책감에 봉사활동을 나가며 사회에 봉헌하고자 하지만
누구에게도 이 괴로움을 털어내지 못하고
울고만 있습니다.
저같은 죄인도 새 삶을 살수 있을까요...
어디서든 손가락질 받는 죄인도
새로히 거듭날수 있을까요...
괴로운 마음에 두서없이 글을 남깁니다.
저는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