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자로서 바람직한 지식인 활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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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다시 드리는 질문입니다.
저는 10년 전에 가톨릭 디렉토리에 열심히 질문을 한 적이 있지요.
정말 궁금해서이기도 하고,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하기도 해서지요.
하지만 답변이 마음에 안 들어도 그냥 채택을 한 것도 있고,
그 동안에 교회의 방침이 바뀐 것도 있을 수 있으며,
시대가 바뀌었으니 답변이 달라질 수도 있겠지요.
지금의 가톨릭 지식인 분들의 생각을 듣는 것도
나름의 의미가 있을 듯해서 다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 질문은 가톨릭 지식인을 상대로 가톨릭 디렉토리에 올리는 것이니
다른 종교 신자분들은 답변을 피해주셨으면 고맙겠고요.
제 질문 중에 일부는
좀 더 긴 시간을 두고 생각을 하면 좋은 답변이 나올 내용이 있을 지도 모르지만,
제가 그리 진중하지 못해서요.
답변이 달렸을 경우에는 24~30시간 정도 지난 뒤에 채택을 하겠습니다.
좋은 답변이라고 생각되면 더 빨리 채택할 수도 있고,
답변이 제 능력으로 선택하기 힘들거나 정녕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채택이 없이 마감을 할 수도 있고요.
아, 제가 하는 질문 중에는 10년 전의 반복이 아니라, 새로운 질문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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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에 네이버에서 명예지식인 제도를 활성화 하던 시기에
저는 명예지식인으로 선정된 적이 있는데요.
네이버에서 온 안내 메일을 보니 첫 문장이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질문과 답변, 집필글을 올려주시는 000 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즉, 제가 명예지식인으로 선정된 이유에는
좋은 질문을 했다는 것이 꼽혔는데요.
당시 다른 명예지식인들에게는 보내는 인사말은
대부분 좋은 답변이나 좋은 집필에 대한 감사였는데,
제게는 특이하게 '좋은 질문'에 대한 사례의 말이 있더군요.
그때 저는 기쁘면서도 당혹스러운 마음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가톨릭에 대한 신심이 깊은 편도 아니고,
성경이나 교리에 대해서 아는 바가 많지 않았으니까요.
또한 저의 답변은 대부분 국어나 한문 또는 역사 쪽에서 이루어졌고,
가톨릭에는 거의 없었으니 가톨릭 디렉토리의 지식인이라고 할 수도 없었지요.
하지만 제가 한 질문들은 대부분 가톨릭 디렉토리였습니다.
제가 명예지식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가톨릭 디렉토리,
즉 하느님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감사의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좋은 질문이란 좋은 답변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의 질문에 좋은 답변을 해주심으로써
저로 하여금 명예지식인이 되도록 도와주셨던
가톨릭 디렉토리의 손님들에게 보답하자는 마음으로 지금도 질문을 올리고 있고요.
가톨릭 디렉토리가 지식인에서 가장 모범적인 꼭지가 되도록
가톨릭 디렉토리에서 활동하는 분들에게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부탁드리고요.
질문입니다.
가톨릭 신자로서 바람직한 지식인 활동은 무엇일까요?
질문을 좀 넓게 해석하면
"신앙인으로서 바람직한 지식인 활동은 무엇인가?"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10년만에 다시 드리는 질문입니다.
저는 10년 전에 가톨릭 디렉토리에 열심히 질문을 한 적이 있지요.
정말 궁금해서이기도 하고,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하기도 해서지요.
하지만 답변이 마음에 안 들어도 그냥 채택을 한 것도 있고,
그 동안에 교회의 방침이 바뀐 것도 있을 수 있으며,
시대가 바뀌었으니 답변이 달라질 수도 있겠지요.
지금의 가톨릭 지식인 분들의 생각을 듣는 것도
나름의 의미가 있을 듯해서 다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 질문은 가톨릭 지식인을 상대로 가톨릭 디렉토리에 올리는 것이니
다른 종교 신자분들은 답변을 피해주셨으면 고맙겠고요.
제 질문 중에 일부는
좀 더 긴 시간을 두고 생각을 하면 좋은 답변이 나올 내용이 있을 지도 모르지만,
제가 그리 진중하지 못해서요.
답변이 달렸을 경우에는 24~30시간 정도 지난 뒤에 채택을 하겠습니다.
좋은 답변이라고 생각되면 더 빨리 채택할 수도 있고,
답변이 제 능력으로 선택하기 힘들거나 정녕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채택이 없이 마감을 할 수도 있고요.
아, 제가 하는 질문 중에는 10년 전의 반복이 아니라, 새로운 질문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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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에 네이버에서 명예지식인 제도를 활성화 하던 시기에
저는 명예지식인으로 선정된 적이 있는데요.
네이버에서 온 안내 메일을 보니 첫 문장이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질문과 답변, 집필글을 올려주시는 000 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즉, 제가 명예지식인으로 선정된 이유에는
좋은 질문을 했다는 것이 꼽혔는데요.
당시 다른 명예지식인들에게는 보내는 인사말은
대부분 좋은 답변이나 좋은 집필에 대한 감사였는데,
제게는 특이하게 '좋은 질문'에 대한 사례의 말이 있더군요.
그때 저는 기쁘면서도 당혹스러운 마음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가톨릭에 대한 신심이 깊은 편도 아니고,
성경이나 교리에 대해서 아는 바가 많지 않았으니까요.
또한 저의 답변은 대부분 국어나 한문 또는 역사 쪽에서 이루어졌고,
가톨릭에는 거의 없었으니 가톨릭 디렉토리의 지식인이라고 할 수도 없었지요.
하지만 제가 한 질문들은 대부분 가톨릭 디렉토리였습니다.
제가 명예지식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가톨릭 디렉토리,
즉 하느님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감사의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좋은 질문이란 좋은 답변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의 질문에 좋은 답변을 해주심으로써
저로 하여금 명예지식인이 되도록 도와주셨던
가톨릭 디렉토리의 손님들에게 보답하자는 마음으로 지금도 질문을 올리고 있고요.
가톨릭 디렉토리가 지식인에서 가장 모범적인 꼭지가 되도록
가톨릭 디렉토리에서 활동하는 분들에게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부탁드리고요.
질문입니다.
가톨릭 신자로서 바람직한 지식인 활동은 무엇일까요?
질문을 좀 넓게 해석하면
"신앙인으로서 바람직한 지식인 활동은 무엇인가?"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